경북 구미시 코로나19 차단위해 긴급 재난관리기금 22억5천800만원 투입

구미시와 구미경찰서 확산 방지 위한 긴급 대책회의 열어

경북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재난관리기금 22억5천800만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미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구입해, 의료기관과 소방·경찰 등 시민 접점기관, 택시·버스 등 대중교통 종사자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감염위험지역을 비롯 역사·터미널·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공서, 경로당·외국인이주상담소 등 집단 이용시설, 취약시설, 27개 읍·면·동에 걸쳐 방역소독을 강화한다.

또한 식품·공중위생업소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긴급소독 등 방역소독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구미시는 마스크 7만7천개를 의료종사자와 소방·경찰, 읍·면·동에 지급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열화상카메라 설치와 손소독기 등도 설치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경찰서와 27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의 추가적인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절실하다"며 "총력대응을 통해 시민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사태를 하루빨리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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