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사회에 숨겨진 평등의 이면' 문화 나눔 사진전

20일부터 3일간 대가대 아마레 갤러리(D16)에서

사회에 숨겨진 평등의 이면 포스터 사회에 숨겨진 평등의 이면 포스터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경영전공(지도교수 정휴준) 학생들이 '사회에 숨겨진 평등의 이면'을 주제로 문화 나눔 사진전을 갖는다.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주관으로 20일부터 3일간 대구가톨릭대 아마레 갤러리(D16)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수강생 김보미(22), 최세림(22), 우민희(22) 씨가 참여해 기획했다.

'사회의 불평등'과 '가족 간의 소통'을 주제로 약 8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공통 주제인 '사회의 불평등' 사진작품은 비장애인은 겪지 않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촬영해 비장애인의 눈높이보다 낮게 작품을 전시한다.

이 때문에 전시장에 비치된 휠체어를 타야 알맞은 눈높이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간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개인 주제인 '가족 간의 소통' 작품은 개인화된 현대사회에서 단절된 가족 간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의도로 촬영했다.

참여 학생 우민희, 김보미, 최세림 씨는" 작품을 관람할 공간 전시와 사진 전시는 휠체어를 타는 체험을 하며 관람해야 한다. 이 순간, 잠시나마 장애인들의 눈높이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휴준(42) 지도교수는 " 건강한 문화예술이 없는 사회는 건강할 수 없다" 며 "21세기 국가경쟁력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화예술산업은 단순 흥밋거리가 아닌 건강한 사회구조 형성에 일익을 책임지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 기간에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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