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 방화 용의자 횡설수설…마약 투약 여부 확인

휘발유 뿌리고 라이터로 불 지르다 손에 불붙자 놀라 달아나
용의자 손 부위 2도 화상…연기흡입 등 부상자 36명으로 늘어

15일 오전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인터불고 호텔 방화 용의자가 손에 화상을 입은 체 조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투숙객 등 36명이 연기흡입 등 피해를 봤다.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방화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현장에서는 칼과 톱 등 공구와 기름통이 들어있는 A씨 차도 발견했다. 경찰이 확보한 호텔 폐쇄회로TV에는 A씨가 별관 1층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르다가 손에 불이 붙자 놀라 달아나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손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방화 사실을 시인했으나 범행 경위 등에 대해서는 진술이 오락가락해 경찰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인터불고 호텔 방화 용의자가 손에 화상을 입은 체 조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투숙객 등 36명이 연기흡입 등 피해를 봤다.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방화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현장에서는 칼과 톱 등 공구와 기름통이 들어있는 A씨 차도 발견했다. 경찰이 확보한 호텔 폐쇄회로TV에는 A씨가 별관 1층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르다가 손에 불이 붙자 놀라 달아나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손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방화 사실을 시인했으나 범행 경위 등에 대해서는 진술이 오락가락해 경찰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15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방화 용의자 A씨를 검거해 현재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서는 칼과 톱 등 공구와 기름통 5∼6개가 들어있는 A씨 차도 발견했다.

경찰이 확보한 호텔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별관 1층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르다가 손에 불이 붙자 놀라 달아나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옆 직원 휴게실로 번져 휴게실 내부를 모두 태웠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손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방화 사실을 시인했으나 범행 경위 등에 대해서는 진술이 오락가락해 경찰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인터불고 호텔 방화 용의자 동기 횡설수설…마약 투약 여부 확인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8w0LB5PxoKo]

또 A씨가 호텔 카지노에 출입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9시 20분께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투숙객 등 36명이 연기흡입 등 피해를 봤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0대와 소방관 152명 등을 투입해 오전 10시 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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