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세대 전자여권의 신원정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15일 공개한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신원정보면. 문체부는 폴리카보네이트재질와 레이저 기술 사용 등 다양한 보안요소를 더해 보안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여권번호 체계를 변경(M12345678 → M123A4567)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며, 월(月) 표기방법을 한글과 영문 혼용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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