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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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KTX·SRT 승무원 파업… 귀성객 불편 우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자회사로 KTX와 SRT 등 고속철도 승무원들이 소속된 코레일관광개발 노조가 임금 인상과 코레일의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며 11~16일까지 6일간 파업에 돌입한다.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관광개발지부는 11일 오전 4시 첫 차부터 철도 승무를 비롯한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1차 경고 파업'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SRT가 개통한 이후 KTX와 공동 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코레일관광개발은 코레일이 지분 51%를 보유한 자회사다. 노조에는 KTX 승무원 550여 명과 SRT 승무원 80여 명을 비롯해 관광상품 운영 및 시설관리 직원 등 693명이 소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대구지부에는 165명이 소속돼 있다.노조는 자회사 저임금 차별 해소와 안전 관련 업무에 대한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해 왔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임금교섭을 해왔고, 지난달 21일 최종 교섭이 결렬돼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 91.5%로 파업을 결의했다.지난 2일부터는 근무복 대신 사복을 입고 근무하는 '사복 투쟁'에도 들어간 상태다. 10일 자정까지 노사가 합의하지 못할 경우 파업에 들어가며, 11일 오후 1시 서울역에서 파업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이들 승무원은 ▷열차 안내방송 ▷검표 ▷고객 응대 ▷차내 점검 등을 담당해 파업하더라도 열차 운행에 직접적인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코레일에 따르면 KTX와 SRT는 1편성당 기장(기관사) 1명, 열차팀장(객실장) 1명과 승무원 2명이 탑승한다. 모두 기장과 열차팀장은 본사 소속이며, 승무원들만 자회사 소속이다.다만 열차 운행이 늘어나고 승객이 폭증하는 추석 연휴가 파업 기간에 포함돼 귀성·귀경객 불편이 우려된다. 특히 객실 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 정부는 추석 연휴동안 철도를 하루 평균 29회 증편키로 한 바 있다.코레일과 SR(수서고속철도) 관계자는 "파업 기간동안 승무원 경험이 있는 직원들을 투입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2019-09-10 17:25:53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등록 반려동물' 6만6천여마리…75% 급증

경상북도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가 크게 늘었다. 경북도 등록 반려동물은 지난해 말 3만7천742마리에서 8월 말 6만6천350마리로 75% 증가했다.반려동물 등록 활성화를 위해 7~8월 실시한 자진신고 기간에 2만5천983마리가 추가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유기·유실동물을 줄이는 확실한 방법으로 소유자 책임의식을 높이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등록 방법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인식표 부착 등 모두 3가지다.내장형 동물등록을 한 소유자는 반려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 반드시 소유자 성명과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를 기재한 인식표를 동물에 부착해야 한다.특히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맹견 소유자는 목줄 외에도 입마개를 부착하고 맹견 소유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반려동물 미등록 시는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인식표 미부착과 목줄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은 최대 50만원의 과태료 대상이다. 맹견은 목술, 입마개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으면 최대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된다.경북도는 1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공원과 행락지, 주택가 등 반려동물 출입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동물보호법 위반행위 집중단속도 실시한다.김규섭 경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이 남에게는 민폐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소유자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2019-09-10 17:19:34

10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포항 남구 대잠동 대잠센트럴하이츠 주민들이 양학공원 아파트 건설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포항 대잠동 주민들 "양학공원 아파트 건설 계획 철회하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주민들로 구성된 양학공원 아파트 건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1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시는 양학공원 아파트 건설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비대위는 이날 "도시공원 일몰제를 이유로 양학공원에 2천8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것은 도심 숲을 파괴하는 것"이라며 "시민청원을 통해 포항시에 아파트 건설 계획을 물었지만 무성의한 답변만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공원일몰제는 도시관리 계획에 따라 공원 용지로 지정됐지만 장기간 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땅을 공원 용도에서 자동 해제하도록 하는 제도다.포항시는 도시공원 일몰제가 적용되는 2020년 7월 양학·대잠동 일대 양학공원 94만2천여㎡의 땅을 민간이 개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 ㈜세창과 삼구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엄은 매입 부지의 80%를 공원으로 만들고, 나머지 땅에 아파트와 상가 등을 지을 계획이다.비대위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도 석연찮은 점이 많다. 도시계획위원과 도시공원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환경영향평가 및 주민공청회 과정도 명확히 밝혀달라"고 포항시에 요구하는 한편 "포항시의 녹지 파괴 행정을 저지하기 위해 법적 대응 등 모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양학공원 민간공원 사업은 대다수 시민이 찬성하고 있지만 특정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호소하며 반대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2019-09-10 17:06:46

점집. 연합뉴스

"돈 안 주면 공천 악영향" 72억 챙긴 영주 무속인 중형

남편의 공천과 아들의 학업을 미끼로 수십억원을 뜯어낸 40대 무속인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2년 경북 영주시 한 봉사단체에서 이 지역 유지의 부인인 B씨를 알게 됐다. A씨는 B씨의 부탁으로 B씨 아들의 명문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굿을 했고 실제로 B씨 아들이 미국에 있는 명문대학에 합격했다.이를 계기로 A씨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진 B씨는 남편의 단체장 당선을 기도해달라고 부탁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로부터 수차례 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검찰 조사에서 A씨는 2016년 3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2년여간 B씨에게 "할배신이 돈을 보내라 한다"거나 "돈을 주지 않으면 남편의 공천에 악영향이 있을 것이다", "선거가 끝나면 돈을 돌려줄 테니 일단 맡겨라" 등이라고 하면서 B씨로부터 기도비 명목으로 총 72억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또 A씨는 B씨의 남편이 단체장 선거 공천에서 탈락하자 "공천을 뒤집어야 한다"는 명목으로 5억원을 추가로 요구했으며 B씨가 맡긴 돈 일부라도 돌려달라고 하자 "할배가 앞으로 4년 동안 돈을 돌려보내지 말라고 했다"며 거부한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굿' 등 무속의식에 피해자가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점과 피해자가 대출을 받아 피고인에게 돈을 증여할 만큼 친밀한 사이가 아니라는 점, 사회통념상 무속인에게 지급할 기도비로는 거액인 점을 들어 A씨에게 편취의 의도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가 보험 대출을 받고, 지인에게 수십억을 빌리는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도 피고인은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으며, 피해자로부터 받은 돈을 피고인 남편의 공장 자금, 부동산 투자 등에 모두 사용한 점을 고려하면 엄벌에 처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에 대해 A씨는 "굿의 대가로 돈을 받았으며, 일부는 빌린 돈"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019-09-10 17:00:19

영주시의회. 영주시의회 제공

영주시의회, 김종민 의원 '지역 비하 발언' 규탄 성명

영주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의 영주 지역 비하 발언 규탄 성명서를 냈다.영주시의회는 10일 성명서를 내고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장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의 영주지역 비하 발언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김종민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다.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영주시민을 무시한 김종민 국회의원의 발언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영어 잘하는 대학생 하나 없는 하찮은 지역으로 폄훼하고 비하하는 것은 영주시민과 영주학생을 무시한 것이며, 영주시민의 분노를 자극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시의회는 영주에 대해 "중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였고, 고교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전국단위 1위를 차지하는 교육명문도시"라며 "동양대학교는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학문과 지성을 토론하며 국가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요람"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시의회는 김종민 의원을 향해 ▷영주시민과 영주학생들에게 직접 사과할 것 ▷영주학생들의 자질을 무시하고 이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낡은 사고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했다.아래는 규탄 성명서 전문.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의 영주지역 비하 발언 규탄 성명서지난 9월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장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의 영주지역 비하 발언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이에 영주시의회는 영주시민을 무시하고, 자라나는 영주학생을 무식하다고 매도한 김종민 국회의원의 발언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다.우리 영주는 성리학의 비조인 안향선생과 조선개국의 기틀을 다진 정도전을 낳았고, 서원의 성지로서 조선시대 사립대학 역할을 하였던 소수서원에서는 4천여 명의 걸출한 유생들을 배출하였으며, 그 학문의 맥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자랑스런 선비의 고장이다.일제치하에선 독립운동을 위해 최초로 대한광복단을 결성하여 나라를 되찾고자 목숨도 초개처럼 바쳐 의를 지킨 애국충절의 고장이다.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우리 영주는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로 지정되어 중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하였고, 고교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는 전국단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하고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교육명문도시이기도 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잘하는 대학생 하나 없는 하찮은 지역으로 폄훼하고 비하하는 것은 영주시민과 영주학생을 무시한 것이며, 영주시민의 분노를 자극한 것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동양대학교 또한,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학문과 지성을 토론하며 국가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요람인데 서울에 있는 특정대학과 비교하여 비하함에 심히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이에 영주시의회는 이번 김종민 국회의원의 망언과 태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이다.하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은 지역비하를 조장하고 시민의 명예를 훼손한 망언에 대해 영주시민과 영주학생들에게 직접 사과하라!하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은 영주학생들의 자질을 무시하고 영주시민의 품격을 떨어뜨려 이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낡은 사고에서 벗어나길 촉구한다!하나, 영주시의회는 시민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을 비하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그 어떠한 세력이라도 강력히 맞서 나갈 것임을 선언한다!2019. 9. 10.이중호 의원 외 10인

2019-09-10 16:59:38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매일신문 DB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고의·상습적으로 임금 체불한 중소기업 대표 구속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이승관)은 10일 근로자 12명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퇴직금 등 4억3천500만원을 고의로 체불한 구미지역 중소기업 대표 A(53) 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구미지청에 따르면 A씨는 금형·프레스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임금체불 신고 건수가 38건에 달하지만 상당 부분을 청산하지 않았고, 국세·지방세·4대 보험료 등도 체납했다.구미지청 관계자는 "체불 노동자들이 퇴직한 후에도 신규 인력을 채용해 사업을 계속하면서 다시 체불을 발생시키는 등 죄질이 나빠 구속하게 됐다"고 했다.구미지청은 올 들어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중소기업·건설업체 대표 등 3명을 구속한 바 있다.

2019-09-10 16:58:44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왼쪽)이 직거래장터에서 햅쌀을 구입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열어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추석을 앞두고 10, 11일 농협경북지역본부(대현동 소재) 앞에서 '2019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이번 직거래장터는 경북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거래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 양곡, 버섯, 채소 등의 농산물과 약재류, 건어물, 참기름, 농민사관학교 가공품 등 총 30여 품목의 다양한 농특산품과 축산 특장차량을 이용해 맛있고 신선한 한우 및 한돈를 시중가격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농축산물과 차례용품의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경북 농산물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구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09-10 16:58:40

대구경북 6개 대학 연구소, 교육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선정

대구경북 6개 대학 연구소가 교육부의 '2019년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유형별로 ▷전략적지역연구형 4곳 ▷순수학문연구형 35곳 ▷문제해결형 15곳 ▷교육연계형 20곳 등 모두 74곳이 새로 국가 지원을 받는다. 각 연구소는 최대 6년(3+3년)간 연평균 2억원씩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대구경북지역 대학의 경우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와 경북대 아시아연구소, 사회과학연구원이 순수학문연구형 지원사업에 뽑혔다. 인문사회 기초학문 분야와 해외학술서 번역, 관련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을 목표로 한다.또한 대구대 인문교양교육연구소와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원, 계명대 국제학연구소는 교육연계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대학 혁신을 지원하거나 초·중등 교육과정과 교재 개발 등 연구를 지원한다.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예산은 지난해 373억원에서 올해 502억원으로 34% 늘어났다. 지난해 지원을 받았던 110곳 중 13곳은 지원이 끝났고, 신규 74곳이 추가되면서 올해는 모두 171곳이 지원을 받는다.교육부는 연구소 육성·운영계획, 연구과제 수행 및 인력양성 계획 등을 평가해 신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올해 신규 선정 조건으로 박사급 학문후속세대를 최소 2명 이상 채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시행 여파로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진 박사급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인 연구를 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교육부 관계자는 "연구소당 2명 이상 채용할 예정"이라며 "최소 150여 명의 박사급 연구자가 채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0 16:48:14

대구 남구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 남구 보호센터서 '장애인 폭행·학대' 논란

장애인통합돌봄 선도 기초단체로 지정된 대구 남구의 A장애인보호센터에서 장애인을 폭행한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장애인 권익옹호기관에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이곳 센터장 B씨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A센터는 중증 지체장애인 12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최근 남구가 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인통합돌봄 선도 기초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통합돌봄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일부 보호자들에 따르면 시설 이용 일부 장애인들이 지난해부터 수차례 사회복지사 C씨로부터 폭행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C씨가 ▷장애인 이용자의 발등을 막대기로 찔러 상처를 입히고 ▷이용자의 구레나룻을 잡아당기거나 ▷손가락 사이에 볼펜을 끼워넣고 손을 움켜잡는 등 학대 행위가 수시로 벌어졌다는 것.장애인 이용자 보호자 D(56) 씨는 "지난 2월 장애인 아들의 등과 머리에 긁힌 자국과 혹을 발견하고 센터에 확인을 부탁했다가 무시당했다"며 "폭행 피해를 주장한 것도 아닌데 센터장 B씨는 '절대 그런 일이 없다. 집에서 아들을 폭행한 것 아니냐'고 대응했다"고 털어놨다.다른 보호자 E(64) 씨는 지난해 8월 장애인 딸(39)을 퇴소시킨 뒤 지금껏 혼자 돌보고 있다. E씨는 "센터장에게 잘못 찍혀 아예 그림자 취급을 당했다. 내 자식한테 더한 행동도 할 것 같아서 퇴소시키게 됐다"고 주장했다.장애인보호법상 학대 행위가 의심될 때에는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관리자가 보호자 입막음에 급급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 2월 열린 보호자 간담회 자리에서 센터장이 "C씨를 내보낼 테니 학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도록 해달라"며 입조심을 당부했다는 것.현재 이 사건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조사를 거쳐 지난달 말 대구 남부경찰서로 이첩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 참고인, 관계자 등을 불러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센터장 A씨는 폭행·인권유린 묵인 등 모든 의혹들을 부인했다. A씨는 "폐쇄회로(CC)TV 설치 전이어서 장애인 이용자 발등에 어떻게 상처가 났는지 알 수 없지만 폭행은 사실무근이다. C씨는 폭행이 아니라 적성 문제로 자진 퇴사했다"며 "20년 넘게 봐온 아이들과 부모들인데, 폭행을 묵인하는 것은 당치 않다"고 주장했다.

2019-09-10 16:47:03

'대한민국 법원의 날' 대구법원 옛터 기념비 제막식

'대한민국 법원의 날'을 맞은 대구고법(법원장 조영철)이 10일 대구 중구 공평동 옛 법원 터에서 조영철 고법원장과 손봉기 지법원장, 류규하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기념비 기단 아래 붉은 벽돌은 1923년 대구공소원 개축 당시 실제로 사용했던 벽돌들이 쓰였다.

2019-09-10 16:45:52

대구 남구청은 10일 남구청이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 남다른 관광홍보,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홍보상 수상

대구 남구청의 찾아가는 관광안내소가 최근 부산 벡스코 등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홍보상을 받는 등 대구경북 지역 관광홍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남구청은 이번 국제관광전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대구, 안동, 영주, 문경) 대표로 대구경북 문화 관광지를 알렸다. 또 한국 관광의 별로도 선정된 남구지역 유명 관광지인 안지랑곱창골목, 앞산카페거리, 2019 대구할로윈 축제홍보도 했다.또 '모디라 남구, 남다른 구석구석'이란 슬로건으로 고산골 공룡공원과 앞산 8경 룰렛이벤트, 홍보영상,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부산국제관광전은 영남지역 최대 국제 관광전시회로 지난 5일부터 4일간 해외 45개국, 국내 기관·단체 등 430여 개 부스 규모로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열렸다.

2019-09-10 16:44:56

[이런일] 건보공단 대구본부, 보호시설 및 자매결연세대 사랑나눔

국민건강보험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추석을 앞두고 10일 대구시 대명동에 위치한 영생애육원(원장 김성자)을 방문, 입소 어린이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또 대구본부는 11일까지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아름다운가족자매결연 19세대를 찾아 말벗도우미, 환경점검, 후원물품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09-10 16:37:42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과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이 10일 대구경찰청에서 이마트 단톡방 성희롱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 시민단체, '단톡방 고객 성희롱' 관련 이마트 대표이사 고발

대구 시민단체가 "이마트 대표이사가 직원들의 단톡방 성희롱·비하 사건을 개인의 '사적 일탈'로 치부해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10일 대표이사를 경찰에 고발했다.이들은 앞서 이마트 본사가 이마트 전자매장 매니저들이 단체 카톡방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비하 표현을 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폭로(매일신문 4일 자 8면)했다.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대구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마트는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명예훼손에 대해서만 수사의뢰했을 뿐 성폭력처벌특례법과 소비자기본법 위반 문제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하지 않았다"며 "사건 축소 및 책임 회피가 의심돼 이마트 대표이사와 신문고 담당자, 전자매장 매니저 5명 등 7명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마트 대표이사와 신문고 담당자가 소비자기본법에 규정된 사업자의 책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전자매장 매니저들이 고객 컴퓨터에 저장된 개인 사진을 단톡방에 유출한 것은 이마트 대표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현행법에는 '사업자는 소비자의 개인정보가 분실·도난·누출·변조 또는 훼손되지 않도록 성실하게 취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들은 단톡방에서 적극적인 성희롱성 발언을 한 매니저 5명도 성폭력처벌특례법을 위반했다며 함께 고발했다.이마트 관계자는 "수사 의뢰 당시 기타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다"며 "이마트는 현재 문제가 된 직원들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재발방지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한편 서울 성동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지난 4일 이마트 본사로부터 단톡방 사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매일신문 5일 자 8면)했다.이에 대해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고발 내용을 살펴본 뒤 서울로 사건을 넘길 지 대구에서 수사할 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2019-09-10 16:34:31

3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2월 공사가 중단되면서 입주가 미뤄진 입주예정자들이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동성로에 짓다 멈춘 오피스텔…속타는 입주 예정자들

대구 중구의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 오피스텔 공사가 9개월째 멈춰 있어 신혼부부 등 입주예정자들의 불평이 커지고 있다.애초 3월에 준공을 마치고 4월에 입주가 시작됐어야 하지만 지난해 12월 공사가 멈춘 뒤 언제 재개될 지조차 불투명해 입주예정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중구청 등에 따르면 이곳 공사는 옛 금호호텔(아미고호텔)이 철거된 부지(7만1천35㎡)에 지하 7층~지상 22층, 모두 713가구 규모로 지난 2017년 3월 시작됐다.그러나 기본 골조공사 등이 완료된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공사가 멈췄다. 현재까지 공정률은 75% 정도로 알려졌다.4월 입주에 맞춰 앞날을 계획했던 입주예정자들은 구청에 공사재개 촉구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7월 공사 시행사 측이 입주가 늦어진 데 대한 안내문을 입주예정자들에게 개별 발송한 후 중구청에는 지금까지 32건의 민원이 접수됐다.피해자들은 지난달 24일 해당 오피스텔 분양홍보관 앞에서 피켓 및 현수막을 들고 공사재개 촉구 집회를 연 데 이어 8일에는 공사 현장에서 집회를 벌였다.입주예정자 A씨는 "내년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으로 계약했는데 공사가 늦어져서 신혼을 월세 단칸방에서 시작하게 됐다. 미래 계획이 다 무너져 답답하다"고 했다.다른 입주예정자 B씨는 "자녀 학교 배정문제로 이곳 오피스텔을 분양받고 입주만을 기다렸다. 조그만 월셋집에 4인 가족이 언제까지 살아야 하나 걱정"이라고 했다.중구청 관계자는 "많은 민원이 들어오고 있지만, 시행사에 강제할 권한이 없어 협조나 공사 재개 독려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했다.오피스텔 공사 시행사 관계자는 "분양 당시보다 건설경기가 악화돼 자금 유동성 하락으로 공사가 멈춰있다. 공사 재개를 위한 PF대출 등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입주 지연으로 피해를 본 실거주 입주예정자에게 중도금에서 월세 등을 빼주는 등의 보상을 안내하고 있다. 이르면 11월쯤 공사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2019-09-10 16:31:10

대구시교육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경북 유·초 교사 588명 선발…1차 시험 11월 9일

대구경북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을 통해 모두 588명을 선발한다.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공고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유치원 23명, 초교 100명, 특수학교 31명(유치원 6명, 초교 25명) 등 모두 154명(사립 특수학교 초등 위탁 선발 4명 제외). 이는 전년도 선발 예정 인원(120명)보다 34명 늘어난 숫자다.도교육청이 밝힌 이번 선발 인원은 모두 434명에 이른다. 유치원 43명, 초교 379명, 특수학교 12명(유치원 2명, 초교 10명) 등이다. 지난해 선발 인원(455명)보다는 21명 줄었다.이번 시험 원서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각 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 9일, 2차 시험은 2020년 1월 8~10일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월 30일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2019-09-10 16:24:06

대구지법 전경. 매일신문 DB.

"왜 경적 울려" 급제동 '쿵!'…고의 교통사고 낸 20대 집유형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부장판사 박효선)은 이른바 '보복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특수상해 등)로 재판에 넘겨진 A(25)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원은 A씨에게 사회봉사 8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일 오전 3시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뒤따르던 택시 운전자가 경적을 울리자 고의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택시와 나란히 운전하면서 피해자에게 욕설을 하고, 편도 6차로 도로 한가운데서 달리던 중 급제동했으며, 피해자 택시가 주행 중인 차로로 급히 차선 변경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보복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킨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점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19-09-10 16:14:33

대구시교육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찾아가는 '찾아가는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번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을 받아 8개 학교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 시교육청은 산하 대입내비게이션센터 소속의 대입 지원관 등 강사를 파견해 아카데미를 진행한다.학남고(2일)와 와룡고(9일)는 이미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남은 일정은 ▷정화여고(23일 오후 7시) ▷함지고(10월 14일 오후 7시) ▷영송여고(10월 18일 오전 10시) ▷정동고(10월 18일 오후 2시) ▷경화여고(10월 25일 오후 3시) ▷성화여고(12월 2일 오후 7시 10분) 등 6회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카데미가 열리는 학교의 학부모가 아니더라도 해당 학교에 문의한 뒤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다"며 "수요자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2019-09-10 16:07:04

10일 발생한 영덕군 축산면 수산물가공업체 가스질식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다친 근로자들을 응급처치하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속보] 영덕 수산물가공공장 가스 질식사고 3명 사망

경북 영덕의 한 수산물가공업체에서 가스 질식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숨졌다.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30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에 있는 한 수산물가공업체에서 어패류가공부산물 지하탱크 정비작업을 벌이던 외국인근로자(태국 3명 베트남 1명) 4명이 질식사고를 당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했지만 이들 중 태국인 2명과 베트남인 1명이 숨졌다. 의식불명의 태국인 중상자 1명은 닥터헬기를 이용 안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을 알려졌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19-09-10 16:01:39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을 받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4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총장실이 있는 대학본부 모습. 연합뉴스

[속보] 동양대, 정경심 교수 수업 폐강…"강의 어렵다" 밝혀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수업이 폐강됐다.10일 동양대에 따르면 정경심 교수가 맡은 교양학부 2개 과목 중 1과목이 폐강되고 다른 1과목은 다른 교수가 맡기로 했다.동양대 측은 정경심 교수가 강의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같이 조치하고 학생들에게 이날 수강 정정을 하도록 안내했다.정 교수가 맡은 과목은 '영화와 현대문화'(폐강), '영화로 보는 한국사회' 등 두 과목으로 모두 수강정원 60명을 채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학교 관계자는 "오늘까지가 수강 정정 기간으로 현재 폐강 등에 따른 수업 차질은 없다"고 말했다.앞서 정경심 교수는 딸 조모 씨의 총장 표창장 발급과 관련해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2019-09-10 15:59:13

영남대 기계관에 '삼익THK 라운지' 준공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기계관에 '삼익THK 라운지'가 들어섰다.지난 9일 영남대 기계관에서 기탁자인 진영환 삼익THK 회장과 영남대 서길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익THK 라운지 준공식 및 네이밍 행사가 열렸다. 삼익THK 라운지에는 진 회장의 주요 이력과 기부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 동판이 부착됐다. 삼익THK 라운지는 기계관 로비를 리모델링해 학생들의 휴식·학습 공간으로 쓰일 수 있도록 했다.삼익THK 라운지는 지난 1월 진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으로 준공됐다. 당시 진 회장은 영남대 서길수 총장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2억원을 냈다.진 회장은 지난 2009년에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2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지금까지 진 회장이 영남대에 낸 발전기금은 모두 5억원이 넘는다. 진 회장은 영남대뿐만 아니라 계명대, 대구대 등 지역의 타 대학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그동안 지역 대학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진 회장은 "기업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재다. 지역의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해야 시너지가 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며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서길수 총장은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인재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진 회장님이 존경스럽다"며 "삼익THK 라운지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제2, 3의 진영환 회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영남대 학생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화답했다.

2019-09-10 15:56:35

대구 달서구청이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어르신들이 어린이 장난감 세척을 하고 있다.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청,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이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18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는 정부가 전국 지자체와 사업수행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에 대한 활동 내실화 노력과 사업별 예산 집행 현황, 사업 성과 등을 심사한 것이다.달서구는 지난해 8개 수행기관, 35개 사업단이 어르신 3천334명(누적 참여자 기준)과 함께 각종 사업을 펼쳤다. 올해는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 버스정류장 금연지킴이 등 11개 새로운 사업단을 발굴해 모두 46개 사업단이 어르신 3천900여 명과 함께 활동 중이다.이 같은 사업은 일자리 수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수요 등을 고려한 양질의 일자리까지 발굴해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관련 사업을 수행한 대구달서시니어클럽(관장 박진필)도 시장형사업단부문 대상, 공익활동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해 겹경사를 맞았다.시상식은 내달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힘쓴 수행 기관들과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한다.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노인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0 15:56:23

출처: 우체국

추석 연휴, 우체국 택배는 어떻게? 접수제한 기간 주의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우체국 택배를 보내는 방법 또한 화제다.오는 12일~14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우체국 택배물 또한 한시적으로 제한된다. 지난 2일부터는 육지에서 제주도행 항공 소포 우편물 및 당일특급 소포우편, 개별택배 신청 및 방문접수 소포가 제한돼 왔다. 이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생선, 육류, 과일류 등 부패하기 쉬운 우편물 또한 오는 16일까지 접수가 제한된다.특히 명절 기간과 같은 특별소통기간 중 우체국 지연배달은 지연배달로 인한 배상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2019-09-10 15:41:32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정은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정은·고철우 교수, 유전의학융합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정은, 고철우 교수팀이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국생명과학회 제61회 정기총회-유전의학융합회 제2회 정기총회 및 공동국제학술대회' 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문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선천성 부갑상선저하증 환아에서 새롭게 발견된 칼슘 감지 수용체(CaSR) 유전 변이의 칼슘 조절에 관한 기능 연구'를 발표했다.논문은 체내 칼슘 조절과 연관된 'CaSR'의 새로운 활성화 변이를 발견했으며 돌연변이 세포를 제작하여 연구했다. 돌연변이 세포에서 낮은 농도의 세포 외 칼슘 자극을 주었을 때 정상 세포와 비교하여 세포 내 MAP 인산화효소(MAP kinase)의 높은 활성도 및 세포 내 칼슘이 증가함을 보였다. 이 해당 변이가 환자에게 저칼슘혈증 및 고칼슘뇨증을 유발하는 병인 요인임을 확인했다. 문 교수는 "이번 CaSR 변이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 보고된 사례로, 앞으로 CaSR 유전자 연구 및 진료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9-10 15:20:38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신촌에서 '위선자 조국 사퇴 천만인 서명 운동'을 벌인 뒤 직접 서명한 명부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아들논문청탁' 검색어, 다음 1위·네이버 6위

'나경원아들논문청탁'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0일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1위, '네이버'에는 6위를 기록 중이다.이 키워드가 상위권을 차지하게 된 건 한 매체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김현조 씨의 고등학생 시절 쓴 논문에 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부터다. 10일 한 매체는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에 대해, 해당 논문의 교신저자는 '나경원 의원의 부탁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현조 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포스터에 교신저자로 참여한 윤형진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는 10일 이 매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앞서 김 씨가 미국 뉴햄프셔에서 개최되는 과학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싶은데, 이를 위한 연구를 도와줄 수 있느냐는 연락을 평소 친분이 있던 나경원 의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해당 보도가 나간 뒤 나 원내대표 측은 "아들이 국제학술대회에 제출한 것은 논문이 아니며, 해당 글을 학회지에 게재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또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대학에 진학했다"고 밝히기도 했다.네티즌들은 나 원내대표의 의혹에 대해 "검찰이 빨리 대응해서 수사하지 않고 뭐하나""조국 장관 후보자 때 했던 것처럼 나 의원도 한번 털어봐야 한다"며 강한 비난과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2019-09-10 15:06:53

RIST 임직원들이 워크숍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IST 제공

RIST, 2019년 임직원 워크숍 가져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원장 유성)는 2, 3, 5, 6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임직원 워크숍'(사진)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임직원 간 소통 및 협업문화를 발전시키고, 이를 통한 RIST 비전 달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먼저 분야별 전문가 초청강연에는 정무영 UNIST 총장이 강사로 나서 '과학기술과 국가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양원준 포스코 기업시민실장이 '포스코, 기업시민이 되다'를, 송호근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석좌교수가 '가교 국가의 요건, 역사적 운명 가꾸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4차 산업혁명 관련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외부 전문가 초청강연도 진행됐다.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What is meant to happen, will happen'(일어날 일은 일어난다)을,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가 '인공지능이 아닌, 로봇의 기계적 지능에 관하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유성 원장도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비전 및 운영 개선 방향'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이해와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공감드라마' 등의 프로그램과 토함산 산행을 통한 소통 시간도 가졌다.

2019-09-10 14:42:36

경북 예천군청 1층에 설치된 예천군 농·특산물 홍보관.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 판매 '대박'

경북 예천군이 추석을 맞아 실시한 농·특산물 특별 판매에서 12억5천만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성과를 냈다. 이는 예천군 공직자들이 직접 전국 대도시를 발로 뛰는 현장업무를 펼친 결과로 지난해 추석 4천900만원보다 약 12억원이나 증가한 수치다.군은 추석선물 조기 선점을 위해 지난 7월 추석선물 홍보물 3천 부를 제작했다. 홍보물이 제작되고 군청 공무원들은 대도시 출향 기업인와 기관 구매 담당자를 직접 만나는 등 맞춤형 판매 마케팅을를 실시했다.이번에 판매된 지역의 주요 농·특산물은 쇠고기와 쌀, 사과, 참기름, 고춧가루 등이며, 전품목의 농산물이 골고루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햅쌀, 사과 등 일부 품목은 조기에 품절될 정도로 인기리에 판매됐다.이 성과는 민선 7기의 역점 시책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군이 선택한 업무 전환방식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군은 홍보 위주의 과거에 행정업무가 아닌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며 판매하는 업무 방식의 전환이 가져온 결실로 보고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군의 노력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판매 후 사용 후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농·특산물 품질관리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0 14:40:29

추석 연휴 중에도 대구 내 일부 병·의원, 약국이 운영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명단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검색 페이지.

추석 연휴 아플 때 네이버 '명절병원' 검색하세요

추석 연휴 중에도 대구 내 일부 병·의원, 약국이 운영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추석 연휴기간 지역 내 23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24시간 진료를 한다. 이와 별개로 추석 연휴기간 중 병·의원 515개소와 약국 873개소도 운영될 계획이다. 또 편의점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추석 당일(13일)에는 동네의원 22개소가 문을 연다. 명절기간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가장 쉽게 조회할 수 있다.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과 운영 시간은 응급의료포털(https://www.e-gen.or.kr/egen/holiday_medical.do)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 콜센터(국번없이 120),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을 설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아울러 시는 시(보건건강과)와 구·군 보건소에 '응급진료·감염병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연휴기간 시민 불편사항 민원안내,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학교병원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 및 사고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2019-09-10 14:33:01

[1보] 검찰, 조국 장관 동생 전처 부산 자택 압수수색

[1보] 검찰, 조국 장관 동생 전처 부산 자택 압수수색

2019-09-10 14:30:01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검찰개혁 시동?…이종근 차장검사 법무부 불러들여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검찰개혁 작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법무부는 10일 "이종근(50·사법연수원 28기) 차장검사가 법무부에 파견돼 검찰개혁 추진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근 차장검사가 맡을 직책은 알려지지 않았다.이종근 차장검사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부터 2년간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일했다.지난 7월말 인천지검 2차장으로 발령난 이종근 차장검사를 한 달여 만에 다시 법무부로 불러들인 것이다.이는 수사권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박상기 전 장관 재임 시기 착수한 검찰개혁 작업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법무부는 검찰개혁을 전담할 부서를 별도로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조국 장관 취임 직후 후속인사가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법무부는 지난 7월말 고위간부 인사에서 대전·대구·광주고검장과 부산·수원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 검사장 여섯 자리를 공석으로 뒀다. 검사장 승진을 포함한 인사 요인을 남겨둔 셈이다.조국 장관은 전날 취임사에서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기능을 실질화하는 방안 중 하나로 '적절한 인사권 행사'를 언급한 바 있다.

2019-09-10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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