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경북도 제공

항공클러스터 77%, 통합신공항 탈락지에 짓는다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각종 배후시설이 들어설 항공클러스터의 약 70% 이상을 공항이전 후보지 중 탈락지(미선정 지역)에 조성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최근 군위·의성군이 공항이전 후보지 선정 기준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어느 한 곳이 공항이전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더라고 양 지역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이는 추석 연휴 이후가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연내 선정을 위한 골든타임이자 마지노선인 만큼 경북도가 내놓는 최종 중재안(매일신문 8월 29일 자 1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10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크게 공항 활주로, 항공터미널 등 공항건설 사업과 각종 산업단지, 주거시설 등 항공클러스터 조성 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지금까지 공항이전 후보지를 두고 군위 우보와 의성 비안-군위 소보 두 개 후보지만 이름을 올렸을 뿐 통합신공항 항공클러스터 입지는 구체적으로 거론된 적이 없다.이와 관련, 경북도가 항공클러스터 입지의 약 77%를 미선정 지역에 조성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북도는 통합신공항 항공클러스터 전체 약 430만㎡(130만 평) 가운데 약 100만㎡(30만 평)는 통합신공항 선정지역에 조성하고 나머지 약 330만㎡(100만 평)는 공항에서 10km가량 떨어진 미선정 지역에 만들 계획이다.군위군 우보가 선정되면 의성군을,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가 선정되면 군위군을 탈락지로 본다.경북도는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은 이미 추진 중인 이전지원사업 3천억원 규모와 함께 공항 입지에 따른 자연적인 개발효과로 2천500억원의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본다.여기에 항공클러스터 약 100만㎡ 조성(항공전자부품·항공정비MRO·항공물류복합단지 등)에 2천500억원이 필요해 최종 8천억원 규모의 사업이 이전후보지 선정지역에 돌아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미선정 지역의 경우에도 약 330만㎡의 항공클러스터 조성(항공부품소재·항공엔지니어링서비스산업·항공서비스전문인력양성센터 등)에 8천억원가량 필요할 것으로 전망돼 결과적으로 선정·미선정 지역 모두 비슷한 규모의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도로, 철도 등 각종 광역교통망 구축 시에도 미선정 지역에 들어설 항공클러스터까지 연결하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통합신공항 건설은 단순히 공항 하나만 이전하는 게 아니라 항공클러스터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위·의성군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0 20:30:00

장제원 아들 측 "아는 형과 '운전자 바꿔치기'…혐의 인정"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19)씨 측은 음주운전 사고 직후 장씨가 아니라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던 A(27)씨는 장씨의 아는 형이라고 밝혔다.장씨의 변호인인 이상민 변호사는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A씨는 의원실 관계자나 소속사 관계자, 다른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의원실과는 무관하고, 피의자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친구다. 말 그대로 아는 형이다"라고 설명했다.이 변호사는 "피의자(장용준)는 사고 후 1~2시간 있다가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밝혔고, 피해자한테도 당시 운전자라고 밝힌 부분이 있다"며 "(음주운전과 바꿔치기 등) 혐의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피해자와 합의했고 (경찰에) 합의서를 제출했다"며 "사고 당시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 '1천만원을 주겠다' 등의 말을 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이 변호사는 "다른 가족이 이번 사건에 개입된 것처럼 한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피해자 모친이)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변호인이 위임받아 합의했다"고 덧붙였다.사고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와 관련해서는 "(경찰에) 전체를 다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변호사는 "피의자 이외에 다른 가족들의 힘이 작용하고,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보도)가 종종 있는데 그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반적으로 음주운전은 사고 직후 조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특혜를 받은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뺑소니 혐의에 대한 질문에는 "언론 보도상에는 지나친 것처럼 나오지만 (보도) 영상에 나온 것은 일부분이어서 (뺑소니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장씨는 7일 오전 2∼3시 사이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음주측정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장씨는 다치지 않았고, 상대방은 경상을 입었다.사고 직후 현장에 없던 A씨가 나타나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이 A씨에 관해 확인 작업에 들어가자 장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장씨와 동승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장씨의 음주운전뿐 아니라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교사, 과속 운전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장씨 등을 추가 소환할 방침이다.경찰은 장씨가 실제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는지, 장씨와 A씨의 관계 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장씨는 A씨를 지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전날 장씨와 피해자를 불러 조사했다.A씨는 이날 오후 5시 15분께 마포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장씨가 뭐라고 전화를 했는가', '장씨와 어떤 사이인가', '대가 약속받았는가' 등의 기자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0 20:06:50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매일신문DB

주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 10일 저녁 네티즌 관심 UP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10일 저녁 온라인에서 화제가 될 전망이다. 한 매체에 언급돼서다.캄보디아 대사관은 현재 오낙영 대사가 재임 중이다.대사관 건물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코픽섬(다이아몬드섬) 엘리트 로드에 있다. 코픽섬은 프놈펜 한복판을 지나는 메콩강에 위치해 있다.캄보디아 대사관은 현재 온라인 창구로 홈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09-10 19:50:12

최근 서울에서 열린 '유웨이 2020학년도 수시 입시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대 논술 치의예 191대1…지역大 수시 경쟁률 하락

대구경북 주요 4년제 대학들의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수 감소와 수시 모집인원 확대로 경쟁률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터라 지역 대학들이 비교적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0일 2020학년도 대입 4년제 대학의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이날 각 대학에 따르면 지역 주요 4년제 대학(가나다 순)의 수시 평균 경쟁률은 ▷경북대 12.80대 1 ▷경운대 6.7대 1 ▷경일대 6.5대 1 ▷계명대 6.78대 1 ▷대구가톨릭대 6.66대 1 ▷대구대 6.0대 1 ▷대구한의대 7.27대 1 ▷영남대 5.3대 1 등이다.대부분의 대학이 전년도보다 경쟁률이 떨어졌으나 하락 폭이 크진 않았다. 대구가톨릭대는 오히려 경쟁률이 상승했다. 수시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233명 늘렸음에도 경쟁률이 지난해(6.32대 1)보다 높아졌다.지역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경북대 논술(AAT)전형의 치의예과인 것으로 집계됐다. 5명 모집에 955명이 지원해 19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인 165.8대 1보다 크게 올랐다. 이어 경북대 논술(AAT)전형 수의예과가 185.36대 1, 논술(AAT)전형 의예과가 155.05대 1로 집계됐다.영남대 의예과의 경우 일반학생전형 24.0대 1, 지역인재특별전형 13.6대 1, 창의인재전형 15.6대 1 등이었다.2020학년도 대구경북 4년제 대학 수시 모집인원은 전년도보다 1천200명이 늘어난 2만8천369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0.5%를 차지했다.강문식 계명대 입학부총장은 "수험생 감소와 수시 모집인원 증가로 경쟁률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지역 대학들이 그렇지 않은 걸 보면 나름 선방한 것"이라며 "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장학금과 복수 지원 기회 확대, 학사 제도 개선 등 어려운 입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덕분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19-09-10 19:38:19

옛 새방골성당의 사제관으로 추정되는 사진. 출처: 월간 <빛>

대구 최초 성당 '새방골성당' 관광자원화 추진

대구시가 '대구 최초 성당'인 새방골성당의 가치를 알리고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하는 등 새방골성당을 다각도로 관광자원화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앞서 서구 상리동 새방골성당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교우촌(1888년)으로 경북 칠곡 신나무골에 이어 경상도의 두 번째 본당(신부가 상주하는 성당)으로 역사적 가치가 크지만 거의 알려지지 않아 일부 서구의원을 중심으로 관광자원화하자는 목소리(매일신문 12일 자 1면)가 제기됐다.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강민구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구시에 '새방골성당의 근대사적 의미와 시티투어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 방안'을 질의해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 관계자는 강 의원의 질의에 대해 "관광코스로 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조사한 뒤 내부 검토를 거쳐 구·군 관련부서와 관광 협회 등에 홍보를 추진하겠다"며 "현재의 새방골성당 건물은 1963년 새로 지어졌기 때문에 건축적 가치는 크지 않지만, 초기 천주교의 선교과정의 중요 거점인 것은 의의가 있다"고 답변했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새방골성당이 대구 시티투어 버스 코스에 포함될 수 있을지 여부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조사를 거쳐 새방골성당의 관광지로서 가치가 확인되면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이외에도 '대구의 가볼 만한 관광지'로 소개하는 등 의미를 알릴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새방골성당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관광자원화에 앞서 선결 조건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강민구 시의원은 "새방골성당은 대구 천주교의 출발지이자 관광지로서 가능성도 큰 만큼 절대적으로 부조한 자료를 보완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새방골성당과 더불어 주변지역의 먹을거리·볼거리를 추가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계산성당 이전에 새방골성당이 있었다'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새방골성당을 순례성당으로 포함하자고 제안한 이찬우 신부(관덕정순교기념관장)는 "새방골성당을 관광지화하려면 주변 조건이 따라줘야 한다. 이번 기회에 주변의 관광거리도 함께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9-10 19:33:00

[영상] 영덕 외국인 노동자 3명 가스질식사…1명 혼수상태

매일신문 | #영덕 #질식사 #외국인노동자 영상제공| 배형욱 기자경북 영덕군 축산면 수산물가공공장인 A수산에서 가스 질식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지고 1명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10일 오후 2시 30분쯤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축산항 인근 A수산의 면적 약 26㎡·깊이 3m 짜리 콘크리트 수산폐기물(오징어 내장 등) 저장탱크 청소를 위해 보호장구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들어갔다가 내부에 쌓여 있던 가스에 질식돼 변을 당했다.특히 혼수상태에 빠진 통미(34·태국·안동병원 입원) 씨와 숨진 나타퐁(28·태국) 씨, 니콤(42·태국) 씨는 관광비자로 입국 후 체류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자이고, 베트남 국적 사망자 판반디오(53) 씨의 경우도 체류기간은 남아 있지만 관광비자(가족 방문 목적)로 입국해 불법 취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4명 모두 불법취업이라 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현재로선 보상이 막막한 것으로 알려졌다.영덕소방서 측은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수산폐기물 저장고에는 30㎝ 정도의 수산폐기물이 쌓여 있어 탱크 주위에 접근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악취가 났다"며 "구조대들이 산소탱크를 지고 저장고로 내려가 사고 피해자들을 즉시 끌어 올려 응급조치를 했지만 3명은 이미 숨진 뒤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영덕군은 군청 재난상황실에 사고 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와 외교부 등과 향후 가족·유족에 대한 통보 및 장례 문제 등을 두고 긴밀하게 연락하고 있다. 사망자 3명은 현재 영덕군 영해면 아산병원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사고와 관련, 영덕경찰서는 A수산 대표 B(55) 씨를 불러 외국인 노동자 불법 고용 경위, 보호장구 착용 없이 외국인 노동자에게 작업을 지시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또 탱크에 저장된 가스 성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가스 샘플 채취, 외국인 노동자 시신 부검 등을 의뢰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B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라며 "의문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했다.한편, 사고가 발생한 A수산은 조미오징어와 오징어 젓갈을 주로 생산하는 곳으로, 지난 2017년 현재 33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영상제공 | 배형욱 기자

2019-09-10 19:32:26

날씨-9월 11일(수) "흐리고 곳에 따라 비"

2019-09-10 19:08:16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 규탄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영주시의회 제공

영주시의회 김종민의원 영주 비하 발언 규탄 성명서 발표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지난 6일 열린 조국 밥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영주지역 비하 발언을 한 김종민 국회의원에 대해 규탄 성명서를 10일 발표했다.시의회는 이날 "김종민 국회의원의 영주지역 비하 발언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어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며 "영주시민을 무시하고 자라나는 영주지역 학생들을 무식하다고 매도한 김종민 국회의원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이날 영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은 지역비하를 조장하고 시민의 명예를 훼손한 망언에 대해 영주시민과 영주학생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은 영주학생들의 자질을 무시하고 영주시민의 품격을 떨어뜨려 이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낡은 사고에서 벗어나길 촉구하며 ▷영주시의회는 시민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을 비하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그 어떠한 세력이라도 강력히 맞서 나갈 것임을 선언한다고 했다.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영주는 성리학의 비조인 안향선생과 조선개국의 기틀을 다진 정도전을 낳았고, 서원의 성지로서 조선시대 사립대학 역할을 하였던 소수서원에서 4천여 명의 걸출한 유생들을 배출했고 그 학 맥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는 자랑스런 선비의 고장이다"고 주장했다.또 "일제때는 최초로 대한광복단을 결성, 나라를 되찾고자 목숨도 초개처럼 바쳐 의를 지킨 애국충절의 고장이다"면서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은 영주시는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로 지정돼 중학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고교생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도 전국 단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하고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교육명문도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잘하는 대학생 하나 없는 하찮은 지역으로 폄훼하고 비하하는 것은 영주시민과 영주학생 전체를 무시한 것이다.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개했다.특히 "동양대학교 또한 전국의 학생들이 모여 학문과 지성을 토론하며 국가의 백년대계를 책임지는 요람인데 서울에 있는 특정대학과 비교해 비하하는 것은 심히 유감이다"고 주장했다.

2019-09-10 18:58:13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산단 내 SK실트론, 미국 듀폰 웨이퍼 사업부 5천400억원에 통째 인수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이 미국 듀폰의 웨이퍼 사업부를 통째로 인수해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전력반도체 시장에 진출한다.SK실트론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듀폰의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이하 SiC 웨이퍼) 사업부를 4억5천만달러(5천400여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관련 국내외 인·허가 승인을 거쳐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SiC 웨이퍼는 고경도, 내전압·내열 특성으로 에너지 효율이 중요한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전력반도체용 웨이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미국 테슬라를 비롯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SiC 웨이퍼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소수 업체만이 양산 가능해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듀폰의 SiC 웨이퍼 사업은 독자 생산설비 설계 및 운영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미국·유럽 등지의 대형 전력반도체 제조사 대상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양산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 필수 소재인 SiC 사용량도 획기적으로 증가하게 돼 글로벌 소재 업체들 사이에선 관련 영역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150mm SiC 웨이퍼의 경우 자체 설계 및 양산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듀폰을 포함한 소수 기업에 불과하다.SK실트론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빠른 시장 및 기술 진입을 위한 것으로, 향후 미국 현지 R&D 및 생산시설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9-09-10 18:55:47

상습주거침입 40대 남성 경북 안동서 검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심야시간에 상습주거 침입을 일삼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안동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및 절도미수 혐의 등으로 A(41) 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일 오전 4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에 있는 B(21·여) 씨의 주택 담장을 넘어 침입하다 발각돼 도망치는 등 2시간여 동안 인근지역을 돌아다니며 주택 5곳에 침입해 가방과 의류 등 5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동종전과 10여 범으로 구미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주거부정으로 안동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A씨는 지난 3월부터 심야시간 우유배달을 하면서 범행 주택을 물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2019-09-10 18:45:25

구미시는 3분기 스마일 왕으로 민원봉사과 윤우란(오른쪽) 주무관을 10일 선정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3분기 민원실 스마일 왕 윤유란 주무관 선정

구미시는 3분기 스마일 왕으로 민원봉사과 윤유란 주무관을 선정했다.윤 주무관은 민원대기실 관리와 주부자원봉사회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을 대하고 성실한 일처리와 친절한 민원상담으로 민원인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일 왕에 선정되면 스마일 왕 증서를 수여하고, 스마일 액자를 3개월 동안 민원봉사과에 게첨한다.

2019-09-10 18:37:22

세무법인 송정

(유)세무법인 송정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구미시에 전달

(유)세무법인 송정(대표 세무사 조병진)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10일 구미시에 전달했다.

2019-09-10 18:36:57

동양대학교가 10일 학생들에게 보낸 정경심 교수의 수업 폐강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 윤영민 기자

조국 사태 이후 어수선한 동양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의 중심에 섰던 경북 영주 동양대가 그 후유증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수업은 폐강됐고, 캠퍼스에 최성해 동양대 총장을 응원하는 현수막도 걸리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동양대는 10일 오전 10시쯤 정 교수의 강의 2과목을 모두 폐강했다.대학 측은 이날 정 교수의 수업을 수강신청한 학생 120명(과목당 60명)에게 수업 폐강을 알리는 문자를 보냈다. 교무지원팀 명의의 문자에는 '영어와 현대문화(정경심 교수) 교과목 폐강을 안내하오니 수강정정 기간 내에 다른 과목을 수강신청 하시기 바랍니다'는 문구와 함께 수강 정정기간(9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을 명시했다.폐강 통보를 받은 학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의동 앞에서 만난 한 학생은 "수강정정 마지막 날 폐강 문자를 받게 돼 당황스럽기 짝이 없다. 망했다"며 짜증을 냈다.또 다른 학생은 "수업 내용과 교수 스타일, 학점 관리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강신청을 하는데 갑자기 이렇게 폐강 통보를 하면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며 "다른 수업을 찾기에도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학점관리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불만을 털어놨다.이에 대해 동양대 교무지원팀 관계자는 "정 교수와 직접 통화하지는 못했다. 정 교수의 소속 학부를 통해 '이번 학기에 담당하기로 한 과목을 담당할 상황이 아니라서 수업 진행을 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혹시라도 문자를 확인 못해 피해를 보는 학생이 없도록 구제 계획을 세우고 있"고 해명했다.정 교수는 지난 3일과 5일, 10일엔 휴강을 했다.또 동양대 본관 앞에는 '정의로운 최성해 총장님 응원합니다', '교육자의 자존심 최성해 총장님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2개가 10일 '동양장학회 일동' 명의로 내걸렸다.동양대는 조 장관 임명 직후 몸을 사리는 기색이 역력하다.최 총장은 연락 두절된 상태다. 개강을 했지만 학교엔 10일 오후까지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교수들과 교직원들도 외부인들과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고 있다. 취재진의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하는가 하면 외부인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다.학생들의 걱정도 적잖다. '학교에 어떤 식으로든 압박이 들어올 거다', '이러다 폐교되는 거 아니냐' 등 온갖 흉흉한 소문과 억측이 나돌아서다. 그러나 총학생회 명의나 학생들의 자발적인 성명서나 대자보 등은 교내에 붙지 않은 상태다.동양대를 넘어 영주 전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동양대가 인구 1만 명 남짓한 영주시 풍기읍의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박성만 전 경북도의원(영주)은 "동양대가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안타깝다. 대다수 주민이 혹시나 대학이 잘못될까봐 우려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정경심 교수를 둘러싼 의혹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져 학내 분위기가 정상화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9-09-10 18:36:49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추석 선물을 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제공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대대적인 추석 나눔 행사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10일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 추석맞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쌀 1포(4㎏)씩을 선물했다.이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정수연 부사장과 고성민 사원대표, 삼성전자 주부봉사단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또 임직원들이 평소 봉사활동을 해오던 구미 지역의 복지시설 47곳에 된장·간장 등 양념으로 구성된 생필품 1천600상자를 전했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이 같은 추석 나눔 행사는 20여 년째 이어지는 전통이다.이와 함께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상생을 위해 6~10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안 노채마을에서 생산하는 홍삼 등 특산품을 비롯해 울릉도·문경·구미 등지의 농축수산물을 사내에서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2019-09-10 18:36:26

LG이노텍 구미사업장

LG이노텍 구미사업장, 구미 고아읍 괴평2리와 다식리 주민들에게 1천만원 상당 추석선물 전달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이노텍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은 10일 구미 고아읍 괴평2리와 다식리 주민 246가구에 식료품 등 1천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을 전했다. 또 마을회관 등에 가전제품도 전달하기로 했다.

2019-09-10 18:35:10

[포토뉴스] 도로公 수납원 "직접 고용" 이틀째 점거 농성

10일 경북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이틀째 농성 중인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조원들이 경찰의 해산에 맞서 상의를 탈의하고 대치하고 있다.10일 오전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노조원들이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며 본사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10일 오전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노조원들이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며 본사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10일 오전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노조원들이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며 본사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10일 오전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노조원들이 직접 고용 등을 요구하며 사옥 진입을 시도하던 중 한 노동자가 실신해 쓰러져 있다.

2019-09-10 18:25:59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0일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의 투자처인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웰스씨앤티는 조 장관의 처남과 그의 두 아들을 포함한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출자금 14억원 대부분을 투자받은 업체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검찰 관계자들이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최모 대표의 자택으로 향하는 모습. 연합뉴스

검찰, 조국 동생 전처·펀드 투자처 대표 자택 압수수색

조국(54) 법무부 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0일 사모펀드 투자와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 등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였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노원구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의 투자처인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자택에 수사인력을 보내 회사 자금 흐름 등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웰스씨앤티는 조 장관의 일가가 14억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의 투자업체다.이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는 조 장관 일가의 출자금에 자체 자금 10억원을 더한 23억8천500만원을 웰스씨앤티에 투자했다. 사모펀드에서 투자받은 이후 관급공사 수주물량이 급증해 조 장관의 영향력이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검찰은 이날 조 장관의 친동생 조권 씨의 전처 조모 씨의 부산 해운대구 자택에도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조 씨는 조 후보자 남동생과 위장이혼하고 조 후보자 가족과 이례적인 부동산 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2019-09-10 18:21:38

권영진(왼쪽 두 번째) 대구시장이 10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 최기문 영천시장으로부터 지역 특산품인 와인을 선물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선일 기자

권 시장·이 지사, 네 번째 교환근무…"상생협력으로 밝은 미래"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0일 민선 7기 출범 이후 네 번쩨 교환 근무를 했다.두 단체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시도 상생협력으로 헤쳐나가자는 뜻에서 기업체, 민생현장 등을 교환 방문하고 상생 의지를 다졌다.권 시장은 이날 경북도청으로 출근해 직원 정례조회를 하고 의성군에 사는 경북 유일 생존 애국지사인 배선두(95) 지사를 예방했다. 오후에는 영천공설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상인을 격려했고 경산시 진량읍 자동차부품 업체 아진산업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들었다.영천공설시장을 찾은 권 시장은 "조만간 영천지역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대구시청 앞 주차장에서 열어 영천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해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권 시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에 관한 협조 요청을 받고선 "도시철도 영천 연장은 경북도 및 영천시와 협력해 적극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시청 본관으로 출근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달서구 감삼동 서남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했다. 또 달서구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을 방문하고 자동차부품 업체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찾아 근로자를 격려했다.서남신시장을 방문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시민과 상인들 앞에서 개막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 도지사는 "칠곡군에서 열리는 낙동강 대축전에서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후 권영진 대구시장에게도 낙동강 대축전의 홍보 동참을 제안했다.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은 다음달 11일부터 3일간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두 단체장은 각자 일정을 마무리한 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현장에서 만나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교환 근무일정을 마무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일본 수출 규제, 경기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악재가 많은 시기에 우리 선조가 그러했듯이 대구경북이 함께 역사의 중심에 서서 대한민국의 자존과 미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존 상생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새로운 광역사업 발굴 추진으로 대구경북이 함께 발전하는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0 18:20:49

검찰, 경북 안동 한 조합장을 위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지청장 최성필)은 무자격 조합원을 선거인 명부에 올린 혐의(위탁선거법 위반 등)로 경북 안동 A조합장 등 2명을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3월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무자격 조합원 9명을 선거인 명부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 조합의 조합원들은 지난해 12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까지 구성해 조합원에 수억원 특혜를 제공한 것을 지적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비대위에 따르면 이 조합은 조합원 자격상실 기간이 1년이지만, 이사회에서 '3년 이상 (해당 업종)미 종사자'로 제한해 무자격 조합원 426명 중 213명만 정리했다고 지적했다.이 탓에 무자격 조합원들이 출자 배당금과 별도로 2017년에는 9천여만원 이상, 지난해에는 1인당 20만원의 상품권에 해당하는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받았다고 주장했다.

2019-09-10 18:14:11

[포토뉴스]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2019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이 10일 대구 서구 구민운동장에서 서구보건소, 대구의료원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서구보건소 직원들이 개인보호복 착의·탈의 시연을 보이고 있다.10일 대구 서구 구민운동장에서 2019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이 서구보건소, 대구의료원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참여한 서구보건소 직원들이 개인보호복 착의·탈의 시연을 보이고 있다.

2019-09-10 18:11:15

임주승(오른쪽 세번째) 의성부군수와 김민성(왼쪽 두번째) 위원장, 의성군청 간부들이 투병 중인 직원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 뇌출혈로 투병 중인 조합원에게 성금 전달

경북 의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민성)은 9일 뇌출혈로 투병 중인 이상화 조합원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천550만원을 전달했다.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 853명은 투병 중인 직원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벌여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는 등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했다.김민성 위원장은 "함께 일하는 동료의 아픔을 도와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무겁다. 동료들의 사랑과 정성에 힘입어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이날 김주수 군수를 대신해 성금을 전달한 임주승 부군수는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하루빨리 병상에서 일어나 예전과 같이 직장에서 동료들과 열심히 근무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2019-09-10 18:11:12

[포토뉴스] 이마트 단톡방 성희롱 관련 고발장 접수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과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이 10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이마트 단톡방 성희롱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과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들이 10일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이마트 단톡방 성희롱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9-09-10 18:11:02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영진 기자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경산교육가족 소통‧공감 한마당

경북교육청과 경산교육지원청은 10일 경산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경산교육가족 소통‧공감 한마당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배한철 경북도의회부의장, 조현일 경북도의원,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 경산지역 초·중·고‧특수학교(원)장, 지역학교운영위원협의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김영윤 경산교육장은 돌봄전담사 대체인력풀 시스템 구축 및 인사업무매뉴얼 제작‧배부로 학교 업무 경감, 온라인 연수 활성화로 집합연수 최소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다각적인 업무 지원 등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지원한 내용을 중심으로 업무 보고를 했다.또 현안사업인 '경산학생교육거점지원센터'건립 및 옛 성암초등학교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구축하는 '경산창의인재교육지원센터'에 대한 현황 설명을 했다.교육감의 대화의 시간에는 학교급별 학부모들의 다양한 질의와 건의가 이어졌다.임 교육감은 "다양한 의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미래를 대비하는 역량을 가진 인재로 키우는 교육에 주력하고,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먼저 품어주는 따뜻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경산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9-10 18:10:46

우주 이피에스 상주 공장 건립을 위한 상주시와의 양해각서 체결식이 9일 오후 상주시청에서 열렸다. 상주시 제공

단열재 생산업체 우주이피에스 상주에 공장건립

경북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9일 건축물 단열재 생산업체인 우주이피에스(대표 박성욱)와 상주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우주이피에스는 불에 타지 않고 유독가스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준불연재 EPS 패널을 생산하는 업체다.올해 하반기 낙동면 분황리 1만6천㎡에 공장을 착공해 연차적으로 100억원을 투자하고 50여 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상주 공장은 연간 7만2천 개의 준불연재 EPS 패널을 생산하는 등 연매출액 200억원의 생산라인이 건설된다.박성욱 우주이피에스 대표이사는 "건축물 내장재 관련 법규가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안전성을 갖춘 건설 자재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의 사랑을 받고 아울러 일자리도 많이 창출하는 기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9-10 18:10:06

거창대학 아림요양원 위문방문. 거창대학 제공

거창대학,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 위문

경남도립 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최근 아림 노인요양원, 아동시설, 독립유공자 유족의 집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

2019-09-10 18:09:24

10일 한국도로공사 본사 내에서 농성을 벌이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경찰과의 몸싸움 중 다쳐 바닥에 누워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전병용 기자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이틀째 도로공사 본사 점거 농성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점거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이틀째 농성(매일신문 10일 자 8면)을 이어가며 '요금수납원 노동자 1천500명 전원 직접 고용'을 요구했다.10일 현재 농성 참여자는 본사 점거 중인 요금수납원(260여명)과 건물 밖에서 농성을 벌이는 민주노총·한국노총 노조원 등 500여명으로 늘었다.이날 오전 도로공사 본사 내부에서 농성 중이던 요금수납원들에 대한 경찰의 강제 진압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요금수납원 2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이날 20층 사장실 입구 복도에 있던 수납원 9명을 연행했다.도로공사 본사 1·2층 로비에는 도로공사 직원 300여명이 건물 밖에 있는 요금수납원들이 건물 안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고 있다.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경찰이 2차례에 걸쳐 사장실 입구의 노조원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수십명이 다쳤다"고 했다.이들은 2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하급심이 진행 중인 노동자들에게도 동일한 조건이 적용돼야 한다"며 "그런데 이강래 사장은 끝까지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버티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강래 사장과의 면담, 9일 발표한 고용보장방안 폐기, 확정 판결 받은 수납원과 소송 중인 1천500명 직접 고용 등을 요구했다.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날 출근하지 않았고, 별다른 방안도 내놓지 않고 있다.

2019-09-10 17:59:52

올해는 따뜻한 날씨와 발전설비 증가 영향으로 전력예비력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사진은 월성원전 원자력발전소 3호기 전경.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월성원전 3호기, 45일간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10일 오전 11시 발전을 정지하고 45일간의 공정으로 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월성 3호기는 이 기간 법정검사와 증기발생기 등 안전계통 정비 및 설비점검을 한 뒤 10월 25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2019-09-10 17:57:52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19) 씨가 음주운전 사고 직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려 했던 이는 장 씨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일신문DB

장제원 아들 측 "'운전자 바꿔치기' 한 이는 아는 형…혐의 모두 인정"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19) 씨가 음주운전 사고 직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이는 장 씨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장 씨의 변호인 이상민 변호사는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기자들과 만나 "A씨는 의원실 관계자나 소속사 관계자, 다른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피의자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지인이며 말 그대로 아는 형"이라고 설명했다.이 변호사는 "피의자(장용준)는 사고 후 1~2시간 있다가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밝혔고, 피해자에게도 당시 운전자라고 밝혔다"며 "(음주운전과 바꿔치기 등) 혐의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사고 당시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 '1천만원을 주겠다' 등의 말을 한 사실은 없다"고도 밝혔다.장 씨는 7일 오전 2∼3시 사이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음주측정 결과 장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장 씨는 다치지 않았고, 상대방은 경상을 입었다.사고 직후 A씨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A씨에 관해 확인 작업에 들어가자 장 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경찰은 장 씨와 동승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했다.

2019-09-10 17:55:11

사고로 파손된 외제차량 모습. 중부소방서 제공

대구 도심서 '페라리 vs 벤츠' 고급 외제차끼리 쾅

대구 중구 시내 한복판에서 고가의 외제차량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0일 대구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쯤 중구 삼덕동1가 삼덕119안전센터 앞에서 공평네거리 방향으로 주행하던 벤츠 차가 불법유턴을 시도하던 페라리 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벤츠 운전자와 페라리 운전자 및 동승자 모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당시 횡단보도에는 길을 건너던 시민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 관계자는 "유턴 차와 직진 차가 부딪친 것으로 운전자 2명과 동승자까지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페라리 운전자가 불법유턴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019-09-10 17:50:36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한 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지사장 김홍식) 관계자들. 건보김천지사 제공

건보 김천지사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위문

국민건강보험 김천지사(지사장 김홍식)는 9일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2019-09-10 17: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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