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송언석 국회의원. 매일신문DB

경북 김천시, 전국서 두 번째 숲속 야영장 유치

경북 김천시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국립 숲속야영장이 조성된다.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국토교통위원회)은 15일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산83번지 일대 약 2.8㏊의 국유림에 모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립 김천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김천숲속야영장은 이달 중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거쳐 설계 및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말 착공해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김천숲속야영장에는 야영데크와 산책로 등 다양한 야영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2019-09-15 18:01:37

[단독] 민원인에게 머리채 잡히고… 또 '매 맞은' 공무원

영상ㅣ이남영 iny0104@imaeil.com# 지난달 30일 오전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배달을 하던 대구 서구 비산2·3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A(45) 씨는 주민끼리 벌이던 다툼을 말리다가 별안간 날아온 주먹에 얼굴을 맞았다. 폭언을 내뱉으며 다른 주민과 실랑이를 벌이는 B(61) 씨를 말리던 중 억울하게 폭행당한 것. B씨는 지난해 5월에도 "병원으로 전입신고를 해달라"는 황당한 이유로 소동을 벌이다 다른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손가락을 부러뜨려 전치 5주의 부상(매일신문 2018년 5월 24일 자 10면)을 입히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같은 날 오후 6시 15분쯤 대구 서구 상중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당직 중이던 공무원 C(29) 씨는 D(18) 양에게 머리채를 잡혀 바닥에 넘어졌다. D양의 어머니가 딸의 폭력을 피하려 민원실 문을 두드리자 뒤따라 들어온 D양이 어머니를 마구 때렸고, C씨가 이를 말리자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D씨는 민원실 선풍기를 넘어뜨리고 비치된 안내 자료를 내던지는 등 한동안 난동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존속폭행과 폭행, 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됐다. C씨는 "D씨가 지적장애 2급이고,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선처 의사를 밝혔다"고 털어놨다.대구 구·군청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폭행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등 '매 맞는 공무원'이 늘고 있다.특히 대구 서구에서는 최근 공무원 폭행 사건이 연이어 발생, 류한국 서구청장이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접적인 피해를 당하면 법적 대응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을 상대로 한 폭언과 폭행, 성희롱 등 특이민원 발생 건수가 전국적으로 3만건(2015년 3만7천4건, 2016년 3만4천556건)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2016~2018년) 간 공무집행방해로 검거된 피의자가 매년 550~780여 명씩 모두 2천88명에 달했다. 이 중 상습적이거나 정도가 심각해 구속된 이들만 139명에 이른다.피해 공무원들은 정당한 업무를 수행하던 중 황당한 이유로 폭력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폭행 가해자가 민원인이자 주민이기 때문에 강력히 대응하지 못해 속앓이만 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피해 공무원들의 업무상 스트레스를 관리하고자 대구시가 상담지원프로그램(EPA)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이용하기도 쉽잖은 형편이다.한 구청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은 "일이 바쁜데 따로 시간을 내 EPA에 참가하기는 힘들다"며 "피해를 당하면 부서를 옮기거나 위협이 덜한 부서로 옮기는 등 일시적인 대응만 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조창현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 조직국장은 "민원실 CCTV와 비상벨 설치만으로 돌발적인 폭력을 막을 수는 없다. 행정기관도 예방 차원에서 행정복지센터에 청원경찰을 배치하고 친절교육과 더불어 안전교육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9-09-15 18:00:00

청도군의회가 지난 6월 청도역에서 코레일의 무궁화호 감축 운행을 반대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경북 청도역 16일부터 새마을호 2회 추가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월부터 예고없이 무궁화호 운행을 감축해 반발(매일신문 6월 19일 자 28면 등)을 샀던 청도역에 16일부터 새마을호가 추가 운행된다.청도군과 청도군의회는 "코레일이 16일부터 ITX-새마을호 하행선 1회, 상행선 1회를 증차하고, 감축된 무궁화 열차운행은 연내에 순차적으로 증차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코레일은 지난 1월부터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무궁화호 상·하행선 평일 각 2회, 휴일 3회 운행을 감축했다.이에 청도군의회는 '무궁화호 열차운행 감축에 따른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고, 청도군과 함께 코레일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대대적인 무궁화호 감축 철회 운동을 전개했다.또한 지난 6월부터 무궁화호 증차를 위한 범군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7천627명이 동참한 서명서를 코레일에 전달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청도역을 이용하는 탑승객은 한달 평균 9만명, 하루 평균 3천명 이상이다.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은 "출·퇴근시간대 등 열차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에 추가로 정차될 수 있도록 더 강력하게 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19-09-15 17:58:17

15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이 추석 민심을 잡기 위해 내 건 현수막이 대구 시내 곳곳에 걸려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추석 밥상머리 화두는 '조국 사태'…대구경북 민심은

올 추석 명절 밥상에는 풍성한 명절만큼이나 다양한 지역 현안이 올랐다. 가족, 친구 등과 오랜만에 만난 대구시민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어려운 지역 경제,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얘기들을 나눴다.◆최대 화두 '조국 사태'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질 논란은 내년 총선을 잊게 할 만큼 뜨거운 화두였다. 조국 가족에 대한 특혜 의혹을 비판하는 목소리와 조 장관의 자질을 좀 더 지켜보자는 상반된 반응이 이번 추석 열띤 토론을 불렀다.이좌형(60·대구 수성구) 씨는 "국민 반대에도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문재인 정권은 임기 말까지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조국이 차기 대권 후보 물망에까지 올랐다는 소식에 '위선의 끝'이라고 생각했다. 이 상황을 이어간다면 다음 선거에서는 여당이 반드시 질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동생 이태형(56) 씨는 "조국 사태로 실망이 크지만 야당에서 믿고 지지할 만한 사람이 없는 것도 문제"라며 "조국 장관이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대학생 이수혁(26) 씨는 "조국 사태를 보며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 만약 조 장관이 딸의 앞날을 보장하고자 주변에 스스로 청탁한 게 아니고, 딸 주변인들이 미래의 보상을 기대했거나 선의로 혜택을 베푼 것이라면 그것까지 조 장관의 허물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조 장관의 잘못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그는 "다만, 조 장관의 의도와 별개로 그 딸이 정말 각종 특혜를 얻은 게 사실이라면 같은 청년으로서 박탈감과 의구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대학생 송상민(27) 씨도 "앞서 최순실 딸 정유라가 각종 혜택을 받아 문제가 됐다. 그럼에도 조국 사건을 단순 스캔들 정도로 취급하고 임명을 강행했다면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조국 장관의 결백이 사실이라면 정부는 낱낱이 사실을 밝혀 바른 판단을 했음을 증명해 달라"고 말했다.◆팍팍한 살림살이, 취업난 여전명절이면 빠지지 않는 경제 민심도 쏟아져 나왔다. 취업난에 직면한 청년들 고민이 여전했고, 장보기 물가 걱정과 팍팍한 월급사정, 이직 걱정 등이 줄을 이었다.대학생 박나영(22) 씨는 "대학교 2학년 진학 직후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졸업하는 선배들 모두 취업이 어렵다고 푸념한다"며 "요즘 인문대학 재학생 사이에선 휴학도 하지 않은 채 재학 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게 유행일 정도"라고 했다.금융공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손현국(26) 씨도 "수십 군데 원서를 냈지만 지난달 졸업을 하고도 아직 취업을 못해 명절 가족들을 만나기 부담스러웠다"며 "함께 취업스터디를 하는 동료 학생들에 비하면 나는 그나마 어린 편"이라며 한숨 쉬었다.주부 김미현(54) 씨는 추석 차례상 경비가 대폭 올라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 김 씨는 "지난해 4만원 하던 제수용 사과를 올해는 6만원이나 주고 샀다"며 "태풍 때문인지 올해는 제사상 과일이 작년보다 더 비쌌다. 채소, 고기 등 식재료 값이 두루 올라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자영업자 이창규(37) 씨는 "경기가 나쁘니 차례만 지내고 휴일도 없이 바로 식당 문을 열어야 했다. 언제쯤 경기가 풀릴지 모르겠다"고 푸념했다.대기업 직원 이정혁(28) 씨는 "가족들은 내가 몸담은 업계 업황이 좋다며 걱정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몇 년 후 미래조차 불투명해 스스로 점점 움츠러들기만 한다. 급여는 그대로인데 물가는 계속 올라 스타트업 등 장래가 유망한 업계로 일찍 이직할지 고민 중"이라고 했다.◆"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투명하게"대구의 최대 현안인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과 내년 총선 등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회사원 김지환(35) 씨는 "대구시청 신청사 결정이 연말로 다가왔다는데 누가 어떻게 투표하는지, 선정 기준이 뭔지 전혀 모르다 보니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는 것인지 시민 입장에선 전혀 알 길이 없다"며 "주변 사람들은 '이미 특정 후보지가 낙점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한다. 남은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결론이 나길 바란다"고 했다.시민 최한규(60) 씨는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주고 싶지는 않지만 자유한국당에도 믿음직한 후보가 없다. 기존 지역구 의원도 그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체감하기 어렵다"면서 "대구경북을 뺀 전국에서 민주당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데, 늘 그랬듯 깃발만 꽂아 당선되는 국회의원보다는 똑똑하게 일하고 주민에게 봉사할 사람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19-09-15 17:56:39

경북 구미 선산봉황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 경북도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선산봉황시장 찾아 장보기 행사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지난 10일 구미 선산봉황시장에서 김봉교 부의장을 비롯해 구미지역 도의원인 김준열 의원, 윤창욱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도의회 차원에서 앞장서 자주 이용하는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김봉교 도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70여 명은 삼삼오오 나눠 차례용품과 과일, 추석선물 등을 구입하며 한가위의 정을 나눴고 장보기에 이어 시장 내 여러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특히 김봉교 부의장 등 주요 참석인사들은 오찬을 겸해 박성배 상인회장으로부터 민생현장과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봉교 부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재도약과 '경북형 상생유통모델' 정립을 통한 시장 활성화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9-15 17:38:47

직장 내 괴롭힘 신고하자 협박·방치…"일부 회사 갑질 여전"

회사원 A씨는 업무 도중 직장 상사에게 다짜고짜 욕설을 듣고 "(회사에서) 자르겠다"는 협박을 당했다. 이 모습을 보던 다른 상사도 A씨에게 폭언을 하며 잘라야 한다고 거들었다. A씨가 사장에게 이런 내용을 하소연하자 "그런 것도 못 참아내냐"는 역정이 돌아왔다. 사장은 "얘기 안 들은 것으로 할 테니 일이나 하라"고 했다.B공사 용역으로 특수경비 업무를 하고 있는 C씨는 상급자인 반장에게 폐쇄회로(CC)TV로 휴대폰 사용을 감시당했다. 반장은 C씨가 화장실을 간 사이 무전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경위서를 작성하게 했다.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는 등 발언도 했다. C씨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동청에 신고했다. 조사 권한을 넘겨받은 회사는 직급상 상하관계는 맞지만 반장이 지위를 이용했다고 볼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다"라고 결론 내렸다. 노동청은 회사로부터 조사결과를 보고받은 뒤 재조사를 진행 중이다.직장 내 갑질 관행을 바꾸기 위해 출범한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난 7월16일 이후 제보받은 '신고 후 불이익 또는 방치'를 당한 사례다.15일 직장갑질119에 다르면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개정 근로기준법(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후 하루 평균 102건의 직장 내 괴롭힘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 전체 제보의 58%를 차지한. 법 시행 이전(전체 제보의 28.2%)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직장갑질119 관계자는 "제보는 임금체불·부당해고·직장 내 괴롭힘·산업재해 등 여러 항목으로 나뉘는데 어떤 법에 해당하는지가 분류 기준"이라고 설명했다.직장갑질119는 "직장 내 괴롭힘을 회사에 신고한 결과, 신고 내용을 방치·무시하거나 신고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법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회사와 상사들이 '직장 갑질'을 일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회사에 신고했다가 방치되거나 불이익을 받은 직장인들이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한 경우, 전체 직원에 대한 무기명 설문조사, 불시 근로감독을 통해 직장 갑질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며 "직장갑질119는 정부가 직장갑질 신고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2019-09-15 17:37:46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 DB

큰 사고 없는 명절…대구 경찰 살인·강도 100% 검거

대구 경찰이 최근 1년간 지역 내 발생한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사건을 모두 해결하는 등 지역 치안 확보에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 15일 밝혔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달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 74건의 피의자를 모두 검거해 해결했다. 같은 기간 4대 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 검거율도 74.9%로 비교적 높은 편으로나타났다.경찰은 이 기간 강·절도로 빼앗긴 피해품을 되찾은 성과가 3천112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건(10.7%) 증가하는 등 피해자의 경제적 손실 회복과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대구·경북경찰청이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5대 범죄와 가정폭력 사건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16건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21.8건) 대비 26.6%(5.8건) 감소했다. 같은 기간 112 신고도 2천704건으로 집계돼 지난해(2천852건)보다 5.2%(148건) 줄었다.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종합치안대책 활동 기관과 비교해 올해 전체 범죄는 하루 평균 202건으로 전년 234건보다 13.4% 감소했다. 강도·절도 등 5대 범죄도 하루 평균 65건으로 전년 67건보다 3.1% 줄었다.경북경찰청은 종합치안대책 추진기간 금융기관과 편의점, 1인 가구 밀집지역 등에 대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했고 112신고 집중지역 위주의 순찰을 했다.송민헌 대구경찰청장은 "올 추석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 덕분에 어느 때보다도 큰 사건 사고 없는 평온한 추석 명절 치안을 확보했다"며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 설 명절 때도 지역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09-15 17:30:35

[포토뉴스] 추석 연휴 국립대구박물관 민속놀이

15일 국립대구박물관 앞 마당에서 아이들이 팽이치기(왼쪽)와 윷놀이를 하며 추석 연휴를 즐기고 있다.

2019-09-15 17:29:38

경북경찰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지역 평온한 추석 명절…경북경찰, "전년보다 하루평균 범죄 줄어"

경북경찰청은 이달 2일부터 14일간 도내 모든 경찰력을 투입해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종합치안대책 활동 기관과 비교해 올해 전체 범죄는 하루 평균 202건으로 전년 234건보다 13.4% 감소했다. 강도·절도 등 5대 범죄도 하루 평균 65건으로 전년 67건보다 3.1% 줄었다.경북경찰청은 종합치안대책 추진기간 금융기관과 편의점, 1인 가구 밀집지역 등에 대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했고 112신고 집중지역 위주의 순찰을 했다.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서는 각종 매체를 통해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혼잡장소 주변에서 소통 위주의 관리를 했다.경찰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이 평온했던 이유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2019-09-15 17:27:48

[포토뉴스] 대검 앞에 놓인 꽃과 수갑

1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 검찰을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꽃과 수갑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2019-09-15 17:24:18

[포토뉴스] 추석연휴도 반납... 고3수험생 열공

"추석 연휴도 못 쉬어요"1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지성아카데미학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추석 연휴에도 아랑곳 없이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은 11월 14일 이다.

2019-09-15 17:24:06

[포토뉴스]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영남 사물놀이 열두마당 민속놀이

추석 연휴인 14일 오후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영남 사물놀이 열두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이 고산농악단의 흥겨운 민속놀이를 구경하고 있다.

2019-09-15 17:23:39

대구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매일신문 DB

매천시장 도매인 재취업 전직 공무원 '윤리법 위반'

대구시는 시청 공무원 재직 당시 북구 매천동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 업무를 맡았던 전직 공무원들이 퇴직 후 같은 시장에 재취업해 관련 업무를 담당(매일신문 5월 22일 자 8면 등)한 것은 공직자윤리법에 위배된다고 판단해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대구시는 최근 '제97회 대구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열고 매천시장 내 수산부류 시장도매인에 재취업한 전직 대구시 공무원 A, B씨 모두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는 결론이 났다고 15일 밝혔다.공직자윤리법의 퇴직 공직자 행위제한 제도를 살펴보면 모든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은 퇴직 전 자신이 담당했던 업무와 취업 후 자신이 맡은 업무 간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대구시 윤리위에 따르면 이들은 공무원 퇴직 후 매천시장 수산부류 시장도매인업체 두 곳에 각각 사장으로 취업해 근무했다. A씨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2년 이상 매천시장 관리사무소 소장으로 재임하다 2014년 4급 공무원으로 퇴직했다. 그는 2016년 7월 19일부터 최근까지 한 시장도매인업체 월급제 사장으로 일하다 퇴직했다.B씨는 2011년부터 3년 이상 매천시장 관리사무소 관리과장으로 근무하다 2015년 5급 공무원으로 퇴직한 뒤 2018년 10월 21일부터 다른 시장도매인업체 사장으로 근무 중이다.대구시 윤리위는 지난 7월 해당 안건을 두고 처음 윤리위를 열었으나 당시엔 공직자윤리법 위반 여부와 제재 수위 등에 대해 결론내리지 못했다.대구시는 A·B씨의 위법 사실 등을 추가 조사해 조만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대구시 관계자는 "공직자윤리법 위반 여부는 퇴직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사항으로, 그동안 적발하더라도 해당 업체에 해임 권고 등을 할 법적 근거가 없어 조사와 후속 조치에 한계가 컸다. 이에 인사혁신처에 관련법 개정을 요구했다"고 했다.이와 관련,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은 "매천시장에 근무했던 퇴직 공무원이 두 명이 나 있었지만 적발되지 않았다는 것은 대구시가 알고도 눈을 감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번 공직자 윤리위원회를 계기로 대구시가 모든 전직 공무원들에 대한 특별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9-09-15 17:23:27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15일로 7일째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추석 당일인 13일 합동 차례를 지내고 있다. 전병용 기자

7일째 한국도로공사 점거 중인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추석 합동 차례 지내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의 한국도로공사 본사 점거 농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들은 추석 당일 합동 차례를 지내며 점거 농성을 이어갔다.15일 한국도로공사와 민주노총에 따르면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250여명은 13일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관 2층 로비에서 추석 합동 차례를 지냈다. 로비에 진입하지 못한 노조원 120명은 건물 밖에서 따로 차례상을 올렸다.차례상에는 과일과 떡을 비롯해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명의로 사회 분야별 1만4천명에게 추석 선물로 전한 '특산물 4종 세트'가 올랐다.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요금 수납원들의 도로공사 본사 점거 농성이 15일로 7일째를 맞았지만 사태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노조는 지난 12일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는 취지로 요금 수납원들을 직접 고용하라'며 도로공사 영업본부장, 영업처장과의 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도로공사에 보내기도 했다.민주노총 한 간부는 "교섭 공문을 주고받은 결과 도로공사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걸 확인했다"며 "추석 연휴 이후 대열을 가다듬어 본격적으로 농성하겠다. 정상 업무가 시작되는 16일이 고비가 될 수 있다"고 했다.도로공사는 '기존 공사의 공식적인 입장 범위 안에서 교섭에 참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한편 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현장에서 근무해야 하는 인력 140명을 본사에 배치해 노조의 추가 진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력은 8개 중대(750여명)가 동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9-09-15 17:20:55

10일 열린 지진 대응 숙달 훈련 참석자들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 지진안전주간 맞아 지진 대응 숙달 훈련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0일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기관별 지진 대응 절차와 임무·역할을 점검하고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진 대응 숙달 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2019년 지진 안전 주간' 기간 행정안전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하는 기관별 자체 지진 대응 훈련의 하나로 마련됐다.특히 경북도는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규모 5.5의 실제 지진 발생을 가정해 인명 피해, 주요 시설물 피해 등 다양한 피해 상황에 대한 부서별 긴급 조치 등 매뉴얼에 따른 대응 절차와 임무·역할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아울러 훈련 결과를 토대로 기관별 토론을 통해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개선 사항은 향후 매뉴얼 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지진 안전 주간은 9·12 경주지진을 계기로 지진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초를 설정해 10일간 운영한다.경북도는 그동안 지진 발생에 대비해 매년 지진 안전 주간마다 지진 대피 훈련과 '2019년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연계한 지진 대비 훈련을 했다. 또 도민의 지진 대비 행동요령 체득을 위해 도민 순회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이와 함께 23개 시군과 연계해 지진 안전 캠페인을 하고 지진 대비 행동요령 리플릿·포스터 배포, 버스 등 대중교통과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진 행동요령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최웅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지진은 일기예보를 통해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와는 달리 미리 예측할 수 없지만,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2019-09-15 17:20:14

김천혁신도시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 김천혁신도시 상주인구 2만 명 넘어…계획인구의 80% 이상

경북 김천혁신도시 상주인구가 계획인구의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이 도시 내에 있고, 서울·부산 등 대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입지 여건이 도움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김천혁신도시 주민등록 인구는 2만1천674명으로 계획인구 2만6천 명의 83% 수준이다.김천혁신도시는 김천시 율곡동 일대 381만2천㎡에 사업비 8천676억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2016년 4월 12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아파트 8천115가구와 금융기관, 교육 시설 등 360여개 편의시설이 들어섰다.다만 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민을 위한 여가활동 공간과 자녀 교육 시설 등이 미비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여가활동과 청년 창업 등을 위한 복합혁신센터 건립과 혁신도시∼구도심 연결 도로, 119안전센터 건립, 대형병원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혁신도시 주거 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으로 계획인구 2만6천 명을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했다.

2019-09-15 16:52:52

윤재호 주광정밀(주) 대표가 10일 이웃사랑성금 5억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윤재호 대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경북 아너소사이어티 윤재호 대표, 11억원 기부

경북지역 한 기업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금까지 10억원이 넘는 성금을 기탁해 침체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15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윤재호 주광정밀㈜ 대표가 지난 10일 5억원을 기부해 누적기부액 약 11억원을 기록했다. 윤 대표는 2015년 9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경북 회원(37번째)으로 가입한 바 있다.윤 대표의 11억원 기부는 대구경북 지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기부액 중 최대 금액이며 전국에서도 11번째로 많은 기부 규모다.경북 청송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기계를 잘 다루는 재능을 살려 기술을 익힌 뒤 1994년 구미에서 주광정밀을 설립했다. 당시 미개척 분야였던 흑연전극 금형가공기술 개발에 힘을 쏟아 현재 연 매출액 1천억원에 이르는 해당 분야 최강자가 됐다.2016년에는 대한민국 명장으로도 선정됐다.윤 대표는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 정기후원, 구미시장학회 1억원 기부 등 나눔을 실천해 왔고, 직접 설립한 마이스터고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저소득가정 기술 영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윤 대표는 "춥고 배고팠던 그 시절에 기술을 배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 도움과 관심 덕분이라는 걸 잘 알기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있다"면서 "꿈을 키워나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11억원이라는 큰 돈을 사회에 환원해 주셔서 존경스럽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꾸준한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2019-09-15 16:47:17

영주 전통시장서 명절 음식 사 먹은 11명 식중독

경북 영주에서 추석 명절 음식을 사 먹은 11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거나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져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영주시보건소는 15일 "영주 한 전통시장 상가에서 추석 명절 전 튀김류와 전 등을 구입해 먹은 사람들이 배탈 등의 증상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 영주기독병원(5명)과 영주적십자병원(6명)에서 치료를 받았거나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시보건소는 입원 치료 중인 환자 1명과 물건을 판매한 상가 등을 상대로 가검물을 채취해 16일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식중독 증세로 치료를 받은 송모 씨는 "즐거워야 할 명절이 식중독으로 엉망이 됐다"며 "보건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바란다"고 했다.시보건소 관계자는 "환자 대부분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왔다가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은 뒤 주소지가 있는 경기도와 서울 등지로 떠나 조사에 어려움이 있다"며 "영주시 식품위생팀도 문제 발생 상가를 상대로 위생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2019-09-15 16:43:08

대구 서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지하철역 '흉기 난동' 20대, 테이저건 쏴 검거

추석 전날인 12일 대구 도시철도 역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20대 정신질환자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다.대구 서부경찰서는 지하철역에서 흉기를 내보이며 위협을 가한 혐의로 A(2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10분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내당역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꺼내 위협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대형마트 1층 화장실 앞에서 테이저건을 쏴 A씨를 제압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조현병 등으로 수차례 치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와 대화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우선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뒤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자 놀란 시민들이 신고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했다.

2019-09-15 16:27:01

자유한국당 당협위원들이 경북 영주시 가흥1동 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마경대 기자

경북 영주시 '나눔 쌀 캠페인' 올해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다

경북 영주시 가흥1동 동사무소(동장 박종연) 직원들이 2017년 부터 시작한 '나눔 쌀 캠페인'(매일신문 2017년 1월 17일 자 32면·26일 자 1면 등)이 각박한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지난 2017년 시작된 '나 하나 너 하나 사랑의 쌀' 행사는 시민 참여 운동으로 확산돼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의 사랑을 전하고 잇다.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나눔 쌀 캠페인은 올해 추수한 안정농협의 8·15광복쌀 1천518포가 답지 돼 나눔 참여자의 뜻에 따라 가흥1동과 영주시 지역 홀몸노인, 장애인, 불우 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456가구에 전달됐다.이번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 자유한국당 영주문경예천 당원협의회 영주사무소 직원들과 당직자 40여 명 등 개인과 단체 170여 명이 참여했다.황재택 자유한국당 당협 사무국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올지 몰랐다.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뻤다"면서 "앞으로 이웃을 돌보는 나눔 행사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종연 동장은 "갓 지어낸 햅쌀밥의 따뜻한 온기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나눔에 동참해준 시민들과 단체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햅쌀 전달에는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통우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

2019-09-15 15:29:35

김미경 연구원

안동대 김미경 연구원, 교육부 2019글로벌박사양성사업 선정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융합콘텐츠학과 김미경(사진) 연구원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지원하는 '2019년도 글로벌박사양성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김 연구원은 앞으로 2년 간 등록금과 연간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김미경 연구원은 박사과정 3학기 중에 있으며, BK21+ 문화코디네이터양성사업단 참여대학원생 및 문화산업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해 왔다.김 연구원은 '표준영정제작과 복원처리를 위한 조선시대 공신초상의 복식 고찰과 고증'이라는 연구주제로 조선시대 전 시기에 해당하는 공신들의 초상화를 대상으로 기록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흑단령 관복의 형태와 색상, 문양, 착장방식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은 국내 대학원의 학술·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연구지원 사업이다.권기창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은 "우리 대학 최초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의 연구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쾌거"라며 "앞으로도 많은 대학원생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안동대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빛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5 15:19:52

경북 의성군이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시니어 고용 친화 부문 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대한민국 고용 친화 모범 경영 대상' 시니어 고용 친화 부문 대상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 친화 모범 경영 대상'시상식에서 시니어 고용 친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9년 대한민국 고용 친화 모범 경영 대상'은 대한민국의 고용 친화 모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후보군 중에서 우수한 기관을 발굴·선정해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시상한다.의성군의 경우 2019년 현재 노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 일자리와 사회 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33개 분야에 1천988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는 의성군 전체 노인 인구(2만800여 명)의 10%에 달하는 노인들에게 고용 친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나 다름없다.특히 공익형 시니어 일자리 사업을 적극 운영함에 따라 2018년 공익형 노인 일자리 15개 분야 1천414명, 2017년 17개 분야 1천393명이 일자리에 참여해 지역 노인 빈곤 문제 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앞서 의성군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로 지난 2017, 2018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됐다.이 외에도 어르신의 재능을 고려한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의성군은 시니어 친화형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고용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의성군은 민선 7기 2019년도 노인 복지 정책 방향으로 '행복 지수 UP!'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해 노인이 생산적·능동적 세대임을 인식시키기 위한 노인 복지의 패러다임 전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주수 군수는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과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맞춤형 실버 케어를 통해 '행복 고을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2019-09-15 15:18:16

출처: 연합뉴스

추석 귀경길 정체 시작, 서울서 대구까지 3시간30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귀경 차량이 서서히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4분부터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 인근 2㎞ 구간에서 차들이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약 399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고속도로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약 3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약 48만 대로 추산된다.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40분, 목포 4시간30분, 대구 4시간, 광주 4시간1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이다.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소요시간은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부산 4시간30분 등으로 예상된다.이날 오전 9~10시께 시작된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3~5시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11시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2019-09-15 14:37:57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 이모 대표가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서울 중앙지검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조국 5촌조카 이틀째 조사…이르면 오늘 영장

검찰은 15일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둘러싼 사모펀드 의혹의 '몸통'인 조 장관 5촌 조카를 이틀째 조사 중이다.검찰은 이르면 이날 중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씨를 오전 10시께 검찰청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사모펀드 의혹이 불거지자 해외로 도피성 출국을 했던 조씨는 전날 새벽 인천공항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체포됐다.검찰은 괌에서 귀국한 조씨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법원으로부터 미리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조사에 들어갔다. 조씨에 대한 첫날 조사는 14일 자정을 넘겨 이날 새벽까지 이어졌다.조씨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인 '블루코어밸류업1호'를 운용하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코링크 설립 당시 신용불량자였던 조씨가 대표로 나서는 대신 '바지사장'을 내세우고선 실질적 의사 결정을 도맡았다는 것이다.조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와 두 자녀, 손아래처남과 두 자녀 등 6명은 블루코어밸류업에 14억원을 투자했다. 처남은 코링크에 5억원의 지분 투자를 하기도 했다.그동안 조 장관 측은 집안의 장손이자 유일한 주식 전문가인 조씨의 권유를 받고 블루코어밸류업에 투자했을 뿐 투자처 등 구체적 정보는 몰랐다고 밝혀왔다.검찰은 조씨를 상대로 조 장관 가족의 펀드 투자 경위 및 조 장관 부인 정 교수에게 투자처 정보를 미리 알렸는지를 추궁하고 있다.정 교수는 코링크가 최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WFM에서 지난 6월까지 7개월간 자문료로 매달 200만원씩 1천400만원을 받았다.WFM 대표는 코링크 이상훈 코링크 대표가 겸임했다. 검찰은 이 대표 역시 이날 오후 2시께 소환해 이틀 연속 조사를 이어갔다.검찰은 조씨에 대한 첫 조사 때 이 대표와 블루코어밸류업 투자 기업인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를 동시 소환했지만 대질 조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조씨는 해외 도피 중 최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이거는 같이 죽는 케이스", "조 후보자가 낙마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웰스씨앤티에 들어온 자금 흐름을 다르게 말해달라고 말을 맞춘 정황도 드러났다.검찰은 조씨 조사를 통해 조 장관 가족이 사모펀드 형식을 빌려 실제로는 직접투자를 한 것은 아닌지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자의 주식 등 직접투자는 금지되고, 펀드 등 간접투자는 허용되고 있다.체포영장 유효 기간은 영장을 집행한 시점부터 48시간이기 때문에 검찰은 이르면 이날 밤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한편, 전날 상관의 폭언과 과다한 업무 등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김홍영 검사 묘소를 참배한 조국 장관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은 공식 일정은 잡지 않았다.

2019-09-15 14:19:40

대구 맛 도장깨기 포스터

음식과 스케치로 즐기는 대구 가을 여행

대구시는 가을 여행주간(9월 12∼29일)을 맞아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먹을거리를 테마로 한 대구 미식 여행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대구 맛 도장깨기'를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진행한다.'대구 맛 도장깨기'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해본 부루마블 게임에서 착안한 게임형 프로그램이다.도장깨기 말(플레이어)은 치킹, 대슐랭, 오수성, 나근대, 김투어 5가지로 대구 대표 관광콘텐츠인 치킨, 미식, 수성못, 근대골목, 김광석길을 캐릭터화 했다.시민 또는 대구 방문객 누구나 지역 주요 관광안내소나 문화관광해설사 부스를 방문해 '대구 맛 도장깨기' 리플렛을 수령한 후 도장 깨기에 도전하면 된다.대구 음식점 2곳(결제영수증 지참), 김광석다시그리기길 등 지정 관광지 16곳 중 2곳을 방문(브루마블 칸에 스탬프 획득)한 후 지정 관광안내소(3곳)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대구관광 기념품(컵받침 세트)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구관광 블로그(https://blog.naver.com/daeguvisit)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해 선물을 증정한다.또 17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K-style HUB)에서는 유명 여행작가 '리모'가 전국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드로잉(drawing)과 함께하는 대구여행'을 주제로 대구 명소를 소개하는 '대구여행 클래스'를 운영한다.

2019-09-15 13:57:15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 9월 30일까지 납부하세요 !

대구시는 주택과 토지에 대한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 3천424억원을 부과했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의 소유자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월)까지이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내야 한다.앞서 지난 7월에 주택 2분의 1과 건축물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2천291억원을 부과했으며, 9월 부과분은 주택 1천170억원, 토지 2천254억원이다.구·군별로는 달서구 726억원, 수성구 719억원, 북구 492억원, 동구 458억원, 달성군 419억원, 중구 269억원, 서구 217억원, 남구 124억원 등이다.구·군별 재산세 증가액은 수성구가 91억원(14.6%)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북구 42억원(9.3%), 달성군 41억원(10.9%), 중구 29억원(12.1%) 등의 순이었다.이는 개별주택가격(8.54%), 공동주택가격(6.56%), 건물신축가격기준액(2.90%) 및 개별공시지가(8.82%) 등 각종 고시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대구시는 분석했다.한편 올해 재산세부터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이 모바일로 확대돼 카카오톡, 네이버앱, 페이코앱을 통해 지방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또 고지받은 재산세는 위택스(www.wetax.go.kr), 대구사이버지방세청(http://etax.daegu.go.kr), 가상계좌, 금융기관 현금자동지급기(CD)/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자동응답시스템(ARS) 납부시스템(080-788-8080)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2019-09-15 13:57:08

미세먼지도 줄이고 난방비도 아껴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보조금 지원

대구시는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에 1대당 20만원의 설치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시는 지난 3월부터 총 1천대를 대상으로 교체 사업을 시행했다. 지금까지 652대를 지원했고, 잔여분 328대는 올해 12월 13일까지 거주지 구·군청에서 신청받는다.또 환경부 방침 변경에 따라 기존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보조금을 상향 지원한다. 올해 보조금 지급을 끝낸 대상자에 대해서도 지원금 상향분 4만원을 소급해 줄 예정이다.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주택 소유주 또는 주택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는 주택당 대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지원 가능한 제품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국내 6개 보일러사의 177개 제품이다. 저녹스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응축수 배관 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다. 보일러 제작사를 통해 설치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난방 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의 원인물질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할 경우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다"며 "보일러 교체를 앞둔 가정에서는 에너지 효율 증대로 난방비 절감 효과와 대기환경 개선에 동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재이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 일반보일러와 비교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79%까지 줄일 수 있다.

2019-09-15 13:57:00

대구시, 2019년 하반기 대학생인턴 모집

대구시는 지역 대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대학생 인턴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하반기에는 대구시청, 공사·공단, 출연·출자기관 등 48개 분야에서 근무할 대학생 50명을 모집한다.공고일인 9월 16일 현재 만 29세 이하로 대구에 주민등록이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 내용, 근무지, 전공, 자격 기준 등을 확인해 원하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으며, 각 모집 분야별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활동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한다.결과는 10월 10일 10시에 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은 10월 14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6주 동안 주5일, 1일 6시간씩 근무하고 시간당 9천500원의 임금을 지급받는다.2016년부터 시작한 대구시 대학생 인턴 사업은 평균 1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참가자 만족도가 높다.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 인턴 경험이 사회적응력, 진로 및 직업 탐색, 취업경쟁력 및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학생 인턴 사업은 대학생이 공공기관에서의 업무경험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생활비도 스스로 마련할 수 있어 참여 선호도가 높은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근무처를 개발해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5 13:56:51

지난해 9월 대구형 청년보장제를 논의한 청년원탁회의 현장. 대구시 제공

대구형 청년보장제 등 대구․청년 정책에 전국 벤치마킹 잇따라

'대구형 청년보장제' 등 대구시가 추진하는 맞춤형 청년 정책이 속속 성과를 내면서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대구 청년 정책은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에서 청년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만 전국 32개 기관이 대구시와 대구시 청년센터를 방문해 현재 추진하는 사업을 벤치마킹했다.앞서 대구시는 지난 2016년 청년정책 원년으로 '청년대구 건설'을 선포하고 청년센터의 문을 열었다.특히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대구형 청년보장제는 대구 청년 정책의 완결판이다. 청년생활상담소라는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진로, 창업, 심리상담, 부채 등 10개 분야별로 나눠 청년 상담사가 1대 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마음 회복 및 사회 진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청년학교 '딴길'을 통해 진로탐색을, 청년사업장-청년잇기 프로젝트 예스 매칭을 통해 일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내년부터는 출향 청년 유입 활성화를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대구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지난 4년간 대구시 청년센터가 추진해 온 사업들은 올 3월 서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의 오프라인 청년센터 운영기관 전체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청년학교 딴길 등은 부산, 대전, 울산, 수원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벤치마킹해 진행 중이다.이달에는 청년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공간을 지원하는 청년 공감 공간 '다온나그래'(북구 대현로 3) 조성 사업이 시민과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또 대구시 청년센터는 올해 29개 민간위탁 사무 전반에 대한 대구시 자체 성과 평가에서 1위(93.73점)를 자치했다.대구시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http://dgjump.com/), 오프라인 청년생활종합상담소 공감그래(중구 국채보상로 541 9층)를 동시에 운영하며 정책의 홍보와 접근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특히 올해 2분기 기준 젊프 방문자는 10만9천965명으로 1분기 7만8천116명 대비 3만1천849명(40%)이나 급증했다.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대구형 청년보장제는 전국 유일의 맞춤형 종합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과 청년센터, 시민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협업해 '청년희망 도시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15 13:56:40

경북 의성에서 80대 할머니 차에 치여 사망

9월 1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북 의성군 금성면 지방도 68호선 도로에서 보행자 A(80·의성군 금성면 수정2리) 씨가 B(25·안동) 씨가 운전하는 프라이드 승용차에 치여 안동의 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 숨졌다.

2019-09-15 13: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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