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경북농협 한마음테니스대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 제1회 한마음 테니스대회 개최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9일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1회 한마음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테니스대회는 임직원들의 체육 활동을 통해 경북농협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가자는 경북 전 지역 농축협, 중앙회, 농협은행 임직원 및 배우자와 퇴직동인 등 200여 명이다.이날 행사는 도기윤 본부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모서농협 김대훈 조합장의 환영사와 함께 팀별 예선전, 준결승, 결승전 순서로 진행됐다.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했다.경기 방식은 복식으로 진행됐으며 시·군별 20팀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이날 대회 결과는 상주지역이 우승, 청도·경북지역본부 연합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도기윤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농협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모든 농협 임직원들이 서로 상생·발전해 경북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2019-11-10 15:31:31

제9회 대가야왕릉길걷기대회가 9일 오전 대가야문화누리잔디광장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곽용환 고령군수의 타징에 맞춰 일제히 출발했다. 이채수 기자

'제9회 대가야왕릉길걷기' 3천여 명 참가…성황리 개최

'제9회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가 9일 오전 9시 30분 대가야문화누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매일신문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고령군이 후원한 이날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왕릉길을 걸으며 한발한발 대가야의 역사와 숨결을 느꼈다.2011년부터 시작된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는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를 기원하고 군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됐다.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은 2013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고, 2015년 3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우선등재 추진대상에 선정돼 오는 2022년 본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식전 공개행사에 이어 오전 10시 곽용환 고령군수의 출발을 알리는 '징 소리'에 맞춰 대가야문화누리 잔디광장을 출발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거쳐 지산동 고분군 정상, 고령군청을 돌아오는 6㎞를 걸었다.걷기 행사장 주변에는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많은 유무형 콘텐츠가 즐비해 대가야 역사와 유물을 마음껏 즐겼다.이어 열린 식후 행사에선 섹시디바 지원이의 화끈한 무대와 고령 출신 가수 예준이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은 열기를 더했다. 대가야문화누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는 페이스 페인팅, 팝콘, 고령소방서와 고령군보건소의 심폐소생술 시범, 소화기 시범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또 고령군새마을지회 회원 20여 명은 어묵탕과 두부, 김치, 막걸리, 차 등을 무료로 제공했고, 경품으로 대형 TV와 청소기 등이 내걸렸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행사는 내년 고령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행사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자랑스러운 대가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2019-11-10 15:27:19

가야금과 바이올린, 황홀한 현의 앙상블이 지난 2일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에서 열렸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 '가야금과 바이올린, 황홀한 현의 합주가 이어지고 있다'

가야금과 바이올린, 황홀한 현(絃)의 앙상블이 이어지고 있다.고령군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고령 문화 경제 교류단이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주밀라노 총영사관과 교류협력도시인 크레모나시를 방문했다. 또 현으로 맺어진 양 도시의 우호 증진을 위한 합동공연도 펼쳤다.교류단은 먼저 유혜란 주밀라노 총영사를 방문하고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교류 확대 방안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교류단은 음악과 문화, 특히 현으로 맺어진 고령군과 크레모나시 간의 우호 증진 교류가 농업·경제·교육 등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령군과 크레모나시는 지난 2014년 가야금과 바이올린이라는 양 국가의 대표적인 전통 현악기를 통해 교류를 맺은 이후 현재까지 돈독한 우의를 이어가고 있다.유혜란 총영사는 "고령군의 각별한 노력을 통해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위 선양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양 도시 간의 실질적 교류 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달 2일 크레모나시 바이올린 박물관 콘서트홀에서 '대가야의 소리'란 주제로 고령군립 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와 마당놀이 풍동전 공연이 열렸다.유혜란 총영사, 지안루카 갈림베르티 크레모나시 시장, 루카 부르가찌 크레모나시 문화 참의원, 크레모나 시민, 이탈리아 교민 등 400여 명이 관람한 이 공연을 통해 대가야 고령의 음악과 예술을 널리 알렸다.또 가야금 제작 설명회를 개최해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와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이번 이탈리아 방문 공연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실시한 '2019년 지역 우수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에 '대가야의 소리 가야금, 마당놀이 풍동전'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방문이 성사됐다.곽용환 군수와 지안루카 갈림베르티 시장은 크레모나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의 교류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농업·경제 등 실제적인 경제교류 협약으로 추진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지안루카 갈림베르티 시장은 "언어와 국적은 달라도 양 도시는 이탈리아의 바이올린과 대한민국의 가야금이라는 대표적인 현악기의 고장으로서의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고 있다"며 "양 도시의 우호 증진 교류 사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곽용환 군수는 "찬란한 고대왕국 대가야 문화의 대표 격인 가야금으로 바이올린의 도시에서 공연하고,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의 전통 마당놀이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서 더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제 문화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무척 기쁘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2019-11-10 15:24:38

제22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막이오른 9일 행사장을 찾은 이강덕 포항시장 등 지역인사들이 무대인사하고 있다. 박승혁 기자

제 22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 9·10일 성료…올해 최다 관람객 끌어모으며 '흥행'

포항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매일신문이 주관, 포항시·포항시의회·구룡포수협 등이 후원하는 '제 22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역대 최다 관람객을 모으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9, 10일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과메기문화거리 아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축제는 구룡포를 배경으로 그려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인기와 보조를 맞추며 엄청난 관광객을 끌어 모았다.축제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이어진 알찬 이벤트에 사람들은 "과메기를 제대로 알고 간다"며 만족감을 내보였다.9일 오전부터 과메기를 주제로 선보인 다양한 음식은 부스별로 관람객들이 긴 줄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본 행사는 구룡포 지역 수많은 자생단체가 만든 '동해용왕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이어 다양한 공연이 흥을 돋웠고 지역 인사들의 따뜻한 환영인사가 관광객들을 유쾌하게 했다.지역인사들은 길고 지루한 인사말 대신 포항을 찾아준 것에 대한 감사함과 과메기를 널리 알려줄 것을 바라는 부탁만으로 무대 인사를 간략하게 마친 뒤 빠르게 축제의 흥을 이어갔다. 구룡포 과메기 노래자랑, 인기가수와 개그맨, 탤런트 등이 참여한 시민화합 가요콘서트 등이 밤늦도록 이어졌지만 관광객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즐거움을 나눴다.10일에는 구룡포과메기를 널리 알릴 남녀 홍보대사들이 선발돼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1년 동안 각종 방송매체와 전국 각지를 다니며 포항 구룡포 과메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이춘수 매일신문 동부본부장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어느 때보다 풍부해지는 구룡포의 겨울은 무척이나 특별하다. 포항구룡포과메기가 온 국민의 인기 먹을거리가 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홍보대사가 돼주길 바란다"고 했다.김영헌 포항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찾아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면서 "축제의 성공을 위해 발벗고 나서준 많은 지역인사들과 지역민, 오늘의 주인공인 관광객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더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관광객 김태화(46·대구 대명동) 씨는 "구룡포가 이렇게 아름답고 맛난 음식이 많은지 몰랐다"며 "행사도 알찼지만 많은 봉사자들의 도움 속에 교통과 질서가 잘 유지돼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2019-11-10 15:22:36

김주수 의성군수와 의성군청 관계자들이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평가 대상 받아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8일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에너지 효율 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상사업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의성군은 앞서 지난해에는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우수 시책을 공모해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쳤다.의성군은 신재생 에너지 육성 정책,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 절약 읍면 릴레이 캠페인 개최 등 범군민 에너지 절약 확산과 생활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경북도 에너지 효율 대상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했다.행사는 대상을 수상한 의성군의 우수 사례 발표와 축하 공연,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 실현,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에너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단체·기업·공공 기관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은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은 것은 높은 행정력을 인정 받은 결과"라면서 "에너지는 아끼고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내년에는 의성군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 청사 5곳에 태양광을 설치해 공공 운영비 절감 등 군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2019-11-10 15:19:50

경북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구미초등 담장 벽화채색 작업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는 8일 여성가족부 민관협력 공모 선정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사업'의 하나로 구미초등학교 담장 벽화 채색 작업을 했다.

2019-11-10 15:17:03

6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협의회장 신철범) 주최로 열린 '제16회 통일로 가는 수성구민 화합 한마당'.

제16회 통일로 가는 수성구민 화합 한마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협의회장 신철범)는 6일 오후 3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광주광역시 여성합창단과 가수 유열을 초청해 '제16회 통일로 가는 수성구민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한동 대구지역 부의장, 김부겸 국회의원,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지역 인사, 기관장, 수성구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문위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매년 민주평통 대구수성구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수성구민 화합 한마당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구민 모두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만드는 행사다.

2019-11-10 14:46:10

부화 120일 된 줄가자미. 경북도 제공

경북도수산자원연구원 고급 횟감 줄가자미 치어 생산…양식 추진

경북도수산자원연구원은 동해안 최고급 어종인 줄가자미의 치어 생산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줄가자미는 ㎏당 10만원 이상 고가에 거래되는 고급 횟감 어종으로 수심 150∼1천m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고 어획량이 많지 않다.연구원은 줄가자미의 종자 생산 기술개발을 위해 자연산 어미를 확보해 실내 수조에서 사육 환경, 생식 주기 등을 연구하고 채란과 부화에 이어 3∼4㎝ 크기의 치어 생산에 성공했다.연구원은 이번에 키운 어린 물고기를 어미로 성장시켜 2세대 치어를 대량 생산하는 양식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어종은 그동안 여러 차례 종자 생산을 시도했으나 실패했으며 연구원이 이번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오랜 기간 시험·연구로 국내 처음으로 줄가자미 치어 생산에 성공한 만큼 앞으로 대량 종자 생산이 가능하도록 해 동해안 양식산업을 더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2019-11-10 14:21:31

봉화군과 경북능금조합이 최근 파인토피아 봉화사과 수출 선적식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파인토피아 경북 봉화사과' 대만 수출

경북 봉화군과 능금농협 봉화APC는 최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14t을 대만에 수출했다.능금농협 봉화APC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200t의 파인토피아 봉화사과를 대만에 수출할 계획이다.봉화사과는 2천500시간 이상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발 400m 이상 산간고랭지 과원에서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해외 바이어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도미숙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만 수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로확대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19-11-10 14:21:19

바콜로드 공항으로 환송나온 에벨리오 바콜로드시장(오른쪽 두번째)과 권영세 안동시장, 권광택 안동시의회 의장(맨 왼쪽), 정홍식 사무총장(맨 오른쪽)이 공항 대합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엄재진 기자

더욱 높아진 IMACO의 국제적 위상, "제2도약으로 60억 미소를 담아낸다"

"우리는 쇠락해진 지역을 '마스카라'라는 탈과 탈춤으로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하 이마코)와 안동시가 지향하는 탈과 탈춤, 관광정책이 우리에게는 '모범답안'을 제시해 주었습니다."8일 필리핀 바콜로드 엘피셔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이마코 총회 환송 만찬장'에서 에벨리오 레오나르디오 바콜로드 시장은 이마코와의 협력에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다.지난 5일부터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열린 '2019세계탈문화예술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관해 4일 동안 현지에 머무는 동안 바콜로드시 행정과 시민사회가 이마코 총회에 집중돼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확인해주었다.바콜로드시 행정은 시장과 엠앙 전 시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이마코 총회 TF팀이 꾸려져, 40여 명의 전담 안내요원과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차질없는 국제적 행사를 마무리하도록 했다.이 과정에서 바콜로드시는 안동시와의 자매결연을 희망했으며, 바콜로드시의 마스카라 축제와 안동시의 국제말춤페스티벌의 축제교류, 안동시의 축제관광 활성화 정책에 관한 업무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 '탈 축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권영세(안동시장) 이마코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한층 높아진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IMACO 제2의 도약기'로 나아가는 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국제 사회가 인정하는 한층 높은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했다.2021년 차기 개최와 관련해서 터키, 인도, 요르단, 페루 등 많은 국가 도시들의 유치 희망 의사가 있었으나, 연맹 창립 15주년에 따른 의장 도시 안동의 권위를 새롭게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마코의 더욱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따른 제2의 도약 선언을 위해서 '안동시'로 최종 결정됐다.이마코 총회 폐막 이후 에벨리오 바콜로드시장은 직접 공항까지 예정에 없던 환송에 나서 이마코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표시했다. 정홍식 이마코 사무총장은 "내년 축제때 초청하고 싶다. 상호 교류차원의 공연단을 요청했으며, 에벨리오 시장은 필리핀 바콜로드시가 이마코 세계화사업 동남아시아 거점 도시로서 역할을 갈 것이라 약속했다"고 밝혔다.

2019-11-10 14:20:45

포항시가 7일 옛 중앙초교에서 포항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 삽을 떴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 삽 떴다

경북 포항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다.포항시는 최근 포항형 도시재생사업의 첫 출발인 '북구청 및 청소년 문화의 집 착공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앞으로 진행될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포항항 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경제기반형) ▷신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형) 등 포항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는 동시에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부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은 옛 중앙초 및 북구청, 육거리 일대 20만 ㎡ 부지에 사업비 1천415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원도심 신활력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가운데 북구청 및 문화예술팩토리는 대지면적 1만3천700㎡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9층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도시 숲을 결합한 문화예술광장 구축과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주차장 확보 등 도심 속의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2021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청소년 문화의 집 및 청년창업 플랫폼은 대지면적 6천99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데, 청년들의 취·창업 인큐베이팅 SW사업 및 창업 컨설팅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포항항 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경제기반형)은 2024년까지 송도동 일대 75만9천645㎡ 부지에 사업비 9천562억원을 들여 ▷첨단 해양산업 R&D센터 건립 ▷복합문화·예술 체험 거점 조성 ▷스마트 시티 조성 ▷항만재개발사업 ▷포항 첨단기상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철강산업 쇠퇴에 따른 지속가능한 새로운 산업 육성 및 산업구조 다변화, 포항구항 항만 재개발 계획과 연계한 신경제 거점도시 건설 등을 추진하게 된다.또 신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형)을 통해선 신흥동 일대 4만8천333㎡ 부지에 사업비 122억원들여 2021년까지 기반시설 확충, 공동이용시설, 주민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도시재생은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많은 관심 및 성원이 필요하다"며 "포항의 새로운 경제 원동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2019-11-10 14:20:33

이번 대명동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견된 삼국시대 나무덧널무덤 6호 모습(위)과 삼국시대 돌덧널무덤 8호에서 출토된 상어 척추뼈. 삼한문화재연구원 제공.

대구 대명동 건축현장서 삼국시대 무덤·유물 발굴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삼국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과 유물들이 대거 발굴됐다. 이번에 발견된 대명동 고분군 유적은 해방 이후 처음으로 발굴된 것으로 80년 전 조사 사료로만 남아있던 고분군의 실체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10일 남구청에 따르면 최근까지 대구 남구 대명동(1858-4번지 일원) 아파트 신축공사 부지 내 4천500㎡ 터에서 47기의 무덤이 발굴됐다. 삼한문화재연구원이 문화재청의 허가 하에 지난 7월 23일부터 9일까지 신축공사 부지 내 유적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부지 정밀발굴조사 이전에는 재개발정비사업의 하나로 매장문화재 지표조사와 표본조사를 완료한 바 있다.조사지 내에서는 원삼국시대 나무 덧널무덤 2기, 삼국시대 나무 덧널무덤 12기, 돌덧널무덤 21기, 암반굴착무덤 6기, 독무덤 1기가 발견됐다. 또 2세기에서 6세기 삼국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항아리, 화살촉, 접시 등 유물 250여 점과 상어 척추뼈 흔적 등을 발굴했다.현재 신축공사 부지 내 3개의 조사 구역 중 1·2구역은 자문회의를 마치고 기록물 보존과정을 거쳐 공사가 재개된다. 다수 무덤이 발견된 3구역은 정밀발굴 조사완료 후 자문회의를 거쳐 이전보존, 영구보존 등 보존방법이 결정될 예정이다.대명동 고분군은 달성 고분군과 구암동 고분군 등과 함께 대구지역의 주요 고분군으로 알려졌다. 1940년대 초까지도 현재 영남대병원이 있는 구릉지대에 40기 이상이 분포했으나 지금은 시가지 개발로 종적을 감췄다. 이중 일부는 일제강점기 시대인 1937년과 1938년 조사했지만 도굴된 것으로 드러나 구조적인 자료와 극히 일부의 유물만을 확인하는데 그쳤다.삼한문화재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발굴로 대명동 고분군의 영역과 실체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단층건물과 오래된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는 주변지역 지하에도 수많은 고분이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일대에 대한 정밀 조사 와 더불어 보존 정비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9-11-10 14:10:13

지난 7월16일 그랜드호텔에서 '시민이 꿈꾸는 신청사'를 주제로 열린 제17회 대구시민원탁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 제공

잡아라 미세먼지, 숨쉬는 맑은 대구…'제18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가자 모집

대구시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는 25일 제18회 대구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원탁회의는 사회재난으로 규정될 정도로 심각한 가을‧겨울철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대한 대구시의 정책과 대응 전략들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슬로건은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 가지자는 취지에서 '시민과 함께! 잡아라 미세먼지, 숨 쉬는 맑은 대구'로 정했다.관심 있는 대구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 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http://daeguwontak.kr) 또는 전화를 통해 11월 22일까지 할 수 있다.대구는 분지 지형의 특성상 대기 정체 영향으로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고, 미세먼지 중 외부영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지역 간 협력 및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또 자체 미세먼지 배출량 중 비중이 높은 수송분야 오염원을 줄이고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개선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이에 시는 국가적인 미세먼지 대응전략과 대구의 미세먼지 관리 정책들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대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 대책과 실천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은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의 숨과 일상적인 삶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가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언제 어디에서든 앞산과 팔공산을 조망할 수 있는 맑은 대구를 가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10 14:10:04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 야경. 대구시 제공

서문 한옥게스트하우스, 대구 도심관광 구심점으로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대구 중구 큰장로24길 26)가 체류형 도심관광의 구심점으로 거듭나고 있다.10일 대구시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올해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 숙박객은 4천555명으로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4천401명)를 벌써 넘어섰다. 특히 올해에는 외국인 1천396명이 숙박해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체험 장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앞서 대구시는 지난 2017년 10월 대지 471㎡(142평), 건물연면적 230㎡(69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개장했다.개장 이래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도심 속에 위치한 전통 한옥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1층에는 한옥정원과 카페시설이 자리 잡고, 2~3층에는 8인실 2곳, 4인실 1곳, 2인실 4곳 등 7개 객실에 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로 숙박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에어컨, 냉장고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춰 가족이나 단체 투숙객이 즐겨 찾고, 방마다 개별 화장실을 둬 안전을 중요시하는 여성 고객에게도 선호도가 높다.또 투숙객을 대상으로 조식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한옥정원에서 투숙객끼리 우정과 소통을 다질 수 있는 야간파티를 즐길 수 있다. 전통한복 체험 프로그램은 한옥의 정취와 어우러져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지난 1일 저녁 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전통시장 주부체험단과 연예인 박경림 씨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돼 색다른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서문 한옥 게스트하우스의 또 따른 강점으로는 전국 최대의 야시장인 서문 야시장 뿐만 아니라 김광석 거리, 근대 골목, 동성로 등 대구 도심의 대표 관광지와 인접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고품격 한옥에서 체류하면서 휴식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대구야(夜)행 투어' 등 관광 상품과 연계한 도심 체류형 관광의 구심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0 14:09:51

겨울 김장, 안심하고 담그세요

대구시는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김장을 할 수 있도록 고춧가루, 젓갈, 김치류 등 김장 성수식품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고춧가루, 절임배추, 향신료 제조‧가공업체 중 과거 식품위생법 위반 전력이 있거나, 최근 3년간 점검을 받지 않는 업체 82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시설‧설비기준(방충‧방서시설 설치 등)의 적합 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냉동‧냉장, 선입선출 등)의 적절성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 청결관리 ▷유통기한 경과 및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등이며, 생산제품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군 식품관리 담당 공무원이 서로 담당 구역을 달리하는 이른바 교차점검으로 진행한다. 주부들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해 세심한 점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98곳을 점검해 위생취급기준 위반 등 위반업소 6건을 적발하고, 품목제조정지 1건 및 과태료 5건의 처분을 내렸다.

2019-11-10 14:09:43

대신지하상가,'세일 페스타(Sale FESTA)'이벤트

대구 중구 대신지하상가는 소비 진작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쇼핑 행사에 동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제조, 유통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행사로, 대신지하상가는 오는 14~15일 이틀간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입점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에 입점 점포 품목별 할인 판매와 함께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주방용품, 에코백 등) 증정 행사를 한다.또 상가홍보 3단 리플릿과 지하상가 소식지, 물티슈를 배부해 내수 촉진과 상가 홍보를 병행하고, 상가 이용고객에게 전통차와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11-10 14:09:35

나드리콜 모습. 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 수능날 교통약자 수험생에 '나드리콜' 무료 지원

대구시설공단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교통 약자에 속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나드리콜 무료운행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나드리콜 회원으로 등록된 수험생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수능시험장까지 무료로 운행한다. 미리 탑승시간을 지정해 시험장 입실과 퇴실 때 모두 이용할 수 있다.차량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 회원은 12일 오후 6시까지 나드리콜 센터(1577-6776)로 24시간 사전 신청할 수 있다.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일부 교통 약자 수험생들이 나드리콜을 이용해 편리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019-11-10 14:09:26

달성군 사문진교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인원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사문진교 70대 남성 실종자 발생…소방드론·수중음파탐지기 수색 중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교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을 찾기 위해 소방당국이 일대를 수색 중이다.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20분쯤 70대 남성 A씨가 집을 나서 택시를 타고 화원읍 사문진교 인근 마을에 내렸고, 이 남성의 신발이 사문진교 위에서 발견돼 이날 오후 8시 37분쯤부터 소방과 경찰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소방무인비행장치(소방드론) 및 수중음파탐지기(사이드스캔소나) 등을 포함 인원 24명과 장비 8대를 활용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9일 밤 구조보트를 활용해 사문진교 다리 밑을 야간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해 10일 오전부터 소방드론과 수중음파탐지기 및 잠수장비를 활용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11-10 13:56:07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활성화 아카데미 교육과 농업콘텐츠 개발교육으로 도시농업 확산을 꾀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농업인의 날] 대구 달성군

대구 달성군은 올해 말까지 농업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모두 3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농촌 복지지원 및 농업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67억2천만원, 친환경농업지원 18억7천만원, 원예 유통경쟁력 제고 39억6천만원,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16억7천만원,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강화 10억원, 농업시설관리 15억4천만원, 농업기술지원 등 사업에 49억9천만원을 투입하고 있다.◆스마트 농업육성 위해 예산 대폭 확대농업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농외소득 4천100만원 미만의 농업인들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나 손자녀, 조카, 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군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40세 이하의 농업인으로 현재까지 3년이상 가업승계 농업인들에게 1인당 1천만원의 농업생산 시설비와 장비구입 보조금을 주고 있다.농업인이나 생산자단체, 농업법인에게 생산비 절감용 농기계 구입자금을 지원해 농가소득을 보전하고 있다.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구입가격의 40%(7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데 전체 사업량은 농기계 400대 규모에 이른다.군내 미곡종합처리장(전산시스템이 설치된 도정공장 포함) 및 지역농협에 산물벼, 공공비축 산물벼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포대당 1천600원의 산물벼 건조수수료 지원사업과 공공비축 포대벼 건조수수료 및 PP포대비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쌀 경쟁력 제고사업으로 벼병충해 방제와 벼 생육에 필수적인 규산질 액비를 무인헬기를 이용해 살포하고 있다. 이 사업에 군내 2천700ha 농지에 순수 군비 5억 8천만원을 투입하고 있다.또한 첨단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으로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총 3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무인방제기, 환풍기, 전동운반기, ICT 스마트팜, 에너지절감시설 등을 시설원예 농가에 지원한다.◆소비자·도시민을 위한 알찬 농업교육대구도시철도가 다사와 화원지역으로 이어지고 달성군에서 도시농업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는 등 농업이 여전히 주요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달성군은 3월부터 12월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민 2천50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시농업 전문가를 육성키 위한 도시농업아카데미 교육(8개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은 생활원예 과정을 시작으로 슬로푸드, 천연염색 등 3개 과정이 실습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과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을 위한 교사 양성 기초과정이 운영되고 있다.또한 수시로 직접 농업·농촌을 체험하고 선도 도시농업을 배울 수 있는 농심체험과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취득을 위한 실습반, 도시농업컨설팅 과정도 이뤄지고 있다.대구 수성구와 맞닿아 있는 가창면 일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텃밭농장 조성에 필요한 시설과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을 위한 가족단위 주말농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군내 복지보육시설, 각급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상자텃밭' 사업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말까지 530개소의 상자텃밭을 조성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유망한 예비농업인을 발굴해 미래 농업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인 영농정착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농산물 생산, 가공, 창업-원스톱 지원달성군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연면적 997.8㎡ 2층 건물로, 1층에는 농산물가공센터 2층에는 홍보관 및 조리실습장 등 다목적 교육장을 건립했다.모두 35억원의 사업비로 음료·분말·착즙 가공장비 및 포장시설 등 54종 62대를 갖췄다. 액상차, 잼류, 과채음료류, 분말류 등 다양한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다. 과채주스, 아로니아, 우엉, 딸기, 블루베리 등 8종 23개 품목을 상품화 해 지난 추석때 롯데백화점 등 대형마트를 통한 판매활동을 벌이기도 했다.특히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직접 생산 및 가공, 창업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가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농산물가공 창업아카데미는 기초, 심화, 실습의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농식품 가공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농산물 가공 산업의 이해, 가공사업계획 수립 및 절차, 식품위생, 제품 개발, 마케팅전략 등의 과정이다.이 밖에도 농산물가공 창업 실무기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음료라인, 건조전 처리라인, 농축라인, 분말라인 등 4개 가공라인에서 10회씩 총 40회의 장비실습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배상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 이뤄지는 창업아카데미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농산물 가공 및 창업을 원하는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판로 개척의 효자 '참달성' 쇼핑몰요즘 농촌지역의 농업인들과 지자체에서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확충과 직거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달성군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www.참달성.com)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도 모범 쇼핑몰로 손꼽힌다. '참달성'은 2006년 지역 내 40여 농가에서 80여 개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쇼핑몰을 구축했다. 쇼핑몰을 개장한 그해에 6억여원의 판매고를 올린 이후 매년 평균 20~3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참달성'은 지난해 41억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올해도 매출액이 작년 수준을 크게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참달성 농특산물 쇼핑몰의 판매 제품은 크게 곡물류, 가공품, 버섯·채소류, 건강식품, 과일류, 축산품 등 500여 종의 제품이 구비돼 있다. 특히 '참달성'은 출향인사들의 고향 농특산물 팔아주기 등 꾸준한 인기 속에 판매 실적이 해마다 신장되고 있다.달성군은 현재 참달성에 택배비, 소포장 박스제작, 전자상거래 및 대형유통업체 판매 수수료, 각종 농툭산물쇼핑몰 판촉행사, 판촉용 카탈로그 제작 등 각분야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달성군은 낙동강 달성보·강정고령보의 문화장터 및 주말직거래시장, 비슬산참꽃문화제 현장, 서울 농산물직판행사장, 두류공원 금요장터, 대구시청 직거래장터행사 등에 참여해 '참달성' 쇼핑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판촉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인터넷 쇼핑몰 '참달성'은 군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로 도시의 구매자들에게 판매하는 시스템"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혜택을 보는 것으로 매년 높은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1-10 13:24:43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청도시장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청도농협 제공

[농업인의 날] 경북 청도농협

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이 지속가능한 자립경영 기반을 다지며, 조합원 소득증대 및 복지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청도농협은 예수금과 대출금이 증가해 상호금융예수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량금융기관의 판단 척도인 순자본 비율도 1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납입출자금 증대운동을 펼쳐 9월말 현재 출자금 총액 165억원을 달성하는 등 경영기반을 다지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청도농협은 대출규제 등 대외여건이 어려워지며 순이자 마진 감소 등 우려가 있었으나 리스크 관리에 충실해 지난해 수준인 16억원 수준의 당기 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또한 과일가격 등폭락, 소비부진 등 환경변화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청도농협 농산물공판장은 복숭아, 반시 등 지역 농산물 유통허브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를 위해 중도매인과 유통거래처 확보에 혼연일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청도농협은 소비자 수요 반영과 농산물 부가가치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는 농산물 포장재 규격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복숭아 경우 현행 4.5㎏ 상자를 3㎏으로, 청도반시 5㎏ 상자를 2.5㎏으로 포장단위를 소형화할 예정이다.이는 1인 가구 증가와 소포장 선호도를 반영하고, 불필요한 유통비용 감축과 농가소득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고 있다.농기계서비스센터도 청도역 인근으로 이전해 그동안 조합원들이 불편하게 여겼던 접근성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첨단장비 도입, 수리환경 개선으로 서비스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7월 화양읍 남성현에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고, 생산농가는 안정적인 판로와 합리적인 가격을 받아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이익이 되는 새로운 유통채널로 주목받고 있다.청도농협은 교육지원사업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농협 여성조직인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농가주부모임(농업인 여성)을 육성해 여성조합원의 농협사업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다문화 여성대학 등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문화 이민여성을 농협의 핵심 여성리더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다문화가정 정착과정, 다문화가정 맞춤 농업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한다는 것이다.또한 청도농협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기념책자 발간, 새로운 100년 비전 선포식, 조합원 한마음대회 및 본점 신축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박영훈 조합장은 "농민 조합원과 임직원이 소통하며 복지증진과 소득증대 사업을 풀어나가고, 일류 농협이 되도록 경영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가겠다"고 했다.

2019-11-10 13:24:11

이승율 청도군수 등 시장개척단이 캐나다 대형 마트에서 열린 청도군 우수농식품 특별 판촉전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군 제공

[농업인의 날] 경북 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수출 판촉 전략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농수산식품 분야에서 7천만 달러를 수출하는 실적을 기록했고, 수출물류비는 경북도내에서 최다 지원을 하는 등 수출 촉진 정책에 전면적으로 나서고 있다.올해부터 수출전담관제를 도입했고, 수출 농가 및 업체 대상 교육, 현장컨설팅 등 다양한 수출 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런 성과로 군은 지난 6월 '2019년 경북도 농식품 수출촉진 대회' 에서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4천만원을 받았다.특히 군의 수출 전략은 단순히 해외 상대국과 수출협약 체결을 통해 물량을 납품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수출이 성사된 상대국으로 직접 나가서 현지 소비자 반응과 품목별 선호도 등을 꼼꼼하게 따져 다시 수출계획을 입안해 판매물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국내 인구가 감소하고 소비시장도 위축되는 가운데 해외시장에서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품을 선보이고, 거기에 맞는 전략적인 수출품목을 재구성하겠다는 것이다.군 농정과에 따르면 9월 말~10월 초순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해외홍보 판촉행사는 인기품목과 교민, 현지인 입맛에 따른 수출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금석이 되고 있다고 했다. 나아가 현지 업체와 교육, 관광, 일자리 등의 분야에서 교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밖의 성과도 얻었다고 밝혔다.당시 판촉행사는 벤쿠버 및 토론토 한인 최대 도소매업체인 티 브라더스 및 코리아 푸드와 각각 수출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이미 한차례 티 브라더스와 현지 판촉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번에 다시 벤쿠버 시장을 두드렸다.캐나다 동부 시장 개척을 위해 토론토 코리아 푸드와도 지속적인 청도군 농특산물 수출을 약속받았다. 클라우즈 벨 팜(6차 산업), 그린빌 아일랜드(현지마켓 및 도시재생)를 방문해 청도군에 접목 가능한 정책을 살펴보는 기회도 가졌다.농정과 관계자는 "당시 감말랭이, 반건시 등 인기 농특산물은 전량 판매됐고, 청도 딸기, 깐 밤, 깐 마늘 등 신규 품목은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판촉 행사에서 감말랭이, 반건시, 아이스홍시 등은 현지 30대 이상에게 인기를 얻었다. 과일향이 첨가돼 산미가 덜한 식초는 의외로 30대 이하 젊은 층의 구매가 많았다고 했다. 표고버섯은 중국인에게도 판매가 많이 됐고, 소포장 판매한 청국장, 티백 형태의 차 종류는 노년 소비자층의 눈길을 모았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특산물이 북미시장 등 수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2019-11-10 13:23:55

경산지역 농업인들이 출하한 복숭아 살구 등 과일이 경산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경매가 진행중인 것을 지켜보고 있다.

[농업인의 날] 경북 경산농협

경산농협(조합장 이재기)이 투명 경영으로 건실하고, 활발한 경제·환원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주는 전국의 선도농협으로 성장했다. 1972년 설립된 경산농협은 설립 47년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특히 현 이재기 조합장이 2002년 제11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내리 5선 연임을 하면서 발전을 거듭했다. 이 조합장 취임 당시 총자산 규모는 1천800억원에 불과했지만 17년이 지난 현재 5배 이상인 9천833억원으로 크게 늘었다.또 지난해 기준 77억원 손익을 냈고, 조합원들에게 31억원의 배당(배당률 17.42%)을 할 정도로 성장을 했다.특히 경산농협은 제2금융기관인 전국의 1천118개 지역농협 중 건전한 재무상태 및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춘 농협을 대상으로 인가하는 '지역농협 펀드 판매' 1차 인가를 받은 50개 농협에 포함됐다. 경산농협은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사업과 환원사업을 하고 있다.많은 농민 조합원들이 재배한 천도복숭아와 머루·거봉 포도를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자체 공판장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으로 출하한 과일들은 선별, 포장을 거쳐 농협하나로클럽이나 대형마트, 전국농산물 도매시장 곳곳에 계통 출하해 제값을 받아 주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경산농협은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환원사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농산물 규격 상자와 화학비료, 유기질 퇴비, 농약 구입자금 등 지난해 16억원의 환원사업을 해 영농의욕의 고취시켰다.특히 2002년도부터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해 올해까지 18년 동안 모두 2천14명에게 8억6천2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만 70세 이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운영하는 노인회는 매년 두차례 선진지견학을 한다.경산농협은 경산이 발전 축의 하나인 대구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부근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본점 신축건물을 지난 8월 착공해 1년 후 완공, 이전할 예정이다. 또 조합원 영농지원과 고객들의 사업과 생활에 필요한 유류와 면세유를 공급하기 위해 본점 신축부지 옆에 농협주유소를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경산농협은 내년부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확장하는 청사진도 가지고 있다.이 조합장은 "남은 임기동안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경산농협과 조합원들을 위한 자립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0 13:23:41

영주농협이 인근 지역 농협과 출하선급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주농협 제공

[농업인의 날] 경북 영주농협

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은 경제사정이 열악한 인근 지역 농촌과 농·축협에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지원하는 특구시책을 운영, 농협간 상생과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영주농협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무이자 출하선급금 지원제도를 특수시책으로 운영하다 중단 한 후 올해부터 재추진했다. 당시 영주농협은 지역 농협인 안정농협과 봉화 상운·재산농협 등에 무이자 출하선급금을 지원했다.이 농협은 지난 7월 31일 봉화·안동지역 4개 농협(북안동농협, 봉화농협, 물야농협, 춘양농협)과 무이자 출하선급금 지원 상생협약식을 체결하고 출하선급금 9억원을 지원했다.상생협약으로 북안동농협 등 4개 농협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가공품 등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돼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영주농협은 지난해 봉화농협에 도농상생발전 차원에서 2천만원 상당의 농기계를 지원했고 올해는 물야농협에 농기계 구입비 등을 2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이 같은 성과로 영주농협은 지난해 경제1천197억원, 신용 958억원, 매출 총이익 364억원, 당기순이익 45억 2천100만원을 기록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8년 농협종합업적 평가에서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농촌형 1그룹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또 남정순 영주농협조합장은 지난 9월 2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농협 계통간 상생발전 및 사업추진 우수, 농가소득 증대 등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런 조합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조합원 복지와 영농지원 확대를 위해 매년 30억 이상 지원하는 영주농협은 농협 본연의 상호금융과 경제사업 외에도 교육지원과 어린이, 여성, 노인, 문화 부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에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1972년 12월 경북 영주시 하망동에 신용사무소로 문을 연 영주농협은 현재 조암동 본점 영업부를 포함 ▷중앙 지점(영주1 동 소재) ▷동부 지점(하망동 소재) ▷남부 지점(휴 천1동 소재) ▷꽃동산 지점(가흥동 소재) ▷서부 지점(영주2동 소재) ▷남영주 지점(휴천2동 소재) ▷이산 지점(이산면 소재) ▷평은 지점(평은면 소재) ▷문수 지점(문수면 소재) ▷장수 지점(장수면 소 재) ▷부석 지점(부석면 소재) ▷단산 지점(단산면 소재)등 12개 지점을 운영하는 지역 최대 농협이다.남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고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0 13:23:25

교통사고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의성 SUV 트랙터 충돌 사고 "1명 사망 2명 부상"

10일 오전 3시 40분쯤 경북 의성군 안계면 도로에서 투싼 SUV 차량과 트랙터가 충돌해 투싼 차량 운전자 A(25) 씨가 숨지고 동승자 1명과 트랙터 운전자 1명이 다쳤다.경찰은 투싼 차량 동승자와 트랙터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19-11-10 11:17:09

입시설명회 장면. 매일신문 DB

대입 개편안에 '기회균형선발 확대' 담긴다

교육부가 조만간 발표할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기회균형선발전형 확대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이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농어촌 출신, 특성화고 졸업생, 특수교육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정원 내의 '고른기회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모든 대학에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의무화하고, 기회균형선발을 20%까지 확대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기회균형선발 의무화 공약은 지난해 일부 진전이 있었다. 법제화되지는 않았지만,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고른기회 특별전형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는 문구를 담았다.하지만 기회균형선발 비율 20%은 크게 못미치고 있다. 올해 일반대학·교육대학에 입학한 34만5천754명 중 기회균형 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비중은 11.7%(4만366명)였다. 수도권 대학이 기회균형선발에 더 소극적이었다. 비수도권 대학의 기회균형 선발 비율이 13.1%였던 반면, 수도권 대학은 9.4%만 뽑았다.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평균도 10%에 못 미쳤다. 주요 15개 대학은 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홍익대다.이처럼 서울 주요 대학의 기회균형선발 비율이 10% 안팎에 불과하기 때문에, 교육계에서는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대학부터 기회균형선발 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교육부는 입학사정관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14년부터 기회균형선발 관련 지표를 넣어 확대를 유도해왔다.최근까지 정시보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늘리고자 했던 정부가 학종과 기회균형선발을 동시에 유도하기 위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활용해온 것이다.현재 교육부는 기회균형선발을 계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으로 유도할지, 고등교육법에 아예 의무화하고 선발 비율을 법제화할지 고민 중이다.

2019-11-10 10:36:56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성서경찰서 제공

유치장 입감 피의자, 인권상담 받는다…성서서 시범운영

경찰청은 수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피의자의 기본권·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치인 면담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유치인 면담은 경찰서에 상주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상담위원이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는 피의자를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면담하는 제도다.상담위원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위법사항이 있는지, 체포과정에서 경찰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는지, 변호인의 도움이 필요한지와 피의자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한다.개선 사항은 현장에서 요구 및 조치를 통해 즉시 해결한다. 현장 해결이 어려우면 면담 내용을 기록하고 진정서 접수 등 필요한 단계를 밟게 된다.다만 피의자가 면담을 거부하거나 면담 때문에 석방이 지체되는 경우에는 피의자 권리 보호를 위해 면담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시범운영은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서울 강남경찰서 ▷종로서 ▷경기 수원남부서 ▷경기 부천원미서 ▷강원 춘천서 ▷대전 대덕서 ▷광주 광산서 ▷대구 성서서 ▷부산 동래서 등 9곳에서 시행한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외부기관의 통제·감시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며 "'유치인 면담제'가 피의자 인권 보호를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0 09:12:16

엄마가 딸 목에 둘러주는 머플러, 손에 쥐어주는 핫팩. 이게 다 수능이 11월에 치러지기 때문에 겪는 수능 한파 때문이다.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수능일 날씨 왜이래? "대구 영상·서울 영하·광주 비"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11월 14일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수능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최근 나온 바 있다.그런데 이 수능 한파를 지역별로 따져보면 그 '디테일'이 좀 차이가 난다. 한마디로, 기준을 다시 잡으면 '어떤 곳은 수능 한파가 닥치지만, 어떤 곳은 수능 한파와 별 상관 없다'는 얘기가 가능해진다.다음과 같다.◆수능일 서울 최고기온=대구 최저기온 "실화?"시험장으로 들어갈 때 수험생들이 상당 시간 체감하게 될 아침 기온이 특히 중요할 전망인데, 이를 가늠할 수 있는 최저기온이 어떤 지역은 '그래도 영상'이고, 어떤 지역은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버린다.11월 9일 기준 웨더아이 예보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11월 14일 최저기온이 영하 2도, 최고기온은 4도이다.그런데 같은 날 대구의 경우 서울의 최고기온이 곧 최저기온이다. 대구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0도.즉, 수능일 날씨의 레벨 자체가 서울과 대구가 다른 것이다. 북쪽 서울이 겨울이라면 남쪽 대구는 가을이다. 아무래도 날씨만 따지면 대구 수험생들이 서울 수험생들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도 가능해진다.대구를 비롯해 부산(최저 8도, 최고 12도), 제주(최저 11도, 최고 13도) 등 남쪽 지역은 수능 한파 날씨라기보다는 그냥 늦가을 날씨를 겪을 전망이다.반면, 서울과 춘천(최저 영하 3도, 최고 5도) 등 수도권·강원 영서 지역 수험생들은 꽤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야 한다.(같은 강원도인데도 춘천과 달리 영동 지역인 강릉은 수능일 최저기온 3도, 최고기온 7도로 종일 영상의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기온 급강하 '환절기' 지역 수험생 "건강 관리 더 신경써야"특히 서울 등의 지역은 날씨가 불과 며칠 사이 급격히 추워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늘 춥다가 수능일도 추우면 적응이 쉽지만, 하필 수능일에 즈음해 온도계가 '확' 내려가기 때문이다.가령 서울의 경우 어제(11월 9일) 최저기온이 5도, 최고기온이 16도였는데, 불과 나흘 뒤 수능일엔 최저기온이 영하 2도, 최고기온은 4도가 돼 버린다. 특히 수능 바로 전날 서울은 최저기온 6도, 최고기온 14도를 보이는데, 밤 사이 최저기온은 8도가 내려가고 최고기온은 10도나 하강하는 것이다. 하룻밤 사이 '짧지만 강한' 환절기를 겪는다고 봐야 하는 셈이다. 수험생들이 이에 대한 적응이 어려울 경우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나타나 변수가 될 수 있다. 전날 예비소집일엔 따뜻했다고 다음 날 수능 당일도 따뜻할 것이라고 오판하면 안 된다.반면 대구는 어제(11월 9일) 최저기온이 4도, 최고기온이 18도로, 수능일(최저 4도, 최고 10도)에 같은 수준의 최저기온을 보이고 낮 기온 역시 비슷한 10도대를 나타내게 된다. 물론 수능 바로 전날 대구도 최저기온 6도, 최고기온 17도로 밤 사이 '소폭' 기온이 내려가긴 하는데, 최저기온은 불과 2도 내려갈 뿐이다. 즉, 서울과 비교해 같은 기간 기온 변화가 크지 않고, 이에 따라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부담 역시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것.즉, 지금부터 수능일까지, 기온이 크게 내려가는 환절기를 겪는 지역과 그 영향이 미미한 지역이 나뉠 전망인데, 이를 감안한 대비도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언론 보도에서 단순히 수능일 당일 날씨만 한파니 어쩌니 따질 게 아니라는 얘기.◆"하늘이시여, 왜 하필 수능 치는 날 비를"그런데 단순히 기온만 갖고 수능 날씨에 대해 얘기할 순 없다. 날씨의 여러 요소가 중요하다. 특히 습도를 움직이는 것은 물론 이동 등에 적잖이 불편을 주는 비나 눈이 내릴 지가 관건이다.수능일에는 전라·광주·대전·충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대표적으로 이날 광주(최저 4도, 최고 10도)와 전주(최저 5도, 최고 8도) 둘 다 기온 자체는 대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비가 내리기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더구나 강우 때문에 시험장으로 가는 길 자체가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험난'할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교통 혼잡도 및 교통사고 발생율이 다소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미리 시험장으로 출발하는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습도 자체가 높아져버리니 이 역시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비 내리는 소리는 자칫 듣기 평가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강수량이 적더라도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예민한 수험생들에겐 분명 시험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교육부에게 "수능을 없앨 수 없다면, 10월에 좀 치면 안 되겠니?"지난해의 경우 수능일에 수능 한파가 나타나지 않았고, 그에 앞서서도 '수능일=한파' 공식이 성립하지 않은 경우가 적잖았다. 그래서 수능 한파에 대한 염려가 사라지나 했지만, 결국 올해는 수능일에 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이런 수능 한파의 가능성을 애시당초 만들지 않으려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 환절기 날씨가 어김없이 찾아오는 11월을 피해 10월에 수능을 치르도록 교육부가 결단을 내리는 것은 어떨까?보통 한반도로 올라오는 가을 태풍 릴레이가 멈춘 직후이고, 한파는 시작되기 전이며, 강수량도 많지 않아 쾌청한 날씨가 지속되는 10월 중순~하순에 말이다.과거 11월 초에도 곧잘 수능을 치른 적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과 며칠 앞당기는 것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3학년들의 학사일정이나 대입일정 등에 큰 무리를 주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그만큼 수능 시험 범위는 줄이면 되는 것이고, 이는 수험생들의 공부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낼 수 있다.쉽게 말하면, 어른들 놀러다니기 좋은 10월 중하순 단풍놀이 시즌 중 아이들 시험 보기 좋은 수능일을 정해 치르도록 하면 된다는 것이다. 날씨가 좋으면 놀기도 좋고 시험 보기도 좋고 뭐든 하기 좋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면, 어른들은 매년 단풍놀이 날씨에는 크게 신경 쓰면서, 아이들 수능일 날씨에는 수십년 동안 무심했던 게 아닐까.더구나 앞으로 정시가 확대되는 마당에 수능의 중요도는 다시 높아질 전망이고, 이에 따라 수험생들이 시험에 지장을 받을 수 있는 수능 한파만큼은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야한다는 얘기다. 즉, 수능 한파를 다루는 신문 기사 자체가 아예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

2019-11-10 08:58:17

출처: 연합뉴스

'오늘 날씨' 전국에 비 소식…11일 새벽까지 이어져

10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 소식이 들릴 예정이다.10일 기상청은 이날 날씨에 대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에 이어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쪽지방부터 차차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이에 이날 오후 3시쯤부터 비가 서해안에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11일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충청도·서해5도·울릉도·독도는 10~40㎜, 강원 영동·전라도·경상도·제주도는 5~20㎜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10~20㎜의 다소 강한 비가 예상되며,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전국의 아침 평균 최저기온은 -1~10도, 낮 평균 최고기온은 12~20도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2도 가량 낮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을 전망이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춘천 2도 △강릉 8도 △대전 4도 △대구 4도 △부산 10도 △전주 4도 △광주 6도 △제주 1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2도 △강릉 19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끝으로 대기질의 경우 이날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의 미세먼지 등급이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2019-11-10 08:17:06

[포토뉴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대구 백수(白壽) 어르신 초청 축하연 개최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대표이사 변상길)는 8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공동주관으로 '제10회 대구 백수(白壽) 어르신 초청 축하연'을 열었다.

2019-11-10 08:10:47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부산판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특징 재조명 '20-30대 남성'

지난 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9년 전 부산 광서구 대서동에서 일어난 '농수로 살인사건'을 조명했다.지난 2000년 7월28일, 농수로에서 발견된 피해자는 25세 이은정 씨(가명)였다. 사건 전날 밤 이 씨는 동료들과 회식을 가졌고, 헤어진 뒤 열세시간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 씨의 동료는 이 씨에 대해 "소주 3~4병을 같이 마셨다. 그 당시 이 씨의 상태는 멀쩡했다"고 설명했다.발견 당시 이 씨는 검정색 치마와 반팔 티를 입고 있었다. 피해자를 발견한 최초 목격자는 "하부에는 하나도 안 걸친 것 같았다"고 진술했다. 부검 결과에 대해 이호 교수는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 지속적 눌린 것으로 보인다"라며 "강압적 성관계의 간접적 소견, 강제적 성폭행을 당한 것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가해자를 두 명으로 추정했다. 유성호 교수는 "굉장한 공포 상황에서, 특히 살인사건에서 즉시성 시강이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씨가 동료들과 헤어진 후 누군가의 차에 탑승하는 것을 본 목격자의 증언도 이어졌다. 이에 목격자는 이 씨와 가해자가 아는 사이일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덧붙였다. 박진창 형사는 "피해자가 반항흔이 별로 없기 때문에 면식범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수정 범죄심리학자는 "전 남자친구, 현재 사귀는 사람이 범인일 개연성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찾아간 전 남자친구는 사건 당시 타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이 씨의 전 남자친구는 "남자가 쫓아다닌다는 얘기 들은 적 있다. 본 적은 없다"고 증언했다.이후 이 씨와 짧게 교제했던 김경태(가명)가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혈액 감별 후 범인 혈액형과 달라 용의선상에서 배제됐다. 그러나 15년 가까이 A형으로 알려졌던 범인의 혈액형이 재감정 결과 O형으로 뒤바뀌었고, 수사팀은 용의선상 인물들의 DNA를 대조했다.그럼에도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었다. 미제팀장 경감은 "엄청난 양의 수사를 했음에도 발견하지 못 한 것은 다른 범위에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유영수 형사는 "길에 대한 지리감은 분명히 있는 사람"이라며 "근접한 장소에서 범행했거나 차량에서 범행, 이곳으로 와서 사체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피해자 팔과 다리 등 몸 오른쪽에 있던 직선 형태의 상처에 주목했다. 상처가 범행 장소 특정에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권일용 교수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도주하거나 저항하기 위해 행동을 할 때 현장에 있던 구조물에 의해 상처가 났을 가능성 높다"고 말했다. 이호 교수는 "쓸리면서 생긴 사후 손괴로 봐야한다"고 분석했다.한편 이날 제작진은 피해자 상처에 관해한 누리꾼 의견을 받았다. 일부 누리꾼은 상처의 간격을 두고 '메쉬펜스'와 '배수로 덮개' 등을 추정했다. 이에 대해 펜스회사 직원은 배수로 덮개 '그레이팅'에 대해 "일반 공장의 지하실에서 작업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권종윤 소방위는 "설득력은 있다"며 "창고 안 공간과 앞 공간에 배수로가 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제작진은 범인에 대한 단서를 '대저동에서 일을 하거나 직장생활을 했으며', '그레이팅 설치 장소를 알고 있고', '검정 계열 차량을 이용한', '20-30대 2-3명'으로 좁혔다. 또, 경찰이 범인의 DNA로 피의자 성씨를 특정했다고 전하며 제보를 당부했다.

2019-11-10 0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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