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쌓이는 '코로나 쓰레기'…전년比 10%대 증가

쌓이는 '코로나 쓰레기'…전년比 10%대 증가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구·군에서 수거‧반입해오는 양이 늘었음에도 인력이나 처리 시설 등 인프라는 달라진 게 없어 처리가 지연되고 선별처리 작업자들의 업무량에 부하가 걸린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대구 수성구의 한 재활용 수거‧선별업체의 경우, 지난 2월 재활용 쓰레기 반입량은 1천411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다.3월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늘었다. 4~5월 증가율은 한자릿수로 내려갔지만 6월에 다시 13.8%로 큰 폭으로 뛰며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특히 택배나 식품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의 증가폭이 두드러진다. 이곳 현장 관계자는 "시민들이 식당이나 쇼핑몰 이용 대신 음식을 배달, 포장해와서 먹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평년 명절 수준으로 많이 나온다"고 했다.실제로 수성구청이 파악한 올 상반기 플라스틱, 스티로폼 배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2%, 14.2% 늘었다.반입량이 증가한 것과 달리, 선별과정을 거친 뒤 재활용업체나 잔재물 처리시설로 넘어가는 처리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5월 처리된 재활용 폐기물 양은 모두 3만7천925t이다. 반입량이 늘어났지만 처리량은 오히려 지난해 같은 기간 처리량인 3만8천153t에도 못미쳤다.선별작업에 투입되는 인력이 비슷하다보니 수거량이 많다고 해서 처리량도 많을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얘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업무가 과중하다는 피로감을 내비치는 곳도 있다.한 재활용 수거선별업체 관계자는 "한정된 인력에서 평소와 같은 시스템으로 일하다보면 지난달에 수거해온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하지 못해 다음 달로 넘기기도 한다"고 말했다.최근 대구시도 이 같은 문제점을 인지하고 타 시·도와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다. 환경부도 최근 재활용 선별품의 품질 개선과 처리량 향상을 위해 3차 추경예산으로 재활용품 분리‧선별을 지원하는 인력을 1만 명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대구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신규 예산 편성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재활용품 배출 단계에서 제대로 배출되면 선별의 필요성이 낮아져 업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법에 대한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한편, 구·군을 통해 업체들의 건의나 애로사항들을 수합하고 있다"고 했다.

2020-07-08 17:37:08

조국 "상상인과 무관함 밝혀달라, 조국 펀드도 X"

조국 "상상인과 무관함 밝혀달라, 조국 펀드도 X"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언론을 향한 메시지를 밝혔다.조국 전 장관은 '언론사 여러분께 정중히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여러분은 작년 하반기 이후 '상상인 저축은행'의 대출 건을 보도하면서 상상인 그룹이 제가 대주주적격성 심사 등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기대하면서 불법대출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를 쏟아내었다"며 "그 보도의 출처는 검찰이었다고 확신한다. 지금도 '상상인'이라는 검색어를 치면 나의 이름을 제목에 배치한 기사를 무수히 찾을 수 있습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제 내가 전혀 무관함이 검찰에 의해서도 확인되었으나, 그 점을 기사 제목에서 밝히는 언론은 극히 드물다. 기사 구석에 슬쩍 끼워넣어 놓았을 뿐"이라고 했다.그는 "언론사 여러분이 믿어 의심치 않고 추종해왔던 검찰 수사로도 나의 무관함이 확인되었으니, 무관함을 보도했던 만큼의 비중으로 나의 무관함을 밝혀주시길 정중히 요청헌다"며 또 "조범동 1심 재판부도 '조국 펀드'라는 규정은 잘못이라는 점을 확인하였던 바, '조국 펀드'라는 용어도 사용하지 말아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이날 검찰은 불법 대출·무자본 불법 기업 인수·합병 혐의 등을 받는 유준원 상상인 그룹 대표를 구속기소했고, 시세조종 혐의로 변호사 박모씨도 재판에 넘겼다.이날 검찰이 밝힌 내용 가운데 조국 전 장관이 언급한 부분은 "상상인이 조국 전 장관에게 혜택을 바라며 불법 대출을 해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이를 반영한 듯 이날 나온 관련 언론 보도를 살펴보면 ''상상인 불법대출' 유준원 대표 구속기소…"조국 WFM 사건과는 무관"'(쿠키뉴스) '"저축은행 돈으로 사채업" 상상인 유준원 기소…"조국 뇌물 무관"(종합)'(뉴시스) '상상인 불법대출 유준원 구속기소..."조국에 특혜 바랐다는 의혹 사실무근"'(서울경제) 등의 제목을 확인할 수 있다.

2020-07-08 17:35:41

교육부의 등록금 반환 압박 본격화

대학들을 상대로 한 교육부의 등록금 반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한 인터뷰에서 "적립금이 1천억원 이상 있는 사립대는 등록금 반환 문제 해결에 적립금을 적극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들의 자구노력이 어떻게 이뤄지는가를 고려할 것"이라며 "자구노력을 적극적으로 하는 대학에 정부 지원을 더 반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교육부는 최근 제3차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을 통해 1천억원 규모의 '대학 비대면교육 긴급 지원사업비'를 마련했다. 등록금 반환에 적극적으로 나선 대학에 대한 간접 지원비 성격으로 구체적인 지원 가이드라인을 이달 내로 발표할 예정이다.유 장관의 발언에 따라 적립금이 많은 대학에 한해, 적립금 사용 여부도 이번 지원 기준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대학들의 노력 정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대학교육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회계연도 기준 대구권 대학 중에서는 계명대(2천310억원), 영남대(1천426억원), 대구대(1천196억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한 대학 관계자는 "정부 방침이 나오면 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적립금 사용도 고려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다만 적립금은 사용 용도가 다 정해져 있는 만큼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적립금은 학교 내 자체 재정을 아껴, 대체로 미래의 비상상황을 대비한 '건물 감가상각비' 개념인데 적립금 많은 것을 마치 부정하게 축적한 것처럼 보는 것은 잘못됐다"고 했다.앞서 교육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등록금 반환 실태 조사를 벌인 바 있다.이처럼 교육부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반환을 놓고 여러 말이 나오면서 대학가에서는 혼란스럽다는 반응도 나온다.또 다른 대학 관계자는 "명확한 기준 없이 말만 무성해 오히려 대학 행정에 혼란이 가중된다"며 "교육부가 얼마 안 되는 지원비를 명목으로 결국 대학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옥죄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토로헀다.이와 관련, 정의당 등은 애초 국회 교육위원회가 요구했던 예산 2천718억원보다 64% 삭감된 1천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자 "생색내기에 불과하며 실효성에 의문이다"고 비판하고 있다.

2020-07-08 17:33:32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학교 운영 갈등…포항제철고 야구부 해체는 보류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학교 운영 갈등…포항제철고 야구부 해체는 보류

포스코교육재단이 산하 자립형사립고인 포항제철고가 운영 중인 야구부 해체를 보류하기로 했다.포항제철고는 학부모와 교사 등의 반대로 야구부 해체를 뒤로 미뤘지만 학생 모집이 여의치 않을 경우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 학년에 최소 10명의 신입생이 모집되지 않는다면 팀 구성이 어려워져 자동 해체된다는 의미다. 학교 측은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우려해 포항지역 다른 학교에 야구부를 이관하는 문제를 교육청 등과 협의했지만 아직 뚜렷한 해법은 찾지 못하고 있다.포항제철고는 매년 학생 수가 줄고 있는데다 2025년 정부 방침에 따라 일반고가 되면 운동부 3개(야구부·축구부·체조부) 유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현 교장 임기인 2022년까지는 일단 유지하기로 했다.포스코가 교육재단 출연금을 올해 120억원에서 내년 70억원으로 줄이기로 하면서 촉발된 교사들의 수당 삭감 관련 소송에 대해선 법원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포스코교육재단이 교사 채용시 수당 지급을 약속했지만 재원이 포스코 출연금이었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법원이 누구 손을 들어줄지는 미지수다.또 유치원~중학교는 포스코교육재단 책임 아래 사립으로 운영하되, 줄어든 출연금만큼 교육투자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학교 측은 이미 원어민 강사 등 40여 명을 구조조정했다. 포스코교육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보유한 재산을 운용해 재정자립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줄어든 출연금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이다. 재단 예산 범위 안에서 학교를 운영하려면 특별한 대안이 없는 한 구조조정은 어쩔 수 없다"고 했다.

2020-07-08 17:28:38

朴 전 대통령, 이복언니 故 박재옥 씨 장례 안 갈 듯

朴 전 대통령, 이복언니 故 박재옥 씨 장례 안 갈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8일 별세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 박재옥 씨의 장례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교정당국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이복언니 박 씨의 별세 소식을 접했으나 귀휴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귀휴신청 이외 형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빈소를 조문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박 전 대통령은 현재 형집행정지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고(故) 박재옥 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그의 첫째 부인 김호남 여사의 자녀로, 남편은 고(故) 한병기 전 국회의원이다.그의 남편은 유엔 주재 대사, 설악케이블카 회장 등을 지냈다.유족으로는 장남 한태준 전 중앙대 교수, 장녀 한유진 대유몽베르CC 고문, 차남 한태현 설악케이블카 회장, 사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등이 있다.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발인은 10일 오전 8시.

2020-07-08 17:26:11

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재개

영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재개

경북 영양군이 외국인 입국자들의 격리시설을 확보(매일신문 6월 25일 자 10면)하면서 이달 말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처음으로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한다.8일 경북도와 영양군은 "오는 27일 베트남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380명이 들어올 예정"이라며 "이들은 영양군 120여 농가에 배정돼 90일 동안 고추와 상추, 수박 수확을 한다"고 밝혔다.영양은 고추 재배면적이 1천324㏊에 이르는 고추 주산지로서, 베트남 근로자 80%가 고추 수확에 투입된다. 이들은 공항 검역과정을 거친 뒤 곧바로 전용버스를 타고 영양 흥림산 자연휴양림과 인근 지방자치단체 협조로 확보된 1인 1실 격리시설로 이동한다.이후 코로나19 검사, 2주 격리생활을 거쳐 이상이 없으면 농촌 일손거들기에 나선다. 농가에서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농작업에 나서게 한다.경북도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8개 시·군에서 76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신청해 승인받았다. 하지만 영양군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모두 인력을 확보하지 못했다.그동안 오도창 영양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시 필요한 격리시설 확보를 위해 인근 지자체 단체장을 만나 협조를 구하는가 하면 주민 간담회를 통해 설득에 나서는 등 농촌일손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경북도 관계자는 "수확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되고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하다"며 "영양군에서 큰 노력을 기울여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2020-07-08 17:25:33

경목가톨릭신우회(회장 신중규) 7월 정기월례회

▶경목가톨릭신우회(회장 신중규) 7월 정기월례회=11일(토) 오후 6시 예전. 010-3520-9494. 김부기 가브리엘 신부의 특강이 예정돼 있습니다.

2020-07-08 17:23:48

코로나19 환자 10명 중 9명은 경증…평균 입원치료 기간은 20.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90%가 경증이었으며, 입원 환자의 평균 치료 기간은 20일가량으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되거나 사망한 확진자 8천976명(4월 30일 기준)에 대한 임상정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전체 확진자의 90.9%는 증상이 경미했다. 산소치료 이상의 치료가 필요했던 중증 또는 위중 환자 비율은 9.1%였다.50대 이상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당뇨, 만성 신장·심장질환,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 비율이 증가했다.산소치료 이상의 처치를 받는 비율은 80대 이상이 58.2%로 가장 높았고, 70대는 37.7%, 60대는 17.1%였다. 이어 ▷50대 8.3% ▷40대 3% ▷30대 1.8% ▷20대는 0.8% ▷10대 0.4%로 집계됐다.전체 확진자 중 62%(5천570명)는 의료기관에 입원했고, 36%(3천230명)는 의료인력이 배치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나머지 2%(176명)는 자택에 격리조치됐다.입원치료 환자의 당시 주요 증상은 기침, 객담, 발열, 두통 등의 순이었다.이들의 평균 입원 기간은 20.7일이었다. 산소치료 이상이 필요한 중증 환자의 입원기간은 평균 23.7일로 나타났다.한편, 중대본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유행에 대비해 독감 예방접종 무료지원 대상자를 1천445만명 선에서 1천900만명 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예방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만 65세 이상) 외에 14~18세, 만 62∼64세도 독감 예방접종이 무료로 지원된다.

2020-07-08 17:23:46

경일대 최근열 교수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위촉

경일대 최근열 교수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위촉

경일대(총장 정현태) 경찰행정학과 최근열 교수가 지난 7월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 제 1기에 이어 제 2기에 연임하여 위촉되었다.최 교수는 앞으로 2년 간 자치분권을 위한 정책수립 및 시행 평가 등에 대해 대통령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차지 분권 및 지방행정체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차지 분권과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는 대통령 소속기구로서 민간위원 24명과 정부 당연직 위원 3명(행정안전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국무조정실장)으로 구성된다.

2020-07-08 17:16:54

군위군 '단독후보지 배제' 결정 둘러싼 소송 전망은?

군위군 '단독후보지 배제' 결정 둘러싼 소송 전망은?

지난 6일 김영만 군위군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신공항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면) 탈락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향후 소송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국방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군위군이 신청한 단독후보지가 주민투표 결과에 따른 선정기준을 충족하지 않았다며 부적합 결정을 내렸다.법조계에서는 군위군이 국방부의 단독후보지 배제 결정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위군이 "국방부의 우보면 배제 처분은 위법, 부당해 번복해야 한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이를 두고 지역 법조계에서는 국방부의 이번 결정이 행정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인지, 행정처분이라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인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군위군의 승소 가능성을 둘러싼 다양한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사법부가 군위군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란 목소리가 적잖다.김동호 변호사는 "국방부 장관이 독단적으로 내린 결정이 아니라 지자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재량권 일탈·남용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국방부의 부적합 결정이 행정처분에 해당하지 않아 각하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김상태 변호사는 "행정처분이 되려면 권리 침해가 있어야 하는데, 국방부의 이 같은 결정이 지자체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김성엽 변호사도 "국방부의 부적합 결정이 행정처분으로 인정될지 불투명하다"며 "행정처분이 된다 하더라도 군공항 이전은 안보 문제 등 수많은 검토사항이 있기 때문에 국방부의 재량이 인정된다고 보인다"고 밝혔다.소송의 승패를 떠나 재판 과정에서 이 같은 혼란을 야기한 국방부의 책임을 주장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사공영진 변호사는 "국방부 발간 책자를 보면 '후보지로 유치, 신청을 한 지자체 중 한 곳을 선정한다'는 내용이 있다"며 "이는 한 곳만 신청이 들어오면 이를 반드시 선정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했다. 또 이기광 변호사는 "주민 투표 결과와 다르게 공동후보지가 자동 탈락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이는 국방부가 공동후보지라는 특수한 사정을 간과하는 바람에 생긴 혼란"이라고 지적했다.한편, 국방부를 상대로 하는 이번 소송은 피고의 소재지인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 관계자는 "소송에 관한 법적 검토는 상당 부분 마친 상태다. 국방부의 공문을 송달 받으면 소송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0-07-08 17:14:55

"초등시절 수영 훈련하던 꼬마 숙현, 얼마나 힘들었으면"

"초등시절 수영 훈련하던 꼬마 숙현, 얼마나 힘들었으면"

"초등학생 어린 숙현이는 수영장 옆 라인에서 임종구 수영강사의 고함 속에 다른 학생 1명과 늘 훈련 중이었습니다. 소질이 다분해서 최윤희 선수(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처럼 성장할 것 같았지요."경북 칠곡군 공무원 정석호(53) 씨는 고(故) 최숙현 선수의 초등학생 시절 모습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정씨는 당시 최 선수와 같이 칠곡군교육문화회관(구 칠곡군종합복지관) 수영장을 다니며 자주 최 선수를 봤다. 가끔은 얘기도 나눴던 것으로 떠올렸다.그는 최 선수가 경북체고에 진학, 2015년 트라이애슬론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되자 누구보다 기뻐했다. 자신 역시 아마추어 철인3종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최 선수의 수영에서 트라이애슬론으로의 전향 및 국가대표 선발이 남다르게 다가왔기 때문이다."체격이 가냘프고 피부가 까만 아이로 기억하던 숙현이가 국가대표에 뽑혔을 때 정말 제 딸아이 일인 것 마냥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소외받는 비인기종목인 철인3종 경기에서, 우리 칠곡군 종합복지관 수영장에서 훈련했던 그 꼬마가 말입니다."세월이 흐르면서 정씨의 추억 속에서 최 선수는 자연스레 잊혀졌다. 그런데 최근 들어 불현듯 그 이름이 안 좋은 소식으로 언론에 오르내리며 그는 남 몰래 눈물을 훔쳤다. 무엇보다 정씨는 최 선수에 대한 폭행을 부인하는 감독과 주장의 모습에 너무 화가 난다고 울분을 토했다."그토록 힘든 철인 훈련을 이겨내던 숙현이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정도라면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 파렴치한 골리앗들에게 숙현이가 다윗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2020-07-08 17:06:49

"10일부터 교회 정규예배 외 행사·단체식사 금지"

"10일부터 교회 정규예배 외 행사·단체식사 금지"

교회에서 정규예배가 아닌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가 10일부터 금지된다.방역당국은 추후 성당, 사찰 등 다른 종교시설로도 이 방역 지침을 확대해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소모임 행사와 단체식사를 금지하고,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교회 소모임이나 단체 식사 등을 연결고리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자 별도 대책으로 도입된 것이다. 지난 5∼6월에 수도권 개척교회를 비롯해 원어성경연구회, 대학생 선교회 등 여러 집단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중대본은 다만 교회 자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는 않았다.새 방역수칙에 따르면 우선 예배가 아닌 교회 명의의 소모임과 행사는 금지된다. 수련회나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또 예배 시에도 찬송은 자제하고 통성 기도 등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아울러 교회에서 음식을 제공하거나 단체 식사를 하는 것도 금지된다. 교인 등 이용자가 교회 안에서 음식을 섭취해서도 안 된다.이와 함께 교회는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해 출입자를 관리해야 한다. 만약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책임자나 이용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교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처도 내려질 수 있다.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향후 성당, 사찰 등의 집단 발병 사례, 위험도를 분석해 필요할 경우 (교회에 적용된 방역 수칙을) 확대 또는 조정 가능할 것이라 본다"고 했다.

2020-07-08 17:01:26

'안희정 성폭력 폭로' 김지은 씨, '악플'단 누리꾼들 고소

'안희정 성폭력 폭로' 김지은 씨, '악플'단 누리꾼들 고소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피해 사실 등을 폭로한 김지은 씨가 자신에 대해 '악플'(악의적인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 씨가 지난 5월 6일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누리꾼 40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소당한 누리꾼들은 김 씨가 올해 3월 펴낸 '김지은입니다'라는 책을 소개하는 기사에 "성폭행이 아니라 불륜 아니냐" "내 주변 사람들은 (피해 사실 등에 대해) 공감하지 못한다" 등의 댓글을 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당 누리꾼들을 상대로 댓글 작성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0-07-08 16:36:51

효목2동‘상상FLEX 청소년진로UCC 콘테스트’개최

효목2동‘상상FLEX 청소년진로UCC 콘테스트’개최

대구 동구 효목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우지민) 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상상FLEX 청소년진로UC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집에서 할 수 있는, 본인이 꿈꾸고 있는 진로와 관련된 모든 UCC'를 주제로 효목2동 추진위원회 참여학교(효목초, 대구동부중, 동원중)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출품작은 1~3분 이내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 동영상이며, 이달 31일까지 동구 우리마을교육나눔 이메일(wodud564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시상은 초등 저·고학년부와 중등부 9개 부분으로 나누어 효목2동 추진위원장상 및 1~5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다음달 10일 '효목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밴드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우지민 효목2동 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성취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배움터 역할을 열심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08 16:30:00

비산2.3동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20주년 기념식 및 후원물품 전달

비산2.3동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20주년 기념식 및 후원물품 전달

대구시 서구 비산2.3동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위원장 장태훈)은 7일 비산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초청내빈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비산2.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2000년 3월 5일 창립하였으며, 지난 20년간 지역의 저소득 주민 및 홀몸어르신 가구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또 정부 미지원대상자 긴급구호, 장학금 지원, 경로당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일 필요한 곳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왔다.이날 기념식에서도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선풍기 22대와 생필품꾸러미 22박스를 비산2.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태훈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8 16:30:00

달서구,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달서구,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대구시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는 대구시에서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산 대응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거처 저출산 극복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차 대면평가로 이뤄졌다.달서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공감·행복나눔으로 Smiling 달서맘 만들기'로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출산공감'으로 예비부부의 건강검진과 D라인 임부 체험 등을 통한 부부공감,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GOOD맘 만들기, 조례 제·개정을 통한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지원, 아빠육아동참 서명운동을 통한 '둘이같이에서 우리같이까지'로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또한, '행복나눔'으로 출산·육아용품 나눔 '달서 아이맘(I&MOM) 장터' 운영을 통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행복나눔, 기부 등을 통한 출산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조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개인, 가족, 사회 등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으로 아이 낳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07-08 16:30:00

대구공동모금회, 대구시 어린이집에 4억 상당 마스크 지원

대구공동모금회, 대구시 어린이집에 4억 상당 마스크 지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7일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4억8천여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준수)에 전달했다. 마스크는 대구 내 어린이집 1천200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수학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인 성금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했다"며 "어린이집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7-08 16:30:00

대구 수성구청-중학교 운영위원협의회, 안전 등하굣길 논의

대구 수성구청-중학교 운영위원협의회, 안전 등하굣길 논의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7일 구청 접견실에서 수성구 중학교 운영위원협의회(회장 김태혁) 신규 임원진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날 논의에서는 ▷등하교시 통학로 안전확보 ▷교통시설물 및 각종 지장물 이전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정비 ▷불법유턴으로 인한 안전사고 문제 등 관련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김태혁 운영위원협의회장은 "등하굣길 교통 관련 사항은 학생과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만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개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금일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 학교, 관련 기관 등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고, 안전에 대한 개선 건의사항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8 16:30:00

내부모요양돌봄타운, 수성구청에 성금 130만원 기탁

내부모요양돌봄타운, 수성구청에 성금 130만원 기탁

내부모요양돌봄타운(원장 정해명)은 지난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청에 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내부모요양돌봄타운 직원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수성구청은 기탁 받은 성금을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0-07-08 16:30:00

수성구의회 의원 5명 '2020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수상

수성구의회 의원 5명 '2020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수상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 5명이 '2020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에서 지역주민 삶의 변화를 가져온 좋은 정책을 펼친 의원으로 선정됐다.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가 주최한 '2020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당선된 대구·경북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영예의 대상에는 김두현 의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박정권 의원, 우수상은 육정미, 차현민, 홍경임 의원이 수상했다.이들은 정책의 참신성, 정책 수립을 위한 노력, 정책 효율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7일 수성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상패를 전달받은 의원들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0-07-08 16:30:00

한국마사회 대구지사,기부금 전달

한국마사회 대구지사,기부금 전달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음두성 지사장)은 최근 대구 달성시니어클럽(정윤수 관장)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2월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자리 사업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여 노인들에게 자택에서 콩나물을 키워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배부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비대면 일자리사업을 진행하는데 쓰여진다.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음두성 지사장은 "마사회 기부금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일자리 지원을 통한 생계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일자리 창출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0-07-08 16:30:00

‘지진특별법 정부 독단 추진하지 마라’ 포항 시민단체들 산자부 향해 집회 예고

‘지진특별법 정부 독단 추진하지 마라’ 포항 시민단체들 산자부 향해 집회 예고

지진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를 앞두고 경북 포항지역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독단적인 행보를 비판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섰다.8일 '포항11.15촉발지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지진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과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정부는 피해자인 포항시민에게 공식 사과를 하지않고 있다"며 "다음주 입법예고가 예정된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도 피해주민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아울러 9일 약 7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를 찾아가 항의 집회를 갖고 정부의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하기로 했다.지진대책위에 따르면 정부는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안)을 오는 13일쯤 입법예고한 뒤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1일 시행할 예정이다. 공원식 지진대책위 공동위원장은 "당초 정부가 피해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주기로 했으면서도 상당 부분 누락되고 있다. 입법예고가 되어버리면 더 이상 고치기 힘들 것"이라며 "신사적으로 합의를 이끌어 내려 노력했지만 정부가 귀를 닫은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포항11.15지진 지열발전공동연구단' 역시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지열발전과 포항지진 연관성에 대해 감사원 감사가 있었지만 징계사항 및 각종 부정의혹은 감사 대상에서 아예 빠졌다"며 감사결과 정보공개를 청구했다.양만재 지열발전공동연구단 부단장은 "감사원 감사결과 보고서에서 총 20건의 위법·부당사항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처분은 징계 1건, 문책 1건, 통보 9건, 주의요구 9건이 전부"라며 "산자부가 의도적으로 지진 발생 가능성을 축소하고 지열발전소 허가를 내줬다는 의혹도 있는데 이에 대한 진상 규명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07-08 16:24:44

대구,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진단검사 역량 강화

대구,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진단검사 역량 강화

대구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진단검사 역량 강화에 앞서나가고 있다.대구시는 8일 (재)씨젠의료재단(코로나19 민간 수탁 검사기관)과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코로나19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대구에서도 무증상 감염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치료제나 백신 개발되기 전까지는 완전 종식이 어려운 상황이다.시는 코로나19 재유행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검체 검사가 감염병 확산 차단의 관건이라는 점을 인식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만약의 대규모 검체 재발생에 대비하겠다는 것이다.현재 코로나19 민간 수탁 검사기관 대부분은 수도권에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한다면 대구 보건환경연구원만으로는 대규모 진단검사를 감당할 수 없다. 앞서 지난 2월 지역 내 확진자 급증 당시에도 수도권 검사기관을 오가느라 확진자 분류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방역 전문가들은 집단환자 발생 등 다수의 진단검사 요인이 발생하는 경우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신속한 검체를 실시하고, 전문 검사기관을 통해 검체 검사 결과를 신속·정확하게 도출하는 협업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씨젠의료재단은 오는 9월부터 대구지역에 대구경북검사센터를 운영하게 된다.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있는 대구시민을 응원하면서 서울 본원 수준의 검사센터를 잘 준비해 대구지역 감염병 조기 발견과 대구시 감염병 대응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2차 재유행 대비를 빈틈 없이 해 나가겠다"며 "무더위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0-07-08 16:22:43

2020 6월 모의고사 채점 결과 등급컷 발표

2020 6월 모의고사 채점 결과 등급컷 발표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18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수험생들에 대한 성적 통지는 내일인 9일 이뤄진다.시험 당시 인터넷 기반 시험이나 온라인 답안 제출 시스템을 통해 응시한 수험생의 점수는 채점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아울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각 영역 등급컷도 발표됐다.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다음과 같다.국어 영역은 132점이다.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32점, 나형 135점이다.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5점~70점이다.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6점~73점이다.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7점~73점이다.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2점~72점이다.▶지난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만5천486명이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이 33만9천658명으로 85.8%였다. 나머지 졸업생은 5만5천828명이었다.이는 지난해 6월 모의평가 응시 수험생 규모 대비 7만652명 감소한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영역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3.3%,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4.2%이었다.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0.7%,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8.5%이었다. 나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85.7%,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10.8%로 나타났다.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3.4%,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4.1%로 집계됐다.

2020-07-08 16:16:14

DGB대구은행 경산시 뇌병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리프트차량 지원 위해  현금 5천만원 기탁

DGB대구은행 경산시 뇌병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리프트차량 지원 위해 현금 5천만원 기탁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7일 경산시 뇌병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휠체어리프트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 5천만원을 경산시청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희망 2020 나눔캠페인 기간인 지난 1월에 이루어 졌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달식이 미뤄졌다. 경산시 뇌병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올해 전액 시비로 최중증 와상장애인(뇌병변 등)을 주간에 일시 보호하고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민간위탁 운영법인을 모집하고 있다.DGB대구은행은 그동안 지역의 저소득 홀몸노인 후원,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원금·물품 기부 및 격려 방문, 지역아동센터 아동 교복지원, 경산사랑통장 공익기금 전달, 사랑의 밥상 행사, 경산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장학금 전달, 지역 농산물 구매·기부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 경산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인력 파견 등 다양한 기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량을 지원해 준 대구은행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수준 높은 장애인 주간보호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춘 수탁법인을 선정,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8 16:08:21

달성군의회 의장단 구성

달성군의회 의장단 구성

대구 달성군의회는 7일 열린 제281회 임시회에서 8대 후반기 의장에 구자학 의원(미래통합당), 부의장에 하중환 의원(미래통합당)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통합당의 의장선거 출마 후보자를 조율하면서 재선인 하중환, 구자학 군의원이 경합했으나 하 의원이 '통큰 양보'를 함에 따라 구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하게 됐다.구자학 의장은 "앞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군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하중환 부의장은 "화합·상생하는 군의회를 구현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8 16:07:28

포항 영일만항 방파제서 추락한 60대 낚시객 구조돼

포항 영일만항 방파제서 추락한 60대 낚시객 구조돼

경북 포항 영일만항 방파제에서 추락한 낚시객이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A(69) 씨가 테트라포드에 걸린 낚싯바늘을 빼내려다 아래로 떨어졌다.신고를 받은 포항해경과 119구조대는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보내 A씨를 구조했다.A씨에게선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는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7-08 16:07:08

통합당 안동시읍면동협의회장, "의장선거 이탈표 의원 출당 조치하라"

통합당 안동시읍면동협의회장, "의장선거 이탈표 의원 출당 조치하라"

최근 경북 각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분열 후폭풍이 만만찮다.안동시의회의 경우 무소속 김호석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고, 무소속 진영의 표를 받은 김백현 의원이 부의장으로 뽑혔다.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통합당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이같은 결과를 놓고 통합당 내부에서는 해당행위를 한 의원 출당 등 강력한 징계 요구 목소리가 나온다. 의원들 사이에선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주장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일부 통합당 의원은 "무소속과 손을 잡아 상임위원장이 됐다"고 비난하지만 무소속 진영에서는 "통합당의 자중지란 탓"이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이와 관련, 통합당 안동시 읍면동협의회장들은 8일 안동·예천당원협의회장인 김형동 국회의원에게 보낸 결의문을 통해 "안동 읍면동 운영위원 전원은 후반기 안동시의회 의장단 구성에서 해당행위를 한 의원들을 즉각 출당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해당행위 당사자들에 대한 징계가 이뤄질 때까지 단합된 행동을 취할 것"이라 덧붙였다. 안동지역 한 정치인은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지방정치인들의 모습은 풀뿌리 생활정치인의 한계를 보인 꼴"이라며 "통합당의 자성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2020-07-08 16:03:31

대구시청·경북도청 터, 대구 비상(飛翔)의 새 둥지로

대구시청·경북도청 터, 대구 비상(飛翔)의 새 둥지로

대구시청과 옛 경북도청 터(현 시청 별관)는 오랜 기간 행정의 중심이었다. 그 일대는 도심 상권을 비롯해 경제, 문화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인구가 줄고 낡은 주거지가 있는 곳으로 전락했다.이 두 곳은 대구시청 이전으로 새로운 도전을 맞게 됐다. 빈터를 잘 활용한다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를 비롯해 중구청과 북구청은 이전 터의 미래 발전 방향 구상에 나섰다.◆시청 터, 원도심 살릴 '마중물'대구시는 시청 본관과 별관을 2025년까지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로 옮길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신청사 규모와 사업비 등 이전 방향의 큰 틀을 설정할 방침이다. 시청 신청사가 준공되면 현 시청과 옛 도청 터는 빈 곳으로 남게 된다. 이곳들을 채울 또 다른 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남은 기간은 4년 반에 불과하다.현재 시청 주변 동네는 낙후돼 있다. 인구가 고령화되고 낡은 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7년 나온 '2025 대구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시청 인근인 성내1동과 동인동을 비롯해 성내2동, 성내3동 등은 인구·사회 부문에서 높은 쇠퇴지수를 보였다. 국채보상로 북쪽 지역 원도심의 낙후도가 특히 심한 수준이다.이에 중구청은 시청 터 개발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청 자리에 대한 개발뿐 아니라 주변까지 포함한 발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억원을 들여 '원도심 발전전략 및 시청사 후적지 개발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시청 터를 포함해 국채보상로를 중심으로 달성토성부터 신천까지의 발전전략을 짠다는 복안이다. 공모를 거쳐 이달 중에 용역 업체를 선정, 내년 말에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시청 주변은 낡은 동네지만,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품고 있다. 무엇보다 역사와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공원과 관광명소가 곳곳에 포진해 있다. 시청 건너편에 있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비롯해 2.28기념중앙공원과 경상감영공원 등 녹지공간이 잘 조성돼 있다. 아울러 근대골목과 서문시장, 김광석길, 야시골목, 로데오거리, 귀금속거리 등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관광명소가 많다.축제와 행사도 다채롭다. 시청 반경 1㎞ 내에서 컬러풀대구페스티벌과 동성로축제, 대구화교 중화문화축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문화재야행, 북성로축제, 대구패션주얼리위크 등이 열린다. 시민들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라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이 같은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1970년대 구축된 격자형 도로망의 중심으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시청 반경 1㎞ 안에 버스정류장 71곳에 시내버스 노선이 50개나 된다. 이는 대구 전체 노선(113개)의 44%에 해당한다. 도시철도 역사도 6곳이나 된다.◆'창업 허브'를 꿈꾸는 도청 터현재 시청 별관으로 사용되는 옛 도청 터는 상징성이 있는 곳이다. 1966년 4월 경북도청사가 자리를 잡았다. 이 터는 배산임수의 명당이다. 뒤로 연암산이 있고 앞에는 대구의 젖줄인 신천이 흐른다. 대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위치다.옛 도청 터 일대는 근·현대를 지나며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1941년 대구 최초로 침산동 일대가 공업지구가 조성됐고, 금성직물과 대구직물, 동흥직물 등이 자리를 잡았다. 이를 발판으로 1965년 노원동과 비산동, 침산동 일대에 대구 제3공업단지가 지정됐다.1946년 3월에는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가 침산동에 설립되면서 안경제조산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토대로 현재 3공단은 국산 안경테의 85%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핵심이 됐고, 세계 3대 안경 생산지로 손꼽힌다.문제는 갈수록 경제 발전 축에서 소외된다는 점이다.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와 달성군의 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제조산업 중심이 옮겨갔다. 또 수성구와 달서구를 잇는 달구벌대로가 도시발전의 축이 돼 왔다. 반면 도청 주변의 산격1동과 산격4동은 인구와 산업 부문에서 높은 쇠퇴지수를 보이고 있다.도청 터의 활용뿐 아니라 주변 개발, 나아가 대구의 새로운 성장모델까지 필요한 이유다. 이에 북구청은 예산 3억5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9월쯤 '도청 터 종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2년 2월 완료를 목표로 한 이번 용역은 도청 터 14만2천㎡뿐만 아니라 반경 2.5㎞ 범위까지 공간을 넓혀 미래 개발 방향을 구상한다. 산격4동을 비롯해 도청교와 대구역 사이 구간, 복현오거리, 유통단지까지 포괄하게 된다.북구는 도청 터가 '대구형 실리콘밸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용역 내용에 '청년창업단지'와 '문화예술창업존'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엑스코와 연계해 전시와 포럼, 회의 등의 'MICE 산업'을 활성화할 해법도 모색한다.도청 터가 창업과 혁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주변에 풍부한 편이다. 지역 국립대학인 경북대학교와 연계해 청년 창업 기능을 도모할 수 있다. 또 지역의 대표 창업 지원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는 삼성창조캠퍼스도 불과 1㎞ 남짓한 거리에 있다.이진하 대구시 도시계획정책관은 "2030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생활권 기본 발전 방향을 바탕으로 시청과 도청 이전 터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그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시청 터는 시유지여서 중구청과의 협의가 밑그림을 완성하는 데 중요하고, 도청 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유여서 관련 분야의 국가공모사업 연계하는 등 맞춤형 활용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0-07-08 16:01:52

8년째 활용방안 찾는 대전의 충남도청 이전 터

8년째 활용방안 찾는 대전의 충남도청 이전 터

대전의 옛 충남도청 이전 터는 대구의 '반면교사'다. 지난 2013년 1월 대전 중구 선화동의 충남도청사가 충남 홍성군·예산군(내포신도시)으로 옮기면서 이전 터는 빈 곳으로 남게 됐다. 올해로 8년째 옛 충남도청 터에 대한 활용방안을 찾고 있다. 현재 일부 공간을 대전근현대사전시관과 대전창업허브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이곳은 현재 대구시청사와 비슷한 위치다. 바로 맞은 편에 대전 중구청이 있고, 도시철도 중구청역도 인접해 있다. 상권 쇠락과 인구 감소를 겪는 원도심에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대전역과 함께 대전의 도시화를 이끈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고 있다는 점도 대구와 사정이 다르지 않다.충남도청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도시계획과 건축, 문화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합동위원회는 지난해 8월 '역사·전시 공간'으로 꾸미자는 권고안을 내놓았다. 본관은 역사·상징적 공간으로 외형을 보존하면서 내부 전시기능 등 문화공간을 활용하자는 제안이다. 신관과 의회 건물은 소셜 벤처 창업플랫폼과 지역거점별 소통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것.이와 함께 대전시는 '창의문화예술지구' 조성 계획도 진행 중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가족 체험형 도서관인 '어린이 창의도서관'을 계획하기도 했지만, 공간이 좁고 이전 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해 다른 활용방안을 찾고 있다.최근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미술거래소 유치 카드를 꺼내기도 했다. 문화재인 본관 건물 소유권이 내년에 문화체육관광부로 이전돼 공간의 무상 대여를 위해선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해야 해서다. 지난 5월에는 신관 건물을 개조해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할 '대전창업허브' 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2020-07-08 1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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