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YTN 생중계 캡처

[속보] 한미국방장관 공동 회견…"방위분담금 연말까지 한국 분담금 인상해 체결 중요"

[속보] 한미국방장관 공동 회견정경두 장관 "북한 미사일 위협 대비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 지속해나갈 것""지난 8월 전작권 기본운용능력 검증 결과 한미 공동 승인""2020년 전작권 완전 운용능력 검증 추진하는데 협력""우리 군 핵심방위역량 확충하며 전작권 전환 적극 추진""미국, 한국이 능력 갖출 때까지 보완 능력 제공하기로 확인""우리 군 핵심방위역량 확충하며 전작권 전환 적극 추진""'조정된 연합연습과 훈련' 전작권 전환 여건 조성에 기여""한미동맹 협력 범위와 수준 발전시켜야 한다는데에 공감"한 신남방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조화로운 협력 추진""우주, 사이버,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방위비 공평하고 상호동의 가능해야 한다는 데 공감""한미 연내 방위비 협상 타결돼야 한다는 데 공감""신속한 주한미군 지기 이전 반환 위해 협력""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가 한미동맹 강화 발전에 기여""연합방위태세 굳건히 하고 한미동맹 미래 지향적 발전할 것""한반도 평화 정착 이후에도 한미동맹 역할하도록 협력" 에스퍼 국방장관 "한미동맹, 철통같아…양국이 어깨 나란히 할 것""미국, 대한민국 방위에 확고한 의지 갖고 있다."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 협조 강화 논의""전작권 전환 과정 검토, 군사위에서 검증평가 능력 합의""방위분담금 연말까지 한국 분담금 인상해 체결 중요""사이버 영역 협력 강화…전장 동맹군 우위 보장 뒷받침"

2019-11-15 13:55:19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 씨가 화성사건을 비롯해 모두 14건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최근 자백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이 씨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자료사진 연합뉴스

경찰, 화성 8차사건 진범 이춘재로 잠정 결론…"자백과 현장 일치"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은 이춘재(56)라고 잠정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8차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처벌까지 받은 윤모(52) 씨가 청구한 재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5일 중간수사 결과 발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수사본부는 사건 발생일시와 장소, 침입경로, 피해자인 박모(당시 13세) 양의 모습, 범행수법 등에 대해 이춘재가 진술한 내용이 현장상황과 일치한다고 밝혔다.또 박 양의 신체특징, 가옥구조, 시신위치, 범행 후 박 양에게 새 속옷을 입힌 사실에 대해서도 자세하고 일관되게 진술하는 점 등을 토대로 이처럼 결론 내렸다.반면 윤 씨의 과거 자백은 현장상황과 모순된 점이 많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은 아직 이춘재를 이 사건 피의자로 정식 입건하지는 않았다.또 과거 경찰이 윤 씨에 대해 고문 등 위법행위를 저질렀는지와 당시 윤 씨가 범인으로 특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방사성 동위원소 분석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이 사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 현재까지 확인된 부분을 우선 공유하고자 브리핑을 마련했다"며 "이 사건으로 복역한 윤 씨가 최근 재심을 청구함에 따라 재심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시 수사기록을 검찰에 송부했다"고 말했다.화성 8차 사건은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박 양의 집에서 박 양이 성폭행당하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당시 범인으로 지목된 윤 씨는 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20년을 복역한 뒤 2009년 가석방됐다.

2019-11-15 13:20:06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치료후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주목을 받아온 유튜버 '안핑거'의 딸이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올린 글. 안핑거 유튜브 캡쳐

펜벤다졸로 암 치료하던 유튜버 결국 숨져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치료후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주목을 받아온 유튜버 '안핑거'가 최근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안핑거는 지난 9월20일부터 펜벤다졸 후기영상을 총 9개 올렸고, 일주일마다 혈액검사를 통해 간과 염증수치가 변하는 것을 확인하겠다고 밝혀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만7천여명으로 늘었다. 이 유튜버는 말기 직장암 환자였으며, 유족은 고인의 죽음이 펜벤다졸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안핑거의 딸은 공식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부친께서 지난 13일 오후 2시27분쯤 사망했다"며 "원인은 암이 아닌 뇌경색, 섭취장애에 의한 호흡부진과 페 손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안핑거 사망을 공지한 게시글에는 "좋은 정보(를) 많이 주셨고 암환자들에게 희망(이)셨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암환자들에게 큰 희망이었데, 너무 안타깝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2019-11-15 13:17:34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림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제공

남부산림청, 2년 연속 산불진화 경연대회 최우수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이 14일 강원도 홍천군 매봉산 사격장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산불 지상진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해 공무원 1명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산불 진화호스를 설치(850m)하고, 가장 먼저 담수(100ℓ)를 완료하는 방법으로 평가를 실시했다.남부산림청을 대표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경연대회에 출전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대회에서 19분 12초로 지방산림청 5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김영범 남부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기관별 산불지상진화 역량을 비교하고 진화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ㅂ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5 12:45:01

안동지역 사회가 내년 대구경북관광의 해를 1천만 관광객 시대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사)희망포럼이 마련한 안동관광 정책 토론회 모습. 엄재진 기자

경북 안동, 1천만 관광객시대 앞당기자 "관광 정책토론회 잇따라"

'2020년 대구경북관광의 해'를 '1천만 관광객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관광 정책 토론회가 잇따라 마련,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여기에다 안동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서 이끌어 가고 있는 안동시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한 발빠른 대책마련과 발걸음을 내딛고 있어 '2020년 1천만 관광객 원년'을 희망하는 안동지역 시민·사회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사)희망포럼(대표 안창기)은 지난 13일 안동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관광발전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경구 단국대 교수는 발제를 통해 '체류형 체험거리', '도심의 매력화와 볼거리', '먹거리를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 등 안동의 다양한 매력자산을 중심으로 한 특화전략 10가지를 소개했다.이날 토론자로 나선 이석형 전 대한지방자치학회장은 "대구 방천시장의 김광석거리처럼 일정 주기마다 콘텐츠의 변화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희오 안동관광예약센터 대표는 "안동에 당일 관광객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숙박형 관광객은 감소하고 있다. 이는 관광 소비의 질이 떨어졌다는 것"이라며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광정책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권택기 전 국회의원은 "우리지역 곳곳에 산재한 문화재들을 관광자원화로 연결시킬 수 있는 관광벨트화가 필요하다"고 했다.(사)경북미래문화재단도 오는 19일 '안동지역 관광을 함께 이야기 하다'라는 제목으로 '2019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위한 관광 포럼'을 마련한다. 이날 재단은 안동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차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관광분야 다양한 산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 관광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고민한다. 한편, 안동시는 15일부터 3일 동안 중국 쿤밍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참가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안동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내에 늘어나고 있는 중·노년층의 여가를 타깃으로 한 힐링 관광코스와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코스를 전략적으로 홍보한다.유수덕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안동시는 최근 대구 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증가에 맞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그동안 주력했던 중국, 일본과 더불어 대만, 베트남 등을 미래의 성장 시장으로 보고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 했다.

2019-11-15 12:44:46

전국리사이클센터 세탁기 기증행사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전국리사이클센터, 1천100대 신형세탁기 경상북도에 기탁

전국리사이클센터가 8억5천만원 상당의 신형세탁기 1천100대를 경상북도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경북도는 14일 도청 동락관에서 전국리사이클센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다문화가정·사회복지시설·태풍 피해 가정에 세탁기를 전달하는 기탁행사를 열었다.기탁행사는 개회·국민의례, 홍보동영상 상영, 스타의 선물 전달, 세탁기 기탁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스타의 선물 전달에서는 재능기부 연예인을 대표해 김경호‧마해영 씨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에게 '도정 발전을 위해 홈런을 치라'는 의미에서 싸인 야구배트를 전달했다.또 연예인 윤정수 씨는 이철우 도지사에게 '도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라'는 의미에서 운동화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는 '도민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하라'는 의미로 도내 시장·군수에게 싸인 축구공을 전달했다.이번 행사에 1천100대의 세탁기를 기탁한 전국리사이클센터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수거한 후 분해·해체·파쇄 작업을 거쳐 재활용 원료로 재생산하는 친환경기업이다.전국에 9개 센터를 두고 있다. 9개 센터 대표인 ㈜영천알씨 허성필 대표이사는 "기업의 목표는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지만, 창출된 이익이 지역으로 돌아갈 때 기업과 지역의 진정한 상생이 이뤄지기에 세탁기 기탁행사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준 전국 리사이클센터 대표들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준 연예인·스포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북이 지속발전 가능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중심이 되도록 다시 한번 운동화 끈을 동여매겠다"고 말했다.

2019-11-15 12:44:43

구미대 '2019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 2019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열어

구미대(총장 정창주)는 13~14일 강당에서 '2019 GM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교육부·한국연구재단·구미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경진대회에는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등 7개 학과 32개팀 23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이 대회는 재학생들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제품개발을 기획·제작하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 창의력과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스마트 텀블러'를 출품한 소울 컴퍼니팀(백승화·최준덕·김찬형,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2년)이 차지해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이 작품은 텀블러에 센서를 부착, 하루에 섭취한 물의 총량을 LCD를 통해 확인한다는 점에서 창의성과 기술성이 돋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백승화 학생은 "전공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만든 작품이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배장근 구미대 LINC+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 작품 활동을 적극 지원해 청년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5 12:44:22

금오공대

금오공대, '2019 KIT 엔지니어링 페어' 열어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14~15일 체육관에서 '2019 KIT 엔지니어링 페어'를 열었다. 이날 국립대학 육성사업,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등을 통해 완성된 154개의 학생 캡스톤 프로젝트 작품 결과물이 선을 보였다.

2019-11-15 12:43:56

'불법자금 수수' 엄용수 징역 1년6개월 확정…의원직 상실

20대 총선 당시 거액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엄용수(53·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 판결로 그는 의원직을 상실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당선이 무효가 된다.엄 의원은 자신의 지역 보좌관과 공모해 총선을 앞둔 2016년 4월 초 당시 함안 선거사무소 책임자이던 기업인 안 모 씨로부터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불법 선거자금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1·2심은 안씨의 진술이 일관되고, 검찰의 증거에도 부합한다며 엄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대법원도 이런 판단이 옳다고 봤다.엄 의원은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가 정당 후원 제도를 허용하도록 한 2015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반한다고 주장했으나, 대법원은 "이 사건은 '정당'이 후원금을 수수한 행위와 아무 관련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앞서 1·2심은 엄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도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이날 실형이 확정됨에 따라 검찰은 엄 의원에 대한 형을 조만간 집행하게 된다.

2019-11-15 10:54:44

17일 오후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부산지방국세청, 부산본부세관, 한국은행 부산본부·울산본부·경남본부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엄용수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엄용수 징역 1년6개월 확정…의원직 상실

20대 총선 당시 거액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엄용수(53·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이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로써 엄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은 1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당선이 무효가 된다.엄 의원은 보좌관과 공모해 총선을 앞둔 2016년 4월 초 당시 함안 선거사무소 책임자이던 기업인 안모 씨로부터 불법 선거자금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1·2심은 안 씨의 진술이 일관되고, 검찰의 증거에도 부합한다며 엄 의원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대법원도 이런 판단이 옳다고 봤다.

2019-11-15 10:31:13

[속보] 한국당 엄용수 의원 징역 1년 6개월…의원직 상실

20대 총선 과정에서 뇌물 수수

2019-11-15 10:25:4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접견을 마치고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진술 거부에 "자기 방어권" VS "정신 못 차렸다"

검찰에 소환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데에 대해 여당 측은 "자기 방어권"이라고 옹호하는 편 야당 측은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며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5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에 출연해 "조국 (전) 장관이 방어권을 활용해서 진술 거부했다고 알려졌다. 그건 본인이 할 수 있는 법적 권리"라고 밝혔다.설 최고위원은 비공개 소환된 것에 대해 "포토라인 서고 안 서고가 무슨 중요한 문제입니까? 조국은 전 국민이 다 아는 얼굴이고 부인도 구속돼 있는 상황"이라며 "포토라인 선다고 해서 뭔가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재판을 빨리 해야 한다"며 "검찰이 빨리 수사 종결하고 법원으로 보내서 객관적 입장에서 (법원의) 심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마디로 기가 차다. 비밀통로로 들어갔다가 비밀통로로 나오는 경우가 대한민국에 있나"라며 "이젠 당당히 우리 국민 앞에 '이런 부분은 죄송하다' '이런 부분은 법정에서 따지겠다'고 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하나에서 열까지 누구의 백을 믿고 이러는지 몰라도 이렇게 온통 비밀에 싸여있는 사람을 우리 국민들이 불신하고 있다"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고 일갈했다.아울러 홍 의원은 차기 법무부 장관 인선에 대해 "조국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법조계가 완전히 몰락했는데 이걸 살리는 길은 국민의 (법무부 장관) 공모제"라며 "대통령께서 용단을 내려 우리 국민들이 그에 지지하고 호응할지 (보자)"고 제안했다.반면 설 최고위원은 "공모제 부분은 일견 좋아 보입니다만 대통령은 장관들을 지명해서 임명하도록 돼 있고 이는 우리 헌법상 보장돼 있는 권리"라며 "법무부 장관 공모를 하라고 하면 대통령 권한에 대한 일종의 침해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9-11-15 10:01:39

수능 가채점으로 본 지원 가능 대학·학과 (지성학원 제공)

PDF를 다운로드 하세요.【지성학원 제공 PDF 다운로드】

2019-11-15 09:00:10

대구서 수능시험 부정행위 11건 적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대구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사례는 11건으로 집계됐다. 적발된 수험생들이 치른 수능시험은 무효 처리된다.이날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정행위로 적발된 11건 중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한 경우가 8건으로 가장 많았다. 적발된 수험생들은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있는 시계나,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 부정행위로 간주돼 퇴실 조치됐다. 시험 종료령이 울린 이후 답안을 작성하다 적발된 것은 1건. 나머지 2건은 4교시 응시 규정을 위반한 것이었다. 선택과목 외 다른 문제지를 본 사례, 선택과목 중 2과목을 동시에 책상 위에 올려둔 경우였다.

2019-11-14 20:42:39

[포토뉴스] 칠곡가톨릭병원에 야생 멧돼지가 출몰

14일 오후 5시 25분쯤 대구시 북구 칠곡가톨릭병원에 야생 멧돼지가 출몰해 병원 내부를 돌아다니고 있다. 대구 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2마리가 병원 내부를 휘젓고 다니다 인근 주택가로 달아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병원 출입 자동 도어문이 탈락하는 피해를 입었다. 칠곡가톨릭병원 제공

2019-11-14 19:31:22

날씨-11월 15일(금) "낮과 밤 큰 일교차"

2019-11-14 19:20:26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경북고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앞두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수능] 인문 '국어·수학' 자연 '수학·과탐' 당락 가를 듯

전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너무 어려웠다는 비판이 많았다. 이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었다. 수시모집 대학별고사에 응시해야 할지, 정시모집에 치중해야 할지 등을 두고 염두에 뒀던 전략을 수정하느라 애를 먹어야 했다.이번 수능시험은 달랐다.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쉬웠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수학이 작년보다 좀 더 어려워졌을 뿐이다.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학탐구가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각 입시업체가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영역별 난이도와 출제 경향 등을 분석, 소개한다.◆국어, 작년보다 쉬워2019학년도 수능시험 1교시를 마친 뒤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낙담했다. 시험이 너무 어려워 마음을 다잡기 힘들었다. 독서와 문학 영역에서 초고난도 지문과 고난도 문제가 다수 출제된 탓이다. 작년 수능시험이 '불수능'으로 불렸던 것도 이 때문이다.하지만 이번에는 국어가 다소 쉽게 출제됐다.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분석이다. 화법과 작문을 한데 모은 문제가 나왔는데, 이는 6월 모의평가 때도 나왔던 유형. 문법 12, 14번 문항은 약간 까다로운 편이었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관건이었던 문학 영역에선 고전시가와 고전 수필을 더한 복합 지문이 출제됐다. 국제법과 국제결제은행(BIS)의 자기자본 비율에 대해 다룬 법경제학 융합지문, 베이즈주의 인식론 등 인문 지문은 다소 까다로웠다"며 "그래도 지난해만큼 어려운 문항들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수학, 체감 난이도 높아수학의 출제 유형은 지난해와 비슷했다. 하지만 난이도는 달랐다. 가형과 나형 모두 작년 수능시험보다 좀 더 어려웠다. '킬러 문항'으로 불리는 고난도 문항이 상대적으로 쉬웠으나 나머지 문항의 난도가 올라가 전반적으로 까다로운 시험이었다.이번 시험은 기존에 출제된 문제의 형태와 접근 방식이 비슷했다. 수학적 정의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매년 출제되는 빈칸 문항은 가형 14번과 나형 16번. 순열과 조합 단원에서 공통 출제된 것들이었다.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가형 21번(적분법)과 30번(미분법)이 '킬러 문항'었고 나형에서도 같은 순서 문제들이 각각 수열과 다항함수의 미분법에서 출제된 것들로 고난도 문항이었다"며 "EBS 수능 강의 및 교재와의 연계율은 70% 정도다"고 했다.◆영어, 쉽지만 변별력은 확보영어는 국어, 수학과 달리 절대평가다. 난이도를 평가할 때 1등급 비율을 따지곤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지난해 영어 1등급 비율은 5.3%. 올해는 좀 더 쉽게 출제된 만큼 그 비율도 더 증가할 전망이다.그동안 36번(순서)와 38번(문장 삽입) 문항은 EBS 교재의 지문을 변형해 출제되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계해 나오지 않았다. EBS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한 수험생들에겐 낯선 지문들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EBS변형 문제인 31번 빈칸 문항은 기본적인 어휘력이 없으면 풀기 어렵게 출제되는 등 까다로운 문항들이 있었다"며 "전통적으로 '킬러 문항'이었던 빈칸의 난이도는 하향 조정돼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2019-11-14 19:01:48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4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여자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한 학부모가 시험을 마친 자녀를 격려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수능, 국어·영어 "작년보다 쉬워"…수학은 "난이도 높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수능시험보다도 쉬운 수준. 다만 까다로운 문제들이 포함돼 변별력은 확보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위권 수험생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14일 전국 1천185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일제히 시행됐다. 이날 각 입시업체는 수능시험 매 교시가 끝난 뒤 공개된 문제지와 정답을 분석, 저마다 예상 난이도를 밝혔다. 이들의 의견은 대체로 비슷했다. 국어와 영어는 작년보다 쉬웠고, 수학은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다.국어는 지난해 수능시험이 '불수능'으로 불리게 만들었던 주범. 하지만 이번 시험은 지난해보다 쉬웠다. 지난해 수능시험에선 독서와 문학 영역에서 초고난도 지문과 고난도 문제가 다수 출제됐던 반면 이번에는 그런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국어는 지난해 수능시험보다 쉽고,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보면 된다"며 "다만 지문의 길이가 긴 문항이 나오고, 지문 내용도 다소 까다로운 것이 있어 변별력은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영어도 작년보다 쉬운 편이었다. 지난해 1등급 비율이 5.3%였는데 이번에는 그 비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문제 유형은 예년과 비슷했으나 지문의 주제나 문장의 난이도, 어휘 등이 다소 쉬워졌다.윤일현 지성학원 진학지도실장은 "전통적인 '킬러 문항'이 좀 더 쉽게 나온 경향을 보였다"며 "상위권 학생들에겐 무난한 시험이었을 것이다. 다만 3등급 이하 학생들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수 있다"고 말했다.반면 수학은 가형과 나형 모두 작년 수능시험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 최근 출제 경향에 따라 고난도 문항은 줄어들고 중간 또는 중상 난도의 문항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은 "이른바 '킬러 문항'은 쉬워진 대신 중간 난도 내지 그보다 좀 더 높은 난도인 문항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며 "가형과 나형 모두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 포함돼 중위권,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조금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한편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시험 직후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평가원 홈페이지 내 개설된 전용 게시판을 통해 문제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는다. 접수된 의견에 대한 심사를 거쳐 25일 최종 정답을 확정, 발표하고 수능 성적은 다음 달 4일 통지한다.

2019-11-14 18:56:13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경북고 시험장에서 수험생이 1교시 시험을 앞두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올해 정시모집 특징과 대비 전략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수험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입시 전략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정시모집 특징과 대비 전략을 살펴본다.▶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분석 철저히- 정시모집에서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성적 위주로 선발하고, 일부 대학들은 학생부와 수능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에서는 면접·구술고사를 시행한다. 따라서 전형요소별 반영방법을 잘 확인해 지원전략을 세워야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방법이 대학마다 다르고, 같은 대학 내에서도 모집 단위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다.▶정시모집, 수능 성적이 당락 좌우-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다. 올해도 대부분의 대학들이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학생부를 반영하는 경우도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낮기 때문에 사실상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절대평가 영어 비중 감소- 절대평가가 도입된 영어는 정시 비중이 대폭 줄었다. 정시에서 영어를 반영하는 방법은 등급에 점수를 부여해 일정 비율을 반영하는 대학이 많고, 총점에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감점하는 대학도 있다.▶표준점수·백분위 중 유리한 지표 선택해야- 정시에서 수능 성적 반영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 하나를 활용한다. 둘 중 어느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대체로 상위권 대학에서는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일부 대학에서는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 영역은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를 기준으로 대학에서 별도로 발표하는 표준점수(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기도 한다.▶모집 군별 복수지원 기회 잘 활용해야- 정시모집에서는 가·나·다군 3번의 복수 지원 기회가 있는데,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은 대부분 가·나군에 몰려 있다. 다군은 모집 대학 수와 모집 인원이 적고 가·나군 모집 대학들 중 다군에 분할 모집하는 대학은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간다. 3번의 복수 지원 기회는 적정 수준, 소신 지원, 안정 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도움말 송원학원

2019-11-14 18:45:33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심봉섭 출제위원장이 출제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연합뉴스

"초고난도 문항 없다", 수능 출제위원장 출제 경향 설명

"올해는 작년 국어에서처럼 초고난도 문항은 없다."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심봉섭 서울대 불어교육과 교수는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작년 수능시험 때는 출제·검토진이 초고난도 문항인 국어 영역 31번의 정답률을 예측하는 데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올해는 어떤가.▶출제위원단 또한 올해는 그런 문항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올해 수능시험에선 그처럼 초고난도 문항은 출제하지 않았다.-작년 국어 31번 문항은 배경지식이 있는 학생에게 매우 쉽다는 지적도 있었다. 올해는 이런 부분을 어떻게 처리했나.▶출제위원진과 검토진은 기본적으로 국어 교육과정의 내용과 교과서 등을 자세히 검토한다. 이후 가능한 한 객관적이고, 특별히 유리하거나 불리하다고 느끼지 않을 소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아마도 이번 수능시험에선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올해 검토진 구성에는 변화가 있나.▶(노경주 검토위원장·춘천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올해는 검토위원 워크숍을 강화했다. 검토위원의 정답률 예측력을 높이고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검토위원단은 100% 현장 교사(제2외국어·한문 제외)로 구성돼 있다.

2019-11-14 18:45:14

대구 북구 읍내동 칠곡가톨릭병원에 침입한 멧돼지. 칠곡가톨릭병원 제공

[속보] 멧돼지 2마리 대구 북구 한 병원 침입 "수색중"

14일 오후 대구 북구의 강북지역, 즉 칠곡지역에 멧돼지들이 출몰,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쯤 멧돼지 2마리가 대구 북구 읍내동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 일대에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멧돼지는 병원 안까지 들어왔다가 인근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소방당국 및 경찰은 인근 팔거천과 칠곡한라타운 등 일대를 수색 중이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다만, 멧돼지의 침입으로 칠곡가톨릭병원 출입문이 훼손됐다.한편, 앞서 대구에는 지난 10월 31일 서구 상리동 와룡산 인근에 멧돼지 8마리가 출몰한 바 있다. 이때 역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일부 농작물 훼손이 발생한 바 있다.

2019-11-14 18:40:00

안동의료원 간부, 간호사에게 "한국당 입당" 강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4일 직원들에게 정당 활동을 강요해 논란이 된 안동의료원을 강하게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다.이번 논란은 지난 12일 열린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도립 안동의료원 한 간부가 간호사들에게 자유한국당 입당과 특정 정치인에 대한 후원을 강요해 실제로 수십 명이 입당하고 정치후원금을 낸 사실이 거론되면서 알려졌다.당시 임미애 경북도의원은 '안동의료원 간호사들에게 특정 정당 가입을 독려하고 후원금을 내게 한 것은 위력에 의한 강제 정당 가입으로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지적했다.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안동의료원은 모바일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 가입한 정당과 후원한 국회의원 이름을 보고하도록 한 뒤 '자유한국당 ㅇㅇㅇ'이라는 답변을 받는 등 지시 이행 여부를 일일이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민주당 경북도당은 "해당 간부는 '간호사 복리와 권리 증진 법안을 준비하는 분들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순수한 취지였고 해당 정치인도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지만 간호사들의 답변 내용이나 증언을 보면 이는 책임을 면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간호사들은 '특정 정당 가입과 모 국회의원에 대한 후원 내용을 교육받은 적도 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안동의료원은 이번 사태에 대한 경위를 상세히 밝히고 사후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기관이 철저히 조사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1-14 18:17:18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복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에게 달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수능 종료 "끝나는 시간만 기다렸다!"

14일 오후 5시 40분쯤을 기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이 종료됐다.

2019-11-14 18:15:48

[포토뉴스] 수능 끝, 시험장 나오는 수험생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4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여고 시험장에서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밝은 표정으로 시험장을 나오고 있다.

2019-11-14 18:09:20

윤석열 검찰총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조국 전 장관 소환 이틀 전 및 당일, 연합뉴스 카메라 포착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카메라가 12일, 14일 등 이틀에 걸쳐 윤석열 검찰총장의 모습을 멀리서 담았다. 12일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첫 검찰 조사가 이뤄지기 이틀 전이었는데, 이날 조국 전 장관의 소환 여부가 언론에 확정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은 상황이었다.(위)(아래)이어 조국 전 장관이 서울중앙지검으로 소환된 당일(14일)에도 연합뉴스 카메라는 대검찰청을 찾아 윤석열 검찰총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9-11-14 18:06:55

경북 경주 월성원전 주변 주민들이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에 대해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박승혁 기자

경주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보관시설' 확충 시동

경북 경주 월성원전 2~4호기(1호기 조기 폐쇄)에서 나온 사용후핵연료 보관시설을 확충하는 사업(매일신문 6일 자 1면)이 '경주지역실행기구' 출범과 함께 본격화할 전망이다.경주시는 경주지역실행기구가 주민의견 수렴을 마치면 포화 직전인 보관시설 확충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고 있다.14일 경주시에 따르면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경주지역실행기구가 21일 출범, 양북·양남·감포 등 월성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정부는 '사용후핵연료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를 구성한 뒤, '지역실행기구'를 통해 주민의견을 물어 관련 시설 건설 여부를 결정지으려고 했으나 경주지역실행기구에 참여한 위원들의 자격요건이 논란이 돼 출범이 미뤄졌다. 하지만 이번에 환경단체 인사가 1명 추가 영입되면서 공식 출범하게 됐다.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캐니스터, 맥스터) 가운데 맥스터를 추가로 짓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이 확정돼야 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운영변경 허가, 경주시의 공작물 축조신고 통과 등이 필요하다. 일단 경주지역실행기구 구성으로 정부 정책 확정을 위한 첫 단추는 꿰게 됐다.이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심의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커졌다. 원안위는 한수원이 2016년 4월 맥스터 증설을 위해 제출한 운영변경 인허가 신청서(안전성평가 등)를 3년 넘게 보류해 왔다. 하지만 지난 7일 전문위원 회의에서 안전성평가를 의제로 올려 논의했고, 20일 최종 결정한 뒤 22일 본회의에 안건으로 올려 심의할 계획이다.경주시는 주민들만 찬성하면 지역경제 등을 고려해 공작물 축조신고를 통과시킬 것으로 보여 정부 정책 확정, 원안위 허가 등만 해결되면 맥스터 증설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19-11-14 18:05:07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경북고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시험을 앞두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수능 영어 "작년·9월 모평보다 쉬워…33·34·37번 고난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은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유성호 숭덕여고 교사는 "신유형 문항이 보이지 않아 작년 수능과 올해 9월 모의평가 대비 어렵지 않았다"며 "어렵지 않다는 뜻은 다소 쉽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유 교사는 "일부 지문 속의 문장이 어려워 중위권 수험생에겐 체감난이도가 높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번 수능 영어영역에서 고난도 문항은 ▷함축적 의미를 묻는 21번 ▷어휘문제인 30번▷빈칸추론인 33번과 34번 ▷문장 순서를 묻는 37번 등이 꼽혔다.채현서 봉담고 교사는 "33번, 34번, 37번은 EBS 연계가 아니어서 체감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라면서 "특히 37번은 문장이 길고 구조가 난해하며 어려운 어휘가 있어서 상위권 수험생의 변별력을 확보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영어는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 절대평가 첫해인 2018학년도에는 10.03%, 2019학년도에는 5.3%의 학생들이 1등급이었다.유 교사는 "1등급 비율은 아무래도 전년대비 다소 높아지지 않겠나"며 "지난해 1등급이 5.3%였고 올해 9월 모의평가에서는 5.88%였는데 이보다 다소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11-14 18: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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