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실역 주변. 네이버 지도 캡처

대구 도시철도역 주변 2m 깊이 싱크홀 발생, 7시간 만에 복구

15일 오후 2시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대실역 1번 출구 앞 보도에 직경 1m, 깊이 2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달서구청 직원 등은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서 7시간 동안 복구 작업을 벌였다.조사 결과 싱크홀 지하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온수관이 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온수관이 파열되거나 주변에 물이 흐른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대구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우선 모래로 메웠다. 안전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같은 날 오후 4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산업단지 내 한 도로에서도 직경 50㎝, 깊이 20㎝ 크기 포트홀이 발견됐다.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달서구청에 이 사실을 통지해 구청 관계자가 16일 오전 복구를 마쳤다.달서구청 관계자는 "발견 당일은 주말 당직 체제로 근무 중이었고 발견 지점의 평소 통행량도 많지 않아서 우선 임시 조치한 뒤 16일 도로 보수를 끝냈다"고 말했다.

2019-09-16 11:39:18

대구 달서경찰서

전자발찌 착용 50대, 출동한 보호관찰소 직원 폭행

대구 달서경찰서는 16일 자신이 착용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가 너무 세게 조인다며 보호관찰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A(5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0시쯤 대구 달서구 자신의 집에 출동한 보호관찰소 직원을 주먹으로 수 차례 때린 혐의를 받았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전자발찌가 너무 세게 조인다"며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죽이겠다"는 등 폭언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직원은 A씨가 착용한 전자발찌에서 경보신호가 발생하자 전자발찌 훼손 등 여부를 파악하고자 출동했다.A씨는 조현병으로 여러 차례 치료받은 이력이 있으며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전자발찌가 훼손된 정황은 보이지 않았다.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019-09-16 11:38:22

대구대한의대 기린도전학기제에 참여 학생및 거창군관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거창군제공

대구한의대학교 전국최초 기린도전학기제 거창군에서 진행

대구한의대학교 기린도전학기제가 거창군에서 전국최초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한의대 학생 5명이 주역이 되어 스스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농업의 미래를 발견하게 될 이번 기린도전학기제에는 대구한의대학교 안창근 교수, 이준선, 김태수 보조교수, 거창한 파머스가 진행한다. 거창군에서 진행되는 대구한의대 기린도전학기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거창군에 따르면 기린도전학기제는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운영하며, 스스로 자기만의 과제를 설계하고 학교 내외에서 그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학점을 인정받는 제도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개인의 역량과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올해 거창군에서 진행되는 '기린도전학기제'는 학교 밖에서 정규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전국최초 학기제다. 특히 거창 농산물에 대한 판매 전략 수립‧유통 마케팅 등 실습 위주로 실행해 청년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9-09-16 11:25:57

윤재호(왼쪽부터) 주광정밀㈜대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상홍 ㈜영남테크놀로지 대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영남테크놀로지 임상홍 대표, 의성 11호·경북 107호 아너 회원 가입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영남테크놀로지를 운영하는 임상홍 대표가 경북 107호·의성 1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난 10일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임상홍 대표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재호 아너(구미4호·주광정밀(주)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하고 1억원 기부를 완납했다.임 대표는 11억이라는 대구경북 최고액을 기부한 윤재호 아너(매일신문 16일 자 1면)의 경북기계공고 후배로 고교 동문활동을 통해 윤재호 아너의 선행에 귀감을 얻어 고향인 의성지역 아너로 가입하게 됐다.임 대표는 "평소 저소득 아동청소년 후원 및 인재양성을 위해 뜻을 펼치는 선배님의 모습을 보며 나도 뜻 있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우리 미래를 짊어질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다. 앞으로 윤재호 선배님처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함께 자리한 윤 아너는 "저의 나눔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참으로 보람되다"면서 "뜻을 함께해준 후배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아낌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신 회장은 "두 분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의 뜻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면서 "오늘의 나눔에 귀감을 얻어 탄생하게 될 미래의 기부자들이 벌써 기다려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9-09-16 11:24:37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전범기업 조례제정 간담회' 참석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7일 오후 4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전범기업 조례제정 간담회'에 참석한다.

2019-09-16 11:23:14

문경오미자축제 인기 프로그램인 즉석 오미자청 담그기 행사. 문경시 제공

"문경 오미자 음식 맛보고 오미자청도 담아 가세요" 문경오미자축제 20일 개막

'제15회 문경오미자축제'가 20일부터 사흘간 경북 문경시 동로면 금천 둔치에서 열린다.문경은 오묘한 다섯가지 맛과 효능을 자랑하는 오미자를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으며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까지 주도하면서 국내 오미자산업을 이끌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당 1만 원인 생 오미자를 20% 할인된 8천 원에 판매하면서 다양한 오미자음식과 가공품을 선보인다.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즉석 오미자 청 담그기는 올해도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 오미자를 구입해 자동세척기로 직접 세척 후 청을 담가 가져갈 수 있다.가을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오미자 밭 둘레길 둘러보기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4시 등 3차례 운영된다.동로초등학교에서 노은1리 천주산 입구까지 3㎞ 구간을 셔틀버스 1.4㎞와 도보 1.6㎞로 체험할 수 있다.미각체험관에는 모두 15개 부스에서 20종의 오미자 음식이 준비돼 있으며 각종 레시피 개발과 평가회도 열린다.20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는 가수 박상철 등이 출연하는 OBS '스타 가요 쇼'의 녹화방송도 진행된다.

2019-09-16 11:22:15

송이버섯. 매일신문DB

경북 봉화군산림조합 송이버섯 수매 및 판매개시

경북 봉화군산림조합이 송이버섯 유통구조개선을 위해 16일부터 전국 산림조합 최초로 송이버섯을 수매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봉화군산림조합은 이날 "송이버섯의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기존 시행하던 입찰제도를 폐지하고 산림조합이 직접 송이버섯을 수매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정영기 봉화군산림조합장은 "명품 봉화송이를 믿고 구입할 수 있게 돼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6 11:21:58

규모 5.4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다가오지만 상당수 건물이 복구되지 않은 채 위험에 노출돼 있다. 철거를 앞둔 북구 환호동 대동빌라 건물이 13일 출입통제 없이 1년 전 모습 그대로 방치돼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경북 포항시 지진 도시재건 시민토론회 연다

포항시는 11.15 포항지진 피해지역의 도시재건 방향 설정과 지진피해 주민 및 소상공인 등이 희망하는 도시재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진피해 밀집지역 도시재건 시민 토론회'를 연다.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진 피해주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토론회는 1부 '전문가 및 피해주민 주제발표'와 2부 '패널 토론 및 청중과의 소통'으로 구성된다.먼저 황종웅 지진피해주민의 '지진피해지역 주민이 희망하는 도시재건'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병열 지진피해주민이 '지진피해지역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도시재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조한다.또 오인영 법무법인 정률 파트너 변호사는 현행법, 특별법에 관한 사항을 기반으로 '지진특별법안과 정비기반시설의 도시재건 관계'에 대해 세부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김경대 한동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지진피해지역 주민의 역할과 도시재건'이라는 주제로 원활한 도시재건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역할에 대해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김대명 지진피해주민이 현재 진행 중인 대동빌라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사례로 들어 '지진피해지역 주민 주도형 도시재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2부에서는 주제 발표자와 백강훈·박경열·김상민 포항시의원이 참여해 패널토론을 진행한 후,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토론할 계획이다.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은 "도시재건은 지진피해 지역인 포항시의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9-16 11:21:50

지난해 열린 컬러풀 런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매일신문DB자료

컬러파우더 덮어쓰고 달리며 학업·취업 스트레스 날려요

대학도시 경산에서 젊은이들이 온 몸을 알록달록 색(色)으로 물들이고 함께 어울려 즐기면서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제7회 경산 대학인 컬러풀 런(Colourful-Run)이 2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경북 경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매일신문사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젊음을 품은 경산, 문화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국의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젊은이들 누구나 참여해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 축제다.식전행사로 오후 2시부터 페이스 페인팅과 패션 타투, SNS 포토존, 감성 사진관, 레크레이션, 플윗미(Fly with me)와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축제 열기를 고조시킨다.오후 4시 개회식 후, 주무대인 영남대 천마아크센터 옆 서문 진입로에서 삼천지(2km) 구간에서 펼쳐지는 '컬러풀 미션 마라톤' 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출발과 함께 온 몸에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덮어쓴 참가자들이 1시간여 동안 2km 구간을 달리거나 걸으며 서로에게 색 가루를 뿌리고 어릴 적 친구들과의 즐겼던 비눗방울 파티와 물총 놀이, 행운의 보물찾기, 클럽DJ 댄스파티, 물 미끄럼틀 타기 등 미션을 수행하며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를 만끽하게 된다.이어 대학교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제2회 글로벌 K-POP 가요제가 열린다. 글로벌 K-POP 가요제는 전국에서 참가한 유학생을 포함한 대학생 40여개 팀이 두 차례 예선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이어 독보적인 가창력과 공연계의 강자 가수 케이윌이 달아 오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플윗미와 참가자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EDM파티를 즐기며 축제는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이어 내년 축제를 기약하며 열정과 화합의 불꽃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053)585-2800.

2019-09-16 11:20:47

[속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 예정...16일 오후 5시

[속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 예정...16일 오후 5시

2019-09-16 11:20:32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 8월 고용지표 대폭 개선…실업률 2%대 진입

경북의 실업률이 크게 낮아져 20개월 만에 2%대로 진입했다.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의 실업률은 2.7%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p로 대폭 감소했고 전국 평균보다 0.3%p 낮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실업자 수는 4만1천 명으로 조사돼 2017년 12월 이후 20개월 만에 실업률 2%대, 실업자 수 5만 명 이하로 진입했다.이번 수치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른 것이다.경북의 고용률도 62.5%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고 이는 전국 평균보다 1.1%p 높았다.경북도는 지역 고용시장이 경기불황 등으로 지난해 최악의 상황이었으나 올해 포항과 구미에 있는 중견 규모 이상 기업 채용이 조금씩 늘어나 고용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 도가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 정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다.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제조업은 2만4천 명, 농림어업에서는 1만6천 명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 1만7천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천 명이 감소하는 등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29세 청년층이 1천 명, 60세 이상 노년층이 2만1천 명 증가했지만 30~59세 장년층은 1만1천 명 줄었다. 특히 40~49세에서 6천 명이 감소해 가장 위기를 겪는 연령대로 조사됐다.경북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자생력 강화를 위한 대책과 일자리 수 감소로 위기에 처한 40, 50대 장년층 일자리 대책 마련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19-09-16 11:19:05

화원유원지 사문진 주막촌. 이제는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오는 명품관광지가 됐다. 달성군 제공

[대구의 중심 화원이 뜨고 있다] <5> 대구시의 제2호 관광지로 명품화

대구 화원유원지 일대가 자연과 역사와 힐링이 어우러진 명품 관광지로 거듭난다.대구시는 5월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화원유원지 일대 21만4천여㎡를 '대구시 제2호 관광지'로 지정 고시했다. 2017년 6월 지정된 비슬산 일대의 대구시 제1호 관광지 지정에 이어 두 번째 관광지 역시 달성군의 화원유원지가 차지, 달성군이 대구의 관광산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여실히 입증됐다.◆대구시 제2호 관광지, 무엇을 담나달성군은 대구시 제2호 관광지로 지정된 화원유원지에 2023년 말까지 1, 2차에 걸쳐 국·시·군비를 포함한 총예산 829여억원을 들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낙동가람 수변역사 누림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힐링과 치유를 테마로 조성된다. 부대시설로 테라피 룸, 약선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형 관광호텔, 한방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세계획으로 플라워 관광호텔의 경우 뮤직테라피 룸, 네츄럴 뷰티센터, 약선레스토랑, 수테라피 등 꽃과 예술, 한방과 뷰티를 컨셉으로 하는 체류형 관광호텔을 조성한다는 것이다.또 약초원은 플라워 관광호텔 및 자연 치유원의 자연친화적 건강 프로그램과 연계되는 약용식물을 재배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시설로는 향유식물원, 4계절 희귀식물원, 약초 DIY 체험실 등이다.자연치유원은 화원동산, 성산리고분, 주막촌, 탐방로 등 화원유원지에 펼쳐진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코어센터다. 한방 및 식물요법 치유센터, 힐링수련센터, 스마트 건강증진센터, 건강교육지원센터 등도 계획돼 있다.게다가 숲속에서 이뤄지는 야외 치유활동 공간으로 신체적 효과와 정서적 안정감을 동시에 가져오는 피톤치드 꽃마당 치유길, 예술공원, 어린이 테마공원 등이 조성되는 내용의 기본계획이 마련돼 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대구시 제2호 관광지로서 단순한 휴양문화 위주의 기존 유원지 성격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업유치와 다양한 계층의 체류형 거점 관광지로 조성해 높은 경제효과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관리권 이관, 명품관광지로 부활화원유원지가 대구시의 제2호 관광지로 지정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화원동산은 1972년 유원지 시설로 결정돼 1973년 개장됐다. 이어 토지 소유자인 1993년 ㈜금복주가 대구시로 기부채납 이후 줄곧 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관리를 맡았다.하지만 주차장. 수영장, 미니동물원, 전망휴게소 등 실질적 유원지 구역(18만5천 ㎡)은 대구시가 관리하고 나머지는 달성군이 맡는 등 관리주체의 이원화로 유원지 활성화에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특히 야외수영장(9천570㎡)의 경우,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감소로 2011년부터 폐쇄되는 등 화원유원지는 유원지로서의 기능을 잃은 채 사실상 방치되다시피 했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대구시에 화원유원지의 전면적인 관리권을 넘겨달라고 수차례에 걸쳐 요구했다.2014년 8월14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생현장시장실'을 화원유원지에서 열고 김 군수와 군의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내년(2015년) 1월 1일부터 화원유원지 관리권을 달성군으로 전면 이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권 시장은 "화원유원지 관리권 이관과 연계, 달성군의 주민 체험공간 조성 등 유원지로서의 기능 회복을 위한 다양한 개발 방안에 대한 행정절차(시설변경)와 사유지 매입에 따른 재정 확보 등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이후 화원동산의 관리권을 이관받은 달성군은 시설관리공단에 관리를 위탁해 이미 조성돼 있는 사문진 역사공원과 함께 관리를 일원화해 인력운용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게 된다.특히 달성군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낙동가람 수변역사 누림길 조성사업'과도 연계해, 이 일대를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힐링과 치유를 테마로 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킨다는 전략을 수립한다.달성군은 화원유원지에 사문진 주막촌 조성, 유람선 취항, 자연 탐방로 개설 등 그동안 착착 쌓아올린 관광 활성화 사업이 결국 대구시 제2호 관광지 지정의 밑거름이 된 것이다. ◆100대 피아노 콘서트, 대표 축제로사문진이 우리나라 첫 피아노 유입지라는 사실을 근거로 만들어진 '100대 피아노 콘서트'도 화원유원지가 대구 최고의 명품 관광지로 뽑히게 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미국인 선교사 리처드 헨리 사이드보텀이 아내 에피의 피아노를 낙동강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들여온 지 100여 년이 지났다.이제 사문진은 대한민국 피아노의 '효시'이자 '고향'이 된 것이다. 달성군은 사문진의 피아노에 스토리를 입히고 콘텐츠화해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바로 '100대 피아노 콘서트'다.'100대 피아노 콘서트'. '과연 100대의 피아노가 한 무대에 동시에 오를까'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그 재미는 해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처음부터 피아노 100대가 무대에 올려진 것은 아니었다. 제1회 때인 2012년도에는 99대로 시작했다.그다음 해 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기념해 상징적으로 100대의 피아노로 맞추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100대 피아노 콘서트'로 굳혀졌고, 매년 가을 연례행사로 진행되고 있다.말이 쉽지, 10대도 아니고 100대의 피아노가 동시에 화음을 맞추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100명의 피아노 연주자는 집음기(集音機)를 통해 지휘자가 보내오는 신호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실제 공연에서의 혼연일체를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한다.100대의 피아노와 100명의 연주자가 올라가야 하는 무대도 초매머드급이다. 무대의 가로 길이만 32.6m에 달해 통상 콘서트 공연장의 2~3배 규모다. 무거운 하중을 고려해 철골 구조로 웅장하고, 튼튼하게 지어졌다.2016년부터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돼 해마다 국비를 지원받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올해도 28, 29일 이틀간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100인의 피아니스트와 풍류아티스트 임동창, 피아니스트 박종훈, 뮤지컬배우 홍지민, 가수 백지영, 쎄시봉(송창식, 조영남, 김세환) 등 유명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2019-09-16 11:17:03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도 검찰로…시민단체 고발

아들이 부당하게 국제 학술회의 연구 포스터에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이를 계기로 해외 유명대학에 입학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민생경제연구소와 국제법률전문가협회 등 시민단체는 16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나 원내대표의 아들과 딸과 관련한 업무방해 의혹 고발장을 제출했다.나 원내대표의 아들인 김모 씨는 2014년 미국 고교 재학 시절 서울대 의대 윤모 교수의 연구실에서 인턴으로 일했고, 이듬해 미국의 한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에 '제1저자'로 등재됐다.이와 관련해 김씨가 서울대 교수의 부당한 도움을 받아 2014년 서울대에서 연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열린 학술대회 때 의공학 포스터의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고, 이를 실적 삼아 예일대에 부정 입학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시민단체들은 또 나 원내대표의 딸이 2011년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과정 등에서 공정한 입시·학사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함께 고발했다.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는 "조국 의혹을 물타기 하려는 것"이라며 정치적 의도에서 조작된 의혹이라고 반박했다.국제법률전문가협회 김기태 상근 부회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에게 제기된 의혹과 나 원내대표 아들·딸에게 제기된 의혹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공정하고 신속한 압수·수색 등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9-09-16 11:07:03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알쏭달쏭 생활법률] 상속포기 생명보험금

상속포기나 한정승인하면 생명보험금을 받을 수 없나요?Q : A 씨의 아버지는 절친한 고등학교 동기가 돈을 빌리는데 연대보증을 하여 달라는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여 연대보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경기 악화로 A 씨의 아버지는 거래업체에 채무를 지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고등학교 동기가 빌린 돈을 갚지 못하여 보증채무를 이행하라는 독촉을 받게 되었습니다. A 씨의 아버지는 빚 독촉에 시달리다가 과로로 사망하였습니다. A 씨의 모친은 아버지가 보험회사와 생명보험을 체결해 둔 것이 있는데 사망보험금이 꽤 많은 금액이라고 하였습니다. A 씨는 망인에게 채무가 많은 경우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하면 생명보험금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A : A 씨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겨진 재산보다 채무가 많은 경우에 A 씨가 알고 있듯이 상속포기나 한정승인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속포기는 법원에 제출하는 서류가 복잡하지는 않지만 법에서 정한 상속인들 모두가 상속포기 하지 않으면 차순위 상속인들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한정승인은 상속포기와 달리 차순위 상속인들에게 상속이 되지 않아 차순위 상속인들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주지는 않는 장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채권·채무관계를 확인하여 한정승인심판 청구를 해야 하고, 채권·채무에 관한 내용을 누락하지 않는 등 유의하여야 하고, 상속받은 재산 범위 내에서 채권자들에게 채권비율별로 배당을 하여야 하는 등 복잡한 절차가 있습니다.한정승인을 하더라도 일반인이나 법조인들이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속재산파산신청제도가 있는데,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정법원에 한정승인을 신청한 다음 회생법원에 상속재산 파산 신청을 하면 됩니다. 상속재산파산신청은 최근 법원에서 상속재산파산 신청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어 앞으로 많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A 씨가 가장 궁금해 하는 생명보험금 청구권에 대해서는 게 A 씨 아버지가 계약한 생명보험의 보험금청구권은 상속인들의 고유재산이므로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하더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법무법인 우리하나로 김판묵 변호사

2019-09-16 10:56:13

안동서 부부싸움 뒤 홧김에 음독… 생명 지장 없어

지난 15일 오후 1시 34분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 한 주택에서 50대 부부가 음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남편 A(53) 씨와 부인 B(54) 씨가 구토 등 약물 중독으로 인한 중증 증세를 보여 아들이 신고,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부부 싸움 뒤 홧김에 같이 독극물을 먹은 것으로 추정했다. 또 이들이 음독한 약물이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구입처와 시기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2019-09-16 10:37:48

호송차에 오르는 박근혜 전 대통령. 매일신문 DB

[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 성모병원 입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십견 수술을 위해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성모병원에 입원절차를 밟았다.

2019-09-16 10:33:46

대구 오피스텔서 가스 누출 의심 신고…300여 명 대피

이른 아침 대구 한 오피스텔에서 '가스 누출'을 의심한 입주민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최근 대구 경상여고와 영덕 오징어 가공업체에서 가스 중독 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민 불안감이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16일 오전 8시 9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A오피스텔(129세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 뭔가 누출된 것 같다"는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가스 누출을 의심한 입주민 300여 명은 소방당국 지시에 따라 일제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소방당국은 달서구청과 대성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대구경찰청 등에 사고 의심 사실을 통보하는 한편 소방차 9대, 소방관 37명 등을 출동시켰다. 이후 입주민, 상가 직원·손님들 출입을 통제하고서 지하 층과 꼭대기 층부터 시작해 전 층에서 가스 측정 작업을 벌였다.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한 당국은 내부 원인이 아니라고 판단, 신고 1시간 만인 오전 9시쯤 입주민을 건물로 들여보냈다.경찰과 소방은 이날 오전 8시쯤 건물 주변에 정차했던 고장난 굴삭기가 냄새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굴삭기 유압유가 유출되면서 화학성 냄새가 났다는 것.입주민들은 최근 노후한 오피스텔 시설들의 크고 작은 고장이 잦았던 데다 최근 가스중독 사고까지 잇따르면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다.앞서 지난 7월 9일 오전에는 같은 오피스텔에서 승객용 승강기를 수리할 동안 대체용으로 사용하던 화물용 승강기가 운행 중 멈춰서면서 해당 오피스텔 입주 사무실에 출근하던 승객 20명이 1시간가량 갇히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해당 오피스텔은 1992년 지은 지상 22층, 지하 6층짜리 건물로, 최근까지 승강기 보수·교체 등 공사를 진행했다.소방당국은 "냄새 원인으로 추정되는 굴삭기를 견인 조치했고 대피했던 주민들도 부상 없이 무사히 건물로 돌아갔다. 만약 가스 누출이 의심된다면 즉시 소방·경찰에 신고한 뒤 환기가 잘 되는 곳으로 피신해야한다"고 당부했다.

2019-09-16 10:29:54

호송차에 오르는 박근혜 전 대통령. 매일신문 DB

박근혜 전 대통령, 오늘 외부병원 입원…어깨 수술

국정농단 사건으로 2년 5개월째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16일 구치소 외부 병원에 입원한다.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구치소에서 서울 시내 병원으로 이송돼 입원한 뒤 금명간 어깨 부위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2017년 3월31일 구속수감된 박 전 대통령은 허리디스크 등 지병으로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외부진료를 받거나 한의사가 구치소를 방문해 치료를 해왔다.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의 구속 기간이 만료된 올해 4월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검찰에 형집행정지 신청을 했으나 모두 불허됐다.법무부는 두 번째 형집행정지 신청이 불허된 지 이틀 만인 지난 11일 어깨 수술을 위해 입원을 결정했다.법무부 관계자는 "구치소 소속 의료진의 진료 및 외부 의사의 초빙진료와 외부병원 후송 진료 등을 통해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지만 어깨 통증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최근 서울 소재 외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정밀 검사 결과 좌측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과 박 전 대통령 의사를 고려해 16일 입원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박 전 대통령은 옛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기결수 신분이다. 이와 별개로 재판이 진행된 국정농단 사건은 2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으나 지난달 대법원이 사건을 파기환송해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을 받고 있다.

2019-09-16 10:27:55

대티골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영양군 제공

영양군, 경북도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공모사업 2개 선정

영양군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생태공원사업소와 대티골 등 2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4억원(도비 2억원)을 확보했다.그동안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인프라 구축과 환경개선이 필요했지만, 열악한 재정 상황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노후된 관광 시설 개보수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 관광 편의시설 확대가 기대된다.영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태공원사업소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의 20년 이상 노후된 안내동과 샤워장 내·외부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생태공원사업소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최고의 수련 시설로,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이용객 유치에 청신호다.또, 일월면 대티골의 노후된 정크아트월 도색 및 조형물 설치를 통한 포토존 설치, 아름다운 숲길 내 교량 정비를 통해 대티골 일대를 젊은 층의 취향을 담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해 새로운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박경해 영양군 문화관광과장은 "노후된 관광지의 시설 개선을 통해 영양군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09-16 09:49:54

사진 독자 제공.

[포토뉴스] 대구 삼덕네거리 인근 정화조 청소로 시민 큰 불편

아침 출근시간부터 정화조 청소 차량이 달구벌대로의 한 차선을 막으면서 시민들이 달구벌대로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이 정화조 차량은 대구 중구 삼덕동 삼덕네거리에서 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의 정화조 청소와 오물 수거를 위해 위해 오전 4시부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삼덕네거리에서 성서 방향으로 가는 달구벌대로의 오른쪽 가장자리 차선 한 곳이 정화조 차량에 의해 막히면서 해당 구간에 정체가 발생했다. 막힌 차선이 경북대병원 방향 우회전 차선이다 보니 경북대병원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해 이동하면서 차량 흐름이 뒤엉키며 정체됐다.중구청 관계자는 "지하 시설의 정화조 용량이 큰 편이다 보니 작업에 시간이 걸린다"며 "최대한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며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19-09-16 09:28:14

에어부산이 국내 LCC 최초로 고성능 탑재 장비를 기반으로 한 정밀 접근 착륙 절차(RNP-AR) 인가를 위한 규정 개정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RNP-AR은 항공기에 탑재된 항법 장비를 인공위성 GPS 신호와 연동하여 정밀한 접근과 착륙을 가능하게 하는 절차다. [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혜택만 쏙 빼 먹고…에어부산, 대구공항 국제선 철수

에어부산이 수익성을 이유로 대구발 국제선 8개 노선 철수를 결정하자 대구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게다가 대구발 노선 축소의 이유가 인천공항 진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12월과 내년 2월에 베트남 다낭, 중국 싼야행 에어부산 비행기 왕복 티켓을 끊은 한 여행객이 생각지도 못한 결항 문자를 받았다. 갑작스런 결항 소식에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던 이 고객은 고객센터에 수차례 전화하고 이메일도 보냈지만 답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이 여행객은 "하룻밤 80만원 상당의 고가 리조트도 예약했는데 결국 여행 일정을 바꾸면서 큰 손해를 보게 생겼다"며 "애당초 결항할 거라면 왜 내년까지 예약을 받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분통을 터트렸다.이는 에어부산이 대구공항에서 운영하던 국제선 9개 노선 중 8개를 철수해버렸기 때문이다. 동남아·중국 노선의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에어부산이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선전, 인천~청두, 인천~닝보 노선에 대한 운수권을 배분받음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구공항에서 운행하던 여객기 3대 중 2대를 인천공항에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때문에 10개였던 대구공항의 정기 노선은 대구~제주, 대구~후쿠오카, 대구~타이베이 등 3개로 줄어들었다. 게다가 에어부산이 철수한 노선은 대구시가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자를 보전해주던 노선들이었다.문제는 철수 결정이 나기 전 미리 예매한 손님들의 경우 여행 일정 변경에 따른 손해를 고스란히 손님이 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 김해공항에 취항중인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면서 "하지만 고객이 직접 항공편을 취소할 경우 수수료를 비롯한 다른 보상은 해 줄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대구시민들은 에어부산이 해당 노선의 적자를 대구시로부터 보전받는 등 대구공항 취항에 따른 많은 혜택을 누려왔고, 에어부산의 성장에 대구공항 취항이 한 축을 담당했음에도 이를 배신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비난을 쏟아냈다. 한 시민은 "김해공항에 더 이상 자리가 없을텐데 대구시민들 항공기 이용만 더 불편하게 됐다"고 불만을 터트렸다.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동남아와 중국 노선 다변화를 위해 다른 항공사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9-09-16 08:28:00

에어부산 여객기.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인천 진출 때문에 대구 버렸나

에어부산이 대구발 국제선 노선을 대폭 줄인 이유가 인천국제공항 노선 확보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구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에어부산이 지난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선전, 인천~청두, 인천~닝보 노선에 대한 운수권을 배분받음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진출에 성공하면서 대구공항에서 운행하던 여객기 3대 중 2대를 인천공항에 배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 이 때문에 10개였던 대구공항의 정기 노선은 대구~제주, 대구~후쿠오카, 대구~타이베이 등 3개로 줄어들었다.더욱이 에어부산은 해당 노선의 적자를 대구시로부터 보전받는 등 대구공항 취항에 따른 많은 혜택을 누려왔고, 에어부산의 성장에 대구공항 취항이 한 축을 담당했음에도 이를 배신했다는 사실에 대해 대구시민들의 비난이 적지 않다. 한 시민은 "김해공항에 더 이상 자리가 없을텐데 대구시민들 항공기 이용만 더 불편하게 됐다"고 불만을 터트렸다.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동남아와 중국 노선 다변화를 위해 다른 항공사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9-09-16 07:38:47

에어부산 여객기.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대구발 국제선 철수에 애꿎은 예약 피해 속출

에어부산이 수익성을 이유로 대구발 국제선 8개 노선 철수를 결정하자 예약 승객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12월과 내년 2월에 베트남 다낭, 중국 싼야행 에어부산 비행기 왕복 티켓을 끊은 한 여행객이 생각지도 못한 결항 문자를 받았다. 이 여행객은 어찌된 영문인지 알 수 없어 고객센터에 수차례 전화하고 이메일도 보냈지만 답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이 여행객은 "하룻밤 80만원 상당의 고가 리조트도 예약했는데 결국 여행 일정을 바꾸면서 큰 손해를 보게 생겼다"며 "애당초 결항할 거라면 왜 내년까지 예약을 받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분통을 터트렸다.이는 에어부산이 대구공항에서 운영하던 국제선 9개 노선 중 8개를 철수해버렸기 때문이다. 동남아·중국 노선의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문제는 철수 결정이 나기 전 미리 예매한 손님들의 경우 여행 일정 변경에 따른 손해를 고스란히 손님이 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 김해공항에 취항중인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면서 "하지만 고객이 직접 항공편을 취소할 경우 수수료를 비롯한 다른 보상은 해 줄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2019-09-16 07:18:57

이희진 영덕군수가 지난 13일 영덕 수산물공장 가스질식사고로 숨진 외국인 노동자 4명의 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통역 못 구해…장례 논의 중단한 영덕 가스질식 사고

경북 영덕의 수산물가공공장 가스질식사고로 외국인 노동자 4명(태국 3명, 베트남 1명)이 숨진 참사가 발생한 지 15일로 6일째를 맞았지만 통역을 못구해 회사와 유족이 보상 및 장례 등에 대해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영덕군과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태국인 노동자 3명의 유족이 영덕에 도착해 베트남인 노동자 유족과 함께 보상 및 장례 절차를 논의하려 했지만 제대로 통역해 줄 사람을 구하지 못해 논의를 중단한 상태다.영덕군 관계자는 "태국대사관에 연락을 해봤지만 숨진 노동자들이 불법 체류자여서 그런 지 아니면 연휴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답변과 조치를 해 주지 않았다"며 "사고가 난 업체 대표와 협의해 분향소를 설치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 영덕군 차원에서 당장 할 수 있는 게 없어 답답하고 안타깝다"고 했다.숨진 베트남 노동자의 한국인 사위 A(43) 씨는 "분향소 설치를 도와준 분들과 영덕군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외국인노동자인권단체의 도움을 받을 생각"이라며 "하루 빨리 보상과 장례 절차가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지난 13일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영덕군 관계자와 영덕군의원들이 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고, 숨진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인 지인들이 다녀가기는 했지만 분향소는 전반적으로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분향소는 사고 다음날인 지난 11일 오후 5시쯤 수산물가공공장 대표가 장례와 관련된 비용을 부담하기로 해 영덕군 영해면 영덕아산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후 베트남 노동자의 부인과 딸은 영덕에 살고 있어 분향소 설치 이후부터 분향소를 지키고 있고, 태국인 노동자 3명의 유족은 13일 입국해 영덕에 도착했다.태국인 노동자 유족들은 사고가 난 수산물가공공장 숙소에서 머물고 있고, 14일엔 경주 불국사에 들러 망자들을 위로하는 불공을 드리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5일 오전 지인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외출했는데 이들을 찾느라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한편, 영덕경찰서는 수산물가공공장 대표를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19-09-15 20:30:00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 매일신문 DB

도청 신도시 이주 직원 취득세 감면 '뜨거운 감자'로

경북도청 신도시로 이전한 기관에 근무하기 위해 이주한 직원이 주택 등을 구입할 때 받을 수 있었던 취득세 감면 혜택의 연장 여부가 도청신도시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으로 1년 간 연장했던 감면 기한 종료 시점이 연말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경상북도는 지난 9일 취득세 감면 내용이 담겼던 규정을 삭제하는 경상북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말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2016년 첫 시행된 이 조례 규정을 통해 도청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들은 취득세 면제와 일부 감면 등의 혜택을 보고 있다.감면실적은 2016년 239건에 5억5천900만원, 2017년 269건에 6억3천600만원, 2018년 99건에 2억3천100만원, 올해 현재 47건에 1억800만원으로 모두 654건에 15억3천400만원 규모다.이와 관련, 도청신도시 1단계 아파트 조성이 마무리 단계이며 해마다 감면 건수도 줄고 있는 만큼 '추가 연장은 불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우선 나온다. 이전 기관 직원 등 일부를 위한 세제 감면이라는 이유로 경북도의회에서는 지난해 혜택 연장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반면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적은 인원이라도 이주와 정착을 유도해야 하는 만큼 '혜택을 지금처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NH농협은행 경북지역본부,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등 앞으로 이전 예정인 기관도 여전히 남아 있어서다.특히 이들 기관이 이전하기 전 감면 혜택을 없애면 이미 여러 혜택을 받은 경북도청 직원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 도청 직원 1천200여 명은 신도시 이전을 이유로 취득세 감면은 물론 이주지원금 명목으로 2016년 3월 이후 3년간 매월 30만원씩 지원받은 바 있다.여기에 투입된 예산이 131억원에 이른다.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이전을 앞둔 기관 직원들 가운데 실제 이주하려는 의사가 얼마나 있는지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며 "입법예고한 조례안과 관련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수합해 도의회와 연장 여부를 두고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9-15 20:30:00

[포토뉴스] "풀옵션입니다" 대학가 원룸 집주인들 세입자 구하기 안간힘

"풀옵션입니다" 15일 학령인구 감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산 대학가 원룸 공실율이 높아지자 집주인들이 건물 외벽에 대형 광고판을 내걸어 세입자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 영남대 인근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경기가 어려워진 탓인지 집이 멀어도 통학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9-15 19:28:57

[포토뉴스] 인도에 은행 열매 으깨져 심한 악취...주민들 고통

15일 대구 북구 복현오거리 인근 인도에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져 터지면서 심한 악취가 나 시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19-09-15 19:28:51

날씨-9월 16일(월) "구름 많고 곳에 따라 흐림"

2019-09-15 19:15:08

지난 10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 한 수산물가공공장에서 가스질식사고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영덕 가스사고 후 단속설에…자취 감춰 버린 외국인 '일 손'

지난 10일 경북 영덕의 한 수산물가공공장에서 발생한 가스질식사고(매일신문 12일 자 1면 등)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숨진 뒤 대대적인 불법취업 단속 소문이 나돌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취를 감추는 등 가을철 농어업 인력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사고가 발생한 영덕 거리에선 이미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취를 감췄고,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가 큰 경북의 다른 지역에서도 불똥이 튈까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이번 영덕 사고 소식이 불법취업 외국인 노동자 및 고용주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단속을 우려해 문밖 출입을 자제시키거나 스스로 출입을 꺼리고 있다.특히 조만간 영덕지역을 대상으로 한 불법체류와 불법취업 단속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일자리를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는 외국인 노동자도 적잖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영덕 한 주민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늘어나면서 시장이나 마트에서 심심찮게 이들과 마주쳤는데 사고 이후에는 거의 보질 못했다"고 전했다.외국인불법체류와 불법취업 단속이 현실화될 경우 영덕뿐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가 높은 경북지역의 농수산업 전반에 닥칠 가을 일손 대란이 극심할 전망이다. 경북지역 고령화 현상에다 지역 인력을 구하기 힘든 농어업 현실상 저임금의 외국인 노동자의 역할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현재 영덕의 농수산업 전반에 취업한 외국인 노동자는 최대 1천 명에 이른다. 이들 중 극소수의 산업연수생 자격 취업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불법체류자나 불법취업자인 것으로 추정된다.이번에 가스질식사고로 4명이 숨진 수산물가공업체의 경우도 직원 10명 중 8명이 외국인 노동자였다.경북의 다른 시군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고추, 과일, 벼 등의 수확에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다.고추농사 중심인 영양지역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수확해야 하는 고추따기 특성상 가을철 일손 부족이 여느 지역보다 심각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이 곳곳에서 수확에 참여하고 있다. 농민들은 이들이 사라질 경우 일손 부족에 따른 적기 파종과 수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영양 한 농민은 "몇 년 전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하는 바람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곶감의 고장 상주 역시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가 높다 보니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감깎기 작업에 차질이 빚지 않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다.상주곶감유통센터와 곶감 농가들은 "감깎기 철이 되면 곶감 농가들이 일손을 확보하지 못해 인력소개소 등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을 구했는데, 대부분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만약 불법체류자 단속이 이뤄진다면 감 수확을 앞두고 심각한 인력난을 겪을 것이다"고 했다.전국 사과 생산량 1위인 영주의 경우도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사과 수확은 물론 다음 달 말부터 시작도히는 인삼캐기 작업 등이 마비될 수도 있다. 영주에는 외국인 노동자 1천여 명이 농가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09-15 19:07:06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포항 죽도시장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제공

김정재 의원, 조국 사퇴 촉구하는 1인 시위 및 서명운동 벌여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조국 사퇴 1인 시위 및 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김 의원은 지난 12일 포항 죽도시장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비판한다'며 조국 사퇴 국민 서명운동도 전개했다.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는 실종됐다"면서 "이번 임명은 민주주의를 퇴보시키는 폭거이자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하며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또 "추석 연휴 지역을 돌아보며 들었던 주민들의 이야기 중 이번 조국 사태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며 "각종 편법과 탈법, 위법으로 가득 찬 범죄 피의자를 장관으로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상처받은 학생들과 청년들, 그리고 국민에게 사죄하고 장관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09-15 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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