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확진' 대구 노래방 1602곳, 21일 0시부터 '집합금지'

특별 방역조사본부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노래연습장의 개업이 지난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19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행정안전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작년 전국에서 개업한 노래연습장업은 389곳으로, 1987년 관련 통계가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적었다. 반면 노래연습장의 폐업은 지난해 2천137곳으로 2007년(2천460곳)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았다. 사진은 19일 오후 서울 시내 노래방 중고기기 매매업소.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노래연습장의 개업이 지난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19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행정안전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작년 전국에서 개업한 노래연습장업은 389곳으로, 1987년 관련 통계가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적었다. 반면 노래연습장의 폐업은 지난해 2천137곳으로 2007년(2천460곳)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았다. 사진은 19일 오후 서울 시내 노래방 중고기기 매매업소. 연합뉴스

노래방 도우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대구시는 20일 노래연습장업 1천602곳에 대해 21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노래방 도우미로 인해 대구 지역 소재 일부 노래연습장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크게 우려됨에 따라 오후 9시까지 운영하던 노래연습장업(동전노래연습장 164곳 제외)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신속한 접촉자 조사를 위해 특별조사본부를 운영하고, 신속한 역학 조사를 위해 익명검사를 독려할 계획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과 조기 차단을 위해 확진자 발생 과 관련한 노래연습장 이용자와 참여 도우미는 익명검사를 꼭 받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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