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확진 10명…모두 '예수중심교회' 관련"(전문)

2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온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서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온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서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30일 대구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서구 예수중심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들이다.

대구시가 이날 오전 발표한 서면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0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천165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9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28명, 지역 외 1개 센터에서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전날 완치된 환자는 없었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 전수검사에서 9명, 교인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중 검진을 통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추가 확진이 5명 나와 오는 31일 0시 기준 대구 지역 신규 확진은 최소 5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는 "10월 중 예수중심교회를 방문한 사람은 확진자와의 접촉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며 "아울러 접촉자를 파악하지 못한 다중이용시설 정보를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았으니 동일 시간대에 해당 시설을 이용한 시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 상담 후 필요 시 즉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대구시가 이날 발표한 서면브리핑 전문

 

□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0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165명(지역감염 7,075, 해외유입 90)입니다.

※ 10.30.0시 이후 추가 확진자 5명, 질병관리청 발표 미포함

※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누적: 19명(교인 17명, 교인 접촉자 2명)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9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28명, 지역 외 1개 센터에서 1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57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78명입니다.

 

□ 확진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 전수검사에서 9명, 교인 확진자(# 26288) 접촉자 검진에서 1명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동구(5명): # 26288, # 26371, # 26372, # 26373, # 26381

- 서구(2명): # 26297, # 26304

- 북구(3명): # 26301, # 26306, # 26325

○ 유행 사례와 관련하여 감염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확보한 대구예수중심교회 교인 명단 398명 중 330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명(교인 17명, 교인 접촉자 2명)입니다.

○ 10월 중 해당 교회를 방문하신 분은 확진자와의 접촉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시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접촉자를 파악하지 못한 다중이용시설 정보를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았으니 동일 시간대에 해당 시설을 이용한 시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보건소 상담 후 필요 시 즉시 코로나 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10월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입니다.

* [10월 30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6명, 대구시 192명

○ 현재까지(10. 29.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33명이 증가한 총 16,335명입니다.

○ 이 중 16,33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6,168명이 음성 판정을, 131명(공항검역 44, 보건소 선별진료 34, 동대구역 워킹스루 51,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3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4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4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1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4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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