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확진 2명…'동충하초'발 1명·확진자 접촉 1명"(전문)

지난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에 대비한 환자 이송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두류정수장을 집결지로 설정하고 차량 86대와 소방공무원 232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지난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에 대비한 환자 이송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두류정수장을 집결지로 설정하고 차량 86대와 소방공무원 232명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 현재 신규 확진환자는 2명이며, 총 확진자 수는 7천118명이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으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접촉자인 달서구 거주 7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달성군 거주 30대 남성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이 나왔다. 대구에서 이 설명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21명이다.

대구시는 지난 25일 경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의 대구지역 동선에 따른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 동구 별자리카페(동구 송라로 93)와 12일 오후 2시 27분부터 4시 6분사이 남구 맥도날드 대구교대DT점 2층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는 "동선이 겹치는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으시기 바라며, 외출을 삼가하고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18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9월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명(지역감염 2)이며, 총 확진자 수는 7,118명(지역감염 7,039, 해외유입 79)입니다.

○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2명(신규확진)이며,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74명으로 지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964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26명입니다.

□ 확진환자 세부 내역입니다.

○ 달서구 거주 70대 남성으로 9월 15일 확진 판정받은 동구 거주 70대 남성(감염원 조사중)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달성군 거주 30대 남성으로 9월 3일 확진 판정받은 달성군 거주 80대 남성*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누적 21명)

○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경산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60대, 남, 9월 15일 확진

○ 9월 8일(화) 14:00 ~ 18:00 동구 소재 별자리카페(동구 송라로 93) 이용자 및 9월 12일(토) 14:27 ~ 16:06 남구 소재 맥도날드대구교대DT점 2층(남구 중앙대로 225) 이용자께서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으시기 바라며, 외출을 삼가시고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9월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8명입니다.

* [9월 17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2명, 대구시 188명

○ 현재까지(9. 16.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86명이 증가한 총 14,231명입니다.

○ 이 중 14,22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4,068명이 음성 판정을, 115명(공항검역 39, 보건소 선별진료 31, 동대구역 워킹스루 43, 병원 선별진료 2)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10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1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43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39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고위험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 현황입니다.

○ 어제 하루 클럽․나이트형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소와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집합제한' 업소 등 총 202개소에 대해 합동점검반(14개반 35명)이 특별단속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 업소 대부분이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었으나, 일부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저조한 업소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전자출입명부 사용을 독려하였습니다.

※ 총 점검 업소수 : 5,170개소(집합금지 45, 영업정지 5, 과태료 29, 시정명령 5)

○ 뷔페를 포함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오락실, 300㎡이상 일반음식점, 목욕업 33개소 등을 구·군에서 현장점검 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의무 고지 대상 업종(288개소)에 대해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이용객 대상 마스크 착용 고지 의무를 집중 홍보․안내하였습니다.

□ 수도권 등 역외 거주 학생 기숙사 입소 시 진단검사 실시 관련 현황입니다.

○ 8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기숙사에 입소한 696명(중‧고생 190, 대학생 506)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확진자는 없습니다.

□ 대구시민 여러분

○ 너무나 당연하게 누려왔던 많은 것들을 코로나19로 인해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시간이 7개월이나 훌쩍 지났습니다. 그로 인해 코로나 우울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 우리 대구는 6.25 전쟁 중에도 바흐의 음악이 흐르는 도시였듯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미술관, 공연장, 과학관, 실외 체육시설, 걷기 좋은 숲길에서 즐기고 힐링하기'가 코로나와의 장기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 마스크를 가장 모범적으로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대구시민이기에 소소한 일상을 즐기면서 힐링도 할 자격이 있고 또 그것이 가능합니다.

○ 대구시민 여러분! 코로나 시대에 맞게 방역수칙은 더 철저하게 지키면서 최소한의 일상은 즐기고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새 기준을 함께 만들고 실천하며 이 위기를 의연하게 이겨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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