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별' 경무관 대구경북서 몇 명 나올까

지역 안배 차원 지역 승진 인물 나올까 주목

경무관 계급장. 매일신문 DB 경무관 계급장. 매일신문 DB

치안정감과 치안감 등 고위직을 비롯한 경찰 정기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경찰의 별'이라 불리는 경무관 승진자 배출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주 중 치안정감·치안감 인사가 발표된 후 순차적으로 경무관, 총경 등의 승진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 중 대구경북 경찰들의 관심사는 과연 누가 경무관으로 발탁될 것인지이다. 현재 대구경찰청 김수희 2부장은 올 연말 퇴임을 앞두고 있고, 이원백 1부장 역시 내년 6월 임기로, 공로연수에 들어갈 전망이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7월 인사에서 최승렬 제2부장이 본청으로 들어간 후 공석으로 비어 있다. 이 때문에 대구경북에서만 3개의 경무관 자리가 비게 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경찰 내부에서는 "적어도 한두 자리는 대구, 경북 경찰 중에 승진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의 경우 퇴직 등으로 인사 폭이 예년에 비해 확대될 전망이어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대구경찰청 한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경무관 승진이 15명에 불과했던 데 비해 올해는 20명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되고, 82명이었던 총경 승진 역시 90명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청에서는 경무관 승진 후보로 ▷정식원 경비교통과장(경대 4기) ▷박희룡 여성청소년과장(경대 6기) ▷김대현 보안과장(경대 3기) ▷이상탁 형사과장(경대 4기) ▷박종문 달서서장(경대 2기) 등이 꼽히고 있다. 경북청에서는 ▷정흥남 정보과장(경대 5기) ▷박효식 경무과장(간부후보 39기) ▷이갑수 수사과장(경대 3기) ▷최호열 생안과장(간후 41기)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총경 승진 역시 관심사다. 현재 대구청에서는 ▷정근호 여성보호계장(경대 7기) ▷이정열 정보3계장(경대 12기) ▷김순태 인사계장(간후 44기) ▷박종하 생활안전계장(경대 10기) ▷박광수 보안1계장(간후 48기) ▷김한철 112상황팀장(순경 공채) ▷채승기 홍보계장(경대 8기) ▷이종섭 수사2계장(경대 10기) ▷이재욱 강력계장(간후 44기) ▷변정섭 정보2계장(간후 43기)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경북청에서는 ▷김우태 감찰계장(경대 11기) ▷신기준 교통안전계장(경대 10기) ▷이동승 생활안전계장(순경 공채) ▷박종화 홍보계장(경사 특채)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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