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12월부터 더 '빵빵'해진다

302대 추가 설치… 전체 36% 583대에 설치 완료
내년 1천24대 추가 설치해 사실상 전 차량 '와이+ 파이'

무선인터넷 중계기가 설치된 시내버스는 출입문 옆 창문에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다. 대구시 제공 무선인터넷 중계기가 설치된 시내버스는 출입문 옆 창문에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다. 대구시 제공

다음 달부터 더 많은 대구 시내버스에서 무료 공공 무선 인터넷(와이파이·Wi-Fi)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구시는 올해 시내버스 302대에 추가로 설치한 와이파이 설비 점검을 완료하고, 12월 1일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체 대구 시내버스 1천617대 중 583대(36%)에 와이파이가 설치됐다. 앞서 지난해 12월까지 1차 사업을 통해 시내버스 281대에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무선인터넷 중계기가 설치된 시내버스는 출입문 옆 창문에 '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다. 휴대전화로 와이파이를 켜고 무선 네트워크 설정에서 네트워크 이름(PublicWiFi@BUS_Free)을 입력하면 된다.

시는 내년에 나머지 1천24대의 시내버스에 와이파이 설비를 설치하는 예산을 확보, 시내버스 전 차량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 무선 인터넷의 특성상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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