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소비자

 
이마트, 공중보건의 위한 특별 배송 서비스 제공

이마트, 공중보건의 위한 특별 배송 서비스 제공

이마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장 의료 인력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이마트는 대구∙경북 이마트 6개점에서 대구∙경북 12개 병원 및 보건소에 현장 투입된 약 300여명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소속 의료인들에게 각종 생필품을 배송하는 안심 배송 서비스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12개 각 선별진료소에서 필요한 물품을 집계, 전화 주문 하면 매칭된 점포에서 2시간 이내(심야시간 제외) 안전이 확보된 지정된 장소에 배송하는 시스템이다.또한 이번 배송 서비스는 구매 금액에 따른 일체의 배송료 부담이 없으며, 구매 수량,구매 횟수에 제한이 없다.이마트판매담당 박시용 상무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로부터 대구∙경북 지역 선별진료소로 급파된 300여명의 의료진들은 역학조사,선별진료 등의 현장 업무로 생필품 구매를 위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요청이 있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송 서비스 외에도 현장 의료진이나 취약 계층 등을 위해 유통업체로서 도움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3-03 09:39:41

3일 우체국 마스크 70만장 판매…오전 11시부터

3일 우체국 마스크 70만장 판매…오전 11시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에는 전날보다 5만장 많은 70만장의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판매시간은 오전 11시로 동일하고 대구·청도지역 89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1인당 5매로 구매를 제한하며, 가격은 1천원이다. 다만 서울과 대전 등 도심지역 우체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보건용 마스크를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적 마스크는 구입 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지역 우체국에서 우선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을 비롯해 도심지역은 약국이나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2일 오전 11시 각 우체국에서 마스크가 판매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날 이른 아침부터 우체국 앞은 수백명의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새치기를 했다며 실랑이를 벌이거나, 마스크를 구하지 못했다며 직원들에게 분풀이를 하는 등 곳곳에서 소란도 벌어졌다. 이날 우정청은 각 점포마다 1250장씩(1인당 5장씩 250명 분) 65만장의 물량을 판매했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채 발길을 돌리는 이들도 상당수였다.

2020-03-02 19:11:41

CU, 알바 구인난에 영업시간 조정 가능…코로나19 지원대책

CU, 알바 구인난에 영업시간 조정 가능…코로나19 지원대책

편의점 업체인 CU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을 위한 대책을 내놨다. 편의점들이 매출 급락과 아르바이트생 구인난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면서도 본사와의 계약으로 인해 휴점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상황(매일신문 2일자 10면)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CU관계자는 지난 26일부터 ▷아르바이트 이탈로 불가피한 경우, 불이익 없이 휴무 진행 ▷편의점을 통한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 차단을 위해 점포에서 사용할 손세정제 무상공급(추후 확대) ▷확진자 방문으로 점포 폐쇄할 경우 방역비 전액 본부 부담 및 2일간 휴점 및 폐기지원(유통기한 경과로 인한 손실지원) 등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최종열 CU가맹점협의회장은 "이미 본사와 협의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으나, 이런 내용이 전체 점주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보니 다수의 점포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3-02 17:56:31

[코로나19]"공적마스크 구매 실명제 도입해야".

[코로나19]"공적마스크 구매 실명제 도입해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일 마스크 대란이 빚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공적 마스크 구매 실명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매일 소량씩 풀리는 마스크를 한 장이라도 더 사려고 이른 아침부터 장시간 줄을 서는 불편을 막고, 더 많은 이들에게 고루 혜택이 가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다.경북 문경시 한 약사는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약국의 경우 내부시스템인 DUR(처방조제시스템)을 통해 전국 점포 간 전산망이 연결돼 있다"며 "여기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특정인의 구매 물량을 제한하고, 공급된 물량을 사적으로 빼돌린 게 없는지 통제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DUR은 의약품 안전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중복처방이나 부적절한 약물사용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대구 중구 한 약사도 "공무원이나 통장들이 집집마다 매일 마스크를 나눠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품귀현상을 빚는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될 때까지라도 약국 DUR을 통한 구매제한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시민들도 '공평한 분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2일 오전 대구 북구 고성우체국 앞에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A(73) 씨는 "사는 사람은 맨날 가져가고 나이 든 노인들은 제시간에 맞춰와도 마스크를 못산다"며 "쏠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라가 방법을 찾아줘야할 것 아니냐"고 분노했다.번호표 배부 방식도 묘안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B(68) 씨는 "번호표를 나눠주니까 중복해 받아가는 사람도 있었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했다.마스크 판매처를 편의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역시 실효성이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현재 문제 해결방안은 구매처 확대가 아니라 공급 부족 해소에 방점이 찍여야 한다"고 했다.현재 정부는 전국 2만4천여곳의 약국에 하루 240만장의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지만 점포 1곳 당 하루 20명 남짓(100매 정도)에게 밖에 돌아가지 않아 몇 분 만에 품절되는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

2020-03-02 17:20:29

[포토뉴스]손가락에 끼워 들고 다니는 작고 귀여운 '초미니 핸드백'

[포토뉴스]손가락에 끼워 들고 다니는 작고 귀여운 '초미니 핸드백'

2020-03-02 16:37:31

휴업 끝난 대구 서문시장 여전히 '휑'… '휴업연장 검토'

휴업 끝난 대구 서문시장 여전히 '휑'… '휴업연장 검토'

대구 서문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우려로 500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한 1주일 간의 휴장이 끝났다. 그러나 여전히 개점을 주저하는 상인이 있어 휴장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서문시장상가연합회는 휴장 후 개장 첫날인 2일 회의를 열고 '임시 휴업 연장' 등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이날 개장 직후에도 여전히 문을 열지 않은 상인이 많은 점, 시장 방문객 손님이 대폭 줄어든 점 등을 이유로 휴업 연장이 필요한지를 논의했다. 서문시장은 조선시대 개설한 이래 최초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1주일 간 임시 휴업한 바 있다.상가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서문시장 대표 상가인 2지구의 개점율은 평균 62% 수준으로 점포 절반 가까이가 문을 닫았다. 지하층은 40%, 3·4층은 90% 전후 점포가 문을 열었으나 그러나 1, 2층에선 상당수 점포가 문을 닫은 채였다.회의에서 상인들은 "문 닫는 점포는 자율 의사에 맡기되, 사흘 정도 추이를 지켜 보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일부 상인이 "1주일 휴무에 매출 하락이 크게 우려된다"는 이유로 휴업 연장에 반대했으나, 다른 한편에서 "시장 손님이 너무 없어 개장이 무의미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와 협의한 결과다.이날 회의에서는 '착한 임대인' 안건도 나왔다. 최장 3개월 간 상가건물 임대인들이 임차인인 점포 상인들에게 월세 최대 30%를 인하하는 게 어떻겠냐는 것이다.앞서 서문시장 한 건물주가 세입자 상인들에게 1개월 간 월세를 받지 않겠다고 한 미담(매일신문 2월 24일자 5면)이 알려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월세 인하 기간과 비율은 대체로 확정했고 얼마나 많은 임대인이 여기에 참여할 지가 관건으로 알려졌다.김영오 서문시장상가연합회 회장은 "지난 주까지 서문시장 전체를 4차례에 걸쳐 방역했다 보니 시장을 매개로 한 감염 우려는 많이 사그라들었다. 상인들이 일단은 안심하는 분위기고 손님들도 평소보단 적지만 드문드문 방문했다"면서도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상인들 우려가 여전해 일단 상황을 지켜본 뒤 휴업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03-02 15:00:11

[포토뉴스]외식 대신 고기도 집에서 굽는다…구이팬 매출 늘어

[포토뉴스]외식 대신 고기도 집에서 굽는다…구이팬 매출 늘어

2020-03-01 16:08:04

매출 하락에 휴점도 못해 이중고 겪는 편의점

매출 하락에 휴점도 못해 이중고 겪는 편의점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문을 열어놓고 있어도 매출이 없는데 이런 재난 상황에는 본사가 예외를 인정해 줄 수 없나요?"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전국적인 유행병)이 덮치면서 대구 지역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코로나 감염 공포가 확산하면서 기존 아르바이트생들까지 연이어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면서 인력난에 시달리는데다, 일각에선 매출 급감으로 임대료와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평소 유통인구가 많은 중심가인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편의점을 하는 업주 A씨는 코로나19가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한 지난 19일 이후 가맹본사에 몇 차례나 전화를 걸어 휴점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전했댜.무휴 규정 위반이니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게 본사의 주장이라는 것이다.A씨는 "매출이 6분의 1 가까이 줄어 하루 매출이 50만원 가량에 불과하다. 손에 쥐는 마진은 10만원 남짓인데 임대료 400만원과 인건비·전기료 등을 생각하면 차라리 문을 닫는게 이득이지만 계약에 얽매여 휴점할 수도 없다"고 했다.당장 직원용 마스크 공급도 힘겹다. 동구 신천동에서 편의점을 하는 업주 B씨는 "주문을 넣어도 이틀에 판매용 마스크 20개 남짓을 겨우 공급받는다. 직원용 마스크는 전혀 지원되지 않다보니 판매용 마스크를 사장이 구매해 아르바이트생에게 지급하며 겨우 버티고 있다. 본사에서는 고작 300㎖ 손소독제 한 병씩 지급하겠다는 공문을 받았을 뿐"이라고 했다.물론 일부 주택가에 가까운 편의점의 경우 매출이 소폭 증가한 곳도 있지만 코로나 공포에 알바생 인력난이 심각하다. 수성구 황금동의 편의점주 C씨는 "연일 가족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가게를 지키느라 진이 빠진다"고 한숨쉬었다.최근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등의 대기업은 확진으로 휴점한 점포에 대한 지원책과 위생용품 지원 등을 내놨지만 가맹점주들은 "확진 휴점말고 매출급감과 인력난으로 인한 위기가 더 심각하다.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달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2020-03-01 16:03:18

#힘내요대구! 코로나19에도 희망 잃지 않은 대구 골목길

#힘내요대구! 코로나19에도 희망 잃지 않은 대구 골목길

지난 18일 지역 최초로 확진자(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대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웃 경북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아픕니다.확진자만큼 급증한 게 '임시휴업'을 결정한 가게들입니다.대구 동성로, 향촌동, 교동 일대를 둘러봤습니다.잠깐만 쉬면 될 줄 알았는데, 주말 정도까지만 휴업하고 월요일에는 문을 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월까지는 쉬어야 할 판입니다. 그래서 임시휴업 알림에 적었던 날짜를 좀 더 뒤로 늦추거나, 아예 '진정될 때까지'나 '당분간' 등으로 고친 가게가 적잖습니다.그런데 대구의 사장님들은 아마도 헛걸음하셨을 손님에게 휴업 사실을 공지하면서, 미안하다는 표현과 건강을 바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찾아주신 모든 분 건강 잘 챙기시기를, 그 가족과 이웃도 건강하시기를, 꼭 웃는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이 큰 고비가 모두의 무사함으로 기억될 날이 있을 것임을.그리고 헛걸음하신 데 죄송하다며 다음에 초대권을 드리겠다는 가게도 있었습니다.작금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조금은 과격하게 또는 해학을 담아 표현한 문구며 그래픽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아울러 요즘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있는 '#힘내요대구' 시리즈도 대구 시내 오프라인 곳곳에서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3월이 되면 꼭 문을 열겠다는 임시휴업 문구가 꽤 많이 보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문구 하나하나가 모여 마법의 주문이 되기를 빕니다.※이 게시물은 골목폰트연구소(www.facebook.com/golmokfont)의 도움을 얻어 작성했습니다.아 참, 대구 거주 외국인이 많이 찾는 가게들은 영문으로도 임시휴업을 알렸습니다.아무튼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0-02-27 23:17:50

현대백화점·신세계그룹, 코로나19 극복위해 각 10억원지원

신세계그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즘-19(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 인력과 소외계층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신세계그룹은 성금 기탁 외에도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한 노력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 인력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에 도움을 주기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 24일,이마트를 통해 마스크 10만장을 대구광역시사회재난과에 기부한 바 있다.현대백화점그룹도 이날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내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대구시에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외에도 현대백화점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지원 봉사자, 방역 인력 등을 위해 생필품과 위생용품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이라고 덧붙였다.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상생협력기금' 500억원을 긴급 조성해 업체별로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지원한다.

2020-02-27 17:42:43

[포토뉴스] 맛있는데 진짜 0칼로리… 단마토 인기

[포토뉴스] 맛있는데 진짜 0칼로리… 단마토 인기

2020-02-27 16:56:30

신세계·현대백화점, 코로나19 성금 각 10억원

신세계·현대백화점, 코로나19 성금 각 10억원

신세계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성금 각각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마트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 인력과 소외계층 지원' 목적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10억원을 보냈다.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 인력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세계그룹은 앞서 24일 이마트를 통해 마스크 10만장을 대구시에 기부했다.현대백화점그룹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억원을 대구시에 보낸다.현대백화점그룹은 현장에서 애쓰는 의료진과 의료지원 봉사자, 방역 인력 등에게 생필품과 위생용품 지원도 할 예정이다.현대백화점그룹 산하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의 경영안정을 돕고자 상생협력기금 500억원을 조성,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다. 긴급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는 업체 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0-02-27 15:06:29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자 지원…"희망가게 도전하세요"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자 지원…"희망가게 도전하세요"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지원사업 '희망가게' 지원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으로, 오는 3월6일까지 2020년도 1차 창업 지원을 원하는 이들의 접수를 받는다.이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2011년 100호점, 2013년 200호점을 거쳐 지난해 말까지 전국에 모두 402개의 희망가게 창업을 지원했다.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8년 동안 상환금리 연 1%로 제공한다. 상환금은 또다른 여성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된다.맏자녀 기준 25세 이하(1996년 1월 1일 출생 이후)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여성으로, 중위소득 70%이하(월 소득 2인 가구 209만원, 3인 가구271만원)이면서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신청 시 별도의 담보·보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신용 등급도 무관하다. 자세한 접수 안내 및 신청서 다운로드는 희망가게 블로그 (https://hopestore.beautifulfund.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최종 선발된 창업 지원 대상자는 업종별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개인 기술교육비 최대 200만원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심리·정서, 법률, 긴급 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 희망가게 공모는 이번 1차 모집 이후 2차는 4월20일부터 5월 22일까지, 3차는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추가로 진행된다.김연안 아름다운재단 변화사업국장은 "대부분의 한부모 여성은 대출 수요가 높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회생·파산 신청 중인 경우가 많아 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운 이들이 다수"라며 "희망가게가 이들의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2-27 13:56:22

[포토뉴스] 와인 즐기고 기부도 하세요

[포토뉴스] 와인 즐기고 기부도 하세요

2020-02-26 17:25:34

[속보] 대구신세계 확진자 발생…26일 임시휴점

[속보] 대구신세계 확진자 발생…26일 임시휴점

25일 오후 늦게 대구신세계 백화점 직원 중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서둘러 영업을 종료했다. 대구신세계 측은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조치 중이던 협력사원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방역당국으로부터 통보받고 조기 폐점했다"며 "26일 전관 임시휴점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하게되며, 영업 재개에 대해서는 방역당국과 상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나왔을 경우 그와 밀접접촉자는 14일간 자가 격리된다. 해당 업체나 단체 등은 살균·소독 작업을 거친 뒤 방역본부의 허가를 받고 다시 문을 열게 되기까지 보통 이틀 정도가 소요된다..대구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0-02-25 19:50:01

'아비간'이란? 일본 후지社 생산 코로나19 치료 신약 "신종플루 치료제"

'아비간'이란? 일본 후지社 생산 코로나19 치료 신약 "신종플루 치료제"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 신약 개발 중임을 25일 밝혔다. 아울러 일본에서 효과를 일부 보이고 있는 치료제 도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 신약 임상시험 입상이 완료됐다.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중"이라고 밝혔다.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일본에서 최근 투약을 시작해 효과가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아비간'(Favipiravir)을 언급했다.이 약품은 현재 한국 국내 사용이 허가돼 있지 않은데, 이에 따라 수입특례 등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것.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 계열사인 '후지필름도야마화학'이 개발한 신종플루 치료제이다.일본정부는 지난 2014년 기존 인플루엔자 치료제가 효과를 내지 않을 경우 아비간을 쓸 수 있다는 조건으로 해당 약품을 승인한 바 있다.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 일부에게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Kaletra)를 투여해 효과를 보고 있다. 또 중국에서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돼 온 '렘데시비르'(Remdesivir)를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쓰고 있는데, 이에 대한 국내 도입 검토 소식이 25일 나왔다. 여기에 더해 아비간도 도입할 지가 주목된다.코로나19는 아직 치료제, 백신 등의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칼레트라, 렘데시비르, 아비간 등의 치료제 투여가 세계 각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2020-02-25 16:31:10

[포토뉴스] 공기정화식물 '몬스테라' 인기

[포토뉴스] 공기정화식물 '몬스테라' 인기

2020-02-25 16:24:18

"우체국쇼핑에서 마스크 사세요…회원 1인당 1세트 판매"

"우체국쇼핑에서 마스크 사세요…회원 1인당 1세트 판매"

우정사업본부는 조만간 우체국쇼핑 홈페이지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우정본부는 하루 약 120만~150만개 마스크를 확보한다. 더 많은 사람이 구매할 수 있도록 우체국쇼핑 회원 1인당 마스크 1세트만 살 수 있도록 제한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등에서 회원 가입하면 된다.마스크 가격과 판매 시작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이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것이다.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르면 재정·경제상 위기, 수급 조절 기능이 마비될 때 등에는 특정 품목 공급, 출고 등을 긴급수급 조정조치할 수 있다.이에 따라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한다.

2020-02-25 14:52:34

쏟아지는 빗속에도 마스크 구하려 긴 줄…25일로 이마트 마스크 판매 종료

쏟아지는 빗속에도 마스크 구하려 긴 줄…25일로 이마트 마스크 판매 종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마스크의 수요도 폭증한 가운데, 이마트 마스크 대란은 25일 오전에도 되풀이 됐다.비가 오는 가운데도 1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한 교환권(1인당 마스크 30개)은 각 점마다 8시 50분쯤부터 동이 났다.이마트가 대구 6개 이마트점과 인근 경산점, 그리고 트레이더스 비산점 등 8개 점포를 통해 마스크 141만장을 개당 820원에 대구경북에 공급하기로 하면서 매일 마스크를 인파들이 한꺼번에 몰린 탓이다. 마스크 판매는 이날로 종료된다.이날 오전 일찍 이마트 측은 마스크 구매 방법을 오전 8시부터 발급되는 교환권으로 바꿨다. 선착순 교환권을 받은 사람은 이날 중 언제라도 이마트를 찾아 30장의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이는 24일 각 점포마다 수천 명의 시민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면서 오히려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부추긴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여 밤새 머리를 맞대 교환권을 지급키로 했다"며 "환권을 받은 이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사람들의 밀집·접촉을 조금은 줄일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아침부터 서둘렀다 결국 마스크를 손에 쥐지 못한 이들은 성난 분노를 쏟아냈다. 곳곳에서 이마트 직원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쏟아내고 심지어 멱살을 잡는 일까지 벌어졌다.바로 몇 명 앞에서 교환권이 동나자 굳게 닫힌 이마트 만촌점 앞에 털썩 주저앉은 이도 눈에 띄었다.반면 이마트 직원들은 "대구를 위해 마진없이 대량의 마스크를 공급했는데 오히려 회사와 직원 모두 욕만 먹어 진이 빠진다"고 하소연했다.이마트는 당초 26일까지 사흘간 마스크를 판매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고객들이 몰려들면서 이미 물량을 대부분 소화하면서 26일 마스크 판매는 없다고 밝혔다.마스크 대란이 계속되자 대구시는 25일 식약처와 협의해 대형제조사들과 1천만 장 구매를 추진 중으로 최대한 빨리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정부도 국내 하루 마스크 생산량 1천200만장 중 생산량의 50%를 공적의무공급토록 하고, 수출량은 10%로 제한하기로 했다. 생산량의 절반은 기존의 상업유통망이 아닌 농협, 우체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2020-02-25 11:10:17

[포토뉴스] 봄 웨딩·이사철 앞두고 침대 구매 고객 늘어

[포토뉴스] 봄 웨딩·이사철 앞두고 침대 구매 고객 늘어

본격적인 웨딩 시즌과 이사철을 맞아 롯데 대구점 '피졸로' 매장에서는 침대 진열 상품에 한해 최대 50%를 할인하고, '시몬스' 매장은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특정 매트리스 구매 시 10%, 킹 사이즈 이상 매트리스 구매 시 추가 5% 할인해주고 있다. 또 지하2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최대 40%를 할인하는 '이탈리아 홈' 소파 창고 대개방전도 열린다.

2020-02-24 17:38:31

마스크 구입하려다 바이러스 노출?…새벽부터 수천명 북새통

마스크 구입하려다 바이러스 노출?…새벽부터 수천명 북새통

"방역당국이 외출을 삼가하라고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잖습니까. 이 마당에 방역 마스크를 사려고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줄서기가 말이 됩니까."24일 이마트가 대구와 경산 등 8개 지점에 141만장의 마스크를 공급한 가운데 각 매장마다 수천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늘어서는 등 대혼란을 빚으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는 국가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시민들이 발을 동동 구른다는 것은 재난대처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이마트 경산점의 경우 개점시간인 오전 10시보다 이른 오전 6시30분쯤부터 마스크를 사람들이 몰려 수백미터의 긴 줄이 형성됐다. 1인당 30장씩 한정 판매한다는 방침에 따라 가족 단위로 찾은 이들도 많았다.하지만 개장 1시간여 만에 하루치 물량을 다 소진한 뒤 빈손으로 돌아가는 이들이 속출하면서, 수십명이 이마트 측에 불만을 표시하고 항의하는 소동을 빚었다.경산 계양동의 A(50)씨는 "오전 9시 10분쯤 줄을 섰는데도 마스크를 구하진 못했다"고 허탈해하면서 "누가 코로나19 감염 보균자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몰리는 것이 오히려 감염에 더 노출될 수도 있어 불안하다"고 불만을 쏟아냈다.마스크를 사기위해 수천명이 몰린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대구시민은 물론 타 지역민들까지 "구매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성토가 쏟아졌다.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이처럼 많은 고객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한꺼번에 몰릴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중이지만 이마트24와 온라인 이마트몰(SSG) 등이 모두 별도 법인이다보니 대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명했다.대구시 역시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런 문제가 불거질 것을 대비해 당초 골목상권을 주축으로 한 마트연합회, 혹은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얽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이어 "압수물품이라고 해서 공짜로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공매를 통해 낙찰받은 업체가 재판매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다, 특정 지역에만 기부 형식으로 마스크를 배포할 만한 법률 근거도 없다는 것이 식약처 해명"이라고 설명했다.대구시가 확보한 70만장의 마스크 역시 공매 낙찰자인 이마트로부터 구매한 것이다.방역당국 최일선에서 일하는 한 공무원은 "지금 상황은 법 타령을 할게 아니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초법적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관련 중앙부처는 법 뒤에 숨을 일이 아니라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도록 모든 법적 조치를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에 보건용 마스크 100만개를 긴급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21일 이 지역에 보건용 마스크 221만개를 공급한 데 이어, 긴급 예산을 확보해 추가로 100만개를 직접 구매해 공급에 나섰다.이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지난 21일 이 지역의 방역을 강화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행하고자 두 곳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이번에 공급하는 마스크의 지급 대상과 시기 등은 대구시와 경북 청도군에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보건용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며 "추가 물량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2-24 17:13:51

[속보] 롯데 상인점, 156번·356번 확진자 다녀가 긴급 휴점

[속보] 롯데 상인점, 156번·356번 확진자 다녀가 긴급 휴점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24일 오후 3시30분부터 임시 휴점 후 긴급 방역에 들어간다.롯데백화점은 달서구청으로부터 156번째, 356번째 확진자가 지난 17일, 15일 각각 상인점에 방문했다고 공식 통보 받았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임시 휴점하고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철저한 방역 조치 후 보건당국과 협의 후 재오픈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2-24 15:28:25

[속보] 대구 이마트에서 마스크 141만장 살수 있어요

[속보] 대구 이마트에서 마스크 141만장 살수 있어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 식약처 및 마스크 업체 '필트'와 협력해 확보한 대량의 마스크를 긴급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물량 221만개 중 141만장은 24일부터 이마트 대구 감삼점·만촌점·반야월점·성서점·월배점·칠성점 그리고 경북 경산점에 81만장이 공급되며, 트레이더스 비산점에 60만장이 우선 공급된다.판매되는 마스크는 KF94로 가격은 개당 820원이다. 기존 시중가격에 비해 절반가까이 저렴한 가격이다. 1인당 구매개수는 30개로 한정된다.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마스크를 한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판매는 매장 영업이 시작되는 오전 10시부터 이뤄지겠지만 매장 물류 사정에 따라 조금 늦어질수도 있다"고 설명했다.매장 판매 물량외 70만장은 대구광역시에 판매해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그리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이와 별도로 이마트에서 마스크 10만장을 대구광역시 사회재난과에 기부한다.이마트 관계자는 "141만장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팔려나가기 때문에 마스크를 구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을 벌이지 않아도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번에 이마트가 모두 221만개의 마스크를 대구·경북 지역에 공급하면서 마스크 대란을 빚고 있는 대구경북의 사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내 대표 유통기업으로서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이 생필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도 최선을 다할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구지역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19일부터 20일 이틀간 대구지역 이마트 6개점에만 모두 2만개 가량의 마스크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0-02-24 08:40:43

[단독]이마트 마스크 141만장 대구경북 푼다

[단독]이마트 마스크 141만장 대구경북 푼다

대구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매점매석으로 적발해 압수한 70만장의 마스크를 받아 의료진과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배포한다. 또 이마트는 식약처로부터 141만장의 마스크를 확보해 대구경북 지역에 이르면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식약처로부터 압수한 마스크 70만장 물량을 마스크를 확보했다. 또 10만장은 이마트가 식약처로부터 구매해 대구시에 기증해 모두 80만장의 마스크가 이르면 24일부터 배포될 예정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이미 35만장은 확보했으며, 나머지 45만장도 25일까지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시가 확보한 마스크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버스기사, 장애인·보훈단체 등을 중심으로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마트는 식약처로부터 221만장을 사들여 이 중 141만장을 8개 대구경북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매점매석으로 식약처가 적발한 524만개의 마스크 중 221만장을 코로나가 집중 확산하고 있는 대구경북에 우선 공급하기로 하면서 이마트 역시 뜻을 같이한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도 정부와 대구시 그리고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 역시 방역 지침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2-23 22:25:11

'텅텅' 빈 백화점·아울렛…대형 마트는 생필품 사러 '북적'

'텅텅' 빈 백화점·아울렛…대형 마트는 생필품 사러 '북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번져나간 후 맞은 첫 주말인 지난 22일과 23일, 지역 유통가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휘청거렸다.백화점과 아울렛 등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고 할 만큼 손님을 찾아보기 힘든 반면 대형마트는 온라인 배송이 원활치 않자 급히 생필품을 사러 나선 이들로 북적댔다.◆텅 빈 백화점 아울렛지난 22일 오후 2시쯤 찾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황량한 모습이었다. 이곳 옷가게서 일하는 A(31)씨는 "일을 시작한 지 4년 동안 이렇게 손님이 없는 모습은 처음 본다"며 "어제는 하루 종일 단 2명의 손님이 왔고, 오늘은 단 1명뿐이었는데 가게를 지키고 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라고 했다.23일 낮 12시쯤 방문한 대구신세계백화점 역시 휑하긴 마찬가지였다. 늘 길게 줄을 늘어서야했던 명품 브랜드 매장에도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웠고, 자리 잡기조차 힘들었던 식당가는 텅텅 비어있었다.한 매장 직원은 "일부 매장의 경우는 22일 하루 매출이 0원을 기록한 경우도 있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아예 휴점하는 편이 낫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하소연했다.대구신세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21일과 22일 매출을 일주일 전(14,15일)과 비교했을 때 55.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전통시장도 오가는 사람을 구경하기 힘들만큼 위축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전인 지난 20일 오후와 비교했을 때 23일 오후는 한층 더 가라앉아 아예 멈춰선 느낌이었다.일부 점포들은 아예 문을 닫았고, 문을 연 상인들마저도 고개를 기댄 채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김정훈 대구청과시장 상인회장은 "매출이 10분의 1로 줄어 이러다가 바이러스보다 밥 굶어죽을 걱정해야 할 소상공인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라고 한탄했다.20일 오후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사실 알려지면서 즉각 폐쇄하고 소독작업에 나섰던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이랜드리테일 동아쇼핑점은 23일 다시 문을 열었지만 매장에서 고객을 찾아보긴 힘들었다.◆북적대는 마트, 품절 대란은 없어22일 오후 3시쯤 찾은 대구 북구 홈플러스 대구점은 꽤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난 18일 이후 2~3일은 사람들이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꺼리고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면서 마트 고객이 눈에 띄게 줄었지만, 배송 물량이 폭주하면서 원하는 때 물건을 받기 힘든 상황이 속출하자 다시 생필품 구매를 위해 마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정광윤 홈플러스 대구점장은 "21일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고객들이 몰려 라면과 생수, 즉석밥, 쌀, 두루마리 휴지 등이 품절되는 사태를 빚었지만 물량을 추가 발주해 다음날 곧장 채워졌다"면서 "본사 차원에서도 대구경북의 특수한 사정을 감안해 물량 배정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어 걱정할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다만 마스크 수급이 문제다. 현재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은 매일 오후 3시 소량의 마스크만 선착순 1인당 5개 내외로 판매하고 있다.홈플러스 대구점은 22일 경우 KF94 마스크 480개 한 박스와 일반 마스크 300여개를 공급, 100명가량의 시민이 마스크를 사갔다. 23일 경산 이마트에서도 1인당 최대 10개씩 모두 1천여개의 마스크가 판매됐다.정광윤 홈플러스 대구점장은 "매일 들어오는 마스크 물량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최대한 공정하게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2-23 16:56:59

코로나에 힘든 음식점, 대구시민에 남는 식재료 '나눔'

코로나에 힘든 음식점, 대구시민에 남는 식재료 '나눔'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음식점 손님 발길이 끊기자 시민들이 쓰지 못한 음식점 식자재를 대신 사들이는 진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따스한 손길에 식당 업주들도 한숨 돌렸다는 반응이다.대구 대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대구맛집일보'는 최근 지역 음식점들의 식자재 나눔 운동을 알리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대구맛집일보는 지난 21일부터 지역민에게 식자재를 싸게 판매하고자 하는 음식점 업주들 신청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하락을 겪는 음식점 등 상인들을 도우려는 목적이다.전날 이 페이지는 "지금 동성로 (상인들) 상황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 비싼 임대료와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고, 많은 업체들이 갖고 있는 식재료도 소비하지 못해 이중 손해를 본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업주, 직원들은 메시지 보내주시면 최선을 다해 알리고 돕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이에 상인들 사이에서 보유한 식재료를 시민들에게 구매 단가보다 싸게 팔고 싶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하루동안 50여 건의 주문을 받았고, 이 가운데 '장사' 목적이 아닌 실질적 '나눔' 의도가 확인된 상인들을 중심으로 제보를 받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한 업주는 "돈 대신 마스크를 가져다 주시면 식재료를 드리고 마스크는 모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대구에서 시작한 식재료 나눔은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다. 시민들은 매장 내 식사를 하지 않는 대신 각 점포에 전화해 주문 포장하거나 배달 요청을 하고 있다. 게시물이 내걸린 업주들은 수시간 내 '완판' 안내를 한다.전날 마트 진열대가 일시적으로 텅 빈 모습이 전해졌다 보니 몇몇 음식점들은 "마트에 부족한 식자재를 우리가 싸게 팔겠다"고 시민과의 '윈윈'(win-win)을 청하기도 했다.대구맛집일보 관리자 하근홍(37) 씨는 "과거 메르스 사태 때도 손님이 끊겨 음식점 장사를 접는 상인들이 있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도 장기전으로 가면 임대료를 충당하지 못할 우려가 크다"면서 "어려운 시기 지역민과 함께 힘내자는 뜻에서 시작한 운동이 좋은 결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2-22 18:53:32

대구 사재기 패닉?…"물량 공급 우려하지 않아도 돼"

대구 사재기 패닉?…"물량 공급 우려하지 않아도 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대구경북을 덮치면서 패닉에 빠진 일부 시민들이 식량 사재기에 나섰다는 SNS글이 화제가 됐지만, 실제 곳곳을 돌아보면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21일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이날 오후 늦게 대구 곳곳의 점포에서 라면과 생수, 즉석밥, 쌀, 두루마리 휴지 등이 품절되는 사태를 빚긴 했지만 밤새 물량이 다시 공급되면서 평온을 되찾은 모습이었다.22일 오후 찾은 홈플러스 대구점은 오히려 평상시보다 매장 방문객이 늘어난 모습이었다. 인근 이마트 칠성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21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폐쇄하면서 다른 인근 대형마트로 고객들이 몰린 탓이다. 여기에다 온라인 배송이 주문 폭주로 빠른 배송이 불가능해지자 답답한 마음에 마트를 찾은 이들도 상당수였다.전날 밤 SNS에서는 텅텅 빈 진열대 사진이 수시로 올려오며 '대구 사재기 시작됐다'는 말이 돌았지만, 이날 마트는 거의 대부분 매대가 꽉꽉 차여 있었다. 박스나 벌크 포장된 즉섭밥은 가득했지만 소량 포장 제품 일부가 비어 있었고, 유명 라면 제품 몇 개가 일시 품절됐을 뿐, 쌀과 생수, 공산품을 비롯해 모든 육류·채소·과일 등의 수급이 원활했다.정광윤 홈플러스 대구점장은 "전날 상황히 심상치 않다고 판단한 고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제품 품절사태를 빚긴 했지만, 물량을 추가 발주해 오늘 곧장 채워졌다"면서 "본사 차원에서도 대구경북의 특수한 사정을 감안해 물량 배정에 특별히 신경쓰고 있어 걱정할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심지어 마스크도 소량이긴 하지만 조금만 발품을 판다면 구할수 있었다. 이날 오후 2시 30분쯤부터 사람들이 하나 둘 텅빈 마스크 판매대 앞에 늘어서기 시작했다. 텅빈 매대에는 "마스크는 매일 15시에 입고·진열된다. 구매수량은 1인당 5개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줄을 섰더니 40번째. "과연 내게까지 돌아올 수 있을까" 싶었지만 무사히 5개를 손에 쥐었다. 이날 홈플러스 대구점에는 KF94마스크 480개 한 박스와 일반 마스크 300여개 남짓이 공급됐다. 방역마스크는 모두 96명에게 돌아간 셈이다. 기자가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 선 시간은 10여분 남짓이었다.이날 줄 선 이들 중에 그냥 발길을 돌려야 한 이들은 많지 않았다. 방역마스크 외에 일반마스크는 필요없다는 이들만 빈손으로 돌아갔을 뿐, 나머지는 2개 포장된 일회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었다.전날 저녁 손님을 붐비며 일부 상품이 품절됐던 동네 중소형 마트들 역시 대부분 평상시 모습을 회복했다.대구 북구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한 주인은 "전날 포대쌀과 라면박스를 사가는 이들이 늘어나는 등 평소보다 예닐곱배 가량 많은 손님들이 몰려 매대가 텅 비었지만, 현재 물품 수급은 원활해 식료품을 구하지 못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2020-02-22 17:01:52

[포토뉴스] 대구 롯데마트 '마스크' 구매 인파로 북적

[포토뉴스] 대구 롯데마트 '마스크' 구매 인파로 북적

22일 오전 대구 북구 롯데마트 칠성점에 마스크를 사려는 인파가 몰렸다.시민들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당초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손님 1인 당 마스크 10개씩 판매하려다 손님이 급증하자 구매 시점을 오전 11시로 앞당기고 1인당 구매 개수를 6개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2-22 12:14:13

코스트코, 대구 매장에 마스크 집중 공급…'회원 당 1상자'

코스트코, 대구 매장에 마스크 집중 공급…'회원 당 1상자'

코스트코가 전국 매장 중 대구 지역(대구점·혁신도시점)에 마스크 물량을 우선 집중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전파가 가속화하면서 지역민 마스크 판매 문의가 폭증한 영향이다.22일 코스트코 콜센터 안내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이날부터 대구지역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마스크를 우선 판매한다. 추후 물량을 확보하는 대로 전국 매장으로 판매량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이날 오전 코스트코 대구점에선 마스크를 사려는 인파가 매장 내 긴 줄을 이뤘다. 코스트코 측은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고자 회원카드 1개 당 마스크 1상자 등으로 구매 수량을 제한해 판매 중이다.코스트코 방문객들에 따르면 이날 마스크를 사는 데만 1시간 이상 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민은 "판매대에서 마스크 진열대, 매장 입구, 매장 바깥까지 길게 늘어선 인파 때문에 마스크만 사러 갔다가 1시간 30분 만에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2020-02-22 10:52:17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