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소비자

 

[포토뉴스]지문으로 열리는 핸드백

대구백화점 본점 2층에 핸드백 편집숍 '갤러리 디백스'(D-Bags)가 지난 22일 개점한 가운데 지문인식을 통해 가방을 열 수 있는 '앤드알'(and.R) 브랜드 핸드백을 선보이고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가습기를 소진 때까지 증정한다. 대구백화점 제공

2019-10-24 17:02:22

롯데백화점 대구점 블랙야크 매장에서 판매 중인 플리스 제품. 롯데백화점 제공

올겨울 롱패딩 대신 숏패딩, 플리스 준비하세요

최근 수년간 겨울 외투로 각광받던 롱 패딩이 올 겨울에는 힘이 빠질 전망이다. 짧아진 프리미엄 숏패딩, 실용성 높은 플리스 제품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부터 유행하던 롱패딩이 더 이상 유행을 선도하는 느낌을 주지 못하는데다 올 겨울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짧은 길이로 활동성 좋은 숏패딩을 겨울 주력 제품으로 내놓고 있으며, 주요 백화점들도 숏패딩 출시를 알리는 등 마케팅에 나섰다.신세계백화점은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신세계 X 노스페이스 티볼 숏패딩'을 출시했다. 2000년대 후반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교복'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상품을 새롭게 해석했다. 거위털 대신 인공 충전재 '티볼'을 사용, 가격을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췄다.롯데백화점은 명품 패딩브랜드 노비스와 협업을 통해 '임스'와 '팔로마' 패딩을 단독 출시 했다. 앞면은 상대적으로 짧고, 뒷면 기장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오버사이즈 숏패딩이다.플리스 점퍼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플리스 점퍼는 둥글게 말린 양털 같은 모양으로 속칭 '뽀글이'라고 불린다. 가을부터 입을 수 있고 한겨울에는 외투 안에 겹쳐 입거나 실내에서 입기 좋아 실용성이 높다.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올해 플리스 제품 매출 목표를 지난해 판매실적(20억원)의 25배인 500억원으로 잡았다. 블랙야크는 지난해 12종이던 플리스 제품을 올해 22종으로 늘렸다.강준호 롯데백화점 대구점 아동패션팀장은 "플리스가 올해 간절기 대표 아이템으로 보인다. 손쉽게 세탁할 수 있고 관리하기도 편해 올 겨울 인기몰이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10-24 13:34:56

대구 중구 서문야시장 전경. 대구시 제공

요식업 준비하세요? 대구 서문야시장 먼저 찾으세요

누적 방문인원 3천800만명에 이르는 대구의 관광명소, 서문야시장이 소상공인의 창업 디딤돌로 자리잡고 있다. 저렴한 창업비용에 시장 조사가 자연스레 이뤄져 요식업계 최고의 테스트베드라는 평가도 나온다.서문야시장 첫 개장 때 입점, 지난해까지 '불타는 스테이크' 매대를 운영했던 권문식(36) 대표는 서문야시장을 '요식업의 최전선'이라고 정의했다. 권 대표는 "서문야시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소비자가 60개 가까운 매대를 오가며 즉각적이고 날카로운 반응을 내놓는다. 시장 조사가 매일 눈앞에서 이뤄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지난해 연말에 하루 수 백만원 매출을 올리던 야시장 매대를 정리하고 올해 초 경산에 한식 도시락 매장을 열었다. 사업은 첫달부터 지금까지 음식배달앱에서 경산 북부동 도시락 부문 평점 1위를 기록 중이다. 권 대표는 "야시장에서 얻은 경험이 창업 과정에서 실패 확률을 많이 낮췄다고 생각한다. 요식업 창업을 하려면 서문야시장에서 뭐가 잘 팔리는지 참고해야 한다는 말도 나올 정도"라고 했다.2016년 6월 개장해 연중 무휴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서문야시장에서는 이달 기준 면류, 스테이크, 막창, 디저트류 등 식품 58종과 상품 6종 등 매대 64개가 운영 중이다. 평일에는 평균 2만명, 주말에는 5만명 이상이 다양하고 이채로운 메뉴를 찾아 온다.매출도 급상승 중이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집계한 올해 1~8월 서문야시장 매출은 61억7천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8천800만원에서 28.9% 늘었다.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관계자는 "권 대표를 포함해 야시장 매대를 운영하던 5명이 퇴점 후 창업에 성공하는 등 서문야시장이 창업 허브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 200만원의 저렴한 보증금에다 풍부한 유동인구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상인들 간 네트워크로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강점 덕분에 신규 사업자 공모 경쟁률이 5대 1을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서문야시장이 앞으로도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시민들께 소중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창업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23 17:25:47

사진. 더 반찬

더반찬 반값데이, 인기메뉴 5종 50% 할인…언제까지?

'더반찬 반값데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더반찬'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단 하루 반값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먼저, '더반찬' 가입 즉시 수원식갈비닭강정 440g, 쇠고기 무국 650g, 설렁탕 650g·2인분, 통등심돈까스, 소고기볶음고추장 250g를 무료로 제공한다.또한 인기 메뉴 5종 (부대찌개, 감자탕, 순살찜닭, 춘천명동닭갈비, 돼지불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당일 수량 주문 수량 마감시 선택한 희망 배송일을 다음날로 지정해야 한다.이벤트 기간은 23일 하루만 진행되며, 오전 10시와 오전 11시 정각마다 오픈된다. 해당 메뉴 별 50% 할인 다운로드 쿠폰이 지급되며, 선착순 소진 후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2019-10-23 10:43:41

사진. 에버콜라겐

에버콜라겐 뭐길래? 피부 탄력·주름 개선

캐시슬라이드가 진행하는 '에버콜라겐 예뻐딜' 초성 퀴즈 이벤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에버콜라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뉴트리에서 출시한 '에버콜라겐'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성분을 포함하며 기능성과 편리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물 없이도 먹을 수 있다는 점과 특유의 비린 맛없이 상큼하게 섭취할 수 있다.'에버콜라겐'은 식약처로부터 이중 기능성을 국내 최초, 유일하게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콜라겐이다.'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두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다.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인체적용 시험 결과 주름, 탄력, 보습이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오늘(23일)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는 '에버콜라겐은 ㄷㅎㅁㄱㅇㄷ 먹는 콜라겐이다'에서 초성을 맞히는 퀴즈를 출제했다. 정답은 '대한민국일등'이다.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 '에버콜라겐 예뻐딜'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이번 퀴즈는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힌 모든 유저에게 100캐시를 즉시 적립해준다.

2019-10-23 10:36:59

[포토뉴스]가을철 피부 건조," 녹차성분 크림으로 관리하세요"

대구백화점 본점 1층 비건 천연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BONAJOUR)'는 녹차 성분과 자연 유래 보습제가 합유된 수분크림 '그린티 워터밤 수분크림'을 판매한다. 매장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면 베스트 수분크림 미니(20㎖) 제품을 증정한다. 대구백화점 제공

2019-10-21 19:15:33

[포토뉴스]모피 목도리,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패션전문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모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핑크, 레드 등 원색을 비롯해 색조가 서서히 변화하는 그라데이션 제품 등 색상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만8천원부터 12만5천원. 롯데백화점 제공

2019-10-21 18:24:34

하이트진로 진로이즈백

흥행 대세 투명병 vs 재활용 강자 녹색병…'소주병 대결'

소주업체들이 투명한 병에 담긴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면서 '소주병 전쟁'이 벌어질 조짐이다. 일각에선 투명 소주병이 대세가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지만 재활용 효율이 낮아 주력제품이 되긴 힘들다는 게 업계 진단이다.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소주업체 무학은 21일 투명한 병에 담긴 신제품 '무학'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옛 감성에 새로운 맛을 더한 '뉴트로' 콘셉트를 내세운다. 당초 이날 출시가 목표였으나 병 수급문제로 출시가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선 지난 4월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진로이즈백'이 투명한 소주병 바람의 근원이라고 본다. 이 제품은 출시 72일 만에 1천만 병이 팔리며 대성공을 거뒀다. 이후 5월 한라산 소주의 저도주 '한라산올래'를 대체한 신제품 '한라산17', 대선주조가 6월에 선보인 '고급소주'가 투명한 병에 담겼다.투명한 병 사용은 소주 업체간 갈등을 빚고 있다. 소주 업체들이 2009년 환경부 주도로 표준용기를 쓰고 상표에 따라 공병을 서로 돌려주는 '소주공병 공용화 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최근 롯데주류는 별도 선별에 드는 비용을 요구하며 '진로이즈백' 공병 200만 개 이상을 자사 창고에 쌓아두기도 했다.대구경북지역 업체인 금복주는 녹색병을 고수할 방침이다. 금복주가 2013년 출시한 '독도' 소주도 지난해 리뉴얼 과정에서 투명한 병으로 바꿨으나 최근 주력제품에 힘을 싣고 재활용 효율을 높이는 차원에서 사실상 생산을 중단했다.금복주 관계자는 "비표준화 병이 들어오면 인력을 통한 선별작업이 필요하고 재활용 작업장에서 파손되거나 작업에 지장을 주는 일이 잦다"며 "효율적인 재활용을 위해서라도 녹색병 사용이 낫다고 본다"고 말했다.

2019-10-21 17:46:38

사진. 루피움 공식 홈페이지

루피움 가죽쿠션 론칭 이벤트…할인 금액 얼마?

루피움(LU'PIUM)이 쿠션 론칭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코스메틱 브랜드 루피움은 오늘(21일) 오전 11시부터 '루피움 뉴 패키지 글로우 듀 쿠션' 론칭을 기념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루피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루피움 뉴 패키지 글로우 듀 쿠션' 본품과 리필 세트를 정가 4만 9천원에서 20% 할인된 3만 9천 2백원에 구매할 수 있다.이날 프로모션을 통해 주문한 상품을 내달 4일부터 순차발송한다고 루피움 측은 밝혔다.'루피움 뉴 패키지 글로우 듀 쿠션'은 피부 고유의 광채를 살려 메이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하루 종일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커버를 도와준다고 알려졌다.특히 루피움의 가죽쿠션은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지속력을 자랑하는 밀착 쿠션이다.

2019-10-21 14:24:26

사진. 네파X무신사 피오패리스 화보컷

피오가 디자인한 '네파 피오패리스' 출시

네파는 올 F/W 시즌 102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피오가 디자인에 참여한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피오패리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네파의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은 한쪽은 보송보송한 부클 플리스 면, 뒤집으면 다운 우븐 겉감이 적용돼 때로는 플리스로, 때로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넣은 숏 다운으로도 활용 가능한 양면 아우터다.하나의 아우터로 두 벌의 효과를 주기 때문에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가을부터 추운 한 겨울까지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골라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신개념 다운자켓이다.남성용 멜란지 그레이, 베이지, 아이보리 그리고 여성용 페이즐리 핑크, 아이보리, 민트까지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8만9000원이다.특히 최근 아우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트렌디한 플리스 스타일에 1020 타겟들이 선호하는 숏 기장과 아이돌 피오와의 콜라보레이션, 톡톡 튀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러 블록 디자인이 적용된 버전과 심플한 원톤 컬러 버전으로 출시돼 올 겨울 트렌디한 가성비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네파는 21일부터 약 2주간 피오패리스 출시를 기념해 무신사와 함께 스페셜 이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무신사를 통해 피오패리스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피오 열쇠고리를 제공한다.댓글 이벤트를 통해 피오패리스를 12명에게 선물하는 프로모션 또한 함께 진행된다.

2019-10-21 11:26:01

오순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이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돼지고기 삼겹살 500g 9,418원…일주일 새 16.4%↓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돼지고기 값이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대구의 경우 삼겹살 가격이 1만원(500g 기준) 아래로 떨어졌다.18일 대구시에 따르면 10월 셋째주(14~17일) 대구 대형마트 평균 삼겹살 가격은 전주보다 16.4% 하락한 500g 당 9천418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1천464원)과 비교해 17.8% 떨어진 수치다.돼지고기 소매값은 지난달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확진 이후 수급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잠시 올랐다가, 돼지고기 수요가 줄면서 꾸준히 내리고 있다.대구의 경우 대형마트 기준 삼겹살 가격은 이달 첫째 주(9월 30일~10월 3일 조사 기준)에 500g당 1만1천756원까지 올랐지만, 둘째 주(7~10일 조사) 들어 4.1% 떨어졌고, 이번 주(14~17일 조사)에도 16.4% 내리며 하락폭을 키웠다.국내 돼지고기 도매가격도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7일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1kg 당 2천96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하락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으려는 정부의 수매조치도 일부 농가의 반대에 부닥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일부 지역의 수매 동의가 지연되고 있다"며 "접경지역 중심으로 돼지열병이 계속 확인되고 있어 해당 지역 오염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9-10-18 17:03:02

출처: 연합뉴스

'아이폰11' 예약판매 시작…전 아이폰과 차별화된 스펙은?

애플 '아이폰11' 시리즈가 오는 25일 한국에서 공식 출시된다.통신3사는 18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5G 단말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LTE 단말로 나온 아이폰11은 인덕션 디자인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미국과 중국 등에서 예상 외 선전을 거두고 있다. 한국도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애플 충성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아이폰 11은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 세 가지로 64, 128, 256기가 모델이 출시됐다. 여심을 저격한 민트, 보라색 등 6가지 색상으로 구성돼있으며 20일부터 1차 출시국인 30여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아이폰 11의 상위버전의 아이폰 11프로와 프로맥스는 각각 5.8인치와 6.5인치 슈퍼 레티나 유기발광 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또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호불호가 갈린 트리플 카메라 렌즈는 1200만 화소의 광각, 울트라 광각, 망원 렌즈로 구성됐다는 소식이 들리자 소비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전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다. 특히 영상 트렌드를 반영해 촬영 즉시 회전, 자르기, 필터 적용 등의 편집을 고품질로 할 수 있도록 적용해 간단한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이점이 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전면에서는 광각 촬영, 후면 카메라는 4배 줌과 오디오 줌 지원이 가능해 '인덕션 디자인'이라고 혹평받았던 아이폰11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그 외에도 전 모델보다 최대 20% 빨라진 중앙처리장치와 그래픽 처리장치, 새 칩셋으로 실시간 사진과 영상분석을 위한 뉴럴엔진 지원, 전작 아이폰XS맥스보다 최대 4-5시간 늘어난 배터리로 아이폰 신제품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한편 통신3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아이폰11 시리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애플워치5와 7세대 아이패드는 예약판매 없이 각각 25일, 21일 출시 예정이다. 출고가는 아이폰11 ▲99만원(64GB) ▲105만6000원(128GB) ▲118만8000원(256GB), 아이폰11프로 ▲137만5000원(64GB) ▲158만4000원(256GB) ▲183만7000원(512GB), 아이폰11프로맥스 ▲152만9000원(64GB) ▲173만8000원(256GB) ▲199만1000원(512GB)으로 책정됐다.

2019-10-18 16:51:05

인터파크티켓, 한국시리즈 예매 화면. 인터파크 홈페이지

2019 한국시리즈 예매 '인터파크티켓' 또 서버 마비 "어제 오늘 일 아니다"

2019 한국시리즈 예매가 이뤄지는 유일한 판매사인 '인터파크'(인터파크티켓)가 올해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18일 오후 수시로 서버 마비 상황을 겪고 있다.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올해 한국시리즈 1차전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2시부터, 2차전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됐다.이어 이날 오후 4시부터 6차전 티켓, 이날 오후 5시부터 7차전 티켓에 대한 예매 일정이 예정돼 있다.그러나 인터파크티켓 사이트가 계속 접속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입장권 예매를 시도하는 야구팬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인터파크티켓의 이른바 '피켓팅' 서버 마비 사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피켓팅은 '우리말샘'에 따르면 '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이라는 뜻이다. '열차표나 공연 관람권 따위의 예매에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주로 대형 대중가요 콘서트 예매가 있을 때 종종 그래왔다.지난 6월 진행된 2019 싸이 흠뻑쇼 티켓팅, 그보다 한달여 앞서 5월에 진행된 박효신 콘서트 2차 예매가 최근 나타난 대표적 인터파크티켓 서버 다운 사례이다.사실 접속자가 단기간 몰려드는 대량 접속은 인터파크 같은 민간 웹사이트는 물론, 전 국민의 온라인 광장이 된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유한 청와대 같은 공공기관의 웹사이트조차도 감당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올해 4월에는 법무부 웹사이트 접속이 마비됐는데, 당시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 바 있다.특정 상황에 접속량이 폭증하는 게 꾸준히 확인돼 온 까닭에, 대학교 수강신청이나 각종 세일 땐 아예 대학교 및 쇼핑몰에서 접속마비 안내 이미지를 준비해 홈페이지 화면에 띄우는 경우도 많다. 당장 서버를 확충할 수는 없는 까닭으로 풀이된다.이런 서버 마비 상황이 마케팅에 이용되는 경우도 있어 눈길을 끈다. 가령 접속마비에 따라 네티즌들이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서, 네이버와 다음 등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순위에 자신들의 기업명, 브랜드 등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인지도를 높이기는 하지만 악명도 쌓이는 것이긴 하다.한편, 한국시리즈 3·4·5차전 예매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2019-10-18 15:21:30

사진. 탑텐 텐텐데이

탑텐 텐텐데이, 1+1 이벤트 진행…최대 70% 할인

온라인 의류쇼핑몰 탑텐이 브랜드 최대 프로모션인 '텐텐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PA브랜드 탑텐은 오는 21일까지 경량다운 시리즈인 리얼구스 점퍼와 베스트, 다양한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 옥스퍼드 셔츠, 데님팬츠, 슬랙스 등 탑텐의 10가지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1+1으로 선보인다. 또한 1만원 균일가 프로모션 및 2장 구매 시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에서 탑텐 뮤즈 이나영이 착용한 플리스 시리즈, 온에어, 패딩 베스트 등 화보 속 다양한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도 기간 한정 최대 70% 초특가 할인과 후드티, 티셔츠 등 전상품을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2019-10-18 10:27:49

포에버21

[핫키워드] 포에버21

글로벌 패션업체 '포에버21'이 파산보호신청을 한 소식이 17일 전해졌다. 포에버21은 지난달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에 파산보호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미국 내 178개 점포 등 총 350여 개 매장을 폐쇄할 것으로 보인다.포에버21 측은 오는 29일까지 한국 온라인 스토어 운영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최대 80%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포에버21은 1981년 미국으로 이민 간 장도원·장진숙 씨 부부가 설립한 한인 기업이다.로스앤젤레스(LA) 시장의 83㎡(25평) 옷가게에서 시작해 57개국 800여 개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최근 전자상거래 업체의 시장 잠식과 경쟁 심화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됐다.

2019-10-17 16:33:40

이달 3일 1층으로 확장 이전한 롯데백화점 대구점 버버리 매장. 롯데백화점 제공

'명품불패' 잘나가는 백화점 명품관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지속적인 명품 매장 유치와 새 단장으로 '명품족'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불황 속에서도 명품 매출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데다 오프라인시장 강세가 확고한 덕분이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명품 매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2층 해외패션관에 있던 버버리 매장을 1층으로 옮기고 매장 면적을 약 75㎡ 넓힌 294㎡까지 늘렸다. 앞서 지난달에는 196㎡ 규모의 1층 불가리 매장을 새롭게 꾸몄다. 내달 초에는 약 330㎡ 규모의 프라다 매장을 새 단장해 선보일 예정이다.롯데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유통업계에 몰아닥친 불황에도 명품 매출은 지난 상반기에 전년 대비 약 17% 신장했고, 3분기에도 약 15% 늘었다"며 "하반기 결혼시즌을 앞두고 예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신규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는 등 시계, 보석 브랜드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달 27일까지 '해외 럭셔리 워치 페어'도 연다. 피아제, IWC, 까르띠에, 쇼파드 등 11개 브랜드를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참여 브랜드 구매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별로 약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대구신세계는 지난 4월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 유치에 이어 지난 4일 시계 브랜드 튜더를 개점했다. 대구신세계 관계자는 "롤렉스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롤렉스의 서브 브랜드인 튜더도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튜더는 롤렉스 창업자인 한스 빌스도르프가 1946년 만든 브랜드로 시계 애호가들을 대구신세계로 불러모으고 있다. 대구신세계 5층 미디어타워 앞에 이달 1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별도로 운영,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대구지역 한 백화점 관계자는 "명품은 온라인 채널 강세 속에서도 여전히 오프라인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라는 점이 백화점들이 명품 매장에 힘을 쏟는 또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2019-10-17 14:34:19

오비맥주 카스. 오비맥주 제공

신제품 출시, 불매운동, 주세법 개정... 맥주업계 변화의 소용돌이

맥주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10년 간 국산 맥주는 카스가, 수입 맥주는 아사히 등 일본 맥주가 1위 자리를 공고히 했으나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 불매운동 여파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내년에는 주세법 종량세 개정으로 가격 구조까지 바뀔 전망이라 맥주시장 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상위권 혼전오비맥주의 카스는 10년 가까이 이어오던 왕좌가 위태위태하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분기별 판매량에서 꾸준히 1등을 차지했던 카스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소매점 기준 카스후레쉬, 카스라이트의 시장점유율은 41.2%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의 소매점 기준 맥주 매출점유율은 19.8%를 기록했다. 1분기보다 2.9%p(포인트) 증가했지만 오비맥주와 두 배 이상 차이 난다.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지난 3월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맥주 '테라'에 소주 '참이슬'을 섞는 이른바 '테슬라' 마케팅이 성공하면서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출시 101일만에 1억병 판매를 달성한 테라는 올 여름 맥주 시장에서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스가 소매점에서 앞섰다지만 소매점 비중은 전체 시장의 40% 안팎에 그치는 만큼 음식점, 주점 판매까지 포함하면 실제 판세는 뒤집어졌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오비맥주는 이달 21일부터 카스 전 제품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들어 4번째 가격 조정이다. 카스 출고가는 500㎖ 기준 1천147원이었는데 지난 4월 4일 1203.22원으로 인상했다. 7월부터 다시 1천147원으로 되돌렸다가 지난달 1일엔 올렸던 가격(1203.22원)을 1천147원으로 환원했다. 오비맥주는 원가 상승 요인으로 가격을 인상했으나 주세법 개정을 감안, 가격을 낮춘 것이라고 해명했다.하지만 카스의 매우 잦은 가격 변경을 두고 업계에서는 테라 견제에 나선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출고가 변경이 흔하지 않은데다 똑같은 여건 속에서 오비맥주만 가격을 여러차례 조정했기 때문이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12월 이후 맥주 제품 출고가를 바꾸지 않았다. 롯데주류도 2014년 출시한 클라우드 출고가를 지난 6월 단 한 차례 10.6% 인상했다.◆불매운동 된서리 일본 맥주'수입 맥주의 왕'으로 군림하던 일본 맥주는 불매운동에 사실상 퇴출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6천 달러에 그치며 국가별 수입 순위가 28위까지 추락했다. 1만7천 달러 상당이 수입된 사이프러스 맥주(25위), 8천 달러 어치가 수입된 터키 맥주(26위)에도 밀렸다. 대신 중국 맥주가 지난달 375만 달러 어치가 수입되며 8월에 이어 2달 연속 수입 맥주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맥주가 263만 달러로 2위, 네덜란드 맥주가 253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롯데주류는 불매운동 유탄을 맞은 모습이다. 롯데주류가 일본 기업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면서다. 롯데주류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20명을 고소·고발하는 등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 밝히기도 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2분기 맥주 시장점유율은 1분기 대비 0.9%p포인트 줄어든 4.7%를 기록했다. 롯데주류 측은 세재 개편을 앞두고 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량을 조절했으며, 가동률 감소는 일시적 현상으로 누적 수치는 작년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설레는 수제 맥주'윗동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과 달리 수제 맥주 업계는 땅 속에서 내년 봄 새싹을 틔울 준비를하고 있다. 맥주에 부과하는 세금이 가격에서 용량으로 바뀌는 '종량세' 개정안 시행이 내년 초로 다가오면서 기회를 맞았기 때문이다.원가에 따라 일정 비율의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에서는 원가가 비쌀수록 세금도 많이 내야 한다.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원가가 높은 수제맥주로서는 기존 종가세보다 종량세가 훨씬 유리하다.대구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업체인 대경맥주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문준기 대경맥주 대표이사는 "대구경북을 대표 하는 수제맥주로 자리잡고자 유통망을 지금보다 훨씬 넓게 구축하겠다"며 "생산설비 확충이나 마케팅 강화에 비용이 많이 들다보니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수제맥주 업체의 투자 확대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나타난다. 제주도 수제맥주 업체인 제주맥주는 지난 7월 생산설비를 기존의 4배 수준으로 늘렸다. 수제맥주 업체 '카브루'도 생산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벤처캐피털 투자 유치에 나섰다. 국내 1호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크래머리'도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자금을 유치했다.다만 이미 국내 맥주시장의 25% 내외를 차지하는 수입맥주 상당수가 종량세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섣부른 예측은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구지역 주류업계 한 관계자는 "종량세 개정이 되더라도 시행세칙까지 마련되려면 수 개월이 더 걸릴 것 같다. 뚜껑을 열어봐야 판도를 알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7 14:28:29

사진. 포에버21

포에버21 최대 80%할인…언제까지?

'포에버21'이 온라인 스토어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재고 정리에 들어간다.포에버 21은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로 종료하게 되었다"며 "사이트 종료 후에도 2019년 11월 24일까지 오프라인 스토어인 명동과 홍대 매장에서 Forever21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마지막 재고 정리 세일로 최대 80% 할인하는 '마지막 재고 정리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온라인 단독 진행 프로모션이며, 사전 통보 없이 변경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프로모션 상품은 다른 쿠폰 및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이벤트 이전 구매에 대한 결제 금액 조정이 불가하다.또 프로모션 상품이 포함된 주문 건은 쿠폰 사용이 불가하니, 쿠폰 적용 아이템은 따로 결제 후 묶음 배송을 요청하면 된다.프로모션 상품 반품 시 결제 금액만큼만 환불 처리되며, 반품 배송비는 차감된다.한편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이 최근 파산보호신청을 한 데 이어 대규모 감원으로 구조조정까지 감행하는 등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LA비즈니스저널은 15일(현지시간) 포에버21이 물류센터를 이전하고 직원 1100여 명을 감원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전체 직원의 18%에 해다하는 직원 1170명도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9-10-17 10:18:31

사진. 바른폰

바른폰, 중고폰 시세 조회 이벤트 '현금 10만원 받는 방법은?'

중고폰 판매처 '바른폰'이 17일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바른폰은 중고폰 구매와 판매, 중개 거래가 모두 가능한 플랫폼으로 파손폰, 불량폰 등을 포함한 모든 상태의 스마트폰을 팔고 사고 중개할 수 있다.전문가들이 제품 성능과 도난 여부를 확인해 품질 확인서를 발행하고 180일간 안심보증도 한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 데이터 초기화도 진행한다. 또한 서비스 신청 시 1시간 내 택배 기사가 원하는 장소로 방문하는 홈픽도 이용할 수 있다.중고폰을 구매할 때는 바른폰에서 검수·판매하는 '바른폰 인증폰'을 바로 구입하거나 회원이 직접 올린 상품을 안전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회원간 직거래를 할 때는 게시글 도배와 허위매물을 제한해 실매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바른폰은 오는 22일까지 '다이렉트 시세 조회'하고 중고폰 매입시 현금 10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2019-10-17 09:55:22

동아백화점 쇼핑점 전경. 이랜드리테일 제공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9주년 이벤트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수성점은 이랜드그룹 인수 뒤 오픈 9주년을 맞아 감사축제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특가행사들이 마련돼 있다.동아백화점 쇼핑점은 16일 당일 구매 영수증과 상품교환권을 소지한 고객 500명에게 LG로봇 청소기 등 상품 500개를 추첨해 증정한다. 수성점은 럭키 박스 교환권을 1인 1개 현금 1천원에 판매해 삼성 그랑데 건조기 등 총 500개의 상품을 추첨으로 증정한다.특가행사도 눈길을 끈다. 쇼핑점에서는 '핫 브랜드 스페셜', '10대 유명 브랜드 대전'등이 열린다. 수성점에서는 스포츠·여성의류·패션잡화·골프·아동의류 특가상품대전, 코스메틱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2019-10-15 19:03:27

[포토뉴스]'어그부츠' 이제 로퍼, 슬리퍼로도 출시

롯데백화점 대구점 4층에 '어그 부츠'로 유명한 어그(UGG) 매장이 개점했다. 기존에는 부츠 형태 모델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발목이 없는 로퍼, 슬리퍼, 굽이 있는 웨지힐 스타일 등 다양한 형태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10-14 16:52:43

이마트24는 오는 16일 대구 북구 옥산로의 폐공장과 창고를 총 1980㎥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해석한 '2garden'을 선보인다. 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 복합문화공간 '투가든' 대구 북구에 16일 오픈

이마트24가 오는 16일 대구 북구의 폐공장 등을 활용해 만든 복합문화공간 '투가든'(2garden)을 선보인다. 옛것과 새로움의 공존에서 도시재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이마트24의 프로젝트로서 대구 근대산업유산 활용의 예시가 될 전망이다.투가든은 '정원으로 향한다'(to garden)는 의미와 '과거와 현재 두 가지 시공간이 공존하는 정원'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 북구 옥산로 대구은행 제2본점 맞은편 폐공장과 창고를 활용해 만들었다. 총면적 1980㎡ 규모로 오래된 구조물을 그대로 활용해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투가든에는 400여 종의 와인을 구비한 이마트24 매장이 입점한다. 아울러 커피·베이커리·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나인블럭', 이국적 스테이크를 파는 '선서인더가든', 도심 속 힐링 화원 '소소한 화초 행복', 서점 '문학 동네', 체험형 놀이공간 레고샵도 들어선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이마트 칠성점 주차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김성영 이마트24 대표이사는 "도시재생 콘셉트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임으로써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이마트24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 발굴을 위한 테스트베드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13 16:49:12

국산 냉장 삼겹살 평균 소매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발병 이후 처음으로 1천대로 내려섰다. 연합뉴스

ASF 여파 돼지고기 도매가 폭락… 소매가도 하락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이후 폭등했던 돼지고기 도매가가 최근 급락세로 돌아섰다. 평년보다 다소 높던 소매가도 소비심리 위축 탓에 하락, 축산농가의 시름이 더 깊어질 전망이다.축산물유통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축산유통조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도매시장 돼지고기 평균 경매가격은 ㎏당 3천14원에 형성됐다. 돼지열병 발병 후 고점이던 지난달 18일(6천201원)보다 51.3% 하락한 수치다.업계에서는 경기권 등 일부 농가에서 돼지열병 확산 우려에 출하를 서두르면서 도축량이 다소 늘어난 것을 도매가 하락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돼지 도체 경매량은 7만2천331두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8천20두보다 6.3% 증가했다.돼지고기 소매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1일 돼지고기 삼겹살 소매가격은 100g 당 1천930원으로 전날보다 75원 내렸다. 1년 전 가격인 2천46원보다 5.6%, 평년 가격인 1천995원보다도 3.26% 낮다.농협 경북본부 관계자는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돼지열병 확산, 돼지 이동금지 가능성을 우려해 출하를 서두르는 움직임이 있다. 시장이 안정되려면 결국 돼지고기 소비심리 회복이 절실한 상태이지만 추가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축산농가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대형마트들은 일제히 돼지고기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지난 9일부터 삼겹살과 목살 가격을 15% 낮춘 100g당 1천6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각각 10일과 11일부터 같은 품목을 각각 1천680원과 1천690원에 판매하고 있다.

2019-10-13 16:48:46

[포토뉴스]가을에는 레드 립스틱

대구백화점 본점・프라자점 1층 화장품 코너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립스틱과 틴트를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가을, 겨울에는 적색 계열 제품이 인기를 누리는데 올해는 특히 립스틱보다 색이 선명하고 질감이 부드러운 틴트 제품이 많이 많이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10-10 18:09:20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

'노노재팬'에도 일본산 수산물은 '예스 재팬'?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맥주 등 일본산 소비재 수입이 대폭 줄었지만 일본산 수산물 수입은 최근 5년 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본제품 불매운동 이후 맥주나 자동차, 사케, 필터담배, 카메라, 골프채 등 다양한 일본산 소비재 수입이 대폭 줄어들었으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관심을 모으는 일본산 수산물은 2015년부터 꾸준하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9일 지적했다.최 의원이 한국무역협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산 수산물 수입액은 2010년 2억2천522만달러였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2011년 1억6천718만달러로 줄었고 해마다 수입액이 떨어져 2014년도에는 1억77만달러까지 하락했다.하지만 2015년 1억1천935만달러로 반등한 이래 지난해에는 1억4천85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들어 일본 불매운동이 본격화된 7월 이후로도 1천983만달러가 수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 1천935만달러에 비해 2.4% 늘었다.특히 돔, 가리비, 방어, 가오리, 정어리 등의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2011년 53만 달러어치 수입된 방어는 지난해 1천496만 달러어치가 수입되며 28배나 더 많이 사왔다. 2011년 460만달러가 수입됐던 일본산 가리비는 지난해 들어 5.6배인 2천580만달러까지 수입이 늘었다.최 의원은 "일본은 수산물 수출을 늘리려 여러 노력을 해왔고, 우리나라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도 해마다 증가해왔다"며 "여전히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은 금지되고 있지만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를 예고한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먹거리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인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9-10-10 15:22:33

이마트24가 선보인 민생화장지. 1m당 가격이 10.19원으로 동일 품질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20~40% 저렴하다. 이마트24 제공

"집앞에서 사면 제일 싸요" 편의점 업계 초저가 바람

대형마트나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활발하던 '초저가 경쟁'이 최근 편의점 업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일부 상품은 대형마트보다 편의점이 더 싸다는 분석까지 나오지만 출혈경쟁의 부작용 우려도 나온다.◆300원대 라면, 400원대 황사마스크최근 이마트24,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이 일제히 초저가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이마트24는 지난 8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민생화장지 2종을 출시했다. 27m 길이 30롤이 8천250원, 40m 길이 12롤이 4천890원이다. 이 화장지의 1m당 가격은 10.19원으로 동일 품질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20~40% 저렴하게 출시됐다.'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기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나온 100% 천연 펄프만 쓴 고품질 상품"이라며 "천연펄프부터 원단 제조까지 일관 생산체계를 갖춘 제지회사와의 거래를 통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고 말했다.이뿐만이 아니다. 이마트24는 초저가 판매전략으로 가맹점 매출을 증대시키는 전략으로 올초부터 민생라면(390원), 도시락김(16봉·3천180원), 황사마스크(KF94·470원) 등 '민생 시리즈'를 계속 내놓고 있다. 일반 편의점 상품 대비 20~50% 저렴한 가격이라 경쟁력이 상당하다.민생라면은 지난해 10월말 출시 당시 가격인 550원에서 390원으로 낮춘 뒤 3주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시 당시 가격으로도 농심 신라면 편의점 판매가인 860원보다 36% 쌌는데 이제는 반값도 되지 않는 셈이다.◆파격가 간편식, 덤 대신 할인에다 초저가 택배도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도 파격가로 손님 모으기에 나섰다. 지난 5월 7일 출시해 7월까지 한시판매한 '핵이득 간편식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스팸김치 덮밥, 매콤제육 덮밥, 숯불갈비맛 삼각김밥 등 제품 5종으로 가격은 기존 상품의 60%선이었다.최근에도 가격을 앞세운 상품 출시가 활발하다. 지난달 31일 출시한 'CU 실속500 라면'(500원)에 이어 10일에는 900원 커피, 1500원 식빵·모닝롤을 출시하는 등 '실속상품 시리즈' 출시가 줄을 잇는다.회사 측은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 14개 품목은 1인가구가 주 고객층임을 감안해 '1+1' 같은 증정행사 대신 반값행사를 이달 내내 적용한다고 밝혔다. CU가 '실속상품' 행사를 여는 건 2007년 이후 12년 만으로 알려졌다. CU 관계자는 "다른 유통업종 대비 편의점은 접근성이 좋은 점을 활용해 생활필수품 중심으로 고객에게 합리적 소비를 제안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GS25는 지난 3월 전국 1만3천개 점포 물류망을 살린 택배서비스 '반값택배'를 시작했다. 기존 편의점 업계가 택배회사에 소비자의 물건을 이어주는 방식이었다면 GS25의 '반값택배'는 직접 소비자와 소비자를 이어준다.1년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것도 장점이지만 1㎏이하 수화물은 2천원도 안되는 값에 보낼 수 있어 가벼운 물건을 부치기에 유리하다. 기존 택배 전문업체의 서비스가 3천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에 비하면 획기적인 수준이다. GS25의 전월 대비 반값택배 이용량 증가율은 지난 4월 56.6%, 6월 13.3%, 7월 18.6%, 8월 17.9%로 매달 증가하고 있다.세븐일레븐은 저가 수입맥주 판매가 돋보인다. 스페인산 필스너 계열 맥주 '버지미스터', '라에스빠뇰라' 등을 500㎖ 4캔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인 수입맥주 판매공식인 '4캔 1만원' 의 절반 가격이다.◆"편의점이 더 싸네", "소비자 피로감 우려도"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형마트보다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게 유리한 제품도 생긴다. 대형마트에는 없지만 편의점에서는 가능한 통신사 멤버십을 통한 5~10%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커진다.편의점은 24시간 영업, 소비자와의 가까운 거리 때문에 가격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역이었다. '편리함'을 위해 조금 더 돈을 쓰는 장소였던 셈이다. 이 때문에 제품별 가격 경쟁은 치열하지 않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질 수있다. 하지만 편의점 주요 고객이 지갑이 얇은 10대와 20대라는 점에서 초저가 경쟁 효과는 분명히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또 300원대 생수 등 최근 대형마트의 초저가 경쟁이 옮겨왔다는 시각도 있다. 대구지역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초저가 가격 경쟁이 올해 유통업계 최대 화두"라며 "한 곳에서라도 초저가 행사를 하면 손님을 뺏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유통업계에서 저가 출혈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는 "너도 나도 '초저가'를 외치며 경쟁하고 있어서 결국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부분도 있다"며 "초저가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 피로도가 증가할 수 있고 가맹점주의 수익이 악화될 수도 있는 점도 문제"라고 풀이했다.

2019-10-10 15:20:02

요즘 예비 부부 소비는? 형식 줄이고, 고급 가전·가구에 지갑 열고

최근 웨딩시장에서 '형식'은 줄이고 필요한 소비는 늘리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가전제품이나 가구는 구매품목이 늘어나고 고급화되는 반면 예단은 간소화하는 추세다.9일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혼수가전 구매에서 건조기, 무선청소기, 전기레인지가 필수에 가깝게 추가되는 모습"이라며 "TV는 65인치가 기본이고 75인치 이상 대형제품도 인기"라고 설명했다. 또 "냉장고도 기존 600리터대 실속형에서 800리터대 상품이나 정수기 기능이 달린 프리미엄 제품 구매가 늘고 있다"며 "특정 전자제품 브랜드에서는 비싸더라도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인테리어 가전을 선택하는 비중이 90% 이상"이라고 귀띔했다.침대 역시 킹 사이즈(가로 160㎝)보다 큰 '라지 킹'(가로 170㎝) 사이즈가 뜨고 있다. 대백프라자 10층 가구전문관의 경우 침대 혼수제품의 90% 이상이 라지 킹 사이즈이다.대구 웨딩업계 관계자는 "예비부부들이 정해진 예산에서 최대한의 만족을 얻기 위해 혼수나 신혼여행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나타난다"며 "대신 예단이나 폐백을 생략하는 등 형식은 덜 따지는 추세"라고 전했다.대구 유통업계는 결혼식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기획전을 마련했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0층 가구전문관은 오는 13일까지 '대백프라자 가구 대전'을 열고 브랜드별로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상당 상품권을 증정하고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1~13일, 18~20일에 1층 명품 시계브랜드와 가전, 가구, 홈패션 브랜드에서 '스위트 홈 웨딩페어' 행사를 열고 구매시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2배 적립해준다.

2019-10-09 16:33:38

[포토뉴스]올 가을 스카프는 꽃·체크 무늬 유행

대구백화점 본점 1층 패션잡화 매장에서는 가을용 스카프 판매전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화려한 꽃무늬 패턴과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체크무늬 패턴 스카프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10-06 16:41:17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되는 '나이키 슈퍼프라이스 대전'. 현대백화점 제공

나이키 90%까지 할인?…현대백화점 대구점 북새통

현대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나이키 슈퍼프라이스 대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일부터 시작된 '나이키 슈퍼프라이스 대전'은 '대구 최초 나이키 창고 대 개방'을 표방하며 최고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나이키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다. 행사가 시작된 지 3일째인 4일 오후 1시30분 현재 할인행사 매장에는 수백명의 손님들이 몰려와 물건을 고르고 있었다. 너무 많은 손님이 몰린 탓에 입구를 따로 만들어 한 번에 들어가는 손님의 줄을 정리하는 등 진풍경이 벌어졌다. 또 입구에는 "90%상품은 이미 많이 소진됐다"는 내용의 문구를 붙여놓기도 했다.3일동안 손님들이 몰려든 통에 일부 손님들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찾지 못해 허탈해하기도 했다. 한 손님은 "90% 할인 상품에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었는데 사이즈가 맞는 것이 없어서 결국 빈 손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2019-10-04 14:32:36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가을 정기세일 배너가 걸려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백화점 정기 세일 사라지나" 유통업계 태풍의 눈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이달 중 유통업계 판촉행사와 관련한 심사지침 개정을 추진하면서 백화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세일에 발생하는 비용의 절반을 백화점이 납품업체에 보상하게 규정하면서 정기세일이 사라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대규모 유통업 분야의 특약매입 거래에 관한 부당성 심사지침'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달 30일까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후 31일부터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심사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백화점 등 대규모 유통업자가 공동 판촉행사를 할 때 가격 할인분의 50%를 직접 보상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여 가격이 10만원인 제품을 20% 할인해 8만원에 판매하면 백화점이 납품업체에 할인금액의 50%인 1만원을 줘야 한다.유통업계에서는 정기세일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백화점협회는 공정위 지침 개정안대로 할인 비용의 50%를 분담할 경우 백화점의 영업이익 감소율은 25%에 달하지만 할인행사를 하지 않는다면 영업이익 감소율이 7~8%에 그친다고 추산했다. 정기세일을 없앨 경우 오히려 독자적인 홍보 및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 납품업체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대구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입장에서 많은 비용을 분담하면서까지 세일을 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 입점 브랜드와 백화점이 공동으로 기간을 정해놓고 벌이는 대대적인 세일은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매년 가을 시행하던 코리아세일페스타, 코리아그랜드세일 등 국가적 세일 행사의 파행 가능성도 제기된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내달 1~22일 열릴 예정이다.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대구지역 다른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이나 브랜드마다 브랜드, 세일 비용 분담 방식이 다양하고 누리는 세일 효과도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대응 방식도 천차만별일 것"이라며 "백화점 입장에서도 세일을 하지 않으면 방문객수가 급감할 우려가 있고 이미 각 브랜드별로 실시하는 할인 행사가 활성화된 점도 변수"라고 설명했다.

2019-10-03 17: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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