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육성

 
대구시는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수성의료지구에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착공해 2020년 완공할 예정인 센터의 조감도이다. 대구시 제공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 본격화

대구시는 지역 스포츠융복합산업 육성의 거점기능을 할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수성의료지구 지식기반산업용지에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 지하 1층에 지상 7층 규모로 내년에 착공해 2020년 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전체면적은 8천216㎡이다. 센터에는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시설을 비롯해 창업보육과 스포츠융복합 제품 인증, 비즈니스 전문시설 등이 들어선다. 국내 건설과 자동차 분야에 이어 스포츠용품 전문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섬유패션과 의료기반 스포츠 제품 개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산업연구원에 '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을 의뢰해 같은 해 11월 완료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센터 설계를 위한 국비 6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어 지방재정투융자재심사 등 행정절차를 올해 3월에 완료했고, 내년 2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으로 스포츠관련 기업의 유치와 창업보육, 기업 지원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할 기반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대구의 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2018-07-18 17:04:26

산림과학원, 미래인재 육성 업무협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16일 봉화 춘양면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 미래인재 육성 및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07-16 15:23:10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민병대 패션테크산업 기업협의회장, 최영조 경산시장, 윤정남 경산지식산업개발(주) 대표가 12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패션테크 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산시 제공

패션테크 기업투자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체들이 '패션테크'(Fashion Tech, 패션+정보통신) 산업 육성을 위해 힘을 합쳤다.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경산시 최영조 시장,대구가톨릭대학교 김정우 총장, 경산지식산업개발(주) 윤정남 대표, 패션테크산업 기업협의회 민병대 회장이 12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페션테크 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패션테크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5개 기관 단체간 패션테크산업분야 공동연구와 기업 애로기술 지원, 인력양성 등의 공동협력 체계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도와 경산시 등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인증,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연구시설로 패션테크 융복합 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또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22만4천668㎡ 터에 조성될 '패션테크 융복합 특화단지에 연구 생산 비지니스기능이 한꺼번에 가능한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의 패션테크 융복합 생태계 조성사업을 4차산업혁명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공사 착공을 할 이 특화단지에는 ㈜다비치안경 등 27개의 중견·중소기업으로부터 2천241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1천5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테크 융복합산업은 안광학, 섬유, 주얼리, 이·미용기기 등 패션산업과 소재산업, ICT산업이 융합된 신성장 산업으로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산업중에 하나다. 대구경북권 내에는 1천500여개의 관련 기업이 있어 성장 잠재력이 있으나 기업의 영세성, 핵심기술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특히 고부가가치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는 전량 일본, 중국 등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MOU 체결로 패션테크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이 기업 상호간 협업은 물론 융복합 기술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수출촉진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패션테크 융복합산업 클러스터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첨단신소재산업 육성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07-12 17:40:59

창녕군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녕축산농협 제공

창녕축협,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원 기탁

경남 창녕축산농협(조합장 윤태한)은 10일 재단법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창녕축산농협은 지난해 농·축협조합 종합업적평가 전국 4위를 달성한 데 이어 축산물 이력제 이행실태 평가에서도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여기에다 경제사업 물량 500억원 초과 달성과 구매사업인 사료판매실적 월 2천500t을 달성하는 등 조합 설립 이래 최대 수익을 기록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 10월 지역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설립된 후 지금까지 모두 1천470명의 학생에게 2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2018-07-11 15:33:59

연구중심병원 육성 과제에 참여하는 동산병원 연구진 동산병원 제공

[의료단신] 동산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 신규 과제 선정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최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R&D)'을 위한 신규과제에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동산병원은 세브란스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8년 6개월간 186억2천500만원 규모의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동산병원의 연구에는 52억원이 배당된다.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은 복지부가 비수도권 병원의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구중심병원과 비수도권병원의 공동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는 8개의 연구중심병원이 지원한 결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대사질환 유닛' 과제를 비롯해 3개의 연구중심병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세브란스병원-동산병원 컨소시엄에는 ㈜알테오젠, ㈜중외제약, ㈜네릭 등 7개 기업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도 협력한다.

2018-07-10 14:27:03

가톨릭상지대, 특성화전문대육성 최고인 S등급 받아

가톨릭상지대학교(정일 총장)가 교육부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 20% 이상에 해당하는 최고등급 S등급을 받았다.  가톨릭상지대는 전체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평생직업교육 체제 전환 성과와 사업운영 추진 성과, NCS 기반 학위·비학위 통합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성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4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SCK 사업)에 대한민국 평생직업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이 대학은 2018년까지 5년간 교육부로부터 187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학위 및 비학위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미래형 고등직업교육 대학으로 대학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창조경제의 핵심직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새로운 교육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대경권 및 안동지역의 산업환경 분석을 통해 보건의료, 사회복지·생활, 전기·전자·자동차, 사회, 농업서비스 등 5개 분야를 핵심인력 양성분야로 정하고 NCS 기반의 학위 및 비학위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일 총장은 “교육부 특성화 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은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을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올해 사업 마지막 연도로 지역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07-12 10:15:26

대구시는 올해로 12년째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각종 지원을 통해 지역의 유망한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중견기업으로 키우고 있다. 스타기업 지정 수여식의 모습. 대구시 제공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육성 사업 대구시 스타기업

'가능성을 성과로 실현하는 스타기업 육성.' 대구시의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성장 단계별로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육성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정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한 덕분이다. 지역 내 26개 육성기관과 15개 협력기관이 함께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협력 모델이 빛을 발했다. 시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첨단산업 정책을 육성하는 등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 산업용 공기압축기와 공기정화 시스템을 만드는 (주)대주기계는 최근 10년 사이 연간 매출액이 7배가 늘었다. 2007년 155억원에서 지난해 1천136억원으로 성장한 것이다. 2012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 이는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해외마케팅, 금융, 인력, 지식재산권 등의 지원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대구시의 기업육성 정책이 있다. 이 기업은 2007년 시의 'Pre-스타기업'에 뽑혀 연구개발 지원 대상이 됐다. 2010년에는 대구마케팅공동지원과 공동기술개발 등에 참여했다. 2016년에는 '스타기업 100'에 선정돼 마케팅 등 3천만원의 직접 지원을 받았다. 2016년 740억원이던 매출액이 한 해 사이 53.6%가 성장했다. 이 기간 고용도 121명에서 137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대구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했고, 총사업비 550억원의 '물 없는 컬러산업 육성사업' 주관사업자 선정될 만큼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리튬 이차전지 생산용 제조설비를 제작하는 씨아이에스(주)는 2010년 스타기업에 선정돼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2015년 중국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공략에 나섰다. 이를 통해 매출액을 2010년 287억원에서 2016년 753억원으로 늘렸다. 수출액도 2012년 1천만달러 달성에 이어 4년 만에 2천만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초 코스닥에 상장한 뒤 자금을 확보해 공장 증설과 신사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는 등 국내 이차전지 장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성과 대구가 키운 스타기업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시에 따르면 스타기업 79개사의 매출액은 2015년 2조2천613억원에서 지난해 2조5천863억원으로 1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고용인원도 8천614명에서 9천466명으로 9.9% 늘었다. 특히 성장단계별 육성기업(타깃기업)은 지원을 받지 않는 지역기업 평균보다 5배가 넘는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2015, 2016년 타깃기업은 평균 27억8천700만원의 매출이 늘어난 데 비해 다른 기업은 평균은 5억5천400만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일자리 수도 타깃기업이 4.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가가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대구만의 차별화한 전략이 덕분이다. 시는 '강소기업 비전이 실현되는 강한 산업도시 대구'라는 비전을 세우고, 세부 추진 전략을 짰다. 우선 기업규모별로 지원 시스템을 정비했다. Pre-스타기업(소기업)에서 시작해 스타기업 100(중기업)과 글로벌강소기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지역 내 26개 육성기관과 15개 협력기관의 지원방안을 공유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협력모델을 구축했다. 기업수요와 지원기관의 공급을 연계하고자 성장단계별 기업(타깃기업)을 정한 뒤 공동 육성한 것이다. 공급자 중심의 지원에서 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여러 기관에 나눠 진행되던 지원 프로그램을 한곳에 묶었다. 이를 통해 기술과 마케팅 등 기업이 원하는 분야를 패키지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보조금 일률'배분형 방식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지원 방식으로 개편했고, 3년 지정기간과 기간만료 졸업제를 총량제(100개사) 등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부의 월드클래스 300에서 비수도권 최다인 30개사가 선정되는 결과를 달성하는 등 대구의 스타기업 육성정책은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장 상황과 경제 정책을 반영해 대구의 5대 신산업인 미래형자동차와 물, 의료, 에너지, 로봇'loT(사물 인터넷) 산업을 바탕으로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등 체질 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했다.

2018-07-09 16:38:09

경북도, 원해연 유치 의지 강력 표명…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포럼 개최

경상북도가 원자력해체연구센터 유치를 위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다. 11, 12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 원자력 산업의 미래 위상 정립' 국제포럼에서다. 도는 국내·외 전문가가 참가한 이번 포럼에서 경주시가 원해연 유치의 최적지임을 확인하고, '국제원자력안전 경주선언'을 채택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복안이다. 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에너지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핀란드 등 국내·외 8개국 원자력 전문가 30여 명이 모여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원자력 안전과 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5개 분과 여섯 가지 세부 주제에 대해 발표·토론을 한다. 세부 주제는 ▷원자력 안전 ▷원자력 해체 ▷주민 수용성 ▷원자력 인력양성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공존이다. 미국원자력학회 회장 존 켈리는 '트럼프 대통령 이후 미국의 원자력 미래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도 한다. 도와 경주시, 울진군은 영국 에너지 코스트 비즈니스 클러스터(BECBC)와 원전안전과 해체산업, 원전 중소기업 간 기술교류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국내 환경은 녹록지 않다. 원전 해체 대상인 고리원전 1호기가 있는 부산이 앞선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도 관계자는 "부산, 울산이 원해연 유치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지난해 고리원전 폐쇄 선언 때 대통령이 원해연 입지로 '동남권'을 언급한 것도 걸림돌"이라며 "전문가는 원전 설계·건설·운영·폐기와 부지, 인력양성 기관까지 밀집한 경북이 최적지라고 본다. 이러한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이라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주에 원자력 안전연구 산업과, 방사성 융합기술 분야 및 해체산업을 유치해 원전 산업의 전주기 사이클을 경북에 집중시키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2018-07-09 16:16:25

백선기(오른쪽) 칠곡군수가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과 함께 '2018년 전국 사회적기업 육성평가'에서 받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 전국 사회적기업 육성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사회적기업 육성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군은 이번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시책사업과 추진실적, 신규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에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사회적 조직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회적기업의 역량 강화와 자립기반 조성,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내 창업공간과 스마트 드림창작터를 통한 사회적기업의 시제품 개발 및 제작 지원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올해 3월 행정안전부의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과 6월 고용노동부의 '2018 일자리 목표 공시제'(상사업비 9천만원)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올해에만 전국 지자체 일자리 부문 평가에서 3번이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 사회적기업의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과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신규 기업 발굴과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18-07-08 12:58:28

DIP 차량용 전장부품 육성에 나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이달부터 소프트웨어(SW)개발 기업인 오큐브(주), 차량용 클러스터(계기판) 제조기업인 (주)지케이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차량용 융합제품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선정된 '2018~19년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년간 13억4천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주로 PC기반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고속 부팅 기술구현을 목표로 정했다.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 주행성능과 편의성, 안전성 등을 높이기 위한 차량 내 전자제어장치(ECU)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차량 사이의 네트워크로 인해 자동차 내 전기장치 부품의 비중이 증가한 점도 이유이다.  이번 사업의 결과물을 활용해 차량용 클러스터뿐만 아니라 특수차량과 중장비, 트랙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고, 개발 기간 단축과 개발비용 절감 등을 통해 가격경쟁력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DIP는 개발이 완료되는 2019년까지 지적재산권 확보(2건 이상)와 고용창출(12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제 종료 후에는 국내 중장비 기업을 포함해 모두 9개사에 판매하고, 중국 자동차에도 플랫폼 형태로 수출할 계획이다. 최창학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은 "자동차 제조원가에서 전기장치 부푸밍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33%에서 2030년 50% 수준으로 급성장하고, 차량용 클러스터 시장에 대한 기술적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개발을 통해 자동차 SW융합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18-07-05 17:49:45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현장.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정부, 물산업 육성 위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본격 드라이브

정부가 대구시 국책사업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핵심 물산업 육성을 위한 허브로 구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 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했거나 입주를 준비 중인 기업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43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물관리 일원화 후속조치 및 통합 물관리 추진방안'을 심의·확정했다. 회의에서 정부는 이달 들어 입법이 마무리 된 물관리 일원화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통합 물관리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효율적·체계적으로 물관리 ▷가뭄·홍수 등 국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4대강 자연성 회복 ▷물 산업·기술 고도화로 국민 삶의 질 제고 등의 정책 방향을 세웠다. 특히 대구시에 조성 중인 물산업클러스터를 2019년 7월 가동을 목표로 핵심 물산업 허브로 차질없이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가 물산업클러스터를 물산업 진흥을 위해 본격 추진하기로 하면서 예산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물산업클러스터는 준공 이후 정상 운영을 위해 클러스터 운영비(97억원), 실험 기자재(196억원), 유체성능시험센터(120억 원) 건립 등 내년도 국비 483억원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물산업클러스터 성공이 달린 한국물기술인증원 신설도 대구시에 한 발 짝 더 가까워졌다. 인증원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및 해외협력사업 참가, 동남아 물시장 개척 등 해외시장 진출 여건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필수적인 기관이다. 또 물산업 중소기업에 우수 기술이 있어도 신뢰할 만한 기관으로부터 인증받지 못하면 수출길을 뚫지 못하는 어려움에 놓이기 때문에 신설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정부의 물산업'기술 고도화 계획을 반겼다. 내년 6월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준공을 앞두고 필요한 시점에 정부의 의지를 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경식 대구시 물산업과장은 "지난달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물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인 토대가 마련된 덕분에 계획대로 물산업클러스터를 핵심 허브로 구축할 길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2018-06-28 18:21:33

경북TP,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29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 '2018년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 비R&D부문 기업지원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김천지역 산`학`연`공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6억6천만원을 투입할 비R&D부문 기업지원은 경북TP를 중심으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제품고급화지원, 시제품제작지원, 평가`인증지원, 특허지원, 기술지도 및 컨설팅, 기술교육 및 홍보마케팅 등이 있으며, 기업 당 5천만원 이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내달 10일까지며, 경북TP 등 참여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2018-06-28 16:28:36

영남이공대 카지노&Surveillance과 학생들이 블랙잭 테이블에서 카지노 딜러 실무를 쌓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청년취업, 직업교육이 답이다] 영남이공대 카지노&Surveillance과, 국가가 육성하는 미래 서비스 산업 '카지노'

영남이공대 카지노&Surveillance(서베일런스)과 수업은 카지노 딜러처럼 나비넥타이에 정갈한 유니폼을 갖춰입고, 카지노 테이블이 가득 들어찬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아직 서투른 솜씨지만 카드를 나누고 카지노칩을 거둬들이는 등 게임을 진행하면서 카지노 딜러의 역할을 배워간다. 영남이공대는 국가적 차원에서 카지노 산업을 유치·육성하는데 발맞춰 카지노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이 학과를 2017학년도에 신설했다. 학생들은 카지노 딜러가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게임 규칙 이해와 숙련된 게임 진행 기술뿐 아니라 고객 응대를 위한 외국어 능력 및 서비스 마인드도 함께 배운다. 또 카지노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부정행위 등 각종 사건을 감시하는 '서베일런스' 업무에 대한 훈련도 받는다. 강원랜드 출신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이 카지노 딜러와 서베일런스 실무를 지도하고, 블랙잭, 룰렛, 바카라 등 각종 게임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실습장도 갖추고 있다. 졸업 후 국내외 카지노와 크루즈 카지노, 전문딜러 관리직, 카지노 서베일런스 전문가, 레저관련 산업 서베일런스 전문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김현주 영남이공대 카지노&Surveillance과 교수는 "국내 카지노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고, 현장에서 전문가 교육을 받은 졸업생을 선호할 수밖에 없어 취업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말했다.

2018-07-02 05:00:00

박상태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6일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마지막 의정활동비로 받은 440만원 전액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박상태 대구시의원,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기탁

박상태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6일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440만원을 기탁했다. 박 부의장은 "이번 시의원 임기 마지막 의정활동비로 받은 전액을 의미있게 쓰고자 지역인재 육성 목적으로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지난 2010년 7월 대구시의원 초선 당선 후 받은 첫 의정활동비, 2014년 7월 재선 당선 후 받은 첫 의정활동비를 각각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그는 평소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관심을 갖고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의 감사를 맡아 활동해 왔다. 박 부의장은 "앞으로도 지역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했다. 이태훈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주어 감사드린다.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달서구가 지난 2009년 '미래의 주인 참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을 위해 설립했다. 주민 후원으로 72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25개교 498명 학생에게 8억8천만원을 지원했다.

2018-06-26 17:12:54

국립대구과학관, 될성부른 과학인재 육성 준비 '착착'

한 프로듀서가 몇 년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그는 2013년 6월 12일 데뷔를 하루 앞두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예비 신인 가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오늘도 밤새워 연습하는 무서운 신인 아이들. 최근 본 그룹 중에 가장 센 에너지가 느껴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오랜 기간 매니저로 활동하며 유명 트로트 가수 등을 키워낸 이 제작자의 눈에 그들은 그렇게 비췄다. 베테랑 제작자의 눈에는 될성부른 나무로 보였고 바로 이들이 세계 가요 무대를 뒤흔든 방탄소년단으로 성장했다. 4년이 지나고 다시 2017년 6월 12일, 그는 페이스북에 4년 전 추억 보기를 공유하며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넓은 연습실이 필요해서 우리 회사 연습실에서 며칠 밤새워 맹연습할 때"라며 "4년 만에 무서운 신인 아이돌에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으로 발돋움 했구나"라고 적었다. 떡잎이 남달랐던 7인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최근 개최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월드스타임을 증명해보였다. 특히 멤버 중 2명은 대구 출신이라 더 반갑다. 국립대구과학관도 될성부른 과학인재를 키우기 위한 인프라를 착착 조성해 나가고 있다. 과학관은 얼마 전 영유아를 위한 전용 과학체험공간인 '물모래 놀이터'를 개장했다. 물모래놀이터는 물과 모래, 자갈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감각‧지각 능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과학 교육 놀이공간이다. 영유아 전용 과학체험관인 'i-play관'과 연계돼 운영되는 물모래 놀이터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달엔 전국 과학관 최초로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20억 규모의 중소기업 공동 직장 어린이집 설치비 지원대상자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사업은 테크노폴리스·달성2차산업단지·구지국가산업단지 내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국립대구과학관이 주도해 추진됐으며 전체 사업비는 24억이다. 어린이집은 2019년 중 과학관 부지 내 유휴 공간에 4층 규모로 설치되며, 실외놀이터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어린이집 이용 대상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11개 기업·기관 근로자 자녀 및 일반 지역민 자녀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 밖 과학교육 기관으로 영유아 과학교육, 인성교육 등을 위한 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공공기관"이라며 "과학관내에 공동직장어린이집이 건립되면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영유아 과학교육의 모범 사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관에서 자라날 될성부른 떡잎의 등장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국립대구과학관 홍보협력실장 이지훈

2018-06-25 10:20:11

윤재옥 국회의원은 20일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달서구청 제공

윤재옥 국회의원,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500만원 후원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태훈)은 20일 윤재옥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대구 달서을)이 달서구청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의원이 후원한 금액은 지난달 2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전액이다. 윤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당연한 일을 하고도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 이 기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했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달서구가 지난 2009년 미래의 주인이자 참된 인재를 육성하고자 설립한 것으로, 주민 후원 등을 통해 72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지금껏 성적우수자, 저소득 주민 자녀, 특기장학생, 달서으뜸스승상 수여자 등 25개교 498명에게 8억8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윤 의원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맡겨 준 장학기금을 달서구의 우수 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2018-06-20 15:23:52

'백년가게' 육성한다…임대차 계약갱신기간 연장 등 지원

30년 넘게 영업해온 도소매 점포나 음식점이 100년을 이어갈 지역 명소로 육성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를 이어가며 100년의 전통을 자랑할 소상공인을 키울 '백년가게 육성방안'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을 영위하는 소상인(일부 소기업) 중 전문성, 제품·서비스, 마케팅 차별성 등 일정 수준의 혁신성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백년가게'로 육성한다. 올해 목표는 100여개로, 향후 타 업종으로 확대하고 규모도 늘릴 예정이다. 백년가게 선정을 위한 예산은 5억원이고 기존 특례보증 자금이나 소상공인정책자금 등을 활용한다. 선정될 시 백년가게 인증현판을 제공해 신뢰도 및 인지도를 제고하고, 식신 등 유명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플랫폼과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협업해 홍보한다. 또 보증비율(100%), 보증료율(0.8% 고정) 등을 우대하는 특례보증을 신설하고, 소상공인정책자금(경영안정자금) 금리도 0.2%포인트 인하한다. 프랜차이즈화, 협동조합화 등 체인화와 협업화를 지원하고, 컨설팅 지원단을 운영해 경쟁력을 높인다. 청년상인 희망자, 청년몰 입점 예정자를 유사 아이템의 백년가게와 연결해 경영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청년인력의 안정적인 유입을 돕는다. 백년가게 확인서 유효기간은 3년으로, 유효기간이 다가오면 경영성과, 재무상태 등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2018-06-18 16:16:51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인탑스㈜가 혁신형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 기업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인탑스㈜ 혁신형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 체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인탑스(주)(대표 정사진)는 15일 혁신형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 기업 참여 협약을 체결, 하드웨어 분야 창업기업의 공동 육성 등을 약속했다.

2018-06-15 15:53:14

류규하 자유한국당 후보

대구 중구청장 후보 TV토론회 "대구 대표 랜드마크로 중구 육성에 앞장"

6'13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후보들은 중구를 대구 대표 '랜드마크'로 발전시켜야 한다는데는 공감하면서도 추진 방향을 두고는 서로 다른 해법을 내놨다. 노상석 더불어민주당, 류규하 자유한국당, 임인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4일 중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유권자 알권리 충족, 올바른 후보자 선택 기준 제시를 위해 실시한 TV 토론회에서 자신이 중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후보자들은 '당적 이적', '지역구 이전', '원정 출판' 등을 두고 각을 세우는 등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대구시청사 이전과 관련, 임 후보는 "시청사는 대구 중심에 있어야 한다. 대구의 상징건물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지어야 한다"며 현 위치 유지 입장을 밝혔다. 류 후보는 "외곽으로 빠질 경우 중구의 슬럼화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인근에 부지를 확보, 민자 유치 등을 통한 행정'문화 복합 개발안을 내놨다. 노 후보는 이전지로 거론되는 "경북도청 후적지의 미래 청사진을 살핀 뒤 판단해야 한다"며 조건부 이전방안을 제시했다. 세 후보 모두 살기 좋은 중구, 발전하는 중구를 위한 대책으로 관광 자원 개발이라는 큰 틀의 공감대를 이뤘다. 기존 개발된 문화 자원 등을 적극활용하고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후보는 상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심 주차단속 탄력 적용을, 임 후보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근대골목 코스 추가 개발을, 노 후보는 이를 위한 조례 개정 등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을 강조했다. 자갈마당 문제에 대해 세 후보는 폐쇄 수순을 밟아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노 후보는 블록단위 철거를 통한 복합문화시설 개발을, 류 후보는 전면 철거를 통한 주거'상업'업무 시설화를, 임 후보는 역사성 특수성을 고려한 여성 박물관, 예술'관광 벨트 개발을 대안으로 꺼냈다. 이날 토론회에서 과거 수성구 시의원에 도전했던 노 후보의 지역구 이전, 한국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긴 임 후보의 당적 이적, 출판'기념물의 서울업체 발주 등 류 후보의 '원정출판' 문제를 두고 후보자들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2018-06-04 17:56:21

영주시가 '약용산업 중장기 종합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돈 되는 약용식물 집중 육성 대구 약령시장 등 판로 확대"…영주시 약용산업 발전 보고회

영주시가 약용작물 산업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약용작물 재배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약용산업 중장기 종합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주농협 관계자와 지역 약용작물 작목반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값싼 수입산 농산물 저지 방안, 지역별 특화작목 육성, 품목별 약용작물 재배 및 유통‧판매, 지역의 특화된 약용산업 육성방안, 영주농협 약용작물 산지유통센터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질의응답했다. 약용작물은 최근 웰빙 수요 급증으로 한약재 외에 건강기능식품, 한방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원료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을뿐 아니라 약용작물 생산량의 30%가 한약재로 이용되고 70%는 식품 및 산업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영주시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역에 적합한 작물을 선정, 특화된 고소득 품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대구 약령시장과 서울 도매시장 등 대도시 판매를 확대, 약용작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로 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 농협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약초산업의 발전의 생산기반 구축, 농자재 및 농기계 공급 등 중장기 투자계획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성돈)는 30일 약용작물의 고품질화를 위해 '2018 영주시 농업인대학 약초과정 현지연찬회'를 갖고 충북 음성에 있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을 방문, 새로운 약용작물 재배기술과 약초품종, 생리장해, 병해충 등에 대한 현장교육으로 추진했다. …

2018-05-31 11:55:37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