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육성

 

경북도, 원전해체산업 지역기반 육성 계획 발표

원전해체산업 선점을 위한 경상북도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도는 정부가 발표를 미루고 있는 원자력해체연구소 유치 여부와 무관하게 원전해체사업을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경북도는 10일 '원전해체산업 지역기반 육성'을 위한 4대 전략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올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 등 국내 원전해체산업이 2022년부터 본격화하면 2030년 총 12기가 해체 대상이 돼 약 9조원 규모(1기 해체당 7천515억원)의 원전해체 시장이 형성된다. 세계적으로도 영구 정지된 원전이 166기에 이르는 가운데 미국과 독일, 일본 등 3개국만이 해체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원전해체 산업에 신규 진입을 통한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큰 상태다. 이에 경북도는 4대 전략목표를 기반으로 세부 실행과제 추진에 나섰다. 우선 해체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도내 중소기업 20여 곳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역량 강화, 해체기술 확보 등 전문기업을 육성한다. 또 원전해체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방사능 제염 등 우수한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하고, 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에 기술 이전비를 지원한다. 드론, 로봇 활용 등과 연계된 원자력 신산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지원책을 마련, 사업화할 구상이다. 또 원자력 관련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금속, 방사선 등 원전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내년 4월 개원하는 '원전현장인력양성원'(경주)을 중심으로 원전해체 전문인재도 키운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제도기반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원전해체산업 육성 협의회를 구성한다. 이곳에는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교육기관, 연구기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네트워크를 구축, 산·학·연 간 기술 교류를 확대한다. 아울러 '경상북도 원전해체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 경북도의 원전해체 산업 및 전문 인재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김세환 경북도 동해안전략사업국장은 "현재 국내에는 원전해체 관련 전문인력과 기술기반 인프라가 선진국보다 미흡하다"며 "이번 계획이 본궤도에 오르면 앞으로 원전해체 사업에 도내 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세계 원전해체 시장에도 도내 기업도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18-09-10 18:39:21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6일 2018년 1학기 성적 우수 중'고교'대학생 113명에게 장학금 1억여 원을 전달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억원 전달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 군수)은 6일 군민회관에서 2018년도 1학기 성적 우수 학생 113명에게 장학금 1억여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지역 중·고교생과 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대학생 가운데 1학기 성적 우수 학생 113명(중학생 44명 각 50만원, 고교생 46명 각 100만원, 대학생 23명 각 250만원) 등 총 1억여원이다.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 의욕을 높이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입학 성적 우수 및 저소득 자녀, 학업 성취 향상, 예체능 우수 학생들에게 매년 4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의성군수) 의성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에 도전해 의성군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리더가 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출향 인사와 지역 주민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2018-09-07 16:15:53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적극 육성한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사업이 차근차근 성과를 쌓아나가면서 매출 증대와 함께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함께 달성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올해부터 성장발전 잠재력이 있고 사회적가치 실현 활동에 적극 노력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해 목표수립, 시장동향, 마케팅, 기술정보, 품질관리 등 경영에 필요한 각종 전략수립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사실 영리를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가치 창출은 우수하지만, 기업을 지속적으로 존속시킬 수 있는 경제적 자립도가 많이 약한 게 현실이다. 이런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시와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3개 업체에 이어 올해도 3개 업체를 신규 선정해 주 2회 이상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지원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성장기반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지원 기업인 ㈜광성정공(대표 차오남), (주)청소하는 마을(대표 박정옥), ㈜꿈꾸는 씨어터(대표 김강수)는 2차 년도인 올해도 일자리 창출과 매출증대를 가져오는 등 자체적인 성장 구축으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 지원 기업인 ㈜공감씨즈(대표 허영철)는 컨설팅 교육에 힘입어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과 전년대비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했다.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지영)은 공공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에 2호점을 입점하면서 본점에 비해 월평균 20%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2명을 추가 고용하기도 했다. 또 ㈜자작나눔(대표 육정미)도 신규 판로개척으로 상당한 매출액 증대와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편, 시와 상공회의소는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달성한 성과를 평가ㆍ점검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하반기 컨설팅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7일 오전 10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자본주의가 고도화될수록 그 이면의 어두운 부분을 보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등 공적인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 진다”며 “앞으로도 시는 성장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다각도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2018-09-06 17:01:18

청년일자리도 창출하고 기업애로도 해결하고, 디자인코디네이터 육성사업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자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도 창출하기 위한 ‘디자인 코디네이터’ 육성사업에 나선다. 디자인 코디네이터는 디자인 능력을 통해 상품기획 및 마케팅에 심미적 감각을 더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상품을 기획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디자인 코디네이터 육성사업은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지도 강화 등 디자인적인 부분을 개발 지원하고, 지역 관련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의 일자리를 연계하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방식이다. 전문 인력들을 기업 매칭하는 방식을 통해 기업은 전문 인재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반대로 구직자는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채용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 지원금으로 급여의 80%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대구시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지원인력에게는 채용 연계형 직무 심화교육 및 디자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김태운 대구시 창업진흥과장은 “기업의 디자인적 문제 해결을 통해 기업에게는 경쟁력을 강화시켜주고, 전문인력에게는 실무역량을 쌓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라며 “일자리 현장에서 빚어지는 미스매치를 줄여나가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자인코디네이터 육성사업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8월 현재 13개 기업에 18명이 취업 연계가 완료됐다.

2018-08-30 16:58:25

청도군 딸기연구회 인재육성 장학금

청도군 딸기연구회(회장 여규동)는 22일 지역의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승율)에 기탁했다.

2018-08-23 15:58:45

안광학산업진흥원, 안경 우수브랜드 육성 지원 성과 내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원구)이 지역 안경 우수브랜드 육성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진흥원은 대구시와 함께 지역 안경업체를 상대로 우수 브랜드 선정,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글로벌안경브랜드 홍보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진흥원은 특히 지난 4월 국내 유명 안경업체 중 8개사를 우수 브랜드로 선정해 홍보`마케팅, 해외 수출상담회 운영 등 집중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브랜드 홍보는 물론 상당한 계약실적을 내기도 했다.이번에 동남아시아 2개국 해외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업체는 세화콜렉션(대표 이태원), 포에버패션옵티칼<주>(대표 권중기), 팬텀옵티칼(대표 장용찬), 어반아이웨이(대표 이희준), (주)애니씨(대표 이영애), 투페이스옵티칼(대표 고대우), (주)반도옵티칼(대표 이상탁), (주)월드트렌드(대표 배유환) 등이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4박5일 일정의 수출상담회에서 총 227만달러의 상담과 91만달러의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말레이시아 수출상담회의 경우 지난 4월 대구국제안경전에 처음 참가했던 말레이시아 대형 안경그룹 '신광옵티칼'이 참석해 국내 참가기업과 고정적인 수출계약에 대한 상담과 함께 현재 계약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진흥원은 설명했다. 현재 베트남,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은 지난해 기준 한국 안경테 수출액의 16.2%(1천823만6천 달러), 선글라스 수출액의 9.05%(299만3천 달러)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안경테 수출액은 45%, 선글라스 수출액은 11% 증가한 것으로, 아세안은 한국 안경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진흥원은 올 11월에는 대구시와 함께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지역 안경관련 기업 약 10개사를 해외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도 독일 뮌헨광학전 참여, 폴란드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한국 안경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 육성 지원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2018-08-22 16:40:49

경산시, 메디챌린저 육성사업 시작

경산시가 메디챌린저 육성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대학, 연구소, 병원 종사자 등 의료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의 생생한 의료아이디어의 기술 사업화를 돕고, 강소 의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다. 경산시가 예산을 출연했고 주관기관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첨복재단)에 서 실시하는 사업은 올해 첫 공모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3차례 운영된다. 과제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분야로는 신약, 의료기기, 바이오마커 등의 의료산업 분야로 다음달 11일까지 첨복재단에서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경산시와 첨복재단 간 상생교류 협력을 위한 첫 연구개발 지원 사업으로 경산시가 매년 3억원씩 9억원을 출연하고 첨복재단이 과제접수부터 선정, 후속관리까지 전 주기를 주관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의료분야 창업 및 기술 전문가, 투자자 등이 창업·사업화에 멘토로 참여하는 컨설팅 제공 ▷연구자 아이디어 기술사업화를 위한 초기 연구자금 지원 ▷첨복재단의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3개 이상의 창업 기업 육성, 5개 이상의 특허 출원 등록 등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경북권 내 지자체 중 최초로 첨복재단 출연을 통한 협력사업으로, 지역의 연구자들이 글로벌 수준의 R&D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춘 첨복재단을 적극 활용해 현장 아이디어 사업화를 통한 창업과 원천기술 확보로 지역 의료산업 저변 확대에 주역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23 14:26:07

대구컨벤션뷰로는 2003년부터 15년간 468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하면서 지역 마이스 산업 육성에 기여했다. 지난 19일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4차 세계기생충학회 총회의 모습니다. 대구컨벤션뷰 제공

지역경제 살리는 MICE 산업을 육성하는 대구컨벤션뷰로

대구가 MICE(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세계에너지총회와 세계물포럼 등 대규모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앞으로도 세계가스총회와 세계생체재료학회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회의와 전시'박람회 등의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 역할을 하는 마이스 산업 최전선에 대구컨벤션뷰로가 있다. 지난 15년 동안 400여 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 ◆세계 속에 우뚝 선 대구 마이스 산업 제14차 세계기생충학회 총회가 지난 19일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80여 개국에서 1천500여 명의 기생충학자들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세계기생충학회는 '기생충의 득과 실'이라는 주제로 1천500여 편의 논문에 150여 개 세션을 진행한다.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기생충학회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연계해 전 세계 60여 개국 100여 개 회원학회가 기생충 연구와 기생충 질병 관리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4년마다 총회를 통해 수천 명의 기생충 관련 저명한 의학'과학자들이 모여 그동안 연구 성과를 나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13차 총회 때 유치했다. 당시 영국과 호주 등의 지지를 받던 태국 방콕과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얻어낸 성과다.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와 대구시, 한국관광공사 등 합동 유치단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이었다. 여기에 대구컨벤션뷰로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내년에는 국제뇌과학기구의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국제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다. 이 대회는 중국 상하이와 스페인 그라나다를 제치고 대구에서 열리게 됐다. 90여 개국에서 4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등 뇌 질환 극복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 공동 뇌 연구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에는 세계가스총회가 각각 마련됐다. 노르웨이와 중국, 러시아 등과 경쟁에 유치에 성공한 세계가스총회는 95개국에 6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2024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호주 멜버른, 일본 고베 등과 경쟁했던 세계생체재료학회 총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컨벤션뷰로 15년의 성과 대구의 마이스 산업이 성장한 배경에 '대구컨벤션뷰로'가 있다. 국내에서 처음인 2003년 설립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2003~2017년 468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 1천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는 지난해까지 10건이 열렸고, 올해부터 2024년까지 6건이 예정돼 있다. 설립 당시 3명에서 시작한 대구컨벤션뷰로는 현재 10명의 인원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 덕분에 지난 6월 국제협회연합(UIA)에서 발표한 '2017년 세계 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에서 처음으로 대구가 아시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통계는 전 세계 166개국 1천104개 도시의 48만여 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작성됐다. 대구는 지난해 63건의 국제회의를 열었다. 이는 2016년 42건에서 50%가 늘어난 수준이다. 또 미국 워싱턴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체코 프라하 등의 도시를 제치고 세계 순위에서 27위를 기록했다. 대구컨벤션뷰로는 해마다 특화된 행사를 통해 지역산업 육성에도 힘을 보탰다. 국비 5건과 시비 3건 등 8건의 포럼과 심포지엄을 2010년부터 열고 있다. 분야별로 의료에선 아태안티에이진코스(2018년)과 아시아눈성형심포지엄(2010년), 로봇은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2017년), 자동차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포럼(2017년), 물은 국제물산업컨퍼런스(2015년) 등이 개최된다. 대구컨벤션뷰로는 국제회의 참가자와 지역 산업을 연계하고, 지역의 5대 산업 위주의 특화된 행사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백창곤 대구컨벤션뷰로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제는 대구의 5대 특화 산업에 맞춰 세계적인 국제회의를 지역에서 만들고 키우는 것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단발성 행사에서 벗어나 물과 에너지, 가스, 로봇 등 지역 산업 분야의 전문가, 경제기관 등과 해외 참가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와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 등의 복합적인 산업을 뜻한다.

2018-08-22 16:44:09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케마요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선수촌에서 열린 북한 선수단 입촌식에서 북한 여자 핸드볼 문홍심(오른쪽), 한정향 등 선수들이 인공기 게양과 국가 연주 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北원길우 체육성 부상 "더 많은 종목서 단일팀 꾸려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대표팀 원길우 단장 겸 체육성 부상은 16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열린 입촌식 행사에서 "더 많은 팀에서 단일팀을 꾸려야 한다"고 밝혔다. 원 단장은 입촌식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여자 농구 단일팀의 훈련 모습이 보기 좋더라'라는 취재진의 말에 "단일팀으로 나가니까 좋지 않나?"라며 되물은 뒤 "앞으로 더 많은 종목에서 단일팀이 꾸려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원 단장은 이어 "오늘 오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단일팀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이날 입촌식에 참가한 한 북측 관계자는 "핸드볼 종목에서 세계선수권대회에 단일팀을 파견하기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원길우 단장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소감에 관해선 "우리 민족이 아시아 경기대회(아시안게임)에서 민족 앞에 큰 성과를 쟁취하길 바란다"라며 "북과 남이 단합된 힘을 과시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북측 선수단은 최근 가까워진 남북 관계를 대변하듯 남측 취재진에 밝은 표정으로 대했다. 자카르타를 찾아 입촌식 행사를 멀찌감치에서 지켜본 북한 김일국 체육상은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앞으로 경기장에서 많이 보게 될 것이다. 그때 하자"라며 웃었다. 선수들도 밝은 표정이었다. 이날 입촌식엔 북측 여자핸드볼 선수단만 참가했는데, 시종일관 웃음을 지었다. 한 선수는 "우리 사진 많이 찍히겠다"라며 까르르 웃기도 했다. 선수단 관계자들은 입촌식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담배를 피우는 등 자유롭게 행동했다.

2018-08-16 17:19:02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육성재, 다이아 주은 열애설에 '먹금' 대응…무슨 뜻? "쓸데없는 말-행동 관심 NO"

다이아 주은과 열애설에 휘말린 비투비 육성재가 이를 '먹금'으로 대응해 눈길을 모은다. 1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비투비의 리얼 수다 먹방 파티'에서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비투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방송을 진행하며 "현재 비투비가 실시간 검색어(실검)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며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육성재는 "오늘 실검에 이름이 많이 오르네. 왜지? 방송 때문인가?"라며 앞에 놓인 종이컵을 들어 목을 축였다. 이때 종이컵 바닥에 '먹금'이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먹이 금지의 줄인 말로 쓸데없는 말이나 행동에 관심을 주지 말라는 뜻이다. 앞서 육성재는 같은 날 다이아 주은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 바 있다.

2018-08-14 10:22:22

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SDS가 삼성의 18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에 강세를 보였다. 삼성그룹의 대표적 바이오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08% 오른 4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이 이날 강세를 보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를 살피는 모습. 연합뉴스

삼성, 180조 어디 투자하나…반도체·AI·5G·바이오 첨단산업 육성 드라이브

삼성이 8일 발표한 총 18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투자 계획의 키워드는 '반도체'와 '미래성장 사업'이다. 앞으로 3년간 국내에서만 130조원을 비롯해 총 18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이 가운데 25조원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인공지능(AI), 5G, 바이오, 전장부품 등에 집중 투자하기로 한 것도 이런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도 투자해 삼성에 대한 기업 신뢰를 회복하고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동반성장 기조에 함께한다. ◆반도체와 미래성장 사업, 통 큰 투자4차 산업 시대에서는 데이터의 원활한 저장과 처리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지목되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메모리 반도체다. 삼성은 현재 급속도로 추격해오고 있는 중국과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고 글로벌 1위라는 위상을 고수하기 위해 반도체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미래성장 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승부수를 던진다. 삼성이 이날 내놓은 투자 계획에는 AI와 5G, 전장부품 등이 포함됐다. AI는 반도체와 IT 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며, 5G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을 계기로 칩셋과 단말, 장비 등 인프라 전 분야에서 투자가 필요하다. 전장부품은 이미 이재용 부회장 주도로 인수한 미국 하만(Harman)을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유독 약한 소프트웨어 산업에도 투자한다. 1992년부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우수 대학생을 육성하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앞으로 청년 취업준비생 1만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신뢰회복, 총력 기울이겠다" 삼성은 이날 상생협력 확대 방안도 함께 내놓았다. 지난해 8월과 12월 공판에서 "성취가 커질수록 국민과 우리 사회가 삼성에 건 기대가 더 엄격하게 커졌다. 바닥까지 떨어져 버린 신뢰를 어떻게 되찾을지 막막하다"고 했던 이 부회장의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삼성은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스마트 팩토리 4.0'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앞으로 5년간 총 1천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중소기업 2천500개의 스마트공장 전환과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이를 통해 5년간 창출되는 일자리만 1만5천개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은 지금까지 1~2차 협력사 중심으로 운영해 온 협력사 지원프로그램은 3차 협력사까지 확대된다. 이 과정에서 총 7천억원 규모의 3차 협력사 전용 펀드도 추가 조성한다. 협력사들은 상생펀드를 통해 90억원 한도 내에서 저리 대출을 받아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자금 조달에 숨통을 틔울 수 있다. 삼성은 이미 2010년부터 2조3천억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 펀드를 조성·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계획으로 펀드 규모는 3조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삼성은 거래가 없는 '비협력' 중소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한편 지방노후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이나 장애인·여성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8-08-08 16:40:21

청송 그린하우스 심재선 대표,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 전달

청송 그린하우스 심재선(왼쪽) 대표가 7일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2018-08-08 14:43:51

민주당 남인순 위원 "품격 높은 혁신거점도시 대구로 육성"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남인순 의원(재선'서울 송파병)은 7일 "대구시의 식수 문제와 관련해 낙동강 물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낙동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대구시민들께 안전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이날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히면서 대구시 현안해결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남 후보는 "홍의락 국회의원이 위원장인 민주당 대구경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대구와 경북의 현안을 챙겨왔다"면서 "대구를 지속가능한 품격 높은 혁신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형 자율주행차 R&D기반 조성 및 부품산업을 육성하고 섬유와 안경 등 대구의 뿌리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면서 "지역사회에서 합의가 이뤄진다면 K2 군공항과 대구공항을 통합 이전해 지역거점공항으로 육성하고 도로와 철도 등 연결교통망 확충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한민국의 보수의 중심에서 서서히 변화의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민주당을 혁신하고 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최고로 일 잘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018-08-07 16:26:35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북TP, 중소벤처부 주관 '지역산업육성 성과평가' 최고등급 받았다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라 경북TP는 인센티브 사업비로 국비 10억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경북TP는 그동안 경상북도, 경북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운영으로 여러 기업 성공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역 기업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확보해 연계협력시스템을 운영한 점이 높은 성과의 기반이 됐다는 것이다. 경북TP 지원을 받은 업체들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부가 세계적 수준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월드클래스 300'에도 상당수 포함됐다. 올해 선정된 전국 41개사 중 5곳이 경북에서 나왔다. 비수도권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수치다. 경북TP는 앞으로는 지역업체들의 판로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SRT 수서역에 경북홍보관을 마련해 지역기업 제품을 상시 전시하기로 한 것도 지역 업체들의 인지도 확보와 판로 개척이 목표다. 경북TP 관계자는 "올해 대외협력팀을 신설해 지역기업 홍보체계를 마련하고 판로확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유럽·미주·아프리카 등 수출을 위한 해외 거점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7 16:25:23

울진군이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울진군은 4년간 500억원을 투입해 금강소나무숲을 활용한 산촌경제거점구역 구축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선정

울진군이 '2019년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돼 4년간 총 500여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다. 산림청에서 실시한 이번 사업에는 울진을 포함해 강원도 평창·인제군, 충북 괴산군, 전북 진안군 등 5개 지역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산촌거점권역 육성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사업의 하나다. 특화된 지역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산촌을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통령 공약 사항으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등과 공동 추진 T/F팀을 구성했다. 지난 6월 '울진금강송 명품숲권역 산촌거점권역 사업 복지서비스 제안서'를 산림청에 신청해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울진금강송 명품숲권역 산촌거점권역 사업의 핵심은 민간거버넌스 조직을 활용해 금강소나무 숲을 통한 산림복지 서비스창출,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구축 등이다. 울진군은 오는 2022까지 4년간 ▷금강소나무치유휴양 네트워크 구축 ▷산림휴양치유 거점육성 ▷우드잡 CB센터 ▷숲 푸드 레스토랑 등을 건설하는 등 산림자원 공유순환경제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강소나무 유통기지 및 연구클러스터 구축 ▷금강소나무 바이오산업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지역일자리 창출은 물론 귀산촌 인구 유입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앞으로 산림청 등 관계기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자원 및 연계자원 활용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 각종 인터뷰, 설문조사 등 잠재적 추가 자원을 발굴할 예정이다. 산림녹지과 전광민 과장은 "산촌의 숲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8-08 12:21:06

바순 허지은

청년연주자육성 프로젝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청년연주자육성 프로젝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가 13일(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청년 연주자들은 일주일간 합숙 레슨을 거친 후 마지막 날인 18일(토) 합동 연주회를 가진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난 5월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 등 전 분야 걸쳐 120명의 단원을 모집했다. 멀리 해외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참여한 16~28세의 청년음악가들은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6일간 합숙과 레슨을 거친다. 이들은 오케스트라 섹션 및 합주, 실내악 클래스, 실내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쳐 연주력을 향상시킬 예정. 지역과 성별, 국적을 뛰어넘어 1주일간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과정엔 세계적인 지휘 거장과 유럽 무대의 명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특히 대구출신 콘트라베이시스트 조재복도 함께해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휘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게오르그 솔티 국제지휘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호세 루이스 고메즈가 참여하고, 바이올린에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부악장 조윤진, 하겐 필하모닉 악장 김나현, 앙상블 토니카 음악감독 이강원이 나선다. 비올라에는 함부르크 NDR 엘브 필하모닉 종신 단원 김영도, 첼로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단원 악셀 본 휴네, 그리고 하노버 북독일 라디오 필하모닉 수석단원을 역임한 대구출신 조재복이 합류해 콘트라베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 오보에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시몬 에마뉴엘 좀머할더, 그리고 괴팅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두이스부르크 필하모니커 공동수석을 역임한 허지은이 바순을 맡는 다. 호른에는 함부르크 NDR 엘브 필하모닉 단원 아드리안 디아즈 마티네즈가, 트럼펫엔 브뤼셀 필하모닉 수석 알폰소 곤잘레스 바퀸이 나선다. 단원들은 일주일간의 연습을 거친 후 18일(토) 오후 7시 그랜드홀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선보일 작품은 핀란드 민족주의 음악에 한 획을 그은 장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20세기 미국 음악의 선구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현대음악의 거장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이형근 관장은 "오케스트라, 앙상블, 솔로 연주자를 꿈꾸는 청년음악가들에게 이번 거장들과의 만남은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이라며 "이번 1주일을 보낸 후에는 성숙한 연주자로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1천원, 053)584-0300.

2018-08-09 10:32:22

대구 지난해 지역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A등급

대구시는 정부가 진행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함에 따라 추가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전국 14개 시도(수도권 제외)의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성과평가 결과 대구가 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5억원을 추가로 받게 돼 내년도 사업 운영과 지원 지원에 혜택을 얻었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인 S등급이 2곳이고, 대구와 같은 A등급은 4곳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사업성과 관리협의체 운영을 통한 공동 성과관리 ▷통합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데이터 기반 기업성장 관리 및 맞춤형 지원 ▷수혜기업과 비 수혜기업의 성장 단계별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향 제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별로 보면 대구시는 의료헬스케어산업의 진단과 치료기기, 생체신호 계측기기 등을 비롯해 분산형에너지산업에 에너지부품 소재와 분산전원시스템 등 분야에 지원을 했다. 첨단소재부품산업에선 고효율 친환경 소재부품과 IT융합 소재부품이 지원 대상이었다.  대구는 시를 중심으로 지역의 9개 기업지원기관이 지역산업육성사업을 통해 26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고, 387억원의 사업화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사업계획 수립 때 목표보다 고용은 411%, 사업화 매출액은 144%를 초과 달성한 셈이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별 대표산업의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한 기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정부는 매년 계획과 성과를 평가해 예산을 차등해 지원하고 있다. 성병호 대구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평가의 결과는 기업과 지역혁신기관, 시가 서로 긴밀히 협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역산업 정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2018-08-02 16:44:01

대구시,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 최종 선정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8년도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총 165억 원(국비 93억, 시비 40억, 민자 32억)을 투입해 대구혁신도시 이전기관 역량 및 첨복단지 기능을 활용한 융합의료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은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혁신자원과 연계한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신성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구상이다. 대구에는 2015년 12월부터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지만, 이전 공공기관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지역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관 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혁신도시에 위치한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6층을 개방형연구실(Open Lab)을 앵커시설로 구축하고, 기존에 구축돼 있던 3D프린터 등 디지털 제조시설을 활용해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사업화 역량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공공기관과 지자체, 지역 혁신기관, 기업 등 산`학`연`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융합의료산업의 집중육성이 가능함에 따라 혁신도시와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더불어 경제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을 동시에 달성하는 정부의 사람중심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과도 일관성 있는 발전전략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존 의료기기산업과 ICT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융합의료산업은 대구시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구의 대표산업이 될 것"이라며 "지역 신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07-31 16:50:16

청우물류&㈜시에스로지스 김천일 대표,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기금 300만원 전달

청우물류&㈜시에스로지스 김천일 대표(오른쪽)는 27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018-07-30 19:29:23

경주 중앙시장은 경북지역에서 변화하는 전통시장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한 곳이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중앙시장 야시장의 모습. 경북도 제공

경주 중앙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선정으로 도약

천년고도 경주에서 1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경주 중앙시장은 경북지역에서 변화하는 전통시장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한 곳이다. 지난 2005년부터 정부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등 환경개선을 시행했고 소방과 가스, 전기 등 기반시설도 개선했다. 또 경주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버스 투어, 고객 편의를 위한 택배사업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소머리 곰탕과 토종한우, 활어회는 시장 활성화의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다. 특히 중앙시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2016년 당시 행정자치부가 침체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야시장 조성 사업에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중앙시장 내 공연무대 앞으로 75m가량의 아케이드 통로를 활용, 한옥형 판매대 20개가 설치됐다. 고객이 편히 많아 먹을 수 있는 좌판도 10개나 마련됐다. 2층 빈 점포는 새로 단장해 조리실과 자치회 운영 공간으로 꾸며졌다. 야시장은 수제순대와 닭불고기'꼬치'쌀국수 등 다양한 먹을거리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공설시장으로 운영되다 1983년 700여 개 점포로 구성된 사설시장으로 신축된 중앙시장은 하루(장날) 3천여 명이 찾는 경주 최대의 중심시장이다. 2015년 9월 추석 명절의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한 달여 만에 완전히 복구했고 이듬해에는 야시장도 개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런 경주 중앙시장에는 이달 초 또다시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가운데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 공모에 선정된 것이다. 이에 경주시와 경주 중앙시장은 2020년 2월까지 국비 등 8억 6천만원을 투입해 신라를 상징하는 상인 유니폼과 포장지, 용기를 제작하고, 게스트하우스와 펜션 등과 연계한 테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특성화 사업에 나선다. 정동식 경주 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전문가 컨설팅과 시장상인기획단 의견을 수렴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특화 축제를 만들어 문화 관광형 시장 이미지 구축에 힘쓰겠다"고 했다.

2018-07-30 11:32:43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