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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시티 배후 수요 품은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분양 예정

연이은 주택 시장 규제로 인해 아파트, 오피스텔의 대체 투자 상품으로 지식산업센터가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세제 혜택은 물론 대기업 산업단지 인근 등 좋은 입지를 선점 할 경우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배후 수요도 확보 할 수 있어 투자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지식산업센터는 다른 부동산 상품과 마찬가지로 입지가 가장 우선시 된다. 입지에 따라 입주사들의 효율적인 업무 능률은 물론 주변의 풍부한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식산업센터 입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역세권 그리고 대기업 밀집지역이나 산업단지 인근이다.대기업 및 산업단지 주변에는 업체 간 거래하는 많은 협력사들이 모여드는 만큼 업무 효율성은 물론 주변 환경 등 여러 시너지 효과 기대 할 수 있다.대표적인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산업단지 인근 배후 수요를 품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를 꼽을 수 있다.수원 영통구는 삼성전자를 바탕으로 한 삼성 디지털시티가 조성되어 있는 만큼 많은 삼성의 협력사 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특히 수원 영통구는 강남까지 연결되는 지하철이 있는 만큼 역세권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때문에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 시설에는 다른 지역보다 관련 종사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흡수 할 수 있어 임대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실제로 삼성디지털시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디지털시티에 근무하는 3만 4000여명 가운데 71%인 2만 4000여명이 수원 및 경기도 일대에 거주하면서 인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 밖에도 삼성전자 관련 협력업체 종사자의 유입으로 일대 집값 상승 및 상권이 활성화되는 '삼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대규모 고용 효과가 있는 대기업 산업단지 주변 협력업체의 입주 수요가 높은 지식산업센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주택 시장 규제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은 일대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돌게 한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대표적인 대기업 산업단지로 꼽히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서 산업단지의 후광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바로 수원시 영통구 삼성디지털시티 인근에서 올 상반기 분양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478-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도보 이용이 가능한 분당선 매탄권선역, 망포역의 광역 교통망과 삼성디지털시티의 후광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사업지 바로 앞으로는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자리한 삼성 프리미엄 비즈니스 벨트를 누릴 수 있어 입지적인 메리트가 높게 평가된다. 수원 일반 산업단지도 멀지 않아 인근 협력 업체를 끌어들이는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10년 만에 분양하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다. 다양한 업무 편의 시설을 비롯해 대규모 기숙사, 독점 상가를 갖춘 만큼 희소성이 높게 평가된다.지하 2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시설이다.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초기 부담금을 줄인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70%의 정책자금지원(장기 저금리 대출 알선, 중소기업에 한함)을 제공한다. 또한,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년 12월 31일까지)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와 상업시설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 1층~지상2층에, 기숙사 1층, 별동의 상가동에 들어선다.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의 공장과 오피스 상주직원을 비롯해 기숙사 거주인구까지 흡수해 샤워, 분수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권리금 부담이 없어 초기 부담금이 적은 데다 신DTI 규제 대상에서 벗어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만큼 투자 가치가 높다.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원천동 298-2번지에 위치하며 올 상반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19-02-22 10:04:35

지역 물·로봇산업기업 만성적 이직과 전문 인력 부족 시달려

대구시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는 로봇·물산업 기업들이 고질적 인력난과 전문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려면 대구시와 지역 대학, 기업 간 유기적 협력에 기반한 협력생태계 구축과 특화형 인력 양성, 기술개발 이전 시스템 강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장재호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트리플헬릭스 기반의 지역산업 육성방안'에 따르면 지역 물산업 기업들은 최근 3년 간 이직 또는 퇴사한 근로자가 평균 9.3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로봇산업 기업들도 업체 당 평균 5.03명이 3년 이내에 회사를 떠났다. 근로자들의 근속 연수가 짧은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임금 문제가 꼽혔다. 로봇 산업 기업 퇴사자 중 61.8%, 물산업 기업 퇴사자 중 48.9%가 저임금을 퇴사 이유로 들었다.이들 기업은 기술 개발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로봇 기업 중 47.6%는 대학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려 해도 해당 전문가를 찾기 어렵다고 답했다. 물산업 기업 10곳 중 3곳도 기술 개발 시 전문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지역 대학들의 연구 역량도 높지 않은 편이다. 최근 10년 간 대구지역 대학이 진행한 로봇 관련 국가 R&D 과제는 259건으로 서울(801건), 경기(564건), 대전(380건)에 이어 4번째였다. 물산업의 경우 2007~2016년 정부의 물산업 관련 R&D과제 1천844건 가운데 대구가 수행한 과제는 60건으로 3.3%에 불과했다.장 연구위원은 대학과 정부, 기업 등 3대 주체의 유기적 협력에 기반한 '트리플헬릭스'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트리플헬릭스란 정부, 대학, 기업에서 창출된 지식이 기업 경영 활동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새로운 창조영역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말한다. 그는 "현장밀착형 전공수업 확대, 특화산업 융합학과 및 업종별 기술연구동아리 운영, 대구시 융합인재교육원 설립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며 "로봇산업 기술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제품 개발 전 주기 지원, 물산업 지원기관의 산학 협력 중개기능 강화 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7:53:36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매일신문 DB

물산업클러스터 경쟁 관계였던 환경공단-수자원공사 '공동운영' 방안 논의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운영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환경공단이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으로 환경부와 환경공단, 수자원공사 간 논의에 따라 공동운영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21일 환경공단, 수자원공사 등에 따르면 최근 두 기관은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물산업클러스터를 공동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환경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하폐수에 특화돼 있고 정수 파트는 수공이 강하다 보니 전문적으로 잘 할 수 있는 기관이 분담해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사실 위탁기관 선정 과정에서 수공과 경쟁자 입장이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클러스터 성공을 최우선적으로 판단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지난달 31일 환경공단은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산업클러스터의 단계별 운영계획을 발표했지만 선정 초기부터 제기된 상수 및 정수 관련 분야의 경험과 기술력 부족이 또 한 번 한계로 지적됐다.당시 환경공단은 전문기관 협업체계 구축 방안 중 하나로 상수·정수 분야는 수자원공사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단순 협력 차원을 넘어 공동운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이는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에까지 보고가 올라갔고 기관 차원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하지만 수자원공사는 환경부에 부담감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기관 특장점을 살려 수공의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같이 운영하는 것이 어떤지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클러스터 성공이 중요한 시점에 공동운영 자체가 의사결정 과정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입주기업 입장에서는 혼선과 불편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우선은 단일기관 운영이 타당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만 전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정치권 관계자는 "수공에 제안한 자체가 쉽지 않은 결정이나 현실적인 문제를 더 고려한 거 아니겠느냐"며 "사실상 환경공단의 함량 부족을 환경부와 공단 모두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말했다.

2019-02-22 06:30:00

GTX-C 노선 예타 통과.. 역세권 효과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 어디?

잇따른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심화되고 주택 시장이 위축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로부터 부담이 덜한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틈새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을 받지 않으며, 다양한 세재 혜택 제공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지원, 총 분양가의 최대 70~80% 저금리 담보 대출을 지원해 기업체의 비용 부담을 덜어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물론 투자자들의 수요도 높다.㈜투웨니퍼스트가 위탁하고 국내 대표 SK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금정역 SK V1 center'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55-37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55,391㎡ 대규모로 지어진다.금정역 SK V1 center는 GTX C노선에 속하는 금정역을 역세권으로 둬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다.지식산업센터는 물류 이동이나 근로자들의 출‧퇴근, 기업간 협업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교통 여건이 중요하다.정부의 3기 신도시와 더불어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 방안 발표는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에 초점을 두고 서울로 몰리는 수요를 교통, 일자리 등을 늘려 분산시킨다는 계획으로 기업이 입주할 때 서울과의 접근성을 중요한 요소로 꼽는 만큼 이 계획에 힘입어 GTX 노선이 지나는 역세권에 속한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수요, 투자자들에게 교통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GTX C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추진이 확정되어 이른바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쾌속교통망으로 타 노선에 비해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이 지식산업센터는 GTX-C노선 금정역 외에도 1∙4호선 금정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는 등 비즈니스 광역 교통의 전략적 요충지로써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췄다.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으로 구로G밸리, 강남테헤란로, 판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한다.GTX-C노선 금정역을 이용할 경우에는 삼성역까지 약 14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고 기존 강남까지 접근 소요되는 시간에서 약 20분가량 절약된다.기업 수요에 안성맞춤인 상품성도 돋보인다. 비즈니스 기동성을 높이는 차량시스템과 효율적인 업무를 도와줄 특화 설계를 해 경쟁력을 높였다.단지는 지상 2~7층까지 물류트럭이 진입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췄다. 보다 빠르게 물류를 사무실까지 운반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시스템도 제공한다. 물류 상하차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역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저층부는 공용 창고도 지원한다.또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지상 8~10층은 소형 규모의 업무형 공장으로 특화 설계했다.금정역 SK V1 center는 입주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근린편의시설은 물론 최상층 하늘정원, 단풍마당, 공용 남/여 샤워실, 로비라운지 등 우수한 휴게 시설을 제공하며 회의실, 최첨단 보안시스템도 도입해 우수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수변산책로와 호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도심속 여유로움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게다가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배후 수요도 갖췄다.단지는 LS산전 본사, 안양 IT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상 시너지 효과와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또한 인근 산업시설, 연구시설, 주거시설까지 완비한 호계지구 개발과 금정역 힐스테이트, 평촌 어바인 퍼스트(총 3,850세대 입주예정), 덕현지구 (약 4,000세대) 재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와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까지 기대된다.단지 내 상가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상가 투자에 있어 중요한 교통∙집객력∙배후수요 3요소를 다 갖춘 이유에서다.우선 도보로 누리는 초역세권을 갖췄으며, 엘에스로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유치가 유리하고, 인근 다양한 상권 흡수가 용이해 안정적인 상권 입지다.이에 더해 금정역 SK V1 center 내 수요는 물론 호계지구 내 SK V1 브랜드타운 형성과 비롯 인근 주거타운 재개발, (구)보령제약 부지 주상복합 개발 등 약 1만여 세대에 가까운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있다.인근 다양한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어 향후 안양 대표 비즈니스밸리 상권 확대가 기대돼 투자가치 또한 높다한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85 효명빌딩 2층에 위치한다.

2019-02-21 16:03:55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수상한 졸업생들을 포옹하며 격려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독립운동가이자 기업인, 교육자로 한평생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한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학교로 현재 고등직업교육 기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대학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유한대학교 졸업식 축사…"젊음이 4차 산업혁명의 경쟁력, 혁신성장 이끄는 동량"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사립전문대인 유한대학교 졸업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기성세대가 만든 높은 장벽에 좌절해 도전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도전하고 실패하며 다시 일어서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여러분이 더 큰 희망과 능동적인 변화를 꿈꿀 수 있는 기회다. 젊음 그 자체가 4차 산업혁명의 경쟁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러분이 행복한 나라, 무한한 가능성의 날개를 펼쳐 훨훨 날 수 있는 나라, 때로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상처받더라도 다시 훌훌 털고 일어설 수 있게 뒷받침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다음은 문 대통령 축사 전문이다.『졸업생 여러분, 축하합니다.유한대학교 졸업식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가족들과 교수님들께도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청춘의 시간을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저의 청년 시절을 되돌아보면 희망이기도 하고, 고통이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인생에 대한 회의가 가득 찬 때도 있었습니다.인생에 정답이라는 게 있다면, 누군가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졸업장을 쥐고 막 교문을 나서는 여러분의 마음도, 경험해보지 못한 미래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하리라 생각합니다.더구나 여러분이 맞이할 미래는 과거 어느 때보다 불확실합니다. 저 역시 여러분께 답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먼저 청춘을 보낸 선배로서 여러분이 청년의 시간을 온전히 청년답게 살아가길 바랍니다.어떤 자세와 태도로 인생을 대하는지, 어떤 인생 경로를 걸어가는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없는 길을 찾아 개척하고 도전하는 삶을 꿈꿀 수도 있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자 할 수도 있습니다.다만, "얼마든지 기성세대에 도전하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만은꼭 가슴에 담아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저는 여러분이 아직 무엇을 이루기에 어리다고 생각하거나, 기성세대가 만든 높은 장벽에 좌절하여 도전을 포기하지는 않길 바랍니다.도전하고 실패하며 다시 일어서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더 큰 희망과 능동적인 변화를 꿈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세계는 이미 새로운 인재, 창의적인 인재에 열광하고 있습니다.젊음 그 자체가 4차 산업혁명의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선 세대가 이룩해 놓은 것들을 해체하고, 새롭게 융합하는 창의적인 사고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입니다.여러분의 신선하고 발랄한 생각,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삶의 일부가 된 ICT 기술과 문화는 기성세대가 갖지 못한 능력입니다.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경쟁력이고, 감수성도 경쟁력이며, 공감 능력도 경쟁력입니다.특히, 유한대학교는 일찍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ICT 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IT분야와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인재를 양성해왔습니다.준비한 사람만이 미래를 이끌 수 있습니다.저는 유한대학교의 인재들이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동량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졸업생 여러분,도전을 선택하든, 안정을 선택하든 살아가는 동안 여러분은 수많은 어려움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도전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될 때가 있고, 안정적이고 싶어도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조류가 가만두지 않을 수 있습니다.과거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국가의 산업 전체로 보면 시대에 따라 주력산업이 농업에서 경공업, 중화학공업, 첨단 ICT 산업으로 변해왔습니다. 모두 제가 살아오는 동안 일어났던 변화들입니다.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직업도 달라졌습니다. 정부와 기업,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도 달라졌습니다. 경제와 산업의 발전은 유행하는 아이템도 달라지게 했습니다.성공하는 사업도, 각광 받는 서비스 업종도 빠르게 변화했습니다.제가 대학에 입학한 시기에 인기 있던 학과가 졸업 무렵에는 인기 없는 학과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 없어진 학과도 있었습니다.동서고금을 통틀어 변화하지 않는 시대나 나라는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입니다.앞으로 더 많은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기업에 직장을 얻고, 세계 곳곳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일하는 공간은 국내에 있더라도, 세계를 무대로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예상보다 더 빨리 인공지능과 경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만이 변화를 이겨내는 길입니다.여러분 개개인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 속에 더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한 희망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이 자리에 오기 전, 유일한 선생 묘역을 다녀왔습니다. 선생은 9살 어린 나이에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 성장했지만, 소년의 꿈은 '독립군 사령관'이었습니다.조국이 위기에 놓이자 15살 유일한은 한인소년병학교를 지원합니다.그 용기 있는 선택으로 유일한 선생은 재미 한인들로 구성된 맹호군 창설의 주역이 되었고, 이후 기업을 일으켜 독립군의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었습니다.기업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사회의 것이며, 사원들의 것이라는 경영철학은애국애족의 정신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더 나은 세상에 대한 꿈이 선생을 교육사업으로 이끌고 유한대학교의 설립으로 이어졌습니다.졸업생 여러분의 가슴에는 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유일한 선생의 '인류평화와 봉사 그리고 자유 정신'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저도 대통령으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공정한 사회, 평화경제, 함께 잘사는 나라는 국민과 함께하지 않고는, 저 혼자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모든 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고 바다를 향해 나아가듯이 여러분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누구나 평등한 기회 속에서 공정하게 경쟁하고 노력하는 만큼 자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사회를 원합니다.여기 계신 졸업생뿐만 아니라, 이 땅 모든 청년들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 소망을 위해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졸업생 여러분,제가 좋아하는, 유일한 선생의 말씀은 "마음먹은 것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라."는 것입니다. 청년을 청년답게 사는 여러분이 되어주십시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는 여러분이 되어주십시오.인생 선배로서 경험을 말하자면, 제 삶을 결정한 중요한 일들이 단박에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대학입시도, 졸업도, 사법시험도, 변호사도, 대통령 선거도실패 후에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모두에게 적용되는 인생의 정답이란 없지만,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하루하루가 여러분 인생의 답이 될 것입니다.삶의 만족은 다른 사람의 시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행복도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출 때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을 때 오는 것입니다.정부도 여러분의 행복한 미래를 바라고 기원합니다.여러분이 행복한 나라, 무한한 가능성의 날개를 펼쳐 훨훨 날 수 있는 나라, 때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상처받고 쓰러지더라도 다시 훌훌 털고 일어설 수 있게 뒷받침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학교에서 배운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믿고, 국가의 뒷받침을 믿고, 불안보다 더 큰 희망과 설렘을 담아 힘차게 사회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모든 학교의 졸업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19-02-21 14:32:27

21일 영천시청에서 태강스틸 및 카텍사, 영천시와 DGFEZ 관계자들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자동차부품 한.미 합작투자회사 설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이하 영천지구)에 지역기업과 미국기업의 자동차부품 합작투자회사가 설립된다.영천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21일 영천시청에서 고오선 태강스틸 대표 및 김홍기 미국 카텍사 전무이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인선 DGFEZ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대구에 본사를 둔 태강스틸은 카텍사로부터 120만달러(한화 13억5천만원)를 유치해 영천지구 내 1만511㎡ 부지에 91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기존 코일 임가공업에 프로젝션 용접을 추가해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3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라이카시에 있는 카텍사는 올해 예상 매출액 5천400만달러(한화 607억5천만원) 규모의 강소 자동차부품기업이다. DGFEZ가 작년 1월 미국 현지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는 등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동차부품기업이 밀집한 영천지구에 투자 유치를 성사시켰다.최기문 시장과 이인선 청장은 "이번 MOU 체결로 영천지구는 외국인투자기업 10개사를 유치하게 됐다"며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등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2-21 16:25:32

백종록 김천시산림조합장이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산업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산림조합 제공

백종록 김천시산림조합장,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산업 대상 수상

백종록 김천시산림조합장(사진 왼쪽)이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백 조합장은 지역경제활동에 대한 성실한 경영평가와 경영수익의 사회 환원,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통한 상생가치 실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02-21 10:47:00

지역 기업들 4차산업혁명 대비 못해…10곳 중 8곳이 '준비 못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대구경북 기업들의 대응과 인식 수준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규모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이 노동시장 붕괴, 고용 감소를 유발할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박현정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장재호 선임연구위원 등이 발표한 '지역 기업의 4차산업혁명 대응 현황과 향후 과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 기업 중 4차산업혁명을 체감하는 기업은 62.2%수준이었다. 연구진은 대구경북 제조업체 306곳, 비제조업체 249곳 등 555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업종과 기업 규모별로 4차산업혁명 대응 수준과 데이터시스템 활용 현황을 조사했다.지역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확산으로 노동시장이 붕괴할 것이란 응답이 34.7%를 차지했다. 고용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응답도 40.8%로 집계됐다.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31.7%에 그쳤다.기업 규모별로 4차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랐다. 제조기업 중 매출액 100억원 이하 기업과 1천500억원 초과 기업은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기회로 봤지만 101억~500억원 이하 기업은 노동시장 붕괴를 우려했다.4차산업혁명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81.3%나 되는 등 준비도 미흡한 수준이다. 이유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부족이 22.9%로 가장 많았고, 전문인력 및 인재 부족이 22.7%로 뒤를 이었다. 과도한 규제 및 법적 인프라 유연성 부족(16.6%). 시장의 불확실성(11.2%), 투자자금 부족(10.4%) 등도 꼽혔다.지역 제조기업들이 도입을 원하는 분야는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에 유리한 스마트 팩토리(22.7%)가 가장 많았다. 이어 로봇(16.7%)과 신소재·첨단소재(15.6%) 등이었다. 비제조업은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필요한 빅데이터(22.2%), 무인운송수단(13.4%), 인공지능(13.0%) 등으로 응답했다. 연구진은 "지역 기업 대부분이 중소·영세기업이어서 개별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지역 산업이 실질적 혁신과 성과를 거두려면 기업의 자구 노력과 함께 기업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모델 개발, 정부의 정보화 지원사업 활용, 성공 모델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019-02-20 19:05:20

[이코노 피플] 일찍이 물산업클러스터 입주한 지역 업체.. 오인식 신정기공 대표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 클러스터에 새 보금자리를 트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물산업 클러스터에 분양을 받은 24개 기업 가운데 3곳이 이미 공장을 착공했다. 대구시는 올해 초 물산업을 자동차, 의료, 로봇, 에너지와 함께 미래신성장산업으로 정하는 등 육성 방침을 밝힌 바 있다.수문과 밸브 등 수방설비를 생산하는 (주)신정기공도 그 가운데 하나다. 현재 대구 달성 2차산업단지에 있는 본사를 4월에 옮겨올 예정이다. 이 회사는 상하수도 밸브 국내 점유율이 세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도, 니카라과 등 해외 수출길도 열었다.오인식 신정기공 대표는 입주 예정기업 상당수가 물산업클러스터의 핵심인 물기술인증원 입지 여부를 관망하는 상황에서 과감히 공장 착공을 결정했다. 면적도 약 2만㎡로 기존 공장의 4배로 늘렸다.오 대표는 "수출이 늘면서 공장을 확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클러스터에선 기업이 자체적으로 하기 힘든 실증실험 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해외 바이어를 만나기에도 나아 빨리 입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물산업클러스터에 대기업 입주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구경북 중소기업들의 기술력이 이미 상당한 수준인 만큼 해외에서 댐, 하수처리장 등 굵직한 사업을 따올 만한 대기업이 들어온다면 시너지효과가 엄청날 것이란 기대였다. 그는 "물산업 시장을 주도하는 유럽에서도 수문, 밸브 등의 제품은 중소기업이 만든다. 대기업은 사업을 수주해 이들 업체에 일감을 주는 식"이라며 "대규모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기업이 클러스터에 입주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클러스터 입주가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연매출액 200억원을 넘기기 쉽지 않다. 수문, 밸브 등 제품의 내구연한이 워낙 긴데다 국내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이라며 "물산업클러스터가 중소기업 수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0년 내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물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19-02-20 17:40:53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물산업 클러스터 기업입주 설명회 성황

한국환경공단이 19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디엠씨타워에서 연 물산업 클러스터 기업입주 설명회에 50여 기업이 참여, 활기를 띄었다.이날 설명회에선 환경부 물산업클러스터 추진기획단, 대구시 투자유치과, 물산업협의회 등이 나서 물산업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클러스터 내부 실증화시설의 장비 수준이나 운영 시점과 관련한 질문을 쏟아냈다. 다수의 기업이 현재 공사 중인 클러스터 현장 방문 의사를 밝히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올 7월 준공 예정인 물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 진흥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및 사업회에 이르는 전 주기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120개의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기술개발을 위한 실증화시설,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보육 및 컨설팅을 위한 물융합 연구센터 등이 함께 들어선다. 물산업 클러스터 주변에는 48만여㎡ 면적의 유관산업 집적단지를 조성, 50개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다.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물산업 클러스터는 세계 유일의 물 기술 분야 24시간 연속 가동시설로 실증실험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며 "기업 지원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입주기업들의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20 17:42:36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미래포럼이 '구미국가산업단지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를 하고 있다. 구미미래포럼 제공

구미상의·구미미래포럼, 구미국가산업단지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 열어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와 구미미래포럼(위원장 이승희)은 20일 구미상의 강당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를 열었다.전자도시 구미산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 날 세미나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경제지원기관 및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기자동차·스마트팩토리·IoT산업 등 구미의 미래 먹거리산업을 중점토론했다.또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총괄과장의 '4차 산업혁명과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주제 발표를 비롯해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의 '생산성 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촉진 방안' 발제 등이 있었다.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구미산단의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분야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구조고도화 활성화 등 좋은 의견들이 논의돼 어려운 구미경제의 돌파구를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승희 구미미래포럼 위원장은 "현재 구미산단은 주력기업의 국내외 이전 등으로 위기 상황이어서 업종 고도화 및 다각화를 위해 미래 신성장 동력이 창출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를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9-02-20 16:13:02

가양역까지 걸어서 5초?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지식산업센터 눈길

부동산 시장에서 전철역과의 인접성은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결정적인 요소다. 그 중에서도 차량 통행량이 많아 정체가 빈번한 수도권의 경우 전철을 이용해 교통체증 걱정 없이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 역세권 상품의 인기가 특히 높다.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임차 수요 확보도 용이해 투자가치도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특히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은 역과의 인접성이 매우 중요하다. 전철 이용량이 많고 직주근접성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세권 업무시설은 편리한 출퇴근 여건을 제공해 근로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도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실제로 지난해 경기도 광명역세권지구에 공급된 'GIDC 광명역' 지식산업센터는 한달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KTX광명역과 바로 인접한 역세권 입지가 수요층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 주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이처럼 역세권 업무시설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오는 3월 분양을 앞둔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이 초역세권 업무시설로서 기업 및 투자수요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 7번출구와 바로 맞붙어 있어 불과 도보 5초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9호선은 마곡지구, 여의도, 강남 등 서울의 핵심 지역을 지나는 황금노선으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가양역은 급행열차의 정차역으로서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이 외에도 가양대교와 이어진 도로변에 위치해 약 1분이면 올림픽대로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상암 DMC와 김포공항 등 서부권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현재 계획 중인 서부광역철도까지 개통되고 나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어서 기업 등 실제 입주수요는 물론 이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수요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화 설계로 우수한 업무환경 구축… 섹션오피스로서 투자가치도 높아우수한 설계를 바탕으로 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웅장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이며 전·후면에 공개공지를 배치했고 2, 3층에는 야외 정원을 설계해 보다 쾌적한 환경의 업무 여건을 제공한다.또한 단위 규모가 작은 소형 섹션 오피스로서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큰 규모의 사무실을 통으로 분양하는 과거와 달리 작은 크기로 나누어 공급하는 섹션오피스는 투자부담이 덜해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최근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탄탄한 시행과 시공, 분양을 맡아 안정적인 관리와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고, 국제자산신탁㈜가 시행을 담당해 안정적이다. 위탁관리는 에이제이오티스㈜가 맡아 운영하고 있다.한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홍보관은 등촌동 628-7번지 아벨테크노 215호(가양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2019-02-20 11:30:12

지난해 2월 구미 구미코에서 열린 제4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한국난재배자협회자생란경영회 제공

제6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구미코에서 23~24일 열리다

세계 춘란(春蘭)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난(蘭) 박람회인 제6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가 23~24일 구미 구미코에서 열린다.이번 한국춘란산업박람회는 (사)한국난재배자협회자생란경영회(회장 박상우)가 주최하며, 한국·중국·일본·대만 등에서 춘란 엽예품과 구화엽예품, 풍란을 비롯한 희귀란 700여분이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춘란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는 박람회는 난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추구함은 물론 난문화 산업의 육성 발전과 난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국내 최대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춘란산업박람회에는 전국 난 재배인 누구나 참여해, 출품 및 판매와 구매를 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박상우 회장은 "한국 춘란도 도시농업으로서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춘란박람회에는 국내·외 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춘란의 아름다움 자태에 매료돼 삶의 아름다움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2-19 11:43:17

지식산업센터 최신 트렌드'섹션 오피스'...맞춤형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 극대화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며 대형 공장 위주의 입주가 많았던 지식산업센터가 변화하고 있다.1인 기업,벤처기업 등 소규모 기업은 물론 첨단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입주 러시가 쏟아지면서 중소형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한 내부 설계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실제로 최근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 건설사들은 다양한 기업들의 니즈에 맞춰 내부를 섹션오피스로 꾸민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이기도 했다.지난해 4월 SK 건설이 공급한 '미사강변 SK V1 center'는 일부 층 전체를 섹션오피스로 구성해 수요자 공략하기에 나섰다.같은 해 9월 이너매스퍼시픽이 선보인 '이너매스 허브시티' 지식산업센터도 전 실을 섹션오피스 형태로 조성해 주목을 받았다.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업종들이 다양해지며 건설사들도 저마다 입주기업들의 특성에 따른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며"그 중에서도 섹션오피스 형태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는 수요자의 상황에 맞게 공간 활용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이 가운데,이 달 의왕시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이 업무시설 일부를 섹션오피스로 꾸며 눈길을 끈다.파라코개발(시행)과 이테크건설(시공)이 이달 분양하는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경기도 의왕시 이동 의왕테크노파크 내 산업6-1블록에 조성된다.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 연면적 61,069.52㎡ 규모다.'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섹션오피스 형태로 분양해 수요자들은 소형평형대부터 업종,규모 등 상황에 맞춰 원하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여기에 의왕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기숙사와 상가도 함께 마련돼 향후 업무∙주거∙상업을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 복합업무시설로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제조형 공장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특화설계도 도입된다.단지는 의왕시에서 보기 힘든 '물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지하 1층~지상 5층 차량 램프 폭 7m 규모로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다.또 제조형 공장 정문에서 물류 상하차가 가능하며 작업동선을 최소화한 설계로 업무 효율을 높였다.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 신부곡IC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동고속도로 부곡IC를 이용하면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도 1호선, 47호선,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더욱이사업지와 인접한 위치에 지하철 1호선 의왕역, 4개의 버스정류장 등이 있어 입주사의 직원들은 빠른 출퇴근으로 업무효율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여기에 금정역 GTX-C노선(2021년 착공예정), 인덕원 동탄복선전철(2018년 사업착수) 등 사업지 주변으로 각종 교통호재가 자리해 향후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물류 운송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입주 시 금융과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3㎡당 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은 물론 이자 및 융자지원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이달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67, 2층에 위치한다.

2019-02-18 12:43:17

지난해 7월 러시아 최대 국제산업기술박람회인 'INNOPROM'에서 운영한 한국로봇공동관 전경.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등 공모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내달 15일까지 '로봇 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할 국내 제조기업을 공모한다.이 사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진행한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서 이름을 바꾼 것으로 지원 규모를 지난해의 3배로 늘려 총 90억원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모범사례 시범공장과 연계하는 5개 기업은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2016년과 2017년에 로봇을 도입한 기업은 평균적으로 생산성이 87.7% 향상됐고, 불량률은 73% 줄었다. 진흥원은 '맞춤형 수출지원사업'과 독일에서 열리는 해외전시회에 참여할 기업도 모집한다. 각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2019-02-18 16:12:14

남북경협의 물꼬가 될 '물 산업' 진출 준비해야

제2차 북미 정상회담 등 남북 경제협력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북한 진출을 통해 국내 물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북한 물 환경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데이터 확보, 전문가 공동 연구를 통한 자료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대구경북연구원은 1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북한 물환경 현황과 물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대경콜로키엄(세미나)을 열었다. 물은 주택, 교통, 전기·통신과 더불어 국가 4대 인프라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와 지방정부는 남북 경협 사업 중 하나로 물 산업 협력방안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이호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북한의 상·하수도 건설은 단순한 기반시설이라는 의미 이외에도 환경 오염 방지와 주민의 먹는 물 기본권 보장과 건강 보호 등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현재 북한 상·하수도 상황은 열악하다. 이 교수는 북한 상수도 보급률이 90% 이상이지만 관망 노후화, 정수시설 미비 등에 따른 수질 안정성은 미지수라고 진단했다. 또 수돗물을 끓여 먹어야 하는 수준이고, 적절하게 정수처리 된 물을 마시는 인구 비율은 16.5%에 불과하다고 봤다. 하수도 시설도 남한의 1960~70년대 수준이고, 생활하수와 공장·광산의 폐수로 인한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이 교수는 상·하수도 인프라 지원 대북 사업과 국내 물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우선 2030년 기준으로 북한의 인프라 구축 비용을 산정했다. 상수도의 경우 정수시설(10조6천억원)과 관망(69조1천억원) 등에 약 80조원, 하수도는 하수처리장(9조6천억원)과 관망(5조7천억원) 등 모두 15조3천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계산됐다.이 교수는 "북한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장기적 계획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북한 물 환경에 대한 더 정확한 진단과 자료 확보를 위해 정부 간 교류나 전문가 공동 연구 등의 협력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날 토론에 나선 이원태 금오공대 화학소재융합공학부 교수는 "서울은 평양과 대동강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강원도는 북한과 공유하는 하천을 중심으로 남북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북한과 떨어져 있는 대구경북은 물 산업 기술을 토대로 한 협력사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2-13 18:09:15

경북도,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체질개선 작업 돌입

경상북도가 국내외 문화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고 세계관광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문화관광 신규사업을 포함한 다각적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경북토양에 맞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결국 일자리를 늘리고 청년을 모으는 민선 7기 도정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는 공감대도 형성돼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출범하는 올해를 경북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다듬어 나가겠다"며 "굴뚝 없는 산업인 문화관광이야말로 풍부한 인프라를 가진 경북에 안성맞춤 산업이며 경북의 또 다른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경북도 관광 핵심 사업은?도는 경북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해 수립한 '2022 新 경북관광 비전'의 핵심사업 중 16개 신규 사업을 먼저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비와 도비 148억원을 이미 확보했다.이에 따라 관광추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광 혁신시스템 구축 ▷권역별 주력사업 발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토착화를 위한 청년관광인재 양성 등 관광일자리 창출과 민간주도형 관광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문화관광혁신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토대도 마련한다. 도는 지역의 문화관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조직을 정비한다. 현재 사장 선임 절차가 막바지여서 사장 권한대행 체제가 끝나고 신임 사장이 조직을 맡으면 본격적으로 마케팅·세일즈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 조직진단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아울러 관광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북관광혁신위원회를 운영, 관광정책을 자문받는다. 경북관광혁신위원회는 자문 기능과 함께 문화관광 과제를 연구하는 관광연구소 기능도 병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와 23개 시·군이 함께 모은 경북도관광진흥기금으로 관광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시·군별 관광연계사업을 꾀한다는 복안이다.미래관광 선도사업도 추진한다.도는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전략 선도과제로 ▷특화여행자거리 ▷이야기마을 관광뉴딜사업 ▷Hi! Story 권역별 문화기행상품 운용 ▷경북관광 10선 선정 ▷명품관광개발사업 등을 새롭게 구성하고 있다. 또 광역단위 국책사업을 유치하고자 강원도와 울산시 등과 협의를 거쳐 환동해 관광벨트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착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도는 관광벤처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민간인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문화여행기획전문가와 대표아마추어관광사업자, 경북스타관광벤처 등을 육성하고 관광청년인턴제(Internship) 실시 등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주민공동체의 자생력을 키우고 관광기획과 마케팅을 리더할 관광PD, 스타관광호스트 브랜딩, 청년관광인재 일자리 매칭에 주력, 관광산업의 붐업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2010년부터 3대문화권 활성화 사업도 가속도를 붙인다. 도는 대구경북 3대문화권 관광인프라 시설의 성과 분석과 운영방안 도출을 위한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할 방침이다.또 권역별 관광지를 연계한 대표공연기획단 문화보부상을 시범운영하는 등 관광인프라를 활성화해 관광객이 모은다는 전략을 짜고 있다. 도는 이런 구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경북이 명실상부한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우수 관광자원 연계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지난해 말 총 공정률 78%를 보이는 3대문화권 마무리사업과 관광자원개발, 중부내륙권광역개발 및 전통한옥 관광자원화를 포함한 관광인프라구축 94개 사업에 1천968억원을 올해에 투입한다.3대문화권 등 지금까지 진행돼온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체험시설 등 관광객편의시설도 개선한다. 또 자연 속 힐링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끌 탐방로 등 걷는길사업도 활성화한다.◆신규 전략마케팅도 강화도는 신규 전략마케팅으로 글로벌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올해 경북관광 집중홍보 방안인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글로벌 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해 국가별 맞춤형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홍보하고 문화관광 1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인터넷매체를 통한 홍보도 강화한다. 더불어 VR 관광홍보 체험관(버스)을 수도권 다중집합 지점에서 운영하고 예능스타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경북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연계시킨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이를 위해서 테마 열차상품 운용, 경북의 유니크베뉴 발굴 및 마이스(MICE)산업 유치지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이벤트도 열 계획이다.해외 관광객을 더욱 끌어오기 위한 방안도 짜고 있다.도는 세계적 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해외여행작가를 통한 경북여행소개 책자를 발간한다. 또한 ▷유튜브 프로모션을 통한 불특정 다수인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수도권 출발 투어버스운영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요식·숙박 환경개선사업 추진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박람회 ▷세일즈콜 등 공격적 홍보 마케팅을 펼친다. 경북 관광단을 운영하는 등 중국 단체관광객 여행금지 해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대만, 베트남 등 시장 다변화도 꾀한다.특히 해외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타깃으로 베트남, 중국 등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소속 현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단체관광객 유치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우수축제 육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택했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6개 축제(안동탈춤, 문경찻사발, 봉화은어, 고령대가야, 포항불빛, 영덕대게)와 도가 지정한 축제를 관광상품으로 연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내년에는 경북의 역사문화와 자연생태, 의료, 쇼핑 등 도시형 관광자원을 결합해 지역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개최를 목표로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또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도는 대구시와 함께 지난해 관계기관 협의를 걸쳐 세운 실행과제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경북 관광의 효자 노릇을 한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의 보고라는 강점은 더욱 살려야 한다"면서도 "도내 문화관광산업이 신성장의 주동력이라는 인식을 확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힐링·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생활 트렌드를 기회로 삼아 전통문화만을 떠올리던 경북 관광의 틀을 깨고 대구시와 23개 시·군이 상생하는 맛과 멋이 있는 관광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2-17 13:37:25

경기북부 대표 '7일 상권' 파주 첫 지식산업센터, '운정비즈니스센터' 상가 '주목'

수많은 아파트 세대와 역세권 입지, 공공기관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7일 상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7일 상권'이란, 대규모 업무 및 주거 시설을 배후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뤄져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최근 경제 흐름이 불확실한 모습을 보이면서 '안정성'은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눈 여겨 보는 필수 키워드가 된 지 오래다.특히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의 경우 더욱 높은 안정성을 평가받는다.많은 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만큼, 배후수요 확보에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편의점, 커피숍, 식당 등이 주요 업종으로 주중에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고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최근 상가 트렌드가 편리한 이용과 화려한 외관을 갖춘 '스트리트형'으로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주말에도 활성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현재와 미래'의 투자가치가 모두 공존하는 '7일 상권' 내 상가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며 "역이 가까워 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에 형성된 대규모 주거단지를 배후수요로 둔 이러한 상권들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활기찬 모습을 보여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떠오르는 '7일 상권' 경기 파주의 첫 지식산업센터 '운정비즈니스센터'!이처럼 '7일 상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는 가운데 최근 수도권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파주시의 첫 지식산업센터 '운정비즈니스센터'가 오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와동동 1484번지 일대에 위치한 '운정비즈니스센터'는 지하 1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및 지원시설 총 304실 규모로 구성된다.'운정비즈니스센터'의 1층에는 편리한 이용과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대로변 스트리트형' 구조를 갖췄다.이에 따라 편의점, 커피숍, 부동산, 식당 등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입점할 수 있는 최적의 모습을 형성한 셈이다.특히 '운정비즈니스센터'는 주변에 이미 대규모의 주거시설들이 밀집돼 있고, 경의중앙선 운정역과의 거리도 가까워 수많은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어 5층까지는 화물차가 올라오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구축해 제조 관련 업체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구조를 선보였다. 6~10층은 오피스형 구조로 실용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이밖에 각 호실별에 개별 발코니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제공되며, 최대 6m 높이의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운정신도시, GTX, 3호선 연장, SRT 등 넘쳐나는 교통호재 '운정비즈니스센터'는 운정신도시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다. 운정신도시는 파주시의 동패동, 목동동, 야당동, 와동동 등을 수용하는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약 8만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이와 함께 각종 교통호재로 뛰어난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A노선(운정∼삼성)이 주목된다.GTX A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 동탄~삼성 22분 등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다.이와 함께 간선급행버스 BRT(파주~은평)도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BRT는 버스와 지하철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교통체계로, 서울 접근성이 한 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파주시는 경기북부지역의 광역교통인프라 조속 확충을 위한 움직임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근에는 SRT 경의선이 파주 문산까지 연장되는 방안이 추진되며 교통 개선 효과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이 같은 결과에 힘입어 경기 파주 지역은 지난해 전국 지가상승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 파주시의 지가 상승률은 9.53%로, 10%에 육박한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배 넘게 수직상승한 수치다.한편, '운정비즈니스센터'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56 아이플렉스 206호(야당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2019-02-13 09:33:00

경주 월성원전 1호기. 매일신문 DB.

산업부 "원해연 입지 선정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해명

원전해체연구소 입지가 부산과 울산 접경지로 결정됐다는 주장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으면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12일 오후 산업부 관계자는 매일신문 기자와의 통화에서 원해연 입지가 부산·울산 접경지로 정해졌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아직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며 "지금은 확실한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추후 뭔가 특별하게 확정되면 그 때 다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모든 게 확실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산업부는 이날 원해연 입지가 부산과 울산 접경지로 내정됐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불거진 논란을 의식한 듯 최대한 말을 아꼈다.하지만 공동유치 가능성에 대해서도 '절대 아니다'며 강하게 부인하지도 않고 있어 오히려 가능성을 열어둔 거 아니냐는 의혹만 더 커지고 있다.산업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원해연 설립과 관련해서 현재 입지, 규모, 방식 등 다양하게 검토 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하지만 내달 입지 선정을 앞두고 유치 경쟁이 과열된 시기에 마치 이미 결론이 난 것 처럼 소문이 나돌고 있지만 산업부는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아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산업부 관계자는 입지 선정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3월 말까지 확정할 방침"이라며 "선정기준 등을 먼저 발표하고 입지선정이 정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2019-02-12 18:46:05

대구지역 의료기기산업, 중동시장 진출 신바람

대구지역 의료기기 업체들이 중동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중동 의료기기 시장은 성장세가 돋보여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8~31일 열린 제 44회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여한 11개 기업이 99만 달러의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들은 바이어들과 향후 제품 공동개발 및 계약에 대한 상담 559건을 진행하면서 1천5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6건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메디센서는 이집트 의료기기 소모품 공급 기업과 3년간 혈당측정기 74만달러어치 수출 계약을 맺었다. 또 ㈜인트인은 스마트폰 기반 자가배란측정기 등이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아 5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을 했다.대구테크노파크는 대구시,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지원으로 지역 의료기기·스마트헬스케어·스포츠재활 분야 기업들과 이번 전시회 공동관을 조성했다. 사전 시장 조사를 거쳐 발굴한 현지 유력 바이어 20여 명을 초청, 지원 기업과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기도 했다.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중동 의료기기 시장은 의료산업 발전과 더불어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주목받는 곳"이라며 "수출 주도권을 쥐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1 17: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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