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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입주자들은 최근 화성산업 품질 시공에 감동해 아파트 단지에 현수막을 게재하고 현장사무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성산업 제공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 화성산업에 감사패 전달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 2016년 3월에 분양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415가구)이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중구 남산동, 도시철도 남산역에 인접하고 있으며 지하2층~지상23층, 아파트 5개동 규모다.이 단지는 달구벌대로, 명덕로 등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며 대명시장, 서문시장, 동산의료원, 동아쇼핑,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앞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내집 방문의 날 점검 행사를 진행하고, 품질 시공과 세심한 업무 처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현수막을 게재하는 한편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8-09-21 17:18:17

경북농업기술원 약용작물 산업화 워크숍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20, 21일 이틀간 약용작물 산업화 연구 강화를 위한 '약용작물 분류동정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약용식물 유전자원 다양성 확보 및 관리를 위한 분류기술의 향상과 중앙 ­지방 간 품종 및 종자생산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09-21 13:48: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오전 이뤄진 남북 공동선언 관련 2개의 트윗을 날렸다. 트위터

트럼프 트위터 해석해보니…"2032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하면 트럼프가 관광산업 투자로 이익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오전 이뤄진 남북 공동선언 관련 2개의 트윗을 날렸다. 그만큼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는 뜻이다. 표현 및 내용은 트럼프가 김정은에 대해 그동안 보여왔던대로 '쿨'하다. 또한 함의도 거론된다.첫번째 트윗은 이렇다.Kim Jong Un has agreed to allow Nuclear inspections, subject to final negotiations, and to permanently dismantle a test site and launch pad in the presence of international experts. In the meantime there will be no Rocket or Nuclear testing. Hero remains to continue being........김정은은 최종 협상을 통해 핵사찰을 허용하고 국제 전문가들 앞에서 시험장과 발사대를 영구적으로 철거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로켓이나 핵 실험은 없을 것이다. 전쟁영웅들은 미국으로 계속 송환될 것이다.이어지는 두번째 트윗은 이렇다....returned home to the United States. Also, North and South Korea will file a joint bid to host the 2032 Olympics. Very exciting!또한 남북한은 2032년 올림픽 개최 유치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매우 흥미 진진하다!트럼프 대통령은 핵사찰 허용 및 관련 시설 영구 철거 합의 내용과 함께, 미군 유해 송환과 남북 공동 올림픽 개최 사안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미군 유해 송환 사안을 언급한 것은, 오는 11월 중간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자신의 국내 보수 성향 지지층에게 어필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한다.남북 공동 올림픽 개최 사안 언급과 관련해서는 세계 각국이 북한에 모이는 올림픽 개최는 비핵화가 전제 조건이 되는만큼, 환영하는 의사를 밝혔다는 분석이 나온다.또한 2032년은 트럼프의 퇴임 후인데, 올림픽은 관광산업과 연계되는만큼, 향후 미국이, 좀 더 정확히는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기업이 북한 관광산업에 투자할 여지가 생기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라는 '썰'도 나오고 있다. 즉, 대통령이라기보다는 사업가로서 이번 남북 공동선언 이후를 장기적으로 바라봤다는 얘기다.

2018-09-19 13:51:42

화성산업, 창업 60주년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 가져

화성산업은 18일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산업 이홍중 사장과 화성자원봉사단, 대한 적십자사 대구지사 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9월1일 창업 60주년을 맞아 창업의 뜻을 기리고자 자체 축하 행사는 축소하고, 9월 한달을 감사와 봉사의 달로 정해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29일 두류공원에서 진행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중증 장애인시설인 더불어 진인마을과 어린이 보호시설인 대구SOS 마을 등을 찾아 시설개보수, 환경미화 등을 진행하고, 생활물품 등도 후원했다. 이어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 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대구시 건축주택과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창업 60주년을 맞아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더욱 열심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8 17:52:14

HDC그룹(정몽규 회장)의 HDC현대산업개발, 추석명절 앞두고 협력회사 대금 2356억 원 조기 지급

HDC그룹(정몽규회장)의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많은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석 연휴 전 2356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HDC그룹(정몽규회장)의 HDC현대산업개발의 명절 전 협력회사 대금 조기 지급은 지난 추석, 올해 설 연휴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미 HDC그룹(정몽규회장)의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협력회사에게 매월 무이자 대여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이 금융기관에 조성한 상생펀드를 통해 대출할 경우 협력회사는 해당금리의 2.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HDC그룹(정몽규회장)의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노임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를 위해 펀드 조성액을 확대할 계획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우대금리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인 상생협력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HDC그룹(정몽규회장)의 HDC현대산업개발은 2016년부터 상생협의체인 'HDC Partners Club(파트너스 클럽)'을 발족하여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상시적 간담회 개최 등 정보공유를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들의 자발적 모임인 '안전품질위원회'를 결성하여 현장의 품질 및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안전품질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HDC그룹(정몽규회장)의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협력사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시황을 공유하고 협력사와의 거래 전반에 대한 의견 및 제안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09-18 09:59:39

[포토뉴스] 대구 4차산업 신기술 현장 견학 온 개도국 유학생들

미얀마, 필리핀, 르완다, 탄자니아 등 아시아 ·아프리카 개도국에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 17일 대구 스마트광통신센터를 견학하고 있다. 대구시는 개도국 유학생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현장 견학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2018-09-17 18:58:27

산업용지 공급 통해 '경제 대구' 이끈다

산업용지 공급은 대구의 경제 엔진을 구축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된다. 산업용지가 있어야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산업용지는 조성까지 최소 5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부터 향후 수요를 감안해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내년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대구의 산업용지는 수요(2천155만8천㎡)에 비해 공급(2천414만6천㎡)이 조금 더 많은 상황이지만, 2023년부터는 상황이 역전된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적정 수준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상당한 공을 기울이고 있다. 달성군 구지면의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을 비롯해, 도심형 복합단지인 금호워터폴리스, 청년 일자리 창출에 포커스를 둔 율하첨단도시산업단지 등이 한창 진행중이다. 또 앞으로 동구 일원에 32만㎡ 규모의 식품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제조·마케팅·체험 혼합형 공간을 통해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또 하나의 새로운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정확한 수요 추정이 필수현재 대구에는 모두 21개의 산업단지가 조성·운영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 1곳, 일반산업단지 16곳, 도시첨단산업단지 2곳, 농공단지 2곳으로, 모두 9천412개 업체가 입주해 12만2천528명을 고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대구의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산업용 토지 수요를 파악해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산업단지를 조성해놓고도 입주할 기업체를 찾지 못해 빈 땅으로 놀게 하는 것은 시민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되고, 반대로 기업이 대구에 투자를 약속했지만 시설을 지을 만한 땅을 구하지 못해 어쩔수 없이 놓치게 되는 사태가 있어서도 안되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조성 기간을 고려해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수요·공급을 적정하게 예측해 남거나 부족하지 않을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대구시는 2016년 용역을 통해 2025년까지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세웠다. 2025년까지 424만8천㎡에서 584만8천㎡ 정도의 산업용지를 공급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결론이다. 이런 추정에는 최근 5년 동안 필요했던 산업용지에다, 산업단지 조성에 걸리는 시간차를 감안한 탄력적 대응 면적은 물론이고, 기존 산단 내 재개발·재정비 면적과 휴폐업 면적 등을 모두 고려했다. 신경섭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기업들이 뿌리내리고 싶은 대구가 될 수 있고, 여러가지 업체들이 집적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입지와 편의시설, 산업단지별 특화 전략 등을 세심하게 고려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활기 띄는 대구의 최초 국가산업단지 대구국가산단이 들어선 달성군 구지면은 그야말로 자고 나면 모습이 뒤바뀌는 '상전벽해'(桑田碧海)의 현장이다. 시골 마을의 모습 그대로였던 구지 일대는 2009년 국가산단 조성 공사가 첫 삽을 뜨고 2016년 12월 1단계사업(592만㎡)이 완료되면서 드넓은 공장부지로 변했고, 이제는 속속 공장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활기를 띄고 있다. 올 9월 현재 입주 예정인 161개 기업·시설 중 48%인 77개 업체·시설이 이미 가동에 들어갔거나 건축 및 건축허가 중에 있다. 입주 기업은 첨단기계업체가 46개사, 미래형자동차업체 72개사, 신재생에너지 16개사, 물산업클러스터 18개사 등으로 대부분의 기업이 미래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올 연말까지 70여개 기업이 추가로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반면 한쪽에서는 여전히 터닦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단계사업(262만9천㎡)가 지난해 11월부터 착공해 오는 2021년 3월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국가산단은 1,2단계로 나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구도시공사가 공동 사업으로 조성중이며 총 사업비 1조6천542억원이 투입된다. 2단계 사업까지 모두 완료되면 기존 금요강변을 따라 구축됐던 대구의 산업벨트와 더불어 구미-칠곡-왜관-성서산단-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단-창원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산업벨트가 지역의 새로운 산업축으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신 본부장은 "울산, 부산, 창원 등 대규모 해양 산업도시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을 기존 전통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지능형자동차부품, 에너지산업 등 첨단산업 중심의 구조로 전환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굴뚝없이 도심 내 성장 견인한다 현재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금호워터폴리스 조성사업은 도심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 검단들(111만7천㎡)을 금호강수변·유통단지·이시아폴리스와 연계한 도심형 복합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협의 보상작업이 진행 중인 상태로, 올해 안에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하고 2021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금호워터폴리스는 고속도로 접근이 쉬운 입지 기반을 적극 활용하고 인근에 위치한 검단산업단지, 이시아폴리스, 종합유통단지(EXCO) 등과 연계해 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로 개발된다. 더불어 대구의 젖줄인 금호강을 끼고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복합단지로 만들어진다. 단지 중심부에 자연 친화형 인공수로를 설치하고, 단지와 금호강 수변공간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연결로를 만들어 금호강 수변공간 활용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 건설 사업이 지난 6월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물류수송 등 접근성 또한 한결 좋아질 전망이다.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는 총 사업비 1천76억원 중 국비 541억원이 투입되며, 총연장 2.9km, 4차선 도로로 건설된다. 이와 더불어 대구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도심형 첨단산업단지 입주공간제공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이곳은 77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1년 6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 본부장은 "대구시는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지식기반 도시형 첨단산업 기업들을 집적해 첨단업종 간 연계·협업의 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혁신성장센터' 건립도 함께 추진해 주거, R&D, 고급인력이 집적된 도심지역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2대구국가산단 가능할까? 대구는 인구 250만이 밀집해 사는 대도시로, 사실 도심 내에는 더 이상 활용 가능한 대규모 토지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앞으로는 신규 산업단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자칫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대구시는 국토부에 제2대구국가산단 조성을 협의중이다. 이미 2016년 대구경북연구원은 기초연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국가찬원의 신산업 전진기지 육성을 위한 융합기술산업단지(국가산단) 조성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놨다. 특히 대구가 주목하고 있는 자율자동차와 의료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신규 산업단지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조기 개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지역 내 영세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식품산업클러스토 조성도 검토 중에 있다. 현재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가 진행중인 이 사업은 내년 2월 결과가 나오는데로 준비 작업에 착수해 2021년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는 동구에 32만㎡ 규모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도시재생과 연계한 산업단지 재생은 꾸준히 계속된다. 대구는 현재 4개 단지가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돼 서대구공단과 제3산단 2곳은 현재 사업 추진 중이며, 염색산단과 성서1·2차 산단은 재생계획을 수립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노후화 한 산업단지가 많다보니 추가로 일반산단 2곳과 농공단지 2곳, 일반공업지역 1곳에 대한 재생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응일 대구시 원스톱지원과장은 "산업용지 부족을 대비해 노후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8-09-17 15:38:39

한국노총 전국 생활금융산업노동조합이 14일 오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설립 총회를 열었다.

대구에서 첫 전국단위 노조 본부 설립, '전국생활금융산업노동조합' 출범

특수고용직인 생명·손해 보험설계사와 예금, 펀드, 신용카드 등 생활금융업 관련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금융산업노조 본부가 대구에서 출범했다. 대구에 전국단위 노조 본부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노총 전국생활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산업노조)은 14일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설립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한국노총 조직화사업추진단, 금융산업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위원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사업계획 관련 안건을 심의했다. 금융산업노조는 19일쯤 대구고용노동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금융산업노조는 지금껏 광주·전남(광주시), 전북(전주시), 대구 등지의 지역본부를 꾸리고 회사별로는 18여개 사에서 지부장을 임명하는 등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산업노조는 전국 생활금융인의 권익 확대를 목표로 한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국 생명·손해 보험설계사만 20만 7천여 명에 이른다. 업계 관계자들은 회사에 등록되지 않은 보험설계사를 고려하면 40만 명 정도 종사자가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간 민주노총 산하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등 금융(보험·증권)업 종사자가 노조에 가입한 적은 있으나 전국 산별노조는 존재하지 않았다. 차인섭 전국생활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보험설계사는 사실상 근로자로 회사에 소속돼 일하면서도 특수고용직이라는 기형적 틀에 묶여 고용보장, 사대보험, 퇴직금 등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얻지 못했다"며 "노조는 앞으로 생활금융산업 종사 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신장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9-16 17:34:39

이동윤 - 대구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이동윤 대구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인터뷰

"지역 경제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업체들의 업종전환과 함께 첨단산업 육성이 시급합니다." 이동윤 대구검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년들을 붙잡기 위해서는 지식산업·IT 등 첨단산업분야 기업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유치가 쉽지 않다면 지역에서 벤처기업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이 시급하다고 했다. 4차산업혁명 기조에 맞춰 지역 업체들도 장기적으로 성장을 위해서는 업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동차부품 업종에서 강점을 가진 지역 업체들의 경우 전기차 등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적잖다며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이 이사장 또한 운영하던 업체가 과거 완성차 판매 부진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고급차에 쓰이는 스피커용 금속 그릴 납품으로 전환하며 위기를 타개한 경험이 있다. 이 이사장은 "전기차 보급으로 대체될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은 업종전환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휘발유 차량 하나만 보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며 "전기차 보급이 갑자기 크게 늘 것으로 보이지는 않기에 시간은 충분하다. 업체에서 자발적으로 업종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이사장은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필수라고 주장했다. 아이디어가 있지만 실제 사업으로 구현해 낼 여건이 되지 않는 청년들을 위해 혼자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지역에는 부족하다고 했다. 이 이사장은 "울산에는 자동차혁신센터가 건립돼 있어 산단 내에서 모든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작은 사무실을 마련해 두고 고가의 장비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면 벤처기업과 지역 영세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본인이 있는 검단산단부터 4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동안 검단산단은 기존 협소한 부지에 30인 이하의 영세업체가 몰려 있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달갑잖은 시선에 시달려 왔지만 현재 추진 중인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단 조성이 계기가 될 것으로 봤다. 총사업비 7천943억원이 투입되는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단은 현재 편입 토지 등 감정평가가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용지 조성공사에 들어가 2021년 완료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새로 조성되는 공장부지는 전자정보통신, 신소재 등 첨단 산업 기업들을 중심으로 유치하고자 한다. 수도권에서 유망한 강소기업에도 손을 내밀 것"이라며 "청년들이 찾는 첨단산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8-09-15 05:00:00

인천 '송도 AT센터' 10월 공급 예정[송도 AT센터 조감도, 제공 : 주식회사 에이티]

희소가치 높은 지식산업센터 송도에 공급 앞둬

기존 산업·기업체들은 대형공장 위주형태 였으나, 최근 업무시너지 효과와 깔끔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에 기업체들의 입주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 송도 등 일부지역에서는 지식산업센터가 수요대비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를 갖춰 법인들의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기업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제공해 '일할 맛'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과거와 달리 단기간 분양완료되는 경우도 흔하다. 지난 5월 경기 화성시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1차분은 1주일 만에 분양이 완료되었다. 작년 말 서울 '서울숲 AK밸리', '성수 W센터 데시앙플렉스'도 조기에 계약을 끝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인기 요인이다. 차량 이동이 고층까지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 높은 층고, 다양한 휴게시설을 선보이는 추세다. 저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 단지 내에서 웬만한 편이는 해결 가능한 이른바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경우도 많다. 부동산 전문가는 "기업 편의를 배려한 편의시설, 맞춤형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다 제2의 벤처 창업 열풍이 불면서 스타트업, 개인사업자가 둥지를 트는 경우도 많다"며 "지식산업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유사 업종이 모여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 송도국제도시처럼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부족해 품귀 현상도 겪는 곳은 법인들의 관심이 더 높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도에는 최근 '테크노 큐브, BT센터 등 4곳의 지식산업센터만 공급돼 수요 대비 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송도는 바이오 산업은 물론 제조업 관련 첨단 기업들이 입주를 위해 눈독을 들이는 '인천의 강남'으로 꼽힌다. ◆ 송도 AT센터 10월 선보여 법인들 관심 높아 이처럼 핫(HOT)한 송도 부동산 시장에는 지역 최대의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하는 '송도 AT센터'가 10월 공급을 앞둬 지역 부동산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주식회사 에이티가 시행하는 송도 AT센터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72-5번지에 들어선다. 연면적 10만8175㎡, 지하 2층~지상 33층, 높이 144m 규모의 매머드급 건물이다. 용도별로 지식산업센터 176실을 비롯해 섹션오피스 320실, 오피스텔 471실, 상업시설 84실 등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의 8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자동차 산업의 일원으로 추진되며, 사업 완료시 자동차와 관련된 첨단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 입주기업 편의 높인 특화설계 돋보여 송도 AT센터의 최대 장점은 실수요자의 니즈에 맞는 특화 설계다.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8층까지 물류 차량의 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대형 화물이 출입할 수 있도록 최대 5.2m의 층고로 설계된다. 대형 설비도 수용 가능한 최대 1.2ton/㎡의 하중 설계로 안전도 확보했다. 9층과 17층에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직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우수한 입지도 돋보인다. 송도 AT센터 일대는 산학연(산업체·대학교·연구소)이 밀집한 송도국제도시 업무의 중심이다. 이미 주변을 따라 IT(정보통신산업)·BT(바이오산업) 센터가 성공적으로 공급을 마쳤으며, MT(메카트로닉스산업) 센터가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디엠바이오 등 대규모 기업체들이 밀집해있으며 KEM, YG1 등이 연구개발(R&D)을 위한 송도 사옥 조성도 활발해 일부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향후 기업체 입주가 완료되면 여의도, 판교테크노밸리처럼 비즈니스의 골든블럭 형성 기대감도 높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도 4차 산업 핵심 기술 육성을 위해 일대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송도 AT센터는 주거 및 비즈니스 환경이 최적인 곳에 위치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가깝고 제2, 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송도국제도시 대표 상권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홈플러스 송도점 등도 인근에 자리한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모델하우스를 준비중에 있다.

2018-09-14 10:46:41

한국당, '탈원전 정책' 산업부 장관 등 3명 검찰 고발

자유한국당은 14일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전력공사(한전)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에 적자를 초래했다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당이 적시한 혐의는 업무상 배임죄와 직권남용죄 등이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과 한수원은 1년 만에 부실기업이 됐다"며 "한전은 2017년 4분기부터 적자로 전환해 지금까지 2조5천159억원의 손실을, 한수원은 2018년 상반기 5천48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백 장관은 월성1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2022년까지 운영 기간 연장 승인을 받았는데도 탈원전 정책에 따른 조기폐쇄를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적법한 절차를 어기고 졸속 이사회를 열어 월성1호기 발전을 정지시켰다"며 "월성1호기 연장운영을 위해 투입된 7천억원의 혈세는 공중에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윤 수석대변인은 이어 "신규 원전 4기(천지 1·2호기, 대진 1·2호기)를 비롯해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계획도 전면 백지화됐다"며 "손해배상 등의 매몰 비용은 약 1조 원대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는 "한전과 한수원이 빚을 그대로 떠안게 되면서 '탈원전 재앙'의 부담을 전기료 인상 등의 국민 혈세로 메울 위기에 처했다"며 "한국당은 눈치 보기에 급급해 국민의 기업을 부실기업으로 전락시킨 데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2018-09-14 10:21:24

대구 뷰티산업 중국'일본 시장 공략

대구 뷰티 제품들이 중국과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역기업들이 현지 박람회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에 한방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현지 바이어 50여 명을 대상으로 3억800만엔 규모 수출 상담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발리코코리아와 한방미인화장품HBMIC 등 5개사로 구성한 무역사절단은 바이어와 1대 1 매칭 상담을 했다. 앞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18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는 대류, 스위트오렌지 등 6개사가 참가해 85건, 4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을 했다. 박진석 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장은 "안정적인 수출판로 확보를 위해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가인 중국과 일본시장 공략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13 17:41:22

김태운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자립할 때까지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

"재단이 자립할 때까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초대 기획경영부장을 지낸 김태운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재단의 재정자립과 연구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정부와 지지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재단은 설립 때부터 '연구개발 지원'으로 역할이 제한돼 있어서 자립에 한계를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다른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달리 자체연구를 할 수 없어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사업화가 어렵다"며 "재단의 노력으로 연구하기보다 기업들의 요구에 맞춰야 하기에 수동적인 분위기가 된다"고 했다. 더불어 "재단 외부의 민간 의료산업이 활성화돼 있지 않아서 재단도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의료 관련 기업들이 늘어남으로써 재단의 역할이 확대되고, 이를 통해 자체수입을 확보할 길을 넓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산업의 기반 위에서 자체연구를 주도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연구성과와 사업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자생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의료산업의 토양이 취약한 여건에서 수익을 통한 자립을 재단에만 맡겨놓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다"고 강조했다. 수익성만 강조하면 애초 취지인 의료산업 지원이라는 공공성을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을 위한 사업에만 집중할 경우 기업 지원이나 의료산업 육성이 등한시될 수도 있다는 우려이다. 김태운 교수는 "자체연구를 할 수 있고 수익성 확대에 대한 부담이 덜한 다른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비교하면 재단 연구원의 자율성과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다"며 "설립 취지를 살리면서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을 때까지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수다"고 말했다.

2018-09-13 16:07:25

'물산업의 중심'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 미리보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 미리보기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가 열립니다.국내외 물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각종 신기술과 제품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11차 워터비즈니스포럼, 월드워터챌린지 2018입니다.올해는 물관리 일원화 후 열리는 행사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함께 보시죠. 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제작

2018-09-13 09:48:27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국민생활 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12일 대구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민 생활애로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연구개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2018-09-12 17:05:19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이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규 환경부 차관,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물의 도시 대구 조형물을 둘러보고 있다. 80개국의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물 관련 고위급 회담, 세미나, 포럼, 경진대회, 전시회, 시민 참여 행사 등 총 38개 프로그램으로 14일까지 열린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국내 mice 산업 폐단 막아야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던 국내 MICE 산업이 불공정한 입찰·계약 과정 때문에 쇠퇴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회의 전문용역회사 모임인 (사)한국PCO협회(회장 김분희)에 따르면 국내 MICE 산업 전체 영업이익률은 2010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2015년에는 큰 폭으로 하락해 -4.47% 수준까지 감소했다. 가장 큰 원인은 입찰 및 계약과정에서 일어나는 불공정 관행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PCO 협회에 따르면 ▷국가계약법상 총액확정계약으로 계약을 체결한 후 사후 정산을 통해 계약금을 감액하거나 ▷기술협상 과정 중 대가 없는 추가과업을 요구하는 것 등을 대표적 불공정 관행으로 꼽았다. 또 발주처가 불명확하고 불합리하게 과업을 변경하고, 계약금액 조정기준을 활용해 예산을 감액하는 한편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 및 손해배상 등을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점도 병폐라고 지적했다. 김분희 회장은 "마이스 용역의 입찰 이전부터 낙찰 및 평가, 계약 이행, 완료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공정하고 적법한 계약업무의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발주기관과 기획업체간 공정한 거래 행위가 성립돼 성공적인 행사 개최로 이어져야 한다"며 "공정 거래 관행이 서비스산업 전반으로 확대돼 공정거래를 통한 상생협력의 길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마이스(MICE) 산업이란?대규모 국제회의 및 전시 등의 행사를 통해 경제적 효용을 얻는 서비스로,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 and Event)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융·복합 산업 분야.

2018-09-12 17:20:46

12일 하나로마트 대구점에 마련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전' 부스에서 경북농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전 개최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12~14일 3일간 하나로마트 대구점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전'을 진행한다. '농촌융복합산업'이란 농업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자가 농촌지역의 농산물·자연·문화 등 유형·무형의 자원을 이용해 식품가공 등 제조업, 유통·가공 등 서비스업 및 이와 관련된 재화 또는 용역을 복합적으로 결합해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이는 산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제품(우유, 요거트 등)과 한과, 참외조청, 참외고추장 등 안전하고 건강한 농촌융복합 우수제품들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경북농협은 농촌융복합 우수제품의 판로확대를 통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여영현 본부장은 "도시민들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들을 많이 애용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18-09-12 15:10:48

첨단소재부품산업 도시 대구, '2028 국제고무회의' 유치

대구시가 '2028년 국제고무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한국고무학회 '2028 국제고무회의 유치단'과 대구시 국제회의유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국제고무회의’에서 유치를 확정했다. 대구시는 말레이시아 및 핀란드와 치열한 유치 경합을 벌인 결과, 과반이 넘는 득표수를 얻으며 압도적인 분위기로 유치를 낙점지었다. 국제고무회의는 매년 열리는 행사로, 세계 20개국 500여명이 참가해 총회와 함께 초청강연, 동시세션, 전시 등을 진행한다. 국제고무회의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대회는 특히, 세계적 고무산지 말레이시아의 강력한 유치의지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개최도시 유치 제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한국고무학회의 승리로 돌아갔다. 대구가 고무 관련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한국고무학회는 올해 초 이사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개최하는 ‘2021 국제고무컨퍼런스(2021 RubberCon)’의 개최도시로 대구를 선정한 바 있다. 최근 고무는 자동차부품산업을 비롯해 우주항공산업, 의료산업 등에서 경량화 및 첨단화를 위한 소재로 손꼽히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시는 이 두 건의 고무 관련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학술교류 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높여 지역 마이스(MICE) 산업의 기반을 확장하고, 고무를 주력으로 하는 지역 첨단소재부품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9-12 16:48:26

신산업을 이끌 첨단센서 기술을 공유하는 포럼 열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센서산업의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제4회 첨단센서 2025포럼'을 열었다. 첨단센서는 단순 측정 기능뿐만 아니라 감지와 정보처리, 통신 기능 등이 반도체 칩 하나에 통합된 차세대 지능형 센서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삼 산업통상자원부 전자부품과장과 소순종 KEIT 시스템산업기획평가단장, 전국진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 국내 센서업계 산'학'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선 이제석 삼성전자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개 분과(스마트기기, 헬스케어, 자동차, 스마트공장)에 대한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센서산업 고도화 전문기술 개발사업'에서 추진 중인 28개 과제 성과를 소개했다.

2018-09-11 16:11:11

경북도, 원전해체산업 지역기반 육성 계획 발표

원전해체산업 선점을 위한 경상북도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도는 정부가 발표를 미루고 있는 원자력해체연구소 유치 여부와 무관하게 원전해체사업을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경북도는 10일 '원전해체산업 지역기반 육성'을 위한 4대 전략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올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 등 국내 원전해체산업이 2022년부터 본격화하면 2030년 총 12기가 해체 대상이 돼 약 9조원 규모(1기 해체당 7천515억원)의 원전해체 시장이 형성된다. 세계적으로도 영구 정지된 원전이 166기에 이르는 가운데 미국과 독일, 일본 등 3개국만이 해체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원전해체 산업에 신규 진입을 통한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큰 상태다. 이에 경북도는 4대 전략목표를 기반으로 세부 실행과제 추진에 나섰다. 우선 해체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도내 중소기업 20여 곳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행정·재정적 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역량 강화, 해체기술 확보 등 전문기업을 육성한다. 또 원전해체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방사능 제염 등 우수한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하고, 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에 기술 이전비를 지원한다. 드론, 로봇 활용 등과 연계된 원자력 신산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지원책을 마련, 사업화할 구상이다. 또 원자력 관련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금속, 방사선 등 원전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내년 4월 개원하는 '원전현장인력양성원'(경주)을 중심으로 원전해체 전문인재도 키운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제도기반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원전해체산업 육성 협의회를 구성한다. 이곳에는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교육기관, 연구기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네트워크를 구축, 산·학·연 간 기술 교류를 확대한다. 아울러 '경상북도 원전해체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 경북도의 원전해체 산업 및 전문 인재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김세환 경북도 동해안전략사업국장은 "현재 국내에는 원전해체 관련 전문인력과 기술기반 인프라가 선진국보다 미흡하다"며 "이번 계획이 본궤도에 오르면 앞으로 원전해체 사업에 도내 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세계 원전해체 시장에도 도내 기업도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18-09-10 18: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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