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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AC에서 피부과 관련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할 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원장이 안티에이징 시술을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안티에이징(항노화)산업과 대구…제 1회 안태안티에이징코스 개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코스(The 1st ASIA PACIFIC Anti-Aging Course, APAAC)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와 지역 병원 등지에서 개최된다.최근 의학계와 화장품업계에서 가장 핫한 이슈가 된 항노화(안티에이징·Anti-Aging)와 관련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지역에서 선점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대구의 뛰어난 의료 인프라와 기술을 국제 사회에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와 함께 의료산업의 개회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왜 안티에이징인가?양귀비는 젊음을 얻기 위해 제비집을 애용했고, 클레오파트라는 순금 마스크와 우유 목욕으로 피부를 관리했다고 한다. 노화는 어느 누구도 거스를수 없는 하늘의 법칙이지만,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건강한 젊음을 보다 오래 유지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본능은 어쩔수 없다.최근에는 안티에이징산업이 의학계와 화장품업계의 주력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4차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현실화됐고, 웰빙열풍에 힘입어 자신의 건강과 외모에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20~30대 젊은층의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삼성경제연구소는 2013년 연구보고서를 통해 국내 안티에이징산업 시장규모가 2020년까지 약 28조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안티에이징'이란 말 그대로 노화를 방지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이다. 나이를 먹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건강한 젊음'을 최대한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에 기술력을 집중한다. 최근에는 외모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의 노화를 지연시키는 '안티에이징'도 활성화되고 있으며, 특히 재정적 여유가 많은 상류층이 주 고객층이 되면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강의부터 현장실습까지이번 APAAC는 대구의 의료산업 중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 등이 주축을 형성한다. 전문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만큼 전공 강연과 수술시연 및 현장실습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구의 뛰어난 의료기술력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피부과는 경북대 피부과 과장인 이원주 교수와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 회장인 민복기 올포스킨 원장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서울 지역 유명 강사진 3명도 함께한다. 톡신, 필러, 레이저 등 피부과를 대표하는 분야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반영해 수술방 직접 참관 등을 통해 단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수 있도록 했다.성형외과는 세계적으로 한국, 특히 대구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는 분야로, 박대환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프로그램 위원장을, 대구경북성형외과학회 지부장인 김태곤 영남대의료원 교수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학회에서는 안티에이징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안면거상을 주제로 최근 시술이 급증하고 있는 지방이식까지 전문의 15명이 수술 및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모발이식 분야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모낭군 이식술의 창시자인 김정철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교수를 필두로, 프로그램 위원장인 김문규 교수가 주관한다. 특히 2개의 수술팀이 6시간의 수술 전 과정을 라이브로 진행하기로 해 참가 신청이 가장 많은 분야다.치과는 대구에서 산업적 기반이 가장 잘 갖추어진 분야로, 경북대 치과대학의 주도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역 대표 임플란트 제조기업인 메가젠이 핸즈온 실습프로그램을 마련했다.◆ICT융복합으로 의료 첨단기술 선도한다APAAC에는 안티에이징 산업과 ICT 등 첨단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APAAC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과 의료혁신'이라는 주제의 특별세션도 마련했다.이종민 경북대 영상의학과 교수가 프로그램위원장을 맡았다. 강사로는 의료로봇 및 AI 관련 박일형 경북대 정형외과 교수, 의료 AR/VR 관련 홍재성 DGIST 로봇공학과 교수, 선천성 혈관 기형 관련 정호윤 경북대 성형외과 교수, 의료기기 관련 전산공학 분야 노건우 경북대 기계공학과 교수, 의료 분야 3D 프린팅 기술 관련 양동현 아산병원 교수 등이 강사로 참가한다. 오픈 강연으로 지역의 의대·공대 및 기업 관계자 등도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그 외에도 의사가 아닌 병원장, 병원 매니저 및 코디네이터 등 관계자들이 대구와 한국의 병원 서비스 및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병원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향후 병원 자체를 제품으로 산업화하고,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역 기업의 비지니스 장을 마련하고 해외 진출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관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곽갑열 대구시 의료허브조성과장은 "APAAC는 이제 첫발을 내딛지만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져 해외 바이어 역할을 할 수 있는 의사, 딜러, 에이전시 등의 참가가 확대되고, 대구테크노파크와 KOTRA의 지원시스템까지 연계된다면 지역 의료산업 성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11-19 16:05:57

대가대 외식산업학전공 대한민국 향토음식대전 교육부 장관상

대구가톨릭대학교 외식산업학전공 학생들이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향토음식대전 요리경연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한식팀은 '대구경북의 축제와 음식' 중심 테마에 궁중음식, 음식디미방, 고조리서, 수운잡방 등을 가미한 전시로 대상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돌체비타 동아리 회원들로 구성된 양식팀은 '양식을 응용한 향토 식문화'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특히 한식팀은 사찰음식전문가 전효원 원장과 한식대첩 우승자인 최정민 고수 등을 찾아 철저하게 준비한 결과 방송에까지 소개되는 성과를 올렸다.임현철 외식산업학전공 주임교수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현장전문가 출신들의 깊이 있는 지도로 만들어 낸 결과"라며 "스타셰프 양성과 외식창업가 양성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했다.

2018-11-19 11:27:16

(주)천풍무인항공 음영만 대표.

농약, 비료 살포하는 농업용 드론 생산업체 '천풍'

농업은 농촌 고령화와 많은 작업량으로 항상 인력난에 시달리는 업종이다. 기계 활용과 자동화 수준이 다른 산업에 비해 뒤처지는 분야기도 하다.농약, 비료 등을 살포하는 농업용 드론 생산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면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던 일을 상대적으로 쉽게 끝낼 수 있어 최근 농가 보급이 크게 늘고 있다.지난 17일 막을 내린 '2018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한 ㈜천풍무인항공(이하 천풍)은 1천300~1천500mm급 농업용·산업용 드론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농업용 방제장치 특허를 받은 대표 제품 '천풍 M10'의 경우 완전 충전시 1ha(약 1만㎡)를 20분 동안 비행하며 농약을 살포할 수 있다.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드론 보급의 최대 수혜자도 천풍이다. 현재 전국 농가에 보급된 국산 농업용 드론 500여대 중 200여대가 천풍 제품이다. 국내 점유율 1위로 그동안 천풍이 생산한 드론이 누빈 농지 면적만 1천91ha(약 1천91만㎡)에 이를 정도다.천풍은 자사 제품의 최대 강점으로 높은 활용성을 꼽았다. 농약 살포에만 주로 쓰이는 기존 농업용 드론과 달리 천풍 제품의 탱크 모듈은 탈착이 가능해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탱크 모듈에 농약을 담으면 농약 살포 드론이 되고 비료를 담으면 비료 살포 드론이 되는 식이다. 해당 기술로 천풍이 갖고 있는 특허만 3개다.음영만 천풍 대표는 "기존 타 업체의 농업용 드론은 한 가지 기능 밖에 못한다. 농가 입장에서는 기능에 따라 여러 대의 드론을 갖춰야 해 불편함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탱크 모듈 탈착에 따라 여러 기능을 드론 한 대로 수행할 수 있는 자사 제품은 상대적으로 경제적"이라고 말했다.천풍은 자사 농업용 드론이 인력난에 시달리는 지역 농가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음 대표는 "드론은 파종을 하거나 농약을 뿌릴 때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자율 비행도 가능해 직접 조종하지 않더라도 예정된 경로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며 "사용법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 농가의 이익과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1-18 16:52:0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8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과 '2018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제기계산업대전은 역대 최대규모인 366개사 참가해 2만명이 넘는 참관객을 불러모으는 기록을 남겼고,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은 6개국 8개 클러스터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 출범에 합의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특히 올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참가한 366개사 중 외국기업이 15개국 58개사(15.8%)를 차지하면서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갖췄다는 평가다. 더욱이 삼성전자, LG하우시스, 포스코 등 대기업들의 단체참관이 줄을 이으면서 다양한 업체와의 상담이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었다.지난해와 비교해 2배 규모로 확대된 수출상담회에는 10개국 61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전시회 참가기업 87개사와 343회의 맞춤형 상담을 가졌다. 이를 통해 상담액 1억 5천298만불, 계약추진액 4천889만불의 비약적인 성과를 거뒀다. 전년 대비 상담액 기준 20%, 계약추진액 기준 61% 증가한 실적이다.같은 기간 개최된 '2018 대구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 역시 해외 80명을 비롯한 로봇산학계 관계자 400명이 참석해 패널토론과 방청객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띤 분위기를 보였다.특히 6개국 8개 로봇클러스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글로벌 로봇클러스터 출범식'에서는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대구가 민간국제기구의 사무국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대구가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의 구심점임을 명백히 하고, 세계 로봇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근수 대구시 기계로봇과장은 "국내 기계산업과 협력수요가 높은 일본, 스위스,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초청 기업과의 성과가 특히 좋았으며, 메가콤, 경동 등 지역기업의 해외판로 확대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2018-11-18 16:52:32

대구의 한 화장품 업체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 화장품 산업, 빠르게 성장 중…K뷰티 선도한다

대구시의 화장품 산업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와 올해부터 추진한 스타 뷰티 브랜드 육성사업과 화장품 천연소재 표준화 지원사업, K-뷰티 수출 컨소시엄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가시적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지역 화장품 기업들은 올들어 9월까지 273만달러 수출계약 달성했으며, 화장품 천연자원 표준화 지원사업으로 개발 원료의 ICID(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및 특허출원도 준비 중이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7월까지 대구 지역 화장품 수출은 1천747만5천달러로 1년 전보다 35% 증가했다. 최근 들어 지역 화장품 업체들이 중국 수출 활로를 되찾은데다, 홍콩으로의 수출 비중을 크게 늘렸다. 또 대구시가 화장품기업의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2017년부터 해외마케팅에 집중한 것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대구시는 K-뷰티 수출 컨소시엄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금년 9월까지 화장품 기업 37개사가 6개국의 해외 유망전시회 및 무역사절단에 참가해 총 273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바이오메드는 올 5월 중국 상해 미용전시회에서 1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에스엘씨 등은 덴마크 대형 유통업체인 노말(Normal)사 매장에 마스크팩 진열과 27만달러 재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또 아이즈미 등 6개사가 해외 진출에 필요한 CFDA, ISO 22716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도 거뒀다.브랜드 가치를 키우기 위한 대구시의 '스타 뷰티 브랜드 육성사업'도 주효했다.화장품은 객관적 품질 차이보다는 브랜드에 따른 소비자의 주관적 감성 차이가 커 브랜드 가치에 민감한 산업으로 손꼽힌다.대구시는 현재 ㈜에스엘씨의 '엘모르(ELMOLU)', ㈜에이팜의 '닥터뉴엘(Dr.NUELL)', ㈜엔에스비의 '비엘리(Biellee)' 등 지역의 잠재력 있는 화장품 기업 3개사를 발굴해 브랜드 자산 구축을 위한 기업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맞춤형 지원은 시제품 개발부터 케이블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송출, 온라인 마케팅 등이다.이를 통해 ㈜에이팜의 경우 6월에 비해 홈페이지 신규회원 가입자 수가 10월 124배 증가했으며, 홈페이지 유입량 또한 48% 상승했다.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앞으로도 화장품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지원과 철저한 사업 평가를 통해 수출 강소형 화장품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8 16:24:13

전경원 시의원

제4차 산업시대 대비한 과학, 정보 등 미래교육 방향 제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우근)는 16일 대구시교육청 소속 4개 직속기관인 과학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대구교육박물관, 시설지원센터에 대해 정밀 감사를 이어갔다. 과학교육원과 교육연구정보원에 대해서는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한 과학, 정보 분야의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촉구했으며, 대구교육박물관에는 인문학 기반 다양한 박물관 체험학습의 활성화를, 시설지원센터에는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신속·정확한 시설유지보수 지원을 당부했다.전경원 시의원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하는 학교평가 문제지 인쇄가 특정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공정한 학력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업체선정에서부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 3월 개관한 시설지원센터의 주요 업무인 용역근로자 직접고용과 학교시설 보수지원은 교육현장의 많은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능을 하므로 긍정적인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려 원활한 현장지원이 이뤄지도록 당부했다.강성환 시의원은 과학교육을 담당하는 비슷한 기관이 수성구에는 과학교육원이, 달성군에는 국립대구과학관이 있음을 언급하면서 학생 및 학부모의 혼란을 줄이고 지역에 따른 차별 없는 체험학습을 위해 두 기관의 연계 및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요구했다. 시설지원센터에 대해서는 교사 내부도장 지원을 제외한 대부분 지원 실적이 저조한 것을 지적하면서 신속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송영헌 시의원은 과학교육원의 재능기부 활용 프로그램의 장점과 독도체험관의 우수한 학습효과 및 높은 학생만족도를 언급하면서 현대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장점을 살려 운영되길 당부했다. 또 지난 6월 개관한 대구교육박물관에 대해 인문학 기반 다양한 박물관 체험을 위한 기획 전시 구성을 통해 꾸준히 관람객 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진련 시의원은 과학교육원의 영재교육의 선발기준이 예년과 달리 융합인재로 바뀌어 영재선발이 늘어난 만큼 지속적인 영재교육을 통해 노벨상도 수상할 수 있는 교육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영재교육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더불어 시설지원센터의 새본리중학교 수영장 위탁사업자 선정이 늦어지는 점을 지적하면서 내년 새학기 전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박우근 위원장은 교육연구정보원의 학교평가결과가 관리자평가와 연계되지 않게 되었으므로 학교관리자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학생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산격시장에 위치한 대구교육박물관은 진입로가 좁아 학생 안전대책 마련을 강구하는 한편, 지역주민 및 상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8-11-18 17:29:37

배선학 대구테크노파크 신임 기업지원단장

대구TP 기업지원단장에 배선학 지역산업육성실장 임명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배선학(55) 지역산업육성실장을 신임 기업지원단장에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고, 임기는 2021년 11월까지 3년이다.고려대 출신인 신임 배 단장은 국책 종합무역상사인 고려무역(대구지사장)와 세림이동통신(기획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01년 대구TP에 입사했다.배 단장은 대구의 대표 중소기업 육성책인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WC) 300 정책과 연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기업지원단장에 대한 공개모집에는 모두 20명이 응모했다. 부서장 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 복수 후보를 추천, 임명권자인 대구TP 원장이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2018-11-16 15:35:17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내 수목원 최초로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기상청장상을 수상했다.수목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은상 수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국내 수목원 최초로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제13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기상정보 활용부문에서 은상(기상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수목원은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체계적 보전 관리, 운영비용 절감, 관람객 대응, ICT기반 식물생육 모니터링 사업 등에 날씨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수목원은 앞으로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으로부터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사업과 날씨경영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 수목원의 시설물 관리와 에너지 절약,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연구 활동에 날씨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관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5 14:01:58

(주)유진엠에스가 개발한 3D 비전 로봇시스템.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돋보인 유망 기업들

기계·부품·로봇 종합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363개사 900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대구의 경우 일찍이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이 발달해 기계·부품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이날 참가한 기업들은 각자의 최신 기술을 내세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여념이 없었다.삼익THK, 현대로보틱스 등 지역 대표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기술력을 앞세운 유망 기업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찾는 이번 행사에서 돋보인 유망 기업을 살펴봤다.◆고주파 충전기 생산업체 (주)동은전지지게차 등 산업운반기계에 쓰이는 고주파 충전기를 내놓은 업체도 주목을 받았다.경북 구미시에 있는 ㈜동은전지는 지난 10월 출시한 고주파 충전기 '챠베스'를 선보였다. 기존 산업운반기계 충전이 단순히 전류를 배터리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주파를 흘려보내 충전하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했다.동은전지 김상호 대표는 현재 국내에 보편화된 산업운반기계 충전 과정이 지나치게 불편하다고 했다. 기존 충전기는 무게가 무거워 활용도가 낮은데다 충전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고 수명도 짧다며 고주파 충전기를 대안으로 내세웠다.김 대표는 고주파 충전기의 경우 단순히 경량화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기능 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자신했다. 산업운반기계에 쓰이는 납배터리의 경우 단순히 전류를 흘려서 충전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고주파 충전 방식으로는 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김 대표는 "단순히 전류만 흘리면 배터리 내부에 있는 황산이 굳어 배터리 수명을 갉아먹는데 고주파는 황산을 오히려 녹이는 효과가 있다. 배터리 수명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며 "충전 시간도 3~5시간 정도로 기존 8시간에 비해 짧은 편이다. 충전이 번거로워 배터리를 2개씩 싣고다닐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일반 지게차를 수입해 판매하는 일을 해 온, 배터리 업계에서는 '문외한'에 가깝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대신 지게차 충전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점이 2015년 창업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20년 동안 지게차 수입을 하면서 불편함이 많았다. 국내 제품은 무게가 120kg에 달할 만큼 너무 무거워 활용도가 낮았고 수입 제품은 가격이 문제였다"며 "실패하면 우리 공장에라도 개선된 충전기를 쓰자는 생각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5년간 수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쓰면서 매달린 결과 기대보다 좋은 제품이 나와서 시장에 소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동은전지는 내년 중으로 일반 가정에 쓰이는 리튬전지에도 적용되는 충전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고주파충전기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가 많지 않은데다 최근 전기차 보급 등 충전 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했다.김 대표는 "성공적으로 개발을 마치면 충전기를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충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산업용 로봇 생산업체 (주)유진엠에스대구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 분야에도 유망한 지역 업체가 대거 참가했다.스타트업 위주의 지역 참가 업체 중에서 올해로 설립 17년째를 맞은 유진엠에스는 지역 로봇 업계에서는 '큰형님' 축에 속한다. 해당 업체는 공장 자동화 라인을 구성하는 산업용 로봇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유진엠에스가 자랑하는 로봇 기술은 3D비전 기술을 적용한 산업용 로봇이다. 3D카메라로 물건의 위치를 보고 집어서 움직이는 방식이다. 물건이 무작위로 배열된 예정되지 않은 상황에도 문제없이 위치를 파악해 행동할 수 있다. 수많은 물건 속에서 특정 물건을 집어내야 하는 경우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실제로 행사장에 배치된 로봇팔 앞에 물건을 아무렇게나 내려놓자 로봇은 물건을 집어 원래 있던 자리에 돌려놨다. 로봇에 연결된 3D카메라는 로봇이 어떻게 물건을 인식하는지 화면으로 보여줬다.유진엠에스 측은 일반적으로 산업용 로봇이 단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데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 시연 수준이 아니라 이미 상용화 과정을 거친 만큼 기술력은 압도적이라고 강조했다. 유진엠에스 관계자는 "로봇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라며 "어떤 일을 해야할 지 인식하고 정확히 해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정도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는 국내에 많지 않다"고 말했다.향후 전망도 밝다. 최근 위험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생산 공정에서 인력 활용을 배제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로봇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인건비 부담에 본격적으로 공장 자동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산업용 로봇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자 유진엠에스는 지난해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제2공장을 신축하기도 했다.유진엠에스 관계자는 "사람이 해서는 안될 일을 대신하는 것이 로봇이다. 예를 들어 중금속인 아연의 경우 인체 접촉 시 유해하지만 일부 산업 공정에서는 필수적으로 배출된다"며 "생산 현장의 안전을 강조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산업용 로봇 시장의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산업용 냉각기 제조업체 (주)덕산코트랜자동차 부품과 섬유 등 지역 대표 업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성장을 거듭하는 지역 기업도 행사에 참가했다.㈜덕산코트랜은 산업용 냉각기를 전문 제조하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1989년 덕산산업으로 출발해 현재 국내 산업용 냉각기 분야 선두기업으로까지 성장했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중소형 산업용 냉각기 시장에서 덕산코트랜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육박한다. 2위 업체의 점유율이 10% 남짓인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점유율이다.산업용 냉각기는 금형기기나 플라스틱 사출기, 반도체 생산기기 등 일정한 온도 유지를 필요로 하는 제조 현장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부품'이 아닌 한번 생산하면 오래 쓰이는 '설비'여서 대기업 진출 사례가 없는 분야기도 하다.덕산코트랜 측은 산업 생산 과정에서 물건을 정확히 식히고 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생산품의 불량률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마지막 냉각 과정이라는 것이다. 덕산코트랜 관계자는 "예를 들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한 경우 어느 온도에 얼마나 식히느냐가 불량률을 좌우한다. 온도가 낮아 빨리 식어도, 온도가 높아 늦게 식으면 불량"이라며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지만 산업 공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냉각기"라고 말했다.냉각기 외에도 덕산코트랜이 자랑하는 제품은 온수기·온유기다. 덕산코트랜의 온수기는 물의 온도를 180℃까지 유지할 수 있다. 물에 압력을 가해 온도가 100℃를 넘겨도 끓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덕산코트랜 관계자는 "일부 제품의 경우 정상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100℃보다 높은 온도에 노출돼야 한다. 압력을 가해 끓는 점을 높여 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일반 온수기에는 없는 기술"이라고 자랑했다.덕산코트랜은 대기업 진입이 힘든 산업용 냉각기 분야에 뛰어들어 매년 1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기준 180억원 매출을 올렸고 올해 무난히 2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주변의 인정도 이어져 2011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대구시 '스타기업 100'에 선정됐고 2012년에는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최근 2차 전지 수요가 크게 늘며 새로운 판로도 마련했다. 2차 전지 생산 특성상 생산의 전 공정에 냉각이 필요해 덕산코트랜의 제품 수요도 덩달아 늘었다. 지난해 기준 덕산코트랜 매출의 60~70%가 삼성SDI, LG화학 등 2차 전지 분야 대기업 납품에서 나왔다.덕산코트랜 관계자는 "앞으로 냉각기가 필요한 정밀 제조업의 전망이 좋아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국내 수요에 더해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14 18:13:40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가운데 왼쪽)과 국립산림치유원 고도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경북지역의 풍부한 산림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사업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협의서를 나누고 있다. 겨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제공

'해양+산림'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

경북지역의 풍부한 산림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복합 치유산업이 추진될 전망이다.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과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13일 해양·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융합연구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기타 치유 관련 상호 협력을 통한 해양·산림치유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경북지역 해양·산림 자원을 활용해 ▷해양·산림 융합연구과제 발굴 ▷임상연구 진흥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사회적 가치·지역발전을 위한 연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경북의 자산인 해양과 산림자원을 활용하고 울진에서 진행하는 해양치유 헬스케어 조성사업과 연계해 경북 치유 산업 활성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2018-11-15 16:17:27

베트남 국제물산업 전시회에 참가한 (주)복주와 베트남 CPW사 대리점 계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제공

경북 물산업 기업, 베트남 본격 진출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지난 7~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제물산업전시회'(VIET WATER 2018)에 참가해 1천286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냈다고 14일 밝혔다.이 전시회는 38개 국 1만 4천여 명의 바이어가 찾는 동남아시아 대표 물산업 전시회다. 특히,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 성장과 도시화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나 자국 내 물산업 기반 부족으로 대부분 물 관련 제품을 수입하고 있어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보유한 도내 물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이다.이번 전시회에는 수출경쟁력이 높은 도내 물산업 선도기업 9개 사가 참여해 수처리 펌프, 필터, 밸브, 유수분리조 등 상하수도 기자재와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방수 기자재인 SPE패널을 제조하는 ㈜복주는 뛰어난 기술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현장에서 CPW사와 100만 달러가 기대되는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POSCO의 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포웰은 건설업체로부터 수처리시설 유지관리와 관련 56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또한, 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S&W IND와 에이지 밸브㈜는 현지 밸브전문 수입업체로부터 일본산, 유럽산 밸브를 대체할 제품으로 호의적인 견적을 요청받고 한국 현지 공장방문을 문의하는 등 5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또한 수처리용 펌프를 생산하는 ㈜그린텍과 유수분리조를 생산하는 ㈜미래산업, 수처리 설계 시공을 하는 ㈜세원이엔지, 스테인레스 물탱크를 생산하는 ㈜동원기업, 수처리 필터를 생산하는 대진필터 등도 우수한 제품 성능으로 여러 건의 파트너십 및 주문제작 요청을 받는 등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트랜 탄 쾅(Tran Thanh Quang) 빈증성 환경보호국장은 "우수한 물산업 기술을 보유한 경북도와 상호협력을 다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빈증성은 교통 인프라와 산업단지 개발로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 베트남 남부지역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윤봉학 경북도 물산업과장은 "베트남은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국내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물시장에 지역 물기업들이 활발히 진출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14 15:38:0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모습. 대구시 제공

기계금속·부품소재·로봇이 한자리에…14~17일 엑스코서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지방 최대 규모의 기계·부품·로봇 종합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부터 1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와 부품소재 분야에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로봇산업 분야에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등 3개 전시회가 통합·운영된다.올해 전시회는 국내의 경기침체와 기업들의 경기불황으로 인해 다른 지역의 전시회는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363개 사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구가 첨단공구산업을 선도하는 도시임을 알리고 첨단공구의 발전된 모습과 기술혁신을 알리는 '첨단공구특별관'이 조성된다. 대구텍, 한국야금, 한국OSG 등 한국의 공구산업을 선도하는 주요기업뿐 아니라, 입체코퍼레이션, SJ툴스 등 20개사가 참가하여 공구산업의 전반적인 동향을 찾아볼 수 있다.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앞으로 기계산업분야 기업들의 변화와 혁신 성장의 기반이 되는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 공작기계, 제어계측기기, 물류기기 등 166개 사 544부스 규모로 개최된다.특히 공장자동화관에는 LM가이드의 삼익THK, 대만 하이윈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전시회에 이어 대규모로 공장 자동화 로봇 및 시스템을 선보이고, 올해 새롭게 조성된 물류·포장기기관에는 한국의 명신물산, 이탈리아의 데이터로직, 일본의 한국쯔바키모토, 호주의 매그스위치 등 각국의 물류기기가 전시된다.'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로봇, 서비스로봇, 로봇부품, 로봇SI, VR, 드론 등 70개 사 17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지난해 3월 대구로 본사와 생산설비를 이전하여 대구에 뿌리를 내린 로봇산업 국내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참여한다. 또한 일본에 모기업을 두고 있는 글로벌로봇 기업인 한국야스카와전기(세계 2위)도 2015년도에 대구에 둥지를 틀고 전시회에서 가장 큰 규모로 홍보부스를 마련한다.또한 로봇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로봇 선도국가의 로봇협회를 중심으로 한 미국(실리콘밸리·메사추세츠주), 프랑스(론알프주), 중국(절강성),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로봇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로봇클러스터로 구성된 해외공동관(7개국 25개사)을 조성된다.올해는 7개 국 9개 클러스터가 참여하는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을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15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로봇산업 육성 뿐 아니라 로봇클러스터를 확대시켜 나아가기 위해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포럼도 개최된다.'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계·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금속·화학소재, 세라믹, 3D프린터, 항공부품 등 119개 사 186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2018-11-13 17:04:44

[포토뉴스] 대구 자동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자동차부품업계 간담회

13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곽대훈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자동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자동차부품업계 간담회'에서 곽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3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자동차부품업계 간담회'에서 곽대훈(가운데) 국회의원, 이승호(왼쪽에서 두 번째) 대구시 경제부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이 자동차부품업체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13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자동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자동차부품업계 간담회'가 곽대훈 국회의원 주최로 열리고 있다.

2018-11-13 19:24:16

12일 이경상 KAIST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이 기회를 잡는 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경상 KAIST 문술전략대학원 교수, '4차산업혁명, 역동적 기회의 창이 열린다'

"5G가 등장하는 내년부터 4차 산업혁명의 변화는 겉잡을 수 없이 시작될 겁니다. 중소기업은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활용해 이 기회를 잡아야합니다".이경상 KAIST 문술전략대학원 교수가 12일 오후 7시 매일신문 8층에서 '4차 산업혁명, 역동적 기회의 창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 강의를 진행했다.이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의보다 '어떤 변화가 오고 있는지', '중소기업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에 대해 얘기하겠다며 강연을 시작했다.그는 중소기업의 성공전략으로 변화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란체스터 법칙'을 들었다."란체스터 법칙( Lanchester's laws)은 적은 자본·인력·기술을 집중해 남보다 빠르게 움직여 큰 자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죠. 평소에는 불가능하지만 변화가 있을 때는 가능합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naver)'는 '다음(daum)'보다 매출이 7배나 차이가 날 정도로 앞서갔지만, 스마트폰이라는 변화가 생기면서 다음은 카카오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네이버 메신저 라인을 앞서죠."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변화는 모든 것이 연결되며 상호작용하는 '초연결'의 개념으로 설명했다."4차 산업혁명은 사람과 정보, 물체, 장소가 모두 연결됩니다. 백화점은 사양화되는 추세에서 메이시스 백화점은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오는 고객의 정보를 분석하고, 추천상품을 제시하고 장소를 옮길 때마다 쿠폰을 주는 등 방법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늦은 편이죠."그러면서 내년부터 등장할 5G에 대한 '경고'도 날렸다."4차 산업혁명으로 사물까지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서 5G의 등장이 예상보다 앞당겨져 내년에 등장하게 됩니다. 향후 5년 동안 격동의 소용돌이가 칠 것이고 여기서 기회를 잡는 자와 잡지 못하는 자가 갈리게 될겁니다."이 같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살아남는 해법으로 '새로운 상상력'을 제시했다."당신의 업(業)을 은유로 재정의해야 합니다. '자동차는 운반 수단이다'가 직유라면 '자동차는 병원이다', '침대는 병원이다' 같은 게 은유에 해당하죠. 자동차에 앉으면 시트가 체중을 재고 안전벨트가 심박을 체크해서 병원과 연결이 되면 새로운 분야가 되겠죠."실제로 새로운 발상으로 변화에 살아남은 사례도 소개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든 필름회사들이 문을 닫았지만 '후지'는 자신들이 필름을 만드는 과정에서 잘하는 '나노기술', '빛차단', '콜라겐' 등의 기술집약해 화장품으로 대박을 쳤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주목하고 있는 인공지능기반의 정밀농업도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가지고 있던 기계기술이 농업기계로 옮겨간 것이죠."특히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자신만이 가진 역량에서 블루오션으로 가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중소기업이 살아남았다는 것은 역량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제일 잘 하는 그 역량으로 시장 위치를 살핀 다음, '이것이다' 싶으면 빠르게 들어가야합니다. 중소기업에게는 잽을 잘 날리는 '왼손경영'이 필요한거죠."'왼손경영'이란 오른 손(핵심전력)을 마구 휘두르지 말고, 왼손 잽을 던지듯 가능성을 가볍게 가볍게 자주 타진한 다음, 기회라고 판단했을 때 오른 손 주먹을 날리는 방식을 말한다. 자본력이 튼튼한 대기업이라면 오른 손 주먹을 여러 번 날려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힘이 약한 중소기업이 함부로 핵심전력을 쏟아붓다가는 망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로 있는 이경상 교수는 디지털비지니스연구원 비즈니스닥터, 세상을 바꾸는 테크놀러지 포럼 설립자, 행정자치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저서로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정부전략', '스마트 모바일 마케팅 최강전략', '남다른 전략 만들기' 등이 있다.

2018-11-13 14:10:36

정영수 대표

버섯재배로 은탑산업훈장 받아

포항시 기계면의 태광농산 정영수(65) 대표가 수십 년 동안 버섯을 재배해 수출하는 등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제23회 농업인의 날'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정 대표는 1976년 양송이버섯 수출로 국내외 개척, 새송이버섯 자동화 시설 구축으로 수출활로 개척, 버섯농가 교육과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에 이바지하는 등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버섯산업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 농법을 활용하고, 유통분야에서도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는 등 선도적인 농업인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정 대표는 "앞으로도 평생 버섯을 재배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8-11-13 10:44:04

하병문 대구시의원

"물산업클러스터의 마지막 퍼즐은 물기술인증원이다"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경제환경위원장)은 13일 열리는 대구시 녹색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년에 설립될 물기술인증원을 반드시 대구로 유치해 반쪽짜리 물산업클러스터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한다. 하 시의원은 12일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입지선정과 관련해 이견이 많은 물기술인증원에 대해 "물기술 육성의 핵심기관인 물기술인증원이 클러스터내에 설치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고 주장했다.이어 "대구가 아닌 다른 곳에 설립되면 막대한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대구에 설립해야 정부의 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 정책기조에도 부합되며, 클러스터에 설립돼야 시너지효과가 배가 된다"면서 "물산업클러스터 조성의 마지막 퍼즐인 물기술인증원이 반드시 대구로 올 수 있도록 유치전략을 세밀하게 수립해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하병문 시의원은 "물산업클러스터내 기업유치 목표가 80개 기업인데 현재 유치기업은 21개 정도이고 그나마 공장을 준공하거나 착공한 기업은 3곳 밖에 되지 않는다"며 기업유치율의 저조함을 지적했다.이어 하 시의원은 "특단의 유치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대구가 물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앞서갈 수는 없으므로 우리가 강점을 가지는 분야를 선택해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8-11-12 16:55:26

대구TP 관계자들과 카자흐스탄 알마티특별시청 관계자들이 양 도시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고 있다. 대구TP 제공

지역 미래 신산업, 중앙아시아 진출 발판 마련했다

"오늘부터 우리는 한 배를 탔습니다."지난달 31일, 중앙아시아의 거인으로 불리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보건사회개발부 회의실에서 열린 기술교류 간담회가 끝날 무렵, 올자스 아만겔둘 차관이 건넨 한 마디에 양국 간 인사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의료·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간의 기술 교류 및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3개 주요 기관과 공동의 협력사업 및 과제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대구TP는 이번 방문에서 정부부처(보건사회개발부, 투자개발부) 등 산학연관 분야 총 13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대구시 및 지역 경제계와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대구와 카자흐스탄 간 협력 모델 창출에 있어 가장 눈에 띄는 진전을 이룰 분야로 의료산업 부문이 손꼽힌다.간담회를 마친 후 올자스 아만겔둘 차관은 대구시와의 보다 활발한 의료 기술 교류 추진을 위해 관련 산하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지시했다. 그 첫걸음으로 대구TP와 전자헬스케어 개발 센터간 ▷의료정보 분석 ▷의료헬스케어 시스템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아스타나특별시와는 구체적인 공동 프로젝트까지 협의를 마쳤다. 이를 위해 대구TP는 지역기업과 함께 의료 시스템 수출을 비롯하여 건강검진센터 구축, 헬스케어 서비스의 글로벌 실증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올자스 아만겔둘 차관의 경우 지난 2010년경 지역의 국립대학에서 유학을 한 인연으로 인해 대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 향후 관련 사업 추진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대구TP 관계자는 기대했다.또한 국제그린기술투자센터는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직접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대구시의 육성 정책 및 노하우에 대한 벤치마킹 등 직접적인 교류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대구TP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이를 위해 대구TP에서는 카자흐스탄 정부 투자개발부에 3개 분야의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교류회 개최를 제안했으며, 산하기관인 기술전망국가센터는 12월쯤 대구를 방문하기로 화답했다.또한 대구TP에서는 ▷의료․헬스케어(바이오센터) ▷스마트시티(모바일센터) ▷에너지(나노센터) 등 현재 추진 중인 해당 사업 분야별 역할분담을 통해 적극적인 실행방안 도출에 조만간 착수할 예정이다.권 업 대구TP 원장은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시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중앙아시아의 경제적, 외교적 허브로 주목받는 곳"이라며 "금번 방문 성과가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시장 진출로 이어져 수출 다변화에 목마른 지역 경제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12 16:54:00

카자흐스탄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스마트아트포인트를 둘러 본 대구테크노파크 와아스타나시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의 미래산업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디딤돌 놓아

대구의 미래산업이 카자흐스탄을 통해 중앙아시아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현지를 방문해 주요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와 스마트시티, 에너지 분야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대구TP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성장산업인 의료'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의 기술 교류와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협력을 끌어냈다고 12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3개 주요 기관과 공동의 협력사업과 과제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대구TP는 이번 방문에서 ▷정부 부처(보건사회개발부, 투자개발부) ▷지자체(알마티특별시, 아스타나특별시) ▷정부산하기관(6곳) ▷대학(1곳) ▷민간기관(2곳) 등 모두 13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대구시와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특히 이를 통해 의료산업 부문에서 대구와 카자흐스탄의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지난달 31일 보건사회개발부의 올자스 아만겔둘 차관과 간담회를 열고, 대구TP와 현지의 전자헬스케어개발센터가 의료정보 분석과 의료헬스케어시스템,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아스타나특별시와는 공동 프로젝트 협의를 마쳤다. 이를 위해 대구TP는 지역기업과 함께 의료 시스템 수출을 비롯해 건강검진센터 구축과 헬스케어서비스의 글로벌 실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권업 대구TP 원장은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 시장 중심에 위치해 중앙아시아의 경제적, 외교적 허브로 주목받는 곳"이라며 "이번 방문 성과가 지역기업의 실질적인 시장 진출로 이어져 수출 다변화에 목마른 지역 경제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12 16:22:37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중국에 한국로봇센터(KRC)를 열고, 한국 로봇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에 나섰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센터'를 열고 로봇기업의 중국 진출 돕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지난 9일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 로봇타운에서 한국 로봇기업의 중국 수출지원을 위한 한국로봇센터(KRC)를 열고, 이를 기념하고자 한·중 비즈니스포럼을 마련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구축한 KRC는 로봇제품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을 겨냥해 한국 로봇기업이 현지 수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수출 전진기지형 복합 비즈니스 지원센터'다.KRC에는 2018년 현재 ㈜아진엑스텍과 ㈜뉴로메카 등 17개 한국 로봇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11개 기업은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 로봇타운 엑스포전시관 2층에 마련된 한국전시관에 제품을 상설 전시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예젠훙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개발구 당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과 주세강 절강로봇산업협회장 등 중국 관계자를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의 로봇 클러스터 협회장, 중국 로봇기업 대표, 한국 참여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문전일 원장은 "중국은 한국 로봇기업 전체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 최대의 로봇 수요시장"이라며 "중국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의 로봇 기업이 앞으로 KRC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18-11-12 16:22:43

13일 자동차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부품업계 간담회 열어

대구시는 13일 오전 10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자동차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을 위한 지역 자동차부품업계 간담회를 연다.이번 간담회는 곽대훈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구시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동차 유관기관(8개 기관), 자동차부품업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완성차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악화와 완성차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 자동차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범 정부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로 자동차산업지원 정책 수립과 자동차기업의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곽 의원은 "철강, 조선에 이어 국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까지 위기에 처해 있고, 특히 중소기업인 부품업계는 고사 위기에 처해 있다. 성서공단을 비롯한 대구에 부품업계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간담회를 준비하게 되었고, 정부도 기업이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2018-11-12 14: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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