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업

 

지역 물·로봇산업기업 만성적 이직과 전문 인력 부족 시달려

대구시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는 로봇·물산업 기업들이 고질적 인력난과 전문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려면 대구시와 지역 대학, 기업 간 유기적 협력에 기반한 협력생태계 구축과 특화형 인력 양성, 기술개발 이전 시스템 강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장재호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트리플헬릭스 기반의 지역산업 육성방안'에 따르면 지역 물산업 기업들은 최근 3년 간 이직 또는 퇴사한 근로자가 평균 9.3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로봇산업 기업들도 업체 당 평균 5.03명이 3년 이내에 회사를 떠났다. 근로자들의 근속 연수가 짧은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임금 문제가 꼽혔다. 로봇 산업 기업 퇴사자 중 61.8%, 물산업 기업 퇴사자 중 48.9%가 저임금을 퇴사 이유로 들었다.이들 기업은 기술 개발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로봇 기업 중 47.6%는 대학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려 해도 해당 전문가를 찾기 어렵다고 답했다. 물산업 기업 10곳 중 3곳도 기술 개발 시 전문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지역 대학들의 연구 역량도 높지 않은 편이다. 최근 10년 간 대구지역 대학이 진행한 로봇 관련 국가 R&D 과제는 259건으로 서울(801건), 경기(564건), 대전(380건)에 이어 4번째였다. 물산업의 경우 2007~2016년 정부의 물산업 관련 R&D과제 1천844건 가운데 대구가 수행한 과제는 60건으로 3.3%에 불과했다.장 연구위원은 대학과 정부, 기업 등 3대 주체의 유기적 협력에 기반한 '트리플헬릭스'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트리플헬릭스란 정부, 대학, 기업에서 창출된 지식이 기업 경영 활동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새로운 창조영역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말한다. 그는 "현장밀착형 전공수업 확대, 특화산업 융합학과 및 업종별 기술연구동아리 운영, 대구시 융합인재교육원 설립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며 "로봇산업 기술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제품 개발 전 주기 지원, 물산업 지원기관의 산학 협력 중개기능 강화 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7:53:36

"기업 현장실습 중 아버지에 신장 이식 감동…정직원 채용"

졸업을 앞두고 대학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대구대학교 학생이 실습기간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해당 사연은 지난 1월 31일 대구대에서 열린 IPP형 일학습병행제 성과발표회 행사에서 기업 실습을 담당했던 한 임원이 식품공학과 4학년생인 박종욱(25) 씨〈사진〉에 대해 소개하면서 알려졌다.IPP형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인 모심푸드의 홍익표 전무는 식품가공연구개발 분야 실습에 참여했던 박 씨가 실습 기간 중인 지난 1월, 평소 신장이 좋지 않았던 아버지의 병이 악화되자 자신의 신장을 기증해 박 씨의 아버지가 무사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 얘기를 전했다.홍 전무는 "실습 기간 성실한 근무 태도를 보였던 박 씨가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다는 얘기를 듣고 감동했다"며 "그간의 근무 성적과 인성 등을 종합해 박 씨를 정직원으로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구대는 22일 열리는 학위수여식 때 박 씨에게 총장 모범상과 함께 1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박 씨는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학교가 이렇게 과분한 상과 장학금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술을 잘 할 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하며 배려해준 회사에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9-02-21 18:17:47

지역 기업들 4차산업혁명 대비 못해…10곳 중 8곳이 '준비 못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대구경북 기업들의 대응과 인식 수준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규모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이 노동시장 붕괴, 고용 감소를 유발할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박현정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장재호 선임연구위원 등이 발표한 '지역 기업의 4차산업혁명 대응 현황과 향후 과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 기업 중 4차산업혁명을 체감하는 기업은 62.2%수준이었다. 연구진은 대구경북 제조업체 306곳, 비제조업체 249곳 등 555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업종과 기업 규모별로 4차산업혁명 대응 수준과 데이터시스템 활용 현황을 조사했다.지역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확산으로 노동시장이 붕괴할 것이란 응답이 34.7%를 차지했다. 고용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응답도 40.8%로 집계됐다.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31.7%에 그쳤다.기업 규모별로 4차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랐다. 제조기업 중 매출액 100억원 이하 기업과 1천500억원 초과 기업은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기회로 봤지만 101억~500억원 이하 기업은 노동시장 붕괴를 우려했다.4차산업혁명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81.3%나 되는 등 준비도 미흡한 수준이다. 이유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부족이 22.9%로 가장 많았고, 전문인력 및 인재 부족이 22.7%로 뒤를 이었다. 과도한 규제 및 법적 인프라 유연성 부족(16.6%). 시장의 불확실성(11.2%), 투자자금 부족(10.4%) 등도 꼽혔다.지역 제조기업들이 도입을 원하는 분야는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에 유리한 스마트 팩토리(22.7%)가 가장 많았다. 이어 로봇(16.7%)과 신소재·첨단소재(15.6%) 등이었다. 비제조업은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필요한 빅데이터(22.2%), 무인운송수단(13.4%), 인공지능(13.0%) 등으로 응답했다. 연구진은 "지역 기업 대부분이 중소·영세기업이어서 개별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지역 산업이 실질적 혁신과 성과를 거두려면 기업의 자구 노력과 함께 기업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모델 개발, 정부의 정보화 지원사업 활용, 성공 모델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019-02-20 19:05:20

지난해 대구경북 기업의 시설투자 증가 폭 둔화

지난해 대구경북 기업의 시설투자 증가 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의 추진 실적도 전년보다 줄었다.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지난해 말(잔액 기준) 대구경북 기업 시설자금 대출은 33조8천866억원으로 전년보다 5.4% 늘었다. 전년 대비 10.8% 상승한 2017년보다 증가 폭이 크게 둔화한 것이다. 12월 기준 시설자금 대출액을 보면 2016년 1천400억원에서 2017년 3천192억원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444억원으로 급감했다.기업에 시설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대구시의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창경자금) 융자지원 사업'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2018년 대구의 창경자금 대출금액은 448억6천700만원으로 2017년 651억4천400만원에 비해 31.1% 줄었다. 대출을 받은 업체 수도 같은 기간 77곳에서 69곳으로 줄었다.아울러 추천 대비 실제 대출금액을 나타내는 대출률은 지난해 68.7%로 2017년 88.4%보다 대폭 낮아졌다. 창경자금 지원 대상으로 추천받았지만 실제로 대출을 하지 못한 곳이 더 많아진 것이다. 대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 등의 비용 부담, 경기 침체, 어두운 전망 등이 시설투자 규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2-20 17:56:39

토스 행운퀴즈 관련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 페이지 캡처 #곰은 사과를 어떻게 먹을까 #기업은행 비대면 계좌개설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

토스 행운퀴즈가 장악한 실검…'곰은 사과를 어떻게 먹을까' '기업은행 비대면 계좌개설'

토스 행운퀴즈 관련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20일 오후 4시 40분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곰은 사과를 어떻게 먹을까'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 '기업은행 비대면 계좌개설' 등이 올라와있다.위의 세 키워드는 모두 토스 행운퀴즈에서 예시로 제시된 문제이다. 토스 행운퀴즈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운상자를 제공한다.토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s://toss.im/lucky-quiz)에서 문제와 추가 설명, 정답과 총상금, 출금 계좌 등을 설정한 후 퀴즈를 생성하면 된다.

2019-02-20 16:44:08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물산업 클러스터 기업입주 설명회 성황

한국환경공단이 19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디엠씨타워에서 연 물산업 클러스터 기업입주 설명회에 50여 기업이 참여, 활기를 띄었다.이날 설명회에선 환경부 물산업클러스터 추진기획단, 대구시 투자유치과, 물산업협의회 등이 나서 물산업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클러스터 내부 실증화시설의 장비 수준이나 운영 시점과 관련한 질문을 쏟아냈다. 다수의 기업이 현재 공사 중인 클러스터 현장 방문 의사를 밝히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올 7월 준공 예정인 물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 진흥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및 사업회에 이르는 전 주기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120개의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기술개발을 위한 실증화시설,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보육 및 컨설팅을 위한 물융합 연구센터 등이 함께 들어선다. 물산업 클러스터 주변에는 48만여㎡ 면적의 유관산업 집적단지를 조성, 50개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다.한국환경공단 관계자는 "물산업 클러스터는 세계 유일의 물 기술 분야 24시간 연속 가동시설로 실증실험이 가능한 최적의 장소"라며 "기업 지원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입주기업들의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20 17:42:36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이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홈페이지 캡처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신청 진행중…근로자·참여 기업 혜택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이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8만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20만 원)와 소속 기업체(10만 원), 정부(10만 원)가 분담해 적립금(40만 원)을 조성, 근로자가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중소기업의 담당자가 온라인을 통해 참여 신청하면 ▷참여기업 확정 안내(한국관광공사) ▷참여 근로자 정보 입력 및 가상계좌로 분담금 입금(기업 담당자) ▷정부지원금 추가 적립(1인당 10만원, 한국관광공사) 등의 절차를 통해 근로자가 혜택을 받게 된다.근로자는 전용 온라인몰에 가입한 뒤 적립 포인트 40만원을 받아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자격 심사와 참여 기업 확정은 3월 중순에, 신청 안내와 분담금 입금은 3월 말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 인증서가 발급되며, 가족 친화인증·여가 친화인증 등 정부 인증 가점이 부여된다.참여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s://vacation.visitkorea.or.kr/travel/worker/workerRequest.do)에서 가능하다.

2019-02-20 11:46:52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셀리드 주가. 네이버 증권 제공

주가 급등 '셀리드' 화제…항암면역 치료백신 개발 벤처기업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셀리드 (48,200원 상승4450 10.2%)의 주가가 급등세다.이날 셀리드는 공모가 3만3000원 대비 32.6% 오른 4만3750원으로 시작해 오전 9시13분 기준 시가 대비 11.77% 오른 4만8천900원에 거래 중이다.셀리드는 2006년 서울대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가 만든 자궁경부암 치료제 'BVAC-C'는 임상 2상 진행 단계로, 2021년 신약허가 신청이 목표다.지난 11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818.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병철 삼성증권 기업금융1본부장은 "(셀리드 상장 성공은) 바이오 전문인력과 로스차일드 투자은행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투자자 호응을 끌어낸 결과"라며 "특히 홍콩 등 중화권에서 80여 개 기관이 셀리드 청약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2019-02-20 09:18:16

한국뇌연구원 '뇌 이미징용 고정장치' 지역 기업에 기술이전

한국뇌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뇌 이미징용 고정장치' 기술을 바이오 벤처기업인 ㈜바이나리에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원은 정액 기술료 2천만원과 추후 제품 판매액의 10%를 받기로 했다.뇌 이미징용 고정장치는 뇌조직 등 두꺼운 생체조직을 관찰하거나 촬영할 때 쓰인다. 기존 고정장치는 가격이 비싸고 샘플 형태에 따라 간격유지용 부품이 필요한데다 거품이 생겨 이미지가 왜곡되는 문제가 있었다.연구원이 최근 개발한 고정장치는 샘플 두께나 형태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해 효율적으로 고정할 수 있다. 또 사용 과정에서 거품이 생기거나 용액이 넘치면서 주변이 오염되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연구원은 이 장치가 상용화되면 뇌조직 이미지를 보다 쉽게 저렴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2-19 16:59:46

서울시가 6일 오후 '대치동 사회주택' 신축 현장에서 '서울사회주택리츠 1호' 착공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적기업·비영리법인이 공급하는 '사회주택', 4년간 8천채씩 공급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공급 관리하는 임대주택인 '사회주택'이 오는 2022년까지 매년 2천 가구 이상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사회주택 공급계획 등 발전 방향을 마련,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사회주택은 기존의 공공·민간임대와 달리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 의해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저렴한 임대료에 안정적인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공동체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사회주택 입주자격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하 무주택자이며, 전체 가구의 40% 이상은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된다. 임대 기간은 15년 이상이고 임대료는 시세의 85% 이하 수준으로 정하되, 소득 수준에 따라 탄력 적용키로 했다.아울러 사회주택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지원 시 공공성 요건을 확인하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심사기준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 판단과 컨설팅 등을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운영할 계획이다.사회주택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형성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회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공동체 코디네이터를 지원한다.국토부는 사회주택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정부와 지자체, 사회적 경제주체 및 주택 관련 전문기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 지속해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올 상반기 중에는 사회주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향상하도록 권역별 설명회도 추진한다.백승호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장은 "도입 초기 단계인 사회주택이 활성화되도록 토대 구축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협의를 바탕으로 사회주택 확산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9 13:55:24

영진전문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전문대학 부문 1위 선정

영진전문대학교가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발표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로 선정됐다.영진전문대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이 부문에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혁신을 통한 우수한 경쟁력으로 고객가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대학)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발표하고 있다.영진전문대는 학생 교육부문에서 조사 대상 대학 가운데 최고 점수를 얻었다. 또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잘하는 대학'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나 교육이 잘 이뤄지는 대학'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영진전문대는 지난 1월 대학알리미 공시에서 취업률 79%(2017년 졸업자 기준)를 기록, 2천 명 이상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9-02-19 15:09:00

오는 28일 '중통령'(중소기업대통령) 선출

제 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공식 선거운동이 스타트 라인을 통과하면서 5명의 후보들의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28일 중기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개최되는 중기중앙회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2차 결선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가 새 회장에 취임한다.중소기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부총리급의 중기중앙회장은 330만 중소기업인의 대표이자 최대주주로 있는 홈앤쇼핑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무보수 명예직이지만 활동비와 사회적으로 활동 범위가 넓어 중소기업인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이로 인해 역대 회장 중에서 중앙정치권으로 진입한 전례가 많았다.원재희(63) 프럼파스트 대표, 이재한(56)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 주대철(64) 세진텔레시스 대표, 이재광(60) 광명전기 대표 등이 경합중이다.지난 12일 대구 지역 공개토론회에 이어 1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2차 토론회가 열렸다. 오는 20일 서울 수도권 공개토론회가 열리는 서울에서 대세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대구지역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저마다 중소기업 살리기에 한 목소리를 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주 52시간 근로제도 재정비, 주휴수당 폐지 등의 대안 마련에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면서 한표를 호소했다.후보들은 "악화되는 지방 경제에 새로운 활로를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9-02-18 11:47:52

[관풍루] 현대기아차, 대기업 최초로 정기공채 없애고 상시 채용 발표하자 취업준비생들 더 치열해질 경쟁에 한숨

○…현대기아차, 대기업 최초로 정기 공채 없애고 상시 채용 발표하자 취업준비생들 더 치열해질 경쟁에 한숨.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댔는데 요즘 취업 문은 정반대.○…트럼프 "전화 몇 통에 한국이 방위비 5억달러 인상 동의했다" 자랑. 트럼프식 계산법으로 올랐다니 됐고, 우리도 7천만 아닌 5억달러 올려준 셈이니 됐고.○…대구 아파트 신규 분양 열기는 활화산인데 기존 주택 거래는 얼음장이라고. 투기든 투자든 당첨되면 목돈 쥔다는 '로또 분양'이 빈말은 아니네.

2019-02-15 06:30:00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경·왼쪽 일곱 번째)와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는 14일 농공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보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2-14 16:34:21

박성현 골프 선수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에서 모자를 쓰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7일 필리핀 기업 블룸베리 리조트앤호텔과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 산하 기업인 솔레어 리조트앤카지노의 로고를 달게 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박성현, 필리핀 기업과 2년간 70억원 계약

박성현(26)이 필리핀 기업인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고 1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인식을 열었다.박성현은 앞으로 2년간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 산하 기업인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의 로고를 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등에서 활약한다.계약 기간 외에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박성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 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의 이름값에 부합하는 여자골프 사상 최고 조건"이라고만 설명했다.박성현은 2017년 2월 하나금융그룹과 2년간 계약을 맺었고 이후 기간이 만료돼 이번에 필리핀 기업과 새로 계약했다.당시 박성현과 하나금융그룹의 계약 규모는 대략 15억원에서 20억원 사이 정도로 추정된다.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이성환 세마 스포츠마케팅 대표는 이번 계약 규모를 추정한 기사 하나를 예로 들며 "그와 비슷한 규모"라고 답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박성현은 필리핀 기업과 2년간 70억원 정도 규모의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박성현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 상금, 최저타수 등 5관왕을 달성했고 2017년 LPGA 투어로 진출, US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5승,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 등을 수상했다.박성현은 이날 조인식에서 "저를 믿고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후원사가 생긴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LPGA 대회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1일 개막하는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를 통해 2019시즌을 시작하는 박성현은 "LPGA 3년 차로 접어든 만큼 이제는 좀 더 여유를 갖고 나의 플레이를 지켜가면서 목표를 잡고 차근차근 이뤄가겠다"며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매 대회 집중해서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이어 "이번 시즌 LPGA 투어를 다시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2년간 LPGA 투어에서 상금왕,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 5승 등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시즌 5승을 목표로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박성현은 2017년 LPGA 투어 2승, 2018년 3승을 거뒀으며 메이저 대회는 해마다 1승씩 따냈다.이날 조인식에는 박성현과 후원사를 대표해 사이러스 쉐라팟 부사장, 이성환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박성현의 팬클럽 회원 5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후원사 대표인 엔리케 라존 회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으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박성현 프로가 우리 브랜드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된다"며 "우리는 세계 최고의 스타 골프 선수인 박성현과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라존 회장은 "박성현 프로가 솔레어에 가져다주는 위상은 우리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일 것"이라며 "박성현 프로의 모든 팬과 함께 응원할 것이며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2-14 13:35:30

글로벌 IT기업 '마이다스아이티' 취업 성공한 졸업생 유민서씨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를 올해 졸업한 유민서(19) 씨는 지난해 8월 공학기술용 소프트웨어(SW) 분야 세계적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에 취업하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무엇보다도 "학교가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마음껏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학교에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교육과정이 있다면.- 현업에서 일하는 전문가를 모셔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나르샤프로젝트'가 기억에 남는다. 4~5명의 친구들과 팀을 꾸려 웹프로그래밍 개발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책만으로는 배울 수 없었던 현장의 최신 정보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실제로 개인 역량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재학 중인 지난해 5월 마이다스 챌린지(개발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은.- 학교가 학생들이 원하는 연구과제를 마음놓고 연구할 수 있도록 시간, 공간적 지원을 충분히 해줬다. 랩실을 빌려 각자 하고싶은 자리에서 언제든지 공부를 할 수 있다. 기자재도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웬만하면 구비해주기 때문에 개인 아이디어를 실현함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거의 없다.▶앞으로 계획과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입사한 회사에서 경력을 쌓아나가며 나만의 입지를 굳혀가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또한 후배들에게는 먼저 자기가 하고픈 일이 무엇인지 알고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싶다.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2019-02-18 06:30:00

"현대차發 수시 바람?"…올해 대기업 공개채용↓ 수시채용↑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상시 채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수시 채용 계획을 밝힌 대기업 비율이 큰 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기업 646곳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신입 채용 방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기업 가운데 59.5%가 공개 채용 방식이라고 밝혔으며, 21.6%는 수시 채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상장사 571곳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67.6%·11.8%)와 비교하면 공개 채용 비율은 8.1%포인트 떨어진 반면 수시 채용은 9.8%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계획대로라면 올해 대기업 5곳 가운데 1곳 이상은 수시 채용을 하게 되는 셈으로 달라진 경영 환경과 경기 불황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인크루트는 "전 계열사 또는 전 직무에 걸친 대규모 공채보다는 미래먹거리 산업에 특화된 분야별 전문인재 채용이 환경 변화에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2019-02-14 16:15:28

벨벳 대표 기업 '영도벨벳' 2TV 저녁 생생정보 소개

벨벳 대표 기업 '영도벨벳' 2TV 저녁 생생정보 소개 "구미에 생산공장, 대구 중구에 전시관"

벨벳 대표 기업 '영도벨벳'이 13일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에 소개된다.제작진은 구미에 있는 벨벳 생산공장을 찾아가 생산 과정, 그리고 벨벳의 매력을 소개한다.벨벳은 오래 전부터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널리 쓰인 고급직물이다. 벨루티 가문에서 발명한 것이 이름의 유래이기도 하다. 특이한 광택과 촉감 덕분에 왕과 귀족의 의상, 종교 의복 등에 활용됐다.방송에서는 구미 생산공장을 찾았다. 아울러 대구 중구에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전시관이 위치해 있다. 주소는 대구 중구 공평로4길 39.경북대학교 치과병원 북쪽에 위치해 있다. 대구 2호선 경대병원역 북쪽. 진석타워 빌딩 바로 뒤편(서쪽)이다.

2019-02-13 17:03:04

12일 울산시의사당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울산시와 시의회 간 지방공기업 등의 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식에서 송철호 시장(왼쪽 넷째)과 황세영 시의장(오른쪽 넷째)이 협약 체결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기업 35곳 여성 임원 1명…"견고해진 유리천장"

국내 공기업의 현직 여성 임원이 단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임원 후보'로 불리는 1급 직원 가운데서도 여성은 100명 가운데 고작 1명꼴이어서 오는 2020년까지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중을 20%까지 높이겠다는 정부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 나왔다.13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시장형·준시장형 35개 공기업의 고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임원 수는 총 163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여성은 1명(0.6%)이었다.유일한 여성은 지난해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임원 자리에 오른 장옥선 상임이사다.공기업 여성 임원은 2014년, 2015년, 2017년 조사 당시에는 2명이었으나 작년에는 1명으로 줄었다. 비율은 2014년 1.5%에서 2015년 1.4%, 지난해 1.2%로 떨어진 뒤 지난해에는 1% 선마저 무너졌다.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국내 30대 그룹 256개 계열사의 여성 임원 비율이 3.1%(9천727명 중 299명)였던 것과 비교해서도 훨씬 낮은 것으로, 정부 정책을 선도해야 할 공기업이 민간기업보다 오히려 뒤처진 셈이다.특히 LH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을 제외한 나머지 공기업들은 최근 5년간 여성 임원을 단 1명도 배출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최고위급 직원'인 1급 직원 가운데 여성 비율도 전체(1천582명)의 1.3%에 해당하는 20명에 불과했고, 공기업 21곳에는 1급 여성이 단 한 명도 없어 당분간 여성 임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기도 어려울 것으로 관측됐다.정부는 지난해 3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한 '정부혁신 전략회의'에서 오는 2022년까지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율을 20%로 높이는 내용을 포함한 '여성임용 목표제'를 발표한 바 있다.CEO스코어는 "공기업의 경우 고위직으로 갈수록 여성 비중이 줄어드는 전형적인 '유리천장'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특히 이른바 '낙하산 인사'도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공기업의 전체 여성 임직원 비중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2014년 12.1%에서 지난해에는 16.6%까지 올랐으며, 특히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한국마사회는 여성 비율이 절반에 육박했다. 그러나 두 기관도 여성 임원은 단 한 명도 없었고, 1급 직원도 GKL만 단 한 명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9-02-13 07:27:39

'2만명→8만명'…중소기업 휴가비 지원 신청 시작

모집 규모가 4배로 확 늘어난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 신청이 시작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일부터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보태 총 40만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올해 모집 규모는 지난해의 4배인 8만명이다. 지난해 2만명 모집에 10만명이 몰리자 규모를 크게 늘렸다. 대상자는 사업 첫해였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이다. 이용 기간도 지난해보다 2개월 늘어난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2019-02-12 16:19:36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