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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학 대구테크노파크 신임 기업지원단장

대구TP 기업지원단장에 배선학 지역산업육성실장 임명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배선학(55) 지역산업육성실장을 신임 기업지원단장에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고, 임기는 2021년 11월까지 3년이다.고려대 출신인 신임 배 단장은 국책 종합무역상사인 고려무역(대구지사장)와 세림이동통신(기획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01년 대구TP에 입사했다.배 단장은 대구의 대표 중소기업 육성책인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WC) 300 정책과 연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기업지원단장에 대한 공개모집에는 모두 20명이 응모했다. 부서장 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 복수 후보를 추천, 임명권자인 대구TP 원장이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2018-11-16 15:35:17

12일 서울 시내 한 대학 채용정보 게시판에 관련 자료가 붙어 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90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3천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취업자 증가 폭은 두 달 연속 1만명을 밑돌면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실업자 수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치솟았고 실업률도 악화하는 등 얼어붙은 고용이 좀체 풀리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1천대 기업 취업가능 '스펙'은?…학점 3.7·자격증·봉사

올해 국내 1천대 기업에 취직한 대졸 신입사원들은 평균적으로 졸업학점 3.7점에 자격증과 영어 말하기 점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작년보다 토익 점수는 낮아졌으나 해외체류나 사회봉사활동 경험자는 많아져 이른바 '경험 스펙'이 점차 중시되는 것으로 분석됐다.1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1천대 기업에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2천644명(작년 1천375명·올해 1천269명)의 스펙을 각각 조사한 결과 졸업학점은 3.7점(4.5점 만점)으로 같았다.그러나 자격증 보유자 비율은 올해 67.1%로 작년(53.0%)보다 훨씬 높았고, 공모전 수상 경험자 비율도 18.6%에서 19.7%로 다소 올랐다.특히 다양한 사회 경험을 드러낼 수 있는 스펙을 가진 지원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어학연수나 여행 등을 통해 해외 생활을 경험했다는 응답자 비율은 33.3%로 작년(16.9%)의 2배 수준이 됐고, 봉사활동 경험자도 작년 전체의 28.1%에서 올해 45.3%로 많아졌다. 인턴십 경험자 비율도 31.3%에서 35.1%로 다소 높아졌다.토익 평균점수는 작년 842점에서 올해는 702점으로 크게 낮아졌고, 영어 말하기 점수 보유자는 작년과 올해 각각 64.8%와 63.2%로 비슷했다.제2외국어 점수 보유자 비율은 전체의 12.1%로, 작년(8.5%)보다 높았다. 제2외국어 점수 보유자 중에는 중국어가 59.5%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어가 32.7%로 그 뒤를 이었다.잡코리아는 "서류전형은 간소화하고 면접을 강화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경험을 소재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는 게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2018-11-16 08:38:51

기업지원사업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나?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하병문)는 1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시정을 촉구했다.하병문 시의원은 "R&D 사업은 특성상 지원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장기적으로 실적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호영 시의원은 "온라인 몰 운영 관련 매출액은 7천500만원 정도인데 운영비는 1억 2천만원이 지원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다.장상수 시의원은 "대구TP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산업경제 기획 사업'이 대국경북연구원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동향 및 통계사업과 중복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기관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을 주문했다.이태손 시의원은 "대구TP의 한방산업육성 관련 사업이 마케팅에만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디자인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홍인표 시의원은 "대구TP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관련 스마트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는데 해당 지역의 교통, 주차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해야 하는데 너무 기술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현실성이 떨어지고 실효성도 갖추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동식 시의원은 "디자인센터는 현재 기업지원기관에 머물고 있는데, 이제는 시야를 넓혀 도시를 디자인하고 대구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육성하는 기관으로 탈바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8-11-15 16:33:39

영남대가 보유한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재학생의 취·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2018 YU 산학협력 엑스포'가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영남대 LINC+사업단 제공

"대학·기업·지역사회 상생" 영남대 산학협력 엑스포 성황

"대학과 기업, 지역의 만남. 미래를 움직이는 힘이 모입니다."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학생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2018 YU 산학협력 엑스포'가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렸다.영남대가 보유한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가족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대학의 교육 부문 역량, 지역사회로의 사회공헌 연계를 통해 창출한 실적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영남대가 공동 주최하고 영남대 LINC+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산학공동기술(지식)개발과제 ▷TECH-BIZ 만남의 장 등 '기업지원 내용'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우수 사례 ▷창업문화로드쇼 등 '학생지원 내용'이 전시됐다.특히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영남대 LINC+사업단(단장 배철호 기계공학부 교수)은 'SNS 창업 발대식'과 '현장실습매칭 박람회'를 우수 사례로 강조했다.SNS 창업 발대식은 경산'안동'포항 지역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SNS 창업교육과정으로 약 50명이 참여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계획하는 청년과 중장년층에게 사업화 특정 아이템이 없어도 IT 모바일 환경에 맞는 SNS 활용 실전 교육을 실시한다.현장실습매칭박람회는 LINC+사업 1차 연도인 2017년도부터 운영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는 과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모두 22개 업체가 참가해 약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했다.'YU 산학협력 엑스포'를 준비한 배철호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추진하는 쌍방향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성과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한편 영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미래 에너지 및 미래형 자동차 분야 산학협력 중심 대학으로의 비전 달성을 목표로 한다. 9개 단과대학, 26개 학부(과), 대학원이 참여해 산학협력 기반 취·창업 촉진 선도모형(YU LINC to the JOB)을 수립한 바 있다.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역량인증제, 창업스쿨. 협동조합 등을 지원하며, 지역산업과는 시제품 제작지원, 사회 맞춤형 트랙 등 쌍방향 협력을 추구한다. 이 밖에도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 혁신 프로그램, 중학교 진로체험버스 등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계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018-11-15 14:53:55

기술명장 육성을 위해 대구의 우수기업과 마이스터고가 만났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은 14일 대구에서 'R&D 우수기업과 대구지역 마이스터고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날 우수기술연구센터(ATC) 기업 등 11개사와 대구의 마이스터고 4개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2018-11-15 14:15:26

튤립인터내셔널㈜ 등 기업 3곳 경북에 1천억원 투자

경상북도는 튤립인터내셔널㈜ 등 기업 3곳이 경북 지역에 1천억원가량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이번 투자로 32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도와 예천군은 이날 예천군청 회의실에서 서울에서 이전하는 음료 제조 글로벌기업 튤립인터내셔널㈜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튤립인터내셔널㈜은 예천 제2농공단지에 캔음료 설비라인 공장을 증설한다. 이에 따른 고용 창출 효과는 260명 규모이다. 튤립인터내셔널㈜는 앞서 지난해 10월 예천군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고 306억원을 투입한 캔음료 공장은 완공을 앞두고 있다.이 업체는 페트병, 캔, 병 음료를 주로 생산하며 연간 1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세계 80여 개국에 음료를 수출하고 있다. 정영호 대표는 "투자가 완료되면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음료제조 업계에서 손꼽는 중견기업으로 급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날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시청에서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베페사징크포항㈜와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일본 기후현에 본사를 둔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2011년 9월 포항 부품소재전용단지 5블럭에 흑연 제조공장 건설을 시작해 현재까지 1천570억원의 투자를 했다. 이 업체는 이번 협약으로 내년까지 가공제품 제조공정 신설에 120억원, 2020년까지 흑연화공정 증설에 250억원 등 총 370억원을 투입, 4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1993년 설립된 베페사그룹의 자회사인 베페사징크포항㈜는 2020년까지 포항 부품소재전용단지 9블럭에 200억원을 투자해 고순도 산화아연 제조공정 공장을 신축한다. 베페사그룹은 스페인, 독일 등 전 세계 15개 국가 30여 개 사업장에 1천900여 명의 직원을 둔 금속 재활용, 산업 환경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투자에 따른 신규 고용 창출 효과는 25명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는 젊은이가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 모든 도정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2018-11-15 13:55:55

(주)유진엠에스가 개발한 3D 비전 로봇시스템.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돋보인 유망 기업들

기계·부품·로봇 종합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363개사 900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대구의 경우 일찍이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업이 발달해 기계·부품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이날 참가한 기업들은 각자의 최신 기술을 내세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여념이 없었다.삼익THK, 현대로보틱스 등 지역 대표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기술력을 앞세운 유망 기업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찾는 이번 행사에서 돋보인 유망 기업을 살펴봤다.◆고주파 충전기 생산업체 (주)동은전지지게차 등 산업운반기계에 쓰이는 고주파 충전기를 내놓은 업체도 주목을 받았다.경북 구미시에 있는 ㈜동은전지는 지난 10월 출시한 고주파 충전기 '챠베스'를 선보였다. 기존 산업운반기계 충전이 단순히 전류를 배터리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주파를 흘려보내 충전하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했다.동은전지 김상호 대표는 현재 국내에 보편화된 산업운반기계 충전 과정이 지나치게 불편하다고 했다. 기존 충전기는 무게가 무거워 활용도가 낮은데다 충전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고 수명도 짧다며 고주파 충전기를 대안으로 내세웠다.김 대표는 고주파 충전기의 경우 단순히 경량화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기능 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자신했다. 산업운반기계에 쓰이는 납배터리의 경우 단순히 전류를 흘려서 충전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고주파 충전 방식으로는 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김 대표는 "단순히 전류만 흘리면 배터리 내부에 있는 황산이 굳어 배터리 수명을 갉아먹는데 고주파는 황산을 오히려 녹이는 효과가 있다. 배터리 수명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며 "충전 시간도 3~5시간 정도로 기존 8시간에 비해 짧은 편이다. 충전이 번거로워 배터리를 2개씩 싣고다닐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일반 지게차를 수입해 판매하는 일을 해 온, 배터리 업계에서는 '문외한'에 가깝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대신 지게차 충전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점이 2015년 창업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20년 동안 지게차 수입을 하면서 불편함이 많았다. 국내 제품은 무게가 120kg에 달할 만큼 너무 무거워 활용도가 낮았고 수입 제품은 가격이 문제였다"며 "실패하면 우리 공장에라도 개선된 충전기를 쓰자는 생각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5년간 수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쓰면서 매달린 결과 기대보다 좋은 제품이 나와서 시장에 소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동은전지는 내년 중으로 일반 가정에 쓰이는 리튬전지에도 적용되는 충전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고주파충전기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가 많지 않은데다 최근 전기차 보급 등 충전 수요도 크게 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했다.김 대표는 "성공적으로 개발을 마치면 충전기를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충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산업용 로봇 생산업체 (주)유진엠에스대구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 분야에도 유망한 지역 업체가 대거 참가했다.스타트업 위주의 지역 참가 업체 중에서 올해로 설립 17년째를 맞은 유진엠에스는 지역 로봇 업계에서는 '큰형님' 축에 속한다. 해당 업체는 공장 자동화 라인을 구성하는 산업용 로봇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유진엠에스가 자랑하는 로봇 기술은 3D비전 기술을 적용한 산업용 로봇이다. 3D카메라로 물건의 위치를 보고 집어서 움직이는 방식이다. 물건이 무작위로 배열된 예정되지 않은 상황에도 문제없이 위치를 파악해 행동할 수 있다. 수많은 물건 속에서 특정 물건을 집어내야 하는 경우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실제로 행사장에 배치된 로봇팔 앞에 물건을 아무렇게나 내려놓자 로봇은 물건을 집어 원래 있던 자리에 돌려놨다. 로봇에 연결된 3D카메라는 로봇이 어떻게 물건을 인식하는지 화면으로 보여줬다.유진엠에스 측은 일반적으로 산업용 로봇이 단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데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 시연 수준이 아니라 이미 상용화 과정을 거친 만큼 기술력은 압도적이라고 강조했다. 유진엠에스 관계자는 "로봇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라며 "어떤 일을 해야할 지 인식하고 정확히 해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정도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는 국내에 많지 않다"고 말했다.향후 전망도 밝다. 최근 위험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생산 공정에서 인력 활용을 배제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로봇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인건비 부담에 본격적으로 공장 자동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산업용 로봇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자 유진엠에스는 지난해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제2공장을 신축하기도 했다.유진엠에스 관계자는 "사람이 해서는 안될 일을 대신하는 것이 로봇이다. 예를 들어 중금속인 아연의 경우 인체 접촉 시 유해하지만 일부 산업 공정에서는 필수적으로 배출된다"며 "생산 현장의 안전을 강조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산업용 로봇 시장의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산업용 냉각기 제조업체 (주)덕산코트랜자동차 부품과 섬유 등 지역 대표 업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성장을 거듭하는 지역 기업도 행사에 참가했다.㈜덕산코트랜은 산업용 냉각기를 전문 제조하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1989년 덕산산업으로 출발해 현재 국내 산업용 냉각기 분야 선두기업으로까지 성장했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중소형 산업용 냉각기 시장에서 덕산코트랜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육박한다. 2위 업체의 점유율이 10% 남짓인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점유율이다.산업용 냉각기는 금형기기나 플라스틱 사출기, 반도체 생산기기 등 일정한 온도 유지를 필요로 하는 제조 현장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부품'이 아닌 한번 생산하면 오래 쓰이는 '설비'여서 대기업 진출 사례가 없는 분야기도 하다.덕산코트랜 측은 산업 생산 과정에서 물건을 정확히 식히고 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생산품의 불량률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마지막 냉각 과정이라는 것이다. 덕산코트랜 관계자는 "예를 들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한 경우 어느 온도에 얼마나 식히느냐가 불량률을 좌우한다. 온도가 낮아 빨리 식어도, 온도가 높아 늦게 식으면 불량"이라며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지만 산업 공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냉각기"라고 말했다.냉각기 외에도 덕산코트랜이 자랑하는 제품은 온수기·온유기다. 덕산코트랜의 온수기는 물의 온도를 180℃까지 유지할 수 있다. 물에 압력을 가해 온도가 100℃를 넘겨도 끓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덕산코트랜 관계자는 "일부 제품의 경우 정상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100℃보다 높은 온도에 노출돼야 한다. 압력을 가해 끓는 점을 높여 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일반 온수기에는 없는 기술"이라고 자랑했다.덕산코트랜은 대기업 진입이 힘든 산업용 냉각기 분야에 뛰어들어 매년 1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기준 180억원 매출을 올렸고 올해 무난히 2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주변의 인정도 이어져 2011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대구시 '스타기업 100'에 선정됐고 2012년에는 대구시 중소기업대상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최근 2차 전지 수요가 크게 늘며 새로운 판로도 마련했다. 2차 전지 생산 특성상 생산의 전 공정에 냉각이 필요해 덕산코트랜의 제품 수요도 덩달아 늘었다. 지난해 기준 덕산코트랜 매출의 60~70%가 삼성SDI, LG화학 등 2차 전지 분야 대기업 납품에서 나왔다.덕산코트랜 관계자는 "앞으로 냉각기가 필요한 정밀 제조업의 전망이 좋아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국내 수요에 더해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14 18:13:40

대구시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사)커뮤니티와 경제가 행안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마을기업 지원기관, 행안부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시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사)커뮤니티와 경제(대표 정홍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전국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지역공동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전국 시·도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을 평가·선정해 마을기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로 나눠 진행됐다.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적 평가(컨설팅, 교육, 조직의 안정성, 업무난이도)와 정성적 평가(확장성, 자립지원, 우수시책, 협업지수)를 진행했고, 대구시 중간지원기관은 전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평가를 획득했다.(사)커뮤니티와 경제는 2016, 2017년 연속으로 우수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해 마을기업 선도도시 대구의 위상과 역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대구시와 민‧관 협력을 통한 신규 마을기업 발굴, 마을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심 속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거점 마을기업을 육성했다.마을기업에 대한 경영 컨설팅, 박람회, 직거래 장터 등 마을기업자립화를 위한 홍보와 상품 판로 지원 사업에 매진해 정량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핵심 판로를 상실한 마을 기업에 고도화컨설팅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여 판로 다각화와 매출 상승의 효과를 거두는데도 크게 기여했다.또한,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마을기업가 발굴을 위한 연계 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처음 시행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2곳을 발굴 육성하기도 했다.

2018-11-14 16:35:01

베트남 국제물산업 전시회에 참가한 (주)복주와 베트남 CPW사 대리점 계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제공

경북 물산업 기업, 베트남 본격 진출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지난 7~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제물산업전시회'(VIET WATER 2018)에 참가해 1천286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냈다고 14일 밝혔다.이 전시회는 38개 국 1만 4천여 명의 바이어가 찾는 동남아시아 대표 물산업 전시회다. 특히,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 성장과 도시화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나 자국 내 물산업 기반 부족으로 대부분 물 관련 제품을 수입하고 있어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보유한 도내 물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이다.이번 전시회에는 수출경쟁력이 높은 도내 물산업 선도기업 9개 사가 참여해 수처리 펌프, 필터, 밸브, 유수분리조 등 상하수도 기자재와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방수 기자재인 SPE패널을 제조하는 ㈜복주는 뛰어난 기술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현장에서 CPW사와 100만 달러가 기대되는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POSCO의 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포웰은 건설업체로부터 수처리시설 유지관리와 관련 56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또한, 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S&W IND와 에이지 밸브㈜는 현지 밸브전문 수입업체로부터 일본산, 유럽산 밸브를 대체할 제품으로 호의적인 견적을 요청받고 한국 현지 공장방문을 문의하는 등 5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또한 수처리용 펌프를 생산하는 ㈜그린텍과 유수분리조를 생산하는 ㈜미래산업, 수처리 설계 시공을 하는 ㈜세원이엔지, 스테인레스 물탱크를 생산하는 ㈜동원기업, 수처리 필터를 생산하는 대진필터 등도 우수한 제품 성능으로 여러 건의 파트너십 및 주문제작 요청을 받는 등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트랜 탄 쾅(Tran Thanh Quang) 빈증성 환경보호국장은 "우수한 물산업 기술을 보유한 경북도와 상호협력을 다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빈증성은 교통 인프라와 산업단지 개발로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 베트남 남부지역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윤봉학 경북도 물산업과장은 "베트남은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 국내 중소기업의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물시장에 지역 물기업들이 활발히 진출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14 15:38:02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8 삼성(전자계열) 협력사 채용한마당'이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채용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계열사의 협력사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연합뉴스

'청년일자리 확대' 대구시 공기관·공기업 오픈캠퍼스

지역대학 인재양성과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2018 대구시 오픈캠퍼스'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대구 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키콕스홀에서 열린다.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행사에는 대구지역 12개 공기업·공공기관이 참가해 청년 150여 명에게 최신 기업정보, 필기시험준비 요령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산업단지공단, 정보화진흥원, 가스공사, 교육학술정보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장학재단 8개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인 대구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이 참가한다.오픈캠퍼스는 이들 공기업·공공기관의 개념과 기관별 업무, 역할을 알리고 최근 강화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블라인드 채용 전반,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 활용법 등 교육을 한다.공기업·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주요 취업준비전략을 교육내용으로 만들었고,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오픈캠퍼스 종료 후에는 5일간 기관 라운딩을 실시한다.행사 참가 청년들은 대구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에 포함된 7개 대학이 자체 선발한 공공기업 취업희망자들이다.지난 4월 혁신도시 조성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의무화되면서 이들 공공기업은 올해 18%에서 오는 2022년 30%까지 해마다 3%씩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늘릴 계획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오픈캠퍼스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방향을 결정하겠다"며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로 확대 발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1-14 11:22:07

1사1하천 정화활동

구미시와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15개 기업체 임직원 1사1하천 정화활동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LG전자㈜, 도레이케미칼㈜ 구미1공장 등 15개 기업체와 단체 임직원 및 회원 350여 명은 13일 구미 부곡동 봉곡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018-11-16 13:39:32

대구혁신도시 오픈랩 사업 추진 방향. 대구시 제공

대구혁신도시 오픈랩, 지역기업과 함께 열어

대구시는 산업자원통상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와 함께 14일 오후 2시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함께 성장하는 혁신생태계 대구혁신도시 오픈랩, 중소기업 서포터스 데이'를 개최한다.'대구혁신도시 오픈랩'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계육성 사업의 핵심으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혁신기관의 기능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신성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사업주관 기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구테크노파크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특히 지역중소벤처기업 자금지원 및 컨설팅 지원을 담당할 신용보증기금이 11월 초 대구시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동 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은 물론,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혁신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혁신성장시책인 대구혁신도시 오픈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기업지원 세미나, 현장상담, 산·학·연·관 네트워킹 등을 진행하면서 기존 의료기기산업과 ICT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융합의료산업의 신기술 동향 및 제품․서비스의 혁신적 기법 도입방안 등을 기업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2018-11-13 17:05:00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에 그런 곳이?"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발표

대한상공회의소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을 엄선해 13일 발표했다.대기업보다 매력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중소기업이 적잖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모두 565개사가 선정됐다.평가 항목은 ▷ 최고경영자(CEO) 비전·철학 ▷ 성장 가능성 ▷ 직원추천율 ▷ 임원 역량 ▷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 사내문화 ▷ 승진기회·가능성 ▷ 복지·급여 등 8개.임원역량: (주)제니퍼소프트 (자녀출산 축하금 1천만원, 근속 5년마다 2주 휴가 및 가족 해외여행)직원추천율: (주)쎄트렉아이(자율출퇴근제, 직원안식년제)승진기회: 선진뷰티사이언스(주) (장기근속자 포상, 주 40시간 탄력근무제, 점심·저녁·야식 무료 제공)워라밸: (주)가비아(시차 출근제, 닉네임 호칭제)(주)타파웨어브랜즈코리아(낮은 이직률, 영어 등 학습기회 다양)성장 가능성: (주)선인(도서 무료 지원, 다양한 동호회 및 학습기회)

2018-11-13 15:20:08

윤대희 신보 이사장 "자동차 부품업체 우대보증 등 지역기업 적극 지원할 것"

신용보증기금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부품업체 등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대구경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우대보증을 적용해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도록 도울 계획이다.윤대희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이사장은 13일 대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대구경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밝혔다.윤 이사장은 "최근 경영 애로를 겪는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업체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지역대표산업에 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신보는 이달 1일부터 7천억원 규모의 '자동차부품업체에 대한 우대보증을 시작했다. 특히 자동차부품업체가 많은 대구경북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상기업에 대해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는데, 보증비율(90%)과 보증료(0.3%p 차감)를 우대 적용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는 것이다.이달 기준으로 대구의 경우 지역 내 제조업 생산액 중 자동차부품업이 21.3%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자동차부품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대구의 전체 제조업 감소율(10%)보다 높다.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신보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대구경북 2만3천여 개 기업에 4조9천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했다. 무엇보다 지역특성을 감안해 특화된 보증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융합부품, 스마트 분산형 에너지, 지식서비스 등 '지역대표산업 우대보증'을 통해 1천75억원을 지원했다.또 대구시와 대구고용노동청, 대구은행 등과의 협약보증으로 창업기업과 우수기업, 고용창출기업 등에 921억원을 지원했다.아울러 혁신도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신입직원의 20%까지 채용한다. 2022년까지 이전지역 인재 채용비율을 30%까지 높일 계획이다.윤 이사장은 "자동차부품업체의 침체가 지역경제 전반에 확산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대구경북 지역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2018-11-13 15:48:33

대구TP-삼성증권 기업 금융 지원 협약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와 삼성증권은 12일 대구벤처센터에서 대구 중소벤처기업의 금융 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법률·세무, 자금 조달 등 삼성증권 전문가 그룹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역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2018-11-13 10:10:24

내년부터 중소기업 전용주택 특화단지 공급

내년부터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전용주택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행복주택 공급물량 가운데 중소기업 근로자 우선 공급 비중이 늘어난다. 특히 정부는 산업단지 재직 근로자를 위해 산업 단지형 행복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구체적으로 국토부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청년 창업인 지원주택, 산단 근로자를 위한 산업 단지형 행복주택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 4만호 공급을 추진한다.이 가운데 3만호는 2022년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1만호는 부지를 선정해 사업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중기부는 국토부의 주거 지원 방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한다. 우선 중소기업 보유토지 가운데 적정한 토지를 선별하고 토지제공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연구개발(R&D)·마케팅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정부는 이번 정책으로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한편 주거여건 개선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중소기업 일자리가 대기업 못지않은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18-11-12 17:41:40

내년부터 중소기업 전용주택 특화단지 공급

내년부터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전용주택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행복주택 공급물량 가운데 중소기업 근로자 우선 공급 비중이 늘어난다. 특히 정부는 산업단지 재직 근로자를 위해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12일 오후 체결했다.구체적으로 국토부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청년 창업인 지원주택, 산단 근로자를 위한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 4만호 공급을 추진한다.이 가운데 3만호는 2022년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1만호는 부지를 선정해 사업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중기부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주거 지원 방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한다. 우선 중소기업 보유토지 가운데 적정한 토지를 선별하고 토지제공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연구개발(R&D)·마케팅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정부는 이번 정책으로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한편 주거여건 개선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중소기업 일자리가 대기업 못지않은 양질의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18-11-12 16:46:20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중국에 한국로봇센터(KRC)를 열고, 한국 로봇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에 나섰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센터'를 열고 로봇기업의 중국 진출 돕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은 지난 9일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 로봇타운에서 한국 로봇기업의 중국 수출지원을 위한 한국로봇센터(KRC)를 열고, 이를 기념하고자 한·중 비즈니스포럼을 마련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구축한 KRC는 로봇제품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국을 겨냥해 한국 로봇기업이 현지 수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수출 전진기지형 복합 비즈니스 지원센터'다.KRC에는 2018년 현재 ㈜아진엑스텍과 ㈜뉴로메카 등 17개 한국 로봇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11개 기업은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 로봇타운 엑스포전시관 2층에 마련된 한국전시관에 제품을 상설 전시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예젠훙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개발구 당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과 주세강 절강로봇산업협회장 등 중국 관계자를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의 로봇 클러스터 협회장, 중국 로봇기업 대표, 한국 참여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문전일 원장은 "중국은 한국 로봇기업 전체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 최대의 로봇 수요시장"이라며 "중국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의 로봇 기업이 앞으로 KRC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18-11-12 16:22:43

영진사이버대학교와 일본 IT기업 ISFnet은 7일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와타나베 유키요시 ISFnet 그룹 대표,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 허옥인 ISFnet 한국법인 대표.

영진사이버대, 전국 사이버대 최초 일본 IT기업 주문식교육 실시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전국 사이버대학 최초로 일본 IT기업의 취업문을 여는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실시한다.영진사이버대는 7일 대구 복현동 본교 회의실에서 일본 IT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인 ㈜ISFnet(대표 와타나베 유키요시) 및 ISFnet 한국법인(대표 허옥인)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2000년에 설립된 ISFnet은 서버 및 네트워크 구축, 운영, 컨설팅 전문 업체로 일본 전역에 15개 지사, 3천여 명의 직원을 둔 우량기업이다.이번 협약은 현재 일본 IT업계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우수한 경력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영진사이버대는 앞으로 일본 IT취업반을 개설, 산업체 재직자 교육을 통해 ISFnet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기술과 업무능력, 일본어 회화 능력을 갖춘 우수한 IT 인재를 양성한다.조방제 총장은 "사이버대학의 강점은 직장을 다니면서 관련 학과의 최신 기술 습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과 ISFnet의 신뢰와 발전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ISFnet Korea 허옥인 대표는 "경력직 채용이라는 점에서 오프라인 대학보다 사이버대학에 다니는 관련 산업체 재직자가 더 유용하다는 판단에서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8-11-08 11:00:43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김천시 사회적기업 육성 협약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과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11-08 1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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