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착 빠진 남-북-미 대화, 천주교 관점서 해결 방안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설 특집 좌담 '남과 북의 평화, 교회의 역할'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설 특집 좌담 '남과 북의 평화, 교회의 역할'. 왼쪽부터 배양일 박사, 유혜숙 교수, 김용찬 교수.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제공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설 특집 좌담 '남과 북의 평화, 교회의 역할'. 왼쪽부터 배양일 박사, 유혜숙 교수, 김용찬 교수.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제공

대구가톨릭평화방송(cpbc'FM 93.1)은 오는 25일(토) 오후 5시 '유혜숙과 함께하는 지금 여기에'서 설 특집 좌담 프로그램 '남과 북의 평화, 교회의 역할'(제작 담당 우웅택 PD)을 한 시간 동안 방송한다.

이날 좌담 프로그램은 배양일(전 바티칸 대사 전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장) 박사와 김용찬(대구가톨릭대 정치외교학과 국제정치 전공) 교수가 패널리스트로 등장, 북미 대화의 교착 속에서 남북관계의 후퇴까지 염려되는 현재 한반도 상황에서 현실적인 방안은 무엇인지를 성찰하고 교회의 역할을 모색해 본다.

특히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한국전쟁 70주년인 올해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를 전개하고 있고, 천주교대구대교구는 조환길 교구장의 신년 사목교서에서 '분단된 남'북한의 현실과 이념적인 대립, 그리고 끊임없는 여야의 정쟁과 이웃 나라들과의 갈등 등으로 상처받은 우리 국민들의 마음도 하느님께서 치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길 기도드린다'라고 밝힌 만큼 이 좌담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내용은 시의적절하다고 하겠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사회적 약자와 사회 공동선을 위해 대구에서 제작해 방송하는 '유혜숙과 함께하는 지금 여기에' 설날 특집의 사회자는 대구가톨릭대 인성교육원 유혜숙 교수가 맡으며 공군 중장으로 전역한 배영일 박사와 김용찬 교수가 솔직 담백한 한반도 국제정세에 대한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좌담의 내용은 주로 한반도 평화의 의미와 평화 구축 방안, 한국천주교가 펼쳐온 민족 화해 활동, 교황의 북한 방문 가능성 등 한국천주교회가 지금 상황에서 과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깊이 있는 담론이 이어진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와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의 자문을 받았으며 다시 듣기 서비스는 대구가톨릭평화방송 홈페이지 www.dgcpbc.co.kr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3)251-2652

 

유혜숙 교수 유혜숙 교수
김용찬 교수 김용찬 교수
배양일 박사 배양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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