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청소년국 '전례음악 봉사자학교'

내달 31일부터 성주 무학연수원…전례 봉사 전반에 대한 교육 진행
개별 레슨·조별 발표·음악회 등도

천주교대구대교구 청소년국은 새해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성주 무학연수원에서 전례음악 봉사자학교를 연다.

대구대교구 청소년국과 대구가톨릭청소년회 무학연수원이 함께 준비한 전례음악 봉사자학교는 겨울신앙캠프의 하나로 청소년들의 성숙한 전례음악봉사를 돕기 위해 마련된다.

미사 반주나 성가대, 밴드 봉사활동을 하면서 미사에 좀 더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위한 전례음악 봉사자학교는 전례 봉사 전반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전례 때 음악을 사용하는 이유와 역할, 음악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파트별 개별 레슨도 받게 된다. 또 조별 발표와 음악회도 갖고 미사 봉헌을 통해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태완 무학연수원장은 "어린이나 청소년이라고 해서 부족하다는 선입견은 버려야 한다"면서 "제대로 가르쳐주면 어른 못지않게 하느님께 아름다운 미사를 봉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수원장은 이어 "어린이나 청소년은 우리 교회의 미래이자 현재"라면서 "이들에게 기회를 마련해주고 존중해주고 미사 전례 안에서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회 공동체의 관심과 배려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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