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농협

농협구미교육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구미일학습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농협구미교육원(원장 김병순)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구미일학습지원센터(센터장 권기승)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2019-04-11 11:07:23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 원평동 재개발 사업지구 세입자 몸에 휘발유 뿌리고 자살 소동

구미 원평동 재개발 사업지구의 한 세입자가 10일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자살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의 설득으로 소동을 멈췄다.이날 오후 4시 20분쯤 원평동 재개발 사업지구 내 거주지에서 세입자 A씨가 몸에 휘발유를 뿌린 후 손에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40분 만인 오후 5시쯤 멈췄다.경찰에 따르면 세입자인 A씨는 건물주 겸 조합원과 이주비를 두고 갈등을 빚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후 조합원 사무실로 이동해 재개발사업 조합장과 대책 마련을 협의했다.

2019-04-10 18:51:37

[영상] 이해찬 "다 말해보라"하자 김부겸 "대구는 OO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RK7QOs6ns 영상|이남영10일 이해찬 당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지역 예산정책간담회' 참석을 위해 대구를 찾았다.대구시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김부겸·홍의락 의원은 당 관계자들을 향해 대구경북 경제 위기를 호소하며 해결에 힘써주길 당부했다.한편, 이해찬 대표와 박광온 최고위원 등은 가짜뉴스를 퍼 나르는 자유한국당에 맹공을 퍼붓기도 했다.

2019-04-10 18:26:23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북지역지부가 10일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에서 '김천통합관제센터 해고자 원직복직 및 정규직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전병용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북지역지부 김천통합관제센터 해고자 복직 기자회견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경북지역지부는 10일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천통합관제센터 해고자 원직복직 및 정규직전환'을 촉구했다.이들은 "김천통합관제센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해 7월 노동조합에 가입 후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지난 2월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김천시의 부당해고를 인정하고, 구제명령을 내렸다"고 했다.또 "관제센터 노동자들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해당된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김천시의 부당해고 노동자들의 원직 복직의무 회피에 대해 지도하고 사태 수습을 위한 조치를 취할 책임을 다하지 않고 복지부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관제센터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위반하고, 소송비용과 이행강제금으로 김천시 예산을 사용한 김천시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조치하라고도 요구했다.

2019-04-10 15:56:27

구미소방서

팔레스타인 재난관리 공무원 구미소방서 방문

팔레스타인 재난관리 공무원 18명이 재난 대응 및 관리역량 강화 연수를 위해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를 10일 방문했다.

2019-04-10 14:36:49

도종환 의원(가운데). 자료사진 연합뉴스

도종환 또 '청주 흥덕'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청주시 흥덕구)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출마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도종환 의원은 10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내년에) 흥덕으로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그러면서 도종환 의원은 험지 출마 가능성에 대해 "모르겠다"고 답했다. 험지 출마 가능성을 일축한 셈이다. 도종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서 지난 3일 이임한 후 최근 국회로 돌아왔다.도종환 의원은 "장관 재임 기간에도 컨벤션센터인 충북 청주전시관 예산 확보에 노력했고 솔밭2초등학교 부지 문제, 문화유산이 발굴된 청주 테크노폴리스 문제, 예비군훈련장 부지 활용 방안 등을 관련 기관과 협의해왔다"고 강조했다.

2019-04-10 14:32:57

황세준 작가 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금오공대갤러리에서 열린다. 금오공대갤러리 제공

구미 금오공대갤러리 오는 30일까지 황세준 작가 초대전

구미 금오공대갤러리는 30일까지 '황세준 작가 초대전'을 연다.이번 초대전은 '내려놓기'를 주제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세계를 표현한 회화 작품 25점이 전시된다.황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로그'(Digital+Analogue) 회화를 선보였다. 디지로그는 디지털의 차갑고 이성적인 느낌과 따뜻한 감성의 아날로그 세계를 아우르는 개념이다.황 작가는 붓질을 통해 전체적으로 균등한 굴곡의 선들을 화면에 고르게 채워 넣는 행위를 반복적이고 천천히 행했다. 화폭에 담기는 이러한 행위는 무한하고 풍부한 자아의 자유와 상처의 치유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금오공대갤러리는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토요일 운영)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2019-04-10 11:14:18

구미시는 미세먼지 대응책으로 올해 64곳인 전기충전소를 확대하기로 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미세먼지 대응책 10개 분야 46개 과제 추진

구미시가 미세먼지 대응책으로 10개 분야 46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9일 구미시는 각계각층 50여명이 참석한 민·관·산·학 토론회를 열고 효과적인 미세먼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자동차 배출가스저감사업으로 올해 18억6천만원을 들여 노후경유차 851대와 어린이 통학차량 등을 폐차 또는 LPG 차량으로 전환한다. 짝수 달 넷째 주 화요일에는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도 운영한다.올해 65억원을 투입해 전기차 429대와 전기 이륜차 100대를 보급하고, 64곳인 전기충전소를 확대하는 한편 경유차인 시내·외 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전환한다.2021년까지 180억원을 들여 '도시 바람길 숲'과 '도시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 외곽 찬바람을 시내로 끌어들인다는 방침이다.또 노면 청소차량을 기존 4대에서 6대로 늘려 '미세먼지 나쁨'일 때 도로 물청소를 한다.쓰레기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영농폐비밀 공동집하장 31곳을 설치한 데 이어 공동집하장 3곳과 재활용 동네마당 20곳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이밖에 현재 4곳인 대기오염측정소를 1곳(인동지역) 추가하고, 이동측정 차량과 대기오염 전광판 6곳을 설치·운영한다.학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2천67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597대를 공급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미세먼지는 환경문제가 아닌 사회적 재난으로 분류된 만큼 범국가적 대응 방향에 발맞춰 종합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4-09 18:41:45

한국도로공사가 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상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임대한 것을 두고 화재 위험 등 안전 지적을 받고 있다. 박완수 국회의원실 제공

한국도로공사 임대료 7천200만원 때문에 국민 생명 담보 지적

한국도로공사가 화재 등 재난재해에 취약한 방음터널 상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임대해 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박완수(창원시 의장구) 의원은 "영동고속도로 광교방음터널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시설에는 2등급 터널이 갖춰야 할 방재시설(자동화재탐지설비·비상조명등·무선통신보조설비·무정전 전원설비·비상전원설비)이 없어 재난재해에 취약하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터널 상부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있는 경우엔 화재 발생 시 시설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를 배출해 일반터널보다 더 많은 인명피해를 낼 우려가 크다"며 "도로공사가 연간 7천200여만원의 임대료를 받기 위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셈"이라고 꼬집었다.광교방음터널 상부 태양광발전시설은 민간업체 STV가 2017년 1㎞ 구간에 설치해 연간 2천600㎾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도로공사는 이와 별도로 2017년 기준 전국 고속도로 30곳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가동하고 있지만, 경제적 가치는 4천670만원(전력거래소 평균 거래 금액 적용)에 불과한 실정이다.도로공사가 고속도로 및 터널, 방음벽 등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잇따라 설치하면서 인근 주민들과의 마찰도 빚고 있다. 고속도로 인근 주민들은 태양광발전소 시설의 빛 반사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고, 주변 미관을 해친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한편 전국 고속도로 터널 내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는 2017년 16건, 2016년 15건, 2015년 17건, 2014년 11건, 2013년 9건 등 5년 간 68건에 달했다.박완수 의원은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주변 및 터널 상부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교통안전 설치 기준을 빠른 시간 내에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태양광발전판에서 반사되는 빛은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광교방음터널 내에 방재시설을 갖추지 못하는 것은 해당 법령이 2015년 건설 다음해인 2016년에 마련됐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소한의 소방시설은 갖추고 있다"고 해명했다.

2019-04-09 17:26:40

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 부모 연대 및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지난달 27일 구미시청에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병용 기자

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형사사건으로 기소 전망

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은 아동보호 사건으로 넘어온 구미 고아읍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매일신문 3월 28일 자 8면)을 9일 검찰로 돌려보냈다.김천지원 등에 따르면 담당 재판부는 아동보호 사건이 아닌 형사사건으로 기소하라는 취지로 사건을 검찰에 돌려 보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피해 아동의 학부모들이 제기한 학대행위들을 정리한 뒤 형사사건으로 기소할 전망이다.앞서 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 부모 연대 및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지난달 27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아읍·산동면·옥계동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부실 및 축소 수사됐다. 구미시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지난달 13일부터 재수사를 맡은 경북경찰청이 어린이집 전체 폐쇄회로(CC)TV를 공개함에 따라 피해 아동 학부모들은 학대행위 500여건을 확인했다. 학부모들은 당초 공소장에 나온 피해 아동 5명의 76건보다 훨씬 많은 10명의 500여건을 찾아냈다.고아읍 외에 구미시 옥계동과 산동면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서도 피해 아동 학부모들이 CCTV를 분석하고 있어 아동학대 건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2019-04-09 17:23:39

구미 위 센터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 학부모 교육 실시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 Wee센터는 9일 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또 다른 시작, 전환기 부모교육'이란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2019-04-09 15:35:12

이희진 영덕군수가 탈원전 피해와 관련 특별법제정을 포함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포항지진 특별법은 되고 영덕 탈원전 특별법 왜 안 되나"

"포항 지진이 정부의 졸속적인 지열발전소 추진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치권에서 특별법 제정 논의가 활발합니다. 그렇다면 영덕 역시 정부의 일방적인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피해를 보는 만큼 특별법 제정을 포함한 범정부적인 지원 대책이 뒤따라야 마땅합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군의회와 함께 이달 3일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를 갔다 돌아온 뒤 격앙된 어조로 영덕군의 입장을 밝혔다.영덕군은 산자부에 천지원전 백지화 결정에 따른 지역보완대책과 특별지원금 사용승인 및 정부 요구 대안사업 수용을 재차 촉구했지만, 산자부는 '지역보완사업 계속 노력'과 '원전지원금 380억원 환수'라는 기존의 입장에서 변한 게 없었다는 것이다.이 군수는 "사실 공식적인 탈원전에 대한 가시적인 보상 협상이 논의되고 있는 것은 원전지구 편입 마을인 석리뿐이다. 이마저도 주민들 요구와 격차가 워낙 커 진통을 겪고 있다. 하지만 10년간 천지원전 추진과정에서 영덕군 전체가 치른 모든 경제적·사회적 피해와 기회비용은 누가 보상해주나. 석리 마을 한곳으로 '퉁'치자고 한다면 이것은 영덕군민을 철저히 우롱하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현재 영덕군은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2조원)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100억원) ▷강구 연안항 확대개발(3천억원) ▷안동~청송~영덕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1조 3천억원) ▷영덕 카지노 복합 리조트 개발(1조 5천억원) 등 5건과 예주고을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18건, 1천100억 규모의 생활밀착형 SOC 사업을 정부에 원전 대안사업으로 건의했다.하지만 정부가 산자부에만 영덕의 탈원전 피해 문제를 모두 맡겨놓고 팔짱을 끼고 있는 형국이니 당연히 제대로 추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이 군수는 "현재 영덕군과 정부와의 창구는 산자부인데 '탈원전 피해에 대한 보상'이라는 말을 절대 사용할 수 없다. 산자부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를 믿고 따랐던 영덕군의 입장은 도대체 누가 챙겨주나. 탈원전에 대한 피해를 인정하고 지원해야 한다. 원전하라고 할 때는 총리실이 나섰으니까 이번에도 총리실이 나서야 한다"고 했다.또한 영덕군은 지난 2014, 2015년에 받은 원전특별지원금 380억원에 대한 정부의 회수 불가피 입장도 영덕의 피해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다.이 군수는 "원전 고시 이후 원전특별지원사업계획에 따라 이미 군비로 선지출한 292억원은 특별지원금 회수에서 제외돼야 한다. 지원금을 직접 회계에 편입해 사용하지 못한 것은 영덕군의 자체적인 상황 때문이었다. 380억원 문제는 지난해 1월 법제처의 '회수 가능' 유권해석에 이어 지난해 4월 지원금에 대한 회수를 결정하는 위원회에서 영덕군의 사정을 호소한 후 현재까지 집행이 보류돼 있다. 정부가 전향적으로 결론을 내릴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닌데 시간만 끌고 있다"고 했다.

2019-04-09 13:10:17

의성군의회는 최근 군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연수를 실시했다. 의성군의회 제공

의성군의회, 의회에서 역량 강화 자체 연수

제8대 의성군의회는 최근 의회 회의실에서 군의원 및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역량 강화 자체 연수를 실시했다.의회 운영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함양, 공직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역량 강화 자체 연수에는 최민수 제윤 의정 지방 의정연구소장과 이지문 (사)한국청렴본부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이날 연수에서 강사진은 ▷지방의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조례안·예산안·결산 심사 방안 ▷행정사무 감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방의회 의원 행동 강령 ▷청탁금지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김영수 의장은 "의성군의회 의원 모두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쓸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의정 활동에 임하고 있다. 특히 높은 청렴성은 의원들이 지켜야 할 당연한 덕목 중 하나"라면서 "이번 자체 연수는 군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2019-04-09 11:52:05

예천군의회 파문 후 경북 의회들 국외출장 개선 움직임 활발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 등 물의를 일으킨 예천군의회 파문 이후, 경북의 각 기초의회에서 해외연수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영주시의회는 최근 전풍림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기존 '공무 국외여행 규칙'을 조례로 강화해 내실있는 공무국외 출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규칙과 비교해 사전 심사를 강화, 심사위원을 7명으로 늘리고 이중 6명을 외부인사로 두도록 했다. 특별한 사유 없이 의원 전원이나 1인 단독으로 해외연수를 갈 수 없고 선거가 있는 해도 나갈 수 없도록 했다.또한 미리 의결된 출장 계획과 달리 부당하게 지출한 경비에 대해선 반환한다는 조항도 신설됐다. 출장 후 보고서만 제출하던 기존 방식에서 출장 내용을 본회의나 상임위에 보고하도록 보고 절차도 강화했다.김천시의회는 지난달 22일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정안을 시행했다.내용을 보면 심사위원장을 외부인으로 하고 심사위원회 내 외부인 비율도 2/3이상 되도록 했다. 또한 국외출장 대상 의원은 심사위원을 못하도록 하고 회기 중이나 의원 전원 또는 1인 단독으로 출장을 못 가도록 규정했다.앞서 지난 1월 이후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규칙'(표준안)을 만들어 전국 243곳 시'군'구 기초의회에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도 지난 2월 전국 광역의회가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외출장 권고안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경북 내 다른 의회에서도 규칙 개정안 및 조례 개정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9-04-09 11:42:36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 독도재단 제공

신순식 신임 독도재단 사무총장 "민간 차원 독도 영유권 홍보 활성화"

"독도를 지키는 데 있어 국내외에 걸친 민간 차원의 교육과 홍보가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없는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할을 보다 활성화해 나가야 합니다. 때문에 어깨가 더욱 무겁다고 느낍니다."이달 새로이 취임한 신순식 신임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 사무총장은 이미 경북도 독도정책과장과 정책관을 지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독도에 대해서는 이미 전문가이다. 하지만 독도재단이라는 민간조직으로 와서 우리땅 독도 지키기에 대한 고민은 더 넓고 깊어졌다."국내에서는 독도 관련 학술대회와 음악회, 문예 공모전, 패션쇼를 비롯해 각급 학교를 통한 교육 등을 보다 확대하고 내실화해야 합니다, 일본이 더욱 독도에 대한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독도 지키기 자발적인 역량을 이끌어 내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부문에서의 교육과 홍보 그리고 나아가 네트워킹에 강화로 연결하는 거버넌스 구축에 힘쓰겠습니다."신 사무총장은 지난 2013년 독도정책과장을 맡아 독도에 대한 확고한 영토주권과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한다는 정부 방침을 성실히 수행했고 뒤이어 지난 2014년에는 국방대학과 안보과정에 입학해 '독도영유권 문제에 대한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신 사무총장은 1960년 경북 구미 출생으로 선산중과 경북고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을 거쳐 경북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옛 선산군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경북도 독도정책관과 군위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2019-04-08 15:57:45

K-water 구미권지사가 5일 실시한 정수장 및 낙동강변 산책로에 나비 탐방길 조성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K-water 구미권지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낙동강변 명주나비길 조성

K-water 구미권지사(지사장 박재욱)는 5일 식목일을 맞아 K-water 정수장 및 낙동강변 산책로에 나비 탐방길 조성에 나섰다.이날 K-water 구미권지사, 경북자연사랑연합(회장 양재명), 구운초등학교(교장 박명호)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정수장 인근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중도 구간에 나비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과 새들로부터 이를 보호하기 위한 수종인 탱자나무, 칠자화 등을 심었다.또 참가자들은 쑥 캐기 및 쑥떡, 쑥차 등 쑥을 이용한 친환경 푸드 만들기와 정수장 내 텃밭에서 옥수수, 감자 등을 심었다.K-water 구미권지사는 지난해 인노천 정수장구간 둑길에 명주나비 서식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으며, 올해는 나비 길을 만들어 낙동강 변을 찾는 방문객들이 나비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6월쯤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태공원 오픈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박재욱 지사장은 "앞으로 철새가 도래하는 낙동강 산책로에 긴꼬리 명주나비의 군무도 함께 볼 수 있도록 공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구미의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만들어 지역과 함께하는 정수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9-04-08 11:38:44

혜봉 스님

인물수첩-혜봉스님 구미사암연합회장 취임

신임 구미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혜봉(50·금룡사 주지) 스님은 "사암연합회의 소중한 경험을 자양분 삼아 사부대중의 소통과 화합이 성숙될 수 있도록 불보살님의 가르침과 대덕 스님들의 지혜를 받들어 실천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8일 밝혔다.혜봉 스님은 "올바른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소중한 삶과 인연을 더욱 아름답고 유익하고, 참되게 가꾸어가며, 풍요로운 인생의 꽃을 피우고, 좋은 결실을 보도록 하겠다"면서 "화합 도량, 청청하고 여법한 금오산 금룡사에서 널리 불법을 홍보하겠다"말했다.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이월장 법사 스님과 구해 스님, 구법 스님, 인철 사암연합회 부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권재욱·장미경 구미시의원, 신도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금룡사는 1976년 천태종의 중창조인 상월원각재조사의 진영을 모시고, 도량2동과 원평동을 거쳐 1993년 형곡동에 세워졌다. 대중불교 생활불교를 지향하는 도심 포교의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했다.금룡사 대불보전에 봉안한 청동삼존불과 지장보살은 높이가 3.3m로 영남지역 최대 규모이다.

2019-04-08 11:09:59

문화재청은 1일 구미 옥성면 대둔사 삼장보살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구미시 제공

문화재청,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이 조선 후기 불화인 '구미 대둔사(大芚寺) 삼장보살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삼장보살도는 18세기 경북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화가들이 천상·지상·지하 세계를 관장하는 보살들을 그렸다.1740년 영산회상도, 제석도, 현왕도, 아미타불도와 함께 만들어 대둔사에 봉안한 작품으로, 가로 279㎝, 세로 238㎝ 크기 화면에 천장보살, 지지보살, 지장보살을 정연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배치했다.대둔사는 구미 옥성면 복우산(伏牛山) 북쪽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446년 아도(阿道)가 창건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2019-04-07 14:48:28

경북도환경연수원은 4일 도민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절감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경북도환경연수원 제공

경북도환경연수원 미세먼지, 당신의 숨은 안전하십니까? 란 주제로 토론회 열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4일 도민과 연수원 교육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당신의 숨은 안녕하십니까?'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주제발표는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홍표 박사가 했다.전 박사는 "미세먼지의 발생에 대해 우리는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일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려는 노력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심학보 원장은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유아와 청소년 등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05 13:44:27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 모 농협 조합장 선거 때 조합원에게 현금 100만원 전달 적발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13일 치러진 농협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돕기 위해 금품이 건네졌다는 고발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구미 한 단위농협 조합원 A(58) 씨는 'B씨가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와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건넸다'며 2일 B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B씨가 준 현금 100만원과 구체적인 진술, 녹음파일 등을 경찰에 제출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월 9일 B씨가 조합장 후보인 C씨를 지지해 달라며, 승용차에 현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놓고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가 지지를 호소한 C씨는 지난달 13일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됐다.경찰은 B씨와 조합장 C씨를 상대로 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19-04-04 17:59:45

4·3 보궐선거에서 고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경남 창원성산에서 당선된 여영국 정의당 의원(오른쪽)이 4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의 노회찬 묘소를 찾아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4·3 보선 결과, 내년 TK 총선 영향 미칠까?

3일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각각 여영국 정의당 후보와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돼 범여권과 한국당이 1:1로 의석을 나눠 가졌지만, 민심이 여권에 경고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이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험지'인 대구경북(TK)에서 약진할 가능성도 한풀 꺾이게 됐으며, TK 출마 예정자들은 과거처럼 보수정당 공천에 목매며 공천장을 받으려고 '실세'에게 줄을 대려는 모습을 그대로 되풀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창원성산 보궐선거 개표 결과 여 후보는 4만2천663표(45.75%)를 차지해 4만2천159표(45.21%)를 받은 강기윤 한국당 후보를 504표 차이 신승했다.통영·고성에서는 정 후보가 4만7천82표(59.47%)를 받아 양문석 민주당 후보(2만8천490표, 35.99%)를 여유 있게 꺾고 당선됐다.기초의원 보궐선거 문경시 나·라 선거구는 모두 한국당 후보가 당선됐고, 전북 전주시 라 선거구에서는 민주평화당 후보가 당선돼 민주당은 1석도 가져가지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이번 보궐선거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한 첫 선거였다.황 대표는 연일 경남을 찾아 선거운동에 나섰고, 이런 이유로 선거결과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져야 하는 상황이었다. 선거 전 중반에 경남FC 축구장 유세 논란이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발언과 같은 악재가 있었지만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리는 창원성산에서 범여권과 대등한 득표를 하면서 첫 시험대를 무사히 통과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게다가 황 대표는 '텃밭'인 경북에서 치러진 기초의원 선거 두 군데도 모두 사수해 자존심도 지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민주당은 문경 라 선거구에 후보도 내지 못했고, 나 선거구에서는 11.93% 득표하며 25.5%를 얻은 무소속 후보에게도 한참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불과 10개월 전 지방선거 때 전국적으로 불었던 '민주당 바람'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며 "경제 침체가 그칠 기미가 없자 민심도 '촛불 정권'을 자임하는 여당에 우호적이지 않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돼 내년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했다.

2019-04-04 17:50:21

한국도로공사 일자리 6만6천명 '뻥튀기'…5년 근무자 '1명X5' 억지 셈법

한국도로공사가 일자리정책 성과 내기에 급급한 나머지 일자리 6만6천여명을 뻥튀기해 정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평화당 윤영일(전남 해남·완도·진도군) 국회의원은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이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 공공기관 CEO 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신규 일자리 2만5천명, 기존 사업 일자리 25만1천명 등 총 27만6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보고했다"며 "그런데 이는 한 명이 5년간 근무하는 것을 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산출한 수치여서 6만6천여명의 일자리가 부풀려졌다"고 지적했다.윤 의원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지난해 말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 포함) 근무 인력 9천명을 기준으로 올해와 내년 각각 200명씩 늘어나기 때문에 2019년 9천200명, 2020년 9천400명, 2021년 9천400명, 2022년 9천400명이 근무한다고 계산해 총 4만6천4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발표했다. 또 ITS(지능형교통시스템)와 콜센터 분야의 일자리도 누적 인원으로 계산해 3만619명의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보고했다.그러나 이는 잘못된 방식으로 계산한 일자리 수치로, 고속도로 휴게소 근무 인력 3만7천400명, ITS·콜센터 2만9천432명 등 총 6만6천832명의 일자리가 허위로 집계됐다는 것이 윤 의원의 주장이다.윤 의원은 또 "도로공사가 국토부의 일자리 로드맵에 따라 2023년까지 양질의 신규 일자리 8천836명을 창출하겠다고 했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10%인 680여명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8천150여명의 일자리는 대부분 민자 부분의 일자리인데도 마치 도로공사의 신규 일자리처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윤영일 의원은 "도로공사의 이러한 일자리 실적 부풀리기 형태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실패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고 투명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는 "일자리 창출 관련 집계 담당 직원의 착오였다"며 "일자리 창출 목표를 21만명으로 현실화해 추진 중"이라고 해명했다.

2019-04-04 17:05:32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민주·정의당 단일후보로 결정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25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창원성산 품은 여영국…2위와 OOO표 차이로 역전 "노회찬 자리 지켰다"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었다. 3일 창원성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결과, 민주-정의당 단일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5.75%(4만 2천663표)를 얻어 당선됐다.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와의 표 차이는 0.54%포인트(504표)에 불과했다. 여영국 후보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우리 창원 시민의 승리다. 권영길과 노회찬으로 이어지는 진보정치 1번지, 민생정치 1번지의 자부심에 여영국의 이름을 새겨넣어 주셨다"고 창원 시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여영국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온 힘을 바치겠습니다. 창원 경제를 살리는데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면서 "국회로 가서 가장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민생개혁을 반드시 주도하겠다"고 다짐했다.여영국 후보는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해 선거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

2019-04-04 10:25:48

한국도로공사 퇴직자들이 허위 경력증명서를 발급 받아 공공기관이 발주한 용역을 수주한 현황. 국토교통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일부 고위 간부 퇴직 후 허위 경력증명서 발급 받아 165억원대 용역 수주 드러나

한국도로공사 일부 고위 간부가 퇴직 후 허위로 경력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으로 공공기관이 발주한 도로건설 및 관리 용역을 수주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퇴직자들이 경력증명서를 조작하는 등 허위로 발급받아 용역 등에 사용하고 있는 데도 이에 대한 제지는커녕 이를 막을 시스템조차 허술해 도로공사의 인사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국회의원은 "최근 10년 사이 도로공사를 퇴직한 건설기술자 고위 간부 166명(2018년 1월 기준) 가운데 21명이 허위 경력증명서를 발급 받았다"며 "도로공사 출신 허위 경력 기술자가 참여한 공공기관 발주 도로공사 및 관리 용역이 9건에 수주금액이 164억7천8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이들이 경력증명서를 조작한 내용과 방법도 다양한 것으로 확인됐다.직위해제, 교육파견, 휴직 등으로 실제 근무하지 않았던 기간에도 건설사업을 감독한 것처럼 조작했는가 하면 다른 부서에서 관리하는 건설공사인데도 자신의 부서에서 감독한 것처럼 경력을 고치기도 했다.또 재직 당시 설계용역에 참여했던 심의기간 등을 조작하는가 하면 퇴직하기 전에 직접 직인을 날인해 경력을 위·변조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경력 조작은 도로공사의 허술한 시스템 때문에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감독명령부, 착수계, 준공계 등 증빙자료가 없어 확인이 어려울 경우 증빙자료 확인 없이 경력확인서를 발급해 주는 것이 도로공사의 관행이라는 것.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기술자가 수행한 용역의 내용 및 증빙자료 등을 전산 입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력증명서를 발급하는 전산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며 "퇴직자는 물론 재직자의 경력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했다.

2019-04-03 19:30:24

3일 오전 10시 40분쯤 구미 선산읍 내고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불은 인근 주민이 논두렁을 소각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독자 제공

구미 부주의로 잇따라 산불 발생

최근 구미에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3일 오전 10시 40분쯤 구미시 선산읍 내고리 야산에서 불이 나 0.3㏊를 태우고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6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앞서 지난달 27일 오후 5시 42분쯤 구미 고아읍 대망리 왕산골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5㏊를 태우고 14시간에 진화됐다. 이날 산불은 인근 주민이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산으로 옮아붙으면서 발생했다.산불이 잇따르자 구미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산 인근에 흩어져 있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수거했다.

2019-04-03 18:22:06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구미코에서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전병용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구미서 현장 소통 간담회 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일 구미코에서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 지사는 "경북(구미)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3천300억원에서 5천600억원으로 확대하고, 대규모 투자기업 인센티브 상한제 100억원을 폐지했다"며 "공장부지 무상 임대, 우수인력 공급 체계 구축, 근로자 주거지 지원, 공장 설립 원스톱 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 이 지사는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특구 조성, 자율주행차 전장부품 클러스터 조성, 생활환경지능형 IOT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구축,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구미국가5공단 활성화를 위해 입주업종 확대(7개에서 16개 업종), 조성원가 절감으로 분양가 인하, 임대전용단지 확대 등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이와 더불어 경북도는 구미산단 철도(사곡~구미산단) 개설, 구포~생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구미~군위 IC간 국도개량, 남구미 IC~동군위IC 간 고속도로 건설, 긴천~구미간 국도개량, 대구광역권 전철망(구미~경산) 구축 등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지사가 내년 전국체전 예산 50%를 지원해주기로 했으며, 올해 공단조성 50주년 행사에도 통 큰 지원을 해주고 있다"면서 "구미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 도시재생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구미에 대한 애정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한편 이지사는 이날 간담회가 끝난 후 IBK구미사랑 어린이집과 금오테크노밸리를 방문했다.

2019-04-03 17:05:09

3일 오전 10시 40분쯤 구미 선산읍 내고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불은 인근 주민이 논두렁을 소각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독자 제공

구미 선산읍 내고리 논두렁 소각하다가 야산에 불

3일 오전 10시 40분쯤 구미 선산읍 내고리에서 논두렁을 소각하다가 산불이 발생했다.불이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소방차 7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경찰은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19-04-03 11:40:10

한국도로공사가 2011년 12월부터 주말 및 공휴일 고속도로 교통 분산을 위해 주말할증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잇속만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화물차량이 고속도로 요금소를 지나고 있는 모습. 전병용 기자

[단독]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주말할증제 교통 분산 실효성 없고 잇속만 챙겨

한국도로공사가 주말 및 공휴일 고속도로 교통분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고속도로 차등요금제(주말 할증요금제)가 실효성은 없고 도로공사 잇속만 챙기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평화당 윤영일(전남 해남·완도·진도군) 국회의원은 "교통량 분산을 위해 시행 중인 고속도로 통행료 주말·공휴일 할증제가 교통량 분산 효과는 전혀 없으며, 국민도 주말할증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며 "도로공사는 통행료 주말할증제를 통해 2천189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했다.도로공사는 차가 많이 몰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요금을 올려 교통체증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2011년 12월부터 주말할증제를 도입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주말할증제는 토·일요일, 공휴일(오전 7시~오후 9시) 고속도로 요금소를 지나는 1종 차량(승용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2.5t 미만 화물차)에 대해 평일보다 5% 비싼 통행료를 부과하는 제도다.주말할증제 시행에 따른 도로공사의 수익은 2011년 12월 27억원을 시작으로 2012년( 327억원)부터 2017년(379억원)까지 6년 간 총 2천189억원에 달했다.하지만 평일 대비 주말 고속도로 통행량은 주말할증제 시행 전인 2011년 108.8%에서 2017년 107.2%로 1.6%포인트 감소하는 데 그쳤다.또 지난해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주말할증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조사 대상 인원의 86.5%가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77%는 고속도로 통행료 주말할증제의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윤 의원은 "정부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주말 여가활동을 장려하는 상황에서 주말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추가 요금을 받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며 "주말할증제가 주말 교통량은 못 줄이고, 오히려 도로공사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측은 "고속도로 할증요금제는 출·퇴근 할인제와 같이 도입됐기 때문에 조정도 함께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며 "도로공사의 수익률을 감안한 고속도로 요금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했다.

2019-04-03 06:30:00

노인대학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구미노인대학 입학식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는 2일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5기 구미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2019-04-02 15:31:06

영천시의회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영천시의회는 1일 폐회한 '제198회 임시회'에서 기정예산액 대비 779억4천200만원이 증액 편성된 총 규모 7천353억4천200만원(일반회계 7천154억원, 특별회계 199억4천200만원)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증액 편성된 주요 사업으로는 ▷초·중·고교 무상급식 확대지원(16억원) ▷말죽거리 옛터지구 조성사업(30억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75억원) 등이다.시의회는 또 지난달 22일부터 집행부(영천시)에 제출한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통해 '영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안' 등 10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영천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과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 가결했다.대신 '영천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영천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에 대해선 제반사항을 고려해 신중히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유보했다.

2019-04-02 11:19:15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