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전병억(가운데)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장이 14일 열린 박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에서 술잔을 올리고 있다. 전병용 기자

수능 때문에 조용히 치러진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가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쳐 조용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날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박 전 대통령 생가인 경북 구미 상모동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생신 제례)'를 올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300m가량 떨어진 곳에는 수능시험장인 사곡고등학교가 있다.지난해까지 열린 박 전 대통령 탄신제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옆 공터에서 유족 및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기념영상 상영, 부대행사(체험 및 사진·휘호전시회) 등을 열었다.박 전 대통령 숭모제가 열리는 시간 장세용 구미시장은 수능 시험장에서 수험생을 격려했다. 한편 일본 국보 1호인 이도다완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도예가 길성 작가가 박 전 대통령 초상화를 도자기로 만들어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에 전달했다. 이 초상화가 그려진 도자기는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이 개관되면 전시될 예정이다.전병억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소음으로 인해 수험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행사 축소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2019-11-14 15:42:19

경북 구미시에서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있는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에 장세용(오른쪽) 구미시장 등 내빈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 구미코에서 14일부터 3일간 개최

경북 구미시는 14일부터 3일간 전문기능인을 양성하고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을 구미코에서 개최하고 있다.올해 11회째인 '2019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전국 단위 경연대회로 영마이스터 대항전을 시작으로 국제 로봇 마이스터대회, 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 마이스터 꿈나무 로봇경기대회 등 3개 분야 14개 종목과 체험행사에 2천238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전국 영마이스터 대항전은 산업용로봇, 제품디자인 2개 종목에 23개교 7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전국 70개 고등학교 139명의 선수들과 대만, 영국, 중국, 일본의 2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로봇격투기, BottleSumo, AI 자율 주행 자동차, 로봇칼라, 로봇축구 등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여 미래 글로벌 마이스터 주역들의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마이스터 꿈나무 로봇경기대회는 전국 106개교 658명의 학생들이 로봇칼라, 로봇축구, 로봇격투기, 로봇코딩, 레이싱로봇 등 5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인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술체험교육이 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력보다 진정한 실력을 가진 전문가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14 15:41:51

경북 구미시는 14일 석호진(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 전 구미시의원을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석호진 민간위원장 선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4일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민간위원장으로 석호진 전 구미시의원을 선출했다.석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평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연계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역할을 수행한다. 석 위원장은 5대 구미시의원을 지내고, 구미 2호 아너소사이어티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또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재임 시절 구미시 장학기금(구미학숙건립비) 40억원 기탁,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에 차량 기증,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오아시스하우스사업 추진 협약 체결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도 설립됐으며,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석호진 위원장은 "활발한 소통과 활동으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4 15:35:26

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헌혈 활성화 기여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는 14일 헌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정기 헌혈, 난치병 어린이 돕기 헌혈증 기부 캠페인 등을 펼쳐왔다.

2019-11-14 15:32:56

13일 왼쪽에서 3번째부터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변화운 한국전력기술 본부장, 김승렬 에스코컨설턴트 대표, 서재민 세이프티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 기반시설관리 관련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에스코컨설턴트, (주)세이프티아와 기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자산관리와 관련된 공동사업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한국전력기술은 대형건설사업의 사업관리 및 발전시설의 자산 및 유지관리에 대한 엔지니어링 수행경험을 보유하고 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기반시설관리를 위한 정책수립에 직접 참여하고, 에스코컨설턴트는 지하구조물에 대한 통합자산관리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세이프티아는 지능화된 관리시스템 개발 및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4개사는 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자산관리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한 정보·자료의 상호교환 및 협력, 유지관리 및 자산관리체계 구축사업의 개발 및 수행, 성능평가기반의 유지관리와 자산관리에 대한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게 된다.이배수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반시설관리법 시행에 따른 시설물 유지관리 관련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초기 시장 형성단계에서의 주요 기반시설의 종합적인 관리체계 구축 및 수행방안을 제시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14 10:36:57

대한산업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문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원(원장 강필수)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서부지회(지회장 이성식)는 13일 안전문화 정착과 기술 및 인적 자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11-14 10:36:41

농협연수원

농협구미교육원 영남이공대학교와 교육사업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체결

농협구미교육원(원장 김병순)은 13일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와 교육사업 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11-14 10:36:27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홍보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며 김찬형 홍보본부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김병준·홍준표 TK 출마는 당 원칙 따라"

자유한국당의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시계가 예년보다 빨라질 전망이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13일 "총선에서 이길 수 있도록 빨리 공천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대구경북(TK)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보통 총선 공천은 1~2월에 이뤄졌다. 3월에 이뤄지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가급적 빨리 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유고가 오래됐다. 김병준 비대위, 인명진 비대위, 탄핵 그 앞에 김희옥 비대위 등을 거친 탓에 정상적으로 끌어온 정당과는 다르다"고 공천 작업이 빨라져야 할 당위성을 설명했다.그러면서 TK 공천에 대해 "아무나 공천하면 안된다. 옛날 방법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수도권까지 바람을 일으키는 공천을 할 뜻을 전했다.황 대표는 대구 출마설이 나오는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TK 공천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그는 "당의 원칙이 정해질 것이다. 그 원칙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며 "지금은 두 사람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 할 때 아니라 전체 총선 그림을 그릴 때"라고 했다.또한 "당에 109명 의원이 있고 145명의 원외위원장이 있다. 전에 큰 역할 하신 분도 계시고 당협에 따라 사정도 있는데 지금 누구 어떻다 말하는 것은 전체적 큰 그림이 안 그려진 상황에서 맞지 않다"면서 "본인들 바람은 있겠지만 당원이라면 당의 방향이 있으니까 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자신의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당이 필요한 일을 뭐든지 하겠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 했다.보수대통합 관련해선 "과정에 대해 가급적 말을 아끼려 한다"며 함구했다.황 대표는 이날 대구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2009년 8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황 대표는 "대구사람은 점잖고 신사적이다. 배타적인 면이 있어 한 번 인연 맺기 쉽지 않아서 그렇지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 가져가는데 그런 점이 내 성격에 맞는 것 같다"면서 "명예시민증은 부산에 있지만 정서의 고향은 대구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검사 시절 1년 6개월을 내리 근무한 곳은 대구 밖에 없다. 부산도 1년 6개월 있었지만 검사 시절 근무를 합쳐서이고 대구는 한 번에 있었던 시간이라 좋은 인연도 많이 맺은 곳이다"고 했다.

2019-11-13 18:17:17

구미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초등자녀 가족 대상 마음을 나누는 미술치료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자녀를 둔 1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미술치료'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9-11-13 14:36:06

구미보건소

경북 구미치매안심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경북 구미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건회)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12일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2019-11-13 14:35:42

구미시가 직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구미운동을 솔선수범하기 위한 '직원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11일 개최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행복구미운동 펼쳐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스마트산단 조성, 제101회 전국체전 등 대형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고 새로운 미래준비를 위한 '다시 시작! 행복구미운동'을 전개한다.이번 행복구미운동은 노·사·민·정이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이념을 구미시 3대 가치로 담았다.또한 3대 가치를 실천하는 9대 과제는 내 손으로 만드는 참 좋은 우리마을,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인사해요!, 기초생활 질서는 내가 먼저 지켜요, 청년 일자리 더 많이 만들어요, 지역사회 공헌활동 다함께 참여해요, 공정한 노사관계로 장수기업 만들어요, 친절은 내가 먼저, 민원처리는 한번에!, 나눔과 봉사는 우리가 먼저, 시민이 공감하는 투명한 행정 처리 등이다.구미시는 1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가 행복구미운동을 솔선수범하기 위한 '직원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행복구미운동으로 시민행복을 구미시 재도약의 새로운 방향으로 잡고, 1천700여 공직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상생·나눔·공정 3대 가치 실현으로 행복한 구미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3 14:33:27

경상북도와 아마존코리아가 11일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아마존에 경북 상품을 판매할 셀러 육성사업을 위한 '경상북도·아마존 글로벌셀링 사업 킥오프 컨퍼런스'를 열었다. 전병용 기자

경북 상품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판매한다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미국 최대 인터넷쇼핑몰인 아마존에 경북 상품을 판매할 '셀러' 육성사업을 시작했다.경북도는 아마존코리아와 함께 최근 경북경제진흥원에서 '경상북도·아마존 글로벌셀링 사업 킥오프 컨퍼런스'를 열고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 수출에 관심있는 학생, 일반인, 소상공인 등 300여 명에게 아마존 글로벌 셀링사업을 설명했다.이번 사업은 셀러 양성으로 경북 제품의 아마존 판매를 확대하고자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 마련됐다.올 연말까지 아마존 소개에서부터 입점절차, 제품등록, 물류배송, 광고, 수출통관까지 아마존을 통한 상품판매 전 과정을 소개하는 글로벌 셀러(전문 무역인) 육성교육을 한다.이어 내년 1~6월 판매경진대회인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를 열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신청자에게 500만~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는 아마존을 통해 일반인, 대학생, 소상공인 등을 해외수출 판매자로 발굴해 경북형 글로벌 셀러를 양성하기 위한 수출 경연대회이다.내년 1월에는 전국의 셀러들에게 아마존에 판매할 경북도 상품을 소개하는 상품 품평회를 개최한다.상품 품평회에는 전국의 신규 아마존 셀러와 1만 달러 이하의 아마존 셀러들이 참여할 수 있다.이성한 한국아마존글로벌셀링 대표는 "온라인 수출을 꿈꾸는 사람이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어디서든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간단한 절차로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에 있는 기업들이 많이 어려운데 경북도·아마존 글로벌 셀링사업으로 우수제품이 세계를 누빌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무역시장을 공략하고,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19-11-13 14:17:46

2019년 10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톱3. 왼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지사 3개월 연속 '톱3'…권영진 시장 4위로

10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3개월 연속으로 톱3를 수성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 도지사에 이은 전국 4위, 광역시장 부문 2위를 기록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처음으로 톱3에 진입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7천 명(광역시·도별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2019년 10월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이 도지사는 지난 조사 대비 0.7%포인트(p) 오른 54.7%로 전체 3위, 도지사 2위를 유지했다.이어 권 시장이 52.4% 지지율을 보이며 전체 4위, 광역시장 2위를 지켰다. 권 시장은 지난 조사에서 52.1%를 기록하며 6위에서 4위로 두 순위 상승했다.이러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 64.8%로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해 0.7%p 내렸으나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 도지사는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유일하게 60%대 이상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0.4%p 내린 55.9%로 순위 변동없이 2위를 이어갔다.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난 조사에서 0.6%p 오른 44.1%로 민선7기 조사 이후 처음으로 톱3에 올라섰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40.2%)은 세 순위 내린 8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 전화걸기 방법(RDD)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6.7%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11-12 18:13:14

지난달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정치후원금 후원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연말 다가오자 후원금 독려하는 정치권

연말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정치자금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통상 연말이면 하는 일이지만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터라 이번 연말은 '실탄' 장전이라는 의미가 더해졌다.최근 대구경북(TK)의 한 국회의원은 지인과 지역구 주민 등에게 후원회 계좌가 바뀌었다는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를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안내'로 포장한 후원금 기부 부탁으로 해석한다.이렇듯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정치권의 후원금 납부 요청이 줄을 잇는다. 심지어 선거관리위원회도 11월 즈음에는 '정치후원금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 등 방문 홍보, 각종 캠페인 개최, 인쇄물·시설물 활용 홍보 등 정치후원금 기부를 집중 안내·홍보하고 있다.이러한 현상이 연말에 벌어지는 이유는 소액 후원금을 모으기 비교적 유리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정치후원금은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전액을, 10만원이 넘는 금액은 일정 비율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부탁을 하는 입장도, 요청 받는 입장도 부담이 준다.그렇지만 올 연말은 정치권에서 예년과 느낌이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배지'들이 내년 1월 15일 전까지 지역구 주민을 상대로 대대적인 의정보고회와 의정활동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비 확보 성과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자신을 홍보하는 데 요긴하게 쓰는 '종잣돈'이기 때문이다.정치권 관계자는 "공직선거가 있는 해에는 정치후원금을 모아서 선거를 치를 수 있지만 내년 4월 전까지는 의정활동을 대대적으로 알릴 '실탄'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정치후원금 한도가 1억5천만원인데 올해 쓴 정치자금을 정산 후 잔액이 가령 5천만원이라면 이 돈은 내년으로 이월된다. 선거 전까지는 그 잔액만큼 의정활동이라는 명목으로 국회의원의 성과를 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지역 한 의원실 관계자는 "11월 현재 정치후원금이 6천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데 내년 1월에 정산하고 나면 잔액이 얼마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의원이 2017년부터 정치후원금을 요청하지 않았는데, 선거가 다가오는 만큼 이번에는 의원에게 독려하라는 설득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2019-11-12 17:45:33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9월 9일부터 도로공사 본사를 점거하고 한 달 간 농성을 벌였다. 전병용 기자

한국도로공사, 본사 점거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과 민주노총 간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한국도로공사가 경북 김천 본사 건물에서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점거 농성을 벌인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간부 등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도로공사가 악덕 사업주처럼 행동한다'며 반발하고 있다.12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김천 본사 점거 농성을 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6명, 민주노총 간부 3명, 민주노총과 산하 민주일반노조 등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최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제출했다.도로공사는 소장에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점거 농성을 포함한 각종 불법행위로 공사 측에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특히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본사 점거를 시작한 지난 9월 9일 건물 진입 과정에서 현관이 파손되고 화분과 집기 등도 깨졌다고 적시했다.민주노총 관계자는 "오랜 세월 도급을 위장한 불법 파견의 피해를 본 노동자에게 사죄는커녕 농성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은 최소한의 양심조차 저버린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은 도로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한 달 정도 본사 점거 농성을 벌였다.한편 도로공사와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은 지난달 8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중재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정규직 전환 문제와 관련해 한국노총과 우선 협상 타결했다.양측은 을지로위원회 중재에 따라 정규직 전환 관련 소송 2심에 계류 중인 수납원을 직접 고용하고 1심 계류자들은 판결에 따라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했다.

2019-11-12 16:55:59

영덕군 태풍 미탁 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경북 영덕군은 제18호 태풍 '미탁'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신속한 생활안정과 복구를 위하여 인명피해 및 주택피해에 따른 재난지원금 8억 5천 5백만원을 11월 초에 지급했다. 군은 태풍 미탁으로 공공시설 피해 462건과 사유시설 피해 6천 323건(인명 4명, 주택 900동, 농경지 41.92ha, 농작물 246.53ha) 등 총 298억 1천 1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군은 군민들에게 지급해야 할 사유재산 재난지원금 총 30억 6백만원 중 10월 24일 태풍 피해자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예비비 8억 5천 5백만원을 긴급 편성하고 인명피해 재난지원금은 11월 1일, 주택피해(전파, 반파, 침수 등) 재난지원금은 11월 7일 1차로 선지급했다.농업시설 재난지원금은 재해보험금, 주생계수단 확인 등 재난지원금 지급절차를 거쳐 11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은 사망 1천만원, 부상 250만원, 주택전파 1천 3백만원, 주택반파 6백 5십만원, 주택침수 1백만원을 지급하며, 농경지 및 농작물은 피해규모에 따라 재난지수를 산정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다만 풍수해보험 및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가입하여 보험금을 지급받는 경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피해주민들께서는 재난지원금이 통장에 입금되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 군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남은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재해복구사업이 내년 우수기전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2 15:28:59

11월7일 원구1리 주민들이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농협 제공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마을단위 축제까지

경북 영덕군 영해농협 원구1리 영농회는 지난 7일 서울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고 있다. 이날 원구1리 마을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곳곳에 고택과 서원, 수령이 수백년에 달하는 보호수가 자리 잡은 원구1리 마을은 영양 남씨, 무안 박씨, 대흥 백씨 등 3성의 집성촌으로 500년 유교적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이 마을 경수당 종택과 난고 종택은 각각 시·도유형문화재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이런 전통과 특색을 살려 안내판과 문패까지도 디자인했다.보기 드물게 마을 단위 전통축제를 열기도 한다. 이 마을 단위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선비복장을 한 후손들이 참가하는 과거시험 재현이다.4년 전부터 농촌체험관과 한옥민박도 도입해 마을에 활력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는 출향인과 후손들 위주로 받고 있지만 향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원구1리 주민들은 "우리 마을의 힘은 어르신들과 젊은 주민들의 따뜻한 교감에 있다. 마을 전체를 문화재와 유물들이 살아 있는 '에코 뮤지엄'으로 만드는 것이 향후 비전이다"며 "앞으로 민속자료박물관도 만드는 등 다양한 마을 가꾸기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2019-11-12 11:16:08

도로공사 영천지사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 영천시로부터 유공 표창 받아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전형석)는 1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천시로부터 시정발전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2019-11-12 11:15:00

경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나도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2급을 취득한 한 참여자가 카페라테 실력을 뽐내고 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경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5명의 전문 바리스타 탄생

경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에서 5명의 전문 바리스타가 탄생했다.11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나도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진행해 8명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2급에 도전을 했다.'나도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 가운데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 2급을 취득한 것이다.'나도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훈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를 통해 직업준비기능을 향상해 고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능력 향상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월드커피바리스타협회의 인가를 받아 복지관 지하 요리활동실과 프로그램 1실을 바리스타 2급 검정장으로 만들었으며, 강사를 초빙한 이론 및 실기교육과 커피베이 구미 금오산점, 투썸플레이스 G7봉곡점 등에서의 현장실습을 했다.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한 참여자는 "교육을 받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커피를 직접 내리고 하는 것이 즐거웠다"며 "앞으로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법도 배워 카페를 차리고 싶다"고 했다.

2019-11-12 11:07:04

전풍림 영주시의원

[나는 의원입니다] 전풍림 영주시의원

"민원 현장은 주민들과 소통 공간이자 정답이 있는 곳입니다."전풍림(51·무소속) 영주시의원은 나이가 지긋하거나 의정 경험이 풍부했을 거라는 '고정관념'을 뛰어 넘는 무소속 초선 시의원이다.그는 CEO출신의 초선 시의원이지만 발로 뛰는 의정 활동으로 항상 민원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있다. 그렇기에 민원 현장에는 항상 그가 나타난다. 활동력과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은 '민원해결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2018년 시의회에 초선의원으로 입성한 그는 "주민들이 몰라서 못하는 민원을 하나씩 찾아서 해결해줄 때 보람을 느낀다"며 "민원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 민원 현안이 있는 곳이라면 신발끈을 쫄라 매고 달려가겠다"고 한다."당초에 정치에 별 다른 뜻이 없었어요. 기초의원에 대한 선입견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하기도 바쁜데 정치에 입문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죠. 하지만 주위의 끈질긴 권유로 수개월을 고민하다 출마를 결정했습니다."그는 2018년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보수의 텃밭인 경북 영주에서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도전, 당선 드라마를 써내려간 의지의 정치인이다.그는 "처음에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두고 고민하다 결국 출마를 포기까지 했었다.그러나 주민들의 적극적인 권유와 '당 공천이 상관없다'는 주위의 격려에 자신감을 얻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사회단체장과 CEO 출신이라 매사에 어려워요.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공무원들과의 인간관계를 무시하고 질책할 때는 곤혹스럽기도 합니다. 무소속이라 당에 구애받지 않고 소신껏 일하고 집행부와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은 강점인 것 같아요."온순한 외모와는 달리 그는 의정활동 만큼은 송곳 질문으로 집행부 공무원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다.그는 최근 영주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존 태양광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미래먹거리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를 발의 투명한 의정 활동 기반을 구축했다.또 영주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와 영주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 주민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전 시의원은 "짧은 기간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민원을 300여 건이나 해결했다. 시민들과 함께 영주를 변화시키는 것이 의정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현장과 사람속에서 답을 찾고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결의했다.

2019-11-12 11:05:36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가 경북콘텐츠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도민체전 번복·고액 연봉…도의회 행감서 경북체육회 질타

경상북도의회가 경북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체전 개최지 번복으로 인한 공신력 실추 문제를 질타했다. 경북콘텐츠진흥원에는 사업영역 확대를 주문하고 나섰다.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8일과 11일 경북체육회와 경북콘텐츠진흥원 행정사무감사를 각각 실시했다.먼저 경북체육회 감사에서 2020년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 번복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박판수 도의원은 "2020년 도민체전 개최지를 김천으로 선정하며 이사회 결정 과정이 번복된 것은 체육회가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로 체육회 공신력이 심각하게 실추된 만큼 체육회 이사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체육회 직원들이 고액 연봉을 받는 점도 도의원들은 지적했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던 2016년 당시 연봉이 대폭 상향됐는데 이사회 의결이나 도지사 허가 과정 없이 내부결재를 받아 이뤄져 경북도 감사에서 개선권고를 받은 점을 언급한 것이다.박채아 도의원은 "체육회 직원이 고액 연봉을 받는 문제가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일명 팀킴) 논란의 후속조치도 거론됐다.김영선 도의원은 "도 체육회 이사에 김민정 전 컬링팀 감독이 현재도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또 일부 직원 징계 사유 중 하나가 여자 컬링팀 특정감사에 지적된 것이나 징계 수위가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질타했다.이 외에 이선희 도의원은 "내년 첫 민선체육회장이 선출됨에 따라 체육회장의 권한과 책임을 분산할 필요가 있다"면서 "경북도의 관리감독 기능 보완·강화를 위해 이사회 감사를 도 체육과장으로 재조정할 것"을 제안했다.한편, 경북콘텐츠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8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경북콘텐츠진흥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 사업 영역이 확대됐지만 새로운 사업이 없음을 집중 추궁했다.이선희 도의원은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융복합 콘텐츠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기관 명칭을 변경했지만 새로운 아이템이나 신규 사업이 없다"며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김영선 도의원은 "콘텐츠진흥원은 국비공모 사업 선정에 노력하기보다 도내 콘텐츠 기업의 육성, 기업 인큐베이팅에 더 힘을 실어야 한다"면서 "경북 1시군 1기업체 지원 등 균형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시군과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1-12 11:05:05

경상북도의회 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의원 정책보좌관 12명으로 줄여 결국 도입

경북도의회와 경북도청 공무원 노조 간 첨예한 찬반 갈등을 일으켰던 도의원 정책보좌관 도입(매일신문 10월 14일 자 8면·17일 자 3면)과 관련, 일부 축소해 추진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경북도가 11일 도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도의원 정책보좌인력 12명을 채용할 예산 4억6천600만원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도의회가 경북도에 20명을 채용할 예산 8억여원 편성을 요청하자 경북도청 공무원 노조가 도의원 개인 비서화 등의 이유로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이에 경북도와 도의회는 조율 끝에 채용 규모를 축소해 시행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경북도가 예산을 편성하면서 도의원들은 내년부터 정책보좌인력을 활용해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도의회 사무처는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규정 정비, 채용 공고 등을 거쳐 정책보좌인력 1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의 신분은 시간선택임기제로 7급 공무원 상당에 해당한다.도의회는 6개 상임위원회별로 2명씩 배정해 상임위 소속 도의원의 자료 요구 등 업무를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도의회에는 의정활동을 돕는 입법 지원인력 21명이 있는 만큼 12명이 추가되면 30명이 넘는 지원조직이 구성되는 셈이다.도의회는 요구보다 축소된 인력을 고려해 경북도와 협의 후 공무원 6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보좌관 배치가 '의원 개인별 각종 잡무를 처리하는 인력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을 해소하는 데도 힘쓸 작정이다.도의회 관계자는 "이미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12곳이 시간선택임기제로 정책지원인력을 채용해 활용하고 있어 경북도의회의 도입이 결코 빠르지 않다"며 "상임위별로 인력을 배치해 활용하는 만큼 공적인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2019-11-11 17:04:15

전병택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장이 11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왕산광장, 왕산루 명칭 원안대로 해야"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이하 민문연 구미지회)가 11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 산동 물빛공원 내 14명의 독립운동가 조형물 설치와 왕산광장 및 왕산루 명칭을 원안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병택 민문연 구미지회장은 이날 "왕산광장 및 왕산루 명칭 변경은 장세용 구미시장이 시작했다"며 "구미시가 지난달 30일 왕산 허위 선생의 손자인 허경성 씨에게 '101억원을 들여 왕산기념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한 것은 명분이 없다"고 했다.산동 물빛공원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58억원을 들여 3만106㎡에 물빛나루와 광장, 전통누각, 놀이시설 등을 조성하는 근린공원이다.2016년 9월 시민공청회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네이밍 선정위원회가 예스구미광장을 왕산광장으로, 누각을 왕산루로 각각 결정했다.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1855~1908) 선생의 가문 14명의 동상도 세우기로 했다.그러나 지난해 7월 산동주민협의회가 왕산광장과 왕산루를 각각 산동물빛광장과 산동루로 각각 변경하고, 동상은 왕산기념관으로 이전 설치할 것을 구미시에 요청했고, 구미시가 올 3월 광장·누각 명칭을 산동물빛광장과 산동루로 바꾸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2019-11-11 15:52:20

김상철(왼쪽에서 4번째) 경북 구미부시장이 6일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으로부터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일 경찰청이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구미시는 2014년부터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왔다.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으로는 범죄 다발지역에 CCTV 2천대 설치,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조성사업, 여성안심 비상벨·택배함 운영 등이다.또 구미시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민·관·경 합동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지역별로 필요한 범죄예방 시설을 확충했다.게다가 지역별 특성에 맞춰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설치 등을 했다.특히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각종 범죄 상황, 재난재해, 도시시설 위험요소등 안전상의 위험이 되는 요소를 사전에 신고해 재난재해, 위험사고 및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1천278건의 범죄예방 및 안전의심 신고 실적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108건의 범죄 검거를 했다.이밖에 청소년과 함께 순찰하는 'TCOP 청소년봉사단 '운영과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 명품 둘레길 조성 등 범죄취약지역 제로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3년간 주요 4대 범죄는 21% 감소하고, 체감안전도는 77.8% 향상됐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11-11 11:07:43

구미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하브루타 경제교실 1일 청소년 CEO 판매 부스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도서관 1층에서 하브루타 경제교실 '소소한 행복 주식회사' 일일 청소년 CEO 판매 부스를 9일 운영했다.

2019-11-11 11:01:50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등 지방 4대 협의체 대표들은 지난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실현과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4대 협의체 공동 대국회 촉구문'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와 TK] 지지부진한 지방분권

2017년 5월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돌았지만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약속은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정부가 계획한 지방분권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목 잡혀 통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최대 6대 4까지 높이겠다던 재정분권 달성도 지지부진하다.더욱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 당시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을 계승 발전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수도권 비대화를 촉진하고 지방소멸을 재촉하는 정책으로 오히려 참여정부 때보다 지방분권이 역행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우선 현 정부가 분권 관련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던 자치경찰제는 애초 연내 시범실시를 목표로 했지만 관련 법안이 올해 3월 국회에 제출돼 6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 상정만 됐을 뿐 관련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당초 5월로 잡았던 시범실시 지역 선정 작업조차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정부가 '30년 만에 획기적 주민주권 구현'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도 국회에 제출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관련 논의는 거의 전무하다. 중앙부처 571개 사무를 지방으로 이양하는 내용의 지방이양일괄법 역시 지난해 10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아직 처리 시기를 알 수 없다. 여기에 각 상임위별 법안 검토 과정에서 당초 571개 사무 중 160개가 불수용되는 등 이양사무의 범위가 크게 줄었다.이와 함께 지역주민이 지방의회에 조례 제·개정, 폐지를 청구하는 주민조례발안법, 주민투표 대상을 확대하는 주민투표법, 주민소환 청구 요건을 완화하는 주민소환법, 고향기부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금법 등도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이에 결국 제7회 지방자치의 날을 5일 앞둔 지난달 24일 지방분권전국회의가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분권을 적폐청산, 격차와 갈등 해소를 위한 국정혁신의 중심 화두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천명한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현 정부의 지방분권 실현 의지와 구체적 실천에 대해 강력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여당을 향해 초심으로 돌아올 것을 요구했다.애초부터 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 자체가 약하다는 의견도 있다.이창용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도 "지방분권이 국정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는 것 같다"며 "출범 때 강력하게 표명한 지방분권 의지는 국민 눈에 전혀 보이지 않는다. 지금으로서는 제대로 된 정책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제안한 지방분권형 개헌안도 가장 핵심 과제인 자치입법권 보장을 거의 제시하지 못해 현행보다 오히려 후퇴시켰다"고 비판했다.참여정부의 한 인사 역시 "이번 정부는 분권 계획만 있지 실제로는 중앙집권적 성향이 강해 참여정부와 달리 분권 정책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면서 "가령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복지 항목을 늘리면서 지방자치단체 매칭도 대폭 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런 것은 지방 재정의 자율적 운영을 침해하는 한 사례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9-11-10 17:46:35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독도정책과 통폐합 추진 질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의 독도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도의 독도정책과 개편안이 도마 위에 올랐다.10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농수산위원회의 최근 독도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창화 도의원은 "영토주권 확립을 위한 독도의 실효적 지배 측면에서 독도정책과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경북도는 200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도 전담부서로 출발한 독도정책과를 산하기관인 독도재단과 업무중복이 많다는 이유로 동해안정책과와 통합·개편할 계획이다.이날 박창석 도의원도 "독도에는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전담조직에 대한 특별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성진 도의원은 "독도는 동해안의 문제로 범위를 축소할 것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규정했고, 임무석 도의원은 "독도정책과 통폐합에 반대 입장"이라며 "통폐합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도의원들은 독도재단 이사장과 사무총장 간 권한 문제와 낙제점을 받은 경영평가 결과, 독도정책과와 업무 중복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2019-11-10 17:12:19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달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 초헌관을 맡아 술잔을 올리고 있다. 구미시 제공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 수능일 겹쳐 대폭 축소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가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쳐 올해는 대폭 축소된다.구미시는 "14일 예정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기념행사'와 관련, 박 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생신제례)만 올리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300m가량 떨어진 곳에는 수능시험장인 사곡고등학교가 있다.전병억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소음으로 인해 수험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행사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했다.지난해까지 열린 박 대통령 탄신제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옆 공터에서 유족 및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기념영상 상영, 부대행사(체험 및 사진·휘호전시회) 등을 열었다.

2019-11-08 17:59:36

전찬걸 울진군수의 '공산당' 발언 여부를 두고 울진군의회 임시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실과장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신동우 기자

"군의회가 공산당?"…골프장 예산 두고 쪼개진 울진군

경북 울진에서 난데 없는 '공산당' 논란이 일고 있다.북핵 도발이나 간첩 이야기가 아니라 울진 원남골프장(이하 울진골프장) 예산 심의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군수와 군의회의 대립 때문이다.이는 울진골프장 등 주요 예산 삭감 문제(매일신문 11월 6일 자 8면 등)를 두고 '전찬걸 군수가 군의회와 관련해 공산주의 발언을 했다'는 울진군의회의 주장이 나오면서부터 시작됐다.울진군의회는 지난달 예산 심의 과정에서 울진골프장 200억원 등 주요 예산 전액을 부결시켰다. 당시 심의 투표 결과는 전체 의원 7명 중 1명 반대, 6명 무효(기권)였다.이를 두고 전찬걸 군수가 지난달 말 울진군 확대간부회의에서 "(울진군의회)가 공산주의도 아니고 1명이 반대한다고 부결된 것이 말이 되느냐. 왜 나머지 의원을 설득하지 못했느나"고 직원들을 질타했다는 것이 군의회의 주장이다.이에 군의회는 지난달 31일까지 열린 임시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매번 실과장이 들어설 때 마다 "전 군수의 발언을 들은 바 있느냐. 우리가 공산당이냐"고 물으며 논란을 증폭시켰다.지난달 31일 임시회 폐회에 출석한 전찬걸 군수에게까지 공산당 질문이 이어지자 전 군수도 맞대응을 하면서 막장 싸움이 심화됐다.울진군의회 한 군의원은 "군수의 공산주의 운운은 평소 군이 군의회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대해 전찬걸 울진군수는 "그런 말을 결코 한 적이 없다"며 "왜 하지도 않은 말을, 그것도 나에게 직접하지 않고 실과장들에게 하는지 모르겠다. 군의회가 사실도 아닌 일로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했다.양측의 대립이 이어지면서 임시회 폐회식에서 '사실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전찬걸 군수와 군의회 간의 막장토론을 열자'는 말까지 나오는 등 다소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심지어 명예훼손 소송 관련된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이 때문에 울진지역에서는 이들의 대립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태풍 '미탁' 피해 복구와 탈원전 관련 지역경기 침체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쏟아도 시원찮은 마당에 불필요한 정치 논쟁으로 힘을 빼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울진지역 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태풍 피해 복구였다"면서 "지역발전에 힘써야할 군과 군의회가 쓸데 없는 논란에 잡혀 힘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9-11-08 17:37:56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 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회장 윤상훈)와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7일 김천 탑웨딩타운에서 '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열고, 구미·김천 지역 중·고등학생 38명에게 1천4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9-11-08 16:14:59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