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김현권 국회의원

김현권 의원 국회 예산소위 맹활약 구미 국비 379억원 증액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사진) 국회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맹활약하면서 경북 구미시 국비 379억원을 증액했다.김 의원은 이번 국회 예산소위에서 구미시 국비사업 구미 스마트산단(45억원), 방산혁신클러스터(20억1천600만원), 로봇직업혁신센터(15억5천만원), 5G기반 VR·AR 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구축(15억원) 등 신규사업 9건(144억 3천600만원)을 비롯 총 22건에 379억원을 확보한 것이다.특히 정부 재획재정부가 대구 로봇진흥원 사업과 중복된다고 반대를 했던 로봇직업혁신센터 예산을 확보한 것은 극적이었다.김 의원이 로봇진흥원이 구미의 로봇직업혁신센터 예산을 주관하고, 구미에 로봇진흥원 교육센터를 설치하자는 수정 제안을 하면서 기획재정부가 수용했다.또 지난해 9월 구미가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됐지만,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자 김 의원은 내년부터 국비 지원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내년부터 스마트산단 '구미 소재부품 얼라이언스(기업협력) 사업'으로 45억원이 마련됐다.웨어러블스마트디바이스부품소재사업 예산은 김 의원의 노력이 만든 결과였다.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은 5G와 AI기술을 접목해 인간의 지능, 행동, 감각 능력을 보완하는 웨어러블 혁신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게다가 김 의원은 구미 미래먹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방산사업 예산도 확보했다.방위사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300억원)의 일부가 구미로 배정돼 지역 방산기업 200여개사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이와 더불어 구미지역 방산업체와 관련된 군 무선 체계 개편사업(TMMR 무선체계 성능계량 사업) 예산도 확보했다.김 의원은 "신규사업의 국비지원이 대거 확보한 것은 구미경제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국회 예산소위 활동을 통해 거둔 구미 예산 확보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산업 육성과 산업공동화 극복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2019-12-11 14:19:36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대법원 판결 이행과 1천500명 직접고용을 위한 요금수납노동자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집회를 열고 있다. 민주노총 제공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노조원 790여명 직접고용 밝혀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가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790여명을 추가로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 이후 입사자를 제외하기는 했지만 일단 이번 조치로 요금수납원 문제가 일단락됐다는 것이 도로공사의 설명이다.도로공사는 "요금수납원들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제기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 1심 선고에서 도로공사가 일부 패소함에 따라 해당 인원 580여명을 포함해 현재 1심에 계류 중인 나머지 인원들도 모두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달 6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은 요금수납원 4천120명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3건의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일부는 서류 미비 등으로 각하했다.이는 대법원이 지난 8월 외주용역업체 소속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지위를 두고 도로공사 직원이라고 판결한 점을 재확인한 것이다.도로공사 측은 "8월 29일 대법원 판결과 이번 김천지원 판결을 분석한 결과 정년초과, 사망자 등을 제외한 나머지 수납원들의 근로자지위가 모두 인정됐기 때문에 나머지 1심 재판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해 대승적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현재 자회사 전환에 동의하지 않은 수납원 중에 1심에 계류 중인 인원은 280여명이다.도로공사는 이들 중 톨게이트노조 소속 임시직 기간제로 근무 중인 130여명은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민주노총 소속을 포함한 150여명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신청을 받아 자격 심사를 거친 뒤 정규직 채용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다만 1심 계류자 중 2015년 이후 입사자 70여명에 대해서는 임시직 기간제로 우선 채용하고 향후 법원의 판결에 따라 직접 고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도로공사 측은 2015년 이후 용역업체 신규 계약시 100% 공개경쟁 입찰을 진행하고 영업소 내에 근무하던 공사 소속 관리자를 철수하는 등 불법 파견 요소를 제거했기 때문에 2015년 이후 입사자는 별도로 법원의 판결을 받아봐야 한다는 입장이다.이번 도로공사의 조치로 자회사 전환 비동의자 1천400여명 중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되는 인원은 모두 1천250여명이 됐다.도로공사 측은 11일 민주노총과의 만남에서는 직접고용 여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측은 "이번 조치로 수납원 문제가 종결됨에 따라 도공 내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모두 완료됐다"며 "이제 민주노총 수납원들은 도공 본사 등의 점거를 풀고 철수해달라"고 말했다.

2019-12-11 11:10:40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은 17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구미 금오시장로 일대에서 '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윈터랜드' 예술·문화 축제를 연다.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제공

경북 구미 금오시장 일대에서 '낮·밤 없는 금오시장로 축제-윈터랜드' 연다

경북 구미시 원평동 금오시장로(路) 일대가 누구나 즐겨찾는 구미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심속 문화놀이터에서 시민들이 마음껏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금오시장로는 1980, 90년대 근로자, 시민, 청년들이 북적이는 번화가였으나, 차츰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서서히 주차공간으로 변해갔다.하지만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이 2017년 4월부터 이 골목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고 도시의 다양성을 담아내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변화가 시작됐다.구미 원평동 금오시장로 일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민 그룹인 워킹그룹라운드테이블, 주민 그룹 금오시장로 반상회, 그리고 이들의 활동을 펼치는 숲 속의 예술놀이터와 금오시장로 광장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적 움직임이 죽어가는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이런 움직임 덕분에 이제는 금오시장로가 사람이 머물고, 사람이 주체가 되는,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탈바꿈했다.이런 가운데 구미시와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은 17일부터 21일까지 금오시장로 일대에서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윈터랜드(Winter LAND)'를 연다.이 기간 삼일문고와 금오시장로 사랑방에서 열리는 '쌀롱 드 금오'란 프로그램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문화파티이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엄마들의 수다·기획자들의 수다·청년들의 수다·예술가들의 수다·시민들의 수다 등 생활주변 속 이야기를 담아낸다. 또 금오시장 상가 앞 간이무대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 상인과 주민들의 화합의 장인 '주민대잔치'도 함께 마련된다.소극장 '공터다'에서는 겨울을 주제로 한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또 금오시장로 정거장에서 금오시장과 주민들의 옛모습과 문화적 도시재생 사진을 전시해, 시민들이 향수에 젖어 들 수 있는 '사진 전시회'도 선보인다.21일 그린웨이존(성피부과에서 강남병원까지)에서는 가든파티를 시작으로, 숲 속의 작은 미술관·숲 속의 작은 극장·숲 속의 예술체험 등 '숲 속의 예술놀이터'가 펼쳐져 그린웨이가 시민들을 위한 예술공간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이창수 구미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금오시장로 일대의 문화적 변화를 시민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금오시장로 일대를 시민들의 예술·문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다양한 공간 스토리를 통해 즐기고 머물 수 있는 있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12-11 10:26:33

서상기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

[4·15총선 레이더] 서상기 전 의원, 21대 총선 출마 결심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서상기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가 10일 "19대 국회 이후 4년 가까이 국회를 떠난 공백기에도 정치인으로서 보다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게 되어 21대 국회 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년 총선 출마의 변(辯)을 밝혔다.그가 구체적 출마 지역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자신에게 두 번 '금배지'를 안겨준 대구 북을 선거구 탈환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서 총재는 자신의 출마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과학기술이 국가 생존을 결정한다. 지금과 같이 고시·운동권 출신이 국회 대다수를 차지해서는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보수 정당에는 전국 규모 직능단체 또는 시민단체 기관장을 역임하며 리더십을 갖춘 이가 진보정당에 비해 절대 부족해 국민화합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국제무대 경험 등 국제 감각이 부족한 의원이 대다수로 이는 글로벌 시대 국가경쟁력에 치명적 약점"이라며 "이상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이는 서상기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2019-12-10 18:11:51

안장환 시의원

안장환 경북 구미시의원 "북한 이탈주민 지원 늘려야 한다"

안장환(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의회 시의원은 "북한 이탈 주민의 생활 정착을 위해 지자체가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했다.안 시의원은 6일 제235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탈 주민의 취업 민원을 소개하면서 취업 알선, 생활 지원 등 이탈 주민의 복지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할 것을 요구했다.안 시의원은 "구미시가 20여억원의 예산으로 다문화가정의 정착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반면 같은 민족의 정착 지원에는 너무 인색하다"며 "북한 이탈 주민을 시민으로 생각하고 취업 알선과 정착을 위한 생활을 지원하는 시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구미시는 북한 이탈 주민 중 5년 이내 정착 주민에게 운전면허 학원 수강료 50만원과 가구·전자제품 구입비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구미에 거주하는 267명의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해 배정된 연간 예산은 1천여만원에 불과하다.

2019-12-10 10:51:01

김태희 상주시의회 부의장

김태희 상주시의회 부의장 "해안도로 처럼 상주 낙동강에 강변도로 만들자"

"낙동강 중심인 경북 상주는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낙동강변을 끼고 있습니다. 바닷가의 해안도로처럼 강변도로를 만들면 경북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경북 상주시의회 김태희(무소속) 부의장은 11일 제196회 상주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경북이 추진하는 낙동강 관광콘텐츠 강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상주를 중심으로 낙동강 강변도로를 먼저개설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제안한다.김 부의장은 "바닷가를 끼고 있는 자치단체들은 해안도로가 있어 더 큰 관광객 유입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상주는 내륙지역이지만 바닷가 못지 않게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지는 낙동강변이 있어 강변도로가 생기면 낙동강의 대표적인 산책과 드라이브 코스가 될 것이다"고 했다.특히 상주 낙동강변에는 낙단보와 상주보가 있고 가운데 조성된 국제 승마장, 상주 박물관, 경천대,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 박물관, 회상나루관광지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는 것이다.그는 "이들 관광지를 방문할 때도 강변도로는 우회하지 않는 최단거리 노선이 돼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김 부의장은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상주비전 2040 종합발전계획에 우선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북도 역시 종합개발계획에 상주를 중심으로 안동에서 대구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강변도로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했다.

2019-12-10 10:50:40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 2019년 종합청렴도평가 3등급 진입

경북 구미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달성해, '만년 꼴찌'의 불명예를 벗어났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외부청렴도 5등급에서 3등급, 내부청렴도는 3등급을 유지하면서 종합청렴도가 0.94점 상승한 3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다.구미시는 지난 3년 연속 5등급에 머물면서 청렴도 만년 꼴찌란 불명예를 받았다. 그러나 구미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구미 실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기본부터 다지기 시작했다.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장세용 구미시장부터 발 벗고 나섰다. 장 시장은 투명한 행정을 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청렴 특별교육, 청렴상시학습,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내부고발 시스템 운영, 청렴관련 SMS 문자 발송 및 홍보물 제작 배포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해 추진했다.또한 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부패유발요인 제거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공사·용역·보조금·인허가 민원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청렴해피콜 운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이와 더불어 청렴캠페인을 펼쳐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청탁금지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팝페라 청렴콘서트, 간부공무원 청렴특강 등을 실시한 것도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청렴 도시 구미를 구현하기 위해 강도 높은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직자들이 청렴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2019-12-09 18:31:11

구미교육청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학교급식 조리연구회원들과 6, 7일 천생초등학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김장 김치는 지역 초·중·고 학생 42명에게 전달됐다.

2019-12-09 15:36:49

김정희

구미시 '2019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 선정

경북 구미시는 2019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김정희(62·금오산전통식품 대표)·남동수(57·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최재석(57·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 회장)씨를 9일 선정했다.김정희 대표는 39년 동안 지역사회 활동으로 농촌계몽과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향토식품 개발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알렸다.남동수씨는 선진농업 및 농산물 가공농장의 벤치마킹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귀농에 성공했으며, 2015년 경북농업명장에 선정됐다. 게다가 토종벌에 대한 획기적이고 독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농업발전을 앞당겼다.최재석 회장은 새마을동산 조성 및 환경정화활동,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실시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나눔사업전개와 함께 장학금 및 성금 전달 등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있다.한편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4년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194명의 시민을 선정했다.

2019-12-09 15:34:46

여성 CEO들이 자신들이 파스텔로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병용 기자

(사)경북성공CEO 포럼 여성국 회원들이 전하는 문화향기

"빠르게 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인간의 감정과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것이 예술입니다. 생활 속에 예술의 가치를 더해 마음이 힐링되는 예술의 힘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사)경북성공CEO포럼(회장 박형근 (주)이코니 대표) 여성국 회원들이 파스텔을 이용해 자연 풍경을 도화지에 담아낸 작품들을 전시한다.CEO 여성국 회원들은 바쁜 경영 일선에서 틈틈이 배운 솜씨로 문화향기를 마음껏 풍기고 있는 것이다.(사)경북성공CEO포럼 여성국 회원 28명은 올해초부터 파스텔을 배웠다. 연습실조차 없어 금오공과대학교 강의실을 빌렸다. 매달 2차례 토요일날 모여 하루 5시간 가량 그림을 그렸다.CEO 여성국 회원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기법을 파스텔을 통해 세상을 표현해 보자고 자신있게 도전을 했지만, 처음에는 서툰 솜씨에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었다고 한다.이승희 선생의 지도로 차츰차츰 파스텔의 포근하고 은은한 색감에 녹아들면서 이들의 솜씨도 나날이 향상됐다. 작품을 보면서 자신들도 놀랄 정도로 수준급으로 성장했다.이들은 19일부터 22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CEO 여성들이 전하는 홈스케치' 전시회를 연다. 개인당 2점씩 총 60점을 선보인다.여성국 회원들은 "학창시절 추억 속으로만 남아있던 파스텔"이라며 "1년동안 사춘기 소녀마냥 설레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 웃음꽃 피우며 행복했었다"고 했다.정민선((주)씨알디 대표) 여성국 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모든 작품들이 예술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성CEO들이 파스텔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자신감에 찬 당당한 모습이 너무 좋았으며, 이런 기운이 구미 곳곳에 퍼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9-12-09 10:50:25

183억원을 들인 경북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가 4년 가까이 방치돼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구미시 제공

183억원 들인 구미시설원예생산단지 4년 가량 방치돼 애물단지 전락

경북 구미시가 농가 소득을 늘리고자 183억원을 들여 조성한 옥성면 시설원예생산단지(이하 원예단지)가 4년 가까이 방치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구미시는 2015년 2월 농업법인 A사에 5년간 원예단지 사용허가를 내줬으나 A사가 사용료를 내지 않자 2016년 5월 사용허가를 취소했다.그러자 A사는 재배하는 열대과일 '백향과'가 보일러 등의 문제로 수익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며 같은 해 7월 구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지난해 12월 소송에서 진 A사는 올해 8월 다시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임대했다"며 구미시를 상대로 계약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A사와의 소송이 장기화되면서 유리온실은 당장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낡아버린 상태다. 새로 임대를 주려고 해도 시설 개·보수에만 40억원 상당의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돼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구미시는 지난해 12월 A사와의 1차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원예단지를 점유했지만, 전체 부지 10만1천594㎡(유리온실 2동 8만2천642㎡)에 대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각계 전문가 20명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방안 마련에 애를 쓰고 있지만, 막대한 추가 예산 투입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구미시 농정과 관계자는 "최근 구미칠곡축협이 원예단지 부지 매입 의사를 전달해왔는데 이를 포함해 다각도로 사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내년쯤 공공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했다.한편 원예단지는 1997년 구미원예수출공사로 문을 열어 한때 스프레이 국화 1억2천 본을 생산해 일본에 대규모 수출을 하는 등 흑자 경영을 이어왔지만 엔화 환율 하락과 유가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면서 2014년 12월 문을 닫았다가 2015년 A사에 의해 잠시 운영이 재개됐다.

2019-12-08 17:22:16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보

정희용 경북도지사 경제특보 도청~칠곡 116㎞ 자전거 출사표

정희용 경상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경북도청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그는 지난달 22일 사표를 제출했으며 경북도는 신원조회 절차를 거쳐 이달 6일 사표를 수리했다.정 전 특보는 내년 4월 고령·성주·칠곡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칠곡 출신으로 왜관초·중학교를 나왔으며 김천고와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한전KDN에서 근무했다.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나경원 국회의원과 송언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취임 후인 지난 1월 특보로 임용됐다.사직 후 첫 행보로 정 전 특보는 8일 경북도청에서 고향인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까지 116㎞ 거리를 자전거로 달렸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경북도청을 출발한 그는 9시간가량 달린 끝에 오후 3시 30분쯤 호국평화기념관 내 호국평화탑에 도착했다.출발부터 도착까지 왜관초·중학교 동창생 친구들이 정 전 특보와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간별 쉬는 시간에는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현장정책 토크쇼가 열렸다.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은 "자전거를 타고 고향 칠곡군으로 가면서 치열하게 고민했고 이동 중에 듣고 느낀 의견을 가슴 속 깊이 새겼다"면서 "기업과 국회, 경북도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와 경험, 실력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헌신할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영상| 이남영

2019-12-08 16:13:11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2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리얼미터가 발표한 올해 11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직무수행 지지율 56%을 얻어 2위를 차지했다. 7월 51.1%의 지지율을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긍정평가가 부정평가(27.5%)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지지율 상승의 원인은 민선 7기 2년 차에 접어들며 경북형 일자리 마련,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설립 유치 등 이 도지사의 핵심 정책이 결실을 본 점이 우선 꼽힌다. 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의성 쓰레기산 처리 등 현안을 중앙정부의 지원과 기초자치단체의 협의를 끌어내 원만히 해결한 리더십이 도민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아울러 국비 확보와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적극 소통하고 현장에서 지역민을 만나 현안을 경청하는 부지런함과 스킨십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편, 이번 지지율 조사에서 1위는 62.4%를 얻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차지했고 이용섭 광주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광역시·도 주민 1만7천명(시도별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2019-12-08 16:03:52

경상북도의회가 개최한 동해안 119특수구조단 건립추진사항 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동해안 119특수구조단 건립 추진상황 긴급점검

경상북도의회가 동해안 119특수구조단 설립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한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동해안 119특수구조단은 동해안 지역 원자력발전과 산업단지의 유해화학 사고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2014년 포항지역 설립이 확정됐다.포항시 북구 기계면 일원 8만8천여 ㎡에 280억원 예산을 투입해 업무시설과 항공구조구급대, 인명구조견센터, 유해화학 훈련장 등 4개동을 갖추고 2022년쯤 건립될 예정이다.하지만 구조단 건립이 결정된 이후 토지보상 협의가 원활하지 않는 등 공사 진척이 늦어지고 있다.이와 관련,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김상헌·이재도 도의원 등은 최근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북소방본부, 포항시 관계자 등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요청했다.보고회 개최를 제안했던 장경식 의장은 "동해안 119특수구조단을 조속히 착공해 동해안 지역의 도민이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도의회가 예산, 행정 등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에는 과거 불산 누출사고 이후 '119 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가 2013년 설치돼 소방관 22명이 산업현장 재난에 대비해 근무하고 있다.

2019-12-08 14:13:19

정영길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영길 의원 선출

정영길 경북도의원이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달 28일 문경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의원 연수를 하고 도기욱 대표의 뒤를 이을 신임 원내대표로 성주 출신 정영길 도의원을 선출했다.원내대표 임기는 내년 연말까지이며 추후 원내대표단이 선임될 예정이다.정 도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놀이공간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 등에 적극 노력해왔다.또 경북의 지형적 특성과 실정을 감안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정영길 신임 원내대표는 "독선과 독단의 리더십이 아닌 대화와 소통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의원들 마음을 모으겠다"며 "당과 지방의회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문제 등을 중앙당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8 13:43:47

구미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경찰서 공동체 치안활동 우수관서 선정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경찰청이 주관한 '2019년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5일 선정됐다.구미경찰서는 기업과 함께하는 안심존(방범시설물·벽화채색) 조성, LG디스플레이 폴벤져스 합동순찰대 활동, 여성 공중화장실 내 안심가림막 설치, 치안인프라 구축 법규 개정 추진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김영수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업을 통해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안전한 구미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06 13:43:25

한국전력기술은 5일 경북 김천 증산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마을 에너지 복지사업' 착공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 자매결연마을 에너지 복지사업 착공식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5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마을 에너지 복지사업' 착공식을 했다.한국전력기술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3개 면(증산면·대덕면·부항면) 지역에 12㎾ 규모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발전사업자 등록을 해, 마을당 연간 350만원 규모의 지속 가능한 발전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한국전력기술은 낙후된 전기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 LED 전등 및 전기설비 교체 사업을 통해 전력효율 제고와 화재 위험 저감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시행해 오고 있다.오인승 한국전력기술 혁신성장실장은 "에너지 복지 사업을 통해 김천시와 지역 주민 간 에너지를 통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타 지역에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6 13:42:48

신한호 성남시의원. 매일신문DB

신한호 성남시의원 5일 사직

5일 경기 성남시의회 소속 신한호 시의원이 사직 처리됐다.이날 신한호 의원은 일신상 이유로 시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신한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청년특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경북 영주 출신이며 올해 나이는 40세.

2019-12-05 17:48:20

경북 구미시는 열린어린이집 49개소를 5일 선정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2019 열린어린이집 선정서·현판 전달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일 '2019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49개소 어린이집에 대해 선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열린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위해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지는 형태로 운영된다.구미시는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 선정기준을 평가해, 신규 선정 34개소, 재선정된 어린이집 15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을 매년 확대 운영해 학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가족의 행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4:31:17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

경북 구미시가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조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구미시는 행정구역 조정 타당성 연구용역을 토대로 행정동이 불합리하게 지정됐거나 경계가 불합리한 곳 등 15곳의 행정동을 변경할 계획이다.1999년 행정구역 조정 이후 20년 간 인구증가·도시화에 대처하지 못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익을 위한 행정구역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다.송정동 푸르지오 캐슬 A·B·C단지는 생활권이 송정동인데도 행정동이 선주원남동으로 지정돼 있다. 입주자들은 가까운 송정동사무소 대신 먼 선주원남동사무소까지 찾아가 행정업무를 봐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주민 간 동질성이 있는 동도 통합한다. 공단1동과 비산동을 합친다는 방침에 따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동 명칭을 정할 예정이다.이들 두 건은 주민 찬성이 많아 행정구역 조정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구미시는 내다봤다.그러나 형곡1·2동 통합은 주민 반대가 많아 행정구역 조정에 난항이 예상된다.또 구미역 부근 각산마을과 청구·두산·e편한 아파트 등을 선주원남동에서 원평2동으로 편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지만 주민 반대로 조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이관응 구미시 행정안전국장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익을 높이겠다"며 "권리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정동이 아닌 행정관서 운영을 위한 행정동에만 국한된 조정인만큼 재산권 행사나 주소 변동에는 영향이 없다"고 했다.

2019-12-04 17:28:37

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 경사교육가족 행복나눔콘서트 참석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4일 오후 영남대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제7회 경산교육가족 행복나눔콘서트에 참석한다.

2019-12-04 15:19:00

자유한국당 예산소위원회 위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예산심사 파행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언석, 이현재, 이종배, 염동열, 박완수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박완수 때문에 공천 멀어지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불편한 관계인 박완수 국회의원이 한국당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되면서 홍 전 대표의 공천이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현재 대구와 경남에서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홍 전 대표는 한국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그는 원내에 재입성해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자신을 중심으로 보수세력 재편을 꿈꾸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황교안 대표는 2일 초선 박완수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통상 3선 이상 중량감 있는 인사가 맡는 사무총장에 대표적 친황 인사이자 초선인 박 의원이 내정된 것이다. 사무총장은 내년 총선에서 공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관료 출신인 박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직을 사퇴한 뒤 경남지사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됐다.홍 전 대표가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었기에 박 의원은 적극적인 공세를 폈다. 박 의원은 도지사 출마선언 때부터 홍 전 대표를 향해 '진주의료원 폐업은 아집과 독선이 가져온 결과이자 정치적 도박행위', '도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치실험', '독단과 불통의 도정이 불신과 혼란만 불렀다' 등 맹공을 퍼부었다. 당시 홍 전 대표는 "박 의원이 통합진보당 경선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맞섰다.홍 전 대표와 박 의원의 갈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 전 대표는 경남지사 선거에 박 의원이 나서주길 기대했으나 이번엔 박 의원이 고사했다.홍 전 대표는 3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세연 의원을 쳐내고 친박 친정 체제를 만들었으니 이러다가 당 망하겠다"고 비판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2019-12-03 18:09:47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김부겸 "대구경북 총선 승리 위해 죽기살기로 열심히 해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구 수성갑)이 "대구경북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유튜브 '의사소통TV'에 출연해 "진영끼리 보수와 진보의 가치가 대립하지만 결국 집권 세력으로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김 의원은 "조금 억울하고 답답하더라도 우리가 먼저 양보하고 손 내밀어 우리나라를 (현 집권 세력에) 길게 맡겨도 되겠단 안심을 할 수 있게끔 더 부지런히 자세를 낮춰 민심에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간적 매력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의 몸에서 우러나오는 겸손함과 공감 능력"이라고 답했다.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김 의원은 공직 생활 중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을 꼽았다.이날 함께 출연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김 의원에 대해 "문 대통령께 참 고마운 분"이라고 설명하며 "2012년, 2017년 대선 때 정말 헌신적으로 도왔고, (현재는) 대구경북 총선 승리를 위해 뛰고 계시다"고 말했다.

2019-12-01 17:33:14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휴게소가 비치한 주변 관광명소를 담은 명함 형태의 홍보물을 고속도로 이용객이 살펴보고 있다. 안동휴게소 제공

경북 안동지역 관광명소 명함 속에 쏙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휴게소는 주변 관광명소를 담은 명함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해 29일부터 배포하고 있다.기존의 관광안내 홍보물은 책자 등의 형태여서 휴대하기가 다소 불편했지만, 이 홍보물은 명함 형태로 제작해 편의성을 높였다.관광명소 명함은 경북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안동 하회마을, 부석사, 봉정사, 문경새재, 구인사, 청풍문화재단, 도산서원, 주왕산 등 인근 관광명소를 담고 있다.특히 명소 사진과 함께, 가는 길과 소요시간 등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천경석 안동휴게소 소장은 "여행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관광명소 명함을 내놓게 됐다"며 "기대 이상으로 여행자의 호응이 높다"고 했다.

2019-12-01 14:22:14

지난달 30일 경북 구미코에서 제7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가 열려 장세용(가운대) 구미시장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제7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열어

제7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가 지난달 30일 경북 구미코 전시실에서 열렸다.(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회장 왕태식)가 주최한 춘란산업박람회는 다양한 춘란(春蘭) 및 풍란 등 600여 점이 전시됐다.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춘란 배양·품종 분류 등의 연구 및 명품 개발을 위해 박람회를 열었다. 왕태식 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장은 "한국 난초를 알리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난을 즐기면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난은 항상 푸르고 깨끗함을 간직한 식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면서 삶의 여유와 운치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했다.

2019-12-01 12:43:15

명륜진사갈비

명륜진사갈비 이웃돕기성금 구미시에 500만원 기탁

경북 구미에 있는 명륜진사갈비 시청점(대표 박예원)을 비롯한 5개 지점(시청점·옥계점·봉곡점·확장단지점·상모사곡점)은 2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2019-11-29 16:44:56

복지정책과

경북 구미시, 경상북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 우수기관 표창 수상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9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2019-11-29 16:44:55

전병용 경북부 기자

[기자노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50년 전 경북 구미는 선산군 구미읍이었다. 인구는 불과 2만 명이 조금 넘는 전형적인 농촌이었다.이런 구미에 1969년 정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에 의해 국가산업단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1973년 1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고, 1983년 2단지, 1992년 3단지, 2006년 4단지가 잇따라 준공됐다. 현재 5공단이 조성 중이다.구미는 37.7㎢의 내륙 최대의 첨단수출 산업단지로 탈바꿈했다. 1999년 전국 단일공단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2005년에는 수출 300억 달러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수출의 10%가량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이렇게 구미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산업단지 덕분이다. 그리고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수출전진기지를 만들겠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그러나 공단 조성 50년을 맞은 지금 박 전 대통령이 홀대받고 있다. 구미시는 9월 18일 구미코에서 열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박 전 대통령을 빼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만 등장하는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박정희 흔적 지우기'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뒤늦게 사과까지 했다.불과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공단본부)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공단본부는 26일 구미 광평동 수출산업탑 앞에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기념하는 '선언문비'와 '번영의 문'을 세웠는데, 박 전 대통령의 이름이 없어 다시 '박정희 흔적지우기' 논란(매일신문 11월 29일 자 2면)에 휩싸였다.이에 대해 공단본부 측은 "선언문비의 공간이 좁아 박정희 대통령을 언급하지 못했다"고 궁색한 변명을 했다. 선언문비에는 충분한 공간이 있었다. 공단본부 측은 또 "선언문비에 박정희 이름을 꼭 넣어야 하느냐. 그럼 정치적 의미가 너무 포함된다"고 했다.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역사에 무슨 정치적 의미가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역사적 사실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왜곡해서는 안 된다.이런 일들은 가뜩이나 삶이 고단한 시민을 분노하게 할 뿐이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아 화합하고 단결해야 한다.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역사를 지우려는 자에게 미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9-11-29 16:26:39

[부음]지대근 구미시청 체육진흥과장 부친상

▶지인호 씨 29일 별세. 지대근(구미시청 체육진흥과장) 씨 부친상. 빈소=경북 구미해원장례식장 101호. 발인=12월 1일(일) 오전 6시 30분. 장지=구미 선상공원묘원. 010-8599-4750.

2019-11-29 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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