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경산 안국중·이권우 예비후보 "무소속 단일화 연대하겠다"

경산 안국중·이권우 예비후보 "무소속 단일화 연대하겠다"

미래통합당 경산시 선거구에서 경선기회를 잡지못한 안국중·이권우 두 예비후보가 17일 무소속 단일화 연대를 하겠다고 밟혔다.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래통합당은 공정공천, 개혁공천을 약속했으나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우리 2명의 후보는 당내 경선기회조차 박탈당하고, 그렇지 못한 후보를 경선에 참여시켰다. 과정도 결과도 어느 것 하나 공정하지 못하고 경산시민들의 수긍을 얻지 못하는 반칙공천 그 자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두 후보는 정치를 통해 경산의 발전을 앞당겨 보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수년간 경산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해 온 '진정한 TK'"라면서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 경선에서 이름을 올린 두 예비후보는 지역과는 거리가 있는 '서울TK'다. 이들은 고향만 경산이지 경산을 위한 활동보다 중앙당에 관심을 끌어 공천을 받아낸 후보들"이라고 했다.이들은 "지금 대구경북 시도민이 미래통합당의 막장 공천에 분노하고 있다. 이는 낙하산 '서울TK'를 지역에 내려보내 시민들의 여론을 짓밟고 당의 결정이라고 일방적으로 따르라고 강요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두 명의 예비후보는 "경산은 이번 국회의원 임기 4년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두 후보가 단일화 연대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경산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지금까지 쌓아온 국정 경험과 개인 역량을 바탕으로 경산과 나라를 위해 제대로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들 두 후보는 총선 후보등록 기간 전(25일)까지 공정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무소속 단일후보를 선출하고, 차점자는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단일후보는 당선 후 곧바로 미래통합당으로 복귀할 것임을 천명한다는 내용의 후보 단일화 연대 원칙을 밝혔다.

2020-03-17 11:57:16

이인선 "하필 이곳에! 배신감”…정상환 “실패할 것”

이인선 "하필 이곳에! 배신감”…정상환 “실패할 것”

3년 전 대선주자였던 홍준표 전 당 대표의 깜짝 등판에 미래통합당 수성을 이인선·정상환 두 경선후보가 깜놀(깜짝 놀람)했다. 두 후보는 홍 전 대표에 대해 "대구 12개 지역구 중 하필 '수성을'을 선택했냐"며 비판했다.법조인 출신 정상환 후보는 "홍 전 대표는 수성을에서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집권여당(더불어민주당)의 실정을 비판해야 하는데, 당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다"며 견제구를 날렸다. 이어 정 후보는 "경선에서 꼭 이겨, 더불어민주당 후보(이상식)와 무소속 거물급 정치인(홍준표)을 차례로 물리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교수 출신으로 고위 공무원(경북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한 이인선 후보는 홍 전 대표에 대한 강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 후보는 "왜 하필 이곳이냐!"며 역정을 낸 후 "지난 대선에서 주호영 의원이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바람에 제가 수성을 당협위원장으로 지역 유권자들이 우리 당 대선주자 홍준표를 위해 얼마나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알기나 하느냐"고 홍 전 대표에 대한 날을 세웠다.두 후보는 모두 "홍 전 대표가 어떤 명분을 세우더라도 대구(수성을) 출마는 정당화되지 못할 것"이라며 "경선에서 이긴다면, 거물급 무소속 정치인에 맞서 미래통합당 수성을 후보로 당당히 여의도에 입성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020-03-16 20:21:41

"문재인정권 심판" 조원진, 자유공화당 대구 달서병 공천 신청

"문재인정권 심판" 조원진, 자유공화당 대구 달서병 공천 신청

조원진 자유공화당 공동대표(사진·대구 달서병)가 16일 자유공화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4·15 총선 대구 달서병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이날 조 의원은 공천 신청서 제출 후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기업 옥죄기와 함께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19 방역 실패로 서민과 소상공인이 생존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런 초유의 국가위기 상황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자화자찬에 빠져 있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대구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그는 이번 선거 공약과 관련해 "12년간 투쟁과 설득 끝에 달서구민과 함께 대구시청 신청사를 옛 두류정수장에 유치하는 약속을 지켰다"면서 "대구시 신청사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달서구를 행정복합 중심도시, 세계적 건강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 달서병에는 더불어민주당이 김대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은 김용판 예비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자유공화당에서는 조 대표를 비롯해 김부기 예비후보가 공천 신청한 상태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남우정, 엄계화, 최숙영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 결정을 앞두고 있다.

2020-03-16 18:08:13

김부겸·홍의락 "코로나 추경 직접 지원 반영을"

김부겸·홍의락 "코로나 추경 직접 지원 반영을"

코로나19 창궐로 대구경북(TK)이 사상 첫 감염병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이제 시작이다. 정부의 재정 지원 등 실질적 지원 끌어내는데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16일 김부겸(대구 수성갑)·홍의락(대구 북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들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민주당 대구경북 재난안전특별위원회 소속 TK 광역·기초의원 등은 국회 본청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일 본회의 의결을 앞둔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에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직접 지원안을 반영해달라"고 촉구했다.아울러 미래통합당을 향해 "황교안 대표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TK에 대한 직접 지원 추경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재난 앞에 여야가 없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대구의 ▷도·소매, 음식·숙박업, 운수, 관광 소상공인에 3개월간 100만원의 생업지원(5천400억원)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 중 기존 복지제도 대상이 아닌 취약계층 가구에 3개월 동안 월 52만원 지원(5천억원) ▷연간 근로일수 30일 미만 일용직 근로계층 가구에 3개월간 월 123만원 최저생계비 지원(2천200억원) ▷택시업 종사자에 3개월 동안 월 100만~150만원 생계지원(540억원) 등 1조3천140억원의 지원을 요구했다.역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청도·경산·봉화에도 같은 직접 지원을 요구했다.홍의락 의원은 "특별재난지역을 마치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각해선 안 되고 다른 해결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국비가 50% 지원되는데 대구시에서 나머지 50%를 매칭할 재정 여력이 없다. 그래서 (지진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포항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었다가 실망하는 시민이 많다"고 설명했다.김부겸 의원도 "지금까지 특별재난지역만 선포하면 '정부가 다 책임지고 해준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어 나중에 '정부가 지정해놓고도 왜 이 모양이냐'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며 "전체 피해액이 다 산정되고 그중에 50%를 국가가 책임지는 게 행정적 절차이다. 오히려 당장 추경을 통해 무너져가는 민생경제를 뒷받침하고 그분들이 희망의 끈 놓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구체적 방법론은 다르지만, 야권에서도 "정부로부터 실질적 후속 대책을 받아내야 한다"는 유사한 조언이 나온다.정태옥 통합당 의원(대구 북갑)은 "법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피해주민 구호, 중소 소상공인 융자, 생계안정 지원 등을 정부가 의지에 따라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임의조항이라 정부의 판단에 따라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정부에 TK가 필요로 하는 병원 및 의료기관의 예산 지원은 물론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특히 코로나19로 생업이 중단된 자영업자와 그에 고용된 사람들의 긴급생계자금 지원 등을 요청해야 한다"고 했다.한편, 이날 통합당 소속 TK 국회의원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TK 특별지원예산 없는 추경 처리는 무의미하다"며 "취약계층 긴급생계자금과 자영업자 최소 생존자금 등 2조4천억원의 증액을 요구한다"고 주문했다.

2020-03-16 16:21:18

TK 민주당 지역의원, 16일 문희상 만나 '특단의 추경' 요청한다

TK 민주당 지역의원, 16일 문희상 만나 '특단의 추경' 요청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구경북(TK) 광역·기초의원들이 16일 국회를 방문,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대구경북을 위한 '특단의 지원책'이 담긴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촉구할 계획이다.1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TK 지역의원 50여 명은 16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정부의 적극적 추경 추진 및 미래통합당의 추경 처리 협조를 당부하는 집회를 한다. 이어 이들은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코로나19 피해가 큰 TK 자영업자·영세상공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직접 현금 지원' 등의 지원책을 추경에 포함해 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다.지역의 민주당 관계자는 "정부가 마련한 추경은 전국적 방역과 피해 지원에는 물론,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의 90% 가까이가 발생한 TK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치유하기에 턱없이 부족해 직접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것"이라며 "4·15 총선 TK 지역구 출마 후보들도 함께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선거를 겨냥한 행보로 비쳐 순수성을 의심받을 것으로 판단해 지역의원들만 상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코로나19 추경안은 17일 국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정부는 추경안 국회 통과 즉시 집행할 방침이다.

2020-03-14 13:14:32

강석호 "경북 초·재선 현역의원 컷오프 재검토 돼야"

강석호 "경북 초·재선 현역의원 컷오프 재검토 돼야"

강석호 미래통합당 의원(사진·영양영덕봉화울진)이 경북 초·재선 현역의원 공천배제(컷오프)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회'가 경북 지역구 현역 의원 중 초선 2명만 남긴 채 대대적 물갈이를 단행함에 따라 제21대 국회에서 경북 최다선은 재선 의원이 돼 국회의장·부의장은 물론이고 단 한 명의 상임위원장도 배출할 수 없는 처지여서다.3선의 강 의원은 13일 "황 대표와 공관위에 제안한다. 저는 차치하더라도 경북 현역 의원들에 대한 컷오프를 재고해 달라"며 "지난 4년간 국가와 지역을 위해 일해오며 문재인 정권과 처절하게 싸우고 투쟁한 초‧재선 의원들의 재평가와 경선 기회를 부여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호소했다.그는 "우리 경북은 대부분 현역의원이 영남이라는 이유로 초선 의원마저 컷오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현역 교체율을 높여야 한다는 명분으로 그동안 문재인 정권에 대항하고 당을 지키며 보수통합을 위해 노력해 온 이들에게 단순 교체지수가 높다는 이유로 경선의 기회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당 지지도가 높은 것은 현역 의원이 그만큼 지역에서 열심히 일해 왔다는 증거이다. 오히려 상을 주지는 못할망정 극형을 주는 정당은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현역의원 교체지수의 자의적 기준과 여론조사 통계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등 불투명한 공관위 운영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제 막 정치를 배워 지역 발전을 꾀하는 초선까지 컷오프 하는 것은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일이다"며 "공천배제된 의원 면면을 보면 경쟁 후보보다 능력과 지지도에서 월등히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로지 경북이라는 이유로 현역 의원 공천을 배제하는 것은 민주주의 가치와 원칙인 공정과 정의에 반하는 행위이며 '무조건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민심을 거스르는 행위"라고 비판했다.아울러 "진정한 보수 대통합은 가장 민주적 절차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문제없는 모든 후보가 경선을 통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 등 분열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2020-03-13 18:51:12

[야수 풍자]대구 '무소속 연대' 아닌 '무소속 고대' 뜨나?

[야수 풍자]대구 '무소속 연대' 아닌 '무소속 고대' 뜨나?

대구에서 '무소속 연대'가 아니라 '무소속 고대'가 이번 4·15총선에서 어떤 선택을 받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대선주자였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경선 출마 유랑(고향 창녕 포함한 지역구→경남 양산을→대구 수성을) 끝에 대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보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당 공관위에 크게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곽대훈 의원(달서갑)과 공천 컷오프된 재선의 주성영(북을) 전 의원도 고려대 법학과 출신이다. 수성을 공천에서 컷오프된 권세호 예비후보와 중·남구에서 현역 곽상도 의원의 단수공천으로 탈락한 도건우 후보 역시 고대 출신. 권 후보는 경영학과, 도 후보는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주 전 의원을 비롯해 권 후보와 도 후보는 아직 탈당도 하지 않았으며, 무소속 출마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대 출신들은 MB정부(이명박 정권) 시절에는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이라 불리며 크게 출세길이 열렸지만,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는 '성시경'(성균관대+고시+경기고)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성균관대 출신들이 득세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역시 고려대 출신들은 크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반면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의 추경호(달성군) 의원은 무난히 단수공천을 받아, 대구에서 유일하게 고려대 출신으로 살아남았다.※[야수 풍자]는 정치 관련 뉴스를 재치와 해학으로 풀어낸 이야기로 가볍게 받아들여주시길 바랍니다.

2020-03-13 18:21:18

구미갑…구자근·김찬영·황재영, 고교 동문끼리 혈투

구미갑…구자근·김찬영·황재영, 고교 동문끼리 혈투

미래통합당 경북 구미갑 지역은 고교 동문끼리 경선을 두고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경선을 벌이는 3인은 구자근(52)·황재영(50)·김찬영(37) 예비후보 등이다.이들 3인은 구미고 출신이다. 구자근 예비후보가 4회, 황재영 예비후보 6회, 김찬영 예비후보 19회로 모두 고교 동문이다.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지지세를 다져온 구자근·김찬영 예비후보가 인지도에서 한발 앞서가고 있지만, 황재영 예비후보의 추격도 만만찮다.통합당 구미갑 경선에서 결선까지 갈 경우 김찬영 예비후보의 청년가산점(5~10%) 여부가 공천 결정에 어느 정도 작용할 지 변수이다.구자근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오면서 다져놓은 바닥 민심이 강점이다.구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독주에 제동을 걸고, 시민들과 소통해 어려운 경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미의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심부름을 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황재영 예비후보는 경북도청 비서실과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내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탄탄한 중앙 인맥 네트워크가 강점이다.황 예비후보는 "보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구미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분열되다 보니 구미시장과 도의원·시의원 선거에서 자리를 많이 빼았겼다"면서 "이번 총선의 핵심은 보수가 통합하고 화합하는 구미를 만들어 어려운 경제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김찬영 예비후보는 30대의 젊은 패기를 앞세워 청·장년층을 아우르는 지지를 받으면서 세몰이를 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에서 시작하는 변화와 혁신이다. 변화와 혁신의 상징이며 도덕성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단 한번도 탈당하지 않고 통합당을 지켜왔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것이며, 2022년 구미시장 탈환과 대선승리를 위해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구자근 출생 : 경북 구미학력 : 구미고, 동국대 법학과경력 : 경북도의원, (주)태웅 대표◇황재영 출생 : 경북 구미학력 : 구미고,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경력 :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경북도청 비서실 비서관◇김찬영출생 : 경북 구미학력 : 구미고, 아주대 사회과학부경력 :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2020-03-13 17:38:18

김부겸 "'공존의 공화국' 만들어 코로나 극복"

김부겸 "'공존의 공화국' 만들어 코로나 극복"

여권의 대권 잠룡 중 하나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구 수성갑)이 코로나19로 대구경북이 신음하는 것과 관련 "위기를 극복하는데 여야가 따로 있지 않다"며 초당적 대처를 촉구하는 한편 '공존의 공화국' 모델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12일 SNS를 통해 미래통합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대책 논의를 위해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를 찾아온 것에 대해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그것이 정치하는 자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그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권 시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생계지원이 가능하도록 대구 예산의 증액을 부탁했다. 하루하루 생계가 힘든 만큼 신속한 집행과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요청했다"며 "이 지사도 직접 지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이 자리에서 이 원내대표는 ▷대구경북이 곧 대한민국이고 우리 모두 대구경북이라는 마음 ▷대구경북의 상황을 정파적·정략적 관점으로 대하지 않고 ▷관행적 지원이 아닌 상상력을 뛰어넘는 방안을 약속하는 등 민주당 지도부도 대구경북을 신경 쓰고 있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그러면서 김 의원은 "위기에 처한 대구를 끝까지 대변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전국에서 사랑받는 정당이 돼야 한다. 제 필생의 꿈인 공존의 공화국을 위해서라도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반드시 극복해 보이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대구 자영업자나 영세상공인에게 직접 현금을 지원할 법적 근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감염병예방법에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광역 및 기초단체장이 '감염병 환자 등이 있는 장소나 감염병 병원체에 오염되었다고 인정되는 장소'에 일시적 폐쇄, 출입금지, 이동제한, 통행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고 '손실을 입은 자'에게 그 손실을 보상할 것을 규정했다는 것이다.

2020-03-13 16:48:41

[4·15 총선 레이더] 윤두현 예비후보, 약사회와 마스크 5부제 시민불편 사안 협의

[4·15 총선 레이더] 윤두현 예비후보, 약사회와 마스크 5부제 시민불편 사안 협의

◆경산=윤두현 미래통합당 경산시 예비후보는 경산 등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서는 공공마스크를 일선행정기관에서 직접 주민들에게 분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12일 경산시약사회 백화선 회장을 만나 약사회가 공공마스크 판매를 대신하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마스크 5부제'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백화선 회장은 경산 등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서는 특단의 공급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윤 예비후보는 "순번표기제 등 불편해소방안을 경산시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하고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녀를 둔 부모들이 소형 마스크 물량이 부족해 구매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경산시 등 관련기관에 아이들을 위한 소형 마스크 물량을 늘려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윤 예비후보는 경산을 비롯한 대구, 청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주민들에 대한 특별 지원이 조기에 집행되어야 한다며 거듭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2020-03-13 10:52:31

[4·15 총선 레이더]전상헌 예비후보 "대구 수성구 뛰어넘는 교육환경 조성"

[4·15 총선 레이더]전상헌 예비후보 "대구 수성구 뛰어넘는 교육환경 조성"

◆경산=전상헌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예비후보는 정책브리핑 '궁금해 허니생각4'를 통해 "대구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환경 조성과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 드리는 서당(書堂)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교육 주제 정책을 발표했다.전 예비후보는 "교육이 변해야만 우리 사회시스템이 바뀐다. 과목으로 나눠놓고 시험성적으로 줄을 세우는 교육이 과연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해 왔다"고 밝혔다.그는 "교육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예산의 물꼬를 교육 분야로 돌려 임기 중 '교육특별교부금' 100억 원(매년 25억 원)을 확보해 학교시설 개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공약했다.또 "경산지역의 초, 중, 고 학생들이 여름과 겨울방학에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얘기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직접 지역대학, 기업 등과 협의해 지원을 받고, 여름·겨울 캠프를 만들어 아이들이 대학 기숙사에 머물며 원어민 영어회화, 논술, 과학실험, 스포츠 활동, AI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전 예비후보는 "지역 내 우수한 자원과 지원시스템을 갖춘 대학 부설 초·중·고를 설립해야 한다.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역과 대학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 지역 내 대학에 요청하고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2020-03-13 10:39:33

한불상공회의소 대구시의회에 마스크 4천500장 지원

한불상공회의소 대구시의회에 마스크 4천500장 지원

한불상공회의소가 12일 대구시의회에 마스크 4천500장을 전달했다.대구시는 2016년 국내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대구시-프랑스-한불상의 3자간 포괄적협력 양해각서 체결했고,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프랑스 기업과 협력 중이다.한불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평화발레오, 다쏘 시스템즈, 베올리아, EGIS, 알리앙스프랑세즈 등 여러 프랑스 기업 및 기관이 대구에 위치해 있고, 대구-프랑스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자 힘쓰고 있다"며 "코로나 19 피해가 심각한 대구 시민을 위로하며 사태의 조속한 진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대구시의회는 이날 지원받은 마스크를 아동생활시설 41곳에 나눠줬다.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아동에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2020-03-12 17:38:03

TK '봉'으로 여기는 통합당…텃밭 민심 두려운 민주당

TK '봉'으로 여기는 통합당…텃밭 민심 두려운 민주당

"같은 '텃밭'이라고 해도 미래통합당은 대구경북(TK)에 오만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 민심을 두려워한다는 점이 딴판이죠."통합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TK 일부 선거구에 지역민과 일면식도 없는 '서울TK'를 무더기 낙하산 공천하고, 무기준·무원칙 공천배제(컷오프)와 현역 국회의원 지역구 옮기기, 지역사정에 대한 무지로 변경 예정인 선거구에 공천을 강행했다가 철회하는 등 '텃밭'을 대하는 태도가 광주·전남을 바라보는 민주당의 모습과 대조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통합당 TK 52% 민심 반영 경선…민주당 광주·전남 94% 경선통합당은 이번 총선을 준비하며 TK 25개 선거구 가운데 13곳에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선 비율이 절반을 가까스로 넘긴 52%다. 이 같은 공천 결과에 반발해 재심을 청구한 TK 예비후보만 20명이 넘는다. 이들 대부분은 지역민의 요구와 상식을 져버린 '막장 공천'이라며 '잠시 당을 떠나 살아 돌아오겠다'는 입장이다.반면 민주당은 광주·전남 18개(광주 8·전남 10) 선거구 중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에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을 전략공천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2, 3인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 전북까지 시선을 넓혀도 민주당은 호남 전체 28석 중 22곳에서 민심을 반영한 경선으로 후보를 정한다.애초 호남 전략공천설이 떠돌던 인사가 3명이 있었으나 중앙당에서 광주·전남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2년 전인 2018년에도 민주당은 광주 서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박혜자 예비후보 전략공천을 적극 검토했으나 당 안팎에서 호남지역 전략공천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이어져 송갑석 예비후보와 양자 경선을 결정하기도 했다.◆민주당에 매든 호남…통합당 외사랑 TK이러한 차이는 두 지역의 태도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호남은 민주당에 매를 들었지만, 보수정당을 향한 TK의 '외사랑'이 오히려 '오만한 통합당, TK는 봉'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준 것이라는 지적이다.광주·전남 정치권에 정통한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러한 차이는 4년 전 호남 민심이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던 데서 기인한다"며 "과거 민주당도 광주·전남에서 지지율만 보고 안주했고 오만했다. 어떠한 비판이 나와도 민심이 따라와 줄 것이라고 오판하다가 매를 맞은 것이다. 그 경험이 민심에 반하는 선택 이른바 중앙당 일방통행식 내리꽂기를 할 수 없게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전북 정치권 관계자 역시 "보수정당은 '텃밭'에서 혼나본 경험이 없어서 오만한 것"이라며 "20대 총선에서 호남은 '민주당 대 국민의당' 구도로 선거가 치러졌는데 '녹색 바람'이 불면서 민주당은 전북 10곳 중 7곳에서 패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지역에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지만, 민주당과 후보자들이 '공천=당선'이라고 오판했다가는 다시 한번 성난 민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갖고 '시스템 공천'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4년 전 호남에서 민주당에 대한 불만이 들끓었던 것은 전폭적인 지지를 해줘도 호남을 홀대한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마 지금 TK가 통합당을 보며 느끼는 감정이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덧붙였다.◆TK 정치권도 여야 없이 분통호남 정가의 분석과 유사한 지적이 지역 정가에서도 나온다. TK가 보내는 지지가 'TK 공천농단'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TK의 민주당 소속 한 후보는 "통합당이 대구 수성구에서 후보 '풍차 돌리기'를 한 점, 일부 선거구에 지역민에게 생소한 인사를 꽂은 점을 보면 TK 시도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소속 정당을 떠나 분통 터지는 일"이라고 했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통합당은 '수도권 승리를 위해 TK 물갈이는 불가피하다'고 했는데, 반대로 민주당에서 '호남 물갈이'를 외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통합당은 자격이 되는 사람이든 안 되든 사람이든 서울에서 공천장만 들고 가면 TK는 표를 준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망언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텃밭' 민심을 눈치 보지만 통합당은 TK를 '손안의 공깃돌' 취급한다는 느낌"이라고 꼬집었다.

2020-03-12 15:47:23

들끓는 TK에 답한 황교안 "공관위 결정 일부 조정 필요"

들끓는 TK에 답한 황교안 "공관위 결정 일부 조정 필요"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공천을 두고 '막장 공천'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황교안 대표는 12일 "당 안팎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는 걸 보면서 현재까지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일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구경북(TK) 공천 심사 결과의 수정도 불가피할 전망이다.이날 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천과 관련해서 일부 잡음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공관위가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하셨다"면서도 "그러나 일부 불공정 사례가 지적되고 있고, 내부 반발도 적잖게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모든 공천이 완벽할 순 없다. 그러나 총선서 뜻 모아 압승하기 위해선 일부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한다"며 "공관위원장과 공관위원들도 당의 이런 입장 열린 맘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황 대표가 구체적 지역구를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재검토'를 언급, 사실상 김형오 공관위원장에게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한 재심의를 요구한 것이다.이에 따라 '김형오 공관위'가 TK 일부 지역구에 생소한 인사를 단수 추천하며 일게 된 사천(私薦) 논란이 숙지게 될지 주목된다.

2020-03-12 09:45:00

대구 민주당 의원들 "권영진 시장 신천지 의혹 구체적으로 해명하라"

대구 민주당 의원들 "권영진 시장 신천지 의혹 구체적으로 해명하라"

11일 더불어민주당 대구 지역 광역·기초의원들 정책연구모임 '대구민주자치연구회 파랑새'(이하 파랑새)가 최근 권영진 대구시장 및 대구시에 제기된 신천지 관련 의혹에 대해 명백하게 밝힐 것을 촉구했다.파랑새는 "대구시와 신천지 교회와의 유착을 넘어 권영진 시장이 직접 신천지 교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은 근거를 들었다.▶매일신문이 지난 10일 보도한 '[단독] 신천지 위장 청년 동아리, 지방선거 때 "권영진 시장 지지"' 기사에서 신천지 위장 청년 동아리인 '청춘등대'가 지방선거 때 권영진 시장 지지 선언을 했다는 내용 ▶같은 날 보도된 노컷뉴스의 '[단독]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위장단체와 잦은 접촉 정황' 기사에서 신천지 위장봉사단체로 보이는 '한국나눔플러스'와 권영진 시장이 지속적으로 접촉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비롯 ▶신천지 대구교회 위장봉사단으로 알려진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이 6년 동안 대구 생명사랑 환경축제를 주관했다는 의혹 ▶신천지 교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마음아파트의 집단 감염 관련 보도 전까지 대구시가 사실을 숨겼다는 의혹 등이다.이어 파랑새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 내용을 인용, "이런 의혹들이 제기되는 상황이지만, 권영진 시장은 신천지와 저급한 언론들의 대구 흠집 내기, 진영 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의 방역 방해로 규정하고 구체적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발생 초기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선제 조치를 하지 않은 데 대해 언론이 의혹을 제기하는 배경이 있지 않느냐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런 의혹들이)사실과 다르다면 권영진 시장은 의혹 제기에 대해 성실히 답변해야 할 것이다. 대구시는 강도 높은 감사를 통해 사실을 규명하고, 대구시의원들의 자료 요구도 회피하지 말고 성실히 (자료를)제출해 진실 규명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비슷한 해명 요구가 이날 오전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 질의응답 시간에 권영진 시장에게 제기됐고, 권영진 시장은 "신천지가 대구시 관련 다양한 행사 때 있었을 것이다. 늘푸른봉사단, 청춘등대라고 하는 봉사단이 신천지와 관련됐다 하는데, 그걸 알 길이 있었겠느냐. 봉사활동이 끝나고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일반 시민들께도 다 사진 찍어드린다. 그런 걸 가지고 마치 제가 신천지와 관련 있다고 하고, 심지어 신도라고 한다"며 "저는 예수교장로회 안수 집사이다. 어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읽어드리는 것으로 앞으로는 해명하지 않겠다. 함부로 기사화하지 말아달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0-03-11 19:22:52

[4·15총선 레이더]정우동 민주당 예비후보 "대구·경북에 특단의 추경안 편성 지원해야"

[4·15총선 레이더]정우동 민주당 예비후보 "대구·경북에 특단의 추경안 편성 지원해야"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영천·청도)는 11일 "대구·경북 중소상공인에 대한 특단의 지원책을 추경예산안에 포함해 달라"며 "생업과 생계를 직접 지원하는 추경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당 경북 재난안전대책위장을 맡고 있는 정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의원 등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예산결산특위의 코로나19 대응 추경안 심사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와 경북 경산·청도지역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3개월간 월 100만원의 생업 지원금을 비롯 ▷소상공인 영업관리비 지원 ▷일용직 근로자 최저생계비 지원 ▷택시업 종사자 피해 지원 등을 건의했다.또 경북지역에 대해서도 이에 준하는 신속한 지원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도입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하루빨리 추경 편성이 이뤄져 피해가 최소화되고 민생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0-03-11 15:35:09

이인기 전 의원,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예비후보 지지선언

고령성주칠곡 이인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8일 정희용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미래통합당은 총 7명이 공천 신청한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에 지난 6일 정희용 전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와 김항곤 전 성주군수 2명을 경선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이 예비후보는 "이번 미래통합당의 대구경북 공천은 민심과 동떨어진 사천·막천으로 지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비난한 뒤 "그래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정치인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에서 정희용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지역에 많은 기여를 한 이인기 예비후보가 젊은 정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본인을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국회에 입성해 지역에 변화와 혁신, 활력을 불어넣는 것으로 이 예비후보의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답했다.한편 9일에는 신동진 예비후보도 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020-03-11 14:13:58

권영진 시장 페이스북 "코로나 책임=신천지=대구=권영진 프레임, 음모 아닌지"

권영진 시장 페이스북 "코로나 책임=신천지=대구=권영진 프레임, 음모 아닌지"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0시를 조금 넘긴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소회를 밝혔다.그동안 이 페이스북에는 대구시의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 관련 공개 자료, 대구시민들을 향한 독려글 등이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격양된 톤의 글이 게시돼 시선을 모은다. 문체도, 표현 수위도 이전의 게시물들과 사뭇 다르다."코로나19와의 전쟁, 야전침대에서 쪽잠을 자면서 싸운지 20일째에 접어들고 있다"라고 글을 시작한 권영진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도 버거운데 교묘하게 방역을 방해하는 신천지, 저급한 언론들의 대구 흠집 내기,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와도 싸워야 한다"며 "사면이 초가다"라고 했다.이어 "코로나19 책임=신천지=대구=권영진 대구시장이라는 프레임을 짜기 위한 사악한 음모가 작동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라고 물으면서 "그래 마음껏 덤벼라. 당당하게 맞서 줄께. 나는 이미 죽기를 각오한 몸이다. 죽을 때 죽더라도 이 전쟁만큼은 끝장을 보겠다. 반드시 대구를 지키겠다"라고 밝혔다.대구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지난 2월 18일 대구 첫 확진자이자 국내 31번째 확진자 발생을 기점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소속 교인 확진자가 급증했다.다만 일일 발생 확진자 수가 2월 29일 741명으로 최다를 기록한 후 어제인 3월 10일에는 92명으로까지 떨어지는 등 호전 흐름도 보이고 있다.※다음은 권영진 시장 페이스북 글 전문코로나 19와의 전쟁, 야전침대에서 쪽잠을 자면서 싸운지 22일째 접어들고 있다.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도 버거운데 교묘하게 방역을 방해하는 신천지, 저급한 언론들의 대구 흠집 내기,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와도 싸워야 한다. 사면이 초가다코로나19 책임=신천지=대구=권영진 대구시장이라는 프레임을 짜기 위한 사악한 음모가 작동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그래 마음껏 덤벼라.당당하게 맞서 줄께.. 나는 이미 죽기를 각오한 몸이다. 죽을 때 죽더라도 이 전쟁만큼은 끝장을 보겠다.반드시 대구를 지키겠다.

2020-03-11 00:54:27

[매미야 4·15 총선뉴스] '오리무중 총선, TK 누굴찍나?'

[매미야 4·15 총선뉴스] '오리무중 총선, TK 누굴찍나?'

TV매일신문 기획시리즈 [매미야 4·15 총선뉴스]는 '오리무중 총선, TK 누굴찍나?'는 제목으로 6일 오후 발표한 미래통합당 대구경북지역의 공천결과에 일목요연하게 알려준 후에 지역 정치권의 비판의 목소리를 함께 들려준다.먼저, 9일자 매일신문 1면 '주는대로 먹어라, 통합당 막장공천' 톱기사와 함께, ▷서울 낙하산 투입 ▷심시기준 불투명 ▷선거구 변동 헛발질을 잘못된 공천의 근거를 소개한다. 또, 경북 북부 일부 지역의 경우 선거구 변경 전을 기준으로 공천을 해, 단수공천 지역이 경선으로 바뀌는 등 큰 혼란을 빚고 있다는 뉴스를 전한다.본지 서울정치부 기자 출신의 야수(권성훈 앵커)는 김형오 공천위원장에 대해 "참 훌륭하신 길을 걸어오신 분이지만, 전 그 분이 국회의장까지 이르기까지 정치판에서 남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TK에 어떤 인물이 참신하고, 적합한 지에 대한 고민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이런 막장공천 탓에 지역에서는 곽대훈 현역의원을 비롯해 수성갑 정순천, 수성을 이진훈, 북갑 이상길,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달서갑 홍석준 등 대다수의 예비후보들이 거칠게 반발하고 있다.미녀(김민정 아나운서) 역시 "우리 지역구를 대표할 '걸어다니는 헌법기관'을 뽑는데, 너무 혼란스럽다"며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후보를 공천하는 것이 공당의 의무"라고 지적했다.한편, TV매일신문은 총선뉴스 다음 편으로 '대구 경선지역 4곳, 혈투'라는 제목으로 경선 후보들의 경쟁력을 직접 들려준다. ※[매미야 4·15 총선뉴스] 3월10일자 대본> TV매일신문 시청자 여러분!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사상 초유의 코로 나 사태로 인해 '매미야 4'15 총선뉴스'를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한 점을 양해 바랍니다. 예비후보들을 스튜디오로 모실려고 했는데, 여의치않아 미녀와 야수가 대신 총선 관련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야수님!! 코로나 사태 통에 정치 뉴스는 뒷전으로 밀려난 것 같은데, 그동안 TK 공천이 윤곽을 드러냈다고 하죠. 그렇습니다. 일단 정리해 드릴께요. 대구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수 공천자 명단입니다. 알아보기 싶도록 하기 위해, 미리 표로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단수공천 8곳, 경선 4곳이네요.중'남구 곽상도(현역), 서구 김상훈(현역), 북갑 양금희, 수성갑 주호 영(현역, 지역구 이동), 달서갑 이두아, 달서을 윤재옥(현역), 달서병 김용판, 달성군 추경호(현역). 경선 지역구는 동갑 류성걸·이진숙, 동 을 강대식·김영희·김재수, 북을 권오성·김승수·이달희, 수성을 이인선· 정상환 후보입니다. 일목요연하네요. 그럼 경북 공천 상황도 짧게 정리해 주시죠. 오늘 미녀를 정치에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대표해 묻는거라 생각하 고, 또한번 힘을 내 보겠습니다.먼저, 단수 공천지역 6곳이네요. 김천 송언석(현역), 안동 김형동, 구 미을 김영식, 영주·문경·예천 황 헌, 영천·청도 이만희(현역), 상주·군 위·의성·청송 임이자.다음은 경선지역 7곳입니다. 경주 김원길·박병훈, 구미갑 구자근·김찬 영·황재영, 경산 윤두현·조지연, 영양·영덕·봉화·울진 박형수·이귀영, 고령·성주·칠곡 김항곤·정희용, 포항북 김정재(현역)·강훈, 포항남·울릉 김병욱·문충운 후보입니다. 일단 미래통합당의 대구경북 25곳의 지역구 공천발표는 정리를 잘 해 주셨는데요. 공천잡음이 막 터져나오 것 같은데, 공천이 뭐가 잘못된 건가요. 제 개인 의견도 마찬가지인데요. 9일자 매일신문 1면 톱기사를 한번 보십시오. 제목이 "'주는 대로 먹어라' 통합당 막장공천". 작은 제목을 보시면 ▷서울 낙하산 투입 ▷심시기준 불투명 ▷선거구 변동 헛발질 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저도 매일신문을 봤는데, 12면 톱 제목은 "통합당이 정신 줄을 놓은 것 아니냐" , 아래 박스에는 "또 물갈이 이름의 횡포, 지역 인재에 경 선기회 줘야", 13면에는 "지역은 안중에도 없는 처사, '사천 논란' 시 끌", 14면에는 "단수 추천해놓고, 경선하라고? '얼빠진 통합당'"이라는 제목과 함께 선거구도 제대로 파악않고 공천을 발표한 경북 북부의 대혼란을 다루고 있습니다. 뭐가 문제가 많기는 많은가 봅니다.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지만, 자칭 정치평론가 야수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그래도 서울정치부 기자 3년 했습니다. 이런 말씀 과감하게 한번 드리 죠. 전 처음부터 예견했습니다. 공관위원장 김형오, 참 훌륭하신 길을 걸어오신 분이지만, 전 그 분이 국회의장까지 이르기까지 정치판에서 남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전 사심이 들 어갔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천결과만 놓고 볼 때, 무엇보다 대구경북 이 어떤 인물이 참신하고, 적합한 지에 대한 고민도 전혀 보이지 않 습니다. 공관위원들 역시 대구경북을 잘 알고, 어떤 후보를 공천해야 할 지를 제대로 밑바닥 정서를 알고 있는 분은 없었다고 봅니다.경북 북부지역의 경우에는 선거구 변경 이전의 지역구를 기준으로 공천 해 단수 추천이 경선으로 바뀌는 등 큰 혼란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대구경북의 공천 탈락 후보들의 반발 움직임은 없는가요. 9일자 13면 우측 상단 박스기사를 보시면 알겠지만, 일부 예비후보들 은 공관위에 재심을 요청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까 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달서갑 곽대훈 현역의원을 비롯해 수성 을 이진훈 후보, 북갑 이상길 후보,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후보 등이 거칠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뿐 아니라 부산울산경남 쪽 공천도 순조롭지 않은 것 같습니 다. 홍준표, 김태호 두 전직 경남도지사 역시 공천에서 배제됐는데요. 이 쪽 상황도 좀 정리해 주시죠. 네~~. 미래통합당이 이번 선거는 보수대통합으로 정권심판론으로 몰 아가야 하는데, 영남권 공천발표는 보면, 많이 삐거덕거리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홍준표 전 당 대표와 김태호 전 지사의 경우 부울 경 석권을 위해서라도 전장의 장수로 앞세워야 할 야당 간판 정치인인 데,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혼란만 가중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영남권 무소속 연대도 힘을 받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해봅니다. 넵! 오늘 TK 공천발표와 잡음과 관련 뉴스들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 다. 그럼 다음 매미야 총선뉴스 주제는 뭐죠? 대구경북의 경선지역으로 가 보겠습니다. 먼저 대구를 한번 짚어보고, 경북도 어떤 대진표 속에 후보가 정해질 것인지 미리 한번 살펴보죠. 이제 총선까지 36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지역구를 '대표할 걸 어다니는 헌법기관' 뽑는데,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9일자 1면 매일신 문 제목대로 "주는대로 먹어라"는 식이 되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절대 안 되죠. 공당인 제1야당이 텃밭인 대구경북을 '집토끼는 내 맘대로'라는 식이라면,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자칫 이 러다 정권심판을 목전에 두고, 보수 내부분열로 힘이 분산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넵! 다음 시간에는 대구 4곳 경선지역 후보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 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힘내자! 대구!, 힘내라! 경북!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미녀)

2020-03-10 18:45:41

'군위의성청송영덕' 강석호-김희국 격돌

'군위의성청송영덕' 강석호-김희국 격돌

영덕이 고향인 3선의 강석호 미래통합당 의원과 의성 출신의 김희국 전 의원이 격돌한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하루 동안 4·15 총선 영주영양봉화울진과 군위의성청송영덕 두 선거구에 대한 추가공모를 실시한 결과, 두 전·현직 의원이 나란히 군위의성청송영덕에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강 의원 측은 이날 자신의 고향이 속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 추가신청에 응했다고 밝혔다. 영덕이 현재 자신의 지역구(영양영덕봉화울진)이기도 한데다 16대 총선 이전까지 상당 기간 청송과 영덕이 같은 선거구였던 덕분에 두 지역이 정서적으로 멀지 않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앞서 공관위로부터 공천배제(컷오프)되면서 이 선거구 무소속 출마설이 나오기도 했다.아울러 대구 중남에서 공천 탈락한 김 전 의원도 고향을 따라 강 의원과 같은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했다. 의성이 고향인 김 전 의원은 의성초·중학교를 졸업했고 경북고, 경북대를 나와 건설교통부 제2차관을 지냈다. 19대 총선 때는 대구 중남에서 당선됐지만, 의성 출마도 고려했었다.지역 정가에서는 19대 국회에서 동료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군위의성청송영덕에서 격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는데, 결국 현실화된 것이다.

2020-03-10 17:57:13

영주문경예천 낙하산 단수공천 논란 황헌 공천 자격필수인 공천서류 제대로 제출했나?

영주문경예천 낙하산 단수공천 논란 황헌 공천 자격필수인 공천서류 제대로 제출했나?

4·15 총선을 앞두고 낙하산 공천 논란이 일고 있는 황헌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지난 9일 공천이 무효됐지만, 10일 새로 획정된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구 추가공모에 다시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선거구 조정 전 황 예비후보는 급작스런 등장으로 인해 공천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일각에선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영주영양봉화울진 추가 공모를 결정하면서 황 예비후보가 미비한 공천서류를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는 주장도 나온다.공관위는 전날 경북 북부지역의 조정된 4개 선거구 중 영주영양봉화울진, 군위의성청송영덕 등 두 곳만 추가공모 한다고 발표했다.통합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추천받기 위해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물론 ▷의정활동 계획서 ▷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보유현황서 ▷최근 5년간 세금 납부 및 체납에 관한 증명서 ▷병적증명서 ▷범죄 및 수사경력에 관한 증명서류 ▷최종학력 증명서 ▷당비납부 확인서 및 영수증 등 20가지 넘는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이 지역 일부 당원들은 10일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출마 후보자 추가모집 과정에서 황 예비후보가 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제출했다는 의혹이 있다.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공관위에 요구했다.공직선거법상 정당의 후보자 추천 관련 법 규정은 '후보자를 추천할 때에는 당헌 또는 당규로 정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만약 이 같은 서류가 미비하거나 기한 내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명시돼 있다. 신청 자격이 없어 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영주문경예천 선거구 추가공모에 나섰던 한 예비후보는 "20여 가지에 달하는 복잡한 공천 신청 서류를 작성하는 데 '하루'는 너무 급박했다. 측근들과 함께 29일 오전 4시쯤 겨우 완성했고, 오전 11시쯤 제출했는데 그때까지 황 예비후보는 서류를 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황 예비후보는 10일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26가지에 달하는 공천 서류를 지난달 29일 오전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제출했기 때문에 추가공모에서는 특별히 추가할 서류가 없다"며 "(서류 제출하기) 전에 당에서 미리 연락이 와 서울의 후보들과 면접을 먼저 봤다"고 이 같은 의혹을 일축했다.김형오 통합당 공관위원장도 '공천 심사과정에서 서류 제출이 미비한 후보가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가 필요한 서류들은 모두 보고 검토했다"고 밝혔다.

2020-03-10 15:52:45

경북 의성군의회 제238회 임시회 열어…추경 예산 490억원 심의

경북 의성군의회 제238회 임시회 열어…추경 예산 490억원 심의

경북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9일 제238회 임시회를 열고 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 채택의 건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성군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의성군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 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출연안 ▷2020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490억원 등을 심의 처리한다,김영수 의장은 "490억원의 예산이 증액 편성되는 제1회 추경 예산안이 그동안 다양한 현장의 주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예산이 적재 적소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코로나19 지원 사업 예산 등 시급한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었는 지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 단계에서부터 심도 있는 심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0 12:02:26

김형오 "희생·헌신" 강조…TK 정치권 "'박근혜'라도 되는 줄"

김형오 "희생·헌신" 강조…TK 정치권 "'박근혜'라도 되는 줄"

"김형오는 자신이 '박근혜'라도 되는 줄 아느냐."대구경북(TK) 정치권 일각에서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비판하며 나온 발언이다. TK 시도민이 8년 전인 2012년 19대 총선 때는 박근혜라는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는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게 힘을 싣기 위해 '내리꽂기식 공천'을 감내했지만, 이번 '김형오 사천(私薦)'은 참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이와 함께 김 공관위원장이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억울해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기 위해 힘을 모으라는 뜻"이라며 낙천자를 향해 "희생과 헌신을 보이는 게 정치인의 큰 모습"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텃밭에서 5선 하며 꽃길만 걸은 사람 입에서 나올 말이냐"고 분노했다.9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김 공관위원장이 여태껏 희생과 헌신을 한 적이 있느냐"며 "부산 영도 한 지역구에서 5선하고 이명박 정부 때 국회의장까지 한 사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끌어내리는데 앞장섰고 지난 대선 때는 공개적으로 자신의 두 딸이 다른 당 소속인 유승민을 찍었다고 자랑했다"고 지적했다.김 공관위원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한 5차 촛불집회가 있었던 다음 날인 2016년 11월 27일 박 전 대통령에게 '하야 결단'을 촉구한 바 있다. 그는 2004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로부터 사무총장을 제안받아 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 인연으로 그해 4월 총선 때 박 전 대통령이 부산 영도에 지원 유세를 가기도 했으나 김 위원장은 2008년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의 부위원장이 되며 말을 갈아탔다.조원진 자유공화당 공동대표(대구 달서병)도 "통합당 공천 결과는 자유우파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희생과 헌신도 중요하지만 정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체성이다. 자유공화당과 이른바 '태극기 세력'을 '극우'로 매도하며 공천·통합 관련 대화도 거부하는 것은 (박 전) 대통령의 뜻을 곡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곽대훈 통합당 의원(대구 달서갑) 역시 "김 위원장과 공관위가 무슨 헌신을 했느냐. TK는 지난 1년간 아스팔트 위에서 투쟁했는데 김 위원장이 헌신을 논할 자격이 있느냐"고 비판했다.한편, 김 위원장은 이날 사천 논란에 대해 "택도 없는('어림없다'는 뜻의 경북 방언) 이야기"라고 밝혔다. 또 지역 정치권에서 '김 위원장은 희생·헌신했느냐'는 지적에 대해 "본인이 희생·헌신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정치인이 얼마나 있겠느냐"고 일축했다.

2020-03-09 18:40:47

미래통합당 2인 경선 발표후 재심요청과 특정후보 지지선언 등 여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1대 총선의 경산시 선거구 공천은 윤두현(58)· 조지연(33) 2명의 예비후보간 경선으로 결정하기로 하자 일부 예비후보들은 재심요청과 특정후보 지지선언을 하는가 하면 정의당 예비후보는 사퇴하는 등 선거판이 변하고 있다.미래통합당 이권우 예비후보는 9일 당 공관위의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면서 자신을 포함한 3인 경선 요구 재심청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지역구 여론조사에서도 줄곳 상위권에 위치한 자신을 경선에서 배제한 것은 민심과 완전 동떨어진 결정으로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비판하면서 "공관위는 2인 경선을 철회하고 본선 득표력이 있는 자신을 포함시켜 3인 경선을 실시하도록 재심을 청구한다"고 밝혔다.정재학 예비후보도 이날 "경선 참여자로 발표된 2명은 21대 총선출마를 겨냥해 지역에 내려온 사람들로, 시민지지도나 지역발전 기여도 등에서 저가 훨씬 적합한 후보"라면서 "공관위의 공정성이 결여되고 통합과 혁신의 정신으로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국민적 기대에도 반하는 결정이라 재심을 청구한다"고 밝혔다.이천수 예비후보는 이날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예비후보 사퇴와 함께 조지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그는 "조지연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미래통합당의 전국적인 총선승리와 경산시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자 한다"면서 "조 예비후보는 대학중심도시인 경산시에 가장 잘 어울리는 후보라고 생각하고, 경산의 새로운 변화를 힘차게 추진할 수 있는 '경산시민의 딸'이라 생각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정의당의 유병제 예비후보는 이날 일신상의 이유로 예비후보 사퇴서를 경산시선관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그는 "정의당 경산시위원회과 함께 정의당 정당득표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의 새로운 정치 교체를 위해 계속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9 16:55:20

'경주' 김석기 재심 청구…정종복, 무소속 출마 선언

'경주' 김석기 재심 청구…정종복, 무소속 출마 선언

경주에 공천을 신청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의 공천 불복이 잇따르고 있다.김석기 국회의원은 9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재심을 청구했다. 김 의원은 지역구인 경주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지난 6일 통합당 공관위로부터 공천배제(컷오프)됐다. 이곳엔 김원길 통합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과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간 경선이 진행된다.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각종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보듯, 경주 시민은 힘 있는 재선의원을 원하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당 공관위는 현역의원 컷오프 기준으로 ▷지방선거 결과 ▷당무감사 결과 ▷지역구 지지도 등을 내놨지만, 공천 결과를 보면 어느 것 하나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번 공관위의 결정에 대해 경주시민들은 민심을 무시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라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며 "당은 경선 여론조사를 즉시 중단하고, 정당한 절차와 지역 민심을 담은 재공천을 즉각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앞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종복 예비후보도 8일 공천에 불복한다는 입장문을 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정 예비후보는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달리던 경험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을 모두 배제시키고, 능력 면에서 시민들이 여러 의문을 갖고 있는 후보를 경선대상자로 발표한 것은 경주시민의 뜻을 철저히 무시한 결정"이라며 "시민의 뜻에 따라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공천에서 배제됐지만, 당을 비판하지는 않겠다. 왜냐하면 앞으로 정권교체라는 대업을 위해 또다시 제가 몸담아야 할 정당이기 때문"이라며 "반드시 시민 선택을 받아 정권교체를 이루고 경주경제를 살리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친 뒤 20여 년 정치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3-09 16:32:49

이영호 영주시의원 미래통합당 탈당

이영호 영주시의원 미래통합당 탈당

이영호(61) 영주시의회의원은 9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했다.이 시의원은 "영주 정치의 새바람을 기대했지만 미래통합당에는 더 이상 기대할 희망이 없다"며 "영주문경예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 결과를 보면서 '안하무인', '후안무치'한 미래통합당의 극치를 봤다. 지역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괴감이 들어 탈당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03-09 14:44:39

통합당 TK 공천, 민심 '부글부글'…"지역 인재 기회 줘야"

통합당 TK 공천, 민심 '부글부글'…"지역 인재 기회 줘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일 4·15 총선 대구경북(TK)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일부 지역구에 생소한 인사를 단수 추천하자 지역 정치권 일각에서 "오랜 시간 지역의 표밭을 누비며 땀 흘린 예비후보들에게 경선할 기회는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대구 달서갑 홍석준 통합당 예비후보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관위 결정을 맹비난했다.그는 "지역에는 나타나지 않고 사무소나 예비후보도 등록하지 않은 사람을, 게다가 2월 말에 비공개 신청한 사람을 단수 추천한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이게 혁신이냐"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런 사람(이두아 전 의원)이 된다면 대구를 위해 역할을 할까. 대구시민은 안중에 없고 중앙에만 줄 달려고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안동 출신인 김위한 전 경북도의원도 "통합당이 안동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인물을 전략공천했다"며 "이것이 안동시민을 위한 일이고 안동 발전을 위한 일인지 시민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심지어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구 북을)조차 "이것은 공동체를 붕괴시키는 극단적 뺄셈" "유권자의 뜻과 관계없이 물갈이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반복되는 횡포" 등의 표현을 써가며 통합당 TK 공천 심사 결과에 문제를 제기했다.이러한 문제의식은 비단 지역 정치권만의 것은 아니다. 지역 주민도 같은 비판을 내놓으며 오랫동안 지역에서 봉사해온 이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지역이 발전한다고 입을 모은다.한 대구 시민(58)은 "지역에 아무런 활동도 않다가 공천만 받아서 내려오면 대구를 대변해 열심히 하겠나"라며 "대구 인재를 키워야 대구가 산다. 대구 북갑에 지역 인물을 탈락시키고 이름도 모르고 지역활동도 안 한 인사를 공천했다"고 통합당 공관위를 비판했다.또 다른 시민(48)도 "이번에 통합당 단수 공천을 받은 분들이 평소에도 고향에 관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 애썼다면 반감이 없었을 것이다. 고향 모르고 잘 살다가 '당선'만 노리고 온 이들이라는 느낌을 주니 자존심이 상하는 것"이라며 "오랜 시간 지역에서 봉사한 분들에게 반드시 (경선) 기회를 줘야 한다"며 강력 요구했다.

2020-03-08 17:59:09

곽대훈·정태옥…공천 탈락 현역들  '무소속 연대' 결성하나

곽대훈·정태옥…공천 탈락 현역들 '무소속 연대' 결성하나

미래통합당의 대구경북(TK) 공천을 둘러싸고 탈락한 현역 국회의원들은 물론, 경선 기회조차 놓쳐버린 후보들의 반발이 거세다.공천에서 배제된 경남의 홍준표·김태호 후보, 인천의 윤상현 후보 등 '당내 거물급들'이 이미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터여서 "살아서 통합당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는 무소속 연대 결성도 조만간 가시화할 전망이다.이두아 전 의원에게 공천권을 내주게 된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은 8일 재심을 청구했다.곽 의원은 "당헌까지 위반해가면서 단수 추천 결정을 내렸다. 대구시민들에게 상처를 줬다. 합리적 결정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 무소속 출마도 불사한다는 뜻을 내비쳤다.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이 공천권을 거머쥔 대구 북갑의 현역인 정태옥 의원도 8일 매일신문과 통화에서 "신중하게 향후 행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 이번 공천 결과를 승복하기 어렵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 의원 역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보인다.대구 북을에 출마했던 주성영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8일 선언했다. 그는 "지난번 선거는 낙하산 공천, 이번 선거는 낙하산 경선, 승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수성갑 이진훈 예비후보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중대한 결심을 할 것"이라고 밝혀 무소속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경북에서는 3인 경선 지역으로 분류돼 공천 탈락한 백승주 의원(구미갑)이 "'결정을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지역민의 연락이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백 의원 역시 무소속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황헌 전 MBC 앵커에게 공천권을 내준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의 장윤석·이윤영 예비후보도 7일 입장문을 내고 "추가 모집에서 이름조차 밝히지 않았던 금시초문의 후보를 밀실에서 면접을 보고 공천을 했다"며 재공천을 공식 요구했다. 이들 역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크다.임이자 의원(비례)이 단수 공천권을 획득한 상주문경 선거구에서도 이한성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고, 박영문 전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협위원장도 공천 결과에 반발하며 통합당을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의 뜻을 밝혔다.

2020-03-08 16:12:10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