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양파팔아주기

경북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양파 팔아주기

경북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중호)은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양파 10㎏짜리 1천633망(816만원 상당)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2일 나눠줬다.

2019-07-02 17:11:13

손대동 해바람길추진위원장이 해바라기 상태를 살피고 있다. 전병용 기자

경북 김천 아포읍 대성2리 '대성지 해바라기 축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해바라기 축제를 연다.경북 김천시 아포읍 대성2리 주민들은 10일부터 25일까지 3만3천 ㎡ 부지에 '제1회 대성지 해바라기 축제'를 연다.대성2리는 금오산 도립공원 뒷편에 있으며, 인근에 대성저수지가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특히 대성지 해바라기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잘사는 마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 해바람길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동)를 결성해 이뤄진 축제다.축제 기간에 대성지 10경 사진전과 해바라기 꽃밭 포토존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대로변에는 허수아비와 만국기 등도 설치된다.또 해바리기 씨, 해바라기 기름, 고구마, 옥수수 등 농특산물도 판매하며, 스포츠 댄스와 트로트 하모니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한다.손대동 해바람길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노력한 땀의 첫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아포읍 전체에 해바라기를 심고, 4계절 내내 꽃이 피는 마을을 만들어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2019-07-02 11:21:49

불교 관련 콘텐츠 부족 등으로 지난해 6억3천만원의 적자를 낸 구미 신라불교 초전지.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새마을운동테마파크와 신라불교 초전지 예산먹는 하마

28일 오후 경북 구미 새마을운동테마파크 2층 전시관. 인적이라고는 관람객으로는 가족으로 보이는 4명 뿐이었다. 2·3층으로 구성된 넓은 전시관에는 썰렁한 모습 그 자체였다.전시관을 모두 둘러보는 데는 고작 20여 분 남짓했다. 전시관 내부도 1970년대를 재현해 놓았지만,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볼거리는 보이지 않았다.관람객 A(42·구미 형곡동) 씨는 "대규모 건물에 비교해 볼거리가 너무 없다"며 "전시관 내부 조형물도 70년대 현실성을 감안해서 만들었으며 좋았을 텐데, 단순히 보여주기식 조형물이 많아 식상하다"고 평가했다.새마을테마촌은 건물만 덩그러니 있을 뿐, 내부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문조차 못 열고 있었다.또한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매점도 없으며, 새마을운동관련 기념품 등을 파는 곳도 없었다.1층 안내를 맡고 있는 여직원은 "평일에는 하루 평균 100여 명, 주말에는 300여 명 정도가 찾는다"고 했다.28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관 후 올해 5월까지 이곳을 찾은 관람객은 총 3만5천875명으로 집계됐다.경북도와 구미시가 887억원을 들여 국내외 연수생과 방문객에게 새마을운동 전시, 체험, 연수 등을 제공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출발한 이곳은 이처럼 시민들과 외지인들로부터 외면받는 시설로 전락하고 있었다. 구미시 도개면에 조성된 신라불교 초전지도 썰렁하기는 매 한 가지다. 구미시는 국·지방비 200억원을 들여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처음 퍼뜨린 것에 착안해 도개면 모례마을에 거창하게 조성했지만 관람객·이용객은 하루 평균 80명에 그치고 있다. 이 같은 저조한 실적에 이곳은 지난해만 6억3천여만원의 적자를 냈다.◆"대대적 콘텐트 보강 나서야"이처럼 두 시설이 외면받는 데 대해 콘텐츠 부실에다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한 전시물 관람 중심으로 꾸며졌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홍난이 구미시의원은 "새마을운동테마파크에 시민이 원하는 직업·안전체험관 등을 보강해 뉴새마을운동 시설로 바꾸자"고 제안했다.홍 시의원은 "과거의 향수에 젖은 전시물이 대부분이어서 외면받고 있다"며 "시대 흐름에 맞게 교육문화 콘텐츠를 보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최근 새마을운동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을 찾는 여론조사에서 구미시민은 어린이 직업체험관과 안전체험관 등 교육문화 콘텐츠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마침 경북도와 구미시는 올해 1차 추경예산에 각각 25억원을 들여 테마공원 보강에 나섰고, 경북도는 5천500만원을 들여 콘텐츠 보강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도교육청도 경북도·구미시와의 협의를 거쳐 '글로벌관'에 2개 층(3천355㎡) 규모로 '메이커 교육관'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 경북도·구미시가 임대를 통해 장소를 제공하고, 도교육청이 메이커교육관 운영을 맡는 방식이다. 경북도·경북도교육청·구미시는 다음 달 초쯤 관련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신라불교 초전지에 대해서 장미경 구미시의원은 "전국의 불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야 한다"면서 "특히 수백~1천 명에 달하는 사찰 순례단이 초전지를 방문하도록 불교계와 협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9-06-28 18:10:09

경북 구미시가 운영하는 시설 수백억 쏟아붓고도 적자 혈세낭비 논란

새마을운동테마파크 등 경북 구미의 테마공원이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됐지만, 콘텐츠 미비로 인한 관람객 부족과 운영 미숙 등으로 혈세만 낭비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구미시에 따르면 새마을운동테마파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2011년부터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옆 25만여㎡ 터에 887억원을 들여 지은 테마공원이다.이곳은 글로벌관과 연수관, 새마을테마촌, 야외 공원 등으로 꾸며졌다.하지만 지난해 12월 문을 연 이곳은 5월 현재 총 3만5천875명이 다녀가 하루 평균 관람객이 고작 170명에 불과했다.더욱이 연간 운영비도 30억~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매년 막대한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신라불교 초전지도 마찬가지다. 이곳은 구미시가 국·지방비 200억원을 들여 구미시 도개면 모례마을 3만7천 ㎡에 조성한 테마공원으로, 2017년 10월 완공했다.이곳 또한 관람객이 하루 평균 80명 정도에 그치는 등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만 6억3천여만원의 적자를 내면서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이처럼 구미의 테마공원들이 관람객 부족에 시달리는 것은 무엇보다 콘텐츠 부실이 원인으로 꼽힌다.새마을운동테마파크는 새마을운동 관련 콘텐츠 부족에다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한 전시물 관람 중심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신라불교 초전지도 신라불교의 성지란 의미를 담은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하고 숙박업소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신라불교 초전지는 또 불교 문화에 전문성이 없는 구미시설공단이 맡아 운영하는 점도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구미시의원들은 "관람객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해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보강해야 한다"며 "새마을운동테마파크는 직업 및 안전체험 등 교육문화 콘텐츠로 바꾸고, 신라불교 초전지는 전국 불교 신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시선을 사라잡을 불교 콘텐츠를 대거 넣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경북도교육청은 경북도·구미시와 협의를 거쳐 새마을운동테마파크 내 글로벌관에 2개 층 규모로 '메이커 교육관'(도내 초·중·고교생들이 디자인한 것을 3D 프린터 등을 통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19-06-28 18:01:38

김병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고령군 찾아 "고향 출마 없다" 선 그어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내년 총선에서 고령성주칠곡 지역구 출마에 대해 "아마 제가 다시 태어나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고령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특강 차 고령군을 찾아 내년 총선 지역구 출마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김 전 위원장은 해외에서 머물다 국내로 돌아오자마자 대구를 찾은 데 이어 최근 강연과 소규모 모임 등 여러 활동을 이어가자 총선을 겨냥한 행보라는 주위의 시선을 받고 있다. 이날도 고향인 고령군을 방문하면서 이런 관측이 나왔으나 일단은 선을 그은 것이다. 다만 그는 "현재 당(한국당)이 어렵고 위기에 처해있다. 당이나 우리 사회에서 험한 일을 시키면 받아들이다"며 총선 출마 의지는 피력했다. 이날 고령군청서 공무원을 상대로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역할 필요성을 강조한 김 전 위원장은 29일에는 대구서 기업인, 종교인, 언론인 등과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대담회를 갖는다. 김 전 위원장이 발제하고 참석자들이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주제는 '한국보수의 미래'다. 지역정치권에서는 정치활동을 재개한 김 전 위원장이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는만큼 내년 총선 출마를 유력하게 보고 있으며 이날 토론회 역시 정치기반 다지기로 보고 있다.

2019-06-28 17:41:11

[인사] 구미시

◆구미시〈4급 승진〉 ▷평생교육원장 유익수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상곤〈4급 전보〉 ▷경제기획국장 김용학 ▷사회복지국장 박성애 ▷선산출장소장 김종율〈5급 승진〉 ▷일자리경제과장 김은영 ▷도개면장 유경숙 ▷도량동장 안경우 ▷선주원남동장 박주영 ▷형곡2동장 윤희영 ▷양포동장 김차병 ▷무을면장 김성호 ▷원평2동장 권순홍 ▷신평2동장 이명희〈5급 전보〉 ▷기획예산과장 박영일 ▷신산업정책과장 지영목 ▷관광진흥과장 전명희 ▷총무과장 김용보 ▷안전재난과장 권동철 ▷징수과장 김회식 ▷민원봉사과장 이수정 ▷자원순환과장 김덕종 ▷공원녹지과장 장재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대운 ▷보건행정과장 이재근 ▷평생교육과장 박만용 ▷문화예술회관장 최현도 ▷시립중앙도서관장 배영숙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 박래섭 ▷옥성면장 남상순 ▷송정동장 박인순 ▷지산동장 이재익 ▷공단2동장 박말기 ▷위생과장 이연우 ▷종합허가과장 전환엽 ▷건설수변과장 강창조 ▷도로과장 이종우 ▷수도과장 류형욱 ▷하수과장 이용우 ▷신평1동장 장덕수 ▷공동주택과장 김상기 ▷형곡1동장 김상만

2019-06-28 14:20:10

구미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 아파트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27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임은동 17층 짜리 아파트 3층 A(59) 씨 집에서 불이 나 책장 등을 태워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4분 만에 꺼졌다.경찰은 '조현병을 앓고 있는 20대 아들이 불을 지르고 달아 난 것 같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06-27 20:08:31

알림-인동 장씨 남산파 문중 유물전시회

▶인동 장씨 남산파 문중 유물전시회=7월 3일(수) 오전 10시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010-3512-4311.

2019-06-27 11:01:09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 비전 2030 수정계획 수립

경북 구미시는 최근 스마트 감성 도시 조성을 목표로 '구미 비전 2030 수정계획'을 수립했다.구미시는 2030 수정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는 스마트 감성 도시'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구미시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책·여건에 대응하고자 2010년도에 수립한 구미 비전 2030 계획을 수정하는 작업을 1년간 진행했다.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12대 프로젝트로 구미형 일자리, 혁신성장, 청년희망, 문화융합, 스마트 구미, 미래도시 리빌딩 등을 선정했다.또 신공항·국가산업5단지와 연계한 4대 발전축으로 도심연계축(선산~구미), 신발전축(선산~해평, 산동~인동), 신공항연계축(구미~인동), 생태자원축(무을~옥성~도개~장천)을 설정했다.구미시는 다음 달까지 프로젝트별 핵심과제 우선순위와 세부 실행방안을 결정하고 앞으로 10년간 추진할 계획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는 공단조성 5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50년을 그리는 재도약 원년의 해"라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도록 발전전략과 세부과제를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7 10:37:30

경북 구미시는 다음 달 1일 낙동강 체육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다음 달 1일부터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개장

경북 구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낙동강 체육공원(캠핑장 옆)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야외 물놀이장은 9천638㎡의 면적에 조립식수영장 4조, 대형 미끄럼틀, 영유아풀, 유수풀, 버블 존, 터널분수, 그늘막 등이 설치된다. 대형 미끄럼틀의 높이는 6m 정도로 안전을 위해 반드시 튜브를 착용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다음 달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이용요금은 2세 이하 무료, 3~12세 4천원, 13세 이상은 6천원이다. 구미시민은 신분증 확인으로 50% 할인된다.

2019-06-27 10:36:52

구미소방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소방서 2022년 신축한다

경북 구미소방서가 2022년까지 현 청사 뒤편에 신청사를 짓고 이전한다.구미소방서에 따르면 구미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와 소방서 청사 신축·이전 용지 매입을 계약을 맺고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있는 현 소방서(2천5㎡) 뒤쪽 2필지 8천429㎡에 새 청사를 짓는다.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한 뒤 2021년 착공,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구미소방서는 1974년 준공한 청사가 노후하고 협소해 민원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소방안전훈련과 체험공간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신청사에는 시민이 소방·지진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하고 현 청사는 신청사 완공 후에도 출동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부지 계약으로 청사 이전·신축 사업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유관기관 협조에 감사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7 10:36:14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 중이던 대한애국당(우리공화당) 천막에 대하여 서울시와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철거 작업을 마친 뒤 조원진 당 대표가 취재진에게 행정대집행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시는 오전 5시 20분부터 천막 2동 등 불법 설치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 중이다. 대한애국당은 24일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개정했다. 연합뉴스

조원진 "한국당, TK 총선 낙승 기대마라"

대한애국당이 우리공화당으로 간판을 바꿔달았다. 이 당명은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매일신문 기자와 만나 "박 전 대통령께 매주 A4용지 4~5장 정도 편지를 보내는데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편지 내용에 대한 전언이 있다. 당명 개정도 박 전 대통령 의중이다"며 "이것은 다음 총선에 대한 메시지이다"고 주장했다.이어 조 대표는 "내년 총선은 '문재인 대 황교안'이 아니라 '문재인 대 박근혜'로 가게 될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로 나오시든 무죄석방이 되든 1호 당원으로 모시고 내년 선거를 치르겠다"고 했다.조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의 '후방 지원'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연이은 실책으로 한국당이 총선에서 열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점쳤다. 특히 '텃밭'인 TK에서도 한국당은 쉬운 싸움을 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황 대표는 정치력과 사회현상 이해도에서 결핍을 보이고 있다"며 "취업난을 겪는 학생들 앞에서 팔불출처럼 아들 취업 자랑을 해서야 되겠느냐. 취업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고 희망을 주는 것이 제1야당의 역할이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공화당은 10월 말까지 7명, 총선 전에는 30여 명과 함께 할 것이다. 내년 총선에는 인적쇄신을 통해 좌파독재정권과 맞설 인재를 국민에게 선보이며 대안정당, 수권정당으로 우뚝 서겠다"고 했다.그는 또 "그간 TK에서 국회의원부터 광역·기초단체장까지 한국당이 장악하고 있어 대한애국당이 세를 넓히는데 애로가 있었지만, 당명에 대통령의 뜻이 담기면서 시도민의 지지와 응원이 몸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다음 총선에서 한국당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조 대표는 부산·울산·경남의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움직임에 TK가 '결기'를 보여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그는 "여권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난관에 봉착할 줄 알면서도 정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졸렬한 정치 술수'를 부렸다"면서 "정권이 PK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다. 다음 총선에 사활을 걸겠다는 대단한 표 집착인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물론이고 TK 정치권이 맹렬히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06-26 18:26:52

26일 경북 구미 산동면 신당리 근린공원 4호에서 꿈을 담은 놀이터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아이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아동친화놀이터 꿈을 담은 놀이터 준공

경북 구미시는 26일 산동면 신당리 근린공원 4호에서 아동친화놀이터인 '꿈을 담은 놀이터'를 준공했다.아동친화놀이터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놀이터 계획·조성에 참여했다.어린이디자인씽킹캠프, 주민워크숍, 어린이 감리단 운영 등 계획단계에서부터 참여해 원하는 시설물을 선택하고 공간을 배치했다.주요시설은 엇갈리는 미끄럼틀, 토끼굴, 나란히 미끄럼틀, 물결데크, 모래 캐스캐이드, 하늘통과 놀이대, 아슬아슬 통나무, 구불구불 물놀이길 등 다양하다.놀이터 사업비 8억600만원은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 등이 지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아동친화놀이터는 아동의 눈높이로 만든 놀이터"라며 "아동과 공감하고 소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6 17:17:35

독도탐방행사

경북구미교육지원청 독도 탐방행사

경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독도 바로 알기 행사'로 지역 초중 독도 알림이 30명과 함께 25일부터 27일까지 울릉도 및 독도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2019-06-26 11:43:27

구미소방서

경북 구미소방서 취약계층 소방시설 무상 지원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5일 취약계층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무상 지원 행사'를 열었다.

2019-06-26 10:56:29

[포토뉴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위 김해신공항 재검토 철회 기자회견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25일 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신공항 재검토 방침 즉각 철회' 성명서를 발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6-25 18:08:36

인기 개그맨 심형래 씨가 2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6·25전쟁 69주년 호국 보훈 음악회에서 미켓4인조 전자바이올린 그룹과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전병용 기자

6·25전쟁 69주년 호국 보훈 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6·25전쟁 69주년을 기념하는 '2019 호국 보훈 음악회'와 기념식이 25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호국 보훈 음악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매일신문 중부지역본부가 주관했으며, 참전용사와 호국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백승주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호국보훈단체 회원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했다.전문 사회자 김승현 씨의 진행으로 막이 오른 음악회는 엘케이 무용단의 '평화 기원의 간절한 기도 그리고 외침!'이란 주제로 식전공연을 펼쳤다.이어 박태일 씨가 나는 못난이, 작별, 거울아 거울아 등 메들리로 첫 무대를 열었다.또 개그맨 심형래 씨가 익살스런 개그와 전자 트럼펫 연주로 흥을 돋구었으며, 예연과 김진아 씨가 잇따라 무대에 올라 보고싶다 사랑아, 단장의 미아리 고개, 보릿고개 등을 부르며 어깨가 절로 들썩이게 분위기를 이끌었다.미켓 4인조의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이수나 밴드가 무대에 올라 호국보훈 가족들의 전쟁으로 인한 아픔을 잠시 잊을 수 있도록 했다.매일신문은 이날 음악회에 참여한 호국보훈 가족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기원하는 뜻에서 6·25전쟁 사진전을 비롯해 전쟁음식 체험 주먹밥과 보리개떡, 음료수, 기념품 등을 선물했다.앞서 열린 6·25전쟁 69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에서는 김규식(6·25참전유공자회)·김형수(상이군경회)·전열상(전몰군경유족회)·하수몽(전물군경미망인회)·김만호(무공수훈자회)·김병립(특수임무유공자회) 씨 등 16명이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장세용 구미시장은 "6·25전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고통과 아픔을 감내한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새로운 100년의 구미를 향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5 17:52:46

김동기 김천시의회 의원

김천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조례안 발의·통과

지난 21일 폐회한 김천시의회 제204회 정례회에서 김동기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김천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조례안은 ▷미세먼지에 대한 시장의 책무 및 시민의 책무 ▷미세먼지에 저감사업 지원 ▷시민설명회 개최 ▷미세먼지 관련 정보제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김 시의원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 및 예방에 관한 조례 시행으로 시가 효율적으로 미세먼지를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19-06-25 10:55:26

경북 구미국가산업5단지 전경. 도레이와 LG화학이 이곳에 입주를 검토하고 있어 구미 경제 부활의 주춧돌을 놓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년 경제 부활하나

한국 경제의 심장역할을 하면서 수출 전진기지로 불리던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이하 구미공단)가 조성 50년을 맞았다.1969년 첫삽을 뜬 구미공단은 현재 5단지를 비롯해 3천798만7천 ㎡의 부지에 전기·전자, 섬유, 기계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다.구미공단은 국내 단일공단으로는 2003년 수출액 200억 달러, 2005년 300억 달러를 돌파하고, 2007년 378억달러로 정점을 찍었다.그렇지만 국내외 경제여건 악화와 대기업 생산라인 해외이전·인력유출 등 악재가 겹치면서 2008년부터 내리막길을 걸으며 '전자산업 수출기지'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구미공단 근로자 수도 9만 명 선이 무너졌고, 공장 가동률은 겨우 절반을 웃도는 55.5% 수준으로 떨어졌다.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구미공단은 좀처럼 불황의 늪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희망의 불씨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구미형 일자리, 신(新) 미래엔진으로구미시는 구미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미공단 부활의 주춧돌을 놓을 생각이다.구미형 일자리 주역인 LG화학은 구미5공단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총 투자금액은 6천억원이다. 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2천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LG화학 측은 11일 구미5공단에 배터리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현장 실사를 마쳤다. LG화학은 내년 초 기공식을 거쳐, 2021년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구미형 일자리는 근로자 임금을 낮추는 광주 모델과는 달리 투자촉진형 모델이다. 지자체가 세금감면과 공장부지 제공, 인력확보 지원, 직원 주거대책 지원, 행정절차 간소화 등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TBSK)도 구미5공단에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공장을 신축할 공장 부지 25만㎡를 경북도와 구미시에 요청했다.이밖에 구미시는 구미공단의 역량강화와 미래산업 구조 재편을 위해 초연결 ICT 기기, 차세대 디스플레이, 스마트 신재생에너지, 지능형 의료·헬스케어 진단기기, 스마트 국방IT, 스마트 모빌리티, 탄소소재, 미래형 항공·드론 등 8대 신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시민과 함께하는 50주년구미시는 구미공단 조성 5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9월 16일부터 22일까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문화·체육·예술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9월 16일 구미코에서 5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조형물 설치, 음악제, 연극제, 백일장, 체육대회 등은 잇따라 연다.또한 3D 프린팅코리아 엑스포, 2019년 탄소포럼 등을 추진하고, 구미공단을 연계한 시티투어를 열어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공단은 50년 축적된 우수한 기술과 연구 인력 등으로 산업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구미 경제의 회생이 곧 한국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며 "구미공단 조성 50주년을 맞아 국가적인 기념행사를 열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6-24 11:12:08

경북의 한 국회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

시국간담회인가요 당원교육인가요?

최교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영주문경예천)이 당원교육을 하는 날 황교안 대표 초청 간담회를 한다고 지역구 주민에게 알려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오후 최교일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29일 황 대표 초청 시국간담회가 영주에서, 내달 5일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초청 시국간담회가 문경에서 열린다고 예고했다. 최 의원은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전에도 '의정보고'라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역구 주민에게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 초청 시국간담회가 열리는 것을 알리며 참석을 독려했다.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몇 가지 문제점을 제기한다. 우선 문자메시지 형식이 '의정보고'이지만 당 대표 초청 간담회는 의정보고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더욱이 해당 의원실에 따르면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당원교육이 예정돼 있다. 현행 정당법에 따르면 당원교육은 당원만이 참석 가능하다.정치권 관계자는 "위법성을 없애려면 행사 때 의정보고회를 겸해 황 대표가 축사하고 2부 순서로 간담회를 하면 된다. 뒤이어 당원교육 공지를 하고 당원이 아닌 사람을 행사장에서 내보내면 법적으로는 깔끔해진다"면서 "이렇게까지 '기술'을 쓰는 데는 총선이 다가오는 것이 무관치 않아 보인다. 황 대표에게는 '이 선거구에서 나와 당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지역구 주민과 경쟁자에게 당 지도부와 자신의 친분을 보여주는 일거양득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또 다른 정치권 관계자도 "정치권 '선수'끼리는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꼼수'로 보이긴 하다"면서 "황 대표가 모든 당협의 당원교육을 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원교육에 되도록 참석하려는 기조를 갖고 움직이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점으로 봐도 해당 의원이 시국간담회라는 명분으로 지도부와 친분을 과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했다.한국당의 당원교육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연수원장 직을 맡은 정종섭 의원도 매일신문 기자에게 "황 대표에게 '당원이라면 TV를 통해 대표 얼굴을 보기보다는 실제로 만나봐야 하지 않겠느냐. 당원 500명 이상 모이는 당원교육에는 반드시 참석하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황 대표가 전국의 당원교육을 다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최 의원은 "법적인 부분은 잘 몰랐다"며 "의정보고회 동영상 상영과 대표 특강이 골자이고 특별히 당원만을 위한 내용은 없는 만큼 문제가 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6-23 18:47:05

18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총체적 위기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에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환영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수진영 격전지 부상한 달서병

대구 달서병이 내년 총선에서 보수진영의 격전지가 될 가능성이 커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친박 신당' 창당을 선언한 대한애국당 대 대구에 뿌리를 내려온 자유한국당간의 한 판 대결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달서병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의 지역구로, 친박 신당의 '전략적 지휘소'나 다름없다. 신당 측에서는 조 대표가 21대 총선을 겨냥하고 있고 원내진입 및 원내 세 확산으로 위해서라도 달서병만큼은 반드시 '당선'이 필요한 지역이다.한국당도 대구 전석 석권을 위해서 달서병 승리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한국당은 지난 18대 때 이 지역에서 분 '친박 연대' 바람에 당 후보가 낙선한 경험이 있다. '친박 바람'에 국회에 입성한 조 의원은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했다.그때와 양상이 비슷해 달서병은 보수진영의 총선 이후 향방을 가늠할 바로미터로 지역 정치권은 물론 전국적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한국당은 조 의원이 2017년 탈당하자, 당시 홍준표 당대표의 비서실장인 강효상 비례대표 의원에게 당협위원장 임명장을 주며 지역구를 맡겼다. 강 의원은 대구의 현안 사업인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 과정에서 활약하는 등 지역 뿌리내리기에 열중하고 있다.조 의원과 강 의원의 대결 구도로 흘러가던 달서병에 최근 변수가 생겼다. 달서을에서 활동하던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최근 지역구를 달서병으로 옮겨 강 의원과의 공천을 둔 한판을 예고했기 때문이다.김 전 청장은 달서을에 발을 딛고 지난 총선과 지난 지방선거(달서구청장) 한국당 공천 경쟁을 벌였으나 두 차례 모두 탈락했다.그는 최근 달서병 지역구로 이사한 데 이어 22일 출판기념회를 열며 사실상의 내년 총선 출정식을 했다.김 전 청장은 "달서구는 저의 고향이며 달서경찰서장 역임시절과 지난 구청장 경선과정에서 인연을 맺게된 많은 분의 요청이 있어 지역구를 옮기게 됐다"며 "정정당당하게 공천과정에 대비하겠다"고 했다.

2019-06-23 18:10:13

주호영 회장 등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21일 오전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움직임과 관련,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정부를 향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주호영 의원실 제공

대구경북 지방정부와 TK 정치권 "선거 위해 뭐든 다하냐"…김해공항 확장안 재검토에 강력 반발

대구경북 지방정부와 정치권이 부산·울산·경남(부울경)과 정부의 일방적인 김해신공항 백지화와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에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21일 오전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회(TK발전협의회) 소속 국회의원 21명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가진 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울경 자치단체들이 정체도 알 수 없는 검증단이란 것을 만들어 국토부와 전문기관의 검증결과를 잘못된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5개 광역단체장의 합의로 이루어진 국가적 의사결정을 여당 소속 3개 단체장과 여당 소속 국토부 장관의 합의만으로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뒤집으려 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주호영 TK발전협의회장은 김해공항 확장을 고수하다가 백기를 든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향해 "이럴 거면 장관직 사퇴하고 여당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옳지 않겠는가"라고 질타했다.또 "앞으로 국무총리실이 국가 전체가 아닌 특정지역만의 선거를 위해 새로운 적폐를 시도한다면 대구경북 정치권은 물론 500만 시도민이 총궐기해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임을 밝히는 바"라고 경고했다.대구경북 지방정부 역시 총리실과 국토부에 압박에 나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1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총리실과 국토부에 김해신공항 재검토 수용 불가에 대한 건의문과 해명 요구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우선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정치적 야합에 의한 재검증을 수용하지 말아달라"는 시도지사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권 시장은 "영남권 신공항의 대안으로 결정한 김해신공항은 부울경만의 공항이 아니라 영남권 공항이기 때문에 대구경북을 포함한 영남권 전체의 이익과 미래와 관련된 문제"라며 "이걸 재검증 하겠다면 왜 재검증을 하겠다는 건지, 부울경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전에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분명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불가피하게 수용해야 한다면 왜 수용하는지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고, 만약 재검증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그 절차와 방식에 대한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혹시라도 가덕도를 전제로 하는 재검증은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대해선 해명을 요구할 방침이다. 권 시장은 "김해신공항은 소음과 안전 문제 등에 걸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국토부 약속을 믿었다. 그래서 부울경이 떠들더라도 정부를 믿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이라며 "왜 하루 아침에 입장을 뒤집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다"고 했다.

2019-06-21 19:01:23

구미시리틀야구단

경북 구미시리틀야구단 올 상반기 3연패 달성

구미시야구소프트볼협회 구미시리틀야구단(감독 조창길)은 최근 대구강변1·2구장 및 대구북구강변리틀야구장에서 열린 2019년 대구광역시북구청장기 대구경북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 상반기 3연패를 달성했다.

2019-06-21 15:23:06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김영수 경북 구미경찰서장 어르신 대상 특강

김영수 경북 구미경찰서장은 21일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200명 대상으로 교통사고,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안전교육에 관한 특강을 했다.

2019-06-21 11:12:29

20일 오전 경상북도와 자유한국당 소속 대구경북 국회의원 13명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국비확보 간담회를 갖고 2020년 주요 국비 예산 확보방안 및 지역발전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지역 정치권 국비확보 협력 위해 뭉쳤다

경상북도와 대구경북 정치권이 경북의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20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경상북도 국비확보 간담회'에서 지역 정치권과 경북도는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 심의 단계부터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현안 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한국당 소속 경북 국회의원 11명과 김상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추경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당 간사 등 대구 의원 2명도 함께 자리했다.경북도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기획조정실장,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 권오열 재정실장, 정희용 경제특보 등 간부가 참석했다.경북도는 지역 정치권에 50대 도정주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예산 확보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중부내륙단선전철(이천~문경)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울릉공항 건설 등 25개 사업 추진에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문경~김천간 단선전철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점촌~영주간 단선철도 등 신규 SOC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이어 상임위별 정부 예산안에 주요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 패싱'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기재부 예산 심의단계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구 의원이 공석인 고령성주칠곡은 경북 의원들이 다 함께 챙겨보겠다"고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처에 반영된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게 작년에 3조3천473억원이었데 이번에 부처를 통해 내년도 예산을 알아보니 3조1천33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천억원이 부족하다"며 "올해 예산이 6.2% 올라간다고하니 사실상 4천245억원이 부족한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안에 꼭 신공항 부지가 결정되도록 국방위, 국토위에서 도와주길 바란다"며 구미형 일자리, 포항지진 특별법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한편,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이 도지사는 차기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김재원 한국당 의원과 별도 자리를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9-06-20 17:24:34

수소충전소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3곳 수소충전소 추가 설치

한국도로공사는 21일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수소충전소(사진)를 추가로 개장한다.이번에 충전소가 개장되는 휴게소는 호남선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평방향), 경부선 언양휴게소(서울방향)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도로공사는 4월 안성휴게소(양방향),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등 3곳에 수소충전소를 처음으로 개장한 바 있다.다음 달에는 남해선 함안휴게소(부산방향), 8월에는 중부선 하남드림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설치한다.수소충전소는 수소차 1대당 5분 이내에 완전충전(현대차 넥쏘 기준 600㎞ 주행 가능)이 가능해, 전기차와 비교 시 충전시간이 1/6에 불과하다.수소 충전요금은 모든 고속도로 충전소에서 킬로그램(㎏) 당 8천원대이다.

2019-06-20 15:23:05

정부의 탈원전 피해 관련 협의 약속이 반년이나 미뤄지면서 울진군민들이 강한 불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최연혜·강석호·이채익·최교일 국회의원과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등이 청와대 앞에서 탈원전 반대 궐기대회를 갖고 있는 모습. 매일신문 DB

'약속은 많았는데…' 잊혀진 경북 울진 탈원전

에너지전환정책(이하 탈원전)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경북 울진군민들이 정부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기 시작했다.탈원전 피해 논의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의 약속을 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기 때문이다.지난 1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울진군이 가진 '제1차 진실 소통협의체' 회의에서 탈원전으로 인해 중단된 신한울원전 3·4호기 관련 전문가 TV 공개 토론회 및 관계기관 공동 협의체 구성 등이 논의됐다.울진군이 애초 요구한 대국민 공론화는 아니지만, 중앙정부가 지역 피해 상황에 관심을 기울이는 과정이라는 기대를 품었다.산자부 역시 "울진군의 요구에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으며 추후 계속된 공동 회의를 열어 뜻을 조율하겠다"고 했다.그러나 당시 약속과는 달리 2차 회의는 반년이 지나도록 계획조차 잡혀 있지 않다.이에 대해 산자부는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는 국회 차원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협의사항이 아니다"며 "지역 피해 상황과 이에 따른 대책 마련 논의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을 울진군 측에 전달했다.탈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를 요청한 국민청원에 대한 청와대 답변 역시 마찬가지다.18일 현재 해당 청원의 참여 인원수가 46만9천426명을 기록하고 있지만, 청와대는 '산자부에 문의하라'는 답변만을 되풀이하고 있다.울진군은 향후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탈원전 관련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고, 해당 회의 결과를 지켜본 후 강경 대응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장유덕(울진군의회 부의장)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한창 탈원전 논의가 뜨거울 때는 공동 협의를 해줄 것처럼 하다가 여론이 주춤해지자 아예 등을 돌린 모습"이라며 "탈원전 피해는 이미 울진만의 문제가 아니다. 원전 관련 산업이 밀집한 경남 창원 등 전국의 지역 기관들과 뜻을 모아 강력한 항의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2019-06-19 17:41:08

한국전력기술 전경.

한국전력기술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향상 기구에 선정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9일 감사원의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에서 '자체감사활동 향상기구'에 선정됐다.감사원은 중앙행정기관 37개, 자치단체 33개, 공기업 30개 등 137개 기관을 7개 군으로 분류해 심사했다.한국전력기술 감사실은 감사인프라 구축, 일상감사 활동 강화 및 모범사례 발굴 등 자체감사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지속적인 감사업무 혁신을 통한 고품격 감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9 11:34:09

이선동(오른쪽) 작가가 최근 외손자와 떠난 중국 여행기를 담은 '할배! 우리 어디가요' 책을 발간했다. 사진은 샤먼 용징 토루에서.

경북 구미 이선동 작가의 외손자와 떠난 좌충우돌 중국 여행기 발간

경북 구미에서 수필가로 활동하는 이선동(64) 작가가 최근 외손자와 할아버지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중국 여행기 '할배! 우리 어디가요?'를 발간했다.이 책은 2017년 7월 16일 당시 11살이던 외손자 김호성 군과 함께 230년 전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따라 중국역사 여행을 다녀온 여행기이다.이 작가는 "매일 책 읽기를 한다면 중국 여행을 같이 하겠다고 외손자와 약속을 했었다"며 "외손자에게 세상의 넓이와 깊이를 맛보게 해주고 싶어 중국 여행을 계획했다"고 했다.또 이 작가는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지만, 여행은 걸어서 하는 독서라는 것을 체험해주고 싶었다"면서 "배낭여행은 나의 과거를 만나고 미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살아온 인생의 과정이 지금의 행복과 연결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외손자와 떠난 중국 여행은 상해에 도착해 샤먼, 북경, 열하, 백두산, 서안, 리장으로 이어지는 23일간의 대장정이었다.여행 첫날부터 고생이었다. 전날 먹은 야식 때문에 급체를 했는지 배가 아프다고 하는 외손자의 손을 잡고 새벽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4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와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 입에 맞지 않는 중국 특유의 음식 향, 낯선 환경 등은 11살 외손자에게는 무리였다. 여행 도중 덜컥 장염이란 복병을 만나 병원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었다.이 작가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외손자를 보면서 할아버지와 여행을 한다고 온갖 고생을 한다는 생각에 가련함과 후회감이 밀려들었다"고 했다.게다가 장춘에서 서안까지 15시간의 기차여행, 백두산 천지에 이르는 1천442계단을 가녀린 다리로 한 계단씩 올라가야 하는 고단함 등이 몸을 지치게 만들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참고 견디는 외손자를 볼 때는 대견함이 앞섰다고 한다.이 작가는 "민족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옛 고구려의 땅을 찾아 민족의 혼과 숨결을 느꼈으며, 민족의 정체성을 찾는 여행이었다"며 "배낭여행은 힘든 과정이었지만,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고 했다.

2019-06-19 11:28:37

경북도의회 예산분석 기능 강화

경상북도의회가 올 하반기에 경북도 편성 예산안 분석을 위해 가칭 '예산분석팀'을 신설한다.경북도의회는 의회사무처에 경북도 예산 분석 기능을 전담할 예산분석팀을 조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이는 올해 8조6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경북도 예산을 임시 기구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만으로 충분히 심사할 수 없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다.도의회는 수 조원 규모의 뭉텅이 예산을 제대로 분석·조사하기 위해서는 상시 조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다른 시·도 중에서 의회에 예산 분석 조직을 운영하는 사례가 적잖았다. 도의회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는 여러 팀이 모인 과 단위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과 전남, 경남은 팀 단위 조직을 두고 있다.도의회는 예산분석팀과 조사팀 2개 팀 신설을 조직편성 권한을 가진 경북도에 건의했고, 도는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구성된 1개 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조직개편안이 24일 열릴 제30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7월 인사를 통해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장기적으로 도의회는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실 신설 시 별도 하부 조직을 둘 작정이다. 지난 4월 지자체 행정기구 정원 규정이 개정돼 의회 전문위원 1명을 추가로 둘 수 있게 됨에 따라 추가 인력은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실 몫이 될 가능성이 높다.경북도의회 관계자는 "예결위에 예산 분석을 위한 조직을 두고 업무 역량이 갖춰지면 국회예산정책처처럼 예산누수와 중복투자를 막는 것은 물론, 도의회의 집행부 견제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9 1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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