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경북 영덕군 영해면 묘곡저수지. 영덕울진 지역에서 가장 큰 농사용댐이다.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이 저수지는 최근 태풍과 관련해 비상방류문제로 도마에 올랐다. 아래로 원구리, 인량리와 멀리 영해면 소재지가 보인다. 영덕군 제공

강석호 의원 "농어촌공사 농업용저수지 예비방류시설 확대해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영덕 북부 지역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것과 관련, 농어촌공사가 농사용댐을 제대로 예비방류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본지 보도(매일신문 10월 8일 1면 보도)를 강석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영양영덕봉화울진)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국감을 통해 인용하고 대책을 촉구했다.강 의원은 8일 매일신문 보도에 언급된 영덕군 영해면 묘곡저수지를 찾아 농어촌공사 관계자와 영덕군수 군의원 등과 함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이번 국감을 통해 언급한 것이다.강 의원은 언론에 배포한 국감자료를 통해 경북 영덕군이 태풍 '미탁'이 북상하기 전인 10월 1일, 농어촌공사에 저수지의 수위를 50% 이하로 낮출 것을 요청하였으나 저수율을 88%까지만 낮춘 것을 지적했다.이어 강 의원은 현재 농업용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일정량의 담수 확보를 위해 높은 저수위를 유지하고 관리하고 있어 80%이하로 저수율을 낮추기 어렵고 태풍, 강우 예보 시 저수율이 높은 저수지에 대해서는 사전 예비 방류를 실시하고 있으나, 설치된 방류시설로는 1일 저수량의 1~2%밖에 방류할 수 없다는 농어촌공사의 입장도 확인했다.이에 강 의원은 "계속되는 태풍과 폭우의 피해로 지역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저수지의 저수율 관리를 좀 더 탄력적으로 운용하도록 지침을 마련하고, 농업용 저수지 전수조사를 통해 비상수문 설치 및 하류하천 정비를 실시하기 바란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태풍으로 큰 피해가 난 경북 울진군과 영덕군, 강원도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2019-10-17 15:48:43

자총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북한이탈주민 한마음전진대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회장 신종만)는 16일 구미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소통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안보강연 및 한마음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자장면과 탕수육, 부추전 등 500인분을 제공했다.

2019-10-17 10:17:06

경북도청 공무원 노조가 경북도의회 정책보좌관 도입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북도청 공무원 노조 제공

'전문성 강화 vs 개인 비서화'…경북도의회 정책보좌관 도입 충돌

경상북도의회와 경북도청 공무원 노조가 도의회 전문성 강화를 명분으로 한 정책보좌관제 도입을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공무원 노조가 정책보좌관제 결사 반대 입장을 밝히자 경북도의회는 장경식 의장 명의로 맞불 성명을 발표하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노조, 편법·개인비서화 우려경북도청 공무원 노조는 도의회가 정책보좌관(시간선택제공무원) 20명 채용을 위한 예산 배정을 집행부에 요청하자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의회가 추진하는 편법 정책보좌관 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공무원 노조는 "정책보좌관 제도는 명목상 입법안 입안·검토에 관한 사항, 의안 발굴·조사 등을 보좌하는 역할이지만 실제로는 도의원 지역 행사 동원 등 사실상 개인 유급보좌 인력이 될 소지가 농후하다"고 비판했다.이어 "정책보좌관 제도를 규정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법적 근거가 없는 편법적인 제도"라고 주장했다.또 "도의원은 의정 자료 수집과 연구에 필요한 비용 보전을 위해 매월 의정 활동비를 지급받는데도 또 다시 혈세로 개인 비서를 두려고 한다"면서 "지방 입법기관인 도의회가 법과 정부 지침을 무시하고 충분한 의견수렴 없는 일방적 독선 행위를 하고 있다"고 철회를 요구했다.아울러 "현재도 도의회 사무처에 직원 130여 명이 도의원 입법과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도의회 직원의 입법 보좌 기능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도의회, 전문성 강화 항변이에 대해 경북도의회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경북도청 공무원 노조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도의회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입법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책의 하나"라며 "자치분권의 큰 흐름에 경북도청 공무원 노조가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시간선택제공무원은 전국 17개 시도의회 중 12개 시도의회가 채용을 하고 있어 정책보좌관을 시간선택제로 채용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지방의회가 단순한 안건 심의나 견제 차원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려면 전문인력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개인비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국회의 정책보좌관과 혼동한 것"이라며 "상임위원회별로 배치해 공동 인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충분한 의견수렴 없는 독선행위라는 비판에는 "정책보좌관제 도입은 이미 지방분권 핵심과제로 꾸준히 제기된 사안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종합계획에도 반영된 사안"이라고 했다.기존 직원의 능력과 조직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주장에는 "지나친 논리 비약"이라며 "도민의 전문화된 행정서비스 수요가 커 가는 상황에서 기존 입법정책관실만으로는 자치입법과 정책연구 활동을 밀착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경북도의회가 경북도청 공무원 노조 성명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입장을 내면서 앞으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서 양 기관이 크게 대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도청 한 직원은 "총액 인건비로 묶인 두 기관이기 때문에 도의회 인력이 20명 늘어나면 그만큼 집행부 인력은 줄 수밖에 없다"며 "서로 제 밥 그릇을 놓고 힘 겨루기를 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2019-10-16 17:49:58

구미시가 지난달 20일 도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설명회'에 주민들이 구미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전병용 기자

경북 구미시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속도 낸다

내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경북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매일신문 9월 18일 자 14면 등)이 속도를 내고 있다.구미시는 "이달 11일 도시관리계획(꽃동산공원 조성계획) 결정안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시와 시행사는 연내 협약서 작성 및 구미시의회 협약 등을 거쳐 사업시행자를 결정하고, 내년 6월까지 실시계획인가 및 토지보상 협의를 마치기로 했다.이 사업은 9천731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도량동 산 24번지 일대 공원면적 75만㎡가운데 48만8천860㎡에 민간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20만㎡에 최고 40층 대규모 아파트(3천300여 가구)와 학교, 경관녹지, 도로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민간공원에는 체육시설, 문화시설, 도서관, 복지시설 등을 갖춘 도량복합문화센터(연면적 9천860㎡,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가 세워진다. 6개의 테마마당과 12개 숲속정원, 4개 테마숲길, 외곽숲 등도 조성된다. 민간공원 내 주차장 7곳(약 500면 규모)도 만들 계획이어서 도심 주차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민간공원 조성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를 민간사업자가 매입한 뒤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공원용지는 녹지·주거·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구미지역의 2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32곳(10㎢)으로, 이 중 78.5%가 사유지다.

2019-10-16 16:47:50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홀로사는 어르신 효도 나들이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사업장장 김규백)과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현종)는 16일 홀몸노인 56명을 대상으로 고령 우륵박물관·대가야박물관, 개실마을 도자기 체험 등 효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2019-10-16 15:26:43

경북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중등친환경생활이해직무연수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15, 16일 경북도내 중등교장 40명을 대상으로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친환경생활 이해' 직무연수 2기를 운영했다.

2019-10-16 11:14:52

[손님]서부지역본부

◇서부지역본부 ▶정용길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장 ▶이분순 경상북도기능봉사회 회장

2019-10-15 17:37:22

농협교육원

농협구미교육원 구미 선산읍과 해평면에서 태풍피해 농가 돕기

농협구미교육원(원장 김병순) 임직원과 교육생, 범교육협력 기관 등 120여 명은 15일 구미 선산읍과 해평면 일대에서 쓰러진 벼 세우기 등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2019-10-15 14:48:34

경북 구미시의회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은 구미시의회 본회의장. 구미시의회 제공

경북 구미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개회

구미시의회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주요 의사일정으로는 구미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 또 16일부터 17일까지 지방의회 행동강령교육, 4대 폭력예방 교육, 인권교육의 내용으로 전체의원 연수가 실시될 예정이다.18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구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개의 안건을 심사한다.이와 더불어 내년 시정방향과 주요추진 사업을 미리 살펴보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

2019-10-15 14:43:44

옥계중

경북 구미 옥계중 댄스팀, 전국청소년 Dream UP 힙합&재즈댄스 1위 수상

경북 구미 옥계중학교(교장 김평진) 댄스팀이 최근 한밭대학교 문화예술관 아트홀에서 열린 '2019 전국청소년 Dream UP 힙합&재즈댄스 경연대회'에서 중·고등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9-10-15 14:36:49

구미시장학재단

경북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잇따라

경북 재구미포항향우회와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구미시새마을부녀회, 형곡1동단체협의회는 14일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장세용 구미시장)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구미포항향우회는 '사랑나눔 포항 과메기 바자회(200만원)',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200만원)', 형곡1동단체협의회는 '사랑나눔 치맥 바자회(100만원)' 수익금을 각각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2019-10-15 14:36:25

구미보건소

경북 구미보건소 YES구미합창단 2019년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 대상 수상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 YES구미합창단은 1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 '2019년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9-10-14 15:51:25

구미소방서

경북 구미소방서, 선산읍 습례2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경북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4일 의용소방대원, LG디스플레이,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선산읍 습례2리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2019-10-14 15:43:05

위생과

(주)농심구미공장과 구미협동식품 태풍 '미탁' 피해이웃 위한 물품 기탁

경북 구미 (주)농심구미공장(대표 박준)과 구미협동식품(대표 문동환)은 14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영덕군의 이재민에게 컵라면과 생수 각각 100박스(200만원 상당), 깍두기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2019-10-14 15:42:42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 검은 옷)이 13일 경북 울진군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 복구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울진군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 경북 울진군 태풍 피해 복구 현장 찾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13일 경북 울진군 태풍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특별교부세 추가 편성 등 국가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쯤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 주택피해 복구 현장과 매화면 기양리 도로, 하천 복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얼굴을 맞댔다.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해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황인권 육군 2작전사령관 등이 함께 했다. 울진군은 지난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피해 복구비 중 일정 부분을 국비에서 지원받게 되며, 11일부터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울진군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전찬걸 군수는 "1천억원이 넘는 피해복구 예산 중 군비 부담금에 대한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과 침수지역의 항구적인 대책사업으로 사방댐 및 배수펌프 신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예산 지원을 호소했다.이 도지사도 "대책 마련에 2천억~3천억원의 큰 예산이 소요되지만 매년 불필요하게 겪게 되는 주민혼란과 피해복구 비용을 고려하면 국가적으로도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총리는 "합동조사단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임시주택 등의 세심한 지원과 신속한 복구에 힘써달라"고 했다.

2019-10-13 17:32:49

경상북도의회 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의회 정책보좌관제 도입 시도에 경북도청 노조 반발

경북지역 도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보좌관제 도입을 두고 경상북도의회와 경북도청 노조가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책보좌관이 의정 전문성을 높인다는 주장과 도의원 개인 비서로 전락할 것이라는 비판이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0일 정책보좌지원 인력 20명을 채용할 인건비를 내년도 예산에 책정해줄 것을 경북도에 요구했다.도의원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책보좌관이 필요하고 이미 제도 도입을 규정한 지방자치법 개정안도 국회에 계류 중인 만큼 경북도의회가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김준열 도의원은 "집행부와 달리 도의회는 1명의 직원을 채용해도 집행부 협의와 동의를 얻어야 한다"면서 "도의원은 제한된 소수지원 인력밖에 없어 원활한 의정활동이 어렵다"고 정책보좌관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서울시의회는 시의원 100명에 전문직 120명, 정원 외 보좌인력 50명이 도움을 주고 있지만 경북도의회는 도의원 60명에 전문직 11명이 전부라 인력 충원이 절실하다는 것이다.하지만 경북도 노조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11일 '도의회 편법 정책보좌관제도 결사반대'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지방입법기관인 도의회가 법과 정부 지침을 무시했다"며 비판했다.특히 정책보좌인력이 도의원 보은 인사가 되기 쉽고 개인 비서로 전락하는 것은 물론, 이 같은 추진은 공무원이나 도민의 의견 수렴이 없는 독단적 행위라고 보고 있다. 또 이미 입법을 보좌하는 공무원 인력이 도의회에 있는데도 외부 인사에 의존하려는 것은 기존 직원과 조직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입장이다.노조 측은 "전문성을 빙자한 업무효과 없는 인력 충원은 혈세 낭비"라면서 "도민을 위해 충복의 자세로 도의회가 결단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이와 관련, 경북도의회 관계자는 "집행부와 의회 인력 인건비 총액이 묶여 있어 도의회 인력이 늘면 집행부 인력이 줄어 갈등의 소지가 있다"면서 "이제 협의를 시작하는 단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13 16:53:08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친손자 허경성 씨와 허 씨의 부인 이창숙 씨가 왕산광장 및 누각 명칭 변경을 반대하며 지난달 20일 구미시청 현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병용 기자

[단독] 왕산 친손자, 구미시 미온적 대처에 중대발표 할까?

경북 구미시 산동면 산동물빛공원 내 광장·누각 명칭을 놓고, 구미시와 독립운동가 후손 사이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대한민국 최고의 독립운동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왕산 허위(1855~1908) 선생의 친손자 허경성(93·대구시 북구 침산동) 씨는 14일 광복회 대구지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의 미온적 대처'를 규탄할 예정이다. 허 씨는 "2인 시위 이후에도 구미시가 아무런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아 왕산광장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허 씨는 지난달 20일 구미시청 현관 앞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한 물빛공원에 있는 왕산광장과 누각의 명칭 변경을 반대하는 2인 시위(매일신문 9월 21일 자 6면)를 벌였다.구미시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2016년부터 구미국가4산업단지 확장단지(산동면)에 58억원을 들여 3만6천㎡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원이 준공되면 구미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16년 1~9월 주민공청회·설문조사 등을 통해 공원 명칭을 '산동물빛공원'으로, 광장·누각의 명칭은 왕산광장·왕산루로 정했다.1억5천만원을 들여 광장에 왕산 허위 선생 가문 독립운동가 14인의 동상을 세우기로 했다. 구미 출신 왕산 허위 선생의 가문은 3대에 걸쳐 14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의 독립운동가 집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그러나 산동면 주민들이 광장·누각 명칭을 산동광장·산동루로 변경하고, 동상은 왕산 허위 기념관(임은동)으로 이전·설치할 것을 주장했고, 이에 따라 구미시가 명칭 변경 등을 추진하면서 마찰이 일기 시작했다.이에 대해 구미시 관계자는 "근린공원인 산동물빛공원은 인근 주민이 사용 주체이기 때문에 그들의 의견을 수용했다"며 "왕산 허위 가문 14인 동상을 왕산기념관으로 옮기고, 그곳에 예산을 투입해 누각도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2019-10-11 16:45:51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희망나눔 장학금·컴퓨터' 전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10일 지역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600만원) 및 컴퓨터(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2019-10-11 16:27:12

사랑의 열매 총회

경북 구미시 2019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 우수기관상 수상

10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9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서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2019-10-11 16:25:52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이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상북도당 예산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경북도당과 예산정책간담회 열어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회에서 민주당 경북도당과 2019년도 하반기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과 경북도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빠진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예산정책간담회에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당에서는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과 민주당 TK특위위원장인 김현권 국회의원(비례·구미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지역위원장과 소속 도의원들이 함께 했다.참석자들은 지난 4월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논의한 사업 중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빠진 사업을 점검·보완하고, 각 시·군에서 추가로 올라온 주요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긴급 복구지원예산 등을 논의했다.이해찬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경북은 대표 취임 후 첫 현장최고위를 개최했던 만큼 당에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전략 지역이다"며 "이 자리를 통해 경북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북은 이번 태풍 '미탁'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이다"면서 "중앙합동조사에 앞서 오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이다. 가용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인영 원내대표도 "내년 예산을 통해 경북의 산업을, 특히 소재‧부품 분야를 새롭게 도약시키고 재해‧재난 피해복구 예방으로 신산업 발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자유한국당 소속이라 예산정책협의회가 아닌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2019-10-10 18:10:18

국제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9지역 스마트 러닝스포츠 기기 경북 구미시에 기탁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9지역(대표 이종석) 7개 클럽의 임원 및 회원들은 8일 치매환자 재활 및 노인치매예방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스마트 러닝 스포츠기기 2대(850만원 상당)를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에 전달했다.

2019-10-09 13:53:05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 매일신문DB

'봉변'이 영향?…'박정희 추도식' 참석하는 장세용 구미시장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전망이다.(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회장 전병억)는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추모단체,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모제·추도식을 열 계획이다.장 시장은 이날 추도식에서 추도사와 헌화 및 분향 등을 할 예정이다. 장 시장이 초헌관을 맡을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그동안 구미시장은 이 추도식에서 초헌관을 맡아왔다.장 시장은 지난해 열린 추도식에는 참석을 하지 않았고, 지난달 18일 구미코에서 열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 땐 박 전 대통령이 빠진 '구미공단 50주년 홍보영상'을 상영해 박 전 대통령 흔적 지우기 논란을 일으켰다.지난해 열린 박 전 대통령 추도식에 장 시장이 참석하지 않자, '박정희 지우기 장세용과 촛불 독재정권 막아내자', '박정희를 지우려는 자들은 경부고속도로에 발도 들여놓지 마라'는 등의 현수막이 구미시내 곳곳에 걸렸다.장 시장이 이번 박 전 대통령 4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은 그동안 박 전 대통령 흔적 지우기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이에 대해 장 시장은 "구미는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잊을 수 없고, 시민 다수도 원해 올해 추도식 참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것도 참석하려는 이유"라고 했다.전병억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장은 "조국 근대화의 산물인 구미공단의 50주년과 박정희 대통령 서거 40년을 계기로 시민을 하나로 모으고 구미건설의 디딤돌로 승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키워드=초헌관: 종묘나 능에서의 제례 시 삼헌(三獻)을 할 때 처음으로 술잔을 신위에 올리는 제관.

2019-10-08 17:32:26

11일부터 13일까지 금오천 일대 및 드림큐브에서 '청춘! 금오천 2.4㎞'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금오천 일대에서 열린 청춘! 금오천 2.4㎞.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금오천에서 문화예술로 놀자

경북 구미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금오천 일대 및 드림큐브에서 '청춘! 금오천 2.4㎞'를 개최한다.11일 오후 7시 드림큐브에서 밴드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대구에서 활동 중인 당기시오, 카노, 워킹애프터유 밴드 등의 공연이 선보인다.또 12, 13일에는 금오천 산책로 곳곳에서 탭댄스, 밴드, 클래식 등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다양한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만들어 볼 수 있는 청춘마켓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드림큐브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 금오산을 주제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시 '스트링 아트' 등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또한 전문 포토그래퍼가 함께하는 청춘사진관도 진행되는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금오천에서 진행되는 축제를 즐기고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10-08 16:27:26

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교통사고 피해시설 신속 복구 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는 8일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 6개 손해보험사(현대해상화재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와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 안전시설물 신속 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10-08 14:32:27

구미경찰서

[이런일] 경북 구미경찰서, 서다-보다-걷다!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8일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포초등학교 앞에서 '서다-보다-걷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10-08 14:32:15

[인사] 구미시

◆구미시〈6급 전보〉▷미래전략담당관실 조근숙 ▷기업지원과 시병연 이은희 ▷신평1동 장정수 ▷상모사곡동 장인수

2019-10-07 17:26:25

환경연수원

경북환경연수원-대구환경대학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과 대구환경대학(학장 오세창)은 7일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과 환경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10-07 16:23:06

농정과

구미시와 농협구미시지부 태풍 피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NH농협 구미시지부(지부장 나중수), 군 부대 등 170여 명은 7일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9-10-07 15:47:50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 고용, 자회사 정책 폐기를 위한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 측이 5일 한국도로공사 김천 본사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는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에게 양말, 티셔츠 등 꾸러미 250개를 전달하고 있다. 민주노총 제공

道公 본사 점거 28일째…서울 요금수납원들도 합류

민주노총과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한국도로공사 김천 본사 점거 농성에 나선 지 6일로 28일째를 맞는 가운데 서울톨게이트 캐노피에서 고공농성을 벌인던 요금수납원들이 본사 농성에 합류했다.경기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산 방면) 10m 높이 서울톨게이트 캐노피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6명은 5일 김천 도로공사 본사 농성에 함께 했다. '1천500명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시작한 지 97일 만이다.톨게이트 캐노피에서 마지막까지 농성을 벌인 도명화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부위원장은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의 공동교섭 참가를 촉구한다. 1천500명 직접 고용은 청와대가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이날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 직접 고용, 자회사 정책 폐기를 위한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등 1천여명도 김천 본사 앞에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 고용, 문재인 정부 자회사 정책 폐기, 비정규직 철폐 문화제'를 열었다.문화제를 마친 공대위는 도로공사 건물 안에서 농성하고 있는 요금수납원에게 물품을 전달하려다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공대위 측은 본사 점거 농성 중인 요금수납원들에게 양말, 티셔츠 등 꾸러미 250개를 전달했다.

2019-10-06 17:48:03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에 이달 2일과 3일 태풍 미탁 폭우와 함께 토사가 밀려와 마을 곳곳에 침수와 토사 피해가 발생했다. 주민들은 철도부지에서 흘러내린 토사 때문에 이번 태풍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을 안길 수십㎝나 쌓인 토사를 복구 차량이 퍼내고 있다.영덕군 제공

영덕 태풍 피해, 이번에도 철도 원인론 제기

태풍 '미탁'에 따른 경북 영덕지역의 피해가 사상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도 동해중부선 철도부지가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해 태풍 '콩레이' 때에도 강구시장 일대 침수를 둘러싸고 영덕군과 주민들이 철도부지를 피해의 한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뒤로는 7번 국도, 앞으로는 동해바다를 마주한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는 이번 태풍으로 마을 60가구 대부분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이 생긴 이래 침수 피해는 처음이라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이번 토사 침수 피해는 마을 뒷편(서쪽) 7번 국도와 나란이 건설 중인 동해중부선 철도부지 경사면과 곳곳에 쌓아둔 흙이 마을로 밀려왔기 때문"이라고 했다.높은 지대에 있는 철도부지 인근의 토사가 흘러내리며 마을로 유입돼 배수로와 하수로를 막는 바람에 마을이 쑥대밭이 됐다는 것이다.백석1리 주민 A씨는 "90세 어르신들도 마을이 생기고 이런 난리는 처음이라고 한다"며 "마을로 쏟아진 토사가 주차해둔 자동차들을 덮쳐 못쓰게 됐다"고 했다.영덕군 관계자는 "일단 비가 많이 온 것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철도부지 인근 경사면 흙이 아직 안정화되지 않아 흘러내렸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했다.지난해 콩레이 당시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과 인근 저지대 침수 때 강구시장 서편에 놓인 동해중부선 철도부지가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철도시설공단 측은 이를 반박했다.하지만 행정안전부는 영덕군의 철도부지 원인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강구시장 인근 침수 예방대책으로 동해선 철도부지 인근에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국비를 배정한 바 있다.

2019-10-06 17: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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