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전풍림 영주시의원

전풍림 영주시의원 도내 최초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전풍림(무소속) 영주시의원이 경북에서 처음으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는 직계존속으로부터 승계한 농업을 3년 이상 종사한 50세 미만인 사람에게 한해 영주시가 사업승계농업인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있다.또 농업경영정보 제공 및 기술교육, 농업관련 창업자금 지원, 농산물 생산과 유통,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 등에 예산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전 시의원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영주에서 집안 대대로 물려받는 농업을 가업으로 승계하는 농업인에 대한 지원은 미미하다"며 "그들의 경영 안정과 농촌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전국에 많은 자치단체가 도시민 귀농을 적극 추진하지만 정작 귀농인들은 지역사회 특성과 농업에 대한 지식 등을 잘 파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며 "도시민 귀농도 중요하지만 지역적 특성을 잘 아는 가업승계 농업인들이 조기정착할 수 있는 여건 마련도 중요하다"고 했다.이 조례안은 12월 11일 영주시의회 제23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2019-11-26 10:36:13

경북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12월 4일 내년 국회의원 선거 및 구미시의원 보궐선거 설명회

경북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구미선관위)가 다음 달 4일 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구미시의원 보궐선거(구미시바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를 연다.이날 구미선관위는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및 선거운동 방법 ▷예비후보자의 정치자금(선거비용) 및 회계보고 업무 ▷선거법 위반사례 예시 및 시기별 제한·금지행위 ▷예비후보자가 알아야 할 선거법 등을 알려준다.입후보예정자, 회계책임자, 선거사무관계자, 정당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한편 보궐선거를 하는 구미시의원 바선거구는 권기만(4선) 전 시의원이 자신의 주유소 옆으로 도로가 신설되면서 동료의원으로부터 특혜의혹을 받고,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자 지난 4월 사퇴서를 제출한 바 있다.

2019-11-26 10:24:17

23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려 최문순 도지사와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국회에 계류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잠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연내 반드시 통과돼야"

지금의 '지방자치법'은 구(舊)체제다. 몇 차례 개정이 있었지만, 현실에 맞는 '자치분권'을 담진 못했다. 이 때문에 지방정부 자치권은 여전히 미비하고, 실질적 주민참여도 요원하다. 그럼에도 관련 법안은 국회에 발이 묶여 있다.이에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야가 법안 처리를 미루고, 제대로 된 논의조차 않고 있어서다.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현재 자치분권 관련 법령 7개가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 중 핵심 법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확대하고 실질적 주민참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추진은 31년 만이다. 그동안 바뀐 지역 행정환경의 반영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하려는 취지다.하지만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는 9개월째 손을 놓다 지난 14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지방자치법을 심사 법안으로 올렸다. 이날 지방자치법이 처음 논의되나 싶었지만 전문위원 보고만 있었을 뿐 더 이상 진전은 없었다. 소위가 다시 열리더라도 처리 여부는 불투명하다.정치권이 지방자치법에 큰 관심이 없는 데다, 세부사항을 놓고 이견 또한 크기 때문이다.그동안 지방자치법은 정쟁에 묻혀 뒷전으로 밀려나기 일쑤였다. 때문에 상임위, 그것도 법안소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다. 의원들의 관심도 저조하다. 자치단체장 출신 의원을 제외하곤 대체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근거 마련, 주민자치회 활성화 조항에 대한 일부 의원의 부정적 기류도 감지된다.하지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은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주민자치회 또한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조직인 만큼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단 의견이 지배적이다.지방이양일괄법, 주민참여 3법 등 다른 법안도 상황은 마찬가지다.이런 상황 속에 20대 국회는 곧 문을 닫는다. 내년 5월 임기가 만료되는데, 이때까지 통과하지 못하면 법안은 자동폐기 된다. 내년 4월 총선을 감안하면 법안을 처리할 마지막 기회는 이번 정기국회뿐이다. 내달부턴 본격적 총선 정국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이에 황명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부회장은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안은 정치권의 무관심과 여야 간 정쟁에 뒤로 밀리다 이젠 자동폐기될 위기까지 처했다"며 "하루빨리 지방자치법을 통과시키는 것만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청와대 지역기자단

2019-11-26 00:00:00

복지정책과

조명희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장관상

경북 구미시 조명희(왼쪽)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등 2명은 25일 여성가족부 주관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 기념행사'에서 아동·여성폭력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9-11-25 16:48:28

박채아 경북도의원

세무사 출신 도의원 조력으로 혈세 2천500만원 찾았다

경상북도의회 한 도의원이 본인의 전문성을 발휘해 수천만원의 숨은 세입을 발굴, 경상북도가 환급받도록 도와 눈길을 끈다.경북도는 지난 21일 안동세무서로부터 도청 1층 북카페 건축과 관련한 부가가치세 2천500만원을 환급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는 박채아(33) 경북도의원이 그간의 세무사 업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토대로 한 적극적인 도움 덕이었다.부가가치세법에 따라 건축할 때 납부한 부가가치세 가운데 부동산임대업, 음식점업 등 공간에 대해서는 환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도청 1층에 운영 중인 북카페에 대해서는 환급이 이뤄지지 않은 것을 박 도의원이 찾아냈다.박 도의원은 누락된 것으로 판단되는 북카페 부가가치세를 직접 안동세무서에 방문·상담하고 환급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환급 과정을 적극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박 도의원은 2013년 제50회 세무사고시에 합격해 현재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대 경북도의회 비례대표 도의원에 당선돼 문화환경위원회, 청년정책위원회 등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경북도 회계과 관계자는 "박 도의원이 수시로 사무실을 방문해 세무 관련 조언을 주고 있다"면서 "세무 관련 업무에 대한 상담·문의 등은 본인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11-25 15:33:03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 한국환경공단과 미래지향적 환경·에너지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미래지향적 환경·에너지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이달 22일 체결했다. 국내외 폐기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 발전 등 에너지와 환경을 융복합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발굴하고, 양사의 상생발전과 더불어 글로벌 환경 개선을 할 수 있게 됐다.

2019-11-25 15:19:39

장세용 구미시장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선언문비 제막식 참석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은 26일 구미 광평동 수출탑에서 열리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선언문비 제막식'에 참석한다.

2019-11-25 15:18:55

경북 구미시는 이달 22일 김연수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 북 토크를 열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 '김연수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여행' 성황리 개최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2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김연수 작가와 함께 떠나는 문학여행'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란 주제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민 독서회원들과 함께한 북토크와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연수 작가는 김천 출신으로, 장편소설 '원더보이'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7번국도' '밤은 노래한다'와 소설집 '스무살',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시절일기'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2007년 제7회 황순원문학상, 2009년 제33회 이상문학상, 2018년 제19회 이효석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다양한 문학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동네 서점, 도서관을 일상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독서문화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1-25 10:25:58

지난 22일 김성진 경북도의원이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경북의 농업정책 너무 안일"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상실 등 위기 속에서 경북도의 농업정책이 너무 안일한 게 아니냐는 경북도의원들의 질책이 쏟아졌다.지난 22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312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김성진 도의원은 먼저 경북도의 일반예산 증가세에 비해 농업예산 증가세가 지나치게 낮다고 지적했다.김 도의원에 따르면 경북도의 일반예산은 2011년 4조6천620억원에서 2020년 8조4천450억원으로 44.8%나 증가했지만, 농업예산은 6천665억원에서 8천34억원으로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일반예산 대비 농업예산 비율 역시 2011년 14.3%에서 2020년 9.51%로 줄었고, 내년도 경북도 일반예산이 전년보다 8천654억원 증가할 때 농업예산은 오히려 2천230억원 준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의 농가소득(농업소득+농외소득)에서 농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아 값싼 수입농산물이 쏟아지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김명호 도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의 농업소득은 1천743만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농가소득은 4천92만원으로 전국 평균 4천237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경북의 농외소득이 타 시도에 비해 낮은 탓이다.예를 들어 경기도의 농업소득은 1천83만원으로 경북의 농업소득보다 낮지만 농가소득은 4천851만원으로 훨씬 높다. 전라도는 농업소득이 1천719만원으로 경북과 비슷하지만 농가소득은 4천509만원에 이른다.농업 외의 다른 일을 하며 소득을 올리는 타 시도와 달리 경북은 그만큼 농업소득에 기댄 전업농의 비중이 높다는 얘기다. WTO 개도국 지위가 사라지고, 장기적으로 수입농산물 유입이 늘어날 경우 농업소득 비중이 높은 경북이 타 시도보다 훨씬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김성진 도의원은 "상황이 이러한 데도 다른 시도가 추진 중인 농민수당제 시행, 농민기본소득 도입 등을 위한 경북도의 선제 대응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명호 도의원도 "WTO 개도국 지위 포기로 위기에 직면한 경북농업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 체질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11-24 16:47:16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신라왕경특별법 통과시킨 김석기 "후속 조치 만전"

"국회 상황이 워낙 첨예해 본회의 가결 의사봉이 두드려 질 때까지 긴장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경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천년고도 경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19일 오후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안(신라왕경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경주)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김 의원은 신라왕경특별법에 찬성 표결한 동료 의원들에게 허리 숙여 감사의사를 표시했고 동료 의원들은 김 의원의 뚝심에 찬사를 보내는 모습이 연출됐다.본회의 후 의원회관에서 만난 김 의원은 '만감이 교차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법안 발의에서부터 본회의 가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기 때문이다.김 의원은 "경주를 신라시대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일은 경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라는 제안에 동료의원 181명이 공감을 표시하고 공동발의자로 나서 힘을 얻긴 했지만 소관 상임위원회 논의과정이 쉽지 않았다"며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국회상황도 걱정거리였다"고 회고했다.특히 김 의원은 앞으로 신라왕경특별법에 살을 붙이는 일에 더욱 진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일각에서 신라왕경특별법에 대해 아쉬움을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없었던 특별법이 만들어진 만큼 이제는 후속 입법을 통해 신라왕경 복원의 완성도와 속도를 높이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김 의원은 신라왕경 복원과 함께 동해와 연접한 '동경주'의 관광자원을 더욱 세심하게 다듬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김 의원은 "삼국을 통일해 현재 대한민국의 틀을 완성한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이 서려있는 문무대왕릉을 중심으로 동해의 수려한 관광자원을 신라유적과 접목해 경주의 관광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경주와 세계를 잇는 하늘 길을 조속히 열고 경주와 일본의 천년고도 교토를 연결하는 국제적 관광패키지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2019-11-22 16:35:35

경북 구미시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가 20일 개최한 제16회 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어린이독서왕 선발대회 및 국민독서경진 구미시예선대회 열어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는 20일 제16회 구미시어린이독서왕 선발대회 및 제39회 국민독서경진 구미시예선대회를 열었다.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는 지난 4월 지역 초등학교 및 새마을작은도서관에 독서기록장을 배부하고, 9월까지 읽은 도서의 줄거리 요약 및 느낌 등을 기록한 독서기록장을 접수받아 우수 독서기록장을 선발했다.올해는 253편의 독서기록장이 응모됐으며, 73명의 우수학생과 지도교사를 선별했다.대상은 구평남부초등학교 김민서(2학년)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지도학교상은 옥계동부초등학교,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원남초등학교 진효주 교사가 수상했다.제39회 국민독서경진구미시예선대회는 독후감, 편지글, 운영 등 3개 부문에서 18명과 4개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수상을 했다. 수상작은 다음 달 경상북도 예선대회 및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2019-11-22 14:32:49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 내년 예산안 1조2천647억원 편성

경북 구미시는 내년도 예산안 1조2천647억원을 편성해 21일 구미시시의회에 제출했다.올해 당초예산 1조2천55억원보다 592억원(4.9%)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570억원, 특별회계 2천77억원이다.분야별 예산은 사회복지 4천97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38.76%를 차지했으며, 환경분야 842억원, 농림해양수산 817억원, 문화관광 692억원 등이다.특히 중점 투자사업으로 전국체전 대비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80억원,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28억원,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30억원, 생활SOC사업 50억원 등을 편성했다.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탄소성형부품 상용화인증센터 구축 16억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25억원, 탄소산업 클러스터 시험생산동 신축 5억원,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사업 44억원 등을 반영했다.도시재생과 교통체계 혁신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23억원,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45억원, 구미1국가산업단지 재생 69억원 등을 마련했다.농업분야에는 고부가농업 육성 및 쌀소득보전 고정직불제 71억원, 밭농업 직불제 15억,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 12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2억원 등을 배분했다.2020년도 예산안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의회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확정된다.박영일 구미시 기획예산과장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화를 위해 지방보조금 지원 및 신규 행사·축제사업에 대해 지방보조금심의회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예산을 편성했다"며 "대규모 투자 및 SOC사업의 경우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1 18:17:44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 인구 42만명선 무너지나

경북 구미의 인구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대기업들의 '탈 구미화 현상' 등으로 42만 명선 붕괴를 눈 앞에 두고 있다.21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구미의 인구는 42만230명이다. 2018년 4월 42만2천287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년 7개월 만에 2천57명이 줄어든 것이다.특히 구미지역 청년층이 수도권으로 대거 유출되면서 신생아 수도 2014년 4천935명에서 지난해 말 기준 3천425명으로 31%(1천510명)나 급감했다.구미산업단지 고용인원도 올해 9월 기준(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 8만9천162명에 그쳤다. 2015년 12월 10만2천24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3년 10개월 만에 1만3천78명 감소한 것이다. 올 상반기 구미의 실업률은 5.4%(1만2천 명)로 전국 4위, 경북 1위를 차지하면서 자칫 '구미=실업도시'란 오명을 쓰게 됐다.그동안 구미는 2014년 5월 인구 42만 명선을 넘어서면서 '43만 도시'라고 통칭해왔지만, 지난해 4월부터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면서 이런 명칭도 쓰지 못할 전망이다.구미시 관계자는 "인구 증가를 위해 아동보육, 신혼부부 주거안정, 청년창업, 다자녀가정, 귀농귀촌 등에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려 지급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했다.이처럼 구미의 인구가 해마다 줄어들면서 '구미가 성장의 퇴조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은 "구미의 인구 감소는 대체산업이 부진한 상태에서 대기업 물량이 수도권과 해외로 이전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구조적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고는 인구 증가는 사실상 어렵다"며 "구미시의 '양적 회복 인구대책'을 재점검하고, 지속가능한 '강소 축소도시 인구대책'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다.

2019-11-21 15:39:01

구송봉사단

경북 구미시 위생과와 구송봉사단 어르신 이·미용 봉사

경북 구미시 위생과(과장 이연우)와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은 19일 송정효마실 노인주간보호전문센터에서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9-11-20 10:42:40

황상초등

경북 구미 황상초등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친구들의 아침밥을 부탁해' 업무협약 체결

경북 구미 황상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18일 삼성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굿피플 대구경북지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친구들의 아침밥을 부탁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11-20 10:34:26

송정여중

경북 구미 송정여중 댄스부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비전상 수상

경북 구미 송정여자중학교(교장 이상진) 댄스부는 17일 전국 14개 시·도 대표가 출전한 가운데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창작댄스 부문에서 비전상을 수상했다.

2019-11-20 10:34:07

LG경북협의회가 27, 28일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리는 오페라 '토스카'. LG경북협의회 제공

LG경북협의회 27~28일 푸치니의 명작 오페라 '토스카' 공연

LG경북협의회가 지난해(오페라 카르멘)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시민 및 수험생들을 위해 오페라 '토스카'를 무대에 올린다.LG경북협의회는 27, 28일 오후 7시 30분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의 거장으로 불리는 '지아코모 푸치니'의 대표적 명작인 오페라 '토스카' 공연을 연다.이번 공연은 구미 대표기업인 LG의 기업 메세나 활동인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 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가 주관한다.오페라 '토스카'는 빅토리앙 사르두(1831~1908)가 당대의 명배우 사라 베르나르를 위해 쓴 5막짜리 프랑스어 희곡 '라 토스카'를 이탈리어어로 각색한 대본이다.원작의 비극적 희곡을 1890년 밀라노에서 관람한 푸치니는 이 작품을 오페라로 만들었다.'라보엠',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토스카'는 어둡고 비극적인 주제를 푸치니 특유의 극적인 묘사 안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채색한 작품이다.27일에는 LG임직원, 28일에는 대입수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모두 3회 공연한다.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정통 오페라 공연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연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1-20 10:17:10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전국체육대회 기를 전달받고 있다. 경북도청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 내년 민선 체육회장 선거 잡음 없어야 성공적 전국체전 치룰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내년 민선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잡음이 없어야 성공적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치를 수 있다"고 했다.이 도지사는 19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2020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 도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매우 위태롭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간다면 망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며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다. 대한민국의 불꽃을 다시 피우기 위해서 경북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이 도지사는 "경북도 및 각 시·군 체육회가 분열되서는 안된다. 내년 민선 체육회장 선거가 화합하는 분위기로 선출돼야 한다"며 "혼탁한 선거로 체육회가 분열돼 전국체육대회도 제대로 치루지 못하고 주저앉는 경우가 발생하면 안된다.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있고 존경받는 인물이 선출되도록 중지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또 이 도지사는 "내년 전국체육대회는 과학·기술 체전이 돼야 한다"면서 "경북이 자랑하는 문화 체전, 관광 체전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경북도는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조직위원회는 국회의원, 언론, 종교, 경제·금융, 문화·예술, 체육 분야 인사와 도내 유관 기관·단체장 등 모두 143명으로 구성했다.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2020년 10월 8~14일,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1∼26일 주 개최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일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전국체육대회는 47개 종목에 3만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30개 종목에 8천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한다.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4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다.

2019-11-19 16:26:49

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이 19일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앞두고 저출산 극복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전병용 기자

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 어르신의 전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

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이 19일 구미 '어르신의 전당'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행복한) 100세 시대를 앞두고 저출산 극복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날 이 지국장은 신문 역사와 의의에 대해 강의를 하며 매일신문이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지국장은 "경북도내에 100세 이상이 918명이나 있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자녀 및 손자들이 아이들을 많이 낳을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국원 지국장은 한국노총 구미지부 회장을 1~6대까지 지냈으며, 새마을문고 구미시회장, 라이온스 클럽 등에서 활동을 했다. 현재는 삼일장학재단 이사 및 구미 원평동 희망나무 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결손 및 조손가정,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50여 명을 모아 무료로 한자를 가르친다.

2019-11-19 14:38:29

지난 18일 열린 군위군의회 간담회 모습. 군위군의회 제공

군위군의회 간담회 개최

경북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8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및 논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은 ▷군위군 청소년수련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위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다.이들 안건은 25일 열리는 '제243회 제2차 정례회'에 정식 상정될 예정이다.

2019-11-19 11:08:16

구미시의회 본회의장. 매일신문 DB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구미시의회 의원 6명 무더기로 처분에 시의원들 반발

경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경북도윤리위)가 최근 공직자윤리법을 어긴 구미시의원 6명에 대해 무더기로 과태료와 경고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구미시의원들은 '소명기회도 없는 일방통행식' 처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경북도윤리위는 이달 초 구미시의원 자유한국당 4명과 더불어민주당 2명 등 총 6명에 대해 과태료 및 경고 처분을 내렸다.자유한국당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비상장 주식 2억원가량을 미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며, 같은당 장미경 시의원도 비상장주식 15여억원을 신고하지 않아 과태료 부과를 통보받았다. 또 같은 당 장세구 시의원도 비상장주식 3억원 어치를 처분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또 비상장 주식 1억9천여만원을 법정기한 내에 처분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김재우 시의원·홍난이 시의원, 자유한국당 권재욱 시의원 등 3명이 경고처분을 받았다.과태료 처분이 최종적으로 내려지면 최대 2천만원이 부과될 수 있으며, 경고 처분을 받은 의원이 2년 안에 공직자윤리법을 다시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공직자의 경우 당선되고 재산신고를 1개월 이내에 하거나, 연말에 재산변동이 있으면 1개월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하며,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1개월 이내에 직무심사를 받아야 한다.하지만 이번 심사 결과에 구미시의원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장세구 시의원은 "이미 주식 보유에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는 데도, 경북도윤리위가 소명 기회 조차 주지 않았다"며 "법원에 항고하겠다"고 했다.김재우 시의원은 "직무관련성 심사 결과를 기다리느라 주식 처분이 늦어진 것인데, 지난 8월 심사에서 징계하지 않았다가 이달 심사에서 경고를 내린 조치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장미경 시의원도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안내에 따라 재산신고를 누락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이에 대해 경북도윤리위 측은 "공직자들이 재산변동이 있을 때마다 재산신고를 바로 했으면 늦지 않았을 것인데, 재산신고 시기를 놓쳐 직무심사에서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11-19 11:07:44

18일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키로 한 50~299인 규모의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키로 했다. 이날 오후 직장인으로 보이는 시민들이 해질녘 광화문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노동·정치계, 주 52시간제 보완책 일제히 규탄

대구 노동계와 정치계가 중소기업 주 52시간제 시행을 유예한 정부의 보완책을 일제히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영세 사업장이 대다수인 대구 현실을 고려할 때, 정부가 수많은 대구 노동자들의 노동시간 단축 기대를 저버렸다고 입을 모았다.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은 "대구에는 특히 영세 사업장이 많고 노동자들의 과로사 위험이 크다"며 "정부가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저녁 있는 삶'에 대한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본부장은 이어 "현 정부가 출범하고 반환점을 도는 동안 노동존중은 폐기되고 친기업 정책으로의 전환이 이뤄졌다"며 "민주노총은 국회의 탄력근로제 확대 일정에 맞춰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민주노총 본부는 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의 노동절망 정책에 분노한다"며 "모든 역량을 모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총파업 투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국노총 또한 정부 발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기웅 한국노총 대구본부 조직정책본부장은 "자체 파악 결과 열악한 여건에서도 내년 초 시행될 주 52시간제를 준비하던 대구 중소기업이 절반쯤 됐다. 대구에 2·3차 밴드(하청업체)가 대부분인데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 발표로 해당 기업들은 굉장한 혼선을 빚게 됐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본부장은 "정부의 정책이 오락가락하니 기업과 근로자 모두 신뢰를 잃고 있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면 근로자들이 정부의 다음 정책에 대해서도 믿지 못하게 된다"고 꼬집었다.한국노총 본부 또한 성명을 통해 "시행 한 달을 앞두고 정부가 계도기간을 꺼내 든 것은 스스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시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장태수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법이 시행돼도 지켜질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정부가 노동자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무력화한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지나치게 기업의 눈치를 보느라 노동자의 인권을 멀리하는 조치"라고 했다.이어 장 위원장은 "흔히 대구에 중소기업이 99%라고 얘기한다"며 "열악한 처지에 있는 대구 노동자에게는 이번 조치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반면 자유한국당은 황규환 청년부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기업은 죽어가고 있는데 급한 불부터 꺼보자는 미봉책으로 기업이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나진 않는다"고 비판했다.

2019-11-18 18:06:04

18일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업무 자회사 노동자들이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도로공사가 직접고용 회피를 위해 자회사를 설립했다며 도로공사가 실질적인 사용자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도로公 자회사 톨게이트 수납원,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의 자회사에 고용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우리는 자회사가 아닌 도로공사 수납원'이라며 도로공사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냈다.18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동자들로 구성된 '이엑스서비스(ex-servie)새노동조합'은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요금수납원을 대표해 자회사 요금수납원 129명은 묵시적 근로계약 관계에 따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오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이들 요금수납원은 도로공사의 자회사 설립을 통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동의해 올해 7월부터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서 근무해 왔다.법률대리를 맡은 신인수 민주노총 법률원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사업소로서의 독자성과 독립성이 없는 모회사의 노무대행 기관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납원들의) 진짜 사용자는 도로공사라는 게 이번 소송의 취지"라고 했다.앞서 전체 요금수납원 6천514명 가운데 5천여명이 도로공사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에 동의한 바 있다.

2019-11-18 16:28:10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도, 내년부터 도민 일부 로타바이러스·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로타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경북도는 시범사업 대상자를 일부 기초생활수급자로 한정하고 이에 필요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18일 경북도는 로타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등 선택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예산안 14억6천100만원을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8개월 미만 영유아 100명(예산 2천100만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은 8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1만4천400명이다.앞서 박미경 경북도의원은 영아에게 장염과 설사를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 노인 발병률이 높고 통증이 심한 대상포진의 경우 예방접종 비용이 10만~21만원으로 고가여서 취약계층 주민을 중심으로 무료 접종이 필요하다며 관련 조례안을 발의했다.경북도는 막대한 예산과 사망사고 등 부작용 발생 시 책임 문제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으나 도의회는 지난 6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경북도는 고심 끝에 시범시행 대상자 범위를 압축했다. 다만 시범사업이 진행되면서 도민 요구 등에 따라 앞으로 무료접종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박미경 도의원은 "취약계층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고가의 선택예방접종을 경북도민이 무료로 받을 길이 열렸다"면서 "경북도가 앞장 서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한만큼 향후 모범 사례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9-11-18 15:55:20

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 2019년도 제2차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 열어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4, 15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전력 관련 그룹사 12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기록관리 협업체계 구축과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19년도 제2차 전력그룹사 기록관리협의회'를 열었다.

2019-11-18 15:09:47

도로공사

도로공사 경북본부와 경북도청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지원 업무협약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와 경상북도(복지건강국장 김재광)는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1천 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2019-11-18 15:09:28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18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특장버스를 전달하고 기념식을 하고 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특장버스 제공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는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서비스 지원을 위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특장버스 1대를 18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특장버스는 2억6천만원가량으로 38인승이다. 이 버스는 엔진 성능과 승차감 등을 개선해 이용자 수송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승하차가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이달 내에 정식 운행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21인승이 운행됐다.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장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21인승 특장버스 구입, 1·2층 화장실 리모델링, 이동 통로 비가림막 및 캐노피 설치 등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숙원사업인 장애인 치유의 숲 설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8 15:09:14

배진석 경북도의원

경북도 내 274개 지역아동센터 화재 안전 매우 취약

경북도내 지역아동센터의 소방시설이 미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배진석 경북도의원에 따르면 도내에는 지역아동센터 274곳이 있으며 아동 7천146명이 이용하고 있다.지역아동센터는 아동 보호와 교육, 정서적 지원, 문화 등 아동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이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가운데 6천238명이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으로 전체의 87.3%에 이른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긴급히 대응할 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다.하지만 화재 초기 인명대피 시간 확보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스프링클러는 240곳(87.6%)에서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방열복과 공기호흡기 등 기본적인 인명구조기구도 260곳(95%)에서 확보되지 않았고, 옥내·옥회소화전 등 소화설비는 230곳(84%)이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포항과 안동의 지역아동센터 2곳은 소방설비가 전혀 설치돼 있지 않았다.배진석 도의원은 "화재 발생 시 초등학생들이 소화기 등을 작동시켜 화재를 진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초기 화재 진압과 대피 시간을 벌어주는 스프링클러 설치 등은 필수"라고 강조했다.또 "겨울철 화재로부터 아동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긴급히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화재 예방 기본 설비를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경북도에 요구했다.이와 관련, 경북도는 화재에 취약한 지역아동센터의 여건이 확인된 만큼 시군과 협의해 지도 점검 및 개선에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북도 관계자는 "스프링클러가 있으면 가장 좋지만 건물 구조를 바꾸는 공사와 많은 비용이 필요한 부분이라 쉽지 않다"며 "우선 정부 환경개선 비용 등을 이용해 소화기 비치와 같이 간단한 사항부터 신속히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아울러 "실태·수요 조사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파악되면 내년도 추경예산을 편성해 개선 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2019-11-14 16:37:41

전병억(가운데)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장이 14일 열린 박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에서 술잔을 올리고 있다. 전병용 기자

수능 때문에 조용히 치러진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가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쳐 조용한 가운데 치러졌다.이날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박 전 대통령 생가인 경북 구미 상모동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2돌 숭모제(생신 제례)'를 올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300m가량 떨어진 곳에는 수능시험장인 사곡고등학교가 있다.지난해까지 열린 박 전 대통령 탄신제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옆 공터에서 유족 및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기념영상 상영, 부대행사(체험 및 사진·휘호전시회) 등을 열었다.박 전 대통령 숭모제가 열리는 시간 장세용 구미시장은 수능 시험장에서 수험생을 격려했다. 한편 일본 국보 1호인 이도다완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 도예가 길성 작가가 박 전 대통령 초상화를 도자기로 만들어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에 전달했다. 이 초상화가 그려진 도자기는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이 개관되면 전시될 예정이다.전병억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소음으로 인해 수험생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행사 축소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2019-11-14 15: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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