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탈원전에 왜 가만히 있으냐' 울진군민들 한수원 항의 방문

'탈원전에 왜 가만히 있으냐' 울진군민들 한수원 항의 방문

경북 울진군민들이 정부의 탈원전정책 폐기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매일신문 1월 21일자 3면 보도)하고 나섰다.4일 울진군범군민대책위(이하 울진범대위)와 장유덕·김창오·장선용·강다연 울진군의회 의원, 울진군 관계자는 한수원 경주본사를 찾아 탈원전 정책이 포함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폐기를 위해 한수원이 법적 대응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이번 항의방문은 지난달 탈원전정책 폐기 행정처분 소송에서 재판부가 한수원을 탈원전 정책에 의한 피해대상자로 간주하고, 한수원의 소송권을 인정한 판결을 내린 것이 발단이 됐다.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10일 울진범대위 등이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제소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취소 소송'에서 "이익을 직접적으로 침해당한 당사자가 이 처분의 당부를 다룰 수 있다. 만약 신규 원전을 건설해 발전사업을 하려는 자가 그에 관한 허가를 신청하였다면 피고(산업통상자원부)는 이 사건의 기본계획 등을 이유로 거부처분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3자인 시민단체 등의 제소는 기각하면서 전력사업자인 한수원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법리 다툼 가능성은 열어뒀다는 의미이다.이에 울진범대위 등은 이날 한수원을 찾아 해당 판결문을 토대로 한수원이 탈원전에 따른 피해를 인정하고 즉각적인 행정소송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진군의회 장유덕 부의장은 "이 정책으로 한수원은 물론 지역민들도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 지금껏 지역민들만 나서왔는데 이제는 한수원이 주체로 나서야할 때"라며 "늘 상생과 화합을 외치는데 헛된 구호로 남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하지만 한수원이 직접적인 소송 당사자로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 관계자는 울진범대위 등과 만난 자리에서 "한수원은 공기업이고 정부 정책을 이행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민들의 피해가 있다면 함께 분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울진범대위 등은 오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등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0-02-04 18:02:40

[4·15 총선 레이더] 정우동 영천청도 예비후보 "영천·청도 교통·관광·물류 중심축 세우겠다"

[4·15 총선 레이더] 정우동 영천청도 예비후보 "영천·청도 교통·관광·물류 중심축 세우겠다"

◆영천청도=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4일 '영천-양구 간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및 '대구-경산-청도 간 광역철도 연결'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정 예비후보의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 시리즈의 제1호 공약으로 민주당 경북도당 및 타지역 예비후보들과의 연대로 만들어졌다.그는 "영천은 동서 4·5·6축을 관통하는 남북 간 고속도로 건설로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거점지역이자, 남북 축을 연결하는 관광과 물류에서 새 장을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청도의 광역철도 연결은 대구를 비롯 밀양·창녕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살려 영남권 교류 확대 및 정서적 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방과 국토균형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정 예비후보는 "영천과 청도를 사통팔달의 교통·관광·물류 중심축으로 세우겠다"며 "앞으로도 영천·청도 발전에 새 장을 열 수 있는 공약 시리즈를 매주 정기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2020-02-04 16:07:38

[4·15 총선레이더] 박형수 예비후보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재개 1인 시위 돌입

[4·15 총선레이더] 박형수 예비후보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재개 1인 시위 돌입

◆영양영덕봉화울진=박형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재개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다.박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신한울 3·4호기 건설예정지인 울진군 북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그는 간담회에서 "최근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에너지별 발전비율 조정을 공론화에 부치기로 결정한 것은 신한울 3·4호기 재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며 "상황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나 대응이 없어 직접 나서게 됐다"고 했다.또 "정부와 국민 간의 약속은 정권의 향배와 관련 없이 연속성을 가져야 한다"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완충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만큼은 조속히 결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간담회 다음날인 3일부터 한울원자력본부 정문(울진군 북면)에서 공론화 과정의 조속한 진행과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결정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020-02-04 16:06:54

[나는 의원입니다]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원

[나는 의원입니다]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원

"각종 단체와 읍·면 등 일선을 다니며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함께 소통했고, 민원이 제기되는 현장은 발로 뛰며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원(자유한국당 대가야읍·덕곡면·운수면)은 초선의원이다. 그는 '열려있는 의회, 문턱 낮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마음을 맞춰 순번제 출근에 동참하고 있다. 의원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헛걸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그는 여기서 나온 민원들을 해당 기관에 개선을 요구하는 등 군민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며 군민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그는 군의회 입성 전 고령군자원봉사센터 소장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이런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초선의원에 당선된 그는 1년 6개월 의정활동 동안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시해왔다.그는 초선의원이지만 집행부 견제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이 돋보인다. 의원들 사이에선 '탈 초선의원'이란 평가도 받고 있다. 그는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소통을 통한 올바른 군정을 이끌기 위해선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시간만 나면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를 한다"고 말했다.이같은 노력으로 ▷남부내륙선철도 고령역사유치 결의안 ▷고령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 지난 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낭비되는 혈세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고령군의 살림살이를 챙겼다.또 지방의회의 발전과 의회민주주의 실현, 국회와 지방의회의 의정자료, 정책자료 등을 통합·공유하기 위해 국회도서관과 국회·지방의회 의정자료 공유 통합시스템 업무협약을 체결, 의회 선진화에도 앞장섰다.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주민들에게 '해결사'로 통하는 그는 남은 임기 동안 청년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점점 고령화돼 가는 고령 지역의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교육 프로그램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 계획이다.이의 실천방안으로 지역 청년들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줄 방침이다.성원환 군의원은 "저는 항상 지역 의원으로 제 역할을 잘하고 있나 고민이 많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군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고령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남은 의정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2-04 11:35:10

황교안 4일 TK의원들과 회동…"식사정치 통할까"

황교안 4일 TK의원들과 회동…"식사정치 통할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대구경북(TK) 국회의원들이 식사를 겸한 비공개 회동을 한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의가 TK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 비율을 타지역보다 높이려는 움직임 속에 마련된 자리인 만큼 황 대표가 '식사정치'로 반발을 무마할지, 오히려 갈등이 폭발할지 주목된다.3일 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4일 대구 의원들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을, 경북 의원들과는 같은 날 만찬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동은 황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권역별·상임위별로 의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했다.다만 회동 다음 날 공관위가 현역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를 개시하는 터라 자연스레 대화 주제는 공천 문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TK 정치권에서도 여기에 맞춰 황 대표와 식사 자리에서 '쓴소리'를 내놓으려는 기류가 감지된다.TK 한 의원은 "당이 어려울 때면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보수의 불씨를 살려달라'고 읍소하고서는 이제 와 '당이 잘못된 게 TK 탓'이라고 한다. 찬바람 불던 그 시절 당 밖에 있던 사람들이 이제 당 지지율 조금 올랐다고 저런 이야기를 하니 황당하다"고 했다.이어 "어제도 지역구 사무실에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 방문해 '당이 어려울 때 나서서 도왔는데 왜 가만히 앉아 당하고만 있느냐. TK 표는 TK를 위해 사용해야지'라고 혼내시더라. 이런 목소리를 황 대표에게 전하고, 대표도 공관위에 전달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또 다른 의원은 "'경남 출신 박완수 사무총장을 공관위에서 빼고 TK 출신을 넣어달라'는 이야기도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김형오 위원장을 비롯해 PK 출신 셋이나 공관위에 있다. TK 의석수가 25석으로 적지도 않은데 지역 민심을 전할 창구가 없어서야 되겠느냐"고 지적했다.심지어 한 의원은 "공천을 시스템대로 하지도 않을 것이면서 사전에 TK 현역 교체율이 70%라고 흘리고, TK는 강세 지역이라 컷오프 비율도 높이겠다는 게 웃긴다. TK 정치권을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이냐"고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한 TK 의원이 황교안 대표 면전에 "대표 지지율은 당 지지율보다 높냐", "구체적인 컷오프 기준도 나오지 않았는데 TK 70% 물갈이설이 나온다. TK 의원들이 죄인인가"라며 작심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2-03 16:57:10

[4·15 총선 레이더]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 "영천·청도 대학생 워킹홀리데이 메카 만들겠다"

[4·15 총선 레이더]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 "영천·청도 대학생 워킹홀리데이 메카 만들겠다"

◆영천청도=김장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일 "영천과 청도에도 대학생들이 몰려오는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지원제도를 만들어 청년인구 유입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부농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대학생 워킹홀리데이는 방학기간 농촌일손돕기 등의 참여 학생들에게 일정 학점을 인정해주는 프로그램.그는 "농촌지역 빈집을 리모델링해 대학생 숙소로 사용하고, 농업 노하우를 전수하면 구직난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농촌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대구·경산권 대학들과 협약을 시작으로 이를 확대해 나가면 된다"고 실행방안을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 감귤 수확철에 워킹홀리데이를 온 많은 대학생들이 협동조합(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을 만들어 정착한 사례가 있다"면서 "포도·감·복숭아 등의 주산지인 영천·청도 농업에 지원정책을 잘 조합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했다.

2020-02-03 15:27:56

[4·15 총선 레이더] 김석기 국회의원, 이채관 후보 '신라왕경특별법 사기' 발언 "깊은 유감"

[4·15 총선 레이더] 김석기 국회의원, 이채관 후보 '신라왕경특별법 사기' 발언 "깊은 유감"

◆경주=김석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같은 당 이채관 예비후보가 지난달 22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이하 신라왕경특별법)을 두고 '사기'라고 지적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신라왕경특별법은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해 11월 국회를 통과했고, 김 의원의 주요 의정 성과로 꼽힌다.김 의원은 3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 추진과정에서 특별회계 조항이 삭제된 것을 두고 일부에선 '사기'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법은 '정부가 신라왕경복원사업을 해야 한다'는 강행규정을 담고 있어 일반회계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예산확보가 가능하다"며 "'국비 한 푼 못 받는 알맹이 빠진 법'이란 식의 언급은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그는 "근거 없는 비방과 폄훼는 지역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후보는 저와 경주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2020-02-03 15:27:21

한국당 역대 최대 물갈이? "TK가 한국당 식민지냐"

한국당 역대 최대 물갈이? "TK가 한국당 식민지냐"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대구경북(TK) 국회의원 역대 최대 물갈이 방침을 밝히면서 'TK가 한국당 식민지냐'는 반발이 일고 있다.한 TK 정치권 인사는 "한국당이 TK를 대하는 행태는 일제가 한반도를 대하던 식민지와 다를 게 뭐가 있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필요한 것은 수탈해 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렇다고 TK가 공천 혁신, 물갈이 공천에 반대한다는 건 아니다. 정치권 역량 강화를 위한 공천 혁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다만 지지하는 만큼 제대로 된 대접을 하라는 것이고 희생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TK는 한국당이 어려울 때마다 버팀목이 돼 왔다. 한국당 지도부도 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대구 서문시장을 제집 드나들듯 와서 힘을 얻어 돌아갔다. 그때마다 당원들과 주민들은 아낌없이 박수와 힘을 보탰다. 황교안 대표가 당외 투쟁을 벌일 때도 TK 의원들은 자금과 인원 동원에 최대한 협조했다.한 의원은 "수시로 당 지도부 호출에 불려나가 잡일도 마다하지 않았고, 지역의 당원들을 동원해 날밤을 샜다"고 '과도한' 칼질 소식에 허탈해 했다. 당비를 꼬박꼬박 내는 책임당원도 TK지역은 인구수 대비 3배 가까이 많아 한국당 재정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돈도 제일 많이 내고 인원동원도 제일 많이 하고 표도 제일 많이 줘봐도 항상 뒷전이었고 대접은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이러다보니 선거철만 되면 TK는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며 당 대표 대권 플랜의 불쏘시개 역할에 그쳤다. 당 대표는 공천을 무기로 TK에 자기 사람 심기에 혈안이 됐고 당원들과 지역민은 일방적인 홀대에 울분을 삼키면서도 거부하지 못하는 행태가 반복됐다.그런 까닭에 지역 현안 해결에도 한국당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지 못했고, 당은 표와 지지만 쏙 빼먹고 TK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지도부 구성도 수도권과 PK 의원들에게 돌아갔다. 당장 이번 총선 공천관리위에 TK 출신은 한 명도 들어가지 못했다. 무기력하고 허약해진 TK 정치권의 현주소다.비례대표 배정도 반드시 시정돼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지지율이 높은 만큼 TK 몫 비례대표도 더 배정받아야 한다는 것. "TK표로 TK에 전혀 도움도 안 되는 다른 동네 사람만 뽑아댔지 않느냐. 우리는 다른 동네 비례 뽑아주는 호구일 뿐"이라는 비판이다.또 선거 때만 되면 이 틈새를 서울 TK들이 파고들어 전략공천이라는 이름하에 낙하산 타고 내려와 열매를 낚아채가는 행태도 이곳 사람들과 당원들의 불만거리다. 이들은 자기들 볼 일이 끝이 나면 흔적도 없이 서울로 돌아갔다. 이러다보니 선거철만 되면 곳곳에서 "서울 TK들이 메뚜기처럼 날아오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2020-02-02 17:59:20

이상길 후보 사무소에 전·현직 대구시장 4명 한자리

이상길 후보 사무소에 전·현직 대구시장 4명 한자리

전·현직 대구시장 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은 4·15 총선 북갑에 출마한 이상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일 개최한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에서 연출됐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시 행정부시장 출신으로 오랫동안 대구시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일했다.이날 이 예비후보와 인연이 있던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문희갑·조해녕·이종주 전 대구시장이 참석했다. 해외 방문 중인 김범일 전 대구시장은 영상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2018년 8월부터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이 예비후보는 문희갑 전 시장 재임 때인 1999년부터 2년 동안 시장 비서관으로 있으면서 공석이던 비서실장 대행을 맡았다.조해녕 전 시장 시절 체육과장으로 일하면서 2002 한·일 월드컵, 대구유니버시아드를 치렀다. 이종주 전 시장 때는 사무관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다.참석하지 못했던 김범일 전 시장과는 가장 오랜 인연을 자랑한다. 정책기획관과 첨단의료복합단지추진단장을 거쳐 행정안전부 재정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예비후보는 "당시 '좌상훈, 우상길'로 회자될 정도로 시장님한테 신임을 받았다"고 했다.이날 권영진 시장은 현직인 탓에 인사만 하고 떠났지만 전직 시장들은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문희갑 전 시장은 "누군가 나서야 한다면 이 예비후보 같은 사람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덕담을 건넸고, 평소 공개된 자리를 꺼리던 조해녕 전 시장은 "정의감이 강하고 애국·애족심이 강한 친구"라고 치켜올렸다. 이종주 전 시장은 "참 좋은 친구이고 젊은이라는 걸 느꼈다"고 했다. 김범일 전 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10여 년 함께 일한 동료이자 후배"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이외에도 이날 서울대 행정대학원 시절 은사였던 정정길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철 전 대구가톨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원로들의 고견을 모을 수 있는 화합과 통합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화합과 통합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했다.

2020-02-02 17:54:06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새해 첫 임시총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새해 첫 임시총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조현일)는 지난달 30일 새해 첫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시행할 경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기본계획, 입법정책 연구용역 운영·관리 규정안을 심의했다.경북도의회는 지난해 의원정책 개발비 신규편성에 대비해 기존 의원연구단체 외에도 필요할 경우 현안 연구를 위한 연구 단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도 함께 연구용역을 하도록 하는 등 관련 조례를 개정해 종전보다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준비를 마쳤다.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연구과제의 제안 및 선정 방법, 연구과제의 접수, 계약업체 선정, 용역 수행 및 평가 등 입법정책 연구용역 기본계획 진행사항을 심의했다.구체적으로 입법정책 연구용역은 의원 입법 활동과 정책 개발, 지방자치 발전 등에 관한 사항으로 하도록 했다. 연구용역 추진주체는 의원 연구단체,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로 규정했다. 연구용역 과제 심의는 별도 구성한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도록 했다.특히 이날 심의·의결된 경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운영·관리 규정안은 입법정책 연구용역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매년 연구용역 기본계획을 수립·평가하며 연구용역 심의위 설치 및 구성, 연구용역 대상사업 최종 선정 및 수행 관련 세부 사항 등이 명시됐다.조현일 위원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입법정책 연구용역을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정책연구위원회가 선도적 정책개발과 대안제시 등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새롭게 구성되는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오는 5일 첫 회의를 열고 연구용역 제안서 심의에 나선다.

2020-02-02 15:17:22

한국당, TK 컷오프 비율 높이고 신인에 '공천 기본점수'

한국당, TK 컷오프 비율 높이고 신인에 '공천 기본점수'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 공천 과정에서 대구경북(TK) 현역 의원 공천배제(컷오프) 비율을 3분의 1보다 높일 전망이다. 전날 한국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TK 의원들이 '물갈이 압박'과 관련, 황교안 대표에게 거세게 항의했지만 공관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물갈이'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31일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권역별 컷오프에 대해 공관위가 의견을 모았다"며 "우리의 전통적 강세 지역 쪽에서 비율이 높을 개연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국당 총선기획단은 현역 의원 3분의 1을 컷오프하고, 이를 통해 현역 50% 이상을 교체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바 있다. 공관위는 이 과정에서 권역별로 컷오프 비율을 차등화하고, 강세 지역 즉 TK에서 컷오프 비율을 3분의 1보다 높이겠다는 의미다.전 대변인은 이어 "(컷오프 기준을) 현역 의석이 몇 석일 때를 기준으로 삼느냐, 20대 국회 시작 시점이냐, 현재 시점이냐를 논의했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TK에서는 전체 지역구 25석(2석은 의원직 상실로 공석) 가운데 한국당이 19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공관위에서 언급한 대로 현역 의원 컷오프 비율을 3분의 1보다 더 높여 40%까지 공천 배제를 하게 되면 최소 7명 이상은 한국당 소속으로 선거를 치를 수 없게 된다.한국당은 또 정치신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매일신문이 주장해온 '공천 기본점수'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경선 득표율에 일정한 '가산비율'을 적용하는 방식이었다. 이 경우 기본적으로 득표가 낮을 경우 사실상 효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룰은 신인이 사실상 가산점인 기본점수를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현역 의원과 경쟁 시 출발점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 다만 기본점수의 구체적인 수치는 정하지 못했다.하지만 이번 공관위 방침을 TK 정치권이 별다른 저항 없이 수용할지도 관심사다. 이미 전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한 TK 의원들이 황교안 대표 면전에 "대표 지지율은 당 지지율보다 높냐", "구체적인 컷오프 기준도 나오지 않았는데 TK 70% 물갈이설이 나온다. TK 의원들이 죄인인가"라며 작심 발언을 하는 등 '죽을 날만 기다리지 않겠다'는 뜻을 비쳤기 때문이다.TK 한 의원은 "TK가 그리 만만하고 우스워 보이나"면서 "앞으로 한국당 의원들은 당 지지율을 바닥까지 낮추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정신 나간 의원이 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느냐. 당 지지율이 낮아질수록 자기한테 유리한데"라고 했다.

2020-01-31 18:52:50

무소속 전찬걸 울진군수 자유한국당 입당원서 제출

무소속 전찬걸 울진군수 자유한국당 입당원서 제출

경북 울진군 전찬걸 군수가 자유한국당 입당 원서를 30일 제출했다.무소속으로 처음 울진군수에 도전한지 약 7년만의 재입당이다.전 군수는 입당 이유에 대해 "원할한 군정을 위해 소속 정당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속 고심하고 있었다"면서 "자유한국당의 당론이 현재 울진의 상황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울진지역의 최대 이슈인 원자력발전에 대해 탈원전을 반대하는 자유한국당과 연계하고 현재 중단된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재개를 추진하겠다는 의미이다.아울러 탈원전으로 인한 지역의 경제적 피해를 회복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자유한국당의 힘을 빌리고 싶다는 것이 전 군수의 설명이다.전 군수는 지난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이듬해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해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경북도의원 재선에 성공했다.이후 꾸준히 당적을 유지하다 지난 2014년 울진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탈당했으며 2017년 두번째 도전에서 무소속으로 울진군수에 입성했다.전 군수는 1일 자유한국당 울진군사무소에서 입당 관련 기자회견을 가지고 입당 이유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전 군수의 입당 결과 여부에 대해서는 경북도당 심사를 거져 다음주 중 판가름날 예정이다.

2020-01-31 15:55:26

[4·15 총선 레이더]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 "온라인 선거운동 강화"

[4·15 총선 레이더]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 "온라인 선거운동 강화"

◆영천청도=김장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조짐에 따라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을 만드는 선거운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영천청도에는 아직 우한 폐렴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며 "손을 잡아가면서 공약을 알리고 목소리를 듣는 오프라인 선거운동은 지금 상황에서 오히려 부담만 줄 수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이달 15일 유력 정치인이나 지인들을 동원한 세 과시가 아닌 지역민들에게 진솔하게 다가선다는 차원에서 '장주야 뭐하노' 등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열어 이목을 끌었다.김 예비후보는 "4차산업 혁명시대에 선거운동 콘텐츠도 달라져야 한다"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표하는 선거운동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2020-01-31 15:55:06

[3040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진짜 꼰대는 따로 있다!"

[3040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진짜 꼰대는 따로 있다!"

TV매일신문이 새해 [3040 정치토크] '재훈 VS 재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출연자인 재훈 듀오는 30대에 제7대 대구시의원을 경험한 배재훈 전 의원(수성구)과 최재훈(달성군) 전 의원. 둘은 훈남 외모에다 훤칠한 키(184cm, 187cm)에 해외 유학파(중국 칭화대와 영국 요크대) 출신 등 닮은 꼴 행보를 하고 있다.4년 동안 시의회 의정활동을 했던 배재훈 전 시의원은 현재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광화문 집회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통신 관련 사업체를 꾸리고 있다. 최재훈 전 시의원은 추경호 국회의원(달성군) 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재훈 듀오는 현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는 냉혹한 평가를 했다. 배 전 의원은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낙제점"이라고 혹평했으며, 최 전 의원은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또, 둘은 3040세대의 정치참여에 대해서는 "젊은 당원들이 많이 늘어나야 하고, 정치를 직접 해보려는 도전의식도 가져야 한다"며 "기성세대를 그저 '꼰대'라는 선입견을 갖고 비판하기에 앞서, 자기희생과 성찰 그리고 가치관의 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와 함께, "대구경북 정치인은 '무조건 꼰대'라는 잘못된 인식도 바로잡아야 한다. 실제 TK 정치인들을 개별적으로 만나보면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다. '꼰대인지 아닌지'는 지역 유권자가 제일 잘 안다"고 덧붙였다.한편, 재훈 듀오는 '3040 정치세대, 금배지의 길'에 대해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속에서 길이 열릴 것"이라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일찍 정치를 시작한 만큼, 꿈(기초단체장 또는 국회의원)을 향해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20-01-30 21:18:44

예비후보, 면접 심사 앞두고 '열공 모드'

예비후보, 면접 심사 앞두고 '열공 모드'

4·15 총선에 지역구에 출마한 여야 예비후보들이 공천 신청서를 접수하고 면접 대비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공천 신청서 접수를 끝냈고,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예비후보들은 면접에서 후보 간 우열이 드러날 공산이 크다고 보고 예상 질문을 뽑고 차별화된 답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일찌감치 공천 신청서 접수를 끝낸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2월 9일부터 시작될 면접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역 현안 공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허소 민주당 예비후보(달서을)는 "예상 질문에 따라 임팩트 있는 답변을 만들고 있다. 저만의 강점을 최대한 어필하려고 한다"며 "예를 들어 대구의 민주당 후보인데 어떻게 돌파할 수 있겠느냐, 낙선하면 지역에서 어떻게 버틸 것인가와 같은 압박 질문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민주당은 면접 심사 전에 서류 심사, 현장 실사와 후보자 적합도 조사도 벌인다. 현장 실사는 현역 의원이 단수 신청한 지역을 제외한 170여 곳을 대상으로 민주당 당직자들이 직접 해당 지역을 찾아 조사한다. 적합도 조사는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한국당 예비후보들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제출할 서류만 당적확인서를 포함해 최대 26종류에 달한다. 심사비는 100만원이다. 예비후보들은 "선거 운동을 제쳐 두고 심사 서류 작성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국당은 공천 심사 시간이 촉박한 탓에 신청서 마감 후 10일부터 면접 심사에 들어간다. 면접 심사는 지역구별로 집단 면접으로 진행되는 탓에 예비후보 간 우열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한국당은 면접 후 전략공천 지역과 경선 지역, 단수후보 지역 등을 결정한다. 경선 지역이 정해지면 컷오프를 통해 후보자를 줄여서 빠르면 2월 말부터 경선에 들어갈 방침이다.정상환 한국당 예비후보(수성갑)는 "면접 심사에 대비해 예상 질문을 뽑고 답변도 준비하고 있다. 집단 면접이어서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1-30 18:09:36

대구공항통합이전 대상지역 갈등, 국회의원 중재 요구 많아

대구공항통합이전 대상지역 갈등, 국회의원 중재 요구 많아

대구경북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작업이 이전 대상지역 자치단체의 이견으로 진통을 겪는 가운데 의성군과 군위군을 지역구로 둔 김재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구 내 자치단체 간 갈등을 직접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적임자는 국회의원이기 때문이다.더욱이 김 의원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며 여야 사이에서도 조정자 역할을 담당했던 만큼 지역구 내 대결 국면을 조속히 종결짓는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를 둘러싼 두 지역 갈등은 주민투표 후에도 숙지지 않고 국방부와 군위군의 실력행사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데 양측 지역 주민 모두로부터 선택을 받은 김 의원이 사태 해결을 위한 활로를 열어줬으면 좋겠다"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여야 협상을 진두지휘하며 발휘했던 정치적 경륜을 지역구에서도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하지만 당사자인 김 의원이 '아직은 개입할 상황이 아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두 지역 갈등은 당분간 탈출구를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김 의원은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제가 나서서 조율을 하는 게 여의치 않아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양측 입장이 너무 첨예해서 제가 개입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선 김영만 군위군수의 우보면 관철의지가 워낙 완고한데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공천을 박영문 전 당원협의회위원장(상주군위의성청송)이 주도하는 등 김 의원의 지역 장악력이 많이 떨어져 김 의원의 역할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20-01-30 17:33:00

강효상 "조원진 'TK 신당'은 보수 분열 선동" 비판

강효상 "조원진 'TK 신당'은 보수 분열 선동" 비판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비례)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대구 달서병)를 향해 "'TK 신당' 운운은 보수 분열 선동이다"고 직격했다.앞서 조 대표는 매일신문 인터뷰(30일 자 6면)에서 한국당 대구경북(TK) 의원 물갈이설과 관련 "이대로 가다간 TK정치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대권도전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밖에 할 수 없다"며 "죽을 날 기다리지 말고 발버둥 쳐라"고 했다.30일 강 의원은 개인 논평을 통해 "현재 한국당 모든 구성원은 선당후사 정신에 입각해 보수통합과 당 혁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여기서 분열하면 모두 끝이고, 모두 죽는다'고 한 황 대표 말처럼 이번 총선은 '절대 지면 안 될' 선거라는 절박함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천권자 눈치를 보고 있다'는 조 대표 주장은 TK 의원들을 터무니없이 깎아내리고 모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조 대표가 공천의 구체적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TK 신당을 운운하고 나선 것은 보수분열을 획책하려는 선동으로서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조 대표는 '영구독재에 맞서 야당의 최전선에 있어야 할 TK 의원들이 정치적 수명 연장에만 집착한다'고 한 것은 얼토당토않은 비난"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패스트트랙 사태에서 온몸을 던져 악법 날치기를 막다가 기소된 의원은 저를 포함해 곽상도, 김정재, 송언석, 이만희, 정태옥 의원 등 TK에 가장 많다"며 "한국당 의원과 보좌진이 민주당에 맞서다 갈비뼈가 부러지고 형사고발 당할 동안 조 대표가 여당을 몸으로 막았다는 얘기는 들어보질 못했다"고 꼬집었다.한편, 강 의원은 이날 대검찰청을 찾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2020-01-30 17:13:32

[4·15 총선 출마합니다]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청도 중단없는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혼신"

[4·15 총선 출마합니다]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청도 중단없는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혼신"

◆영천청도=이만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30일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과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며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전날 대구경북(TK)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그는 출마 선언을 통해 농업·첨단산업·관광이 어우러진 '삼위일체'의 조화로 영천과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을 갖추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대구지하철 1호선 영천 연장 ▷구미~경산 간 광역철도 청도 연장 ▷영천 고경 남사재 터널과 금호~대창 간 확·포장 사업의 조기 추진 ▷로봇 및 자동차부품 소재 영천 클러스트 육성 ▷청도 드론산업 특화도시 집중 육성 등을 공약했다.한국당내 TK 현역의원 물갈이론과 관련해선 "공천받는 50%, 남는 30%에 반드시 포함돼 영천과 청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혼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1-30 16:24:52

[4·15 총선 레이더] 김원길 경주 예비후보 "경주 역사문화특별자치시 만들겠다"

[4·15 총선 레이더] 김원길 경주 예비후보 "경주 역사문화특별자치시 만들겠다"

◆경주=김원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경주를 역사문화특별자치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하고 잘 사는 서민 경제도시 ▷원자력클러스터 실현 등 에너지 메카 ▷도시 차별화 위한 역사문화특별자치시 지정 ▷부자 농업도시 실현 ▷경주 발전의 걸림돌 문화재보호법 개정 ▷복지 선진도시 구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주의 미래를 위한 6대 비전'을 발표했다.그는 "정치학을 전공하고, 자유한국당 중앙위 서민경제분과위원장 등 당직을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경주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경주 토박이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새누리당 18대 대통령 후보 여론동향조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2020-01-30 16:22:47

[야수의 이빨] '국민밉상 3인방과 대구화상 3인방'

[야수의 이빨] '국민밉상 3인방과 대구화상 3인방'

이번주 TV매일신문 [야수의 이빨]은 국민밉상 3인방(추미애·이성윤·최강욱)과 대구화상 3인방(유승민·유시민·김제동)에 대해 언급했다. 친야당 보수적 성향의 국민들 특히 대구경북민들에게는 친정부 성향의 행동대장 및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는 3+3은 미움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때 마침,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28일 "추미애, 이성윤, 최강욱을 국민밉상 3인방"이라고 규정짓고 맹폭을 가했다. 이에 더해, 경북여고 총동창회 일부 동문들은 '추미애 동문 자격 박탈하자'고 목청을 높여, 논란이 일고 있다.TK 보수성향의 시민들 사이에 얄미운 존재인 '대구화상 3인방'도 술자리 등에서 자주 안줏거리로 등장한다. 유시민은 이번 설 연휴 즈음에 방송 촬영차 대구를 방문하기도 했지만 평상시 고향 대구에 대한 애정을 찾아볼 수가 없다. '박근혜 배신자'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는 유승민 역시 이번 총선에서 과연 살아남을지 관심사다.대구 출신의 진보의 상징적인 방송인 김제동은 요즘 제동이 걸렸는지,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있다. 보수 쪽 인사들은 김제동에 대해 "평상시 그렇게 말을 잘 하면서, 왜 이 형국에는 왜 조용하냐. 진중권과도 한판 붙어라"라고 조롱하는 이들이 적잖다.야수는 "이들 6명은 왜 보수성향의 다수의 국민들과 대구시민들이 그토록 싫어하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성찰과 반성은 있어야 할 듯 하다"며 "사실은 진영논리를 초월한 애국과 애향 그리고 법치와 상식에 대한 판단"이라고 일침을 놨다. ※[야수의 이빨] 대본"국민밉상 3인방, 대구화상 3인방"TV매일신문 시청자 여러분! 벌써 2020년 1월도 다 흘러갑니다. 4월 총선도 퍼뜩 다가옵니다. 새해 느긋하게 세월에 네월아 하지 마시고, 마음 다잡고 정신 바짝 차립시다.새해 연휴 직후 '야수의 이빨' 역시 법치파괴, 국민분열에 앞장서고 있는 현 정부 몇몇 인사들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국민 상식에 반하는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적반하장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조국 사태에서 시작해 현 검찰 흔들기는 '오데서 신성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에 칼을 들이대고 있어? 건방진 윤석열 총장과 그 잔당 쌔이들!'라는 강력한 압박 이상의 협박 메시지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조국이 다소 죄가 있기로소니 그렇게까지 무자비하게 검찰이 칼을 휘두는 것은 '망나니 검찰'이라는 식입니다. 그런데 조국 관련 범죄가 어디 한두개 입니까. 그만큼 특권과 반칙, 불법과 탈법으로 가족의 이권과 자녀의 특혜를 누렸다면 더 큰 칼을 맞아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자!!! 오늘은 청와대와 검찰의 전면전과 관련된 국민밉상 3인방에 대해 먼저 언급하겠습니다. 이 3인방은 추미애 법무부장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와 법통을 바로 세워야 할 중요한 자리에 앉아서, 유재수 감찰무사와 울산시장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등 현 정권에 대한 검찰의 칼날을 무디게 하는데 앞뒤 안가리고 인사권을 남용하고, 검찰 내 혼란을 가중시키고, 검찰을 공격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이에 자유한국당은 28일 검찰학살 TF 첫 회의를 열고, 이성윤 중앙지검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는 등 대여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추미애, 이성윤, 최강욱을 국민밉상 3인방"이라고 규정짓고 맹폭을 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수진, 이탄희 친정부 성향의 판사를 가면 쓰고 영웅 행세한 이용판사"라고 맹비난했습니다.대구에서는 이런 황당한 일도 일어났습니다. 경북여고 총동창회 일부 동문들은 '추미애 동문 자격 박탈하자'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아니지만 대구 출신 추미애 장관이 검찰조직 와해, 법치 파괴에 앞잡이 노릇을 하는데 대한 분노와 증오가 학적까지 파내자는 험한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왕 밉상 3인방 얘기가 나왔으니, 대구 보수성향의 시민들 사이에 얄미운 존재인 '대구화상 3인방'도 한번 언급하죠. 바로 유시민, 유승민, 김제동입니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설 연휴 즈음에 방송 촬영차 대구를 방문하기도 했지만 평상시 고향 대구에 대한 애정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특히 조국 전 장관에 대한 호위무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조국으로 인해 상실감에 빠져 대구시민의 분노를 용광로처럼 활활 타오르게 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요즈음에 유시민과 추미애는 '보수의 심장' 대구의 심 박동수를 더 빨리 뛰게 하는 좌심방과 우심방입니다.'박근혜 배신자'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는 유승민 역시 이번 총선에서 과연 살아남을지 관심사입니다. 탄핵을 주동해 TK정권을 무너뜨리고,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키는데 주역이 된 유승민은 최근 대구에는 잘 나타나지도 않으며, 언론과의 인터뷰 그리고 신년교례회 등에도 약속을 해놓고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는 등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미워하는 대구시민과 언론에 대해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본인이 먼저 등을 돌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대구 출신의 진보의 상징적인 방송인 김제동은 요즘 제동이 걸렸는지,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한소리 할 듯 한데 아예 동안거 묵언수행에 들어갔는지 언론에서 종적을 감춘 듯 합니다. 현 정권 탄생 전후에 그토록 열혈 진보 전도사를 자처했던 그가 현 상황에 대해 불리하다고 판단했는지, 아니면 안티 팬들이 두려웠는지 좀체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보수 쪽 인사들은 "평상시 그렇게 말을 잘 하면서, 왜 이 형국에는 왜 조용하냐. 진중권과도 한판 붙어라"라고 조롱하기도 합니다.대구가 참 줏대가 있는 정치적 인물이 많이 나는 고장인 것은 확실합니다. 진보 성향의 현 정부 주요인사에도 대구 출신들이 확연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수냐 진보냐를 떠나서도 옳고 그름에 대한 정확한 상황인식과 가치판단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국민밉상 3인방과 대구화상 3인방'은 왜 보수성향의 다수의 국민들과 대구시민들이 그토록 싫어하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성찰과 반성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이는 진영논리를 초월한 애국과 애향 그리고 상식에 대한 판단입니다. 부디 대구 출신의 자랑스런 유력 인사들이 '밉상'에서 '곱상'으로, '화상'에서 '환상'으로 회자되길 기원합니다.-이상 야수의 이빨이었습니다.-

2020-01-29 18:43:45

[핫 키워드] 충북 진천군

[핫 키워드] 충북 진천군

진천군은 충청북도의 기초행정구역이다. 서쪽 천안시, 남쪽 청주시, 동쪽 증평군과 음성군, 북쪽 경기 안성시와 접했다.하위 행정구역으로는 2읍(진천읍, 덕산읍) 5면(초평면, 문백면, 백곡면, 이월면, 광혜원면)이 있다. 면적 407.24㎢, 인구 8만1천여 명(지난해 연말 기준), 인구밀도는 199.11명/㎢이다.29일 정부가 우한으로부터 수송한 한국 교민 일부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격리 수용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당초 천안 내 2곳에 격리 수용할 예정이었으나 시가지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주민 반발이 커지자 계획을 바꿨다.진천군민들은 인재개발원이 있는 충북혁신도시 주변에 주민 2만6천여 명, 학생 6천500여 명이 밀집했고 대형 병원도 없어 적절치 않다고 반발 중이다.이날 송기섭 진천군수는 "정부는 재검토 계획을 포함한 종합대책 등 조속한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2020-01-29 18:13:26

[인터뷰] 조원진 "TK 한국당, 죽을 날 기다리지 말고 발버둥 쳐라"

[인터뷰] 조원진 "TK 한국당, 죽을 날 기다리지 말고 발버둥 쳐라"

자유한국당이 대구경북(TK) 현역 국회의원의 대폭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당의 처분만 기다리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지역 의원들에게 최소한의 결기는 보이라는 주문이 나왔다.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며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기보다 나라가 어려울 때 기꺼이 자신을 던졌던 대구경북 출신다운 기개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특히 조 대표는 "이대로 가다간 TK정치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대권도전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밖에 할 수 없다"며 "차라리 TK 독자신당 창당 카드라도 던져보고 죽는 게 지역민의 표를 받은 선량의 최소한의 도리"라고 일갈했다.그는 "정치권에서 TK의 경우 최대 70% 물갈이를 예고하는 얘기들이 나돌고 있는데 지역 의원 가운데 누구도 'TK가 황 대표 또는 한국당의 손안의 공깃돌이냐'는 쓴소리를 하는 인사가 없다"며 "이런 식으로 물갈이가 이뤄질 경우 총선 후 TK의 자체 정치력에 심대한 문제가 생길 것이 불을 보듯 뻔한데 공천권자 눈치만 보며 이에 항의하는 의원이 한 명도 없는 것은 대구경북의 불행"이라고 했다.이어 조 대표는 "한국당의 방침대로 대폭 물갈이가 이뤄질 경우 TK 정치는 총선 후 대선정국에서 이렇다 할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변방으로 내몰릴 것이 자명하다"며 "대선 국면에서 들러리로 전락하는 상황을 방지하려면 이 시점에서 TK 독자신당 카드로 지역의 정치적 몫을 챙길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아울러 그는 좌파독재 정권의 영구집권 시도가 노골화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보수의 본산을 자처하는 TK 의원들이 자신의 정치적 생사에만 골몰하고 있는 상황이 개탄스럽기만 하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했다.조 대표는 "좌파 영구독재에 맞서는 야당의 최전선에 서 있어야 할 TK 의원들이 이 같은 역사적 소명을 뒤로 한 채 정치적 수명 연장에만 집착하는 행태는 역사적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며 "앞뒤 가리지 않고 무지막지하게 밀어붙이는 좌파정권에 맞서려면 TK가 야당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1-29 16:34:02

'도로 한국당'된 경북도의회…1년 새 무소속 5명 입당

'도로 한국당'된 경북도의회…1년 새 무소속 5명 입당

경상북도의회가 '도로 한국당'이 됐다. 4·15총선이 다가오면서 무소속 도의원들이 자유한국당에 잇따라 입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무소속이었던 김천 출신 박판수 도의원이 자유한국당에 복당 승인된 것을 포함해 최근 1년 사이 무소속 도의원 5명이 한국당으로 적을 옮긴 것이다. 이에 따라 도의원 60명 중 81%인 49명이 한국당 소속이 됐다.이는 한국당이 몸집을 더 늘린 것이라는 단순한 현상보다도 원내를 구성했던 3개의 교섭단체 중 한곳이 상실됐다는 결과가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경북도의회는 제11대 회기를 시작하면서 최초로 교섭단체를 구성했다.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뿐만 아니라 조례안을 만들어 무소속·바른미래당이 경의동우회를 조직해 하나의 교섭단체로 정식 등록했다.교섭단체가 없었던 전대 회기에는 주로 다수당에서 상임위·특위 등의 의장단을 독점해왔다. 그러나 교섭단체가 결성된 이번 회기에는 보다 균형있게 기회가 부여됐다. 각 교섭단체의 대표는 대표 의견을 내고 이는 본회의를 통해 추천·의결을 거쳐 상임위 등의 의장단이 선임되는 방식도 도입됐다. 그만큼 소수 의견까지 존중되는 의회 정신이 반영된 것이다.하지만 현재 경의동우회 소속은 무소속인 황병직 도의원과 바른미래당 박미경 도의원 등 2명만 남겨지면서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최소 구성원인 6명에 충족하지 못해 교섭단체 자격이 상실됐다. 다른 당에서 다시 탈당하는 도의원 수가 4명이 넘지 않는다면 이번 회기의 경의동우회는 사실상 사라지게 된 것이다.현재 경북도의회 사무처도 경의동우회가 다시 교섭단체로 등록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의동우회 사무실 역시 사무처에서는 다른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익명을 요구한 한국당 한 도의원은 "교섭단체의 취지는 좋지만 막상 총선을 앞두고 공천권을 쥔 국회의원에 눈도장을 찍고 잠재적으로 도의원 이상을 꿈꾸는 분들이 많아 입당의 수순을 밟은 것 같다"며 "후반기에는 한국당 소속이 많아진 만큼 상임위 의장단 등은 독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0-01-28 13:15:23

[4·15 총선 레이더]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 "우한 폐렴 영천·청도 차단 위해 자체 대책 수립해야"

[4·15 총선 레이더]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 "우한 폐렴 영천·청도 차단 위해 자체 대책 수립해야"

◆영천청도=김장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천·청도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영천시와 청도군은 발병지역 입국자에 대한 관리감독과 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 등 자체 대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날 영천시 종합상황실 등을 찾아 "중국 춘절 연휴 기간인 30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13만명에 달하고, 영천과 청도에서 중국을 다녀오는 주민들이나 지역을 찾는 중국인들도 많을 것"이라며 사전 감염예방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한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과 국가 비축물자 등도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 예비후보는 2009년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재임 당시 경북지역 전염병 관리감독을 총괄했다. 메르스 사태가 벌어진 2015년에는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도내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2020-01-27 16:15:50

[비하인드 영상]배지숙 의장과 야수의 '티키타카'

[비하인드 영상]배지숙 의장과 야수의 '티키타카'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과 TV매일신문 야수(권성훈 앵커)가 방송 내내 환상적인 개그 듀오의 모습을 연출했다. 배 의장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야수를 4강까지 올려주며, 기쁨을 선사했다. 이에 야수는 배 의장을 향한 호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배 의장의 야수의 썰렁한 개그에도 불구하고 재치있게 화답했으며, 돌직구 질문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촬영 끝가지 이어졌다. 또, 미녀는 배 의장을 빛나는 피부에 부러움을 표시했으며, 여걸다운 시원시원한 걸크러쉬 매력에 빠졌다.또한 야수는 기자 생활 초창기(2003년)에 만난 옛 세계학원 원장 시절의 배 의장을 떠올렸으며, 배 의장은 "그 때는 정말 예쁘지 않았냐"고 되물었다.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승엽을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겸손하고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국민들에게 야구로 큰 기쁨을 줬다. 게다가 대구 출신이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답했다.한편, 배 의장은 대구시의회 의장실 직원들에게도 "매사에 '열심히' 보다는 '재미있게'를 모토로 한다"고 "재미있게 일해야 창의적으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01-27 09:32:29

강효상 "통합신공항, 의성·군위 대승적 협력해야"

강효상 "통합신공항, 의성·군위 대승적 협력해야"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비례)이 23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합의 불발로 대구경북의 미래가 저당잡히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주민투표 결과 승복 여부를 두고 의성·군위 간 갈등을 우려했다.강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통합신공항 입지 선정이 원만히 마무리되지 않으면 총선에서 부산·울산·경남을 노리는 집권여당이 무슨 일을 벌일지 예상하기 어렵지 않다"며 "지역갈등을 조장하기 위해 가덕도 신공항의 망령을 되살릴 것이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지역 분열을 획책하는 부산경남(PK) 더불어민주당에게 빌미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탈락 지역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해당 지자체 간 합의정신을 발휘해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했다.강 의원은 "군위군 측에게도 억울한 측면이 있었음을 이해 못 할 바는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대구경북 전체 시·도민을 생각해 선정작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대승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그는 또 "국방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 수수방관만 할 것이 아니라 신공항 이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큰 틀을 유지하며 직접 설득 작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새 보금자리를 찾게 될 신공항은 단순히 좁은 공항을 넓히는 것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대구경북의 주춧돌을 다시 세우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신공항 이전부지 결정은 새 미래를 여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한다"고 했다.

2020-01-23 17:46:37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23 VS 7, 26 VS 4, 25 VS 5"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23 VS 7, 26 VS 4, 25 VS 5"

새해 설날 연휴 전 TV매일신문 '토크 20분' 주인공은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배 의장은 세련된 사투리(?)와 특유의 유머감각 그리고 솔직 담백함으로 임했다. 토크는 초반부터 강했다. 야수는 댓바람에 "성형 의혹과 논문 표절"에 대한 쇠직구 질문을 날렸고,배 의장은 "성형의혹은 No, 논문 표절에 대해서는 진심어린 성찰 및 반성을 한다"고 쿨하게 답변했다. 특히 "논문 표절은 당시 지금보다 엄격하지 않은 기준이었지만, 지금 잣대로 문제가 된다면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23(남성) VS 7(여성), 26(초선) VS 4(재선 이상), 25(자유한국당) VS 5(더불어민주당)"현 대구시의회는 숫자가 많은 것을 말해준다. 배 의장은 이날 방송에서 "대구시의회는 남여, 여야, 초·다선을 떠나 상생의 경쟁구조 속에서 생산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며 "대구시(집행부)와의 예산심의 등에서도 건강한 긴장관계 속에 시의원 각자가 자기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지난 1년 6개월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또, 배 의장은 남은 임기동안의 목표에 대해서는 "여야의 상생 협력구도 속에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대구시 예산을 심의하는데 있어서는 미흡한 부분은 잘 보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배 의장의 이상형 월드컵 16강'은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졌다.유력 정치인, 광역단체장, 언론인, 스포츠스타 등이 16강에 올랐는데, 최종 결승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승엽 국민타자가 진출했다.한편, 배 의장은 신조어를 풀이하는 게임에서도 신세대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뛰어난 센스를 보였줬으며, 게임 후에 18번 '목로주점'을 멋드러지게 불렀다.

2020-01-23 16:17:02

[4·15 총선 레이더] 김현기 예비후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4·15 총선 레이더] 김현기 예비후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고령성주칠곡=김현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21일 칠곡 왜관시장에 이어 22일 성주시장을 찾아 설에 사용할 제수용품 등을 장만했다. 23일에는 칠곡 약목시장, 24일 고령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그는 "시장 민심을 청취해보니 전통시장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팽배하다"며 "전통시장의 주 고객층인 고령자 친화형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는 동시에 청년과 장년이 시장에 많이 들어와 상생발전하는 전통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전통시장 주변의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스마트 정보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1인 미디어센터 조성 등을 제안했다.한편 김 예비후보는 23일 칠곡 왜관산업단지를 찾아 기업인들과의 정책미팅을 갖고 왜관산업단지 발전 비전을 내놓았다.

2020-01-23 16:03:30

이채관 한국당 예비후보 "신라왕경특별법은 사기"

이채관 한국당 예비후보 "신라왕경특별법은 사기"

4·15 총선에 도전하는 이채관 자유한국당 경주 예비후보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이하 신라왕경특별법)을 두고 사기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지역 현역 국회의원이 자신의 큰 치적인 양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신라왕경특별법의 실체를 밝힌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신라왕경특별법은 같은 당 소속 현역 김석기 의원이 대표발의해 지난해 11월 국회를 통과했고, 김 의원의 주요 의정성과로 꼽힌다. 하지만 국회 통과 이전 애초 발의한 법안 내용과 달리 수정을 거치며 안정적 예산 확보의 근거가 되는 특별회계 부분이 빠져 '알맹이 없는 법'이란 논란도 있었다.이 예비후보는 "수 년 간 국회에 계류 중이던 신라왕경특별법을 임기 내 통과시키기 위해 (특별회계 부분이 빠진) '죽은 법'으로 만들어버렸다"며 "졸속으로 처리한 신라왕경특별법을 앞으로 경주를 크게 바꿀 대단한 법으로 포장해 홍보에 활용하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고 기망하는 사기 행위"라고 주장했다.이날 오후 경주시 주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라왕경특별법 제정 학술세미나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런 시기에, 시민의 세금으로, 이런 정치행위를 하는 것은 선거용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며 "같은 당 소속 시장이 현역 국회의원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각을 세웠다.이에 대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11월 법안이 통과된 직후 계획했던 일"이라며 "학계를 포함한 각계의 의견을 듣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것은 실무를 담당하는 자치단체의 지극히 당연한 업무"라고 했다. 김석기 의원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이 예비후보가 법 내용을 잘 몰라서 하는 얘기"라며 "이 법이 5년 단위로 복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어서 그에 따른 예산은 당연히 수반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이 예비후보는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 정무특별보좌관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지냈고, 지난해 12월 23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2020-01-22 19:08:14

[4·15 총선 레이더] 장윤석 전 국회의원 정치 콘서트 열어

[4·15 총선 레이더] 장윤석 전 국회의원 정치 콘서트 열어

◆영주문경예천=장윤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경북 영주시민회관에서 고성국TV와 함께하는 장윤석 정치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이날 콘서트는 자유 우파 정치평론가인 고성국 정치외교학 박사와 장 예비후보가 묻고 답하는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됐다.행사장에는 김진영·권영창 전 영주시장과 신현국 전 문경시장, 전·현직 도·시의원, 기업체 CEO, 시민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특히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에 휘말려 총장직 사퇴서를 제출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시민들은 부도덕한 후보 배척, 올바른 공천, 지방소멸 대책, 동양대의 발전방향, 불합리한 선거구 조정, 저출산·청년대책·국정교과서 관련 질의를 쏟아냈다.이에 장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선 힘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반드시 보수 우파가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답했다.

2020-01-22 18: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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