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20일 오전 경상북도와 자유한국당 소속 대구경북 국회의원 13명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국비확보 간담회를 갖고 2020년 주요 국비 예산 확보방안 및 지역발전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지역 정치권 국비확보 협력 위해 뭉쳤다

경상북도와 대구경북 정치권이 경북의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20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경상북도 국비확보 간담회'에서 지역 정치권과 경북도는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 심의 단계부터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현안 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한국당 소속 경북 국회의원 11명과 김상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추경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당 간사 등 대구 의원 2명도 함께 자리했다.경북도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기획조정실장,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 권오열 재정실장, 정희용 경제특보 등 간부가 참석했다.경북도는 지역 정치권에 50대 도정주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예산 확보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중부내륙단선전철(이천~문경)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울릉공항 건설 등 25개 사업 추진에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문경~김천간 단선전철 ▷구미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점촌~영주간 단선철도 등 신규 SOC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에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이어 상임위별 정부 예산안에 주요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 패싱'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기재부 예산 심의단계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구 의원이 공석인 고령성주칠곡은 경북 의원들이 다 함께 챙겨보겠다"고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처에 반영된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게 작년에 3조3천473억원이었데 이번에 부처를 통해 내년도 예산을 알아보니 3조1천33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천억원이 부족하다"며 "올해 예산이 6.2% 올라간다고하니 사실상 4천245억원이 부족한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안에 꼭 신공항 부지가 결정되도록 국방위, 국토위에서 도와주길 바란다"며 구미형 일자리, 포항지진 특별법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한편,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이 도지사는 차기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김재원 한국당 의원과 별도 자리를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9-06-20 17:24:34

수소충전소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3곳 수소충전소 추가 설치

한국도로공사는 21일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수소충전소(사진)를 추가로 개장한다.이번에 충전소가 개장되는 휴게소는 호남선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평방향), 경부선 언양휴게소(서울방향)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도로공사는 4월 안성휴게소(양방향),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등 3곳에 수소충전소를 처음으로 개장한 바 있다.다음 달에는 남해선 함안휴게소(부산방향), 8월에는 중부선 하남드림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설치한다.수소충전소는 수소차 1대당 5분 이내에 완전충전(현대차 넥쏘 기준 600㎞ 주행 가능)이 가능해, 전기차와 비교 시 충전시간이 1/6에 불과하다.수소 충전요금은 모든 고속도로 충전소에서 킬로그램(㎏) 당 8천원대이다.

2019-06-20 15:23:05

정부의 탈원전 피해 관련 협의 약속이 반년이나 미뤄지면서 울진군민들이 강한 불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최연혜·강석호·이채익·최교일 국회의원과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등이 청와대 앞에서 탈원전 반대 궐기대회를 갖고 있는 모습. 매일신문 DB

'약속은 많았는데…' 잊혀진 경북 울진 탈원전

에너지전환정책(이하 탈원전)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경북 울진군민들이 정부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기 시작했다.탈원전 피해 논의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의 약속을 한 지 반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이기 때문이다.지난 1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울진군이 가진 '제1차 진실 소통협의체' 회의에서 탈원전으로 인해 중단된 신한울원전 3·4호기 관련 전문가 TV 공개 토론회 및 관계기관 공동 협의체 구성 등이 논의됐다.울진군이 애초 요구한 대국민 공론화는 아니지만, 중앙정부가 지역 피해 상황에 관심을 기울이는 과정이라는 기대를 품었다.산자부 역시 "울진군의 요구에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으며 추후 계속된 공동 회의를 열어 뜻을 조율하겠다"고 했다.그러나 당시 약속과는 달리 2차 회의는 반년이 지나도록 계획조차 잡혀 있지 않다.이에 대해 산자부는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는 국회 차원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협의사항이 아니다"며 "지역 피해 상황과 이에 따른 대책 마련 논의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을 울진군 측에 전달했다.탈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를 요청한 국민청원에 대한 청와대 답변 역시 마찬가지다.18일 현재 해당 청원의 참여 인원수가 46만9천426명을 기록하고 있지만, 청와대는 '산자부에 문의하라'는 답변만을 되풀이하고 있다.울진군은 향후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탈원전 관련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고, 해당 회의 결과를 지켜본 후 강경 대응을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장유덕(울진군의회 부의장)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한창 탈원전 논의가 뜨거울 때는 공동 협의를 해줄 것처럼 하다가 여론이 주춤해지자 아예 등을 돌린 모습"이라며 "탈원전 피해는 이미 울진만의 문제가 아니다. 원전 관련 산업이 밀집한 경남 창원 등 전국의 지역 기관들과 뜻을 모아 강력한 항의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2019-06-19 17:41:08

한국전력기술 전경.

한국전력기술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향상 기구에 선정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9일 감사원의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에서 '자체감사활동 향상기구'에 선정됐다.감사원은 중앙행정기관 37개, 자치단체 33개, 공기업 30개 등 137개 기관을 7개 군으로 분류해 심사했다.한국전력기술 감사실은 감사인프라 구축, 일상감사 활동 강화 및 모범사례 발굴 등 자체감사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지속적인 감사업무 혁신을 통한 고품격 감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9 11:34:09

이선동(오른쪽) 작가가 최근 외손자와 떠난 중국 여행기를 담은 '할배! 우리 어디가요' 책을 발간했다. 사진은 샤먼 용징 토루에서.

경북 구미 이선동 작가의 외손자와 떠난 좌충우돌 중국 여행기 발간

경북 구미에서 수필가로 활동하는 이선동(64) 작가가 최근 외손자와 할아버지가 함께하는 좌충우돌 중국 여행기 '할배! 우리 어디가요?'를 발간했다.이 책은 2017년 7월 16일 당시 11살이던 외손자 김호성 군과 함께 230년 전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따라 중국역사 여행을 다녀온 여행기이다.이 작가는 "매일 책 읽기를 한다면 중국 여행을 같이 하겠다고 외손자와 약속을 했었다"며 "외손자에게 세상의 넓이와 깊이를 맛보게 해주고 싶어 중국 여행을 계획했다"고 했다.또 이 작가는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지만, 여행은 걸어서 하는 독서라는 것을 체험해주고 싶었다"면서 "배낭여행은 나의 과거를 만나고 미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살아온 인생의 과정이 지금의 행복과 연결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외손자와 떠난 중국 여행은 상해에 도착해 샤먼, 북경, 열하, 백두산, 서안, 리장으로 이어지는 23일간의 대장정이었다.여행 첫날부터 고생이었다. 전날 먹은 야식 때문에 급체를 했는지 배가 아프다고 하는 외손자의 손을 잡고 새벽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4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와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 입에 맞지 않는 중국 특유의 음식 향, 낯선 환경 등은 11살 외손자에게는 무리였다. 여행 도중 덜컥 장염이란 복병을 만나 병원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었다.이 작가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외손자를 보면서 할아버지와 여행을 한다고 온갖 고생을 한다는 생각에 가련함과 후회감이 밀려들었다"고 했다.게다가 장춘에서 서안까지 15시간의 기차여행, 백두산 천지에 이르는 1천442계단을 가녀린 다리로 한 계단씩 올라가야 하는 고단함 등이 몸을 지치게 만들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참고 견디는 외손자를 볼 때는 대견함이 앞섰다고 한다.이 작가는 "민족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옛 고구려의 땅을 찾아 민족의 혼과 숨결을 느꼈으며, 민족의 정체성을 찾는 여행이었다"며 "배낭여행은 힘든 과정이었지만,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고 했다.

2019-06-19 11:28:37

경북도의회 예산분석 기능 강화

경상북도의회가 올 하반기에 경북도 편성 예산안 분석을 위해 가칭 '예산분석팀'을 신설한다.경북도의회는 의회사무처에 경북도 예산 분석 기능을 전담할 예산분석팀을 조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이는 올해 8조6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경북도 예산을 임시 기구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만으로 충분히 심사할 수 없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다.도의회는 수 조원 규모의 뭉텅이 예산을 제대로 분석·조사하기 위해서는 상시 조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다른 시·도 중에서 의회에 예산 분석 조직을 운영하는 사례가 적잖았다. 도의회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는 여러 팀이 모인 과 단위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과 전남, 경남은 팀 단위 조직을 두고 있다.도의회는 예산분석팀과 조사팀 2개 팀 신설을 조직편성 권한을 가진 경북도에 건의했고, 도는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구성된 1개 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조직개편안이 24일 열릴 제30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하면 7월 인사를 통해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장기적으로 도의회는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실 신설 시 별도 하부 조직을 둘 작정이다. 지난 4월 지자체 행정기구 정원 규정이 개정돼 의회 전문위원 1명을 추가로 둘 수 있게 됨에 따라 추가 인력은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실 몫이 될 가능성이 높다.경북도의회 관계자는 "예결위에 예산 분석을 위한 조직을 두고 업무 역량이 갖춰지면 국회예산정책처처럼 예산누수와 중복투자를 막는 것은 물론, 도의회의 집행부 견제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9 11:26:37

경산시의회 산업 건설위원회 박미옥 위원장과 의원들이 경산시 종묘기술센터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공

경산시의회,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 위해 현장 방문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박순득·이하 행사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미옥·이하 산건위)가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 위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 감사를 실시했다.행사위는 최근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와 장산도서관 등을 방문했다. 특히 스마트시티 관제센터에서는 지역의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관제센터 견학 기회를 제공해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줘야 한다고 제안했다.산건위는 경산시수도사업소 내 고도정수처리시설 건립 현장 등 4개소 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2019-06-18 13:33:34

[나는 의원입니다] 달성군의회 하중환 군의원

하중환(54·자유한국당·화원읍·가창면) 대구 달성군의원은 국회의원급 군의원으로 통한다.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대구시당의 대변인을 내리 3차례나 연임하면서 얻은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무게다.2007년부터 새누리당 대구시당 당직을 맡은 하 군의원은 4년간 부대변인 시절을 거쳐 홍보위원장과 대변인까지 맡아 대구시당 내에서는 신의의 정치인으로 통한다.하 군의원은 2014년 치러진 6.4지방선거에서 대구시당 대변인으로서 대구시의원(광역의회) 비례대표 후보 1순위였지만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고향인 달성군의원(기초의회) 선거 도전에 나섰고 당당히 당선됐다.달성군의회 입성에 성공한 그는 초선이면서 부의장을 맡을 정도로 군민들로부터 신임을 얻었다. 그는 지금까지 달성군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대표발의한 데 이어 달성군 농산물 등 수출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3건의 조례를 공동발의하는 열성을 보였다.특히 하 군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고용촉진 관련 조례안는 '지자체가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지업재활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주를 대상으로 관련교육 실시, 장애인 고용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등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하 군의원은 군정질의에도 늘상 송곳 같은 질문으로 관련 공무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그는 과거 임시회 군정질의에서 "군청내 주차 차량이 급증하고 심지어 노상주차로 주변 민원인들의 불편과 청사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청사내 주차문제에 따른 대책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이에 따라 달성군은 군청사 남측 군유지(2천454㎡)와 뒤쪽 사유지를 대거 사들여 주차장으로 조성, 이제는 전국의 공공청사 가운데 최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하게 됐다.이처럼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펴온 하 군의원은 지난해 3월 전국 시·군·구의장협의회에서 주는 '2018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하 군의원은 대구시 신청사를 그의 지역구인 '화원'에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동료 군의원들과 함께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 SNS를 통해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여러 언론사에 '화원이 대구시 신청사 유치의 최적지'라는 내용의 글을 투고하고 있다.

2019-06-18 13:33:11

백선기 칠곡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내년 총선 출마 안해" 공식 선언

3선 자치단체장인 백선기(사진) 칠곡군수가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백 군수는 17일 칠곡군청 기자실을 찾아 "내년 총선에 출마할 뜻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오늘부터는 불출마하겠다는 말도 더이상 하지 않겠다. 강한 부정이 긍정으로 왜곡되는 경우도 있더라. 앞으로 지켜보면 아실 것"이라며 총선 출마설을 일축했다.그는 "군민들이 저를 3선 단체장으로 만들어주신 것은 소신있게 사업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새롭게 추진해야 할 일은 시작은 해놓고 나가라는 뜻"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오로지 군정에만 전념할 것을 군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이어 "빠르면 이번주 중 칠곡지역 사회단체장들이 가장 많이 포진돼 있는 칠곡군민대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의 각 사회단체에도 저의 진심(총선 불출마)을 전달할 것"이라며 "최근 이완영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의 의원직 상실로 지역 분위기가 뒤숭숭한데 이런 때일수록 군정에 더욱 올인해 군민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2019-06-17 18:26:19

경북 구미국가산업5단지에 도레이와 LG화학이 입주를 검토하고 있어 한동안 저조하던 분양률이 5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국가산업5단지 분양 순항하나

경북 구미국가산업5단지(하이테크밸리·이하 구미5단지)에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이하 TBSK)과 LG화학 등 대기업이 잇따라 입주를 추진하면서 공단 분양률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17일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에 따르면 193만여 ㎡인 구미5단지 공장용지는 분양률이 22%(11개사·42만4천여 ㎡)로 저조하지만 TBSK와 LG화학 입주가 결정되면 분양률이 현재 2배인 4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한국도레이는 TBSK의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공장을 신축할 공장 부지 25만 ㎡를 경북도와 구미시에 요청했다.일본 도레이그룹 자회사인 TBSK는 구미5단지 내 외국인투자구역에 진출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경북도와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외국인투자구역 입주를 위한 산자부 심의위원회를 거치면 올 하반기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수자원공사는 기대했다.구미형 일자리 주체인 LG화학은 구미5단지에 배터리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1일 5단지 3구역 2~4블록(18만3천㎡)과 5, 6블록(16만6천㎡), 16블록(12만7천㎡)에 현장 실사를 마쳤다.LG화학은 내년 초 기공식을 거쳐 2021년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어서 조만간 구미5단지 입주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LG화학의 투자액은 6천억원 규모이며, 직·간접 고용은 2천명 가량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구미5단지 입주 업종 확대 방침도 공장부지 분양률을 높이는데 한몫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7일 하이테크밸리 3구역(탄소집적단지)에 입주 가능한 업종을 기존 7개에서 16개로 확대했다.배병주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분양 차장은 "두 기업이 입주하면 협력업체들도 줄줄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창희 기자 lch888@imaeil.com 전병용 기자 yong126@imaeil.com

2019-06-17 16:53:35

송정동 자율방범대

경북청, 베스트자율방범대에 송정동 자율방범대 선정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경북지방경찰청이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한, 송정동 자율방범대(대장 이천균)에 17일 인증패를 달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2019-06-17 10:06:57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무주공산 된 고령성주칠곡…지역구 총선 구도 요동칠 전망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이완영 국회의원이 의원직 상실형을 확정받아 지역구인 고령성주칠곡 공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3일 정치자금법 위반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각각 벌금 500만원과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정치자금법은 같은 법 45조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을 곧바로 상실하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한다.무주공산이 된 이 지역에서는 재보선을 하지 않고 곧바로 총선을 통해 의원을 뽑게 됨에 따라 자천 혹은 타천으로 한국당 공천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예비후보는 10명 정도다.현재 이 지역구에서 가장 왕성한 움직임을 보이는 이는 김항곤 전 성주군수이다. 김 전 군수는 이 지역구에서 경찰서장을 하고 재선 기초단체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당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김 전 군수 못지않게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이는 이인기 전 의원이다. 이 전 의원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칠곡)을 시작으로 18대(고령성주칠곡)까지 3선 한 인물로 당선 즉시 현장 투입 가능한 '경험'을 강점으로 앞세운다.정희용 경북도 경제특보도 현재 공직에 있어 드러내놓고 활동하지는 않으나 조용히 얼굴을 알리고 있다. 젊은 패기의 정 특보는 10년 넘게 정·재계에서 경험을 쌓으며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송언석 한국당 의원(김천) 등과 호흡을 맞춰 일한 강점이 있다.김 전 군수와 한국당 당협위원장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친 홍지만 전 의원도 다시 한 번 이 지역구 공천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홍 전 의원은 "성주 출신임에도 19대 총선 때는 당의 부름을 받아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했고, 지역을 위해 기여할 방법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앞으로 행보는 당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하마평이 무성한 성주 출신 김현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아직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출마 의지를 접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김 실장은 "출마 의지를 펼친 적도 없는데 접을 수가 있겠느냐"며 "공직자로서 지금 있는 자리에 최선을 다할 뿐이며 고향 분들이 거론해주시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고 했다.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고향 불출마 의사를 나타냈지만, 28일 고향 고령에서 특강할 예정이라 이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있다.

2019-06-13 18:23:16

구미경찰서 전경

경북 구미 한 원룸 앞에서 탯줄 달린 갓난아이 숨진 채 발견

경북 구미의 한 원룸 앞에서 탯줄이 달린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10분쯤 환경미화원이 구미시 인의동 원룸 앞 쓰레기더미 스티로폼 안에서 숨져 있는 갓난아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탯줄이 달린 채 바지에 싸인 남자 아기는 부패가 심한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 상태 등으로 미뤄 숨진 지 며칠 지난 것으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고 목격자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는 등 영아 시신을 유기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아울러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9-06-13 16:58:15

구미미르치과

경북 구미미르치과병원 사랑의 폐금 모으기 캠페인으로 1,000만원 기부

경북 구미미르치과병원(병원장 이상화)은 12일 '사랑의 폐금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은 성금 1천만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2019-06-13 14:48:39

구미경찰서

경북 구미경찰서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쓰리 GO(지역경제 살리go·전통시장 살리go·시장인심 나누go) 선산시장 투어'를 12일 했다.

2019-06-13 10:21:14

구미경찰서 전경

탯줄 달린 영아 숨진채 발견 경찰 수사 나서

경북 구미의 한 원룸 앞에서 탯줄이 달린 갓 태어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시 인의동 원룸 앞 쓰레기더미 스티로폼 안에서 탯줄이 달린 채 숨져 있는 영아 시신을 환경미화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발견된 아기는 남자아이로, 탯줄이 달린 채 바지에 싸여 부패가 심한 상태로 숨져 있었다.경찰은 아기 상태 등으로 미뤄 숨진 지 며칠 정도 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고 목격자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는 등 영아 시신을 유기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2019-06-13 08:30:03

구미경찰서

경북 구미경찰서 경찰관을 희망하는 청소 투비폴 발대식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12일 경찰관을 희망하는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투비폴(To be police) 학생동아리 발대식을 열었다. 지역 중·고 20개교 학생 326명이 투비폴에 가입했다.

2019-06-12 14:08:46

도명현

보디빌딩으로 학생들과 더 가까워진 경북 구미 오태중 도명현 선생

"보디빌딩을 하면서 학생들과 더욱 친근하게 가까워지면서 학생들 입장을 더욱 잘 알게 됐습니다."경북 구미 오태중학교 도명현(30) 선생은 보디빌딩을 하면서 다져진 몸으로 스포츠모델 및 피지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몸짱' 선생으로 통한다.그는 2008년 대구가톨릭대 사범대에 진학한 뒤 체육 교사를 꿈꾸며 아르바이트로 헬스트레이너를 시작했다.운동하면서 인내심과 절제력을 길렀고, 스스로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면서 내·외적으로 많이 성숙했다.그는 체육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식이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친밀도를 높인다고 한다.그는 2012년 대구 달서구청장배 보디빌딩 25세 부문에서 1위를 시작으로 올해 피트니스 스타 동성로축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몬스터짐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 대회 피지크 그랑프리, 세계네츄럴보디빌딩대회 피지크 그랑프리 및 MVP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고 케이클래식 스포츠모델 프로전 우승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도명현 선생은 "보디빌딩은 인생의 나침반이며, 스승이나 마찬가지"라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준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06-12 09:50:07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조원진 "한국당 대규모 탈당 일어날 것"…"정계 개편 신호탄"

"정계 개편의 신호탄입니다."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홍문종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애국당 합류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 대표는 이번 일이 단순 해프닝으로 그칠 사안이 아니라고 내다봤다.10일 조 대표는 매일신문 기자와 통화에서 "홍문종 의원 입당에 대해 말이 많은데 어느 정도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안다"며 "홍 의원 외에도 여러 의원이 준비하고 있다. 그분들이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직시하게 되면 대규모 탈당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국당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적쇄신, 인재영입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체제와 역사를 지키겠다"고 했다.조 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구경북 한국당 의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신상진 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은 탄핵을 찬성했던 사람이다. 한국당의 전략과 정책적인 문제를 총괄하는 여의도연구원을 맡고 있는 김세연 원장도 소위 말하는 탈당파이다"며 "이런 맥락에서 신 위원장의 '물갈이 폭이 클 것'이라는 발언은 결국 탄핵 찬성파가 탄핵 반대파를 정리하겠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는데 그러면 누가 타깃이 될지는 자명한 것 아니냐"며 'TK 물갈이' 가능성을 언급했다.조 대표는 "좌파는 호남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등이 '연정'을 하고 있다. 다음 총선에서 우파도 연대하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며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런 판을 읽지도 못하고 우파 안에서 갈라치기를 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이어 "한국당 지지율을 보면 야당답게 좌파와 투쟁할 때 지지율이 올랐다. 그런데 중도로 외연 확장한다고 투쟁을 멈추니 지지율이 내려갔다"며 "결국 외연을 넓히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파가 결집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다"고 강조했다.한편, 11일 정태옥 한국당 의원은 일부 언론에서 자신을 '애국당행(行) 대상으로 홍문종·김진태 의원과 함께 거론하는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한국당 소속으로 현 정부의 국정운영 실태를 비판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 보수정권 창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2019-06-11 18:24:25

지난 3월 경북도는 LG 관계자를 초청해 구미형 일자리 유치 제안설명을 단행했다. 좌측부터 장석춘 의원, 권영수 LG부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방수 LG부사장. 장석춘의원실 제공

장석춘·백승주 "구미형 일자리 사업은 광주형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구미를 지역구로 둔 장석춘·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이 "구미형 일자리 사업은 광주형과 근본적으로 다르게 추진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구미형 일자리 사업은 지자체 예산 투입 부담이 없고 실질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근로자 임금 일부를 지자체가 부담하는 광주형 모델과는 전혀 다른 투자촉진형 사업으로 추진된다는 것이다.장 의원은 11일 "광주형 일자리는 총 자본금 5천754억원 가운데 현대차가 437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는 지자체·은행·투자자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반대로 구미형 일자리는 LG화학이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 없이 6천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단독으로 투자할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광주형 일자리는 임금삭감이 핵심이지만 구미형 일자리는 임금 변화가 전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며 "LG화학은 단독 투자를 약속하면서 다른 정규직원들처럼 제대로 된 임금을 지급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LG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진 장 의원은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매출을 올해 5조원에서 내년 10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밝히면서 경쟁력 있는 유망한 산업이라고 밝혀왔다"며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산업이 구미에 유치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백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LG화학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부지 제공과 세제 혜택 등 지원 방안을 늘린다면 투자금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백 의원은 "구미형 일자리의 기본은 대기업의 신규투자 사업으로 봐야 한다"며 "지자체와 정부가 최적의 투자 여건을 제공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LG화학에서 투자금 증액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구미에 풍부하게 조성된 공장부지와 정부·지자체의 지원, 양질의 노동력까지 결합되는 구미형 일자리 사업은 기업과 구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장석춘·백승주 의원은 이날 "LG화학의 투자가 구미경제 회복의 시작이 될 것이라 믿고, 지속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투자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투자촉진형 일자리를 만들어 준 LG의 통 큰 결정에 구미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19-06-11 18:23:19

2019년 5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시도지사 평가 이철우 3위…6개월 연속 지지율 상승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5월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에서 3위를 기록, 5개월 연속 3위를 이어갔다. 직무수행 지지도는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달 보다 한 계단 내려간 11위였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천 명(광역단체별 1만 명)을 대상으로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조사를 실시해 11일 발표한 결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지율(긍정평가)은 63.4%로 전달에 비해 5.6%p(포인트) 올라 2개월만에 1위에 올랐다.이용섭 광주시장과 이 도지사가 그 뒤를 이었다. 이용섭 시장은 0.1%p 내린 60.8%로, 순위는 한 계단 하락했으나 지지율은 60%대를 유지했다. 이 도지사는 1.8%p 오른 56.8%로 5개월 연속 순위 변동이 없었다. 다만 작년 11월 조사에서 지지율 47.5%를 기록한 이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4월 조사에서 10위였던 권 시장(46.8%)은 한 순위 내린 11위를 차지했다. 권 시장 지지율은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지지율(48.6%) 보다 낮았다.최하위권은 허태정 대전시장(42.2%·15위), 김경수 경남도지사(39.9%·16위)·송철호 울산시장(33.5%·17위)이었다.시도교육감 직무수행 지지율 조사에서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43.7%)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42.4%) 둘 다 전달에 비해 두 순위 오르며 각각 7위, 9위로 나타났다.장석웅 전남도교육감(58.1%)이 5개월 만에 1위를 회복했고 김승환 전북도교육감(53.9%)은 한 순위 내린 2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46.5%)은 3위를 유지했다. 노옥희 울산도교육감(38.2%)이 15위, 민병희 강원도교육감(37.9%)이 16위, 박종훈 경남도교육감(37.1%)이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이었다.전국 17개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자치단체장 평가 3위를 한 경북이 만족도 46.9%에 그치며 최하위권인 15위를 보였다. 대구(47.5%)는 전달에 비해 두 순위 내린 14위로 조사됐다.주민생활 만족도 상위 3개 광역단체는 전남(62.9%), 광주(61.2%), 제주(59.2%)였고, 경남(44.1%)과 울산(39.3%)은 단체장 평가와 마찬가지로 각각 16위, 17위에 랭크됐다. 17개 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생활 만족도는 53.5%였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06-11 18:16:59

곽상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곽상도 "13일 文 대통령 고발장 제출할 것"

곽상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이 13일 대검찰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고발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이 직권남용으로 고발당하는 것은 집권 이후 처음이다.11일 곽 의원은 매일신문 기자와 만나 "대통령이 특정 국민에 대한 혐의를 언급하며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것은 무죄추정 원칙을 무시한 명백한 직권남용"이라며 "현재 직접 고발장을 작성하고 있으며 목요일(13일) 대검을 찾아 고발장을 내겠다"고 말했다.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 의원에 대해 김학의 전 법무차관 성 접대 의혹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권고했다. 그러나 검찰 수사단은 지난 4일 "수사 외압을 인정할 단서가 없다"며 곽 의원을 무혐의 처분했다.

2019-06-11 18:01:47

11일 오전 9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지방도로에서 폐유를 운반하던 27t 유조차가 전복돼 환경당국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경북 구미 옥성면 도로에서 폐유차 전복

11일 오전 9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지방도로에서 폐유를 운반하던 27t 유조차가 전복돼 폐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구미 한 레미콘 회사 소속의 유조차가 급커브길을 돌다가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가 나자 환경당국은 환경대응차, 굴삭기, 덤프트럭 등을 투입해 방제작업을 벌였다. 폐유가 도로 노면을 통해 오·우수관 등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흡착포 등으로 조치하고 모래 61t으로 전복된 차량 주위에 폐유 차단 방지벽을 쌓았다.전복된 차량이 싣고 가던 폐유는 아스콘에 들어가는 점성 있는 폐유로 온도가 낮으면 경화되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가 난 지점은 낙동강과는 직선거리로 6.2㎞ 떨어져 있지만, 상주로 가는 산골 지방도로여서 폐유가 강으로 유입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9-06-11 16:51:23

한국전력기술

경북김천 청렴클러스터 전남 나주에서 전국 최초 광역 지역간 청령 클러스터 협업 행사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을 비롯한 경북 김천 청렴클러스터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전남 나주 혁신도시 일대에서 열리는 '빛가람청렴문화제'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 최초 광역지역 간 청렴 클러스터 협업 행사다.

2019-06-11 14:54:04

구미경찰서

경북 구미경찰서, 민‧관‧산‧이 함께하는 행복한 신평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11일 구미시(시장 장세용)·LG경북협의회·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행복한 신평만들기'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에 나섰다.

2019-06-11 14:46:40

평생학습마을 지정

경북 구미시 금호 어울림포레 아파트 모두의 평생학습 마을 1호 지정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일 형곡동 금호 어울림포레 아파트에서 입주민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평생학습 마을' 1호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2019-06-11 11:23:52

경상북도교육연수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맞춤형 행복연수 프로그램 개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새내기 초·중등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복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테마별 맞춤형 행복연수 프로그램을 개설, 1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2019-06-11 11:23:40

여헌 선생이 역학 연구에 몰두해 잘못된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 많은 학설을 종합 정리한 역학도설(易學圖說). 전병용 기자

[성리학 대학자 구미 인동 출신 여헌 장현광] <9> 광대한 학문체계를 집대성하다

〈1〉 선생의 탄생과 인동 장씨〈2〉 짧은 수학기, 드높은 학문적 지향〈3〉 잇단 슬픔과 굴곡진 삶의 여정〈4〉 관직의 길 오르다〈5〉 학문 연구와 강학의 기틀 마련하다〈6〉 강학 통해 문인 배출하다〈7〉 서원과 향교의 재건, 그리고 선현추숭사업〈8〉 인조반정과 산림으로의 징소〈9〉 광대한 학문체계를 집대성하다〈10〉 위대한 학자, 영원한 스승으로 기억되다 여헌 선생은 60대 말부터 80대 초반까지 10여년에 걸쳐 성리학에 대한 방대한 저술작업을 진행했다. 이미 10대 때 우주요괄첩을 펴내면서 평설, 역학도설, 경위설, 만학요회, 역괘총설, 태극설, 도서 발휘 등 많은 책을 집필했다.특히 그는 독특한 성리설을 주장했다. 조선 500년 동안 거의 모든 성리학자가 이기(理氣)를 논함에 있어 사람은 이(理)에, 말은 기(氣)에 비유하는 송대(宋代)의 인마설(人馬說)을 따랐으나, 이를 배격하고 이는 경(經), 기는 위(緯)에 비유하는 이기경위설(理氣經緯說)을 주창했다.이 이론을 누구나 알기 쉽게 베 짜는 데 비유했다. 원래 하나인 실을 세로로 사용하면 날실(經)이 되고 가로로 사용하면 씨실(緯)이 되어 베(道)라는 것이 된다. 날(經)은 이(理)로 체(體)가 되고, 씨(緯)는 기(氣)로 용(用)이 된다. 날실과 씨실의 교호작용(交互作用)에 의해서 베가 짜이듯이 이(理)와 기(氣)가 상호작용(相互作用)하여 도(道)가 생성(生成)된다고 했다.한평생 역학 연구에 몰두해 잘못된 폐단을 바로잡기 위해 많은 학설을 종합 정리한 것이 역학도설(易學圖說) 9권이다.역학도설은 그리 쉽게 완성되지 못했다. 성리학의 역학적 관점, 즉 의리역의 입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자신이 진행한 깊이 있는 독서와 사색을 통해 이룩한 역학적 성취를 이 책에 반영했다.이렇듯 방대하면서도 규모를 갖춘 역학도설은 독자성과 창의성을 드러낸 결과이자 성리학의 우주론과 역학을 결합해 세계관과 인생관, 나아가 학문체계를 구성하려고 한 그의 학문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인조 9년 78세에는 우주설(宇宙說)을 저술했다. 이 이론은 대지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을 전제한 말이며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발상이었다. 현대 과학자들은 그의 우주설은 중국 송대 성리학자들의 논의를 훌쩍 뛰어넘어 세련되고 독창적인 것으로 재평가했다. 이러한 과학적 논리는 후대 과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쳐 여헌 선생의 영정이 안내문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에 진열되었다.이밖에 '경위설(經緯說)', '만학요회(晩學要會)', '역괘총설', '태극설' 등으로 나타난다.만학요회는 제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분합의 논리를 적용한 저술로써 그 의미를 갖는다. 이간, 근사, 분합 등 3편으로 구성됐다.역괘총설은 태극으로부터 양의, 사상, 팔괘, 육십사괘까지의 성립 이치와 역의 의미를 차분하게 설명했다.태극설은 주희의 태극설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제시했다. 태극이 단순히 천지 만물의 원리나 법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행하는 도덕의 근원임을 분명히 했다.여헌 선생은 성리학을 집대성한 광대한 학문체계로 학문의 결실을 보면서 조선 성리학계의 거봉으로 우뚝 서게 됐다.

2019-06-11 11:11:52

김태희 상주시의회 부의장

김태희 상주시의회 부의장, 경북대에 상주대 통합 당시 조건 이행 촉구

김태희 상주시의회 부의장은 10일 제193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경북대가 11년 전 상주대와 통합 당시 약속했던 상주캠퍼스 활성화 대책을 이행해달라"고 촉구했다.김 부의장은 이날 "2008년 경북대가 상주대와의 통합을 위해 ▷상주 캠퍼스 부총장 제도 유지 ▷경북대 노인병원 분원 설치 ▷경북대 부속 농업 교육센터 이전 ▷한의학 전문 대학원 유치 ▷조류 생태 환경 연구소 이전 ▷과학공원 조성 ▷영어마을 조성 ▷생물 생태 자원관 분원 설치 ▷레저 스포츠센터 설치 ▷교원 연수원 설치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이 중 지금까지 지켜진 조건이 없다"며 "이는 신의를 저버린 것을 넘어 상주시민들을 아예 속이는 행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그는 "상주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활성화는 지역 발전과 경북대 발전의 큰 동력이 되는 만큼 경북대가 특단의 활성화 대책을 내놓는다면 시민들도 상주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지혜와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6-11 11:08:30

의성군의회 총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우정 의원이 '치매 관리 지원 등의 조례안' 준비에 관한 설명을 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이희대 기자

[나는 의원입니다] 김우정 의성군의원, 조례 발의 및 정책 건의에 열성적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주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군의원이 되고 싶습니다."의성군의회 총무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우정(46·비례대표) 군의원. 그는 군의회에서 가장 열심히 발로 뛰는 노력파 가운데 한 명이다.그는 군의회에 입성한 지 채 1년도 안 됐지만 ▷의성군 소셜미디어 관리 및 지원 조례안 ▷의성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 조례안 ▷의성군의회 의원 행동 강령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대표 발의 3건, 공동 발의 4건 등 7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는 열성을 보인다.또한 ▷의성군 공동 육아 나눔터 지원' 조례안 ▷치매 관리 지원 등의 조례안 ▷의성군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 등의 대표 발의도 준비하고 있다특히 그는 10일 개원한 제232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소기업 정책 지원의 필요성과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로컬푸드 시스템의 확충과 다양한 농산물 생산과 가공, 판매를 위한 중·소 농가를 위한 농산물 가공센터 건립 등을 집행부에 강력하게 건의했다.앞서 지난해 정례회에서도 의성군 시설물의 관리, 운영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의성군 교육비 및 교복 구입 지원 계획 등을 집행부에 제안하는 등 정책 건의에도 열심이다.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김 의원은 사회복지 부문에 관심을 가지고 의성읍에서 '김우정 인성교육연구소'를 운영하면서부터 지방 정치에 눈을 돌렸다.그는 ▷노인 요양병원 ▷아동 양육센터 ▷지역 아동센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형편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면서 정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2012년 민주당에 입당했다.그는 "의정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부단히 만나고, 이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06-11 11: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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