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구미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경찰서 공동체 치안활동 우수관서 선정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경찰청이 주관한 '2019년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5일 선정됐다.구미경찰서는 기업과 함께하는 안심존(방범시설물·벽화채색) 조성, LG디스플레이 폴벤져스 합동순찰대 활동, 여성 공중화장실 내 안심가림막 설치, 치안인프라 구축 법규 개정 추진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김영수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업을 통해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안전한 구미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06 13:43:25

한국전력기술은 5일 경북 김천 증산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마을 에너지 복지사업' 착공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 자매결연마을 에너지 복지사업 착공식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5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마을 에너지 복지사업' 착공식을 했다.한국전력기술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3개 면(증산면·대덕면·부항면) 지역에 12㎾ 규모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발전사업자 등록을 해, 마을당 연간 350만원 규모의 지속 가능한 발전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한국전력기술은 낙후된 전기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 LED 전등 및 전기설비 교체 사업을 통해 전력효율 제고와 화재 위험 저감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시행해 오고 있다.오인승 한국전력기술 혁신성장실장은 "에너지 복지 사업을 통해 김천시와 지역 주민 간 에너지를 통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타 지역에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12-06 13:42:48

신한호 성남시의원. 매일신문DB

신한호 성남시의원 5일 사직

5일 경기 성남시의회 소속 신한호 시의원이 사직 처리됐다.이날 신한호 의원은 일신상 이유로 시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신한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청년특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경북 영주 출신이며 올해 나이는 40세.

2019-12-05 17:48:20

경북 구미시는 열린어린이집 49개소를 5일 선정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2019 열린어린이집 선정서·현판 전달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일 '2019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49개소 어린이집에 대해 선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열린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위해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지는 형태로 운영된다.구미시는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 선정기준을 평가해, 신규 선정 34개소, 재선정된 어린이집 15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린어린이집을 매년 확대 운영해 학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가족의 행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2-05 14:31:17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

경북 구미시가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조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구미시는 행정구역 조정 타당성 연구용역을 토대로 행정동이 불합리하게 지정됐거나 경계가 불합리한 곳 등 15곳의 행정동을 변경할 계획이다.1999년 행정구역 조정 이후 20년 간 인구증가·도시화에 대처하지 못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익을 위한 행정구역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다.송정동 푸르지오 캐슬 A·B·C단지는 생활권이 송정동인데도 행정동이 선주원남동으로 지정돼 있다. 입주자들은 가까운 송정동사무소 대신 먼 선주원남동사무소까지 찾아가 행정업무를 봐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주민 간 동질성이 있는 동도 통합한다. 공단1동과 비산동을 합친다는 방침에 따라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동 명칭을 정할 예정이다.이들 두 건은 주민 찬성이 많아 행정구역 조정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구미시는 내다봤다.그러나 형곡1·2동 통합은 주민 반대가 많아 행정구역 조정에 난항이 예상된다.또 구미역 부근 각산마을과 청구·두산·e편한 아파트 등을 선주원남동에서 원평2동으로 편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지만 주민 반대로 조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이관응 구미시 행정안전국장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익을 높이겠다"며 "권리관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정동이 아닌 행정관서 운영을 위한 행정동에만 국한된 조정인만큼 재산권 행사나 주소 변동에는 영향이 없다"고 했다.

2019-12-04 17:28:37

강수명 경산시의회의장, 경사교육가족 행복나눔콘서트 참석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4일 오후 영남대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제7회 경산교육가족 행복나눔콘서트에 참석한다.

2019-12-04 15:19:00

자유한국당 예산소위원회 위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예산심사 파행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언석, 이현재, 이종배, 염동열, 박완수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박완수 때문에 공천 멀어지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불편한 관계인 박완수 국회의원이 한국당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되면서 홍 전 대표의 공천이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현재 대구와 경남에서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홍 전 대표는 한국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그는 원내에 재입성해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자신을 중심으로 보수세력 재편을 꿈꾸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황교안 대표는 2일 초선 박완수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통상 3선 이상 중량감 있는 인사가 맡는 사무총장에 대표적 친황 인사이자 초선인 박 의원이 내정된 것이다. 사무총장은 내년 총선에서 공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관료 출신인 박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직을 사퇴한 뒤 경남지사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됐다.홍 전 대표가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있었기에 박 의원은 적극적인 공세를 폈다. 박 의원은 도지사 출마선언 때부터 홍 전 대표를 향해 '진주의료원 폐업은 아집과 독선이 가져온 결과이자 정치적 도박행위', '도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치실험', '독단과 불통의 도정이 불신과 혼란만 불렀다' 등 맹공을 퍼부었다. 당시 홍 전 대표는 "박 의원이 통합진보당 경선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맞섰다.홍 전 대표와 박 의원의 갈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 전 대표는 경남지사 선거에 박 의원이 나서주길 기대했으나 이번엔 박 의원이 고사했다.홍 전 대표는 3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김세연 의원을 쳐내고 친박 친정 체제를 만들었으니 이러다가 당 망하겠다"고 비판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2019-12-03 18:09:47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김부겸 "대구경북 총선 승리 위해 죽기살기로 열심히 해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구 수성갑)이 "대구경북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유튜브 '의사소통TV'에 출연해 "진영끼리 보수와 진보의 가치가 대립하지만 결국 집권 세력으로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김 의원은 "조금 억울하고 답답하더라도 우리가 먼저 양보하고 손 내밀어 우리나라를 (현 집권 세력에) 길게 맡겨도 되겠단 안심을 할 수 있게끔 더 부지런히 자세를 낮춰 민심에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인간적 매력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의 몸에서 우러나오는 겸손함과 공감 능력"이라고 답했다.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김 의원은 공직 생활 중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을 꼽았다.이날 함께 출연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김 의원에 대해 "문 대통령께 참 고마운 분"이라고 설명하며 "2012년, 2017년 대선 때 정말 헌신적으로 도왔고, (현재는) 대구경북 총선 승리를 위해 뛰고 계시다"고 말했다.

2019-12-01 17:33:14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휴게소가 비치한 주변 관광명소를 담은 명함 형태의 홍보물을 고속도로 이용객이 살펴보고 있다. 안동휴게소 제공

경북 안동지역 관광명소 명함 속에 쏙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휴게소는 주변 관광명소를 담은 명함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해 29일부터 배포하고 있다.기존의 관광안내 홍보물은 책자 등의 형태여서 휴대하기가 다소 불편했지만, 이 홍보물은 명함 형태로 제작해 편의성을 높였다.관광명소 명함은 경북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안동 하회마을, 부석사, 봉정사, 문경새재, 구인사, 청풍문화재단, 도산서원, 주왕산 등 인근 관광명소를 담고 있다.특히 명소 사진과 함께, 가는 길과 소요시간 등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천경석 안동휴게소 소장은 "여행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관광명소 명함을 내놓게 됐다"며 "기대 이상으로 여행자의 호응이 높다"고 했다.

2019-12-01 14:22:14

지난달 30일 경북 구미코에서 제7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가 열려 장세용(가운대) 구미시장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제7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 열어

제7회 한국춘란산업박람회가 지난달 30일 경북 구미코 전시실에서 열렸다.(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회장 왕태식)가 주최한 춘란산업박람회는 다양한 춘란(春蘭) 및 풍란 등 600여 점이 전시됐다.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춘란 배양·품종 분류 등의 연구 및 명품 개발을 위해 박람회를 열었다. 왕태식 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장은 "한국 난초를 알리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난을 즐기면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난은 항상 푸르고 깨끗함을 간직한 식물로써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면서 삶의 여유와 운치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했다.

2019-12-01 12:43:15

명륜진사갈비

명륜진사갈비 이웃돕기성금 구미시에 500만원 기탁

경북 구미에 있는 명륜진사갈비 시청점(대표 박예원)을 비롯한 5개 지점(시청점·옥계점·봉곡점·확장단지점·상모사곡점)은 2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2019-11-29 16:44:56

복지정책과

경북 구미시, 경상북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 우수기관 표창 수상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9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2019-11-29 16:44:55

전병용 경북부 기자

[기자노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50년 전 경북 구미는 선산군 구미읍이었다. 인구는 불과 2만 명이 조금 넘는 전형적인 농촌이었다.이런 구미에 1969년 정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에 의해 국가산업단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1973년 1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고, 1983년 2단지, 1992년 3단지, 2006년 4단지가 잇따라 준공됐다. 현재 5공단이 조성 중이다.구미는 37.7㎢의 내륙 최대의 첨단수출 산업단지로 탈바꿈했다. 1999년 전국 단일공단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2005년에는 수출 300억 달러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수출의 10%가량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이렇게 구미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산업단지 덕분이다. 그리고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수출전진기지를 만들겠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결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그러나 공단 조성 50년을 맞은 지금 박 전 대통령이 홀대받고 있다. 구미시는 9월 18일 구미코에서 열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박 전 대통령을 빼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만 등장하는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박정희 흔적 지우기'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뒤늦게 사과까지 했다.불과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공단본부)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공단본부는 26일 구미 광평동 수출산업탑 앞에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기념하는 '선언문비'와 '번영의 문'을 세웠는데, 박 전 대통령의 이름이 없어 다시 '박정희 흔적지우기' 논란(매일신문 11월 29일 자 2면)에 휩싸였다.이에 대해 공단본부 측은 "선언문비의 공간이 좁아 박정희 대통령을 언급하지 못했다"고 궁색한 변명을 했다. 선언문비에는 충분한 공간이 있었다. 공단본부 측은 또 "선언문비에 박정희 이름을 꼭 넣어야 하느냐. 그럼 정치적 의미가 너무 포함된다"고 했다.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역사에 무슨 정치적 의미가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역사적 사실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왜곡해서는 안 된다.이런 일들은 가뜩이나 삶이 고단한 시민을 분노하게 할 뿐이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아 화합하고 단결해야 한다.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역사를 지우려는 자에게 미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9-11-29 16:26:39

[부음]지대근 구미시청 체육진흥과장 부친상

▶지인호 씨 29일 별세. 지대근(구미시청 체육진흥과장) 씨 부친상. 빈소=경북 구미해원장례식장 101호. 발인=12월 1일(일) 오전 6시 30분. 장지=구미 선상공원묘원. 010-8599-4750.

2019-11-29 13:12:18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지난 25일 영주축협대회의실에서

"총선 승리 이끈다"…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가 지난 25일 영주축협대회의실에서 "2019 자유한국당 경북도당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도당 당직자들과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선출직 당직자 등 당원 120여명이 참석했다.김대영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디지털정당위원회 조직을 확대 강화했다."며 "도당디지털정당위원회를 중심으로 경북 내 당원협의회별로 전 당원의 SNS 홍보능력을 강화 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은 "최근 문재인 정부의 폭정으로 나라의 경제와 안보가 위기에 직면했음에도 현 정부와 여당은 공수처법과 개정 선거법을 밀어부쳐 나라를 더욱더 혼란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디지털정당위원회가 내년 총선에서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9-11-28 09:35:34

백승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백승주 "통합신공항 호재, 보잉사 회장 만나 투자 요청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백승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구미갑)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하 통합신공항)이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릴 호기인 만큼 이전부지 조기 선정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백 의원은 대구경북(TK)이 신공항 건설에 발맞춰 세계적 항공회사 투자 유치 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의원은 27일 매일신문 기자와 만나 "내달 초 국방부 등이 대구 군 공항 이전 후보지 지역 주민공청회를 열고 중순쯤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심의한다. 그러다보면 내년 1월 말쯤 국방부에서 이전부지 선정계획을 수립·공고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조기에 선정되려면 이 과정이 조금 더 앞당겨져야 한다는 생각에 국방부에 '1주일이라도 시간을 앞당기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어달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백 의원은 "통합신공항 이전지역이 후보지 두 곳 중 어디로 결정이 되든 TK 경제의 두 엔진 중 하나인 구미의 수출 물류는 물론 가까운 충청권 물류까지 흡수할 가능성이 커 지역경제에 호재가 될 것이다. 이 때문에 사업이 하루라도 빨리 추진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백 의원은 이와 함께 통합신공항 사업이 TK 경제의 숨구멍이 되려면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와 같은 항공기업의 투자유치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의원은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마이클 아서 보잉인터내셔널 사장을 만나 통항신공항에 대해 설명하고 그 인근인 구미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미에는 연간 370억 달러를 수출하는 전자산업 기업이 있는 데다 정부로부터 항공산업 교육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경운대도 있어 인재를 고용하기 유리하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통합신공항 사업이 첫 삽을 뜨면 지역에 건축·토목 경기는 살아나겠지만 거기에 만족하는 데 그치기보다 공항이 활성화 되도록 항공관련 산업도 배후지역에 유치해야 장기적으로 TK에 이익이 되리라는 생각에 이같은 부탁을 했다. 지역 정치권은 물론 자치단체, 중앙정부 모두 함께 이런 부분을 고려한 큰 그림을 그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19-11-27 18:35:06

구미시가 조성 50주년을 맞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옷을 입히기 위해 경북도 내 산·학·관·노·민 관련 기관단체 20곳과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책사업인 '스마트 선도 산단' 지정을 받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 공군 차세대 전투기 F-35A 정비센터 유치 나선다

경북 구미시가 공군 차세대 전투기 F-35A 정비센터 유치에 나섰다.구미시는 지난 25일 '구미 방위산업 진흥 혁신모델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공군 차세대 전투기 F-35A 정비센터 유치와 함께 지역 93개 방산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3대 정책과 8개 과제를 마련하는 등 방위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세웠다.3대 정책은 산·학·연·관 기반 방위산업혁신 생태계 조성, 방위산업 국책사업 발굴·유치, 방산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이다.이를 위해 구미시·금오공대 ICT 융합기술원 설립, 국방 단종부품개발 시범사업, 민·군 융합 스마트산업 육성, 차세대 전투기 F-35A 정비센터 유치, 방위산업진흥원 유치, 방위산업 IT전자부품단지 조성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또 시는 방산 중소벤처기업 기술 역량을 높이고 방산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마스터플랜을 내년도 경북도·구미시 방위산업 사업계획에 반영할 것"이라며 "국방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구미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17:36:31

경북 구미시가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으로 도심 교통체증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사진은 구미순환도로 공사 현장.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의회, 도량동 꽃동산공원 개발사업 찬성…민간공원 사업 탄력 받나

내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도량동 꽃동산공원(75만㎡)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서 동의안'이 경북 구미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구미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는 26일 제235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가 상정한 '도량동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서 동의안'을 찬성했다. 사업 추진 여부는 다음 달 10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민간이 공원을 개발하는 대신 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지어 수익사업을 하는 내용이 골자다. 구미시와 시행사는 필요한 절차를 거친 뒤 내년 6월까지 실시계획인가 및 토지보상 협의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 추진과 관련해 코리아리서치가 9월 18~21일 구미 도량동 및 고아읍 원호리 주민 만 20세 이상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찬성 75.8%'(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95%p)로 조사됐다.구미시와 시의회는 사업 추진 시 공원을 중심으로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구축돼 고질적인 교통 체증 등의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공원 개발사업은 도량동 꽃동산공원을 비롯한 형곡동 중앙공원(65만6천㎡)과 임수동 동락공원(8만3천㎡) 등 3곳이다.형곡동 중앙공원은 지난 2016년 10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017년 6월 업무협약을 맺었지만, 구미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임수동 동락공원은 2015년 12월 민간공원 우선 사업예정자가 선정됐으나, 수정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지난해 12월 사업예정자 지정이 취소된 상태다.

2019-11-27 16:15:09

27일 이강래(오른쪽)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최기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대중교통 간 환승 체계 구축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27일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부지 및 연접지역을 활용한 환승시설 등 고속도로 환승체계를 구축해, 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대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환승시설은 고속도로 부지,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추진되며, 고속도로 정류장형 환승시설은 물론 고속도로 상공에 입체적인 복합 환승시설 등을 구축해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도심지 생활공간을 연결하고 복원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그동안 도시철도, 버스 등 교통시설 간 환승 편의 제고를 위해 주요 교통 거점인 철도역·버스터미널 등에 상업·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했다.이강래 사장은 "고속도로 기반의 환승체계를 구축해, 대도시의 만성적인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7 15:12:53

아동보육과

2019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 개최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는 26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보육교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날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는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19-11-27 15:08:04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시지부의장

[인물수첩]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시지부장

김동의(56·사진) 한국노총구미시지부장이 재선에 성공했다.26일 치러진 한국노총 구미지부 제19대 의장선거에서 김 의장은 78%의 지지를 얻었다.김 의장은 '통합과 혁신으로! 강한 노총을 만들어 오직 조합원을 위하여 다시 뛰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임원 및 회의기구 활성화, 쟁의 발생 사업장 우선 지원, 혁신을 통한 노총 정치위원회 설치로 노동자 정치세력화 추진 및 지원, 노총의 독립적인 재정기반확대로 노동자 복지문화 정착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김 의장은 "선거 기간 중 제기된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 한국노총 구미지부의 조직통합을 실천하고 노동자의 신뢰를 회복해 더욱 강한 구미노총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김동의 의장은 LG이노텍에서 31년간 근무하며, 2017년 구미노총 제18대 의장으로 당선된 후 지역 3만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임영탁 사무처장(현 LG유니참 노조위원장)도 함께 당선돼, 내년 1월부터 3년 동안 구미노총을 이끌게 됐다.

2019-11-27 15:07:53

구미도서관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두드림 북(Do Dream Book) 출판 기념 전시회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김창규)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도서관 1층 갤러리 산책에서 도송중학교 1학년 학생 17명이 참여한 '두드림 북(Do Dream Book) 출판 기념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19-11-27 15:06:45

법사랑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회장 윤상훈)와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정영학)은 26일 지역 소외계층 홀몸노인 및 어려운 가정 32가구에 연탄과 생필품 등 1천7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었다.

2019-11-27 11:28:03

새마을과

경북 구미시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 김장김치 나눔 행사

경북 구미시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회장 박정숙)와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윤무곤)는 26일 형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 300포기와 반찬 등을 취약계층 54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19-11-27 11:27:02

경북 구미시의 유일한 프로구단인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내년부터 연고지를 세종시로 옮기기로 했다. 사진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홈 경기 장면.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유일한 프로구단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구미 떠난다

경북 구미시의 유일한 프로구단인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하 여자축구단)이 연고지를 옮기기로 결정하면서 지난 4년간 열렬한 응원을 펼쳤던 지역팬들의 배신감이 커지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최근 여자축구단은 세종시로 연고지를 이전하기 위해 구미시에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여자축구단은 다음 달쯤 세종시와 연고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2월 구미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여자축구단은 8월부터 연고지 이전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구미시는 연간 1억2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여자축구단을 지원해 왔지만, 세종시는 4억원 가량의 지원금을 제시함에 따라 이전을 결정한 것이다.2017년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구미를 떠난 데 이어 이번에 여자축구단마저 연고지 이전을 결정하면서 구미 체육의 위상 추락도 우려된다.이런 소식에 2016년부터 교통비보조조차 마다하고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쳤던 150여 명의 서포터즈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서포터즈 김국진 단장은 "프로구단을 위해 이렇게 열성적으로 활동한 서포터즈들이 잘 없다"며 "앞으로 구미에 어떤 프로 팀이 온다고 해도, 프로팀들이 일방적으로 구미를 떠날 것인데 누가 적극적으로 응원에 나서겠냐"고 말했다.여자축구단은 2011년 창단해 2014년 2월부터 대전시를 연고로 활동하다가 성적부진 등의 이유로 연고지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당시 구미시는 여자축구단에 손을 내밀어 2016년 1월 연고지 협약을 맺고 지원을 해왔다. 또 여자축구단 활성화를 위해 순수 시민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도 구성, 경기 때(원정경기 포함)마다 응원전을 펼쳐왔다.이에 힘입어 여자축구단은 2016년 WK리그 3위, 2018년 리그 4위를 포함해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2017~2018년 우승과 2018~2019 준우승 등 여자축구 리그 강자로 군림해왔다. 올해에만 김상은, 최유리, 어희진, 강가애 선수 등 4명이 국가대표에 선발되기도 했다.여자축구단 관계자는 "내년 구미시가 전국체전 준비로 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을 사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이번에 어쩔 수 없이 연고지를 옮기는 것이다"고 했다.이에 대해 구미시 측은 "주식회사 K토토가 구단을 운영(예산 연간 27억원)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이 크게 필요없지만 프로구단이 조건이 좋은 데로 간다고 하니 어쩔 수 없다"면서 "2022년을 목표로 K3시민축구단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프로구단 창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11:26:11

전병택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장이 이달 11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동 물빛공원 내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 변경을 원안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병용 기자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국회의원들이 왕산광장 명칭 갈등 해결 나서 달라"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이하 민문연 구미지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지역 국회의원 3명이 독립운동가 왕산광장 명칭과 관련한 갈등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민문연 구미지회는 성명을 통해 "구미 산동 물빛공원 내 왕산광장과 왕산루, 왕산 허위 선생 가문의 14인의 독립운동가 기념 조형물 설치를 두고 구미시와 왕산 허위 선생 후손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백승주·장석춘,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이 지역 갈등 봉합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전병택 민문연 구미지회장은 "숭고한 항일독립투쟁의 정신유산을 받들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일에 여야, 보수와 진보가 따로 없다"면서 "논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요청한다"고 했다.

2019-11-26 18:02:50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의락 의원실 제공

민주당 홍의락 "한국당 TK 물갈이 안돼"…왜 이런 말을?

"'부산에서는 3선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하는데 대구경북(TK)에는 왜 이런 의원이 없느냐'는 식의 접근에 동의하지 않습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의락 국회의원(대구 북을)이 최근 두 차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군'인 자유한국당 TK 국회의원 '물갈이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더이상 압박하기보다 그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다리고 밀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일견 해당행위가 아닌가 싶은 메시지이지만 나름 이유가 있다. 지역 이익을 관철하려면 여야를 떠나 인물을 길러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26일 홍 의원은 매일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다가오자 대구에서 '요즘 TK 금배지들은 정치적 존재감이 없다'거나 '의미 없이 선수만 쌓은 웰빙'이라는 비판을 많이 하는데 그 원인이 개인에게 있다기보다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 같다.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왕후장상을 데려와도 대구 국회의원이 되면 '장기판의 졸', '동네 꼬마', '동메달 국회의원'이 된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대적 물갈이 공천을 하겠다고 하는데 TK 정치권이 우선적으로 도마에 오르지 않겠느냐. 그럴수록 지역 여론이 습관적으로 'TK 정치권을 갈아엎어야 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지켜줄 사람은 지켜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은 지난 총선 때 부산에 손도 대지 않았지만 TK는 대대적 물갈이를 하면서 초선 비율이 국회에서 가장 높아 선수가 중요한 국회에서 지역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 정치력을 보이기 어렵다. 다시는 'TK 국회의원은 동메달, 수도권 국회의원은 금메달' 같은 망언이 나오지 않도록 여야를 막론하고 인물을 길러내야 한다. 이건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한편, 4선의 주호영 한국당 의원(대구 수성을)도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우리 속담에 늙은 말이 길을 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지 않아도 TK는 지금 초선 비율이 66%나 된다"며 "TK는 보수정당 지지율이 높으니까 공천권을 쥔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사람 바꾸기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무도 고목이 있어야 고목의 역할을 하는 것인데 묘목만 가지고 다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했다.

2019-11-26 17:17:20

경북 구미고 장응표(2학년·왼쪽부터)·오민준(2학년)·김민준(2학년) 학생이 조영민 교사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과학 동화책을 만들고 토론을 하고 있다. 전병용 기자

경북 구미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린이 과학 동화책 만들어 화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냉장고에 얼렸더니 터져버렸어요. 왜 일까요? 요구르트 안에 있던 작은 물 알갱이들이 추워서 서로 손을 잡고 육각형 모양을 만들었어. 차지하는 공간이 커지니 터진거야!'경북 구미고등학교(교장 마해수) 학생들이 어린이 눈 높이에 맞는 과학 동화책을 만들어 전국 초등학교 및 도서관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0년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받은 구미고는 올해 전국에서 최초로 우·동·사·리(우리가 만든 동화책으로 사이언스를 전하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우·동·사·리 프로젝트는 구미고 학생들이 과학적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창작하고 지역사회에 배부하는 것. 우·동·사·리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9개월간 진행됐다. 구미고 1·2학년 학생 77명이 참가했다. 이들 학생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빙하가 너무해' '로키리로 포리리로롱 놀이터야 변해라!' '안녕, 난 얼음이야' 등 18권 종류의 책 70여권을 완성했다.이 책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다양한 과학적 내용들이 담겨졌다. 책 표지부터 내용과 삽화 등도 학생들이 직접 그렸다. 제작된 동화책은 초등학교 및 전국 40여개의 시립·도립도서관에 배부됐다. 내년에는 점자도서를 제작해, 전국 시각장애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구미고는 지난해 과학 창작 연극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내년에는 과학을 내용으로 하는 현대음악도 만들 계획이다. 조영민 지도교사는 "우·동·사·리 프로젝트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어떻게 만들어 가야할 지 막막했었다"며 "그렇지만 그동안 쌓아온 과학중점학교의 노하우를 살려 학생들과 토론 등을 거쳐 18권의 과학 동화책을 만드는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마해수 교장은 "구미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학교 안에서 머무르지 않고, 전국 각 지역으로 뻗어나가 사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1-26 16:25:36

구미보건소

'YES구미합창단'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통령상

경북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 'YES구미합창단'은 25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9-11-26 14:59:25

전풍림 영주시의원

전풍림 영주시의원 도내 최초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전풍림(무소속) 영주시의원이 경북에서 처음으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는 직계존속으로부터 승계한 농업을 3년 이상 종사한 50세 미만인 사람에게 한해 영주시가 사업승계농업인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있다.또 농업경영정보 제공 및 기술교육, 농업관련 창업자금 지원, 농산물 생산과 유통,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사업 등에 예산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전 시의원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영주에서 집안 대대로 물려받는 농업을 가업으로 승계하는 농업인에 대한 지원은 미미하다"며 "그들의 경영 안정과 농촌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전국에 많은 자치단체가 도시민 귀농을 적극 추진하지만 정작 귀농인들은 지역사회 특성과 농업에 대한 지식 등을 잘 파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며 "도시민 귀농도 중요하지만 지역적 특성을 잘 아는 가업승계 농업인들이 조기정착할 수 있는 여건 마련도 중요하다"고 했다.이 조례안은 12월 11일 영주시의회 제23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2019-11-26 10:36:13

제21대 국회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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