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당선인]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TK 행정통합 1호 법안 추진"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역할할 것"

정희용 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당선인은 정희용 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당선인은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매일신문DB

정희용 미래통합당 경북 고령성주칠곡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 40대 주자로 주목받는 정치인이다. 특히 통합당의 개혁과 쇄신을 이끌 젊은 보수로서의 역할에 지역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정 당선인은 나경원·송언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기에 국회의 시스템과 작동원리에 대해 보통의 초선 의원보다는 이해의 폭이 넓다. 또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하면서 예산의 편성에서부터 집행까지의 흐름도 꿰뚫고 있어 지역구 예산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젊은 정치인으로서 선배들이 이뤄낸 대한민국의 전통과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4년간의 의정 활동에 대한 큰 그림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국정운영과 관련해서는 보수의 가치를 재정립해 대한민국이 좌우 균형을 맞춰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의정 활동에 있어선 단 하나의 법안을 만들더라도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과 완성도 높은 법안을 발의하고, 국민들이 필요한 부분을 짚어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의견을 듣고 반영할 방침이다.

소속 정당인 통합당 재건을 위해선 "통합당이 건전한 보수, 합리적 보수로 새롭게 태어나고 쇄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젊은이들이 당당하게 깨어 있는 보수라고 말할 수 있는 정치적 토양을 형성하고, 혁신그룹들을 만들어 당에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지역구 활동은 '겸손과 성실'을 모토로 "국회의원과 단체장, 지방의원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구조가 아닌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나가는 수평적 정치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에겐 언제나 낮은 자세로 심부름꾼, 일꾼 역할을 할 것임을 자처했다.

무엇보다 정 당선인은 "국민들의 분노표출 대상이 아닌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감동을 주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선 숫자 채우기식 법안 발의 지양, 국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 국민에게 보고하는 의정 활동 이 세 가지를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국회에 입성해 ▷통합 대구경북 추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 및 항공·물류산업 육성 등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대구경북특별자치도)을 위해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전문가 간담회, 토론회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특별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구 발전 방안으로 칠곡군은 ▷신산업 클러스터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호국벨트 조성을 통한 호국도시로서의 위상 강화 등을 모색하고, 성주'고령군에 대해선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농업환경 구축 및 강소농업 육성 ▷가야 역사문화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문화관광명품도시 건설 등을 약속했다.

정 당선인이 되고 싶은 정치인은 '항상 변화를 시도하고 준비하는 정치인'이다. 그래야 정치개혁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는 "통합당의 쇄신과 변화, 정치발전을 이끌면서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정진 또 정진하겠다"며 "깨끗하고 신선한 정치, 속 시원한 정치, 통 큰 정치, 뺄셈이 아닌 덧셈의 정치로 청량감을 주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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