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경북 구미 방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경북 구미를 찾아 당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병용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경북 구미를 찾아 당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병용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경북 구미를 찾아 당원들과 만세를 부르고 있다. 전병용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경북 구미를 찾아 당원들과 만세를 부르고 있다. 전병용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6일 경북 구미를 찾아 다음 달 중순까지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켜낼 수 있는 대안을 국민들에게 제시하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구미을 지역구에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코에서 열린 구미경제 비전 아카데미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자유 우파가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뤘다. 그렇지만 종북 좌파는 경제를 무너뜨리고, 안보를 붕괴시키고, 민생을 망쳤다"면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경제 실정 징비록을 만들었다. 이를 토대로 2020년 경제 대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중순까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켜낼 수 있는 대안을 국민들에게 제시하겠다"고 했다.

또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우리가 똘똘 뭉쳐야 한다. 총선 및 대선 승리를 위해 구미에서 불꽃을 지펴달라"고 당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황 대표는 일본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로 피해를 보고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디스플레이 소재 납품업체 구일엔지니어링을 찾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 대표는 "구미는 한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한 곳인데, 최근 많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다"며 "삼성과 LG 등 기업들이 구미를 떠나고 있어 예전에 비해 활력을 많이 잃었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는 기반 시설이 많이 노후됐다"고 했다.

황 대표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구조 고도화가 시급하고, 정부 예산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국회에서 구미를 지원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구일엔지니어링은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조치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솔라, 전기·전자 장비 설계 제작 부문 등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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