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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거주 일산 아파트 주민들 "집값 조롱 사과해"

김현미 거주 일산 아파트 주민들 "집값 조롱 사과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디딤돌 대출' 관련 발언에 김현미 장관과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 '규탄 성명'을 냈다. 발언의 '팩트'가 잘못됐다고 지적하면서 일종의 '집값 조롱'을 언급하며 항의한 맥락이다.▶전날인 10일 김현미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출석,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과 디딤돌 대출 한도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디딤돌 대출은 내집 마련을 위한 주택도시기금이다. 5억원 이하 주택 마련시 최대 2억6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당시 김형동 의원은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10억원에 육박한다는 점을 근거로 디딤돌 대출 기준(5억원)이 너무 낮다고 지적했다.그러자 김현미 장관은 "10억원 이하 가격의 아파트도 있다"고 반박했고, 이에 김형동 의원이 "5억원짜리 아파트도 있느냐"고 묻자, 김현미 장관은 "수도권에도 있다"며 "저희 집 정도는 디딤돌 대출로 살 수 있다"고 밝혔다.김현미 장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하이파크시티 아파트에 살고 있다. 김현미 장관은 자신의 집 가격이 디딤돌 대출로 마련할 수 있는 5억원 이하라고 밝힌 맥락이다.▶이에 대해 당일인 10일 밤 하이파크시티주민연합회가 성명을 내고 반박 및 김현미 장관의 사과를 요구한 것이다.연합회는 김현미 장관을 두고 "본인 소유 아파트의 정확한 시세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부정확한 가격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매우 경솔한 언행"이라며 국토부 신고가를 인용, 지난 9월 하이파크시티 아파트 176㎡(53평형) 매매 실거래가가 5억790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약 8천만원 차이로 디딤돌 대출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다만 해당 아파트 가장 작은 평수인 84.96㎡(34평형)의 경우 11일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시세정보 기준 하한 평균가 3억9천만원~상한 평균가 4억2천만원이다. 이 평형의 경우 디딤돌 대출 대상이 될 수 있다.▶연합회가 분노한 지점은 또 있었다. 김현미 장관이 하이파크시티 아파트를 '저렴한 아파트'로 오인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이들은 "(하이파크시티 아파트 가격이)최근 20% 이상 상승 폭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10년 전 분양가를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적절한 발언이었는지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특히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로 오인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하이파크 입주민들은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했다.이들은 특히 김현미 장관이 부동산 정책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 장관임을 강조, "타지역과 집값 양극화가 더욱 심해져 가격에 의한 거주 이전의 자유가 박탈된 상황"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 하이파크시티 주민의 자산 가치를 국토부 장관이 조롱 내지는 폄하한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했다.이어 "이번 발언으로 하이파크시티가 전국적으로 가장 저렴한 아파트로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이는 하이파크 입주민들의 마음에 적지 않은 상처를 줬다"며 "(김현미 장관이)주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김현미 장관은 "동네 물 나빠졌다"는 조롱성 발언으로 역시 일산 주민들에게 지탄을 받은 바 있다.김현미 장관은 올해 총선 전이라 장관이자 국회의원도 겸한 신분이던 1월 12일 고양 일산서구청 대강당 신년회 행사에 참석, 일부 지역 주민들이 "고양시가 안 망쳐졌어요?"라고 항의하자, "그동안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네, 그렇죠?"라고 해 논란이 됐다.당시 주민들이 지역의 창릉 3기 신도시 정책을 두고 항의한 맥락인데, 이에 주무부처 장관인 김현미 장관이 조롱 섞인 말을 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당시 김현미 장관은 총선 불출마를 이미 밝힌 상황이었다.

2020-11-11 17:36:41

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무료급식 100만원 지원

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무료급식 100만원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상원)는 11일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에서 노숙인 무료급식에 써달라며 무료급식 지원금 1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2020-11-11 15:50:14

코로나 폐업에…상가 주인 지갑도 얄팍해졌다

코로나 폐업에…상가 주인 지갑도 얄팍해졌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늘어가는 가운데 상가 시장 침체로 상가 임대인들의 주머니도 얄팍해진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2020년 3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 순영업소득'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3분기 상가 평균 순영업소득은 ㎡당 1만6천100원으로 2분기 2만3천200원보다 7천100원이 감소했다.이같은 감소폭은 서울(-1만8천600원)을 제외한 전국 주요 도시 중 가장 크다.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로 상권의 매기가 활력을 잃으면서 임대인들의 소득이 감소했다. 주요 도시의 3분기 1㎡당 평균 순영업소득은 2만3천500원으로 지난 분기 3만1천900원 대비 8천400원(-26.3%)이 줄었다.주요 도시 중에서는 대구 다음으로 ▷울산(-6천100원) ▷경기(-5천900원) ▷인천·부산· 광주(-5천600원) ▷대전(-5천100원) 등이 감소했다.순영업소득은 상가의 임대수입(임대료), 기타 수입(옥외 광고비 등)을 더한 금액에 상가의 영업경비(상가 유지관리비, 재산세, 보험료 등)를 제외한 것으로 소득세와 부채 서비스 금액은 영업경비에 포함되지 않는다.중대형 상가의 순영업소득 감소는 코로나19가 확산한 1분기부터 시작됐다. 2019년 4분기 전국 순영업소득(㎡당) 3만3천300원을 기점으로 ▷2020년 1분기 3만2천200원 ▷ 2분기 3만1천900원, 그리고 3분기 2만3천500원까지 3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상가 시장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타격을 받은 건 임대인도 마찬가지다"며 "은행에 대출을 받은 생계형 임대인들은 공실로 인해 은행 이자조차 내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분위기는 일부 특별한 상권을 제외하고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11-10 16:20:03

대구 대명지구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추진

대구 대명지구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본격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구대명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대구 대명지구는 주택 노후화 등으로 2006년부터 민간 재건축 방식의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나 복잡한 사업 절차와 소유자 이해관계에 따라 장기간 사업이 지연돼왔다.이후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 방향을 변경하고 LH가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난해 조합설립과 공동시행 약정 체결을 거쳤고 지난 5일 시공자 선정 입찰 공고에 이르렀다.시공자 선정은 조합 의견을 반영해 입찰 참여를 희망한 1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LH는 오는 13일 현장 설명회를 거쳐 내달 중 입찰서 평가를 진행하고, 조합은 대의원회를 통해 선정된 3개 업체를 주민 총회에 상정해 최종적으로 시공자를 선정한다.시공자가 선정되면 내년 사업시행계획 수립 후 2022년 상반기에 건설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남구 두류공원로72, 세종맨션일대 9천247㎡에 지하 3층~지상 19층,공동주택 291가구 및 오피스텔, 상가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L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해 안정적 사업추진이 가능하고, 시공자는 도급공사 계약으로 시공에만 참여해 사업위험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대구에서는 1969년 준공된 지역 내 최고령 아파트 중구 동인시영, 동구 방촌동 일대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20-11-10 15:49:26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경북 영천시 완산동 아파트▷위치: 경북 영천시 완산동 1460 영천완산미소지움 1**동 13**호▷관리번호: 2020-09609-005▷내용: 본건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소재 영동교 사거리 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소화전설비,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인근에 간선도로 및 버스승강장 소재함.▷규모: 토지 37.6268㎡ 건물 84.806㎡▷감정가격: 237,000,000원▷최저입찰가격: 237,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6일 오후 5시까지.◆경북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공장▷위치: 경북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1282▷관리번호: 2020-08093-003▷내용: 본건은 경북 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소재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로 주위는 각종 규모의 공장 등이 연속한 산업단지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공장 및 사무실 등으로 이용 중이며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화재탐지 및 경보설비 등이 돼 있음.동측 및 남측으로 왕복 2차선 포장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1796.1㎡ 건물 730㎡▷감정가격: 823,602,000원▷최저입찰가격: 823,602,000원▷ㅍ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0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11-10 12:34:16

 ‘더샵 프리미엘’ 북구 최고입지에주거형 오피스텔 선보여

‘더샵 프리미엘’ 북구 최고입지에주거형 오피스텔 선보여

대구 전역에 걸처 분양권 전매 제한이 강화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주거형 오피스텔 경우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현재 대구에서 오피스텔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수성구의 100실 이상을 제외하면 전매가 자유롭다.청약통장이 없어도 되고 재당첨 제한이나 대출 등도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느슨해 최근 주목도를 높여가고 있다.대구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구, 북구를 중심으로 공급된 오피스텔이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시행령 개정이 예고된 시점부터 빠른 속도로 소진돼 왔다. 지난 9월 서구에 분양한 '서대구 센트럴자이' 주거용 오피스텔 132실은 계약 이틀 만에 모두 마감됐다.특히 지난해 대구 수성구에 공급된 수성범어W의 전용 78~84㎡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은 분양권 전매제한을 받는데도 528실 모집에 4천827명이 접수해 평균 9.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난해 1만4천417건에서 28% 정도 늘어난 1만8천409건으로 집계됐다.지난 7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4천504건으로 전년 동기 거래량인 2천742건 대비 64%가 늘어 2006년 관련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이런 통계는 아파트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을 보여준다.주거용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가구 세분화 시대에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개발된 것으로 실제로도 주거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시공사들도 이런 경향에 맞춰 설계, 내부 인테리어, 단지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주거에 초점을 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북구에 더샵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더샵 프리미엘'을 선보인다. 단지는 북구 침산동 305-4번지에 위치하며 지상 최고 48층 3개동에 오피스텔 156실이 포함된 456가구(아파트 300가구) 규모다.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실 84㎡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70㎡ 170가구 ▷84㎡ 130가구다.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며 견본주택(수성구 범어도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은 사전예약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0-11-10 12:33:28

포항 '펜타시티' 3차 분양 완판…단독주택 9대1

포항 '펜타시티' 3차 분양 완판…단독주택 9대1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북구 흥해읍 이인리 일원)가 3차 분양에서 또 다시 완판을 기록하며 거침 없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9일 펜타시티 측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분양 공고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업무·단독·상업용지 3차 입찰 신청을 받았다. 개찰 결과 업무용지 4:1, 단독주택 9:1, 상업용지 5: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2차 분양에 이어 이번에도 26필지 모두가 판매됐다.비록 앞선 1·2차 분양에 비해 분양 필지가 줄어들긴 했지만 3차 분양에서는 산업용지와 공동주택 용지가 제외된 만큼 그 투자가치가 방증된 셈이다.펜타시티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다수의 유망 강소기업 입주가 예정된 산업용지를 비롯해 공동주택 용지에 대한 대형 건설사들의 낙찰이 확정된 상황에서 최근 펜타시티 내에 국제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 등의 잇따른 개발 호재가 기대심리를 증폭시킨 것"이라고 분석했다.특히 향후 펜타시티 내 대형 할인점 입점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로 분양 종료 시점까지 펜타시티의 완판 행진이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2022년 준공 계획인 펜타시티는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며 토지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미래선도형 창의공간 구축 및 청년 창업기회 제공을 위한 '포항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신약 개발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급 연구기관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최초 식물기반 백신 분야 기업지원시설인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가 이미 착공에 들어갔다. 경북도 제 2청사인 환동해지역본부도 들어설 예정이며 연내 신청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안에 4차 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분양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포항 분양홍보관은 포항시 포스코대로 260(죽도동)한중빌딩 1층, 대구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남로 155(신암동) 스마일빌딩 1층에 있다.

2020-11-09 16:47:57

전세대란 속 국민 64% "새 임대차법 거래 도움 안 돼"

전세대란 속 국민 64% "새 임대차법 거래 도움 안 돼"

임대차 3법 중 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등 두 가지가 시행된 지 석 달이 지나면서 전월세 매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전월세 시장과 임대차 3법에 대한 수요자의 의견이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직방이 지난달 앱 이용자 1천1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임대차 3법 개정이 전월세 거래에 '도움이 안 된다'고 했다. '도움이 된다'는 의견은 14.9%에 그쳤다.연령별로는 50~60대 이상, 가구 형태로는 2~3인 가구, 4인 이상에서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이런 가운데 응답자의 78.7%는 '전세' 거래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고 전세 임차인은 98.2%, 월세 임차인은 66%, 임대인은 57.8%가 이같이 밝혔다.그 이유로 임차인 48.3%는 '월 부담하는 고정 지출이 없어서'라고 답했고 '전세대출 이자가 월세보다 저렴해서'(33.6%), '내집마련을 위한 발판이 돼서'(12%) 등이 뒤를 이었다. 임대인은 '세입자 월세 미납 부담이 없어서'(36.5%)를 가장 많이 꼽았다.다음 이사 시 전·월세로 이동을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이 83.7%(전세 61.5%, 월세·반전세 22.2% 등)로 나타나 직방은 "전세 물건 부족 현상이 더욱 우려된다"고 전망했다.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9일 발간한 '통화 공급 증가의 파급 효과와 코로나19 경제 위기'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경제 정책이 시중 통화량을 늘리면서 주택 가격의 단기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KDI는 주택시장의 경우 실물경제 부문과 달리 공급이 탄력적으로 반응하지 못해 통화 공급 증가의 영향이 단기적인 가격 상승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하며 지난 2분기 기준 광의통화(M2)가 1년 전보다 9.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확장적 통화·재정정책과 금융안정 정책으로 통화 공급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를 두 차례 단행했고 정부는 네 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으며 민생금융 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한 82조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이 이뤄졌다.

2020-11-09 16:33:40

대구 집값 뛰니 '경매'도…"낙찰률 전국 최고"

대구 집값 뛰니 '경매'도…"낙찰률 전국 최고"

지난달 법원 경매로 나온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에는 24명이 응찰했다. 감정가 1억1천900만원인 이 아파트는 많은 응찰자가 몰리면서 경쟁이 치열했고 그 결과 낙찰가는 감정가의 139%인 1억6천557만1천원을 기록했다.최근 대구의 집값이 크게 뛰면서 경매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나온 물건을 제 값 다주며 사는 것보다 시세보다 낮게 나온 경매를 통해 조금이라도 싸게 좋은 물건을 매수하겠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다.이 때문에 지난달 대구에서 진행된 경매 물건의 절반 가까이가 주인을 찾아가면서 전국 최고의 낙찰률을 보였다.지지옥션이 9일 발표한 10월 '지지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181건의 경매가 진행돼 89건이 낙찰되면서 낙찰률 49.2%를 기록했다. 경매진행 건수는 다른 시도에 비해 적었으나 많은 응찰자가 몰려들면서 낙찰률 전국 최고를 보였다. 평균 응찰자수는 5.7명으로 세종(10.4명)에 두 번째로 많았다. 낙찰가율도 감정가에 가까운 96%로 서울(96.6%) 다음으로 높았다.특히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이 컸다. 126건이 진행돼 67건이 주인을 찾아 53.2%의 낙찰률을 보였고 낙찰가율도 98.4%나 됐다. 평균 응찰자수는 6.5명이었다.아파트 경우 낙찰가율이 100.4%에 이르렀다.이런 가운데 10월 대구에서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물건은 달성군 논공읍의 임야로 13억200만원에 낙찰됐다. 3명이 응찰했고, 감정가의 115% 금액에 낙찰됐다.달서구 월성동 월성주공4단지 아파트에는 24명이 응찰해 최다 응찰자를 기록했고 달서구 용산동 용산현대우방과 유천동 월배2차아이파크에도 각가 22명, 20명의 응찰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한편 비주거시설인 업무·상업시설은 인기가 시들해 대구에서는 진행된 21건 중 7건이 낙찰됐고(낙찰률 33.3%), 토지는 29건 중 12건(낙찰률 41.4%)이 낙찰됐다.옥션은 "10월에 낙찰된 경매 부동산 중 절반이 주거시설에 집중되는 등 투자자들의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면서 "올해 들어 주거시설의 월별 응찰자 수 비중은 7, 8월을 제외하고는 모두 60%를 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0-11-09 10:57:51

GS건설 ‘중산자이’ 11월 분양…비규제지역 관심 높아

GS건설 ‘중산자이’ 11월 분양…비규제지역 관심 높아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정책인 6·17대책 발표 이후 대구와 달리 부동산 대책 비규제 지역인 경북 경산시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확산되고 있다.경산은 규제지역인 대구에 비해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은데다가 취득세 및 양도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기 때문에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특히 대구시 수성구와 경계인 경산시 중산동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지방광역시와 수성구에 적용되는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보니 거래도 늘고 가격도 급등하는 추세다.이같은 현상은 2017년 8월부터 대구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대구의 다른 구 지역이 풍선효과가 나타났다.이후 대구 전역으로 전매규제가 진행됨에 따라 수성구 쏠림이 가속화되어 주택가격이 급상승하면서 풍선효과로 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이 경산 중산동 새 아파트로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더욱이 경산은 대구와 같은 생활권이면서도 부동산 강화 대책의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조건, 분양권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이같은 상황에서 하반기 대구경북 분양시장에서 '대어'로 꼽히는 GS건설 '중산 자이'가 11월 분양을 예고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경산 중산동 230번지, 400-1번지에 들어서는 중산자이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11개동, 총 1천453가구로 1단지 전용 74~117㎡ 1천144가구, 2단지 전용 96~117㎡ 309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대구 수성구와 경북 경산을 가르는 경계에 위치해 대구 수성구와 경산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600m내에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이 위치해 있고, 달구벌대로와 수성IC, 경산IC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이마트 경산점과 수성구 학원가, 대구스타디움, 대구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 등 상업·교육·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산호수공원과 성암산은 코로나19 시대 자연을 누리고 싶어 하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주거환경으로 꼽힌다.중산 자이 분양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고산역 화성파크드림 상가 104호와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대구스타디움쇼핑몰 102동 78호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분양담당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하루 4~5개 팀만 예약방문 형식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그보다 몇 배나 되는 예약방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전화상담 문의도 늘어 상담인원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2020-11-08 16:19:24

대구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11월 첫째주 0.3%↑

대구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11월 첫째주 0.3%↑

11월 들어서도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오름폭이 커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성구는 전국 투기과열지구 중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5일 한국감정원은 11월 첫째 주(2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10월26일 기준) 0.26%에서 이번주 0.30%로 오름폭이 확대되면서, 대전(0.41%), 부산(0.37%)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대구에 이어 울산(0.27%), 세종(0.25%), 경기(0.23%), 충남(0.23%) 등도 오름폭이 컸고, 제주(-0.01%)는 하락했다.수성구는 지난주 0.64%에서 이번주 0.69%로 오름폭이 확대되면서, 전국 투기과열지구(48곳)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0.76%)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대구 구·군별로 살펴보면 수성구에 이어 중구(0.35%), 달서구(0.34%), 서구(0.32%), 동구(0.19%), 남구(0.16%), 북구(0.09%), 달성군(0.08%) 순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률을 보였다.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 경우 범어, 만촌 등 가격선도지역에서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산·범물, 시지 등에서 가격 상승 및 재건축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풀이했다.전국적으로도 아파트값은 들썩이고 있다.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은 0.17% 상승해 지난주(0.13%)보다 오름폭이 커졌다.이번 주 상승률은 올해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인 6월 넷째 주(0.22%)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전세수급 불안으로 전세를 구하지 못한 수요가 중저가 주택 매수로 전환하면서 전국적으로 집값을 끌어올리는 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20-11-05 16:51:45

경북 포항 득량지구 재건축 사업 본궤도

경북 포항 득량지구 재건축 사업 본궤도

경북 포항시 북구 득량동의 득량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조합설립 13년 만에 첫 삽을 떴다.득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은 지난 3일 이강덕 포항시장, 김현국 정비사업조합장, 우진호 신원종합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재건축은 기존 5층·13개동 590가구의 건물을 헐고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659가구 규모로 아파트를 건립할 예정이다.득량주공아파트는 지난 1978년 지금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신인 한국주택공사에서 건립했다. 규모나 위치면에서 포항시를 대표하는 아파트단지 중 하나였다. 이에 득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지난 2004년 재건축사업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7년 포항시로부터 조합설립인가와 재건축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했다.하지만, 지난 2015년 2월 신원종합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한 뒤 사업성 부족 등으로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이후 부동산 경기가 풀리기 시작하자 득량주공주택재건축정비조합 측과 신원종합개발㈜ 상호 간에 공사비 등에 대한 의견조율이 완료돼 이날 착공식을 갖게 됐다.한편 포항에는 득량주공아파트 이외에 ▷장성 주택재개발사업 ▷학산1 주택재건축사업 ▷학잠1 주택재개발사업 ▷용흥4구역 주택재개발사업 등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20-11-04 14:16:43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경북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 임야▷위치: 경북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 산11, 산11-1▷관리번호: 2020-01222-001▷내용: 본건은 경북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 소재 성곡리 보건진료소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자연부락,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산11번지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현황 자연림, 도로 등으로 이용 중임.산11번지 남측으로 폭 약 3m의 포장도로와 접함. 산11-1번지는 맹지 상태임.▷규모: 토지 37,289㎡▷감정가격: 249,836,300원▷최저입찰가격: 249,837,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6일 오후 5시까지.◆대구 달서구 월성동 아파트▷위치: 대구 달서구 월성동 84 월성주공1단지 1**동 4**호▷관리번호: 2020-03279-001▷내용: 본건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소재 달서구청 북서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학교, 관공서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소화전설비, 유류보일러에 의한 중앙난방설비 등이 돼 있음.북서측으로 폭 약 20m, 남서측으로 폭 약 15m, 남동측으로 폭 약 20m의 포장도로와 접함.▷규모: 토지 59.613㎡ 건물 59.39㎡▷감정가격: 220,000,000원▷최저입찰가격: 220,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http://www.Onbid.co.kr)은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일 오후 5시까지.한국자산관리공사 대경본부

2020-11-03 11:41:26

"내년 전셋값 5% 상승…올해보다 더 오를 것"

"내년 전셋값 5% 상승…올해보다 더 오를 것"

내년 전셋값 상승률이 올해 예상치(4.4% 상승)보다 더 확대한 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요는 꾸준하지만, 임차인 보호조치로 인해 매물을 구하기 어려워졌다는 게 이유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일 '2021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전국의 주택 전셋값이 5.0% 상승하고, 매맷값은 0.5%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김성환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신축 주택 공급물량이 전세 매물로 풀리기 어려운 상황이고 기존 주택 역시 기존 세입자 중 상당수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한다면 매물이 부족할 것"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건산연은 그러나 전국의 주택 매맷값은 0.5% 하락할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수도권은 0.7%, 지방은 0.3%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규제 대책에 따른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 현상이 계속되면서 외곽지역에서부터 매매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김 부연구위원은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에 수요자들이 쏠리면서 초기에는 고가 매물이 주목을 받겠지만, 정부에서 강한 매도 압박을 늦추지 않는 만큼 버티기 어려운 지역에서부터 매물이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세미나에 참석한 토론자들 역시 주택시장에 대한 비슷한 전망을 제시했다.강민석 KB경영연구소 부동산시장팀장은 "주택 가격이 많이 오른 데다 정부가 대출규제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자금조달이 어려워 매매 수요가 낮아질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규제 학습효과, 전셋값 상승 등으로 (매매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이날 건산연은 내년 국내 건설수주가 민간 건축 수주의 위축으로 올해 대비 6.1% 감소한 164조1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설투자는 민간은 부진하지만, 공공이 증가해 0.2% 소폭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0-11-03 11:41:09

주상복합의 귀환…'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주상복합의 귀환…'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주택시장에서 한동안 주춤했던 주상복합 아파트가 최근 상승세를 타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청약시장에서는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일부 단지는 신고가를 기록하는 모습도 보인다.지난 3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분양한 '쌍용 더플래티넘 해운대'는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로 상반기 전국 청약경쟁률 3위를 기록했다. 6월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동탄역 헤리엇' 역시 평균 149.46대 1의 경쟁률로 5위를 차지했다.하반기에도 청약열기는 이어져 지난 8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분양한 '연제SK뷰 센트럴'은 평균 167.1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부동산 전문가들은 한동안 외면받던 주상복합이 재조명받는 것과 관련, 우수한 입지에 단점을 보완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를 이유로 지목한다.주상복합 아파트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최근에는 낮은 전용률, 높은 관리비 등의 과거 단점도 보완한데다 실속형으로 나오면서 가격 부담도 덜해졌다.대구에서도 주상복합 아파트의 인기는 높아서 10월말 현재 올해 분양한 40개 단지 중 3분의 1이 넘는 15개 단지가 선을 보였다. 청약열기도 뜨거워 지난 3월 분양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평균 119.62대 1의 경쟁률로 올해 분양단지 중 2위를 기록했다.'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 '죽전역 시티프라디움',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2'등도 수십 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모두 1순위 마감됐다.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분양권 전매 제한 강화가 시행된 가운데 투기과열지구 등이 아닌 경우 계약 후 3년이 초과하되면 등기이전 없이도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상당수 주상복합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본다.'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 2차'는 대구의 최중심 반월당 입지에다 이런 주상복합 상승 분위기까지 타면서 주목받고 있다.단지는 중구 남산동 603-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4층 3개 동에 84㎡ 3개 타입, 108㎡ 1개 타입 아파트 419가구, 오피스텔 84㎡ 2개 타입 74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중구는 해당지역의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와 같은 수준(평균 분양가 및 최고 분양가의 100% 이내)으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지역에서 올해 2월 분양한 '청라힐스자이'는 전용면적 84㎡ 기준 평균 5억2천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 3월 분양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평균 5억4천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로 이와 비슷한 가격대로 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게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반월당 인근 지역은 재개발과 대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 또는 추진, 신주거타운화되면서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반월당 인근은 기존 아파트단지와 분양 및 사업이 추진 중인 사랑마을과 행복마을 가로주택 정비사업(약 480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외에도 5개 지구의 재개발 사업(5천여 가구)까지 진행 중이어서 반월당 주거타운의 규모는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견본주택은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며 수성구 달구벌대로 2547(만촌동)에 마련된다.

2020-11-03 11:40:38

[포토뉴스] 대구지역 아파트...부동산 관련 현수막 '눈길'

[포토뉴스] 대구지역 아파트...부동산 관련 현수막 '눈길'

2일 오후 대구 시내 주요 아파트 단지 곳곳에 '우리 아파트 가치를 존중하는 정직한 부동산 캠페인' (사진 위부터), '아파트 가치상승 캠페인', '아파트 가치를 폄하하는 부동산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0-11-03 06:30:00

김상조 "전세 물량 LH·SH로 늘리고…민간 임대 활성화 검토"

김상조 "전세 물량 LH·SH로 늘리고…민간 임대 활성화 검토"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일 SBS 8시 뉴스(8뉴스)에 출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동산 문제와 1주택자 재산세 감면 기준 등에 대해 답변했다.▶김상조 실장은 우선 집값 안정 문제와 관련, "6, 7, 8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통해 매매시장의 안정세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서민들의 전세 시장에서 불안정성이 있다는 것을 정부는 잘 알고 있다"며 "다만 과거에도 전세 계약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렸을 때 한 7개월 정도 전세 시장의 과도기적 불안정성이 있었다. 이번에는 '임대차 3법' 도입과 민간 매입 임대제도의 사실상 폐지 등 급격한 시장 구조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좀 과도기가 길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그러면서 "서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어 전세 시장 안정 대책에 대해 김상조 실장은 "새로운 전세 주택을 지어 공급하는 것은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단기적 대책이라고 한다면 공실로 돼 있는 아파트 또는 단독주택을 전세로 전환하는 부분이나, 상가 오피스 등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또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차장 규제 등의 아주 세밀한 보완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공 임대보다는 민간 임대를 좀 더 활성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특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나 SH(서울주택공사)와 같은 공적 기관들을 통해서 그런 전세 물량을 늘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들을 놓고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상조 실장은 부동산 가격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전국 2천만 호의 주택 가격을 한 가지 방향으로, 한 가지 숫자로 가져가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지방의 중소도시에서는 가격이 떨어진 데도 많다"며 "그런 것과 관련해서 전체적인 소프트랜딩(연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러나 일부 과열된 지역의 경우에는 확실한 안정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정부가 대책을 만들고 일관성 있게 집행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최근 1주택자 재산세 감면 기준을 두고 공시가 6억원 이하로 할 지 9억원 이하로 할 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김상조 실장은 "재산세 인하 부분과 거의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가 대주주 양도차익 과세에 관련된 것이니까, 두 가지를 그냥 한꺼번에 설명을 드리겠다"며 "11월만 보더라도 당장 미국에 대선이 있다. 유럽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확산 등의 어떤 의미에서는.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향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즉 불확실성이 너무나 커져 있는 상황"이라고 우선 밝혔다.이어 "따라서 정부가 이 재산세 6억, 9억을 어떻게 하고, 대주주의 양도차익 과세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은 세금 정책의 측면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지만, 시장의 불확실성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는지 하는 점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다"며 "당정청 간에 이 부분에 관해서 많은 논의를 했고, 특히 어제(1일) 논의를 통해 기본적인 어떤 방향은 잡혔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해서 아마 그렇게 멀지 않은 시점에 그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릴 수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2020-11-02 21:23:51

"새 임대차법·호가 상승, 수성구 집갑 폭등 원인"

"새 임대차법·호가 상승, 수성구 집갑 폭등 원인"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소장은 대구 주택가격의 가파른 상승 주요 원인을 새 임대차법이 불러온 전세시장의 위기가 매매시장으로 확대됐고 일부 지역, 특정 단지의 가격 상승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 소외 지역, 아파트 단지들에서 '인위적 조정'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우선 새 임대차법 시행은 전세 매물을 줄였고 그런 가운데 재건축·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전세 수요를 증가시켰다. 매물 감소 상황에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세난이 심해졌고 전세가격 및 매매가격을 상승시키는 '지렛대'로 작용했다는 것이다.주목할 것은 이런 기류에 그간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한 지역, 단지들이 '호가'를 끌어올리면서 대구 전체 주택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부분.그는 "그동안 대구 아파트 시장은 신규 분양시장, 재건축 시장에서 가격 상승세가 높았지만 기존 아파트 시장은 보합세가 이어지며 상품(단지)별 양극화 시장이 나타났다"며 "이는 지역 양극화로 이어져 수성구 내에서도 범어네거리, 만촌네거리 중심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했다.하지만 "최근 들어 같은 수성구지만 가격 상승세가 낮았던 지역에서 가격 상승 기류에 편승하고자 호가를 높이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아파트 매매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며 "얼마전까지 시세 5억원이던 아파트가 며칠 새 8억, 9억원으로 호가가 뛰고 그 가격을 현실화하려다보니 매물 감소, 가격 상승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소위 '미쳤다'는 아파트 가격 전망에 대해 그는 "내년부터는 입주물량이 증가하고 한계효용체감의 시점이 한 차례는 올 것"이라면서도 "중심가와 외곽, 지역·입지별 양극화 현상은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이 소장은 "분양시장의 자금활용 방편이던 전세가 정부의 각종 규제와 새임대차법 시행으로 자칫하면 7년(분양에서 준공 3년, 계약갱신시 4년)간 묶이게 돼 투자 자금회수가 쉽지 않아졌다"며 "투자수요의 감소폭이 가격 조정 또는 하락으로 이어질지를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11-02 19:01:52

대구 수성구 40년 된 아파트 8억8천→18억 '부르는 게 값'

대구 수성구 40년 된 아파트 8억8천→18억 '부르는 게 값'

수성구의 10월 주택종합매매가격이 한국감정원의 조사에서 1.91% 오르며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교육여건을 비롯해 우수한 입지 조건으로 상승세를 설명하고 있지만, 실거래가 많지 않은 점을 봤을 때 현재 호가를 받아낼만한 여력이 이미 제한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나온다.◆치솟는 아파트 가격…신축이 끌고 구축이 키 맞추고'학세권' 덕분에 수성구에서도 인기가 높은 '범4만3'(범어4동, 만촌3동)의 집값은 호가와 실거래가 모두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다.지난 8월 '빌리브 범어' 84㎡형이 15억3천만원에 거래되며 비수도권 최초로 15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내년이면 준공40년을 앞둔 범어4동 한 구축 아파트는 지난달 말 올라온 84㎡매물의 호가가 18억원까지 치솟았다.이 아파트의 지난 5월 실거래가는 8억8천500만원, 지난해 11월에는 8억6천만원이었다.인근 부동산공인중개사는 "주변 신축 아파트 금액이 15억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재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기존 실거래가와 조합원이 생각하는 금액 차이가 상당히 커졌다"고 설명했다.만촌3동 분위기도 비슷하다. 이 지역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지난 여름부터 '똘똘한 한채'를 바라는 심리 때문인지 오름세를 보였는데, 그때와 비교해도 2개월만에 호가가 1억, 2억원씩 더 뛰었다"며 "특히 선호도가 높은 30평대는 가격이 비싸보이더라도 지금 사두는 게 안전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실수요로 '범4만3' 아파트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대구의 30대 A씨는 "부동산 시장도 양극화 될 것이라고 보니 입지가 좋은 곳은 계속 오를 여지가 있고, 반대로 폭락할 가능성은 낮은 것 같다"고 했다.범어네거리에 인접한 범어1동과 대형 평수 아파트가 많은 수성3가, 황금 롯데캐슬 대단지가 자리잡은 황금동 일원 등에선 한두달 새에 호가가 치솟고 있다.한 공인중개사는 "수성3가 40~50평대 경우 12억~13억대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2억원 이상 오른 가격의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 그나마도 매물 건수가 적다"며 "집값이 너무 가파르게 오르니까 매도인이 계약금의 2배를 물어주고 계약을 철회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범어1동 한 신축 아파트 경우 84㎡ 아파트가 불과 한 두달 전 8억~9억원대 거래되던 것이 최근 11억원대에도 실거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불과 9억9천만원 신고가를 찍은지 한달 여만에 신고가를 갱신한 것이다. 현재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이 아파트 매물은 11억원대에서 최고 13억원대까지 있다.수성구 한 공인중개사는 "30년 가깝게 중개업을 했지만 올해 같은 현상은 처음 본다. 2017년 무렵 수성구 일부 아파트가 1억~2억씩 오를 때는 갭투자 효과였지만, 올해는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과 정부 규제가 집값 인상의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지금 가격이 너무 높다는 우려도 나온다. 또다른 공인중개사는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음에도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건 가격에 대한 부담이 이미 너무 큰 상황이라는 뜻"이라고 해석했다.◆입주민과 중개업소 갈등 곳곳에서 불거져아파트 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아파트 매물 가격을 두고 부동산중개업소와 입주민 간의 갈등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입주민들은 중개업소가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춘다는 입장이고, 중개업소측은 입주민들이 높은 호가로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지난주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단지에는 특정 부동산 중개업소를 이용하지 말자는 내용의 현수막 다수가 아파트 울타리 곳곳에 붙었다. 달서구와 수성구에서도 '허위부동산 매물 퇴출, 저가매매 유도 아웃' 등 비슷한 내용의 현수막이 붙는 곳이 눈에 띄고 있다.한 공인중개사는 "집 가진 사람으로서 고평가 받고 싶은 건 당연하지만, 가끔 급매물만 올려놔도 확실한 매물이 맞냐고 전화가 오기도 한다. 때로는 과하단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반면 이런 현수막을 내건 아파트 주민들은 일부 부동산중개업소들이 혼탁하게 만든 거래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이라는 입장이다.수성구 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는 "부동산 업소의 잘못된 거래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일 뿐,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고자한 것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9월말부터 공인중개사법 개정으로 허위매물 등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 가능해졌음을 홍보한 것이고, 실제 현수막을 건 당일에 사라진 매물만 해도 상당수였다. 그간 시장이 혼탁해서 집주인들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2020-11-02 18:19:47

자고나면 오르는 '미친' 집값…수성구 1.9%↑, 전국 최대폭

자고나면 오르는 '미친' 집값…수성구 1.9%↑, 전국 최대폭

전세를 놓은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가 6개월 넘게 팔리지 않아 애가 탔던 A씨는 최근 그 가격에 2천만원을 더 받는 조건에 계약을 했다. 세입자가 외부인 방문을 꺼리는 바람에 매매가 쉽지 않겠다고 여겼으나 이 계약자는 아파트 구조나 현재 상태 등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며 서둘러 계약하자고 제안했다.A씨는 "그렇게 계약한 후 다음날 내놓은 가격에 4천만원을 더 얹어 주겠다며 자기와 계약하자는 전화가 와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오르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대구의 주택 가격이 그야말로 '미친' 듯이 상승하고 있다. '자고나면 오르는게 집값'이라고 할 만큼 상승 기류가 거세 10월 상승폭은 세종, 대전에 이어 전국 세 번째 수준이다.특히 대구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는 수성구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전문가들은 대구 전역에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강화가 시행되면서 수성구 쏠림이 가속화했고, 또한 새 임대차법 이후 나타난 전세 품귀 현상이 매매시장으로 옮겨붙으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때문으로 분석했다.한국감정원이 2일 발표한 '10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주택매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75% 상승했다.이는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의 가격 변동 조사로 대구의 가격상승폭은 세종(1.43%), 대전(0.81%)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높다. 전국 평균 상승률(0.32%)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이 기간 수성구는 1.91%가 올라 상승폭 1위를 기록했다.추석 연휴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여파로 상승폭을 줄인 서울, 수도권과는 대비되는 성적이며 최근 뜨거운 부산 해운대구(1.43%), 대전 유성구(1.34%)보다도 더 높은 상승폭을 보여 대구 주택가격 오름세를 견인했다.전문가들은 각종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주택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상승 기대감이 시장에 팽배하고, 여기에다 새임대차법 시행으로 전월세 물량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매매시장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는 2천598건으로 9월(4천127건)에 비해 1천529건이 줄었다. 전월세 거래 건수도 9월 1천722건(전세 998건)에서 10월 999건(전세 639건)으로 42%가 감소했다.

2020-11-02 17:36:45

'호반써밋 수성' 주거용 오피스텔 11월 4일부터 청약

대구 수성구 '호반써밋 수성' 주거용 오피스텔이 4, 5일 청약을 받는다.호반써밋 수성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8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49층 3개동 주거복합단지로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79㎡의 단일면적으로 168실로 구성된다.호반써밋 수성은 지난달 30일 아파트 분양에 앞서 주거용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공개했다.청약은 청약통장 유무와 거주지역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6일 견본주택에서 추첨하며 당첨자는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계약은 11월 7일이다..호반써밋 수성은 대구에 첫 선을 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로 아파트와 분리된 주차 공간, 공간 효율성을 높인 주거특화 평면설계 등이 적용됐다.

2020-11-01 17:15:34

포항지역 건축물 안전검사, 특정업체 1곳서만…왜?

포항지역 건축물 안전검사, 특정업체 1곳서만…왜?

경북 포항시가 올해부터 관련법 변경을 이유로 노후 건축물의 정기안전검사 시 특정업체 1곳만을 선정토록 제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민들은 "건물 거주자가 소비자인데 업체 선정권을 정부에서 정해주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탁상행정에 서민들만 울리는 것 아니냐"고 성토했다.기존에는 노후 건축물의 정기안전점검은 건축법에 따라 2년에 한번씩 받도록 했다. 하지만 지난 5월 1일 건축물관리법이 제정돼 시행되면서 해당 사안이 이첩되고, 3년에 한번씩으로 기간이 늘어났다.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정기안전점검 업체 선정 방식이다. 기존에는 지방자치단체의 통지서와 함께 해당업체 목록이 제공되고, 소비자인 주민들이 이중에서 한곳을 직접 골라 점검을 받으면 됐다.법 개정 이후에는 광역지자체에서 지역별로 점검 가능업체 목록을 전산 처리하면, 해당 지자체가 각 건물별로 랜덤 추첨해 업체를 1대1 매칭하는 방식이다.매칭된 업체 외의 안전점검은 인정되지 않으며, 점검비용도 세부지침을 내려 임의로 조정할 수 없다.개정 법이 시행되면서 포항에는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포항의 경우 건축물 안전점검으로 경북도에 등록된 업체는 모두 14곳이다.이로 인해 포항 상당수 노후 아파트는 정기안전검사 비용이 많이 올랐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아파트는 정기안전검사 비용이 이전보다 무려 3배 뛴 곳도 있다.포항시 건축과 관계자는 "의무사항이 아니라해도 정부기관에서 공문까지 보낸 상황에 우리 마음대로 업체 선정방식을 정할 수 없는 노릇"이라며 "경쟁이 안 이뤄지다보니 점검 비용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는 것 같다"고 했다.법 취지와 상관없이 특정업체에 이익이 편중되는 등 건축업계 내부의 불만도 상당하다.지역의 한 건축사는 "안전점검은 건축물의 규모마다 다르다. 현재 제비뽑기식의 선정방식은 특정 업체에 비용이 높은 일감이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하물며 특정 건물에 대한 독점지배권은 전체적인 가격상승까지 유발할 수 있다"면서 "건축물 당 2, 3곳의 업체를 매칭해 최소한의 주민 선택권을 보장하는 등 일선 지자체와 건축업 종사자들 간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2020-10-30 18:03:58

부동산 규제 '봇물'…실수요자 '내 집 마련' 기회

부동산 규제 '봇물'…실수요자 '내 집 마련' 기회

정부가 과열된 부동산시장을 잡고자 내놓은 각종 규제로 시장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정부 규제에 시장은 탈출구를 마련하고, 그러면 또다시 규제가 가해지고, 시장은 다시 제2, 제3의 탈출구를 찾는 '술래잡기'가 펼쳐지고 이로 인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도 나타나고 있다.집값이 정부 의지와는 반해 더 오를지, 정부 규제의 그물망이 촘촘해져 이쯤에서 꺾일지에 대해 전문가들도 선뜻 답을 내놓지 못한다. 하지만 앞으로의 부동산시장의 기류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될 것이라는 데는 대부분이 동의한다.정부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달 22일부터 시행된 지방광역시 도시 지역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6개월→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는 부동산시장의 실수요자 중심 재편을 예고한다.시장에서는 이를 투기수요 차단의 강력한 조치로 보고 있다. 실제로 대구 분양시장에서는 이를 피하고자 7, 8월에 공급이 집중돼 올 한해 전체 예상 공급물량의 절반에 가까운 1만5천600여 가구(22개 단지)가 분양됐다.이후 분양은 현격하게 줄었고 세자릿수까지 치솟던 청약경쟁률도 한풀 꺾였다.분양권이 내년부터는 주택수에 포함되는 것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소다. 내년부터 주택을 한 채 소유한 사람이 분양권 1개를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면 매각 시 기본세율(6~42%)에 양도세 10%포인트를 중과 당하게 된다.27일부터 투기과열지구인 수성구에서 집을 사면 금액과 상관없이 자금조달계획서와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래가 단속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초고가 주택, 비 실거주 목적이나 외지인의 주택 구입은 지금보다 줄고 공급이 많은 일부는 가격도 약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이런 정부의 규제가 거래 감소 등을 불러 부동산 침체를 야기할 수 있고 지역간, 입지간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것이기도 하다.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운 실수요자라면 ▷특별공급분 공략 ▷청약통장 활용 ▷분양권 전매 가능 단지의 분양권 매입 등을 권하며 또한 가계자금의 체계적 관리도 주문한다.특별공급은 공공분양분의 80%, 민영분양은 43% 비율을 차지하며 이는 정부 정책에 따라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기관추천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주택구입 등 다양한 특별공급 자격사항을 확인 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소유권 이전시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면 투기수요가 쉽게 접근하지 못해 청약경쟁률이 낮아진다. 실수요자들의 당첨확률은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분양권 전매 금지 시행 이전 분양한 단지는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평소 눈여겨본 단지가 있다는 이를 통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도 한 방법이다.분양대행 관계자는 "특정단지에 무순위 가구가 나올 경우를 대비해 미리 분양사에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는 등의 방법을 통한 무순위 청약, 각종 규제로 청약경쟁률이 낮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줍줍'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실수요자 내 집 마련 전략〉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구입, 다자녀 등 특별공급분을 노려라높은 경쟁률에 포기했던 청약통장 적극 활용하라분양권 전매제한 풀린 단지 분양권을 살펴라청약 부적격'계약 포기 잔여 물량 무순위 청약 관심 가져라

2020-10-29 20:00:00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학세권+역세권'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학세권+역세권'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30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모두 3개동인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420실로 구성되며 1,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설계됐고 ▷A타입 21실 ▷B타입 21실 ▷C타입 78실 ▷D타입 26실 ▷E타입 260실 ▷F타입 7실 ▷G타입 7실이다.힐스테이트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대구에서는 최근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1천207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1천150가구), 힐스테이트 황금동(782가구) 등을 비롯해 10곳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높은 청약경쟁률 속에 1순위 마감했다.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빼어난 학세권을 자랑한다. 경동초, 동도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오성중·고, 정화중·여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경북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범어역~만촌역 일대에 밀집한 수성구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편리한 교통망도 장점.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2번 출구 역세권인데다 버스노선도 풍부하다. 무열로, 청호로, 동대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다 KTX동대구역, 수성IC, 동대구IC 등과의 연결성도 뛰어나다.두리봉 산책로, 범어공원, 범어시민공원 등 도심 속 산소탱크 역할을 하는 녹지공간이 인근에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단지 부대시설도 눈에 띈다. 지상 3층과 지하 1층의 커뮤니티센터에는 스크린골프장,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GX룸, 사우나, 카페&라운지, 프라이빗 오피스, 독서실 등이 설치된다.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하이오티(Hi-oT)·공동현관출입·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배관 내 부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셀프클린 기능이 장착된 헤파필터 바닥열 교환 환기시스템 등도 만날 수 있다.견본주택은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4에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2020-10-29 20:00:00

서대구역세권 개발비전 품은 프리미엄 대단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서대구역세권 개발비전 품은 프리미엄 대단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화성산업은 대구 서구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에 2천998가구 대단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평리지구 사업은 일대 노후 불량 주택과 좁은 도로 등을 7개 구역으로 나눠 공동주택 단지로 재편하는 것으로 2010년 11월 지구 지정과 함께 닻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일부 구역에서 분양이 이뤄지며 사업이 본격화됐다.화성산업은 이 중 7구역(1천594가구)과 5구역(1천404가구)을 맡았다.먼저 스타트를 끊는 건 7구역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다.조만간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8~28층 15개동으로 1천594가구 규모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천49가구이고 전용면적 59㎡A, 59㎡B, 74㎡A, 74㎡B, 84㎡A, 84㎡B, 84㎡C, 99㎡ 등 중소형 중심의 실속평면으로 구성됐다.서구 평리동 1512-10 일원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도 핵심적인 자리에 위치한다.8천3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 내에서도 가장 큰 대단지이며 서대구역, 역세권개발의 미래비전이 더해지면서 대구의 새로운 주거타운 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단지는 서대구IC, 신천대로와 인접해 있고 4개의 간선도로가 지나는 등 사통팔달 교통을 자랑한다. 2021년 3월 서대구 고속철도역사(KTX, SRT)가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단지 바로 옆에는 이현초, 중리초가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서구어린이도서관과 서부도서관도 가깝다.서구청, 서구보건소,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서구구민운동장 등이 도보권에 있고 관공서, 의료시설은 물론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주변에 있다.잔디광장, 산책로, 오감숲길 등을 갖춘 약 10만㎡의 이현공원, 또 약 1만㎡의 평오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이미 닻을 올린 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생활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여 이 일대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한계가 있다.분양관계자는 "지구 및 주변 개발로 1만 가구의 매머드급 주거타운이 형성되면 주변 공단 배후주거지로서의 기능까지 강화돼 그간 부동산시장에서 소외됐던 '서풍'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단지는 남향 중심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설계된다. 대단지에 맞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장착될 예정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줄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주차위치 확인이 가능한 고화질 전방위 시스템은 물론, LG U+ IoT@home 홈 스마트 시스템, 클린에어시스템 등은 스마트라이프를 선사할 대표적 첨단 시스템이다.화성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수많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단지설계, 최고의 품질시공 등을 실현해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평리5동 1514-1번지(이현초교 앞)에 있다.

2020-10-29 20:00:00

하나의 GS자이 브랜드, 두류역파크자이(가칭)

하나의 GS자이 브랜드, 두류역파크자이(가칭)

'(가칭)두류역파크자이'가 대구 곳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GS자이 브랜드를 등에 업고 달구벌대로 두류네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이 단지는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된 범어네거리 수성범어더블유(1천868가구)와 달서구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1천392가구)에 이어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사업 계보를 이어갈 대단지 아파트로 주목받아 왔다.2016년 사업을 시작해 조합원들이 신용대출까지 일으키는 등 4년간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내당지역주택조합은 지난 6월에 총회를 열어 ㈜서희건설과의 MOU 계약을 해지하고 GS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9월에는 공동사업주체 변경 사업계획승인을, 10월에는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는 등 내년 초 착공승인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두류역파크자이가 두류네거리 초고층 랜드마크 시대를 열게 되면 올해 뜨거운 청약경쟁을 주도한 중구 남산동 청라힐스자이(947가구)와 달서구 대구용산자이(429가구)를 잇는 달구벌대로변 역세권의 '프리미엄 자이' 브랜드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단지는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49층 7개 동에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0가구,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단지는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을 도보로 누리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하며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 고속철도역(2021년 예정)이 인접해 더 빠르고 편리한 광역접근성은 물론 서대구역세권 개발의 미래가치도 함께 누릴 수 있다.인근의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이 확정(2025년 예정)됨으로써 이 일대는 대구 행정의 새로운 심장부가 될 전망이며 두류역에 예정된 4호선 대구순환선(트램)이 확정되면 환승역 프리미엄까지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내당지역주택조합 한 관계자는 "초역세권, 두류공원 등 입지환경이 우수하고 서대구 고속철도역,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대구순환선 예정 등 호재도 풍부하다"며 "GS자이 브랜드와 함께 하는 만큼 달구벌대로 두류네거리에서 또 한 번 주변 시세를 리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9 20:00:00

경산 첫 CGV 품은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

경산 첫 CGV 품은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

경북 경산에 처음으로 CGV가 온다. 경산 CGV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가 현재 구조체 공사를 완료하고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에는 경산 첫 CGV 영화관 7개관과 오픈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여기에 대형 북카페, 종합 캐릭터샵 등도 협의 중이다.특히 CGV 영화관에는 경산 최초로 리클라이너(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 좌석이 배치된다.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영화만 보고 가는 곳이 아니라 쇼핑을 하며 머무르고, 즐기고, 누리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는 셈이다.경산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학 등 10개의 대학을 거느린 대학도시이자 11만4천가구를 품은 주거도시다 하지만 영화관은 롯데시네마(경산시 강변동로), 메가박스(경산시 하양로) 단 2곳뿐이다.어느 곳보다 영화관에 대한 갈증이 큰 만큼 CGV를 품은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대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주는 '핫플레이스'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여서 누구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달구벌대로를 앞에 두고 경산역과 수성 IC도 인접해 경산지역 내뿐만 아니라 대구, 영천 등으로의 접근성도 우수, 주변 도시의 수요까지 흡수한다.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중방·임당·정평동에만 3만2천여 가구의 풍성한 고정수요가 있고 여기에 더해 1만1천여 가구가 들어설 대평·임당복합주거지역개발(2023년 완료 예정) 호재까지 더해져 부동산 불황 속 '똘똘한 수익처'를 찾는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임당역 아이작레비뉴 관계자는 "경산 첫 CGV 입점 상가라는 프리미엄에 초역세권, 대단지 배후수요 등 성공 상가가 갖춰야 조건들을 다 갖춘 상가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중견건설기업 동양종합건설이 책임시공하고 우리자산신탁㈜의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분양하는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경산시 중방동 897번지에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로 완공되며 분양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수성세무서 1층에 있다.

2020-10-29 20:00:00

"잘나가네" 포항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완판 행진

"잘나가네" 포항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완판 행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에서 추진 중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가 코로나19 등 경기침체에도 또다시 완판 신화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펜타시티는 지난 6월 1차 분양에서 최고 경쟁률 38대1을 기록한 데 이어 2차 분양에서도 최고 21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완판'을 기록했다.이 같은 추세라면 다음달 3차 분양에서도 분양 경쟁률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8개 지구 중 하나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 일대에 146만㎡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바이오·에너지·나노 등의 미래 신성장 산업과 상업, 업무, 주거시설에 행정 인프라까지 갖춰진 1만여 명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이다.㈜포항융합티앤아이가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가 책임준공을 맡았다.지난 2018년 9월에 착공해 9월 말 기준 4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펜타시티에는 포항지식산업센터를 필두로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경북도 제2청사인 환동해지역본부가 올해 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지난해 6월에는 전국 최초로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됐다. 지난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펜타시티에만 2개의 전문 특구가 나뉜 셈이다.이를 기반으로 그린백신 공장, 스마트 헬스케어 임상센터,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R&D센터 등 3천억원 가량의 스마트헬스케어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최근에는 포항형 뉴딜사업의 하나로 펜타시티 내에 국제학교 신설이 추진 중이며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이 공동으로 의과대학 유치를 목표하는 등 잇따른 호재가 발표되고 있다.펜타시티의 3차 분양 일정은 26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고 7일에 개찰해 10일 분양계약을 체결한다.분양에 대한 세부 용지별 공급 면적 및 예정가격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분양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과 더불어 현장 투어도 제공된다.

2020-10-29 20:00:00

호반건설 ,소형 아파트 대안 주거용 오피스텔 '호반써밋' 선보여

호반건설 ,소형 아파트 대안 주거용 오피스텔 '호반써밋' 선보여

주거용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호반건설이 수성구 두산동에 오피스텔이 포함된 주상복합단지를 선보인다.'호반써밋 수성'은 수성구 두산동 8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49층 3개동 주상복합으로 전용면적 42~172㎡의 아파트 301가구와 79㎡ 단일면적을 적용한 주거용 오피스텔 168실로 구성된다.호반써밋 수성은 호반건설이 대구에 첫선을 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로 강인한 첫인상을 남기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거 특화 평면 설계로 수성구의 고급 아파트들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공간 효율성을 선보인다. 아파트와 분리된 주차공간, 전용 피트니스 등은 생활 편의성을 더한다.대구에서 최근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는 상승 중이다. 지난해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수성범어 더블유나 최근 공급이 이뤄진 대구 오페라 스위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등 입지와 브랜드가 좋은 단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은 고분양가임에도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계약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무엇보다 아파트 단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일정 부분 생활 인프라를 공유, 소형 아파트의 대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거주지 제한이나 청약통장 가입 여부,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소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입주 후에는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최근 전세시장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의 몸값은 치솟고 있다. 지난 7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주택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그 여파가 아파트뿐만 아니라 오피스텔로 번지는 양상이다.8월 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1천296만원으로 7월 1천123만원 대비 173만원이 상승했다.'호반써밋 수성' 분양관계자는 "수성구 지역은 소형아파트가 귀하고 교육이사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많은 수요가 몰릴 곳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수성구 범어동 1번지에 마련되고 방문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0-10-29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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