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국 도시개발사업 추진 현황 (자료: 국토교통부)

도시개발사업, 대구경북 30곳 진행 중…복합개발 증가 추세

쇠락한 도시 기능을 되살리는 도시개발사업이 대구경북에 모두 57곳에서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도시개발사업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주거, 상업, 유통 등 도시 기능이 있는 단지 또는 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택지개발사업보다 규모는 작지만 입지에 제한이 없고 완료 시기가 비교적 빠른 점이 특징이다. 주로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시행하고 민간이 주도한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모두 13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돼 4곳이 완료되고, 9곳(70만9천473㎡)에서 사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 중인 사업 구역은 달서구가 7곳으로 대부분이고, 2곳은 동구에 위치해있다.경북은 지난해 경주와 구미, 울진 등에 3곳이 신규 지정되는 등 지금까지 44개 구역이 지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개발 압력이 높은 경기도(152개)와 충남(62개), 경남(57개) 등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다.다만 도시개발사업의 유형은 대구와 경북이 크게 달랐다. 대구는 전체 구역 중 주거형은 2곳에 불과했고, 나머지 5곳은 복합형이나 상업형 등 비주거형으로 다양한 편에 속했다. 그러나 경북은 진행 중인 21(7.80㎢)곳 중 20곳(7.77㎢)가 주거형에 편중돼 있었다.시행 주체도 대구는 9곳 중 8곳이 민간 주도로 이뤄지고 있지만, 경북은 33%인 7곳이 공공주도로 진행 중이다.

2019-04-03 17:59:32

대구시가 드론비행시험장 입지로 검토 중인 달성군 구지면 낙동강변에 조성된 오토캠핑장 전경. 달성군 제공.

드론 비행시험장 입지 두고 대구시 '안절부절'

드론산업 활성화의 핵심시설로 꼽히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의 입지를 두고 대구시가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드론 비행 공역으로 지정된 낙동강변에 지으려는 대구시의 계획에 대해 낙동강레포츠밸리를 조성한 달성군이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양측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시는 정부가 공모하는 '권역별 중소형 국가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공모에 신청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유치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경기 화성이 지정되는 등 충북 보은과 강원 영월, 경남 고성, 인천 등 전국 5개 지역에 비행시험장 설치를 확정했다.그러나 시는 이 공모 사업에 유치 신청서도 내지 못했다. 지자체가 부지를 제공하고, 정부가 시험장을 건립해주는 방식이지만 아직 입지를 확정짓지 못했기 때문이다.갈등이 일고 있는 입지는 달성군 구지면 낙동강변이다. 시는 2016년 이 일대에 고도 450m , 폭 1km, 길이 7.4km에 이르는 드론 비행 공역을 지정하고 안정성 검증 시범 사업을 진행해왔다.시는 이 곳에 드론비행시험장을 유치하면 폭 30m, 길이 500m 야외 이착륙장과 3층 규모 관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용 시험비행장에서는 드론의 안전한 추적 감시가 가능한 비행시험 전용 장비가 구축돼 고고도(高高度) 비행과 야간비행, 비가시권 비행 등을 상시로 할 수 있다.문제는 예정지 양쪽으로 대구시교육청의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과 달성군이 조성한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인접해 있다는 점이다. 교육낙동강수련원은 연간 3만3천명의 청소년들이 찾는 대표적인 수련시설이다. 올 3월 재개장한 낙동강레포츠밸리에는 각종 수상스포츠와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선 상태다.달성군과 시 교육청은 매년 수만명이 찾는 낙동강변에 추락사고 우려가 있는 드론 비행시험장이 들어서선 곤란하다는 입장이다.달성군 관계자는 "이미 수십억원을 투입해 관련 시설을 지은 상태이고, 안전사고 우려가 크다"면서 "드론비행시험장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 사고 우려가 없도록 위치를 옮겨 달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반대에 부닥친 시는 수차례에 걸쳐 달성군 및 시교육청과 협의했지만 별다른 접점을 찾지 못했다.대구시 관계자는 "다른 위치로 옮겨서 적절성을 검토했지만 시야가 가려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면서 "서두르지 않고 의견 조정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03 06:30:00

점점 더 높아지는 비규제단지의인기…'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관심

계속된 부동산 정책 규제로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움츠러든 가운데 수요자들의 시선이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 쏠리고 있다.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는 조정지역을 떠난 수요자들이 알짜 비규제지역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청약 가점이 낮거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규제지역 내 청약 당첨이 어려워지면서 비규제지역의 인기가 높아졌고, 이에 투자수요까지 집중되면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전매 제한 기간도 짧은 것이 비규제지역의 특징이다.실제로 지난해 공급된 신규 단지의 청약 경쟁률 순위를 살펴보면 346.51대 1로 전국 1위를 차지한 대구 중구의 e편한세상 남산을 비롯해 상위 10개 단지 중 9개 단지가 비규제지역에서 나왔다.총 6개에 그친 2017년과 비교해 비규제지역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반면 조정지역에서는 규제의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9.13대책을 통해 1주택 이상 보유자의 조정지역 내 대출이 막히는 등 강력한 규제가 잇따르면서 이들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크게 식었다.실제로 청약조정대상지역인 부산 해운대구의 경우 2017년 상반기 일반에 공급된 578가구에 총 33,487건이 청약접수되며 평균 57.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데 비해 하반기는 11.11대 1, 2018년 상반기는 4.47대 1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다. 과천시 역시 2016년 36.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2017년 6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후 2017년 하반기에는 3.75대 1에 그쳤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출이 막히는 등 조정 지역의 규제가 강해지면서 주택 수요자의 시선이 비규제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조정지역의 추가 지정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어 수요층의 발걸음은 더욱 급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달초 분양을 준비 중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역시 알짜 비규제단지로서 일찌감치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이 단지는 민간택지로서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1순위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당첨자발표일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해 단기 투자에도 적합하다.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 제한되기도 하는 조정대상지역과 비교되는 부분이다.주택 수요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은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파워도 중요한 인기 요소로 꼽힌다.지난해 공급한 달서 센트럴더샵, 의왕 더샵캐슬, 분당 더샵파크리버 등을 수십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시킨 바 있으며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 브랜드고객충성도 조사 1위 등 각종 조사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이처럼 수요층이 포스코건설의더샵 브랜드 단지에 많은 신뢰를 보이고 있는 데에는 뛰어난 상품 완성도가 한몫하고 있다. 메이저 대형 건설사로서 탄탄한 자금과 풍부한 시공 경험 등을 바탕으로 수요층의 니즈를 고려해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는 것.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역시 진접 지역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진접최고층을 자랑하는 브랜드 대단지로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 중앙의 정원 공간 더샵 필드 등 다양한 특화 설계까지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2019-04-02 16:19:39

화성산업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내에 안전팀을 신설하고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들에 각종 지원을 할 방침이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 건설현장 안전 관리 강화…협력사 대폭 지원키로

화성산업이 건설 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대대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내에 안전전담팀을 설치한 데 이어 협력사들이 안전 관련 설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화성산업은 최근 안전보건공단 서울본부에서 열린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에서 안전관리 우수건설업체 자격으로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화성산업은 "지난달 28일 산업재해 예방을 담당할 안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했다"고 밝혔다.안전전담부서인 '안전팀'은 회사의 안전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한다. 재해 예방 활동과 안전 점검·교육 계획 수립 및 시행, 현장 안전업무지원, 화재 예방 활동, 성과 측정, 평가개선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지난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협력사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우선 안전과 품질이 우수한 협력사를 선정,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협력사 평가점수 상위 5% 이내 업체가 대상이며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협력사 10곳을 선정해 업체 당 최대 1천500만원을 지원한다. 협력사들이 안전, 품질, 환경 등과 관련된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를 하도록 비용도 지원한다. 협력사 중 설비투자계획을 제출한 중소기업 중 20곳을 선정해 최대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 관련 컨설팅과 전문인력 양성을 비용도 10곳을 대상으로 1억원을 지원해 우수 안전관리 인력 확보와 품질 개선을 돕기로 했다.박영호 화성산업 안전팀 이사는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해 사전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해 사고 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04-02 14:55:13

태왕은 오는 12일 북구 읍내동에 '강북 태왕아너스 더 퍼스트' 234가구를 분양한다. 태왕 제공.

대구 북구 읍내동 '강북 태왕아너스 더 퍼스트' 4월 12일 분양

노후아파트가 밀집한 대구 북구 칠곡지구에 신규 아파트가 분양을 예고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한 칠곡3지구는 준공 후 10년 이상된 아파트의 비율이 90%에 이른다. 반면 준공 후 5년 이내 아파트는 7%, 5~10년 된 아파트는 3%에 그치는 상황이다.특히 칠곡 지구는 교통 환경과 생활 여건이 잘 갖춰진 자급 자족형 부도심으로 주거만족도가 높고 타 지역으로 유출이 적은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동일권역 내에서 이전 수요가 높은 덕분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때마다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린다.이 같은 수요에 힘입어 ㈜태왕이 오는 12일 북구 읍내동에 '강북 태왕아너스 더 퍼스트'를 공급한다. '강북 태왕아너스 더 퍼스트'는 대지면적 9천968㎡에 지하 2층 지상 20층 4개 동으로 전용면적 62㎡ 96가구와 84㎡ 138가구 등 234가구로 구성된다.단지는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되며 교통 여건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과 직선거리로 500m 떨어져 있고, 단지 앞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팔거역은 3호선 역사 중에서도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으로 꼽힌다. 입주 시기가 되면 4차 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도심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단지 주변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 녹지시설이 두루 들어서 있다. 대형마트와 칠곡시장, 전자제품 전문매장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있고, CGV, 메가박스, 북구 어울아트센터 등 문화 관련 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팔거천 수변공원과 구수산 공원 등의 주변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앞에는 칠곡초등학교가 있고, 교동초등학교와 교동중학교도 걸어서 등하교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북구 칠곡지역은 주거지역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은 지역"이라며 "지역 건설업체인 태왕의 브랜드 인지도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북구는 청약 비조정 대상 지역이어서 주택 보유 수와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분양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장기동 119번지에 마련된다. 북구 태전동 칠곡네거리 인근에는 강북 분양홍보관도 있다. 한편 태왕은 올해 들어 방촌역 태왕아너스와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를 공급한 것을 비롯해 남구 이천동 한마음 재건축(412가구)세대, 상주무양 지역주택조합, 구미 공단4주공아파트 재건축 등 올 연말까지 2천5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2019-04-02 14:00:34

경북 경주시 구정동 임야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대구 수성구 황금동 아파트▷위치: 대구 수성구 황금동 365외 4필지 캐슬골드파크 제15**동 제4**호▷관리번호 : 2018-13627-001▷내용 : 본건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성동초등학교 남측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1개호로, 주위는 아파트, 학교,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출입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옥내소화전, 난방설비 등이 돼있음.▷규모 : 토지 54.612㎡ 건물 129.53㎡▷감정가격 : 702,000,000원▷최저입찰가격 : 702,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경북 경주시 구정동 임야▷위치 : 경북 경주시 구정동 산17▷관리번호 : 2019-01099-001▷내용 : 본건은 경북 경주시 구정동 구정상동마을회관 북서측 원거리에 위치한 토지로, 본건 주위는 자연부락, 팬션,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출입 불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임. 자연림상태의 임야로서, 중소경목의 소나무 및 활잡목이 자생하고 있음. 맹지로서, 인접 토지를 통하여 출입하는 비포장도로가 존재함. 본건 토지 일부 지상에 연고미상의 분묘 수기가 소재함.▷규모 : 토지 101,950㎡▷감정가격 : 2,039,000,000원▷최저입찰가격 : 2,039,000,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2019-04-02 14:00:20

LH 대구경북본부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강화한 '여성안심주택' 13가구를 이달 중 경산에 공급한다. LH 대구경북본부 제공.

LH 대구경북본부, 경산에 지역 첫 '여성안심주택' 13가구 공급

LH 대구경북본부가 이달 중으로 지역 첫 '여성안심주택' 13가구를 경산 하양읍에 공급한다. 여성안심주택은 여성들이 범죄나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매입임대주택이다. 특히 1인 여성가구의 안전과 생활 행태를 반영해 안전시설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출입구 바로 옆에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하고, 창문과 배관에는 방범용 방충망과 가스배관 방범덮개를 갖춰 외부인의 침입을 예방한다.공동현관과 필로티에는 CCTV가 달렸고, 각 층마다 비상벨을 설치,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임대료는 보증금 100만~200만원에 월 9만~15만원 수준으로 시중 전·월세 시세의 30% 수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나 LH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진 LH 대구경북본부장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여성안심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여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19-04-02 14:00:08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꿈에그린 도서관 2020년까지 100호점 짓는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특히, 9년째 이어오고 있는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화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꿈에그린'의 이름을 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3월 8일, 제주 이도주공2,3단지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을 성공적으로 개관했다.또한 이 사업을 통해 약50,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공사,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 칠 등 공간 리모델링에 함께 참여한다. 도서와 책상, 의자 등을 함께 지원해 독서뿐만 아니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도서관 조성 활동은한화건설 임직원들에게도 건설 기술자로서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단순한 물품 전달이나금전적인 기부 활동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건설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도 생긴다는 평가다.더불어 한화건설은임직원들과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도서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도서관에 지속적으로 도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받은 도서들에 대해서 출판연도와 보존상태에 따라 50~100%에 해당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주고 있다.한화건설은 올해 2월, 도서나눔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도서 기부왕'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시행 첫 해보다 도서기부량이 4배 넘게 증가해 일반인 및 임직원 39명이 9,000여권의 도서를 기부했으며, 이 책들은 한화건설이 개관한꿈에그린 도서관들에 전달되었다.이러한 노력을 통해 탄생한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들에게가깝고도 편안한 독서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성사업9년째로 접어들면서사회복지시설들의 설치 문의도 크게 늘고 있다.한화건설은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또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지역을 다양하화고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추진하고 있다..한화건설 최광호 대표는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 등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4-02 10:10:02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 나온 중국 전기차 전문 브랜드 SNK모터스의 'NEUWAI QW204'. 연합뉴스

대구, 국내 전기차 생산기지로 떠오른다…2개 업체 연간 2만대 생산규모 예정

대구가 연간 2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기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제인모터스가 지난해 8월 연간 1만대 규모의 전기상용차 생산 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중국과 합작한 SNK모터스가 연간 1만대 규모의 전기차 조립 공장의 가동을 준비 중이다.1일 대구시에 따르면 SNK모터스는 중국 자동차부품업체 쑹궈(松果)모터스와 합작계약을 맺고 2021년까지 대구와 군산에서 연간 11만대의 전기차 생산을 추진 중이다. 중국산 부품을 들여와 대구에서 1만대, 군산에서 10만대를 조립, 생산한다.SNK모터스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전기차부품 생산업체인 태산하이테크㈜ 내에 생산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현재 생산인력 충원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산하이테크는 쑹궈모터스에 전기차용 모터 등 구동모듈을 납품하고 있다.쑹궈모터스와 SNK모터스는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뉴와이(NeuWai) 브랜드로 소형 전기차 8종, 전기바이크 4종 등 12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전기바이크를 우선 생산할 것으로 전해졌다.2015년부터 대구에서 전기상용차 개발을 진행 중인 제인모터스도 최근 1t 전기화물차 '칼마토'를 출시했다. 제인모터스 측은 지난달 2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연료소비효율 시험과 환경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도심형 택배 배송에 최적화한 전기차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모드로 120㎞, 급가속 등 운전자와 최악의 주행 환경을 고려한 5사이클 기준으로는 85㎞다. 최고 속도는 시속 100㎞로 제한된다.제인모터스는 지난해 8월 대구 국가산업단지 4만212㎡ 부지에 연간 1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다. 앞으로 판매 상황에 따라 생산능력을 더 늘릴 계획이다. 또한 칼마토 외에도 농업, 공원, 수목원 등에서 사용 가능한 다목적 관리차 '테리안'도 생산 예정이다.그러나 칼마토의 주행거리가 당초 예상보다 짧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도 예상된다. 환경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칼마토 주행거리는 공차 기준으로 도심 최대 96㎞, 고속도로 72㎞로 파악됐다. 현대차가 올 연말까지 1회 충전 주행거리 200㎞ 가량인 전기상용차를 출시키로 한 점도 악재로 꼽힌다.대구시 관계자는 "차량이 출시되기도 전에 주행거리 논란이 일면서 난처한 상황"이라며 "쿠팡에서 칼마토 10대를 구입하기로 했고, 제인모터스 측도 다양한 수요처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4-01 19:27:22

대구시가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이 지원에 나섰다.

대구시, 소상공인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 나선다

대구시가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정부가 주도하는 제로페이는 O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결제 과정에서 중간 단계를 최소화해 소상공인에게 0%대 결제수수료를 적용한다. 제로페이에 가입한 가맹점의 결제수수료는 연 매출액 기준 8억원 이하는 0%, 8~12억원 0.3%, 12억원 초과는 0.5%가 적용된다.소비자는 제로페이에 참여하는 은행 20곳과 간편결제 사업자 7곳의 앱 중 평소 사용하는 앱으로 결제하면 된다. 가맹점 이용금액의 40%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대구시는 제로페이의 전국 확산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선 대구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센터를 통해 가맹점 모집 신청을 관리하고,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제도 안내 및 홍보를 지원한다.가맹점 접수처도 기존의 제로페이 홈페이지나 대구경북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 우체국 등에서 대구신용보증재단, DGB대구은행, NH농협은행 각 지점으로 확대했다.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이용하면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대구치맥페스티벌과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 등 지역 내 주요 행사와 축제에서 홍보 이벤트를 열고 결제사업자별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참여를 늘리기로 했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제로페이 활성화로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01 17:56:19

구로구 신규 분양 소식에 투자자 시선집중 '구로 오네뜨시티'

그동안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드물었던 서울시 구로구에서 오피스텔 분양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남해종합건설㈜이오는 4월 분양하는 '구로오네뜨시티' 오피스텔이다.이달 공급 예정인 '구로오네뜨시티'는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구로오네뜨시티' 오피스텔은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천여 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를 품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용산, 마포 등도 가까워 배후수요가 탄탄하다.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만큼 인근 근로자 수요자를 겨냥한 설계로 구성된다. 단지는 원룸 위주로 구성되며 1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여기에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제공해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뿐만 아니라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등 상업∙문화시설과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편의·생활 시설들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도림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교통망도 돋보인다.강남권 접근이 용이한 2,7호선 대림역이 가까우며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향후 '구로 오네뜨시티' 입주민들은강남권 및 광화문,종로에 30분대, 여의도에는 2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이 외에도 주변의 남부순환로와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구로 오네뜨시티'는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단지는5년 전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수익형부동산으로서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구로오네뜨시티'의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1차)에 마련돼 있다.

2019-04-01 10:59:37

'에이스더블유밸리' 원주혁신도시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눈길

원주혁신도시에 각종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배후수요로 품은 지식산업센터가 분양해 화제다.이 지식산업센터는 '에이스더블유밸리'다.풍부한 배후수요는 지식산업센터 투자에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풍부한 배후수요가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공공기관 및 유관기업체를 고정수요로 품은 지식산업센터는 탄탄한 수요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기관 및 기업체 주변으로 편의시설,교통 등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어 각광받는다.'에이스더블유밸리' 분양 관계자는 "에이스더블유밸리가 들어서는 원주혁신도시에는 15개의 공공기관과 3만여 가구의 수요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며"게다가 각종 기관 및 기업들 주변으로는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향후 입주사 직원들은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실제 '에이스더블유밸리'는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춰 눈길을 끈다.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원주혁신도시는15개의 공공기관과 유관기업이 위치해 7,340명을 고정수요로 품고 있다.여기에 인근의3만여 가구의 거주인구를 포함하면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우수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지식산업센터 최초로 전 호실이 가변형 화장실 인허가를 받았으며 필요에 따라 확장이 가능한 모듈형 평면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수요자의 업종∙규모에 맞춰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는 섹션오피스형 설계와 4.2m의 높은 층고,다락형 구조(일부시설)등으로 공간효율성을 높였다.'에이스더블유밸리'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제 2영동고속도로, KTX 강릉선 등이 인접해 서울을 1시간대에 도달 가능하며 중앙고속도로,남원주 IC, 국도 5호선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다양한 세제 및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지식산업센터의 취득세,재산세,법인세 감면과 더불어 국토교통부와 강원도의 지원 정책에 따라 입주 기업들은 임차료와 대출금 이자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서울 및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체의 경우 4년간 추가적인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한편,에이스건설이 공급하는 '에이스더블유밸리'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1809-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단지는 지상 15층 높이,연면적 78,539.297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773실,지원시설 106실로 조성돼 원주혁신도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설 예정이다.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 시청로 559(관설동 1709-1) 홈플러스원주점 옆에 위치해 있다.

2019-04-01 10:26:10

올해 들어 대구 주택 거래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취득세 등 세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수성구 일대 아파트 전경. 매일신문 DB

계속되는 주택 거래 감소…대구시 "세입 줄어들까" 고민

주택 매매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대구경북이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부동산 거래 감소로 취득세 세입이 당초 기대보다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서다.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 1, 2월 시가 징수한 부동산 취득세는 1천3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43억2천만원보다 92억원 늘어난 수치다. 주택 거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입이 늘어난 건 올 1월 3천600가구나 쏟아졌던 분양 물량 덕분이다. 분양으로 시가 징수한 취득세는 170억원이나 된다.경북도의 경우 2017년 7천371억4천만원으로 정점을 찍었던 부동산 취득세는 지난해 6천432억7천만원으로 12.7% 감소했다. 미분양 가구가 8천300가구가 넘을 정도로 주택 경기가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경북도는 미분양 해소가 이어지고 도청 신도시 신규 입주 물량도 있어 올해 목표액은 6천532억원으로 높여 잡았다.문제는 '나 홀로 활황'을 누리던 대구다. 지난해 월평균 4천건을 기록했던 대구 주택 매매 건수는 올 1월 들어 2천902건으로 한풀 꺾였고, 2월에는 2천395건으로 더욱 줄었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주택 매매 건수는 23% 감소했다.올해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신규 분양 물량도 지난해보다 적어 시장이 더욱 움츠러들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거래가 줄면 지방세인 취득세 징수 규모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지난해 부동산 취득세로 6천643억원을 거둬들인 대구시는 경기 침체를 고려해 올해 목표 징수액을 6천177억원으로 낮춰 잡았다.그러나 거래 감소가 지속하면 목표액을 다시 수정해야 할 처지다. 시는 4월까지 아파트 거래 건수와 취득세 징수 규모 등을 분석한 뒤 징수 목표액 조정을 검토할 방침이다. 일부에서는 세입 부족에 따른 '감액추경'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감액 추경은 세입이 예상보다 적거나 국비 지원 규모가 줄어 세출 규모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세입·세출을 모두 줄이는 추가경정예산을 말한다.이 경우 시는 업무추진비나 행사성 경비 등을 우선 줄이고 각종 SOC 사업의 공사 기간을 늘리는 식으로 세출을 감축하게 된다.대구시 관계자는 "전체 세입에서 취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5% 정도여서 세입이 다소 줄더라도 감액 추경까지 가진 않을 것"이라며 "올해부터 지방소비세 세율이 11%에서 15%로 높아져 충분히 부족분을 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4-01 06:30:00

태왕이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 공급한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가 1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태왕 제공.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 경쟁률 12.8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이달에도 대구 주택 청약시장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태왕이 달서구 성당동에 공급한 '성당 태왕아너스 메트로'가 평균 12.8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74가구 모집에 2천229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2.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형(83가구)이 14.66대 1, 84㎡B형(91가구)이 1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태왕은 다음달 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5~17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고자 계약금 10%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권 전매는 6개월 뒤에 가능하다.한편 전용면적 50㎡인 주거용 오피스텔 청약은 다음달 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등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2019-03-29 17:19:09

여자의 마음을 담은 소형 주거시설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 4월 12일 견본주택 공개

오는 4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505-2번지 일원 대구테크노폴리스 중심상업지구에서 소형 주거시설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마지막 자리의 소형주거상품이 주거시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한번에 품는 것이 특장점이다.롯데시네마(예정), 마트, 은행,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국립대구과학관, 비슬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달성스포츠파크, 달성문화원 등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테크노폴리스의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여성 근로자들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여건까지 제공한다.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많은 인구를 흡수하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일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자랑거리다.실제로 대구시 전체의 인구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인구 유입효과 덕분에 달성군은 전국에서도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1·2인 가구수가 증가하면서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는 소형주거상품이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여기에 올해 말 조성완료를 앞둔 테크노폴리스는 자체적으로 약 3만5천명과 대구 국가산업철도가 예비타당성 면제로 조기 착공 예정돼 향후고용창출 종사자 약 1만5천명 수요까지 품게 된다.여기에 현재 1단계 입주를 마치고 2단계에 돌입한 대구국가산업단지와 인근산업단지 등을 포함하면 약 12만명의 추가 수요를 품어 총 17만여명의 수요가 확보된다.특히 대구테크노폴리스는 풍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소형 주거시설의 공급이 부족한 만큼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는 이 많은 수요를 독점적으로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특화 설계와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투자가치 높여'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는 지하 5층~지상 18층, 총 574실로 테크노폴리스 내 최고의 규모로 다양한 특화 설계로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주거시설 내 피트니스와 옥상정원 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설을 갖춰 입주하는 여성 수요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주거시설은 분양조건이 계약금 2회 분납과 중도금 60% 무이자 예정으로 수요자가부담없이 소액으로 쉽게 분양 받을 수 있게 배려해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대구 테크노폴리스 줌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504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2019-03-29 10:54:36

서충주신도시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 집객. 자료:LT삼보

서충주 신도시 시그니처 시티 오피스텔 홍보관에 '인산인해'

LT삼보가공급하는 서충주신도시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의 홍보관이 지난 22일(금)오픈했으며 금요일부터 주말 동안 총 1만여명의 내방객들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홍보관 내에 조성된 유니트에 대한 방문객들의 반응도 좋았다.1~2인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로 특화설계 및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계약을 하고 싶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홍보관을 방문한 이 모씨(38세)는 "최근 직장을 옮기게 돼 서충주 신도시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소형 오피스텔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방문했다"며 "직접 와보니 오피스텔이지만 오픈형 발코니와 테라스도 있고,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충주신도시는'충주기업도시(212만 평)'와 '충주첨단산업단지(61만 평)', '충주메가폴리스(55만 평)' 등 3개의 대형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분양 전부터 배후수요가 풍부해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특히 서충주신도시 내 수소연료전지차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이 지역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 예상된다.작년 말, 현대차그룹은 최근 수소차로드맵을 발표하고 서충주신도시 내에 있는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수소연료 전지시스템 생산 확대를 위한 제2공장 신축 기공식을 열었다.이날 기공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길형 충주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정·관계와 지자체 인사들과 모토닉, 유니크 등 수소전기차 부품 협력사 관계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임영득 현대모비스 사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현대모비스는 124개 주요 부품 협력사들과 함께 2030년까지 수소차 50만 대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수소차 연구·개발과 생산설비 확대에 2022년까지 누적 1조 5천억을 투자하고 3천명을 신규로 고용하고, 2030년까지 7조6,000억원을 투자하여 5만1,000여명을 신규로 고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소차 산업 중장기 투자계획을 제시했다.수소차의 보급을 위해 정부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월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보급을 8만대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까지 시장을 30조원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도 내놔, 수소차 생산에 대한 미래는 더욱 밝은 편이다.서충주신도시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은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화곡리1207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8~43㎡, 총 747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총 3개층,약 10,890㎡)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단지는 각 세대에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빌트인 냉장고,세탁기,붙박이장 등이 제공되며 오픈형 발코니∙테라스 등 특화설계된 호실도 일부 도입하여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없는차별화된 설계도 적용된다.5G인공지능 IoT시스템 도입되고 여기에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편의시설도 뛰어나며 입주민을 위한 호텔식 조식서비스도 제공된다.이밖에 서충주신도시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은 우수한 생활환경도 갖췄다.충주기업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주변으로는 근린공원 및 체육시설이 위치해 레저 생활을 누릴 수 있다.성황리에 공급 중인 서충주신도시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 홍보관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1351번지에 위치한다.

2019-03-29 10:16:40

중국 투자 빨간불

중국 투자 빨간불 "부동산 빈집 6500만채, 차이나 쇼크" KBS 스페셜 방송

28일 오후 10시 KBS1 'KBS 스페셜'에서는 중국의 부동산 위기를 다룬다.'차이나 쇼크, 빈집 6천5백만채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다.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미중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9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에 중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데, 그 증상이 빈집 증가로 나타나고 있는 것.호황 때 조성때 대규모 별장촌 등 부동산 개발 붐이 중국 경제 성장을 이끌었는데, 이제는 전국 집 5곳 중 1곳은 빈집인 상황이다.아울러 차이나 머니의 탈출 러시가 예상되면서 부동산 버블 붕괴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실제로 중국 부동산 기업들은 업계 1~20위가 10조 위안(한국돈 1700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있다.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방송으로 분석된다.

2019-03-28 20:09:46

서한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서한, 지난해 매출 6천400억원…대구 건설업계 매출 1위

㈜서한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대구 건설업계 매출 1위에 올랐다.서한은 28일 대구 본사에서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21% 늘어난 6천40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수목원 서한이다음 등 대구 6개 단지에서 2천294가구 규모로 진행한 자체 분양 사업이 성공을 거둔 덕분으로 분석된다. 재건축·재개발사업과 국가산단 및 대구혁신도시 서한e스테이 등 공공지원 민간 임대아파트 공급도 매출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 수주,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조성, 과천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건설,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토목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힌 점도 보탬이 됐다.다만 영업이익(652억원)과 당기순이익(421억원)은 전년보다 다소 줄었다. 부동산 규제와 경기 침체 등에 대비, 자체 분양 물량을 줄이고 공공지원 민간 임대아파트나 재개발·재건축 수주사업 비중을 키우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수요자들이 적은 부담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국가정책에 발맞춰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주거상품과 도심재생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한은 올해 목표를 수주 1조원, 기성 7천억 원으로 설정하고 전국 10개 단지에 4천47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2019-03-28 18:03:57

지난달 대구의 아파트 분양이 전무했고, 주택 인허가 실적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

2월 대구 아파트 분양 '0'…주택 인허가도 감소해

지난달 대구에 아파트 분양이 전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분양 규모가 3천365가구로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였던 것에 비하면 상전벽해 수준이다. 극심한 주택 경기 침체에 빠져있던 경북은 작년 같은 달보다 분양과 주택 인·허가 물량이 늘면서 반등 조짐을 보였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아파트 분양물량은 '0'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부산과 광주, 울산 등 9개 시·도에서 분양이 없었다. 이는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에다 설 연휴까지 겹치면서 건설사들이 일정을 조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반면 경북은 97가구가 분양돼 작년 같은 달 52가구보다 86.5%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는 아파트 1만138가구가 분양돼 전년 동기 5천843가구보다 73.5% 늘었다.대구의 주택 인·허가 물량도 작년 같은 달보다 크게 줄었다. 지난달 대구 주택 인·허가 물량은 1천54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천438가구에 비해 8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달 주택 착공 실적도 50가구에 그쳐 전년 동월(916가구)보다 94.5% 감소했다. 경북은 주택 인·허가 물량이 934가구를 기록, 작년 같은 달 569가구보다 64.1% 늘었다.미분양 아파트 규모도 대구와 경북이 엇갈렸다. 2월 대구 미분양은 738가구로 1월 291가구보다 2.5배 증가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85가구로 전월보다 5.6% 줄었다.반면 경북 미분양은 8천385가구로 전월보다 1.7% 줄었다. 그러나 악성 미분양은 3천365가구로 전월(3천45가구)보다 10.5% 증가했다.한편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5일 조사 기준 이번 주 대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5% 하락하며 3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경북도 전주보다 0.14% 내렸다.

2019-03-28 17:34:20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자유한국당 추천 5·18조사위원 권태오·이동욱에 대한 재추천 요구를 발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명의 한국당 추천 조사위원 임명을 거부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한 공문을 국회로 보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연합뉴스

김의겸 나이 57세 "제 나이에 전세 살고 싶지 않다" VS "집 없는 50, 60대 많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제 나이에 전세를 살고 싶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25억7천만원에 매입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구역 복합건물을 두고 투기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한 반론이다.김의겸 대변인은 "결혼 후 30년 가까이 집 없이 전세 생활을 했다. 현재 청와대 관사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에서 언제 나갈지 알 수 없고, 물러나면 관사도 비워줘야 한다"며 "마침 제가 퇴직하고, 30년 넘게 중학교 교사 생활을 한 아내도 퇴직금이 들어와 여유가 생겼다. 분양 신청에는 계속 떨어져 집을 사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전세 생활을 하며 팔순 노모를 모시기 쉽지 않아 넓은 아파트가 필요했다"고 밝혔다.일반 아파트 등의 주택이 아닌, 아파트와 상가를 받을 수 있는 재개발구역 복합건물을 산 것에 대해서는 "청와대를 나가면 달리 수익이 없어 상가 임대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투기 의혹에 대해서도 "집에 있는데 또 사거나, 시세 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경우가 투기이다. 저는 그 둘 모두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했다.그런데 '나이' 발언과 관련 네티즌들의 뉴스 댓글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의겸 대변인과 비슷한 50, 60대이지만 무주택자이며 전세나 월세를 사는 처지를 언급하는 것이다. 김의겸 대변인의 나이는 57세이다. 1963년생.반대로 다주택자임이 밝혀진 정부의 몇몇 인사들을 언급하며 이제야 집을 보유하게 된 김의겸 대변인을 두둔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2019-03-28 15:23:02

서울 동작구 흑석동. 네이버 지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어떤 곳?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투기 논란

'흑석동'이 28일 핫 키워드가 됐다.복수의 언론 보도에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서울 흑석동 재개발지역 상가 투기 의혹'을 제기해서다.이에 김의겸 대변인은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목적이 아니며, 퇴직 후 노후생활을 대비한 구입이었다"고 해명했다.흑석동은 현재 흑석재정비촉진지구가 부동산 업계에서 주목하는 곳이다. 중앙대학교(서울 캠퍼스), 숭실대학교 등의 대학의 소재지이거나 인접해 있다. 녹지인 국립 서울현충원이 바로 동쪽에 위치해 있다. 올림픽대로와 지하철 9호선 등의 노선이 지난다. 9호선의 경우 흑석역이 있다. 북쪽으로 한강이 지난다.

2019-03-28 14:41:08

호텔드포레 전경. 소나무숲 가운데 호텔을 지어 요양시설이 아닌가 착각할 만하다.

[호텔특집 2]21세기 다시 쓰는 호텔 개념 정리…이것은 호텔인가, 힐링장소인가

◆호텔 인터불고 대구"호텔은 식음료 F&B(Food & Beverage) 사업장이다."서기수 회장이 내린 호텔의 개념정리다. 2015년 외식업체 바르미의 '호텔인터불고 대구' 인수를 뜨악하게 보던 눈에 대한 답이다. '기승전식(起承轉食)'이다. 20년간 해온 사업이니 승부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렸다.'호텔인터불고 대구'를 4년간 운영하면서도 '밥 먹으러 호텔 가자'라는 구호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우리가 잘하는 걸로 승부를 보자던 것이 사업 외연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잘하는 걸로 우선 승부한 게 프리미엄 한식당 '심비디움'이다. 상견례 전문 식당이 없다는 점을 노렸다.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자리를 틀었다. 8~15인석의 방 8개, 연회용 30~40인석 방 2개를 만들었다. 금호강과 팔공산이 보이는 곳이다. 상견례뿐 아니라 협상의 마무리에 알맞은 장소다. 맥이 막히면 금호강을 바라보게 되는 구조다. 판이 뒤집히기 힘든 공간이다.'뷔페 앳 인터불고'는 모기업인 바르미의 존재 이유이자 자존심이다. 대구에 보기 드문, 줄 서서 먹는 집이라는 자부심이 여기에도 깔려 있다. 고객 입장에선 가성비가 높은 곳이다. 낸 돈에 비해 잘 먹었다는 평가가 나와야 한다는 거다. 호텔 입장에선 매출액은 오를지 몰라도 순수익은 떨어진다. 대신 입소문이 퍼진다. 최선의 마케팅이다. 한식, 중식, 양식, 일식을 섭렵한 전문 요리사만 70명이다. 바르미가 '호텔인터불고 대구'의 미래 사업을 펼쳐나갈 밑거름이자 캐시카우로 '뷔페 앳 인터불고'를 주저 없이 꼽는 이유다.호텔의 기본을 숙박으로 보던 때가 있었다. 실제 '오늘 못 팔면 영원히 못 판다'는 게 호텔업계 숙박의 불문율이다. 바르미가 처음 이곳을 인수했을 때 뜻밖의 암초가 숙박시설 상태였다고 한다. 정작 1천25억원에 대구 최고의 호텔이라는 '호텔인터불고 대구'를 인수하고 보니 낮은 숙박 점유율이 골칫덩이였다고 한다. 객실 개선 등에 400억원이 넘는 돈을 들였다. 50%도 안 되던 점유율은 현재 80%에 육박할 정도라고 한다.외식업으로 성공한 바르미는 '호텔인터불고 대구'의 위치에 주목했다. 망우당공원 안이다. 대구에서 공원 안에 호텔이 있는 곳은 '호텔인터불고 대구'가 유일하다. 따로 산책로 등을 만들 필요가 없다. 눈을 돌리면 금호강변이고 호텔 밖을 나서면 공원이다.그러다보니 웨딩은 호텔 탄생과 함께 이어져온 강점이다. 뻥 뚫린 주변 형세가 돕는다. 최근 새로 개장한 웨딩홀, '파크 빌리지'는 독특한 디자인이 주변 경관과 잘 어울려 명품 느낌을 준다. 좋은 기를 뿜어낸다는 폭포가 웨딩홀 옆이다. 큰 선거를 앞두고 폭포를 바라보는 객실에 자러 온다는 이들이 있다는 속설의 그곳이다.명품가방처럼 생긴 웨딩홀로 들어서니 고급 사우나에서 맡을 수 있는 편백나무 향이 강하게 풍긴다. 숲이다. 안정감을 준다. 장시간 주례사도 거뜬할 편백나무 향이 코끝에 한참 머문다.호텔 측은 기존 객실을 구조 변경해 부띠끄 17개실로 만들었다. 기존 4개 객실을 하나로 텄다고 한다. 숙박 용도도 있지만 이벤트용 객실로 충분하다. 실제 신부 친구들이 결혼식 전 혹은 결혼식 직후 함께 파티를 열 수 있는 공간이다. 여자 친구들이 신부에게 줄 선물을 갖고 모이는 축하 파티인 '웨딩샤워(Bridal Shower)' 용도에 알맞다.'호텔인터불고 대구'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호텔에서 놀자'라는 이름이다. 즐겁게 쉬고 재충전해가는 공간이라는 호텔 기능에 방점을 둔 것이다. 역시 기본은 바르미의 노하우가 잔뜩 묻은 석식 뷔페에서 시작한다. 뷔페 식사 후 사우나를 즐기고 밤이 되면 치킨과 맥주를 마실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다음날 조식까지 패키지로 두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가격이 26만9천원(1박2일)이다. ◆호텔드포레가족형 물놀이장으로 익히 알려진 '스파밸리' 가는 길에 '네이처파크'라는 교감형 생태동물원이 있다.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여기까진 기본 정보로 알고 있다.그게 전부인 줄 알았더니 호텔이 있다. 네이처파크에서 방목중인, 어쩌면 자기들이 이곳의 주인이라 생각할지 모르는 동물들이 돌아다니는 호텔이다. '휴식을 위한 호텔', '숲의 호텔'이라는 이중적인 해석이 가능한 이름의 '호텔드포레(Hotel de forRe)'다.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한 '웰니스 25선' 객실이다. 의료관광차 대구를 찾은 외국인들의 숙박 코스로 간택된 곳이다. 스파밸리, 네이처파크가 패키지로 묶인다.주차장에서 호텔까지 가는 길을 바라보니 꽃길 오르막이다. 수목원 용도로 만들어진 공간을 교감형 생태동물원으로 만들어뒀으니 봄 분위기는 제대로다. 조금 더 시선을 멀리 던지자 온통 소나무다. 소나무밭이 있던 곳에 호텔을 지었다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다.주차장에서 400미터 남짓 올라야 객실이 나온다. 심장의 박동이 강해질 즈음 도착하는 객실이다. 공작, 닭이 제 집에 온 손님 맞듯 왔다 갔다 한다. 걸어 올라가도 지겹지 않다. 수명이 20분 남짓 늘어난다. 오르막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전기차가 픽업 서비스에 나선다. 백팩 정도의 가벼운 짐이라면 오르막에 도전해볼 만하다.이곳은 호텔인가, 요양마을인가. 예상했던 바지만 '웰빙'과 '건강'이 콘셉트다. 편백나무 기둥에 흙집이다. 새집증후군은 이곳에 사는 새들이 겪는 증후군이냐는 농담이 나온다. 봄은 왔지만 아침저녁으로 기온은 낮아 난방이 필수다. 객실 아랫목 구들장이 데워지는, 군불 때는 냄새가 온 천지에 퍼진다. 밥 짓는 냄새까지 나준다면 영락없는 시골마을 풍경이다.아침잠에서 깨어날 때 알람이 따로 필요 없다. 새 소리에 잠을 깬다. 얼마나 짹짹대고 지저귀는지 분명 이곳의 주인은 새들이다. 이동하는 곳마다 부스럭댄다.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기에 돌아보니 공작새다. 공작 울음소리가 그런지 처음 알았다. 산책로에는 '공작새와 토끼 주의'라고 쓰여 있다.식당과 객실 간 걸어서 5분 거리다. 바꿔 생각하면 시장기를 북돋우는 산책이다. 자연스레 네이처파크 내부를 둘러보게 된다.이르면 5월부터 선비의 풍류와 멋을 소재로 한 공연도 열린다. 일본의 고급 료칸에서 식사, 온천욕, 공연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걸 떠올리면 쉽다.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워크숍 장소로 인기가 높다. 객실이 32개에 불과해 반드시 예약 확인을 해야 한다. 워크숍이 예약돼 있으면 객실이 모자란 경우가 생긴다.

2019-03-27 18:30:00

호텔수성 웨딩홀 내부. 바깥으로 수성못이 바로 보인다.

[호텔특집 1]21세기 다시 쓰는 호텔 개념 정리... 이것은 호텔인가, 수영장인가

"이것은 호텔 객실인가, 파티룸인가, 가정집인가, 요양시설인가."'호텔이 뭐냐'는 질문에 20세기까지는 답하기 수월했다. 커피숍, 나이트클럽, 객실, 사우나 정도면 충분했다.21세기의 호텔은 이종교배 실험장으로 바뀌었다. 잠자던 공간에 한정됐던 호텔이 회의 공간으로 확장되더니 예식장을 삼키고 요식업계까지 장악했다.호텔의 장점은 최대한 살린다. 호텔 지배인의 노하우가 스며있는 객실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레지던스가 탄생했고, 호텔 컨벤션 공간이 웨딩산업에 활용되면서 웨딩의 필수 요소인 뷔페가 전문성을 갖기 시작했다.주변 환경과 융합도 주저하지 않는다. 대리석 바닥의 웅장한 건물 일색의 호텔이 아니다. 숲속의 호텔이다. 힐링 요양시설 뺨친다. 객실 옥상에 수영장을 만드는 것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호텔의 개념을 다시 써야할 시대가 됐다. 잠만 자러 가는 공간을 넘어선 지 오래다. 개념 재정의의 바탕에는 휴식이 있다. 놀러가는 곳이 된 호텔이다. 호텔과 유원지가 혼용돼 쓰여도 어색하지 않을 기세다. ◆호텔수성, 이건 호텔인가 스파시설인가수성못에서 조그맣게 보이던 붉은색 호텔이 아니다. 그렇다고 적당히 고쳐 만드는 수준도 아니다. 기존 시설과 객실들이 골동품으로 정리되는 수순이다. 대구 1호 관광호텔, 수성관광호텔의 이미지가 없어졌다.심지어 정체를 정의할 수 없다. 올해 6월중 준공이 목표인 객실 옥상에는 수영장이 생긴다. 하나만 생기는 게 아니다. 수성못을 코앞에서 내려다보는 물놀이장도 들어선다. 이건 호텔인가, 스파시설인가. 온천수가 사용된다니 후자에 가깝다.호텔에서도 소소한 규모의 수영장은 상상할 수 있다지만 2천300여㎡ 크기다. 웬만한 초등학교 운동장보다 넓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수영장의 미니어처라 부를 만큼이다. 얼마나 자신이 있는 건지 호텔 측에서도 '대온천수영장'이라 이름 붙였다.필살기는 '신관 객실동(가칭)'이다. 아파트 23층 높이의, 대온천수영장이 들어설 옥상은 호텔 수성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곳이다. 야심차게 짓고 있는 이곳으로는 온천수가 들어온다. 호텔수성은 2017년 온천공을 뚫었는데 지하 1,004미터에서 뽑아낸 pH 9.38의 강알칼리성 온천수다.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온천이라는 데 방점을 둔다.그러잖아도 고지대인 법이산 중턱에 객실동을 높여 꼭대기 옥상에 장착한 수영장이다. 수성못은 물론이고 팔공산을 보며 유영할 수 있는 구조다.호텔인지 스파시설인지 헷갈리는 대목은 객실에 있다. 객실 크기가 최소 50㎡다. 평수로는 15평. 원룸보다 큰 것은 물론이고 파티룸으로 써도 아담한 크기다. 참고로 일반 호텔의 객실 면적은 25~30㎡다. 일반 객실의 2배 크기다.무슨 생각으로 객실 크기를 넓혔나. 가로, 세로 1.7m의 '자쿠지(기포 욕조)'가 들어간다. 객실 내 자쿠지에 들어앉아 대구시내 비경을 볼 수 있다. 이벤트용으로 한두 개 만들었겠거니 여겼더니 그게 아니다. 116개 객실 전부 그렇다.가격이 궁금한 건 당연지사. 호텔수성 측은 스파, 객실, 수영장, 사우나 등 복합상품 패키지를 고민중이라고만 밝혔다. 단, 비수기에는 20만 원대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때문에 일손이 많이 필요해질 거라고 했다. 수성구청에서 최근 세수 확대와 일자리창출 모범 기업 표창도 받았다며 자랑거리로 내세운다.패키지 상품은 호텔업계에서도 대세가 됐다. 이유인 즉, 호텔의 이종교배 덕분이다. 잠만 자러 오는 호텔에서 벗어나 피트니스, 웨딩, 뷔페, 스파시설까지 갖춰나가고 있어서다. 업종 다양성 추진은 호텔수성이 갖고 있는 신념같은 거였다. 컨벤션센터 공간을 임대하면서도 동종업종 수를 제한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이런 과감한 호텔수성의 승부수는 주차장 개방과 맞물린다. 1천400대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다. 애초 수성못 주변 주차난을 덜자는 수성구청과 호텔수성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수성못 주변 주차는 고역이었다. 수성못에 오는 이들이 가장 먼저 검색하는 게 주차장이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호텔수성은 무료 주차장을 내주는 조건으로 유동인구를 얻었다. 자연스레 컨벤션센터의 활용 가치가 높아진다. 내친 김에 스파시설과 의료관광을 접목하는 방안도 고심중이라는 게 호텔수성 측 얘기다.컨벤션센터 3층 웨딩홀 가까이 가면 봄 냄새가 짙다. 특이한 방향제를 쓰나보다 생각했더니 살아있는 꽃의 진한 향이다. 김영미 대표이사의 여성 CEO 특유의 고집인지, 컨벤션센터의 꽃은 모조리 생화다. 장시간 이어지는 웨딩과 회의에 잘 어울린다. 더욱이 수성못이라는 대구 최대의 자연 경관이 365일 곁에 있다. 결혼식 주례사가 아무리 길어도 하객은 수성못으로 시선을 던질 수 있다.'옥상에서 만나자'는 말이 젊은 직장인들의 애환풀이 용도로 국한되지 않는다. 호텔수성은 컨벤션센터 옥상에도 어린이 물놀이장을 만든다. 정리하자면 신관 객실동 옥상에는 대온천수영장이, 컨벤션센터 옥상에는 어린이풀장이 생긴다는 거다. 올 여름에 맞춰 6월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이쯤 되면, 휴양지다.제 아무리 준공 전 청사진이라고 하지만 종류가 많고 화려하다. 무엇보다 기존에 잘 갖춰진 핫플레이스 수성못 주변 상가와 시너지 효과는 불 보듯 뻔하다. 수성관광호텔 커피숍에서 커피 마셔가며 맞선보던 흑역사도 세대를 구분하는 기억이 되어가는 중이다."여기에 수성못이 내려다보이던 커피숍이 있었다고요? 언제 적 얘긴가요?" ◆대구 메리어트 레지던스, 이건 호텔인가 내 집인가이거, 이래도 되는 건가. 정말이지, 별의 별 서비스다. 내 집에서 조식이 나오다니. 도어맨도 있다. 그러니까 무거운 짐을 집 안까지 옮겨다준다. 발레파킹과 항공권 예약은 기본이다. 골프 부킹까지 해준다. 호텔에서는 당연한 서비스일지 몰라도 이곳은 호텔이 아니다.'레지던스'라는 업계 용어가 붙으면 이해가 빠르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안내 서비스는 물론 세탁, 청소, 식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 유명 인사들의 집으로 활용돼 큰 화제가 되었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대표적이다.대구에서 선보이는 레지던스는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작품이다. 신세계백화점 바로 앞, 옛 호텔제이스 자리다. 그런데 호텔 기능과 레지던스 기능이 한 건물에 섞여 있다. 메리어트 호텔의 명성으로 레지던스와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산이다.23층 규모의 건물이다. 3~11층에는 190개 객실을 갖춘 특급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12~23층에는 137세대의 '대구 메리어트 레지던스'가 들어온다.레지던스의 매력은 호텔같은 내 집이란 점이다. 무엇보다 최고급 호텔이 관리사무소 역할을 맡아 직접 관리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나열해보면 호텔의 서비스가 그대로 옮겨온 셈인데 그야말로 별의 별 서비스다.우선 발레파킹과 세차, 차량 관리 등 자가용에 신경을 덜 써도 되는 서비스가 있다. 집안 관리 면에서는 청소, 빨래, 의류 등 수선이 들어간다. 아이 돌봄, 식물 관리도 포함된다. 애완동물 케어도 들어가 있다. 물론 일부 서비스는 선택 사양에 들어간다.잠에서 깨어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아침식사, 운동, 외부 모임 등 일과는 물론 잠자리에 들기까지 입주자의 모든 순간을 지원하는 시스템임을 강조한다. 입주자 관리, 사생활 보호, 보안 등에서 타의추종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이다. 인공지능 홈 비서 서비스가 도입된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109~533㎡로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17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이태리산 주방 명품가구, 최고급 바닥재의 고급 인테리어로 명품 이미지를 강화한다. 복층형 그랜드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61억원이다.얼핏 봐도 관리비가 심상치 않다. 기존 고급형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답이 돌아온다. 최저임금 등 제반 여건 변화에 따라 달라질 개연성이 높지만 현 추세대로라면 238㎡(약 70평)에 40~50만원이라는 게 이곳의 예측치다.이곳 역시 핵심 콘텐츠로 '루프톱 수영장'을 첫 손에 꼽는다. 신세계백화점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건 물론 팔공산이 손에 잡힐 듯 들어온다. 메리어트 호텔의 회원제(예정) 피트니스 센터가 5층을 차지한다. 2천㎡ 피트니스 센터는 체력단련장, 수영장, 사우나 시설로 채운다.입주자들에겐 이곳뿐 아니라 호텔 레스토랑과 바, 연회장 등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레지던스 입주민만을 위한 부대시설로 커뮤니티 라운지가 조성된다. 미팅룸 및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내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전시관 관람은 예약하고 가야한다.문의=053)242-5301~2.

2019-03-27 18:30:00

청약, 전매 걱정 없다…비규제 단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관심

계속된 부동산 정책 규제로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움츠러든 가운데 수요자들의 시선이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 쏠리고 있다.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는 조정지역을 떠난 수요자들이 알짜 비규제지역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청약 가점이 낮거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규제지역 내 청약 당첨이 어려워지면서 비규제지역의 인기가 높아졌고, 이에 투자수요까지 집중되면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전매 제한 기간도 짧은 것이 비규제지역의 특징이다.실제로 지난해 공급된 신규 단지의 청약 경쟁률 순위를 살펴보면 346.51대 1로 전국 1위를 차지한 대구 중구의 e편한세상 남산을 비롯해 상위 10개 단지 중 9개 단지가 비규제지역에서 나왔다. 총 6개에 그친 2017년과 비교해 비규제지역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반면 조정지역에서는 규제의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9.13대책을 통해 1주택 이상 보유자의 조정지역 내 대출이 막히는 등 강력한 규제가 잇따르면서 이들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크게 식었다.실제로 청약조정대상지역인 부산 해운대구의 경우 2017년 상반기 일반에 공급된 578가구에 총 33,487건이 청약 접수되며 평균 57.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데 비해 하반기는 11.11대 1, 2018년 상반기는 4.47대 1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다.과천시 역시 2016년 36.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2017년 6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후 2017년 하반기에는 3.75대 1에 그쳤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출이 막히는 등 조정 지역의 규제가 강해지면서 주택 수요자의 시선이 비규제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조정지역의 추가 지정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어 수요층의 발걸음은 더욱 급해지고 있다"고 전했다.내달 분양을 준비 중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역시 알짜 비규제단지로서 일찌감치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이 단지는 민간택지로서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1순위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당첨자발표일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해 단기 투자에도 적합하다.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 제한되기도 하는 조정대상지역과 비교되는 부분이다.주택 수요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은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파워도 중요한 인기 요소로 꼽힌다.지난해 공급한 달서 센트럴더샵, 의왕 더샵캐슬, 분당 더샵파크리버 등을 수십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시킨 바 있으며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 아파트 부문 10년 연속 1위, 브랜드고객충성도 조사 1위 등 각종 조사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이처럼 수요층이 포스코건설의더샵 브랜드 단지에 많은 신뢰를 보이고 있는 데에는 뛰어난 상품 완성도가 한몫하고 있다.메이저 대형 건설사로서 탄탄한 자금과 풍부한 시공 경험 등을 바탕으로 수요층의 니즈를 고려해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는 것.'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역시 진접 지역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진접최고층을 자랑하는 브랜드 대단지로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단지 중앙의 정원 공간 더샵 필드 등 다양한 특화 설계까지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진접읍내각리 77-7번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현재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축조 중으로 오는 4월초 오픈 예정이다.

2019-03-27 16:12:25

LH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저소득층 주거복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LH가 대구 북구 읍내동에 조성 중인 행복주택 현장. 매일신문 DB.

LH 대구경북본부, 올해 저소득층 임대주택 6천600가구 신규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연말까지 대구경북 전역에 6천60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신규 공급하는 등 맞춤형 주거복지를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가구주택 등 주택 매입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전세 및 매입 임대주택도 1천가구 이상 공급 물량을 늘릴 방침이다.LH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70% 이하의 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대구와 청송에 국민임대주택 2개 단지, 1천16가구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4월에 공급하는 청송각산 국민임대주택은 100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24~46㎡로 구성된다. 5월에는 대구 연경지구에 전용면적 26~46㎡ 916가구를 공급한다. 두 단지 모두 국민임대와 영구임대가 혼합된 '소셜믹스' 방식이다.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고 저소득층과 신혼부부, 청년 등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세 임대주택도 지난해보다 393가구 늘어난 3천8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올해부터는 수시모집과 정기모집을 병행하고, 신혼부부 지원 대상도 소득기준을 강화해 입주 문턱을 낮췄다. 전세임대주택은 인구 8만명 이상 도시가 대상이며 가구 당 전세금 지원한도는 6천만~1억6천만원으로 지역별‧입주유형별로 차등 지원된다.아울러 기존주택을 LH가 매입 후 저렴하게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도 1천905가구를 공급하고, 노후주택을 매입, 개량해 노인이나 대학생 등 1, 2인 가구에 공급하는 공공리모델링주택도 210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돕기위한 주택 매입 물량도 대폭 늘어난다. LH 대구경북본부는 주택 매입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천218가구로 확대했다. 총 사업비 1천971억원이 투입되며 기존주택 매입임대 1천860가구, 공공리모델링사업으로 358가구를 사들일 예정이다.올해는 결혼 및 출산을 장려하고자 전용면적 45~85㎡의 신혼부부용 아파트 매입물량 644가구도 신규 포함했다. 이와 별도로 리츠사업 방식을 활용,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난 해소를 위한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180가구도 매입할 예정이다.저소득층 임차 및 자가 가구에 대한 주거급여사업도 확대 시행된다. LH는 지역 내 11만4천가구를 대상으로 주거비 지원 대상 여부를 조사하고, 저소득층 자가가구 3천505가구에 대해 수선급여사업도 진행한다. 이 밖에 대구권 2곳, 경북권 3곳 등 5곳에 주거복지지사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설치, 주거복지 관련 정보를 원스톱 제공할 방침이다.김정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지난해 말까지 LH가 대구경북권에서 관리하는 임대주택 물량이 10만가구를 넘어섰다"면서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난을 해소하도록 맞춤형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27 06:00:00

대구시, 일자리사업 221개에 1조5천억 투입

대구시가 올해 취업자 수 114만3천명, 고용률 65.1% 달성을 목표로 대대적인 고용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사회간접자본(SOC)을 포함한 총 221개 사업에 국비 포함 사업비 1조5천억원을 투입,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경기 둔화, 소비 부진 등 구조적인 어려움에 비해 일자리 창출 대책은 '단기 처방'에 급급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시는 27일 지역 내 18개 고용 관련 기관·단체와 노동계 및 청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용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회의'를 시청에서 연다. 일자리 대책회의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이다.이번 회의는 올해 고용률 하락이 심상찮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017년 65.0%를 기록했던 대구 고용률은 지난해 64.2%로 하락했고, 올해도 2월 현재 63.4%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 더욱이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이 완성차업체 판매량 감소 등으로 부진이 예상되고, 소비 부진으로 서비스업종도 동반 침체에 빠지는 등 대구 경제성장률은 1.7%에 머물 전망이다.시는 올해 고용률을 2017년 수준인 65.0%까지 끌어올리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221개 사업에 사업비 1조5천억원을 투입, 민간부문 4만2천개와 공공부문 5만8천개 등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한다는 것이다.또한 '대구형 청년 일자리사업'을 본격화하고, 지역 자동차부품업계 활력 제고 방안을 찾기로 했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고전하는 소상공인에겐 금융 지원과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그러나 시의 대책이 일자리 질 측면에서 미흡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2천703억원이 들어가는 '대구형 청년보장제'나 76개 사업에 3천738억원을 쏟아붓는 '일자리 안전망 구축' 사업이 대부분 1년 미만의 단기 일자리에 그치기 때문이다.

2019-03-26 18:04:13

수성범어W 135억 근저당권 갈등 해소…지역주택조합이 101억에 낙찰받아

대구 수성범어W 사업부지 내 90.7㎡ 터에 설정된 135억원의 근저당권을 두고 불거졌던 갈등(매일신문 3월 25일 자 15면)이 일단락됐다. 투자금 회수를 이유로 거액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부동산업체 대표에게 반발해 서울 원정 집회까지 열었던 지역주택조합원들도 한숨을 돌렸다.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은 지난 25일 대구지법에서 진행된 부지 90.7㎡에 대한 법원 경매에서 해당 부지를 101억원에 낙찰받았다고 26일 밝혔다. 3.3㎡당 3억6천740만원의 금액이다.이 부지에 대한 2순위 입찰자의 응찰가도 47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이 땅에 대한 근저당권은 말소되고, 지분 6분의 1(15.1㎡)을 소유한 유명 건설업체 대표 A 씨는 17억원을 배당받을 예정이다.조합 측은 "고가로 낙찰받았지만 A 씨가 해당 부지를 낙찰받았다면 법적으로는 근저당권을 해소할 길이 사라지는 상황이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분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6 17:27:42

캠코 대구경북본부,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임년묵)는 26일 본부에서 대구시 및 8개 구·군 세무 공무원 등 30여 명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공매 업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2019-03-26 16:50:56

대구시는 올 연말까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등 다양한 로봇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 로봇산업 선도도시 구축에 5년 간 1천715억 투입

대구시가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고자 대대적인 육성 전략을 마련했다. 로봇 시장 창출 후속사업으로 향후 5년 간 스마트공장 확대, 생활형 로봇 육성 지원 등에 1천71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시는 로봇산업 시장 창출 및 부품 경쟁력 강화사업 일환으로 연말까지 지역 8개 제조업체에 로봇 기반 스마트공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로봇 스마트공장은 제조원가 절감과 매출 확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로봇 100대를 고위험 공정에 적용한 유성정밀공업의 경우 제조원가를 21% 줄였고, 매출은 2017년 237억원에서 지난해 244억원으로 증가했다.시는 2024년까지 국·시비 등 300억원을 투입해 고난이도 제조공정에 로봇 기반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하나의 로봇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수 있는 엔드툴 시제품 제작과 로봇공정 국산화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2023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일상 생활의 편리를 돕는 서비스로봇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생산 전문기업도 키울 계획이다. 향후 5년 간 495억원을 들여 5G에 기반을 둔 첨단제조로봇 실증시험센터를 구축한다.어렵고 거친 제조공정을 인간 직원이 로봇 팔을 활용,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스마트 피니싱 산업지능로봇 개발도 지원한다. 2024년까지 400억원을 투입해 기계금속, 도장 등에 적용할 피니싱 로봇 엔지니어링센터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도 키워낼 계획이다.지역 주력산업인 섬유산업은 특화 로봇을 개발하고, 성능 시험용 기본모델을 검토할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비 1천억원이 투입될 성서산업단지 스마트산단 지정도 추진하기로 했다.지역의 로봇문화 보급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오는 11월에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 국제기계산업대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을 동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75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여 명이 참관할 전망이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8월), 스팀(STEAM)-컵 대구예선(8월), R-BIZ 챌린지대회(11월), 대구로봇페스티벌(11월) 등도 잇따라 연다.로봇 선도도시로 입지를 강화할 다양한 국제 행사 역시 눈길을 끈다. 올 하반기 열릴 대구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 참가국을 9개국으로 확대하고, 2020년에는 지구촌 최대 청소년 로봇 축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2024년 열리는 IEEE 국제로봇 및 자동화 컨퍼런스(ICRA) 유치도 추진한다.대구시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역 로봇산업 육성전략을 현실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6 16:50:01

경북 구미시 인의동 나대지

대구경북 관심 공매물건

◆경북 영양군 입암면 근린생활시설▷위치: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101-2▷관리번호 : 2018-11476-001▷내용 : 본건은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선바위관광개발지구 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로, 주위는 휴게소, 식당, 자연림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4층 건물로 근린생활시설, 위락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음. 현재 유치권 행사 중이며, 정상운영은 하지 않고 있음. 위생, 급배수설비, 난방설비, 승강기, 소화전, 화재탐지설비 등이 돼 있음. 각 건물에 공사가 미완료 상태인 곳이 있음.▷규모 : 토지 5,668㎡ 건물 6,488.9㎡▷감정가격 : 4,027,273,440원▷최저입찰가격 : 4,027,274,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경북 구미시 인의동 나대지▷위치 : 경북 구미시 인의동 601-2, 600-3, 600-6▷관리번호 : 2018-08665-001▷내용 : 본건은 경북 구미시 인의동 인동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본건 주위는 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농경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본건까지 차량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임. 대체로 평탄한 상업나지이며, 서쪽으로 왕복 4차선 포장도로와 접함.▷규모 : 토지 217.431㎡▷감정가격 : 434,862,000원▷최저입찰가격 : 434,862,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2019-03-26 14: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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