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구 3위, 경북 2위 차지

대구경북의 높은 기술 수준 확인…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 얻어
경북기계공고 ‘우수선수 육성기관’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4~11일 부산에서 열린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 2위와 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대구시는 전기제어, 컴퓨터수치제어(CNC)선반, 기계설비, 산업용로봇 등 46개 직종에 142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2개, 우수상 13개 등을 거둬 종합점수 1천463점으로 3위에 올랐다. 경북기계공고(대구 달서구)는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 우수상 6개, 장려상 4개로 동탑을 차지해 3년 연속 '우수선수 육성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대회 1위를 차지했던 경북은 금메달 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1개 등으로 1천647.5점을 거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종합점수 1천743.5점을 받은 경기도에게 돌아갔다.

입상자에게는 400만~1천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2021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 수상선수 10명을 대상으로 국외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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