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시사상식 퀴즈] 4월 20일 자

1. 프랑스 파리의 상징으로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이곳이 최근 큰불이 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됐다. 100여 년에 걸쳐 완성돼 프랑스 고딕양식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여인' 즉, 가톨릭의 성모마리아를 뜻하는 이곳은?(힌트 4월 17일 자 1면) 2. 위키리크스 창립자인 이 사람은 2010년 위키리크스에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미국 기밀문서 수십만 건을 올려 1급 수배 대상이 됐다. 그 후 2012년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피신한 뒤 망명자 신분으로 생활하다 최근 에콰도르 정부의 협조로 체포된 사람은?(힌트 4월 13일 자 10면) 3. 금융 분야도 모바일 시대다. QR코드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 거래 때 중개업체 개입을 최소화하고, 공동가맹점을 활용해 수수료 원가를 낮춘 저비용 계좌이체 방식을 일컫는 용어는?(힌트 4월 15일 자 17면) 4. 경남 진주시에는 일어난 아파트 방화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이 병을 앓았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보도되면서 이 병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망상이나 환각,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정신질환은?(힌트 4월 18일 자 30면) 사진. 1번문제 ◇4월6일 자 정답①레이와(令和) ②자갈마당 ③선덕여왕 ④고양이 헤어볼

2019-04-19 18:00:00

1983년 5월 4일 달성공원 앞. 봄소풍 나온 대구시내 초등학생들로 가득하다. 매일신문 DB

[타임캡슐] 봄소풍

사랑, 고백, 합격, 시작, 보너스…. 설레는 말들을 나열해본다. 단어를 적기만 했을 뿐인데 기분이 들뜬다. 쓰면서 그 경험들을 반추하기 때문이리라. 물론 엔도르핀이 분수처럼 터져 나오는 기분은 아니다. '이미 겪은' 것, 선험적인 것이라 재방송에 가까워서다.가끔은 반추 과정에서 덜 씹힌 게 발견되기도 한다. 분명 있었는데 나만 기억 못 하는 것들이다. 대개 어렸을 때 기억일수록 그런 경향이 짙다. 부모의 기억과 아이의 기억이 다르고 교사의 기억과 학생의 기억이 다르다. 기억의 개별적이면서 선별적인 저장인데 신기하면서도 반갑다.사진은 1983년 5월 4일 오전 달성공원 앞에서 찍힌 봄소풍 풍경이다. '4개 국교생(국민학생의 줄임말로 지금의 초등학생)이 함께 몰려 대혼잡을 빚고 있다'며 '고생길 국교생 소풍'이라는 제목으로 이틀 뒤인 6일 자 본지 지면에 실렸다. 4개 학교 학생이 모였다면 적지 않은 수였을 것이다. 지금이야 한 반에 25명 안팎이지만 1980년대에는 60명을 넘어서기 일쑤였다. 1년 동안 같은 반이었음에도 모르는 급우가 있었을 정도였으니.아이들이 우르르 몰려 있으니 현장 취재를 했던 기자의 눈에는 대혼란이었을 터. 그러나 아이들의 기억도 그랬을까. 소풍 다음 날은 어린이날이었다. 연중 설렘의 최대치에 이른 날이었을 거라 짐작한다.지금의 아이돌 공연장 입장 직전과 비슷했을 것이다. 분명 아이들은 김밥에 햄이 들어갔는지 소시지가 들어갔는지 과자는 꿀 발린 꽈배기 과자인지 새우맛 나는 과자인지 탐문하며, 달성공원의 호랑이는 어떤 모습일 거라느니 상상하며 재재거렸을 것이다.4월도 중순을 넘어섰다. 봄소풍 떠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억을 반추하기 좋은 날씨다.※'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4-19 18:00:00

[스도쿠]16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4-19 18:00:00

[낱말맞히기]16회

◑가로 열쇠◐1.여자의 사회상·정치상·법률상의 권리와 지위를 늘리는 일.3.세숫물을 담는 둥글넓적한 그릇.5.말을 기르는 곳.7.돈을 받고 남의 빨래나 다림질 따위를 해 주는 곳.9.먹는 물이나 공업, 방화(防火) 따위에 쓰는 물을 관을 통하여 보내 주는 설비.10.지나치게 탐하는 욕심.11.다른 노선이나 교통수단으로 갈아탐.12.먹을 수 있거나 유용한 열매가 열리는 나무.14.새로 다리를 놓고 처음 건너는 의식.16.피하거나 쫓기어 달아남.17.잡초를 뽑아 없애는 일.19.견디기 힘든 어려운 일을 당함.23.차차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ㅇ입ㅇ경"24.더할 나위 없이 악하고 도리에 완전히 어긋나 있음. ◑세로 열쇠◐1.전화를 할 때 상대편을 부르는 말.2.여름철에 여러 날을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이나 날씨. 또는 그 비.3.집안 살림에 쓰는 온갖 물건.4.남의 눈을 피하여 한밤중에 도망함.6.어떤 시설물을 쌓아 올려 만듦.8.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9.비행기가 그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최고의 높이.12.앞으로 잘될 듯한 희망이나 전망이 있음.13.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14.적당한 때나 기회.15.먹을 용도의 물.16.다다른 지점. 또는 최후에 다다른 결과.18.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20.어려움과 쉬움의 정도.21.나중에 더 보탬.22.손안에 잡아 쥔다는 뜻으로, 무엇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응모요령▶제16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5월1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5월4일 지면을 통해 발표.

2019-04-19 18:00:00

[노꽁의 서랍속 이야기] 영혼 없는 셔터 소리 이제 그만

찰칵찰칵.무엇을 찍는지도 모르는영혼 없는 셔터 소리.큰 셔터 소리에 깜짝놀라 바라본 거울 속 내 모습.눈은 초점을 잃은 채 목적 없이다른 이들의 그림자만 밟고 있네요.내 맘이 사라진 사진 찍기는 이제 그만.본질이 사라진 사진 찍기도 이제 그만.오늘은 가만히 나를 '봄'에 평안을갖는 하루가 돼 '봄' 어떨까요.(마음을 향해 찰칵 담아 '봄')강지윤(이상한 나라 예술쟁이 대표)

2019-04-19 18:00:00

[시사상식 퀴즈] 4월 13일 자

1. 미국에서 산불에 맞서는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들을 '핫샷'(Hotshots)이라고 한다. 2013년 6월 애리조나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다 19명의 소방대원이 목숨을 잃었다. 그들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힌트 4월 9일 자 29면) 2. 최근 오스트리아 빈의 제네랄리 아레나 축구장에서 한 기자가 16개의 드론 프로펠러가 달린 조종사가 없는 에어 택시 시범비행에 나서 몇 분간 공중을 돌다 착륙했다. 중국 드론 스타트 업체와 오스트리아에 기반을 둔 항공 업체 FACC가 개발한 에어 택시 이름은?(힌트 4월 6일 자 10면) 3. 최근 강원도에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봄날 등산철, 산불로 전국이 비상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강원도의 봄날은 긴장의 날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조상들이 궁궐과 사찰 등에 설치한 크고 넓은 항아리의 방화수통을 설치해 화재에 대비했다. 이를 이르는 말은?(힌트 4월 9일 자 31면) 4.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이 부산의 수영성을 함락시키고는 부근의 경치 좋은 이곳에서 술판을 벌였는데 기생 두 명이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후 끌어안고 절벽 아래 바다에 뛰어내렸다는 것에서 유래한 이곳은?(힌트 4월 11일 자 20면) 사진. 2번문제 ◇3월 30일 자 퀴즈 정답①쇠제비 갈매기 ②레몬법 ③골란공원 ④스튜어드십 코드

2019-04-12 18:30:00

1992년 4월 포항시(당시 영일군) 흥해읍 야산에서 난 산불. 긴급 진화에 나선 사람들의 손에 들린 건 나뭇가지가 전부다. 매일신문 DB

[타임캡슐]산불

기억이 맞다면 4월마다 끊이지 않는 난리다. 식목일(4월 5일)이 있는 달인데 역설적으로 산불은 4월에 많았다. 봄철 메마른 바람 소리는 왜 그리 거친 것인지. 바람 소리가 공포의 소음인 줄은 산불을 겪기 전에는 몰랐다. 집 한 채쯤은 거뜬히 뜯어 날려버릴 바람 소리다. 산불 피해주민들의 증언, "불덩이가 휙 날아와 마당 앞에 뚝 떨어지더라"는 말이 과장은 아니다.사진은 1992년 4월 17일 낮 11시 30분쯤 영일군 흥해읍 초곡리 해병새마을촌에서 일어난 산불 발생 현장이다. 진화 장비를 갖추지 않아 애를 먹었다는 기록이다. 실제로 진화 장비가 보이지 않는다. 나뭇가지를 휘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안전과 관련 있는 장비라고는 '순찰'인지 '경찰'인지 분간이 애매한 오토바이 안전모가 전부다. 얼른 불을 꺼야한다는 마음이 앞선다. 사진에서처럼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을 때는 불을 끄는 장비가 필수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침착하지 못하다. 장비가 구비될 때까지 불이 번지는 걸 두고 볼 수만도 없다. 조그만 불에도 건조한 초목은 활활 타오르고,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번져간다.큰 불길을 잡고도 끝이 아니다. 잔불 정리가 더 중요하다. 불씨의 생명력이 얼마나 끈질긴지 '꺼진 불도 다시 보자'가 수십 년간 불조심 표어의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한 건 우연이 아니었다.잔불 잡기엔 갈퀴나 삽 따위의 농기구를 쓰기도 했다. 전문 진화 장비가 아님에도 재를 흙으로 덮어 불씨를 잡아야 하니 바쁠 때 빌린다는 고양이손보다 나았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4-12 17:30:00

Cartoon by Sergio Drumond

[영어속담속 삶의 지혜] A soft answer turns away wrath.(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돌려보낸다.)

말풍선: 당신 말씀이 옳습니다, 부인. 제가 고객님의 커피 메이커를 당장 바꿔 드리지요. 해설soft: 부드러운turn away: 돌려보내다, 방지하다, 막다wrath: 분노return: (상품) 반환replace: 대체하다, 바꿔주다coffee maker: 커피 메이커right away: 곧바로 만화 속 여성은 화를 내면서 상품을 돌려 주고 다시 새 물품을 받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고객 상담원이 화를 내는 사람에게 침착하고 부드럽게 대하자 상대방의 화가 누그러집니다. 우리말로는 "웃는 낯에 침 뱉으랴"와 비슷합니다. 해설 김인환 박사라이크 테스트 프랩 어학원 제공(053-424-2244)

2019-04-12 17:30:00

[독자가 찍다-"나도 사진기자"] 하중도의 노오란 '봄'

대구 북구 8경중 1경인 금호강 하중도가 노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유채꽃이 봄바람에 살랑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춘객들은 꽃길을 따라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꿀벌들도 덩달아 이 꽃 저 꽃을 부지런히 옮겨 다니며 꿀을 모으고 있다.양재완(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019-04-12 17:30:00

[스도쿠 15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4-12 17:30:00

[낱말맞히기]15회

◑가로 열쇠◐01.나날이 다달이 자라거나 발전함.04.끝이 없고 다함이 없음.06.중년 이후에 문제되는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07.정원에 심어 가꾸는 나무.09.필요한 것을 사거나 만들거나 하여 갖춤.10.논과 밭을 아울러 이르는 말.11.일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가장 긴요한 기회나 막다른 때의 상황.12.남의 나라를 불법으로 쳐들어가거나 쳐들어옴.13.설이나 추석 따위의 명절을 앞두고 경기(景氣)가 가장 활발한 시기.14.인정 없이 모질게 대함. 푸대접16.자기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18.소금에 약간 절여서 통으로 말린 조기.19.여러 가지 음식을 두루 맛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일.21.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23.학식이 있는 것이 오히려 근심을 사게 됨.24.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세로 열쇠◐02.작품이나 기사 재료의 출처.03.준장, 소장, 중장, 대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04.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삶.05.비가 섞여 내리는 눈.07.상품에 일정한 값을 매김. 또는 그 값.08.돈을 모을 줄만 알아 한번 손에 들어간 것은 도무지 쓰지 않는 사람.11.주로 키가 큰 나무로, 여러 해 자라 더 크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나무.12.사람이 누워 잘 수 있도록 만든 가구.13.유럽에서, 임금이 즉위한 뒤 처음으로 왕관을 써서 왕위에 올랐음을 일반에게 널리 알리는 의식.14.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15.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17.소리의 높낮이가 길이나 리듬과 어울려 나타나는 음의 흐름. 멜로디20.강을 건너기 위해 쓰는 배. 'ㅇ강ㅇ'22.잘못된 것이나 부족한 것, 나쁜 것 따위를 고쳐 더 좋게 만듦. ◇응모요령▶제15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4월24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4월27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곳: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4-12 17:30:00

[타임캡슐]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가 위기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몇 년째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시골마을 풍경이 아니다. '저출산'이란 단어의 실사판이다. 해리포터 호그와트성이 연상되는 대형 미끄럼틀을 가져다 놓아도 마찬가지다. 놀이방, 학원, 모바일게임은 더 이상 놀이터의 경쟁자가 아니다.위험하다는 경고는 진작 나왔다. 당장 올해부터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적다.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됐다. 자연감소 시작 시점이 10년 앞당겨졌다. 예상보다 빨라졌다는 게 이변이다.곰곰이 따져보니 이변일 것도 없다. 먹고 살기 바쁘다. 출산과 육아는 뒷전이다. 결혼하면 자연스레 아이가 들어서고, 아이들은 제 먹을 복 타고 나오고 알아서 자란다는 수천년의 생애주기가 망가졌다.사진은 1986년 여름의 대구 송현주공아파트 놀이터다. 달서구가 생기기 전이다. 남구 송현동이었다. 넓디넓었던 송현주공아파트 몇 단지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최고층이 5층인 걸 보면 이곳은 현재 없을 가능성이 높다. 송현주공아파트가 있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월촌역 주변 대부분은 고층 아파트 단지로 변했다.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때라 마스코트 호돌이가 놀이기구 중앙에 떡하니 붙어있다. 당시 국민학생 교복이자, 트레이닝복이자, 전천후 외출복이었던 학교 체육복을 입고 아이들이 뛰어놀던 놀이터는 사회관계망이 형성되던 곳이었다. "OO아, 밥무로 온나!"라는 엄마의 소환 명령에 끼니때가 야속했을 뿐 온갖 놀이가 가능했던 공간이기도 했다.아이들의 앙칼진 목소리가 드높던 놀이터에 흥을 깨던, "밤일 나가야되니 조용히 좀 놀아라"던 어른들의 절규도 이젠 없다. 아이들이 북적거리며 뛰어놀아야 재현될 장면이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4-05 17:30:00

[시사상식 퀴즈]

1.오는 5월 1일 시작되는 나루히토(德仁·59) 새 일왕 시대의 이름이 될 연호(年號)가 결정됐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만요슈(万葉集)의 '매화의 노래' 서문에서 따왔다. 일본이 연호제를 도입한 이후 중국 고전이 아닌 일본 고전에서 인용한 것은 처음이다.새로운 연호는? ( 4월2일 자 17면)2.대구 최대 홍등가인 이곳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이곳에는 2023년까지 아파트와 오피스텔등 1천1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1906년 일본인들이 만들어 최근 까지 100여년간 유지되어온 공창가인 이곳은?( 4월2일 자 6면)3.한국 역사상 최초의 신라시대 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숭모재가 오는 19일 팔공산 부인사 경내 숭모전에서 개최된다.부인사는 7세기 중반 경 이 여왕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유력한 사찰이다.매년 음력 3월 보름 열리는 "숭모재"를 통해 이 왕을 100여 년 동안 기리고 있다. 이 여왕은?(힌트 3월29일 자 23면)4.배우 윤균상의 고양이 '솜이'가 최근 이것 때문에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에서 화제였다. 이것은 고양이가 삼킨 털이 소화기관 안에서 뭉치는 현상으로 혀로 자기 몸 구석구석을 핥으며 상당량의 털을 삼키게 되는데, 일부는 배설되지만 일부는 장에 쌓이는 현상을 일컫는 말은?(힌트 3월29일 자 30면) 사진.1번문제◇3월23일 자 정답1,나하은 2.쇼루밍 3.명사 법계 4. 운명 교향곡

2019-04-05 17:30:00

[스도쿠]14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4-05 17:30:00

[낱말맞히기]14회

◑가로 열쇠◐01.손에 들거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걸고 받을 수 있는 소형 무선 전화기.04.말을 하거나 일을 처리하는 데 모나지 않고 여러 가지 수단을 써서 잘 헤쳐 나감. "ㅇ전활ㅇ"06.컴퓨터로 연결되는 통신 조직망.08.선거에서, 어떤 직위나 신분을 얻으려고 나섬.09.대한민국의 국기.11.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12.어린아이를 재우기 위하여 부르는 노래.14.물속을 다니면서 전투를 수행하는 전투 함정.16.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18.남과 시비하거나 남에게서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운수.19.스무 살 안팎의 여자 나이.20.본업 이외의 일을 하여 얻는 수입.22.나라를 어지럽히는 불충한 무리. "ㅇ신적ㅇ"23.신문에 실을 자료를 수집, 취재, 집필, 편집하는 사람. ◑세로 열쇠◐02.우리나라의 대학가에서 내붙이거나 걸어 두는 큰 글씨로 쓴 글.03.주로 산간 지대에서 풀과 나무를 불살라 버리고 그 자리를 파 일구어 농사를 짓는 밭.04.못마땅하게 여기어 탓하거나 불평을 품고 미워함.05.세탁·염직(染織)·제약 따위에서, 물질 속의 수분을 없애는 데 쓰는 기계.07.물건이 많이 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08.어떤 일이나 사람의 뒤를 잇는 사람.10.아주 적은 수효.11.잘못이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씌움.13.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놓는 말.14.드러나지 않고 숨어 있음.15.어떤 일의 내용을 말하지 말라는 명령.17.소용돌이치며 흐르는 물.18.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움. 또는 그런 상태.19.산소를 지키고 보살피는 사람.20.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21.명예나 부, 확고한 지위 등을 획득하여 사회적으로 출세함◇응모요령▶제14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4월17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4월20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곳: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4-05 17:30:00

독자가찍다 - "나도사진기자"

화창한 봄날씨속에 대구시내 공원과 거리에는 벚꽃,개나리,진달래,동백꽃들이 만개해 꽃잔치를 벌이고 있다.예전에 비해 일찍 찾아 온 봄꽃소식에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일상을 탈출해 꽃놀이를 즐기기에 좋을듯 하다.홍승완(대구 동구 팔공로)

2019-03-29 18:30:00

[시사상식 퀴즈] 3월 30일자

1. 수질오염 해결명목으로 안동호 수위를 높이면서 멸종위기종인 이 새의 서식지인 모래톱들이 사라져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다.이에 안동시는 이 새의 보호를 위해 '인공 섬 서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까만 정수리에 노란부리를 가진 세계 멸종위기종인 이 새는?(힌트 매일신문 3월25일 자 8면) 2.차량이나 전자제품에 결함이 있어 일정 횟수 이상으로 반복해서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교환이나 환불, 또는 보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1975년 미국에서 소비자 보호법으로 제정된 이 법은?(힌트 매일신문 3월 22일 자 18면) 3.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 사이에서 벌어진 이른바 '6일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한 시리아 영토인 이 지역을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주권을 인정한다고 선포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유엔 안보리 결의는 이를 불법 점령으로 규정하고 이스라엘의 철수를 촉구하고 있는 지역은?(힌트 매일신문 3월27일 자 14면) 4.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0년만에 대한항공 경영권을 상실하게 됐다.특히 주주권 행사에 따라 대기업총수가 대기업 총수가 경영권에 제한을 받는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기관투자자의 적극적 의결권 행사 행사 지침을 의미하는 용어는?(힌트 매일신문 3월28일 자 19면) ◇3월 16일자 정답 1.자유광장 2.김락 3.가짜 이강석 사건 4.유리천장지수

2019-03-29 17:30:00

[스도쿠13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3-29 17:30:00

[낱말맞히기] 13회

◑가로 열쇠◐1. 어느 누구에게도 자기의 괴로움을 하소연할 수 없는 백성. '○고○민'.3. 여행에 드는 비용을 가지지 아니하고 길을 떠나 얻어먹으면서 다니는 여행.5. 업신여기어 천하게 대우하거나 푸대접함.6. 선거에서 뽑힘.8. 덮어 감추거나 가리어 숨김.10. 성숙한 남자의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12. 얼굴이 두껍고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14. 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이나 항변할 말이 없음.16. 정해진 기한의 끝.17.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나 정(情).19. 아들의 아내를 이르는 말.21. 사기로 만든 국그릇이나 밥그릇.23. 어떤 것을 먼저 차지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차례나 위치.24. 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 온갖 사물을 두루 아는 군자(君子). '박○군○' ◑세로 열쇠◐1. 설탕 따위의 당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2. 정해진 시각보다 늦게 출근하거나 등교함.3. 노래, 춤, 연극 따위를 하기 위하여 객석 정면에 만들어 놓은 단.4. 열(10)이 조금 넘는 수. 또는 그런 수의. '○남○'5.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에 증발시켜 만든 소금.7. 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공 가운데 볼과 스트라이크를 가려내는 타자의 능력.9. 이러니저러니 할 것 없이 한마디 말로 휩싸서 말함.10. 다른 사람들을 볼 낯이 없거나 스스로 떳떳하지 못함.11. 입을 다문다는 뜻으로, 말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12. 뒤에서 도와주기 위하여 조직한 모임.13. 사람이나 짐승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14.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15. 잘 곳이 없는 사람.16. 인간관계가 넓어서 폭넓게 활동하는 사람.18. 고래를 잡기 위하여 특별한 설비를 갖춘 배.20. 주소지를 떠나 있어서 쉽게 돌아올 가망이 없는 사람. 주소(住所)를 떠나 있는 사람21. 딸의 남편을 이르는 말.22. 공적인 책임이 있는 사람을 매수하여 법을 어기고 자기를 이롭게 해 달라고 주는 돈이나 물건. ◇응모요령▶제13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4월 10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①우편엽서②이메일: dokja@imaeil.com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4월 13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3-29 17:30:00

1956년 4월 1일 김천성당에서 찍힌 고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의 모습.

[타임캡슐] 만우절의 추억…바보 김수환 추기경

"주임신부님, 오늘은 만우절이래요."1956년 4월 1일 만우절은 하필 일요일이었다. 이날은 부활절이기도 했다. 당시 김천 황금성당 주임신부로 있던 고 김수환 스테파노(사진 왼쪽) 추기경의 모습이 선명하다. 그런데 김 주임신부의 표정이 다소 멋쩍다.대구 수성구 범물동에 살고 있는 유은주(64) 씨가 연 타임캡슐이다. 사진 속 여성은 유 씨의 어머니 고 문정숙 도미질라, 그녀의 품에 안겨 있는 아기가 유 씨다. 유 씨는 "'바보 김수환 신부님'이란 제목으로 가족 사진첩에 보관돼 있던 것이었다"며 사진에 얽힌 사연을 들려줬다.사연은 이랬다. 만우절에 장난기가 동한 유 씨의 어머니가 당시 김 주임신부에게 거짓으로 "급히 종부성사를 해야 할 곳이 있다"고 했다. 지금은 '병자성사'로 이름이 바뀐 종부성사는 급할 수밖에 없었다. 가톨릭 신자가 임종을 앞두고 생전에 마지막으로 고해하는 의식이었으니 얼마나 다급했을까. 김 주임신부가 헐레벌떡 택시에 오르기 직전이다.그러나 곧 만우절 장난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모두가 웃어넘기고 있는 장면이 사진에 담겨 있다. 김 추기경은 당시 김천 황금성당 주임신부이면서 성의여고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얼마나 속아주었을까.공교롭게도 4월 1일 만우절이 가까워져 온다.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가벼운 에피소드 정도로 넘기기엔 적당한 하루다. 올해는 김수환 추기경의 2009년 2월 16일 선종 이후 10주년이다. 타임캡슐 속에 있던 여유롭고, 반가운 사진이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 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3-29 17:30:00

[이번주 상품 받으실 분들] 3월 30일

◆궁전라벤더▷이상국(대구 북구 동변로)시사상식 퀴즈 ◆하나투어▷문지언(대구 수성구 만촌로)스도쿠 ◆미성온천▷최선희(대구 달서구 월곡로)스도쿠 ◆경산대추옹골빵▷유재현(김천시 김천로)타임캡슐 ◆그린기프트▷홍승완(대구 동구 팔공로)독자가 찍다-"나도 사진기자" ◆모키드▷여해순(대구 달성군 유가읍)낱말 맞히기 ◆힐링숲·숲에온▷이상훈(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스도쿠 ◆벱하노이▷임영락(대구 동구 도평로)스도쿠 ◆영바이오▷이종열(경북 고령군 다산면)낱말 맞히기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김영미(대구 달성군 옥포읍)스도쿠 ◆㈜한국오아시스▷변정일(경북 상주시 신봉3길)낱말 맞히기 ◆아모레 퍼시픽▷김신자(대구 북구 고성로)낱말 맞히기 ◆제형면옥▷홍종현(대구 중구 동덕로)▷배상천(대구 서구 달서천로)스도쿠▷배경자(대구 북구 서변로)▷우종수(대구 남구 대덕로)낱말 맞히기

2019-03-28 17:45:01

[스도쿠 문제 12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3-22 18:30:00

[낱말 맞히기 문제]12회

◑가로 열쇠◐1.손뼉을 치고 소리를 질러 환영하거나 찬성함.3.남에게 아첨하여 구차스럽게 굶. 또는 그런 행동. 'ㅇ유ㅇ용'5.작은 규모로 농사를 짓는 집.6.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빠르고 강한 공.8.다른 사람의 행동을 감시하거나 증거를 잡기 위하여 그 사람 몰래 뒤를 밟음.9.전기, 수도, 가스 따위의 소비량을 자동으로 표시하는 계기.11.재산이나 물건을 남에게 넘겨줌. 또는 그런 일.12.여럿 가운데서 특별히 가려서 좋아함.13.어떤 일의 처리를 뒷날로 미루어 둠.14.은백색의 머리털.15.병아리의 암수를 가려내거나 골동품, 보석 따위의 가치를 가려내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17.어떤 일이 잘 진행되어 마음을 놓음.19.무청이나 배추의 잎을 말린 것.20.쓴 글씨나 그림을 지우는 물건.22.무엇이든지 묻는 대로 척척 대답해 내는 사람.23.하늘이 돕고 신령이 도움. 또는 그런 일. 'ㅇ우ㅇ조' ◑세로 열쇠◐1.여러 가지의 책을 널리 많이 읽고 기억을 잘함. 'ㅇ람강ㅇ'2.밭에서 기르는 농작물.3.물속에서 사는 동물, 특히 어류에 발달한 호흡 기관.4.어떤 일을 할 마음이 두루 미친다는 뜻으로, 마음의 준비(準備)가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7.오래 묵어 사람을 호린다는 꼬리가 아홉 개 달린 여우.10.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리는 심정.11.길이나 자리, 물건 따위를 사양하여 남에게 미루어 줌.12.많은 가운데서 골라 뽑음.13.급하거나 비상(非常)한 일이 일어날 때.14.모양이 좋고 큰 물고기. 'ㅇ린ㅇ척'16.어떤 일을 하기에 아직 때가 이름.18.한 도(道)의 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광역 자치 단체장.21.개골창 물이 흘러 나가도록 길게 판 내. ◇응모요령▶제12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4월3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4월6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곳: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3-22 18:30:00

[시사상식]3월23일자

1.댄스 신동이자 인기 유투버로 유명한 대구의 한 초등학생이 최연소 대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팝스타 등에 출연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어린이 가운데 처음으로 유투버 구독자 312만 명 돌파했으며,지난해 1월 발매한 첫 번째 앨범 'SO SPECIAL'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천500만 건 돌파한 주인공은? (힌트 매일신문 3월20일 자 1면)2.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물색하고 사이즈와 색상도 점검한 뒤 상품 태그 등에 적힌 제품명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더 싸게 구매하는 행위를 뜻하는 용어다. 오프라인 매장은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경하는 전시실 역할만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마케팅 용어다.(힌트 매일신문 3월15일 자 18면)3.대한불교조계종은 15일 동화사에서 올곧은 수행과 덕성의 결실로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비구니 11명에게 품서식을 봉행했다.비구니 법계를 체계한 곳은 한국불교가 유일하다.비구니로서 최고의 법계를 이르는 말은?(힌트 매일신문 3월 16일 자 2면)4.전쟁 중에는 적성국의 음악 연주나 방송이 금지되는 것이 통례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 영국등 연합국 쪽에서는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음악이 금지되었다. 독일인 작곡가인 베토벤의 음악도 연합국 측에서는 당연히 공연이나 방송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베토벤의 교향곡 중 예외로 방송된 교향곡은? (힌트 매일신문 3월 19일 자 21면) ◇3월 9일 자 정답1,수이상 2, 길흉축월횡간 고려목판 3, 현계옥 4, 바텀업 협상

2019-03-22 17:30:00

경주 석빙고 앞에서 찍은 임일환 씨의 1952년 수학여행 사진

[타임캡슐]생존을 공유하다... 1952년 전쟁통의 수학여행

"철없던 아이들이 만나 전쟁을 겪고 살아남아 졸업하고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기르고 공부시키고 그렇게 세대가 반복되는 사이 어느새 구십을 바라보는 백발의 할아버지가 되었네요."67년 전이다. 포항에 살고 있는 임일환(86) 씨의 1952년 수학여행 사진이다. 석빙고라는 글자가 흐리지만 경주 석빙고 앞이라는 임 씨의 기억이다. 맨 오른쪽 학생이 본인이다. 중학교 6학년, 지금으로 치면 고3이다. 그때는 중학교 6년제였다고 한다.사진을 보노라면 19세의 학생이 된다. 1952년이 된다. 근육에 힘이 붙고 귀밑머리가 까맣게 자란다."중학교 4학년 때, 그러니까 1950년 6월 1일에 신학기가 시작됐어요. 그런데 25일에 전쟁이 터진 겁니다. 뿔뿔이 흩어져 부산으로 피난을 왔는데 학교가 열렸다는 거야. 꿈인지 생시인지."피난을 와 판잣집에 살고 있던 그 난리에 다녀온 1박2일 수학여행이었다. 숙소였던 경주역 앞 안동여관에서 나눴던 얘기도 생생하다. 기억에서 지워질 수가 없다. 서울에 있던 학교도 부산으로 피난 와 난리통에 졸업을 맞았다. 망백의 나이에도 변하지 않는 건 동문과의 우정이고 그리움이라 했다.그도 그럴 것이 특수한 경험의 유대 관계다. 한국전쟁으로 피난 나갔다가 학교로 돌아오지 못한 친구들이나 행방불명으로 함께 졸업장을 받지 못한 친구들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7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도 안타까운 심정은 줄어들지 않는다."420명이 입학했었는데 졸업은 250명 정도가 했을 거예요. 살아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좋고, 또 보고 싶죠. 살아있으니까 좋은 거예요. 그건 지금이나 열아홉 살일 때나 같아요."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3-22 17:30:00

[댓글의 품격]각박한 시대의 훈훈한 소식... 골프와 식사는 했으나 청탁은 없었다.

#'댓글의 품격'에서는 기사에 달린 온라인 댓글 중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을 골라 관련 기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요즘같이 각박한 시대에 고위 경찰간부가 아무런 대가나 조건 없이 시간을 내 젊은 사업가와 밥도 먹고 운동도 함께 하다니 너무 훈훈합니다. 격한 감동을 느끼며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합니다.'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이 참여하고 있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지목됐던 윤모 총경이 유리홀딩스 대표와 골프,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특정 사안에 대한 수사나 단속을 무마하는 등 청탁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보도를 접한 네티즌 절대 다수는 코웃음을 치고 있다. 특히 50대 총경과 30대 사업가의 세대를 뛰어넘는 우정과 친분이라며 비꼬는 댓글이 줄을 잇는다. '각박한 시대의 훈훈한 소식'이라는 표현이 그 중 압권이다.

2019-03-18 18:30:00

[시사상식퀴즈] 3월16일자

1.중정은 대만의 국부 장제스 총통의 아호이다.아버지 장제스를 이어 총통이 된 장징궈는 중정기념관을 건립해 아버지의 업적과 통치기간 동안의 활약상을 기리고 전시해 놓았다.대만에서도 1990년 민주화 요구가 빗발쳐 시민들이 이곳에서 시위를 펼쳐 1994년 총통직선제를 따내게 되었다.이 역사적인 현장을 기리기 위한 장소의 명칭은?(힌트 매일신문 3월14일자 21면) 2.안동지역 3개 독립운동가 문중의 종부이자 여성독립운동가를 다룬 창작 오페라가 최근 공연됐다.15세의 나이에 향산 이만도 선생의 아들 이중업 선생과 결혼한 뒤 1910 년 국권침탈로 시아버지는 24일 단식 끝에 순국하고, 남편 이중업과 두 아들, 사위도 독립 운동에 나서 죽거나 일제에 붙잡혔다.안동면 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일본군의 잔혹한 고문으로 두 눈을 잃은 독립운동가는?(힌트 매일신문 3월8일자 22면) 3.지난 1957년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을 뒤흔들었던 이 사건이 62년 만에 웹툰으로 재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의 배경인 이 사건은 이승만 정권의 권력이 하늘을 찌르던 자유당 말기에 이기붕의 장남이자 이승만 대통령의 양아들을 닮았다는 사실을 알고 일어난 희대의 사기 사건은?(힌트 매일신문 3월8일자 8면) 4.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의 양성평등수준이 조사대상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했다.교육,경제활동 참여,임금, 유급 육아휴가 등에 대한 OECD,유럽통계처 등을 종합적으로 산출해 평점을 나타내는 양성평등지수는? (힌트 매일신문 3월9일자 10면) 이채근 기자 mincho@imaeil.com 사진.1번문제 ◇3월 2일 자 정답1.그시베크 2.GIGO 3.도이머이 4.4월 11일

2019-03-15 19:30:00

봄비와 함께 떠오르는 비닐우산의 추억. 1966년 대구시내에서 행인들이 빗길을 걸어가고 있다.

[타임캡슐] 봄비와 비닐우산

1966년 봄비가 내리던 어느 날이다. 대구 중구 남일동 거리에서 찍힌 행인들의 사진이다. 비닐우산이 단박에 눈길을 끈다. 4명의 행인이 지나는데 3명의 우산이 비닐우산이다.비닐우산은 비닐을 둥글게 잘라 대나무 꼬챙이를 우산살로 삼아 만들었다. 흑백사진이어서 불분명하지만 분명 연한 푸른색의 비닐일 것이다.비닐우산은 우산살로 대나무가 몇 개 들어갔느냐에 따라 처우가 달랐다. 비 오는 날의 멋을 담보하던 속칭 '패션 아이템'이 되기도 했고, 몇 번 쓰다 폐기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사진에 맨 왼쪽에 보이는 비닐우산은 우산살이 24개가량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저 정도면 일회용이 아니었다.하지만 비닐우산은 시간이 갈수록 우산살의 숫자가 줄었다. 날림의 수순을 밟은 속칭 '재료비 아껴 수익 불리기 법칙'이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우산살이 9개로까지 줄어든다. 법칙에 따라 비바람에 견딜 수 없게 될 지경에 이르자 비닐우산은 차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비닐우산과 별개로 행인들의 복장은 아직 겨울이다. 예나 지금이나 봄비가 내리고 나면 꽃샘추위도 없는 진짜 봄이 올 거라는 바람이 강해진다. 그도 그럴 것이 봄비가 내리면 겨우내 숨죽였다 갓 싹을 틔운 풀이 더 큰 키로 자라났다. 꽃잎과 나뭇잎은 선명한 색깔을 짜냈다.아스팔트 도로가 많지 않던 때, 온 동네에 진한 흙냄새를 풍겨주던 봄비였다. 입학, 개학 등 시작과 맞물려 내리는 비였기에 봄비는 새로움으로 해석됐다. 행복 회로를 돌리는 비였다. 귀한 대접을 받던 봄비는 최근 들어 미세먼지까지 씻어주면서 한층 위상이 높아졌다."봄비야, 반갑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 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03-15 19:30:00

[스도쿠] 11회

스도쿠 11회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2019-03-15 19:30:00

[낱말 맞히기] 11회

◑가로 열쇠◐1.더할 나위 없이 후회스러움3.따로 떨어져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군사가 많은 수의 적군과 용감하게 잘 싸움5.기름에 부쳐서 만드는 빈대떡, 저냐, 누름적, 전병(煎餠) 따위의 음식6.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7. 형편에 따라 잘 처리함.9.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정문이 광화문인, 조선 시대의 궁전.11.남의 일을 간섭하고 막아 해를 끼침13.이익(利益)을 홀로 차지하지 못함을 뜻한 말. 'ㅇ불가ㅇㅇ'16.마땅치 않게 여기는 나쁜 마음18.국가, 민족, 개인 등을 지키고 보호하여 주는 신19.날마다 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개인의 기록20.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함. 또는 그런 상태22.이글이글 핀 숯덩이. 'ㅇ걸ㅇ'24.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ㅇ골ㅇ태'25.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다닌다는 뜻으로, 자랑삼아 하지 않으면 생색이 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세로 열쇠◐1.뒤로 물러남2.남이 시키는 일을 하여 주는 일3.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4.옛날 군인이 전쟁할 때에 갑옷과 함께 머리에 쓰던 쇠모자6.방이나 솥 따위에 불을 때기 위하여 만든 구멍8.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증상에 따라 약을 짓는 방법9.정신을 차리고 주의 깊게 살피어 경계하는 마음10.글을 소리 내어 읽음12.물개의 음경과 고환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14.주먹에 힘을 주어 꽉 쥐는 모양15.식수가 부족하거나 고갈되어 겪는 어려움17.나누어진 것들을 합쳐서 하나의 조직·체계 아래로 모이게 함20.정한 날짜 전에 지불한 봉급. 또는 그렇게 지불하여 주는 봉급21.슬픔과 기쁨을 아울러 이르는 말22.아이를 뱀23.같이 길을 감 ◇응모요령▶제11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3월27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3월30일 지면을 통해 발표.▶보내실곳: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특집기획부(우편번호 41933)

2019-03-15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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