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PD수첩' 유준원 관련 보도에 반박…"근거 없는 속설"

출처: MBC 'PD수첩' 출처: MBC 'PD수첩'

지난 29일 MBC 'PD수첩-검사범죄 2부'가 방송된 가운데, 상상인 그룹 측이 'PD수첩'측에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30일 상상인 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PD수첩' 측에서 상상인 그룹 대표가 마치 주가조작을 모의하거나 관여한 것처럼 근거 없이 비방하고 의혹을 제기했다"며 "이 같은 오보로 인해 회사 경영이 위협받는 동시에 대표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돼, MBC와 뉴스타파에 정정 보도를 청구하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상상인 그룹 측은 2012년 스포츠서울 주가조작을 모의하기 위해 D 법무법인에 4명이 모였고, 유 대표가 전주였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상상인 그룹 측은 "유 대표가 D법무법인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스포츠서울 신주인수권 매매대금 6000만원을 지급하고 매매계약서에 날인한 후 10여분 만에 돌아온 것"이라며 "4명 중 유 대표가 알던 사람은 한 명 뿐인데, 모르는 사람들과 10여분 만에 주가조작과 수익배분을 모의하는 건 상식에 반하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또한 'PD수첩' 측은 유 대표가 올해 2월 골든브릿지증권을 인수할 당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연루 의혹을 받았으나 검찰의 이례적인 조치로 증권사 인수를 승인받았다는 의혹도 보도했다. 이에 본사는 "해당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에서 한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 없음으로 결론지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본사 측은 " 금감원으로부터 법적 조치가 아닌 검찰에 참고사항을 전달받는 것으로 마무리했다"며 해당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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