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사일 자료사진. 매일신문DB

"또 뒤통수?" 북한 김정은, 조의문 보낸 다음 날 발사체 발사

31일 북에서 2건의 소식이 전해졌다. 하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제인 30일 조의문을 보냈다는 소식이었다.문재인 대통령이 상을 당한 직후가 아닌, 3일간의 장례를 마치기 전에야 조의문을 보낸 연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그런데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31일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2발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이 여러 언론사의 속보로 전해졌다.이달 2일 동해상으로 SLBM 미사일을 발사한 지 29일만이었다.조의문 관련 보도에는 '조의문 전달이 냉각기에 빠진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는 등의 긍정적 전망이 담겼지만, 이는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수정이 필요해졌다.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미사일인지 등의 여부를 파악 중이다.

2019-10-31 17:36:32

청와대 로고. 매일신문DB

北 발사체 발사 "文대통령 부재, 정의용 실장 NSC 주재"

31일 오후 북한 평안남도 지역에서 동해 방향으로 2발의 미상의 발사체가 잇따라 발사됐다.이에 따라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열렸다.오늘은 NSC 상임위 정례회의가 열리는 날이며, 회의 진행 중 북한의 발사 소식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9일 별세한 고(故) 강한옥 여사 장례 일정(3일간 가족장)을 마치고 이날 오후 청와대로 복귀했으나, NSC 상임위 회의에는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2발의 발사체가 미사일인지 등의 여부를 아직 분석 중이다.북한 지난 2일 SLBM 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했고, 이번에 29일만에 또 발사체를 동해로 발사했다.

2019-10-31 17:27:07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대도시권 광역교통 비전 2030 행사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3호선 연장 '파란불'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수도권 4개 권역과 지방 대도시 권역의 교통망을 총망라하는 '광역교통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대구권 광역철도 추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 연장, 도시철도 엑스코선 신설 및 도시철도 3호선 연장 추가 검토 등이 포함돼 대구경북이 추진 중인 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이번 계획에 담긴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총연장 61.85㎞)은 구미∼대구∼경산을 잇는 것으로 지난 4월 착공해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정부의 대도시권 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사업에 포함돼 일반 철도 노선을 활용한 광역철도 서비스 확대에 가세하게 됐다. 총사업비 1천239억원이 투입되는 대구권 광역철도는 철도를 새로 건설하지 않고 경부고속철도 전용선 개통으로 여유가 생긴 기존 경부선 선로를 활용한다.이번 발표에 지난 5월 착공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구간도 포함됐다. 이 사업은 기존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하양읍 대구선 하양역까지 8.89㎞ 구간을 전철화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총사업비 2천982억원을 들이며, 국비 지원은 70%(2천87억원)를 차지한다. 다만 기존 도시철도 1·2호선과 달리 지상을 달리게 되며 대구선 폐선부지를 활용한다.대구의 네 번째 도시철도인 엑스코선 건설과 도시철도 3호선 연장 사업은 추가 검토 대상으로 분류됐다. 엑스코선 건설사업은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대상에 선정됐으며, 사업 타당성이 확인되면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착공하게 된다. 대구 수성구 범물동(용지역)과 동구 신서혁신도시 간 13㎞ 구간을 잇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연장 사업은 예타 면제 대상에서 밀려났다가 사업 재기획을 거쳐 용역 중에 있다. 사업비는 6천585억원이 든다.이밖에 군위·경산축 혼잡 해소를 위한 광역도로 신설(조야∼동명), 외곽 순환 기능 회복을 위한 대구 상화로 입체화, 철도·버스 연계 강화를 위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이 이번 구상에 포함됐다.한편, 이번 발표에서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후속인 하양∼영천 구간 연장 사업은 제외됐다. 길이 13㎞로 4천550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

2019-10-31 17:16:19

31일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경북 5G 융합산업 비전선포식'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경북 5G 융합산업 비전선포식' 개최

경북도와 구미시는 31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5G 융합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경북 5G 융합산업 비전선포식'을 했다.지난 3월과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5G 핵심부품 및 융합제품 개발사업과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선정을 계기로 관련 산업 발전과 육성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경북도와 구미시는 2023년까지 198억원을 들여 5G 시험망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중소기업이 생산한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제품과 서비스 시험을 국내에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중소기업들은 해외에서 5G 융합제품을 시험하고 있으나 사업을 완료하면 테스트 기간을 5주 이상 단축하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또 앞으로 3년간 100억원을 들여 중소기업이 5G 융합 관련 핵심 부품과 기술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이날 행사에서는 관련 정보와 기술 교류를 위해 5G 기업협의체도 발족했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구미는 5G 산업을 통해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 5G 테스트베드 구축은 스마트산단, 홀로그램, 로봇 등 구미 미래산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1 17:14:50

합동참모본부. 매일신문DB

[속보] 합참 "北 평남서 발사체 발사, 미사일 여부 파악 중"

31일 오후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평안남도 일대에서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이같이 밝히면서 "발사체 기종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번에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 2발이 미사일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이날 일본 해상보안청은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동해상 항해 중 선박들에 대해 '항행 경보'를 내렸다.또 전날인 30일 미 공군 정찰기가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됐는데, 이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를 미리 파악한 데 따른 조치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한편, 북한은 지난 2일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발사했고, 이어 29일만에 또 발사체를 동해로 발사한 것이다.

2019-10-31 17:14:18

일본 국기. 매일신문DB

일본 해상보안청 "북한 미사일 발사된듯…항행경보"

31일 오후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에 의해 알려졌다.이 2발이 미사일인지 등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그런데 일본 해상보안청은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동해상 항해 중 선박들에 대해 '항행 경보'를 내렸다.한편, 전날인 30일 미 공군 정찰기가 이 같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 준비 상황을 알고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됐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2019-10-31 17:10:33

지난 10월 2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군소음 피해지역 8개 시·도지사 및 16개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연석회의를 열고 군소음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軍공항 소음 피해 소송 없이도 보상…'군소음법' 통과

군 비행장 군용기 소음에 시달리는 주민은 앞으로 민사소송 없이도 소음 피해를 보상받을 길이 열린다. 또한 소송 과정에서 매번 지출했던 거액의 변호사 수임료도 지불하지 않게 된다.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군사시설 주변 주민 피해보상에 관한 내용을 담은 군용 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 일명 군소음법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앞으로 국방부는 시행령으로 정한 소음 영향도를 기준으로 소음 대책지역을 지정하고, 소음 대책지역은 5년마다 소음 저감 방안·피해 보상방안 등의 내용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또 소음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자동소음측정망'을 설치하고 소음대책지역 주민 중 피해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주민에게는 소음영향도, 실제 거주기간 등에 따라 피해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그동안 군 소음과 관련해서는 피해 주민이 국가(국방부)를 상대로 3년 주기로 제기하는 민사소송에서 이겨야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고 상당 금액의 변호사 수수료를 지급해야만 했다. 이 때문에 승소하더라도 변호사 비용 및 성공보수 등을 부담하고 나면 실수령액은 얼마 되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이번에 군소음법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는 별도 소송절차 없이 손쉽게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 법은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장인 백승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유승민·정종섭·김규환 국회의원 등 여야 의원 13명이 대표 발의한 법안을 하나로 통합·조정하면서 지난 8월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그리고 이달 24일 국회 법사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2019-10-31 17:07:18

합동참모본부. 매일신문DB

[2보] 북한 동해상 미상 발사체 2발째 발사

31일 오후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에 의해 알려졌다.이날 오후 5시 기준 모두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2발이 미사일인지 등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합동참모본부는 이같이 밝히면서 "추가 발사 등과 관련에 대비해 동향을 추적 및 감시 중"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전날인 30일 미 공군 정찰기가 이 같은 북한의 발사체 발사 준비 상황을 알고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2019-10-31 17:05:54

합동참모본부. 매일신문DB

[속보] 합참, 북한 2번째 미상 발사체 동해상으로 발사

[속보] 합참, 북한 2번째 미상 발사체 동해상으로 발사

2019-10-31 17:03:49

미 공군 정찰기 RC-135U. 에어크래프트 스폿 SNS

북한 발사체 발사 낌새 알았나? 어제 미 공군 정찰기 RC-135U 오키나와 배치

31일 오후 북한이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에 의해 알려진 가운데, 전날인 30일 미 공군 정찰기가 한반도 인근으로 온 사실이 눈길을 끈다.30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국 네브래스카 오펏 공군기지에 있던 RC-135U 1대가 전날 일본 오키나와의 가데나 미 공군기지로 이동해 배치된 바 있다. 이는 한반도 및 주변 지역 정찰 목적으로 해석된다.RC-135U는 미 공군이 2대 보유 중인 정찰기이다. 지난 5월 30일 한반도 상공 정찰 비행을 했는데, 이는 5월 4, 9일 북한의 KN-23 발사에 따른 조치였던 것으로 풀이됐다.이어 이번에 다시 한반도로 임무 차 온 것으로 보이는 것.북한 내 이동식발사차량(TEL)의 움직임을 파악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한편, 오늘 오후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미사일인지 등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9-10-31 17:01:01

합동참모본부. 매일신문DB

북한 동해로 미상 발사체 발사, 합참 "미사일 여부는 아직 확인 X"

북한이 31일 오후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이같이 밝히면서 "추가 발사 등과 관련에 대비해 동향을 추적 및 감시 중"이라고 설명했다.발사체가 미사일인지 등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9-10-31 16:56:50

합동참모본부. 매일신문DB

[속보]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 합동참모본부 발표

[속보]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 합동참모본부 발표

2019-10-31 16:53:00

정정훈 기획재정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지원단장이 10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e나라도움(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보조금 부정수급 점검결과'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눈먼 돈'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1년 간 21억원 적발

정부가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국고보조금 지급 현황을 단속한 결과 지난 1년간 적발된 부정수급 액수가 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 시스템을 이용해 보조금 부정수급을 모니터링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총 108건, 21억원 규모의 부정수급 사례를 적발해 전액 환수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8월부터 e나라도움 부정징후탐지시스템(SFDS)을 가동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사업을 자체 모니터링해왔다.SFDS는 국고보조금 수급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패턴을 만든 후 부정수급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알려주는 일종의 데이터 기반 시스템이다.지난 1년간 적발된 부정수급 사례를 보면 보조사업자 가족간 거래가 총 28건(15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조금 전용카드 결제취소 및 세금계산서 구매취소로 적발된 사례도 21건(4억원)으로 집계됐다.기재부는 "향후 계획 중인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형 부정징후탐지시스템이 갖춰지고 부정수급 실적이 쌓일수록 적발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제도와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31 16:38:02

31일 경북 구미코에서 열린 '제3회 2019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에서 LIG 넥스원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국지방공레이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병용 기자

경북 구미 제3회 2019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 ICT 산업박람회 열어

국내 국방·드론기술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2019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가 31일 경북 구미코에서 개막해 11월 2일까지 열린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북, 스마트첨단도시 구미,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방부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대, 경운대 LINC+사업단이 주최했다. 또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이 참여했다. 박람회에는 ICT(정보통신기술) 관련 기관과 대기업, 첨단 정밀기술을 자랑하는 중소기업이 총출동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내 최초 영상레이더 위성인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 5호 모형(실제 위성의 3분의 1)과 고속-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틸트로터(Tiltrotor) 무인기 TR-60을 선보였다. 고고도 태양광 무인기(EAV-3), 한국형발사체(누리호)도 위용을 드러냈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 한국형전투기(KF-X‧Korean Fighter eXperimental) 실물모형을 전시했다. KF-X 전투기의 최대 추력은 4만4000lb(파운드), 최대 이륙중량은 2만5천600㎏다. 최대 속도는 마하 1.81(시속 2천200㎞), 항속거리는 2천900㎞에 달한다.LIG넥스원은 미래 국방기술로 손꼽히는 안티(anti) 드론체계와 군 통신망 디지털화의 핵심인 TMMR(다기능다대역통신단말기)를 전시했다. 또한 드론봇 체계와 개인전투체계를 영상으로 시연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화는 주력으로 개발 중이거나 실전배치된 무기인 230mm급 다련장 로켓 '천무'와 소형 무장헬기(LAH), 공대지 유도탄 '천검' 등을 선보였다. 한화시스템은 항공전자 및 해양무인체계 부문으로 나눠 기술 역량을 자랑했다.한화디펜스는 120㎜, 30㎜ 차륜형 대공포와 자주박격포(모형) 등을 내놓았다. 국내 유일의 가스터빈 제작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독자개발한 함대함 미사일엔진과 터빈 제너레이터 등을 전시했다.㈜동은전지는 전동지게차와 전동운반차 전용충전기 '챠베스'를 전시했다. 챠베스는 경량, 무소음, 소형으로 자유로운 이동·설치가 가능하고, 고주파 최대 효율로 전기료 절감 및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배터리 수명 2배 연장 등의 장점이 있다.육군은 드론과 로봇이 주축이 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드론봇'(Dronbot)과 신형 총기·군복·장비 워리어 플랫폼(Warrior Platform)을 선보였다. 육군이 사용하는 드론은 물론 수십 대의 드론이 은밀히 적진에 침투해 폭탄을 투하하는 미래 전투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오는 2일 폐막식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곡예비행이 하늘을 수놓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방 ICT 관련 유관 기관들은 실질적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들은 ICT 산업분야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0-31 16:32:00

고교 무상교육의 근거를 명문화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31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교 무상교육' 법안 본회의 통과…2020년 고2·3부터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근거를 명문화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처리했다.이들 법안 통과에 따라 2020학년도에는 고등학교 2, 3학년, 2021학년도부터는 고등학교 전 학년에 무상교육이 적용된다.고교 무상교육 지원 대상은 내년 88만명, 2021년 126만명으로 늘어난다.현재 고등학생이 연간 부담하는 입학금·수업료·교과서·학교운영비의 전국 평균은 1인당 158만2천원이다. 고교생 자녀를 둔 가계는 연간 160만원에 가까운 교육비를 아낄 수 있다.2020∼2024년 5년간 고교 무상교육에 드는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증액교부금도 신설했으며, 이를 단계적으로 늘려가도록 규정했다.

2019-10-31 16:19:47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찾은 홍문종 우리공화당 대표를 빈소 밖으로 마중나와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홍문종 대표, 모친상 당한 문 대통령에 "박근혜 전 대통령 잘 부탁한다" 발언

31일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방문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31일 홍 공동대표는 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방문한 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홍 공동대표는 "제가 아버님 상을 당했을 때 문 대통령이 조의를 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린 후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말씀도 드렸다"며 "박 전 대통령이 많이 아프신데 배려 좀 해달라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홍 공동대표의 말에 문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을 병원으로 보내드리는 등 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는 후문이다.한편 홍 공동대표가 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방문해 이 같은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모친상을 당한 문 대통령에게 적절치 않은 말"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2019-10-31 15:55:38

출처: 연합뉴스

'한국당 영입' 이진숙은 누구? '여성 종군기자', 'MBC 노조 탄압 논란'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자유한국당에 영입된 가운데, 과거 MBC 노동조합 탄압 논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31일 한국당은 이 전 사장을 비롯해 경제전문가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청년단체인 청사진 백경훈 대표 등 총 8명을 영입했다. 이 전 사장은 한국당이 주최한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MBC 노조 탄압 논란에도 정치계에 진출한 이유를 밝혔다. 이 전 사장은 "사람들에겐 각자만의 전문성과 소신이 있다"고 말하며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대한민국을 상식 있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고민을 많이 들을 것"이라며 "과거에 대한 질문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면 결과로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전 사장은 1991년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전에서 여성 종군기자로서 명성을 쌓았지만, 박근혜 정부 당시 기자 해직 등 노조탄압 논란을 일으킨 김재철 MBC 전 사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2019-10-31 15:34:08

31일 경북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열린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북도 선수단 해단식에서 내빈 및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병용 기자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2019년 전국기능경기대회 해단식 열어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이철우 도지사)는 31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근식 경북도 중소벤처기업 노동과장과 신동식 경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장, 곽현근 경북도 기능경기위원회 기술위원장, 교장,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기계공고 등에서 열렸으며, 경상북도는 44개 직종에 138명의 선수가 참가해 종합 준우승(금 6개, 은 15개, 동 11개, 우수 12개, 장려 28개)을 차지했다. 지난해는 종합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근식 경북도 중소벤처기업 노동과장은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북도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능인은 국가산업의 발전과 성장의 핵심 주체이다. 우수한 기능 인력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내년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전라북도에서 기계설계 및 CAD 등 50개 직종으로 개최된다.

2019-10-31 15:02:24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고 강한옥 여사 장례미사를 마친 뒤 장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文대통령 "위로·격려 해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안장식서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모친인 강한옥 여사의 장례식을 마치고 모친 별세에 조의를 보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문 대통령은 31일 "어머님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께서 (빈소에) 오셔서 조문을 하신 분과, 직접 오시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조의를 보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장례미사를 마치고 경남 양산 천주교 하늘공원 안장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머님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어머님께선 평소 신앙대로, 또 원하시던 대로 많은 분의 기도 안에서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시게 됐다"며 "이산과 피난 이후 파란만장했던 삶을 마치시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셨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제 아버지도 다시 만나시고, 못 가시던 고향에도 다시 가시고, 외할아버님·외할머님도 만나시고, 6남매 형제자매들도 다시 만나시고 그러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모친이 별세한 28일부터 이날까지 장례가 진행되는 사흘 내내 빈소인 부산 남천성당을 지켰다.이날 오전 남천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엄수됐고, 고인은 1978년 별세한 문 대통령의 부친이 안장된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안장됐다.

2019-10-31 14:41:21

지난해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한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文대통령 모친상에 위로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30일자 메시지를 통해 "저는 대통령님의 사랑하는 어머니 강데레사(강한옥 여사의 세례명) 자매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습니다. 이 슬픈 시기에 영적으로 대통령님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추모했다.이어 "모친께서 그리스도교 신앙의 모범을 보이셨고 극진한 선하심을 유산으로 남겨주셨으니, 전능하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주님께서 무한한 자애심으로 유가족들을 돌보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통령님과 대통령님께서 사랑하시는 분들과 엄숙한 장례미사에 참석 중인 분들께 위로와 항구한 평화를 보증하는 사도좌 축복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교황의 이같은 메시지가 담긴 위로 서신은 31일 오전 부산시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거행된 강 여사 장례미사에서 낭독된 뒤 문 대통령에게 전달됐다.

2019-10-31 14:35:42

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와 건설근로자공제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지난달 31일 건설근로자 고용구조 개선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로공사는 '도공JOB마켓' 포털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보유한 개별 근로자의 경력과 교육훈련 정보 등을 제공한다.

2019-10-31 14:25:52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30일 경주에서 공동체 정원 조성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과 힐링가든봉사단은 지난달 30일 경주시 하동 분접마을에서 힐링가든봉사단 행복다드림(林) 사업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 교육을 통한 공동체 정원을 조성했다.

2019-10-31 14:25:40

신일라이팅

경북 구미 (주)신일라이팅 구미 희망더하기 후원금 2천만원 구미시에 기탁

경북 구미의 (주)신일라이팅(대표 손승호·손덕익)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구미시(시장 장세용)에 구미 희망더하기 후원금 2천만원을 지난달 31일 기탁했다. 신일라이팅은 LED 및 일반용 전기 조명장치 제조업체이다.

2019-10-31 14:25:2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대화 공사가 진행중인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공사 결함을 지적한 뒤

김정은, 文대통령에 조의문…"깊은 추모와 애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조의문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31일 밝혔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고(故)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0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전달해왔다"며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서 강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의문 전달이 냉각기에 빠진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특히 김 위원장의 조의를 계기로 중단된 남북 대화가 재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 위원장이 남측 인사에 대해 조의를 표한 것은 지난 6월 19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별세했을 때 이후 처음이다. 당시 김 위원장은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직접 보내 조의문과 조화를 전했다.

2019-10-31 13:58:24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이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대법원 3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정치자금법 위반' 황영철 의원 의원직 상실…대법 집유 확정

정치자금법 등 혐의로 기소된 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돼 의원직을 잃게 됐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31일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및 벌금 500만원, 추징금 2억3천9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이로써 황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됐다. 정치자금법에 따라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아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직을 상실한다.황 의원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자신의 보좌진 등의 급여를 일부 되돌려 받아 지역구 사무실 운영비로 쓰는 등 2억8700여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또 2016년 5월부터 1년 동안 16 차례에 걸쳐 지역구 주민들에게 경조사비 명목으로 돈을 건네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았다.1심은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00만원, 추징금 2억8천700여만원을 선고했다.2심은 정치자금 부정수수 등 일부 혐의를 무죄로 보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00만원, 추징금 2억3천900여만원으로 감형했다. 대법원은 2심 선고를 확정했다.황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고개를 숙였다.이날 판결로 황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됐지만 내년 4월 총선까지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아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에서는 보궐선거가 치러지지 않는다.

2019-10-31 11:43:4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나 원내대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학과 교수,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 이진숙 전 대전MBC 대표이사 사장, 황 대표. 연합뉴스

윤창현·김용하·이진숙 등…한국당 1차 인재영입 발표

자유한국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 8명을 영입했다고 31일 발표했다.윤창현 교수는 금융연구원장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거친 경제 전문가로, 바른사회시민회 사무총장을 두 차례 지내는 등 보수·우파적 가치를 지향하는 시민사회활동을 전개해왔다고 한국당은 소개했다.김용하 교수는 보건사회연구원장을 역임하고, 기초연금 도입을 주장한 연금 전문가다. 김 교수의 기초노령연금 도입안은 과거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당론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의 부친으로도 알려져 있다.이진숙 전 사장은 1991년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전을 현장에서 보도하며 일명 '바그다드의 종군기자'로 불렸다. 박근혜 정부 시절 '김재철 MBC 체제의 입'으로 통하기도 했다.김성원 전 부사장은 산업자원부 과장을 지내다가 포스코를 거쳐 두산중공업에서 부사장을 지내는 등 실물경제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두루 갖췄다고 한국당은 설명했다. 그는 두산중공업 퇴사 때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의 모순을 지적하는 편지를 남겼다.이날 함께 영입된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역시 문재인 정부 초기 탈원전 정책에 저항하는 활동을 펴면서 신고리 5·6호기 건설 공론화에 앞장섰다.청년단체 '청사진'의 백경훈 공동대표도 영입됐다. 백 대표는 한국당 주최 집회에 연사로 나섰다가 YTN 변상욱 앵커가 그를 '수꼴'이라고 비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이 밖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화장품제조업체 ㈜정원에이스와이를 경영하는 장수영 대표,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이 영입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한국당은 '공관 갑질'로 논란을 빚은 박찬주 전 육군대장을 한때 명단에 올렸다가 일부 최고위원과 당원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자 최종적으로 제외했다.한편 한국당은 이날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사고당협을 제외한 전체 당협위원회, 당협위원장이 아닌 현역 국회의원, 비례대표 등에 대한 당무감사도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한국당은 이날 박맹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을 이날 발족하고 본격적인 내년 4월 총선 채비에 돌입했다.

2019-10-31 11:38:12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자료사진 연합뉴스

유시민 '조국 내사 주장'에 여당 의원 잇따른 비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의 조국 내사'를 주장하며 윤석열 검찰총장 발언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여당 의원이 "무의미한 논쟁이다", "명백한 증거가 없다"고 평가하는 등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시선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박용진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유 이사장이 제기한 검찰 내사 의혹에 대해 "무의미한 논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녹취가 나오거나 증언을 방송하는 게 아니고 전해 들은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전달했다"며 "내사 의혹을 통해 검찰의 수사 과정 전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지만 근거가 좀 약하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 논쟁이 지속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공익에 무슨 도움이 될까 하는 우려도 있다"며 "유 이사장이 정치 영역에 있지 않다고 얘기를 하지만 (이번 건에 대해서도) 조금은 사회적 공익을 중심으로 고민해서 이야기가 전개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유 이사장이 공개한 윤 총장의 발언에 대해 "(내사를 했다고 볼 수 있는) 명백한 증거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밝혔다.백 의원은 "내사라는 개념 자체가 법적인 개념이 아니며 고무줄 잣대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탐문을 한다든지 더 구체적인 절차나 내부 기획회의 등이 내사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단계까지 (이뤄진 건지) 저희가 알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앞서 29일 유 이사장은 유튜브 채널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통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지명하기 전부터 내사에 착수했다"고 주장하면서 윤 총장이 청와대 외부 인사에게 사석에서 했다는 발언을 공개했다.

2019-10-31 11:21:58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8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창업자를 공모한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휴게소 청년창업매장 신규공모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8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제3차 청년창업매장 신규공모'를 실시한다.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창업 희망자이다.모집분야는 일반창업 및 지식창업 아이템으로 일반창업은 기존 휴게소메뉴와 차별화되는 간식 또는 식사류이며, 지식창업은 휴게소에 적용가능한 공예, 그림, 패션소품 등의 제작 및 판매에 해당한다.이번 신규공모 대상 휴게소는 칠곡(부산방향)·김천(서울방향)·평사(부산방향)휴게소이다.청년창업매장 운영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 하면 된다. 우편제출이 어려울 경우 기간 내에 이메일(khr0924@ex.co.kr)제출 이후 별도 송부도 가능하다.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휴게소 건물 내·외부의 창업공간 제공, 초기 6개월 임대료 면제, 청년창업매장 저금리 대출 지원, 청년창업매장 애프터케어 등을 통해 창업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예비 청년창업지원자들은 창업의 꿈을 실현시키고 사회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31 10:58:38

2019년 10월 5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文대통령 지지율 3주째 상승…70일만에 긍정평가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주째 상승세를 보이며 70여일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문 대통령 모친상에 대한 애도 분위기 확대와 인공지능 AI 국가전략 제시 공언 등 잇따른 경제 행보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8∼3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8%포인트 오른 48.5%(매우 잘함 28.7%, 잘하는 편 19.8%)로 나타났다.부정 평가는 2.1%포인트 내린 48.3%로, 긍정 평가보다 0.2%포인트 낮았다.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감소한 3.2%였다. 리얼미터 집계상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은 이른바 '조국 사태'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지난 8월 15일 발표된 조사(긍정 48.3%, 부정 47.4%) 이후 70여일만이다.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어머니의 별세로 각계의 애도 소식이 전해지고, 이번 주 초 인공지능(AI) 콘퍼런스 참석 등 최근 몇 주 동안 이어졌던 문 대통령의 경제 행보가 일부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특히 중도층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중도층(긍정평가 40.3%→44.7%, 부정평가 56.3%→52.2%)에서 긍정평가가 3주째 오르며 40%대 중반으로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5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긍정평가 75.4%→81.6%, 부정평가 16.4%)에서는 긍정평가가 80%선을 넘었고, 보수층(부정평가 77.7%→77.8%, 긍정평가 21.3%)에서는 부정평가가 70%대 후반으로 지난주와 비슷했다.또 20대와 40대, 30대,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호남,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연령층·이념성향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올랐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0.7%포인트 내린 39.9%로 지난 2주간의 오름세가 멈췄다.자유한국당은 1.8%포인트 내린 30.4%로 3주째 내림세가 이어졌다. 지난 30일 일간집계(29.1%)에서는 20%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정의당 지지율은 5.5%로 0.7%포인트 상승하며 바른미래당을 앞섰다. 바른미래당은 4.4%로 1.0%포인트 하락했다.우리공화당은 0.8%포인트 오른 2.1%, 민주평화당은 0.2%포인트 오른 1.9%를 각각 기록했다.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10-31 10:35:37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오신환 . 자유한국당 나경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자료사진 연합뉴스

여야 실무회담서 공수처 논의 진전…한국당, '반부패수사청' 고려

공수처 반대를 외쳤던 자유한국당이 부패사건을 전담하는 '반부패수사청'이라면 고려해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실무회담에서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검찰의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를 전제로 수사권과 영장청구권만 갖는 공수처를 만들면 되지 않겠느냐고 수정안을 제시하자 한국당이 이 같은 대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이어 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에 기소권과 수사권을 부여하겠다는 주장을 접고, 공수처를 수사권만 갖는 반부패전담 수사기관으로 만들자는 데 동의만 하면 공수처 문제는 여야 3당 간 의견조정을 통해 합의처리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오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무조건 내 주장만 관철시키겠다고 고집하면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며 민주당의 대승적인 결단을 촉구했다.앞서 전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는 2차 실무협상을 하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9-10-31 09: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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