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매일신문이 지역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매미야 4·15 총선뉴스] 코너를 마련해 매주 생생한 대구경북 총선 핫(Hot)뉴스를 전하고 있다. 이달 7일에는 TK 총선 불출마 1호 정종섭 의원, 14일에는 대구 비례대표 2인 강효상(달서병)·김규환(동을) 의원이 출연해 각종 이슈에 관한 솔직담백한 입장을 밝혔다.
첫 출연자인 정종섭 의원은 7일 "유승민 의원의 불출마하라"고 강하게 촉구했고, 9일 때마침 유 의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강효상 의원은 14일 달서병에서 맞붙게 될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상대로 '과거냐, 미래냐'는 대립구도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영상의 총 조회수도 2만회에 달한다.
이번주에는 'TK, 왜 유독 고위 공무원 많나'는 주제로 김승수·이상길(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김현기(전 경북도 행정부지사)·홍석준(전 대구시 경제국장) 예비후보가 이에 대한 입장과 자신만의 경쟁력을 대변한다. 다음주에는 자유한국당 우파 법조인 3인방(강연재·김기수·도태후 변호사)이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본다.
더불어 주요 정당의 공천이 확정되기 전까지 TK 정가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당사자들에게 들어보는 뉴스를 준비중에 있다. 문재인 정권심판론이 거센 TK 민심에 고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지역구 두 의원(김부겸(수성갑), 홍의락(북을))의 입장을 들어본다. 또 젊음과 참신함을 무기로 도전하는 2020 총선 이색 후보자들(정희용, 추대동, 김찬영, 조지연 등)을 소개하는 방송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정치상황에 비춰, 지역에 몰아칠 핵심 변수들도 짚어본다.
한편, TV매일신문은 4월 총선 이전까지 대구경북 25개 지역구에 관련 각종 선거이슈를 짚고, 주요 정당 공천자가 확정된 이후에는 격전지 위주로 토론형식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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