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분 정부지원 촉구

17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시·도의장과 국무총리 간담회에서 건의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17일 서울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단과 국무총리 간담회에 참석해 대구시의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분에 대한 정부지원을 건의했다.

배 의장은 "대구시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해 도시철도 운임을 받지 않고 있으며 해당인원이 내년에 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손실액이 급증하고 있다"며 내년도 예산에 이에 대한 손실비 629억원을 국비로 반영해 줄 것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손실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배 의장은 "이 손실액이 도시철도 운영적자의 상당부분(38.4% 차지)을 차지하고 노인인구가 증가 추세여서 대구시 재정운용에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도시철도는 국가의 교통복지이자 공익서비스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니만큼 손실비 전액을 정부가 부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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