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북 칠곡, 도시재생 뉴딜 정비

4년간 65억·167억 투입…달서,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칠곡, 행정문화플랫폼 구축

경북 칠곡군과 대구 달서구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각각 100억원과 32억5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정부는 이들을 포함 전국 23곳을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 신사업지로 선정하고 2024년까지 모두 1조2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칠곡은 공기업 주도로 도시재생 거점사업과 주변사업을 연계해 효과를 상승시키는 총괄사업관리자 방식의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경북개발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왜관읍 왜관리 일원에 사회적경제 등 공동체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정문화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또 구상 시인‧이중섭 화가 인문학 가로를 조성한다.

쇠퇴한 원도심의 역세권·공공청사 등을 정비해 복합거점시설로 조성하고, 이와 연계해 상권 활성화와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지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포함 167억원이다.

달서구는 인정사업 방식의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돼 희망나눔통합센터를 구축한다. 사업유형은 '유휴공공용지 활용'으로 지역 내 유휴자산을 활용한 소규모 점 단위 사업을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 효과의 신속한 확산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LH와 월성주공2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 평생교육·재활 등 고령자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필요한 실버케어통합지원센터 등 맞춤형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하게 된다. 국비와 시비·구비를 합쳐 65억원이 투입된다.

두 곳은 사업부지가 충분히 사전 확보된데다 계획의 완성도가 높아 조기에 사업이 추진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설명이다.

특히 환경친화적 도시재생이 이뤄지도록 제로에너지건축 또는 그린리모델링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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