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 안동출신 영탁 "대구경북 위해 최선"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 안동출신 영탁 "대구경북 위해 최선"

경북 안동 출신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 결승에 오르며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대구경북에 큰 위로를 주고 있다. 오는 12일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좋은 결과를 낸다면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분위기다. 12일은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관객 투표 대신 시청자 실시간 투표로 진행된다.지난 5일 TV 조선에서 방영된 미스터트롯에서 영탁은 준결승 2차 듀엣 경연을 펼쳤다. 1차 경연에서 2위를 차지한 영탁은 7위를 차지한 신인선의 지목을 받아 이날 함께 경연했다. 두 사람은 가수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불렀다.공연에 앞서 두 사람은 함께 합숙하며 알콩달콩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어느 연인(?)처럼 함께 지내다보니 때로는 상대에 대해 질투심을 가지기도 했다. 연습 중간에 가수 김수찬이 영탁을 보러오자 영탁은 반갑게 달려서 그를 대했고 이를 본 신인선은 못마땅해 하는 행동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이들의 공연 역시 일품이었다.영탁은 파란색, 신인선은 붉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와 화려한 무대로 혼을 쏙 빼놓았다.노래가 시작되자 예전 현역부에서 함께 추었던 골반댄스를 선보였고 중간 중간 콩트를 섞으며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둘은 주거니 받거니 한 소절씩 노래를 나눠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마스터와 관객들은 그들의 공연에 흠뻑 빠져 열광했다.경연곡의 주인공인 레전드 주현미는 누구보다 이들의 공연을 즐겼다. 그는 박수를 연신치며 호응하다가 영탁과 신인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 기교있는 발성 등이 나올때마다 마냥 소년팬처럼 기뻐했다.화려한 공연이 끝나자 마스터와 관객은 환호와 함께 허탈해 했고 곧이어 심각한 선택의 갈등에 놓이게 됐다. 둘 중 하나만을 택해야 했기 때문에 마스터 석과 객석 곳곳에서 한숨과 탄식이 쏟아졌다.작곡가 조영수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두 사람 중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 게 너무 슬프다"라며 최선을 다 해준 두 사람에 고마움을 표했다.가수 장윤정도 "두 사람 모두 잘 했다. 노래는……."이라고 말하며 쉽지 않은 선택이라며 괴로워했다.마스터의 결과는 210대 90으로 영탁 승. 점수가 공개되자 신인선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영탁을 축하했고 영탁은 안타까운 마음에 눈을 지긋 감으며 기쁨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듯 했다.앞서 1차 경연에서 영탁은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하며 심사위원인 마스터와 현장 관객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분위기는 준결승에 오른 14명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로 이어지며 영탁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만들었다.1차 경연의 영탁은 '리듬탁'으로 통했다.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부르며 진을 차지한 동시에 '국민 막걸리남'에 등록한 그의 두번째 애칭이 생긴 것이다.노래를 부르는 내내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함께 온몸을 노래에 실은 듯 몸놀림을 보였다. 영탁의 발동작은 노래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리듬을 탔다.레전드 주현미는 손을 잠시도 두질 않고 영탁의 노래와 춤사위에 호응하며 "잘한다"라는 칭찬을 연신 외쳤다. 영탁의 노래를 마친 후 시아준수는 "경연이 아니라 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장윤정은 "미쳐서 노래한다. 노래의 흥을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했다"고 말하며 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2차 경연이 모두 끝나고 최종 결승전 진출자가 가려졌다. 영탁은 3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부상했다. 이밖에 임영웅이 1위, 2위는 이찬원이 차지했고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영탁의 뒤를 이었다.한편, 가수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으로 1983년생이다. 안동의 영가초와 안동중, 안동고를 나온 안동·경북사람이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요즘. 저희 무대가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을 남기며 '썩 물러가지 못할까', '나쁜 코로나' 등의 해시테크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경연 준비로 한창 바쁠 시기이지만 대구경북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려는 영탁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2020-03-08 17:30:07

미스터트롯 영탁·이찬원 참여 '코로나 퇴치송' 화제

미스터트롯 영탁·이찬원 참여 '코로나 퇴치송' 화제

TV 인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진 5인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퇴치를 기원하는 '코로나 퇴치송'을 지난 5일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에 공개, 큰 관심을 얻고 있다.6일 오후 6시 20분 기준 조회수 15만회를 넘겼다.경북 안동 출신 '영탁'과 영남대 출신 '이찬원' 등 대구경북과 인연이 있는 2명을 비롯해 김호중, 임영웅, 장민호 등 모두 5명이 한 스튜디오 녹음실에서 가수 박상철의 히트곡 '무조건'을 재치 있게 개사해 부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이들은 최근 미스터트롯 방송에서 결승에 진출한 사람들이다. 7명 가운데 희재는 군 복무 중이고, 정동원은 고향에 있어 참여하지 못했다.이들은 돌아가며 한 소절씩 노래 솜씨를 뽐냈다.5인은 "코로나 막을 예방수칙은 손 씻기 무조건이야. 코로나 막을 예방수칙은 마스크 착용이야. 소독제는 기본, 손 씻기는 필수, 기침할 땐 입을 가려줘"라며 코로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어 "38도 이상 열이 난다면 1339 연락해요. 혹시라도 증상 나타난다면 병원보다 보건소로 가 주세요"라고 유증상자들에게 주의사항도 전했다.또 "각종 모임에서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면 무조건 조심할 거야"라며 최근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데 따른 유의사항을 알렸다.아울러 노래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에서는 "조금만 견디면 지나갈거야. 코로나 물러갈 거야"라며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코로나19 때문에 우울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힘이 난다" "대구시민이다. 요즘 너무나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큰 위로가 된다" "보건복지부 캠페인 광고를 찍어도 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0-03-06 18:42:11

SBS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 나이 및 데뷔 시기는?

SBS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 나이 및 데뷔 시기는?

tv조선이 지난해 '미스트롯'에 이어 올해 '미스터트롯'으로 띄운 트롯(트로트) 열풍에 SBS가 올라탄다.4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하는 '트롯신이 떴다'이다.사실 최근의 트로트 열풍은 tv조선이 달구기 전, 그 가능성을 SBS와 협력 관계를 맺은 지역민방 네트워크들이 꾸준히 다져온 바 있다. 대구의 TBC 등 전국 각지 지역민방들이 공동으로 제작해 온 '전국TOP10(톱텐)가요쇼'이다. 여기에 SBS는 참여하지 않았다.전국TOP10가요쇼는 2004년 시작돼 무려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트로트(성인가요) 전문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도, 그리고 이번에 SBS가 시작하는 트롯신이 떴다도 "형님" 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고마움을 표현해야 하는 선배 프로그램이다. 만약 SBS가 전국TOP10가요쇼 제작에 참여했더라면, 트롯신이 떴다 기획의도에 그간 한국 트로트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자랑 삼아 적을 수 있었을 터.이밖에도 2019년 방송인 유재석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했고, MBN '트로트퀸'이 미스트롯의 아류로 평가받기는 했지만 지난 2월 총 4회 방송을 마쳤으며, MBC에브리원도 올해 2월부터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방영하고 있는 등 트로트 열풍은 다수 방송 채널에 불고 있다. SBS는 좀 늦은 출발을 하는 셈.아무튼 트롯신이 떴다는 한창 물이 들어오는 시기에 호화 출연진을 앞세워 노를 젓기 시작했다.출연자들의 면모가 정말 화려하다.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우리 트로트 역사를 길게 아우르는 출연진이다.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등 트로트 신구 대표 세대가 중심을 잡고, 여기에 붐과 정용화가 진행의 맛을 더한다.출연진 나이는 이렇다. 나이 순으로 살펴보면 남진 나이 75세, 설운도 나이 63세, 김연자 나이 62세, 진성 나이 61세, 주현미 나이 60세, 장윤정 나이 41세, 붐 나이 39세, 정용화 나이 32세.그렇다면 트로트 뮤지션 6인의 데뷔 순서는?▶1965년 남진 (서울 푸레이보이(서울 플레이보이))▶1974년 김연자 (말해줘요)▶1981년 주현미 (MBC 강변가요제 중앙대 약대 그룹사운드 '인삼뿌리 2기' 장려상 또는 1984년 김준규와 함께 취입한 '쌍쌍파티' 또는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1982년 설운도 (KBS 신인탄생 5주 연속 우승 또는 1983년 '잃어버린 30년')※정식 솔로 데뷔 시기를 따질 경우 주현미와 설운도는 순서가 바뀔 수 있다. ▶1997년 진성 (님의 등불) ▶1999년 장윤정 (MBC 강변가요제 대상 또는 2004년 '어머나')트롯신이 떴다는 전국TOP10가요쇼나 KBS1 가요무대 같은 무대 공연 위주 프로그램도, 미스트롯·미스터트롯과 같은 경연(오디션) 프로그램도 아니다.최근 우리 요리의 맛을 알리러 해외로 나간 여러 예능프로그램들을 떠올리면 좋다.이들은 전 세계 케이팝 열풍이 한창인 점을 기반으로, 해외에 케이트로트를 알리고 또 세계 진출을 모색해본다.출연진은 지난 1월 초 베트남에서 트로트 버스킹, 일명 '트롯킹'을 펼치며 현지 촬영을 한 바 있다.트롯신이 떴다는 4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최근(2월 27일) 32.7%라는 괴물 같은 시청률을 찍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하루 앞서되 동일한 시간대에 방송하는 전략을 취했다. 아울러 미스터트롯과는 출연진이 3명(진성, 장윤정, 붐) 겹친다.

2020-03-04 21:01:39

가요무대 3월 2일 선곡표 및 출연진 가수 나이

가요무대 3월 2일 선곡표 및 출연진 가수 나이

3월 2일 KBS1 '가요무대'는 공사 창립 47주년을 맞아 'TV 연속극 주제가'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모두 18곡을 들려준다.이날 조항조, 주현미, 강민, 임수정, 성은, 도윤, 정서임, 장은숙, 윙크, 최유나, 삼총사, 전미경, 염수연, 소프라노 신델라가 무대 위에 오른다.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매일신문이 정리한 가수 나이 등 프로필.01. 사랑 찾아 인생 찾아(조항조) / 조항조 나이 62세02. 여로(이미자) / 주현미 나이 60세03. 전우(별 셋) / 강민 나이 53세04. 연인들의 이야기(임수정) / 임수정 나이 58세05. 고교생 일기(민해경) / 성은 나이 39세06. 꽃바람(조용필) / 도윤 나이 46세07. 내 마음 별과 같이(주현미) / 주현미 나이 60세08. 내 마음 별과 같이(현철) / 정서임 나이 58세09. 바람이 분다(장은숙) / 장은숙 나이 64세10. 꿈나무(유리시스터즈) / 윙크 나이 38세 (강주희·강승희 쌍둥이 자매 나이 38세, 강주희가 언니)11. 애정의 조건(최유나) / 최유나 나이 57세12. 그대와 함께(더 블루) / 삼총사(박경우 나이 36세, 지영일 나이 34세, 김대웅 나이 34세)13. 처음부터 지금까지(류) / 조항조 나이 62세14. 장녹수(전미경) / 전미경 나이 55세15. 하늘아 하늘아(염수연) / 염수연 나이 53세16. 꼬치미(주현미) / 주현미 나이 60세17. 나 가거든(조수미) / Sop.신델라 나이 40세18. 팔도강산(최희준) / 전 출연자※방송 포인트①주현미가 2번째, 7번째, 16번째, 그리고 18번째 전 출연자 등장 무대까지 모두 4차례 무대에 올라 화면에 가장 많이 잡힐 전망이다.조항조도 1번째, 13번째, 마지막 무대 등 모두 3차례 무대에 오른다.②이날 오리지널 곡을 부르는(자신의 곡을 직접 부르는) 가수들도 많아 눈길을 끈다. 무대 순서대로 살펴보면 ▶조항조의 사랑 찾아 인생 찾아 ▶임수정의 연인들의 이야기 ▶주현미의 내 마음 별과 같이 ▶장은숙의 바람이 분다 ▶최유나의 애정의 조건 ▶전미경의 장녹수 ▶염수연의 하늘아 하늘아 ▶주현미의 꼬치미 등 총 8곡이다.③7번째, 8번째 무대가 연달아 같은 제목의 곡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연주해 역시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두 곡은 1986~87년 KBS 주말연속극 '내 마음 별과 같이'와 연관이 있기는 한데, 제목은 같지만 서로 다른 곡이다.7번째 곡 내 마음 별과 같이의 원곡 주인공은 주현미인데, 이날 주현미가 직접 부른다. 이 곡은 KBS 드라마 내 마음 별과 같이의 주제가로 큰 인기를 얻었다. 원래 주현미가 '국제공항'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곡을, 드라마에 쓸 때 극작가가 노랫말을 개사하고 제목도 바꾼 것이다.8번째 곡 내 마음 별과 같이의 원곡 주인공은 현철이다. 드라마 주제가는 아니고 드라마 배경으로 깔린 적이 있다. 그 덕분에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배우 출신 가수 정서임이 부르는데, 정서임은 바로 이 곡이 흘러나오던 KBS 드라마 내 마음 별과 같이에 유랑극단 가수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즉, 이날 7번째, 8번째 무대는 하나의 드라마를 매개로 주현미, 현철, 정서임 등 3명의 가수가 연결되는 진풍경을 선사한다.한편, 최근 가요무대 관련 기사의 댓글란에는 조명섭, 임영웅, 이찬원, 차은성, 배아현, 정동원, 요요미 등 신예 트로트 가수들의 가요무대 출연을 문의하고 또 요구하는 내용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아쉽게도 이들 모두 이날은 출연하지 않는다.

2020-03-02 17:34:53

'제14회 DIMF 창작지원사업'  최종 선정작 발표

'제14회 DIMF 창작지원사업' 최종 선정작 발표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국내 창작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DIMF 창작지원사업'의 공모 및 심사를 마무리하고, '비바 라비다(추정화)' '산홍(씨워너원)' '무도회장 폭탄사건(김윤영)' '생텍쥐페리(브리즈뮤지컬컴퍼니)' 등 4개 작품을 올해 신작 뮤지컬로 선정했다.DIMF는 2007년 이후 13년간 모두 58개의 신작 뮤지컬의 초연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 산실(産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초연을 위한 제작 지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선정된 우수 창작뮤지컬의 해외진출에도 앞장서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DIMF 관계자는 "DIMF 무대에서의 초연은 뮤지컬 팬과 일반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축제의 특성상 다양한 관객층의 즉각적인 리뷰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뮤지컬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뮤지컬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이점까지 더해 뮤지컬 창작자에게 최고의 테스트 베드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제14회 DIMF 창작지원사업'에는 모두 49편의 창작뮤지컬이 신청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단에 의한 대본 및 음악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 작품이 선택을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예년에 비해 극 전개에 있어 한층 세련된 인상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다"면서 "드라마, 로맨스, 역사물, 스릴러, 아동극 등 장르가 다양할 뿐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사고, 히키코모리 등의 사회적인 이슈를 다룬 작품까지 등장해 소재의 범위가 넓어진 점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이번에 선정된 4개 작품은 제작 지원금, 공연장 대관료,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티켓 판매 수입금 모두를 공연단체가 갖는 '창작자 맞춤형 혜택'을 제공받아 제14회 DIMF 무대를 통해 초연된다.DIMF는 또한 '제14회 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4작품의 엑기스만 모아 국내·외 제작자 및 기획자 앞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를 제공하여 DIMF의 지원으로 초연된 신작 뮤지컬이 계속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실제적인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우수한 국내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지 기지 역할을 하는 '글로벌 M마켓'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 외에도 리딩 공연, 마켓 부스 참여 작품 등을 추후 신청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DIMF는 아시아 최대 뮤지컬 플랫폼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622-1945.

2020-03-02 14:04:31

대구문예회관, '대구, 희망을 노래하다' 온라인 공연

대구문예회관, '대구, 희망을 노래하다' 온라인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DAC on Live-힘내요! 대구, 희망을 노래하다' 공연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2일(월)~13일(금)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12시 30분 현장 관람객 없이 문예회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라이브 중계로 진행된다. 오픈 런(Open Run) 형태로 상황에 따라 공연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출연진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프리랜서 아티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부부가 모두 전업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예술가, 사회적 기업 예술단체 등을 우선 섭외했다.부부 음악가로는 소프라노 한보라·테너 오영민(2일)과 소프라노 소은경·바리톤 최득규(9일)가 무대에 오른다. '놀다가'의 국악공연(3일), '비아 트리오'의 퓨전음악 공연(10일)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추교준의 공연(5일), 트리오 '베아트리체'의 실내악 공연(12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감염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해 출연진은 최대 4명이 넘지 않도록 구성했으며, 공연 진행에 필요한 인력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연을 전후해 공연장과 대기실 방역은 물론 스태프, 출연진들의 개인 위생 관리 또한 철저히 이뤄질 계획이다.최현묵 문예회관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문화계 공연 및 행사들이 줄지어 잠정연기·취소되면서 지역예술가들과 관련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위축되어 있는 시민들에게는 극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지역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와 경제적 지원을 하고자 해당 공연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문예회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연일정과 시청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33, 6339.

2020-03-01 14:30:00

가수 백지영, 저소득층 아동에 마스크 1만장 기부

가수 백지영, 저소득층 아동에 마스크 1만장 기부

가수 백지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힘을 보태려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27일 가수 백지영 씨가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백 씨는 "경제적 이유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2-27 14:24:27

아이유 2억 기부…"코로나19 회복, 의협 방호복 지원"

아이유 2억 기부…"코로나19 회복, 의협 방호복 지원"

가수 아이유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대한 코로나19 사태 회복을 돕고자 2억원을 기부했다.아이유는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더하고 싶다며 2억원을 내놨다.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대한의사협회에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을 돕고자 대한의사협회에 방호복, 마스크 등 부족한 물품을 지원했다.국내 30명에 그치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8일 이후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극심한 확산세를 보였다. 이에 전국 각지 민간·공공단체는 물론 배우 손예진과 유아인, 이영애 등 연예계에서도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아이유는 지난 2015년 이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다.지난해 12월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조손가정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쾌척했다. 이에 유애나 등 팬들은 가수를 따라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기부에 동참, 초록우산 평소 기탁액의 20배를 모은 바 있다.이 밖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강원도 산불 피해아동, 청각장애인, 소아암 백혈병 환아, 폭염 취약계층 노인 등을 꾸준히 지원했다.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 명단에 아이유를 올리며 최근에만 다양한 방식으로 총 80만 달러(약 9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2020-02-27 13:07:00

로이킴, '음란물 유포' 기소유예… 소속사 "깊이 반성"

로이킴 소속사는 최근 수사당국에서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25일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로이킴이 관련 사건 조사 중 지난 2016년 한 포털 사이트 블로그 이미지 1건을 휴대전화로 스크린 캡처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이 행위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경솔한 행동을 했다.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로이킴이 속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가수 정준영 등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문제의 대화방과는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소속사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로이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입니다.지난 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자사 전속 아티스트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습니다.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다만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2020-02-25 16:50:29

가요무대 2월 24일 선곡표 및 출연진 가수 나이

가요무대 2월 24일 선곡표 및 출연진 가수 나이

KBS1 가요무대 24일 방송은 '2월 신청곡'이라는 제목으로 꾸며진다.배일호, 김용임, 왕소연, 김수희, 신미래, 진해성, 나미애, 박진석, 문연주, 한가빈, 이혜리, 송란, 곽종목, 이정희, 이상번이 무대를 꾸민다.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매일신문이 정리한 나이 등 프로필.01. 휘파람 불며(박재홍) / 배일호 나이 64세02. 불효자는 웁니다(진방남) / 김용임 나이 56세03. 동반자(지다연) / 왕소연 나이 55세04. 너무합니다(김수희) / 김수희 나이 68세05. 여자이니까(심수봉) / 신미래 나이 31세06. 사랑(나훈아) / 진해성 나이 31세07. 꿈에 본 내 고향(한정무) / 나미애 나이 56세08. 천년을 빌려준다면(박진석) / 박진석 나이 64세09. 그리움은 가슴마다(이미자) / 문연주 나이 53세10. 소양강 처녀(김태희) / 한가빈 나이 31세11. 자갈치 아지매(이혜리) / 이혜리 나이 54세12. 화류 춘몽(이화자) / 송란 나이 71세13. 젊은 미소(건아들) / 곽종목 나이 59세14. 나는 행복한 사람(이정희) / 이정희 나이 60세15. 선창(고운봉) / 이상번 나이 57세16. 황혼의 블루스(이미자) / 김수희 나이 68세김수희는 4번째 무대에 이어 16번째 마지막 무대도 꾸미는 등 유일하게 2차례 무대에 오른다.아울러 김수희의 '너무합니다', 박진석의 '천년을 빌려준다면',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 곽종목(그룹사운드 '건아들' 출신)의 건아들 곡 '젊은 미소', 이정희의 '나는 행복한 사람' 등 '원곡 가수가 자기 곡을 직접 부르는' 오리지널 곡 무대도 5차례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2020-02-24 21:06:44

대구시향 예능단원 공개 채용… 바이올린 차석, 바순 수석, 호른, 트럼펫

대구시향 예능단원 공개 채용… 바이올린 차석, 바순 수석, 호른, 트럼펫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에서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예능단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바이올린(차석), 바순(수석), 호른, 트럼펫 단원이다.모집 자격은 해당 악기를 전공한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다만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 국·공립 단체에서 징계로 해촉된 경우에는 해촉된 날로부터 공고일 기준 3년이 경과한 자여야 한다.지원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모집 공고에 기재된 제출 서류 일체를 준비해 오는 3월 23일(월)부터 3월 27일(금) 오후 6시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6층 교향악단 사무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전형은 실기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실기전형 일시는 ▷바이올린(차석) 4월 7일(화) ▷바순(수석) 4월 8일(수) ▷호른 4월 9일(목) ▷트럼펫 4월 10일(금)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5층 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실시한다.실기전형은 솔로 지정곡 및 오케스트라 과제곡 연주 방식으로 1차와 2차로 나눠 실시한다. 1차 실기에서는 연주 기량과 연주 태도 등 포괄적인 심사를 하고, 1차 합격자에 한한 2차 실기에서는 심층 평가를 진행한다.면접은 실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4월 16일(목)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4월 22일(수)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예능단원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평정을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적격자 없을 시 선발하지 않으며, 합격 후 결격사유 발생 시 합격을 취소할 수 있다.응시원서, 전형 일정, 실기 과제곡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 공지사항의 모집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53)250-1472.

2020-02-23 14:30:00

연극 '진흥빛 소녀', "우리가 외면하고 사는 현실은 어떤색?"

연극 '진흥빛 소녀', "우리가 외면하고 사는 현실은 어떤색?"

두 남녀의 심리와 감정이 폭발적으로 드러나는 매력적인 2인극 '진홍빛 소녀' 공연이 오는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공연거리 우전소극장에서 열린다.연극 '진홍빛 소녀'는 창작극으로는 드물게 제15회 2인극 페스티벌 작품상·연기상, 2016 공연과 이론 월례비평작, 2016 유시어터페스티벌 선정작, 2016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연기상, 제3회 종로구우수연극전까지 모두 5차례의 앵콜 공연과 각종 연극상을 수상한 작품이다.무대디자인 G.ART가 처음으로 제작·지원하는 이번 공연은 "방관은 죄인가?"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며, 고아원에서 자란 두 남녀의 사랑을 뼈대로 삼아 17년 전 방화사건의 진실공방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연극은 고아원 출신 두 남녀의 17년 만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소녀의 시간은 17년 전 그 때로 멈춰있다. 고아원 출신으로 15세 때 부유한 집안으로 입양되어 명문대학 교수까지 올라간 '이혁'. 그에게는 남부러울 것 없는 배경과 더불어 재벌가의 장녀이자 피아니스트 부인까지 있다.그러던 어느날, 부인이 연주회를 위해 해외로 떠난 사이 17년 전 51명의 사상자를 낸 고아원 방화사건의 범인이자 옛 연인이었던 '은진'이 이혁의 집에 찾아든다. 무슨 일로 찾아왔을까 하는 수많은 의문들이 스쳐지나가는 찰나, 은진의 캐리어 안에서 들리는 이혁 아들의 울음소리. 은진은 자신이 여기 온 이유를 시간 내에 알아 맞추지 못한다면 아이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결국 은진의 심문 끝에 이혁의 추악한 과거가 펼쳐진다."작품 속 주인공 은진이 겪게 된 상처와 믿음, 그리고 배신과 방관은 지금도 곳곳에서 발현하고 있는 진실입니다. 진실이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눈을 감고,귀를 닫으면 곧 우리와는 상관 없는 일상이 됩니다."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김동찬 대구시립극단 배우는 "작은 진홍빛 소녀가 우리의 희미한 죄의식에 서글프지 않을 만큼 기억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번 공연을 통해 "진실과 진실의 외면, 개인의 고통과 타인의 방관이 촘촘하게 짜여진 대본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두 배우의 밀도 있는 연기력과 스토리를 밀도 있게 풀어가는 연출의 힘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공연은 3월 10~15일 사이 평일 오후 7시 30분 및 주말 오후 4시 총 6회. 러닝타임 80분, 15세 이상 관람 가능. 관람료 2만원, 전화·인터파크·티켓링크 예매 가능. 문의 010-9595-8086.

2020-02-23 14:30:00

극단 처용, '덤웨이터' 2월 25~26일 공연

극단 처용, '덤웨이터' 2월 25~26일 공연

극단 처용이 올해 첫 공연으로 '덤웨이터(The Dumb Waiter)'를 25일,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남구 대명공연문화거리 '우전소극장'에서 선보인다.덤웨이터는 음식을 전달하는 '요리승강기'를 말한다. 연출을 맡은 표원섭 청주대 연극영화학부 교수는 "'덤웨이터'는 두 명의 등장인물과 한정된 공간인 지하실을 무대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인간의 실존과 불안을 다루고 있으며, 한 개인이 불확실한 권력과 위협에 대항하는 갈등과 자기방어의 모습은 처절하지만, 상황은 매우 희극적"이라고 말했다.표원섭 교수는 또 "겉으로는 웃음을 유발시키는 희극적 장면 안에 폭력과 위협의 본질이 내재되어 있으면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부조리임을 나타내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성석배 극단 처용 대표는 "이번 공연은 현대인의 부조리성을 있는 그대로 제시하기 위해 사실적 표현양식과 비논리적이고 반복되며 모순적인 언어, 그리고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빈번하게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부조리 극작가 헤롤드 핀터는 영국 런던 출생으로 '방(1957년)' '덤웨이터(1957)' '생일잔치(1957년)'를 연속 발표했으나 흥행에 실패했고, 1960년에 쓴 '관리인'이 장기공연에 성공하면서 세계적 극작가의 지위를 확립했다. 현대 연극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0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입장료 2만원, 문의 053)653-2086.

2020-02-20 13:26:10

대구국제성악콩쿠르 올해 첫 유럽 예선…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간다

대구국제성악콩쿠르 올해 첫 유럽 예선…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간다

대구음악협회(이하 대구음협)가 개최하는 대구성악콩쿠르가 올해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예선을 치르게 됐다. 젊은 성악인의 등용문인 대구성악콩쿠르가 대구국제성악콩쿠르라는 새 이름으로 세계를 향한 문을 여는 셈이다.대구음협은 '2020 제38회 대구국제성악콩쿠르' 본선이 오는 8월 28일(금)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7월 3일(금), 4일(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푸치니홀에서 최초로 치르는 유럽 예선과 8월 14일(금), 15일(토)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아시아 예선을 통해 본선 경연자를 선발한다.올해 유럽 예선과 대구 본선 경연에서 심사를 맡기로 한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의 소프라노 마리엘라 데비아(Mariella Devia)는 이탈리아 벨칸토 발성의 대가로 1973년 도니제티의 비극적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로 데뷔한 이래 이탈리아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4년, 2008년, 2011년 등 수차례 내한한 바 있다.만 18~35세 미만 남자, 만 18~32세 미만 여자(예선 지원서류 제출일 기준)라면 국적 관계없이 누구나 콩쿠르에 참가할 수 있다. 본선 경연자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공개 콘서트 방식의 본선 경연을 치르게 된다. 최종 본선 외국 진출자에게는 항공료 및 체류비 100만원이 지원된다.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에게는 상금 1천500만원 등 최고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최우수상 2명(대구광역시장상, 동일문화장학재단이사장상)에게는 상금 각 500만원, 우수상 3명(대구음악협회장상, 대구예총회장상)에 상금 각 200만원, 장려상 3명(대구음악협회장상)에 상금 각 100만원, 특별상 1명(대구음악협회장상)에 상금 1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이치우 대구음협 회장은 "대구시와 동일문화장학재단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구국제성악콩쿠르의 지역 문화 브랜드화를 위한 협조에 힘입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 성악콩쿠르가 되어 대구가 문화와 예술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는 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대구국제성악콩쿠르는 1983년 제1회 전국성악경연대회로 시작된 후 지금까지 소프라노 최윤희, 김인혜, 유소영, 박정원, 테너 장유상, 바리톤 고성현, 베이스 연광철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를 발굴하며 국내 최고 명성을 지닌 성악콩쿠르로 자리매김했다.

2020-02-20 13:21:58

나는 'DIMF 뮤지컬 스타'다…내달 9일까지 접수

나는 'DIMF 뮤지컬 스타'다…내달 9일까지 접수

아시아 최고의 뮤지컬 경연대회, 'DIMF 뮤지컬스타'가 1년의 기다림 끝에 완전히 탈바꿈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집행위원장 배성혁)은 국내 최초·최대 규모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이면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DIMF 뮤지컬스타'의 여섯 번째 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DIMF 뮤지컬스타'는 2015년 제1회 대회 당시 194개 참가팀으로 시작해 제2회 263팀, 3회 334팀, 제4회 526팀에 이어 지난해 851팀이 몰려 첫해 대비 339%의 성장을 이루어냈다.더욱이 글로벌 분야를 도입한 이래로 중국, 필리핀, 태국 등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글로벌 실력자들의 가세와 전국 TV 시리즈 프로그램 방영까지 더해 매해 '역대급' 대회로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특히 제1회 대상 수상자인 조환지(24) 씨는 뮤지컬 '서편제', '닥터지바고' 등을 거쳐 뮤지컬 '오!캐롤', '루드윅', '블루레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비중 높은 역할을 맡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등학생으로 제3회 대회 당시 대상을 거머쥐며 뮤지컬 제작진들과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석준(20) 씨는 뮤지컬 '그리스'의 두디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최근 뮤지컬 '다니엘'에 연달아 캐스팅되어 떠오르는 스타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여기에 강동우, 이랑서, 유주연, 김찬, 김태윤, 김지훈 씨 등 수상자들이 뮤지컬 '엘리자벳' , '벤허', '웃는남자', '여명의 눈동자', '베르테르', '그날들', '김종욱 찾기',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올해 'DIMF 뮤지컬스타'는 여러 부문에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참가 연령을 기존 만 13세~24세에서 만 9세~24세까지로 폭을 넓혔다. 가능성 있는 뮤지컬스타 '원석'을 조금 더 일찍 발굴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이다.글로벌 경연 부분도 더욱 강화한다. 많은 해외 인재들이 DIMF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외 현지 오디션 개최 장소를 다변화해 숨어있는 글로벌 실력자들을 찾아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국 TV 프로그램 편성을 지난해 3회에서 올해 8회로 크게 확대해 'DIMF 뮤지컬스타' 전 과정을 담아낸다.예선 방식도 좀 더 세밀해진다. DIMF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3차까지 진행되던 예선 과정을 4차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매 경연마다 다른 뮤지컬 넘버로 심사하여 참가자들의 정형화되지 않은 재능을 발견할 방침이다. 또한 경연기간 중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멘토링'을 통해 차세대 스타를 위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한편 '제6회 DIMF 뮤지컬스타'는 수상자에게 최대 1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수여는 물론 최고의 현역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하는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공식 행사에서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특별한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올해는 뉴욕의 공연유통사 '하모니아 홀딩스'와 함께 수상자에게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수와 현지 쇼케이스 기회를 제공해 진정한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제6회 DIMF 뮤지컬스타' 참가 모집은 오는 3월 9일(월) 까지이며, 1인 단독 또는 팀(10인 이내)으로 DIMF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들은 3개월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6월 20일(토)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망의 파이널 경연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 무료, www.dimf.or.kr 참조.

2020-02-20 11:58:56

가요무대 2월 17일 선곡표 및 출연 가수 나이는

가요무대 2월 17일 선곡표 및 출연 가수 나이는

17일 오후 10시부터 KBS1에서 '가요무대'가 방송된다. 이날은 '리듬 속으로'라는 주제로, 말 그대로 흥겨운 우리 가요 명곡들로 꾸며진다. 모두 16곡이 준비됐다.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매일신문이 정리한 가수 나이 등 프로필.01. 삼바의 여인+다함께 차차차+사랑의 트위스트(설운도) / 설운도 나이 63세02. 님(박재란) / 박재란 나이 83세03. 서울탱고(방실이) / 양혜승 나이 51세04. 황혼의 엘레지(최양숙) / 김상희 나이 78세05. 미사의 노래(이인권) / 조명섭 나이 22세06. 서울야곡(현인) / 해수 나이 28세07. 그리운 얼굴(한명숙) / 마이진 나이 35세08. 웨딩드레스(한상일) / 한상일 나이 79세09. 그 날(김연숙) / 김연숙 나이 63세10. 무정 블루스(강승모) / 진시몬 나이 52세11. 마음약해서(들고양이들)+정말로(현숙) / 현숙 나이 62세12. 안동역에서(진성) / 진성 나이 61세13. 연안부두(김트리오) / 강혜연 나이 31세14. 빙글빙글(나미) / 우연이 나이 53세15. 아파트(윤수일) / 삼총사(박경우 나이 36세, 지영일 나이 34세, 김대웅 나이 34세)16. 사랑하는 마음+길가에 앉아서 / 김세환 나이 73세설운도, 박재란, 양혜승, 김상희, 조명섭, 해수, 마이진, 한상일, 김연숙, 진시몬, 현숙, 진성, 강혜연, 우연이, 삼총사(박경우, 지영일, 김대웅), 김세환 등 모두 16팀이 출연한다.요즘 수많은 조명섭 팬들이 가요무대 관련 뉴스마다 댓글에 '출연 요청'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날 드디어 팬들의 소원이 이뤄진다. 5번째 무대에 선다. 조명섭은 이날 출연진 가운데 최연소이기도 하다.tv조선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은 미스터트롯 심사위원(마스터)으로 출연 중인 진성의 노래를 가요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또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최근 출연해 역시 가수였던 딸 故(고) 박성신과 함께 화제가 된 박재란이 2번째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박재란은 이날 출연자들 중 최고령이기도 하다.흥겨운 트로트 곡을 여럿 보유한 설운도는 이날 가요무대 첫 무대를 자신의 대표곡 3곡 메들리로 꾸며 강한 인상을 내비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현숙과 김세환이 2곡을 연결하는 메들리 무대를 만든다.

2020-02-17 17:33:05

방탄소년단 컴백 코앞…'맵 오프 더 솔' 타이틀곡은 'ON'

방탄소년단 컴백 코앞…'맵 오프 더 솔' 타이틀곡은 'ON'

컴백을 앞둔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일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정규 4집 타이틀곡은 'ON(온)'으로, 세계적 가수 시아(Sia)가 피처링한 버전도 포함됐다.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0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ON'을 포함해 총 20개 트랙이다.신곡은 15곡이다. 지난달 17일 선공개한 '블랙 스완', 컴백 트레일러로 공개한 '인터루드 : 섀도'(Interlude : Shadow), '아우트로 : 에고'(Outro : Ego), '필터'(Filter), '시차', '라우더 댄 밤즈'(Louder than bombs), '욱'(UGH!), '00:00'(Zero O'Clock),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친구', '문'(Moon), '리스펙트'(Respect), '위 아 불릿프루프 : 디 이터널'(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등이다.지난해 4월 먼저 발매한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수록곡인 '인트로: 페르소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 '자메 뷔'(Jamais Vu), '디오니소스'(Dionysus) 등 5곡도 함께 실린다.특히 20번째 트랙인 'ON(Feat. Sia)'은 '샹들리에'(Chandelier) 등을 부른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아가 타이틀 곡 'ON'에 피처링한 새로운 버전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협업)은 시아가 방탄소년단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고 설명했다.시아가 피처링한 'ON'은 실물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디지털 트랙이다. 북미 프로모션 목적으로 21일 글로벌 플랫폼에 먼저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28일 공개된다.팝 가수 트로이 시반도 자신의 SNS에 '라우더 댄 밤즈'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새 앨범은 '자아 찾기'를 화두로 한 '맵 오브 더 솔'(영혼의 지도) 시리즈 두 번째 음반이다. 방탄소년단 역대 정규 앨범 중 트랙 수가 가장 많다.구성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에 수록됐던 5곡을 초반 배치한 뒤 정규 4집 첫 트레일러로 공개한 '인터루드 : 섀도'부터 신곡들이 이어진다. '아우트로 : 에고'로 앨범을 마무리한다. 방탄소년단으로 대외에 내비치는 페르소나, 그 내면의 그림자를 아우르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이다.'맵 오브 더 솔 : 7'은 국내 시간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타이틀곡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도 이날 함께 공개한다.새 앨범은 출시 소식을 알리자마자 국내외 선주문이 밀려들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새 앨범 선주문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달 말 미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이미 400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빌보드 차트 순위 신기록 등 성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선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모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2020-02-17 10:25:29

BTS 뷔, 휠라 러닝화 광고 '훈남 체대 선배' 룩 선보여

BTS 뷔, 휠라 러닝화 광고 '훈남 체대 선배' 룩 선보여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휠라 러닝화 광고에서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 느낌의 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휠라 코리아는 지난 15일 자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러닝화 제품을 광고하는 뷔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뷔는 꽃다발 대신 휠라 신발을 들고 수줍게 고백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팬심을 흔들었다.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훈훈한 체대 선배 느낌을 연출했다.뷔는 'CG로 가공한 듯 비현실적 얼굴을 가진 뷔(V)'라는 뜻에서 팬들 사이 'CGV'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국제 여러 매체 앙케이트에서 '미남' 타이틀을 14개 이상 얻은 데다, 귀여움부터 치명적 섹시 콘셉트까지 두루 소화해 온 것이 특징이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미국 NBC 토크쇼 '투데이'(TODAY)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한국 시간 21일 오후 6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타이틀 곡은 미국 현지시간 24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0-02-17 09:51:10

주말나들이·공연·전시 추천 '깨알정보'(2월 15일·16일)

주말나들이·공연·전시 추천 '깨알정보'(2월 15일·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 DCU갤러리에서 오는 18일까지 '제5회 2020 괜찮은 아이들' 전시를 볼 수 있다.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기 아이들이 저마다 관심있는 주제들을 다채로운 소재로 표현해냈고, 각 작품마다 그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문지영 기획자는 "모든 청소년들은 어른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함께 가볼만한 전시로 추천한다.모차르트의 대표적 오페라 '돈 조반니'는 중세 스페인의 전설적인 바람둥이 돈 후안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옮긴 작품으로 희극과 비극을 넘나들며 그 간극을 음악으로 표현한다.여자 없인 하루도 살 수 없는 방탕한 귀족 '돈 조반니'와 복수의 화신 '돈나 안나', 돈나 안나의 약혼자 '돈 오타비오', 순정파 '돈나 엘비라', 철없는 매력적인 하녀 '체를리나', 건방진 하인 '레포렐로', 순진한 청년 '마제토' 등 개성 또렷한 캐릭터들이 '권선징악'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다.이번 공연은 칼스루에국립극장 소속 니콜 브라운거가 감독을 맡았고, 지휘자 도미닉 림부르그가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디오 오케스트라)를 이끈다.21일(금) 오후 7시 30분, 22일(토)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053-668-1800) ◆대구·경북 추천 전시 5곳▷2020 괜찮은 아이들/~2월 18일/DCU Gallery▷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展-레플리카 체험/~2월 23일/대구MBC 특별전시장 엠가▷공간과 개념사이/~2월 29일/갤러리 신라▷2020 큐피트展/~2월 27일/키다리갤러리▷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2월 28일/대구 엑스코 3층 ◆대구·경북 추천 공연 5곳▷극단 돼지 연극 '오백에 삼십'/~4월 30일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공휴일 오후 3시·6시/아트플러스씨어터▷창작집단 옆집사는 연극쟁이 연극 '새들에겐 아무것도 안 알려줬어'/~2월 22일 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6시/소극장 함세상▷수성아트피아 기획 명품시리즈 칼스루에국립극장 콘서트 오페라 '돈 조반니'/2월 21일~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수성아트피아 용지홀▷대구시립극단 제50회 정기 공연 뮤지컬 '어둠을 이기는 빛! 반딧불'/2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유리상자 콘서트 시즌3/2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7시 30분/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대구·경북 추천 나들이 장소 5곳▷대구 달성군 옥포읍 송해공원(5시 이후 경관조명 점등)▷대구 달성군 논공읍 하리 689-3 달성노을공원▷네이처파크 '스윗 윈터'/~2월 16일/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이월드 별빛축제/~3월 1일/대구 달서구 이월드▷영덕 대게 축제/2월 20일~2월 23일/경북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2020-02-15 09:00:00

[핫 키워드] 스포티파이(Spotify)

[핫 키워드] 스포티파이(Spotify)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의 한국 진출 소식이 13일 전해져 온라인에서 화제였다.애플뮤직과 유료 가입자 수 세계 1, 2위를 다투는 스포티파이는 국내 업체들이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어 특히 음악 마니아층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아울러 스포티파이가 한국 진출을 계기로 케이팝 음원을 보강, 세계 2억 명 회원에게 서비스할 것으로 전망돼 우리 가요의 세계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등 기존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은 1조원 규모 국내 시장을 두고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2020-02-13 18:22:30

수성아트피아, 칼스루에국립극장과 손잡고 '돈죠반니' 선보인다

수성아트피아, 칼스루에국립극장과 손잡고 '돈죠반니' 선보인다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2020년 명품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과 함께 마련한 콘서트오페라 모차르트 '돈 죠반니'를 21일(금), 22일(토) 선보인다.콘서트오페라는 연주회 형식의 오페라로 무대 장치 없이 오케스트라가 무대 위에서 연주를 맡아 오페라 본연의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돈 죠반니'는 중세 스페인의 전설적인 바람둥이 돈 후안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든 작품이다. 여자 없이 살 수 없는 방탕한 귀족 '돈 죠반니', 복수의 화신 '돈나 안나', 돈나 안나의 약혼자 '돈 오타비오', 지고지순한 순정파 '돈나 엘비라', 철없는 매력적인 하녀 '체를리나', 삐딱하고 건방진 하인 '레포렐로', 순진한 청년 '마제토' 등의 캐릭터들은 '희대의 호색한이 결국 죗값을 혹독하게 치른다'는 권선징악의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다.달콤한 유혹의 노래 'La ci darem la mano(우리 두 손을 잡고)'와 돈 죠반니의 여성 편력을 늘어놓는 'Madamina! Il catalago e questo(아가씨! 이게 바로 그 목록이에요)', 'Il mio tesoro intanto(내 사랑하는 여인이 위로 받는 동안)', 'Fin ch'han dal vino(포도주 마시며)' 등 달콤한 아리아부터 격정적인 아리아까지 변화무쌍한 리듬과 조성 변화,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특징이다.이번 공연은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 소속 니콜 브라운거가 감독을 맡았고 지휘자 도미닉 림부르그가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를 이끈다.칼스루에국립극장 소속 성악가들도 총출동한다. 돈 죠반니 역에 아르민 콜라르치크, 돈나 안나 역에 인나 슈링겐지펜, 돈 오타비오 역에 엘레아잘 로드르게즈, 돈나 엘비라 역에 제니퍼 파인스타인, 체를리나 역에 디라라 바스타르, 레포렐로 역에 니콜라스 브라운리, 마제토 역에 바리스 야부즈 등이 출연한다.칼스루에국립극장은 300년 전통의 독일의 유서 깊은 극장으로 발레단, 극단, 관현악단, 오페라단, 합창단 등 75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이번 공연과 더불어 칼스루에국립극장과 수성아트피아 간의 교류가 실질적이고 활발하게 추진될 것"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대비를 잘 해 놓았으니 관객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극장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1일(금) 오후 7시30분, 22일 (토) 오후 5시 공연. 좌석 3, 5만원. 문의 수성아트피아(053-668-1800).

2020-02-13 13:32:11

대구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개관 5주년 특별전

대구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개관 5주년 특별전

대구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이 개관 5주년을 맞아 12편의 작품 상영(장편 4편, 단편 8편)과 관객과의 대화, 시네토크, 개관 5주년 커뮤니티포럼 등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달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은 그동안 오오극장의 가치를 만들어 온 5개의 단체(오오극장 관객프로그래머, 더폴락, 대구사회복지영화제, 대구여성회, 오렌지필름)가 함께 준비했다. 특히 14일(금)에는 '오오극장 관객프로그래머'의 추천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가 대구에서 처음 공개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상영 후에는 김초희 감독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15일(토)에는 '대구사회복지영화제'의 추천작 '말하는 건축 시티:홀'(감독 정재은)을 상영한다. 이 작품은 서울시 신청사 건립 과정을 기록한 건축 다큐멘터리로 상영 후에는 정재은 감독과 주인공 유걸 건축가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매달 하나의 주제로 단편영화 상영전을 기획하는 '오렌지필름'은 이날 '우리의 시작'이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세 편의 단편영화를 준비했다. 단편영화 상영 후 역시 '이름 없는 다방에서'(감독 정수지)의 정수지 감독·배우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마지막 날인 16일(일)에는 오오극장과 함께 기획전 '보는 페미니즘' '영화를 보다가 생각한 것들'을 만들어 온 대구여성회와 독립서점 더폴락의 추천작들로 꾸며진다.한편 대구독립단편 신작 섹션에서는 5편의 단편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어서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의 주목할 만한 신작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개관 5주년 커뮤니티포럼 '오오극장의 지난 5년 그리고 앞으로의 5년'이 16일(일) 오후 7시에 열려 오오극장의 개관부터 함께해온 지역 시민단체와 문화·예술단체, 독립영화단체, 독립영화 감독, 관객이 한 자리에 모인다.오오극장의 지난 5년을 되돌아보고 평가하여 앞으로 오오극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될 이번 포럼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한다.

2020-02-11 11:49:27

대구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마당' 참여 단체 모집

대구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마당' 참여 단체 모집

대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어려운 시설을 직접 찾아 공연·전시 예술 활동을 펼치는 '2020 찾아가는 문화마당'에 참여를 원하는 전문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찾아가는 문화마당에 선정된 전문예술단체는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봉사 및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고, 수요기관은 우수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지원 받는다. 올해는 대구시 소재 복지관, 병원, 노인·장애인 보호시설, 교정시설 등 총 44개의 시설이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 소재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다원, 미술 분야의 전문 문화예술단체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14일(금)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www.nca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편 및 방문접수는 불가능하다.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모요강을 통해 수요기관의 희망내용을 확인한 후 단체의 특성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공모신청 시 단체 고유번호증과 활동증빙자료(포스터, 리플렛, 행사 언론보도, 제작물)는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수요기관 중 2곳 이상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2회 공연 중 1회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운영하길 권장한다. 문의 대구문화재단 시민문화팀(053-430-1290).

2020-02-09 06:30:00

주말나들이·공연·전시 추천 '깨알정보'(2월 8일·9일)

주말나들이·공연·전시 추천 '깨알정보'(2월 8일·9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수피아미술관에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온 'Fantastic Utopia' 기획전시를 오는 16일을 끝으로 마무리한다.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을 말하는 '유토피아'에 대해 7명의 작가가 서로 다른 소재와 표현법을 통해 그려냈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이 그린 유토피아를 직접 교감하며, 행복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고, 미술관 근처에는 수목원과 눈썰매장, 캠핑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근교 여행 삼아 가기에도 좋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불리는 '백조의 호수'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음악으로 꼽히며 백조의 날개짓을 연상케 하는 안무가 특징이다.이번 공연은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에 의해 해피엔딩으로 수정된 볼쇼이 발레 버전으로 흑조 오딜과 왕자의 2인무, 발레리나 최고의 테크닉 32회전 푸에테, 각국의 민속춤을 감상할 수 있는 화려한 왕궁 무도회 장면 등을 추가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특히, 신비로운 호수에서 선보이는 백조들의 입체적인 군무와 한 명의 무용수가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흑조 오딜과 백조 오데트를 동시에 연기한다는 점은 기대해볼만한 장면이다.2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15일(토)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경북 추천 전시 5곳▷봉산문화회관 기획 '또 다른 가능성-태도로써의 드로잉'展/~2월 15일/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working relationship'/~2월 15일/갤러리 MOON101▷판타스틱 유토피아/~2월 16일/칠곡 수피아미술관▷대구미술관 기획 '당신 속의 마법'/~4월 19일/대구미술관 1전시실▷2020 경북대학교미술관 소장품展/~5월 30일/경북대학교미술관 2전시실 ◆대구·경북 추천 공연 5곳▷브라더스 창단 연주회/2월 15일(토) 오후 5시/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극단 창작플레이 연극 '돌아와요 미자씨'/~2월 16일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24일 오후 3시, 25~27일 오후 3시·6시, 28일 공연 없음)/아트벙커▷연극 '헬로우 미스 미스터'/~2월 23일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문화예술전용극장 CT▷연극 '보잉보잉'/~2월 23일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일요일 오후 3시·6시(24일 오후 2시·5시, 25일 오후 4시, 26·27일 오후 3시·6시)/송죽씨어터▷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2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15일(토) 오후 3시/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경북 추천 축제▷네이처파크 '스윗 윈터'/~2월 16일/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이월드 별빛축제/~3월 1일/대구 달서구 이월드▷이월드 별빛 스노우판타지/~3월 1일/대구 달서구 이월드▷영덕 대게 축제/2월 20일~2월 23일/경북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2020-02-08 09:00:00

아이돌 단독 콘서트, 대구서는 볼 수 없는건가?

아이돌 단독 콘서트, 대구서는 볼 수 없는건가?

작년 6월에 있었던 일이다. 친구도 만날 겸 여행도 할 겸 해서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에 간 적이 있었다. 하룻밤을 잘 예정이었기 때문에 인터넷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방을 검색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부산의 대부분 숙박업소의 예약이 꽉 차 있었다. 6월이면 피서철 성수기도 아니었고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에 열리니 아무리 생각해도 부산의 숙소가 동날 이유가 없었다. 겨우겨우 방 하나를 구해서 숙소에 도착했을때야 그날이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이 열리는 날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투어' 콘서트 일정이 공개됐다. 4월 11·12일, 18·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일본 3개 도시를 거쳐 9월 일본 도쿄에서 마무리짓는 일정이었다. 중간에 6월 13일, 그러니까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그 날은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일정이 공개되고 SNS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왜 한국은 서울 한 곳만 하고 일본은 네 곳이나 하느냐"는 푸념, 혹은 투정이 달려있었다. 반일 감정은 차치하고라도 '왜 우리나라는 서울 한 곳만 하느냐'는 말에는 공감이 갔다. 비단 방탄소년단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콘서트 일정만 봐도 한국 공연은 서울 뿐이다.아이돌이 지방공연을 안 하는 이유로 '지방 간 형평성'과 '아이돌 특유의 무대 연출을 소화할 만한 공연장이 없다'는 이유를 가장 많이 든다. 게다가 '지방 팬이 서울에 오기 쉬워진 구조' 때문에 지방에 공연을 하러 갈 이유가 없어진 게 더 큰 이유로 작용한다. 아이돌 팬들의 금전적 화력이 어느정도 확보돼 있다보니 관광버스 한두대 씩 대절해서 서울로 공연을 보러 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들이 대는 이유는 핑계에 불과하다. 광역시급 지역이라면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이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준하는 대형 스타디움이 하나씩은 있다. 지방 간 형평성의 경우, 오히려 안 내려오는 게 서울·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늘린다는 차원에서 더더욱 문제로 제기할 수 있다. 특히 관광버스 비용까지 들여야 하는 지방 팬들은 이중고에 시달리기까지 한다.결국 아이돌 기획사들이 '지방공연은 투자한 만큼 수익을 못 뽑아내니까 안 한다'라는 결론을 내린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해 보게 된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한 군데만 열어도 투자비용을 뽑아낸다면 굳이 모험을 할 이유가 없는 게 아닐까. 생각이 여기까지 이르니 기분이 매우 씁쓸해진다.이 때문에 지방 팬들은 자기가 사는 지역에 무슨 행사가 있으면 자기들이 좋아하는 '오빠'가 내려오지 않을까 엄청난 기대를 하고 내려오면 무슨 수를 써서든 그 행사장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쯤 되면 '오빠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다'는 팬들을 위해 그들이 한 번 찾아와줘야 되지 않을까.

2020-02-07 18:00:52

방탄소년단(BTS) 3월 8일 대구행 "슈퍼콘서트 방청 신청 언제?"

방탄소년단(BTS) 3월 8일 대구행 "슈퍼콘서트 방청 신청 언제?"

방탄소년단(BTS)이 딱 한 달 뒤인 3월 8일 대구에 온다.이날 개최되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의 1차 라인업에 방탄소년단이 포함된 것.대구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서구 비산동)와 슈가(북구 태전동)의 고향이기도 해 대구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부여할 전망이다.7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지코, SF9, 더보이즈, 체리블렛 등 모두 5개 팀이 올랐다.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는 3월 8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반 동안 대구스타디움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SBS가 공개한 방청 신청(티켓팅) 일정은 이렇다.1차: 2월 18일 오전 10시~2월 24일 오후 11시 59분 (발표: 2월 25일 오후 2시)2차: 2월 27일 오전 10시~3월 4일 오후 11시 59분 (발표: 3월 5일 오후 2시)SBS 앱으로 신청하면 되고, 당첨 결과도 SBS 앱 푸시 알림으로 알 수 있다.그런데 만 15세 미만은 단독으로 입장을 할 수 없고, 학부모가 방청권 소지 시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관련정보는 관련 홈페이지(https://programs.sbs.co.kr/enter/sbssuperconcert/about/56045)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 기념 및 '2021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주최한다.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는 지난해에는 인천에서 열린 바 있다.

2020-02-07 17:53:26

'국민 막걸리 완판남' 가수 영탁, '미스터트롯' 진 등극

'국민 막걸리 완판남' 가수 영탁, '미스터트롯' 진 등극

'국민 막걸리 완판남'으로 등극한 경북 안동출신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 진의 영예를 안았다.6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선 2차 대결 1대1 데스매치에서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열창하며 가수 천명훈을 제친 영탁이 최고상인 '진'을 받으며 왕관을 썼다.이날 MC 김성주가 진으로 영탁을 호명하자 "내가?"라며 어리둥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이어 영탁은 동료 출연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 중앙에 섰고 본선 1차 진이었던 가수 장민호가 영탁의 손을 잡고 등을 두드리며 내일처럼 기뻐했다.영탁은 "사실 진을 마음속에 둔 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무대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탁의 '막걸리 한잔'은 지난달 23일 TV 전파를 탄 뒤 가히 큰 화제를 일으켰다. 영탁은 전주에 앞서 탁 트인 음성으로 "막걸리~한~잔~"을 구성지게 외치자 무대를 바라보는 모든 이들의 입이 다물어지지 못하게 만들었다.조영수 작곡가는 이 음성을 들은 뒤 손으로 팔을 비비며 혼잣말로 "어우, 소름 돋아"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전문가가 이정도였다면 일반 관객에게는 충격 자체였던 것. 시아준수 마스터는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 우승 후보"라며 영탁의 노래를 높이 평가했다.영탁은 이날 노랫가락을 쥐었다 폈다 들었다 놓았다 하며 트로트의 진짜 맛을 보여줬다. 노래 흐름에 따라 어깨춤을 추거라 손을 오르내려며 음악에 몸을 실었다. 중간 중간 올라오는 감정을 추스르면서 그 애절한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내는 영탁의 목소리는 이날 그 어떤 가수들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다. 다소 알려지지 않은 곡이지만 영탁이 부르면서 '막걸리 한잔'은 관객과 시청자 모두 영탁이란 가수를 다시 한 번 재확인 하는 명곡이 됐다.'막걸리 한잔'의 가사는 아버지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 원망, 사랑이 담겨있다.이 노래 가사 중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을 부를 때 영탁은 순간 눈에 눈물이 고이기도 했다. 바로 그의 아버지가 생각나서다.실제로 영탁의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현재 치료 중이시다. 그는 이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했을 수도 있다. 평소 방송이나 행사가 없는 날이면 아버지 곁에 붙어서 살 정도로 효심 깊은 아들이 바로 영탁이기 때문이다.그는 그의 SNS를 통해 이 노래를 부른 뒤 "아버지와 막걸리 한잔을 하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남기기도 했다.또 영탁은 진 등극 이후 SNS에 감사 인사도 전했다. 영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에 당황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저희 대한민국 트롯맨들 계속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투표로 보여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고 좋은 무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 되겠다"고 말하며 1대1 데스매치 상대였던 천명훈과의 다정한 투샷을 첨부하기도 했다.한편 '미스터트롯' 은 본선 3차 진출자 20인의 치열한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20-02-07 17:24:11

'미스터트롯' 안동 출신 영탁, 본선 2차전 眞 등극

'미스터트롯' 안동 출신 영탁, 본선 2차전 眞 등극

'미스터트롯'의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경북 안동 출신 영탁이 '막걸리 한잔'으로 본선 2차전 데스매치 진(眞)을 차지했다.지난 6일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6회 방송에서는 본선 2차 대결이 방영됐다. 1대 1 데스매치를 통해 총 20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를 가리는 자리였다.첫 순서로 나선 영탁은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불렀다. 지난 주 일찌감치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탁은 그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와 고음으로 현장을 압도했다.조영수를 비롯한 마스터들은 그가 첫 소절을 부를 때부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이렇게 잘했나"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진으로 호명된 영탁은 믿기지 않는 듯 말문을 잃었다. 영탁은 "계속 좋은 무대를 만들려 노력하겠다"며 시청자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영탁은 지난 2007년 R&B 가수로 데뷔했다가 2013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18년 10월 발매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그의 결혼 여부에도 대중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방송에선 김경민, 황윤성, 강태관, 노지훈, 이찬원, 고재근, 김호중이 각각 데스매치에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앞서 우승 후보로 점쳐지던 장민호와 김호중이 각각 김정호의 '님'과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를 불러 결과가 주목됐다. 해당 대결에선 김호중이 승리를 거머쥐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15학번인 '찬또배기' 이찬원도 10대 1 몰표로 안성훈에게 이기고 3라운드 진출권을 거머쥐어 주목받았다.먼저 부른 안성훈은 이미자의 '아씨'를 부르며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였다. 다만 심사위원들은 "원래 잔잔한 노래이긴 너무 그렇게 불렀다", "너무 예쁘게만 불렀다"며 특색을 드러내지 못한 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무대에 선 이찬원은 뛰어난 성량으로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불러 도입부터 마스터들 시선을 모았다. 곡이 끝난 후 "30년은 활동한 무대 매너", "무대에서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미스터트롯'의 진은 어느 한 명에 집중되지 않고 계속해 바뀌어 왔다. 예선에서 크게 주목받던 파바로티 김호중이 진을 차지하자마자 본선 1차 경연에서 장민호가 왕관을 탈환했다. 본선 2차 경연에선 영탁이 이를 빼앗으면서 우승 후보 예측이 어려워졌다.이날 방송에선 총 15명의 다음 라운드 진출자와 15명의 탈락자가 나눠졌다. 대결 이후 마스터들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추가 합격자 4명을 뽑았다. 류지광,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이 기회를 얻었다.또 관객투표를 거쳐 장민호가 추가합격 자격을 얻었다. 이에 따라 10명이 탈락하고 남은 20인이 본선 3라운드로 진출했다.'미스터트롯' 7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20-02-07 16:20:46

[매일 연예돋보기]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선 아이돌 스타

[매일 연예돋보기]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선 아이돌 스타

이제 '아이돌'이라는 꼬리표는 뮤지컬 시장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뮤지컬돌'(뮤지컬+아이돌)의 뮤지컬 진출은 침체기를 겪는 공연업계의 돌파구다. 그 중에서도 S.E.S 바다, '핑클' 옥주현, JYJ 김준수의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는 이후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의 뮤지컬 진출을 유도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S.E.S의 바다, '핑클'의 옥주현 등은 뮤지컬계에서 이미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1세대 아이돌이자 각 그룹의 메인보컬이던 이들은 비슷한 시기 뮤지컬에 도전했다. 우선, 바다는 2003년 창작뮤지컬 '페퍼민트'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 '금발이 너무해' '미녀는 괴로워' '모차르트!' '스칼릿 핌퍼넬' '카르멘' 등에 출연하며 실력과 인기를 과시했다.옥주현 역시 아이돌 출신 뮤지컬 여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2005년 '아이다'로 데뷔 이후 '시카고' '캣츠' '브로드웨이 42' 등에서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고,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위키드' '마타하리' '마리 앙투아네트' 등 굵직한 작품에 활약하며 당당히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옥주현은 최근까지 뮤지컬 '레베카'와 '스위니 토드'를 오가며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7일로 '스위니 토드'가 막을 내리면서 현재는 '레베카'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아이돌 출신 타이틀의 편견을 깨고 진정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그룹 JYJ 김준수. 그는 2010년 생애 첫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3,0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전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는 국내 뮤지컬 역사상 유례없는 흥행 대기록을 이끌어냈다.이후 '천국의 눈물'(2011), '엘리자벳(2012)', '디셈버(2013)', '드라큘라(2014)', '데스노트(2015)', '도리안 그레이(2016)', '엑스칼리버(2019)' 등 여러 작품에 도전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 왔다. 특히 해외 팬에게 인기가 높아서 뮤지컬 한류에 기여한 공이 크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김준수는 오는 2월 11일 개막할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타이틀롤을 맡는다. 어둡고 무서운 이미지의 드라큘라 캐릭터에 애절함과 부드러움의 선율을 불어넣을 그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벌써 티켓은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이들은 뮤지컬계에서 실력과 티켓파워를 동시에 갖춘 아이돌 그룹 출신의 가수이다. 비록 논란과 비판 속에서 출발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실력으로, 자신들의 파워를 과시하며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로 인생 2막을 쓰는 중이다.

2020-02-05 17: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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