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2020부산국제합창제, 신개념 가상합창단(VC) 유튜브 공연

2020부산국제합창제, 신개념 가상합창단(VC) 유튜브 공연

코로나19 시대에 문화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부산국제합창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도용복)는 국내 최초 신개념 가상합창단 유튜브 공연을 준비했다. 개막식 행사는 24일(토)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안 소향시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결코 멈출 수 없는 우리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가상합창단(VC, Virtual Choir)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스크린 앞에서 만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개막 행사장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가상합창제를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보여준다.가상합창단은 각 단원들이 연주에 맞춘 지휘자의 영상을 본 후 자신이 맡은 파트를 부른 콘텐츠를 지휘자에게 보내면 이를 편집해 유튜브를 선보인다. 이 가상합창단은 2010년 미국의 유명 작곡가이자 합창지휘자인 에릭 휘태커(Eric Whitacre)가 처음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휘태커는 올해 7월에도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가상합창단 유튜브 공연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올해 부산국제합창제 온라인 공연에는 9개국, 12개 가상합창단들이 참가했다. 이들 참가팀은 현실에서 활동 중이지만 각자 집에서 노래를 불러 영상으로 합성한 '가상합창단'으로 변신했다. 미국 오하이오 영스타운 주립대의 '다나코랄'과 부산의 '교사합창단'은 서로 연합해 '가상합창단'을 꾸리기도 했다.개막 행사장에서는 부산 엔젤피스 예술단과 성악가 20여명으로 이뤄진 앙상블 '라이브 공연'도 펼쳐지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도용복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2020-10-21 18:55:51

현대무용으로 말하는 우리 몸의 모든 것…'2020 Body talk: 춤추는 콘서트'

현대무용으로 말하는 우리 몸의 모든 것…'2020 Body talk: 춤추는 콘서트'

지역의 무용단체 카이로스댄스컴퍼니가 '2020 Body talk: 춤추는 콘서트'를 23일(금) 오후 4시, 8시 두 차례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무대에 올린다.이 공연은 '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외형적 단면에 대한 담론을 나누고자 한다. 개인의 사회적 지위와 위치로서의 몸,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몸, 성별의 구분, 몸의 정체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춤(현대무용)을 통해 풀어본다.총 3장으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1시간 정도 진행된다. 1장에서는 변화하는 인간의 몸을 주제로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13가지 화학적 요소와 생물학적 요소를 표현해낸다. 2장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나 자신을 가꿀 수밖에 없는 '꾸밈 노동'에 대해 춤으로 말한다. 3장은 중독·반복·생각하지 않는 뇌의 전두엽을 표현한다.최두혁이 총연출, 김영남이 안무 및 대본, 김성원이 음악을 맡았다. 박지수, 윤소희, 전성민, 조은체, 김황주, 박진아, 김황주, 이가희, 장민주, 김민지, 이후승, 최영주, 김영남이 출연한다.카이로스댄스컴퍼니 관계자는 "보여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에서 몸이 가지는 의미와 인간이 몸에게 요구하는 단상들에 대해 관객과 춤으로 나누며 소통하게 될 것"이라며 "때로는 대사나 소리로, 때로는 영상으로 춤을 좀 더 쉽게 그리고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전석 초대, 문의 010- 4805-5874.

2020-10-21 18:27:33

CM코리아 챔버 앙상블, 24일 콘서트하우스서 바흐·헨델이 꽃 피운 바로크 음악 연주

CM코리아 챔버 앙상블, 24일 콘서트하우스서 바흐·헨델이 꽃 피운 바로크 음악 연주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 공연이 24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바로크 시대의 음악만을 연주하는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이 이번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서도 음악의 어머니,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헨델과 바흐가 작곡한 '바로크 음악'으로만 무대를 꾸민다. 지휘는 서찬영이 맡는다. 먼저 두 개의 오보에와 현악기가 대화를 주고받듯 연주하는 화려한 곡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솔로몬' 중 '시바여왕의 도착'과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2번'을 연주한다. 바흐가 작곡한 4개의 관현악 모음곡 중 가장 사랑받는 2번은 '플루트와 현악 합주에 의한 제2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플루티스트 유우연이 함께한다. 이어 카운터테너 조요한이 영화 '파리넬리'에 등장하며 유명해진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주 오시는 날 누가 당해내랴?'를 부른다.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은 마지막으로 바로크 시대 실내악의 정수인 헨델의 '수상음악 모음곡' 제2번, 제3번을 연주한다. 수상음악 모음곡은 야외음악회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18세기 초 영국 왕실의 뱃놀이 연회가 열렸을 때 헨델과 악사들이 배에 오른 채, 왕과 귀족들이 탄 배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연주했다고 전해지는 곡이다.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 사무국 권은실 대표는 "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으로만 채워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고전, 낭만 시대와는 또 다른 바로크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1만원. 053)250-1448.

2020-10-21 18:20:35

‘디퍼런트시리즈: 네오클래식 12- 새로운 조성’,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서 열려

‘디퍼런트시리즈: 네오클래식 12- 새로운 조성’,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서 열려

'디퍼런트 시리즈:네오클래식 12-새로운 조성'이 23일(금)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대구콘서트하우스가 기획한 디퍼런트 시리즈는 관객들이 자주 접해볼 수 없었던 현대음악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지역 음악가의 해설과 연주를 곁들인 무대이다. 열 두번째인 이번 '네오클래식'에서는 과거를 지향하지만 20세기의 선율과 화성으로 재탄생한 신고전주의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에릭 사티를 정신적 지주로 삼은 프랑스의 진보적인 작곡가 6인조 외에 힌데미트의 '콘트라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슈니트케의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를 위한 6핸즈 피아노 헌정',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풀치넬라' 중 '이탈리안 모음곡',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발췌, 바르톡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1번'까지 지나친 감성은 멀리하되 일반적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함, 예술의 일상성을 선보이는 작품을 만나본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 권은실(진행 및 총감독), 김지혜·이강원(바이올린), 강창대(콘트라베이스), 안수영(플루트), 정혜진(클라리넷), 최용준(오보에), 박주영(바순), 전은구(호른), 김주희·신소연·이재준·김효준·정승원(피아노), 김동준(타악기)이 참여한다. 전석 1만원. 053)250-1400.

2020-10-21 18:18:46

대구예술발전소, 10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수창홀에서 즐기는 연극·재즈

대구예술발전소, 10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수창홀에서 즐기는 연극·재즈

대구예술발전소가 10월 수창홀 콘서트와 마티네 콘서트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처럼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을 마련한다.이번달 수창홀 콘서트에서는 창작집단 '옆집 사는 연극쟁이'의 연극 '먼 길 떠나는 노래'를 선보인다. 시리아 내전을 모티브로 한 척박한 시리아의 바위산과 자연에 기대어 살았던 일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의 과정을 담았다.옆집 사는 연극쟁이는 배우이자 작가인 백운선이 결성한 1인 창작단체로 이웃들의 삶 속에서 영감을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본 공연은 24일(토)과 25일(일) 오후 4시 무료로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하는 마티네 콘서트는 '롱아일랜드 재즈밴드'의 공연 'My Romance'가 펼쳐진다.내 인생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이야기로 풀어가는 재즈 토크콘서트로, 롱아일랜드 재즈밴드는 관객의 사랑과 이별의 에피소드를 관객과의 소통으로 로맨틱하게 펼쳐낸다.롱아일랜드 재즈밴드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레트로 스윙 재즈밴드로 1930년대 모던한 컨셉의 스탠다드 재즈 연주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형 재즈창작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공연은 28일(수) 오전 11시 진행되며 관람료 5천원이다. 전 공연 각각 30석이 마련되며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대구예술발전소 운영팀(053-430-1228).

2020-10-21 15:07:14

문예회관, 성당못 부용정서 국악 공연 “국악으로 힐링의 메시지 전달”

문예회관, 성당못 부용정서 국악 공연 “국악으로 힐링의 메시지 전달”

특별한 국악 공연이 22일(목)·23일(금)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앞 정자 부용정에서 '귀정'이란 제목으로 열린다.'귀정'은 어떤 일이 잘못되어 가다가 바른길로 돌아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상황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22일 오후 6시에는 대구시립국악단 가야금 수석 김은주, 대금 수석 배병민, 타악 수석 김경동 연주자가 '정악대금독주 상령산'을 비롯해 '양금, 단소 병주 세령산',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 '가야금, 대금 산조합주' 등을 연주한다. 여기에 대구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이수자 양수진이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을 불러 흥을 돋운다.23일 오후 7시 공연에는 대구시립국악단 피리 수석 김복희, 거문고 차석 김순녀, 해금 차석 이주영, 타악 수석 공성재 연주자가 출연해 '피리독주 상령산'과 '생황, 해금 병주 수룡음', '지영희류 해금산조' 등으로 국악 선율의 멋을 전달한다. 소리꾼 정지혜는 춘향가 중 '사랑가'로 가을밤의 운치를 더한다. 전석 무료. 053)606-6131.

2020-10-21 14:15:10

'디오 오케스트라'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서 공연

'디오 오케스트라'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서 공연

2020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가 진행 중인 가운데 22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는 20~40대 해외 유학파 출신 단원, 젊고 역량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오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김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김성진과 피아니스트 이진상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디오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곡은 베토벤이 남긴 발레곡인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중 서곡과 실패와 우울에 빠진 라흐마니노프가 자신의 한계를 깨고 일어선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드보르작이 고향 체코의 목가적인 풍경과 민족 정서를 담아 작곡한 '교향곡 제8번'이다.피아니스트 이진상이 표현해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과 더불어 가장 사랑받는 피아노 협주곡 중 하나로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과 러시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053)250-1448.

2020-10-21 14:09:28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야외에서 즐기는 뮤지컬의 매력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야외에서 즐기는 뮤지컬의 매력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22일(목)~25일(일) 4일간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 일대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는다.대구 수성구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주관하는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은 '거리공연'을 뜻하는 프린지(Fringe)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페스티벌로, 올해 DIMF 개최 기간(23일~내달 1일)에 맞춰 열린다.이번 축제는 ▷개·폐막 뮤지컬 갈라콘서트 ▷DIMF 뮤지컬아카데미 & DIMF 뮤지컬스타, 뮤지컬 극단, 전문공연팀, 대학생 아마추어 공연팀 등의 뮤지컬 미니공연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야외 버스킹 공연 ▷뮤지컬 관련 이색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축제의 시작과 끝은 국내 최정상뮤지컬배우와 DIMF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라이징스타들이 장식한다. 개막일인 22일(목) 오후 7시부터 시작될 '개막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뮤지컬 '영웅', '웃는남자', '명성황후', '레 미제라블'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양준모와, 뮤지컬 '투란도트', '닥터지바고', '지킬앤하이드'등 에서 활약한 뮤지컬배우 이정화, 계명문화대학교 뮤지컬팀, 'DIMF 뮤지컬스타' 출신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마지막날인 25일(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폐막 갈라콘서트는 뮤지컬 '레베카', '맘마미아', '모짜르트!' 등 수많은 작품과 함께한 뮤지컬배우 신영숙의 특별한 축하무대와 호산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무대, 브라비 솔리스트 앙상블이 선보일 뮤지컬 갈라 공연, 'DIMF 뮤지컬스타' 출신 차세대 스타들이 함께한다.축제기간 동안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수성못 일대에 활기를 더할 프린지 공연팀의 무대도 만나 볼 수 있다.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국악, 마술,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프린지 공연과 DIMF 뮤지컬아카데미교육생들의 무대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수성못을 가득 채운다.DIMF의 메인 행사들을 담당해온 TBC 이도현 아나운서와 뮤지컬 전문 진행자 MC호박고구마(본명 김용철)의 재치 있는 입담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창작뮤지컬 'My Son'의 하이라이트 공연도 펼쳐진다. 지역 뮤지컬 제작사 EG뮤지컬컴퍼니(대표 이응규)의 창작뮤지컬인 'My Son'은 성적에 집착하는 부모님과 그 기대에 지쳐가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공연은 호수 둘레길을 따라 드넓은 야외에서 진행되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으며, 메인 이벤트가 개최되는 수상무대와 울루루광장에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좌석 운영과 발열체크 및 손목밴드 배부 등으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2020-10-21 11:01:51

자연휴양림에서 만나는 대구경북 인디뮤지션의 힐링 공연

자연휴양림에서 만나는 대구경북 인디뮤지션의 힐링 공연

'2020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이하 2020청춘마이크 대구· 경북)이 10월 단풍철을 맞아 자연 휴양림에서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으로 온·오프라인 캠핑 여행을 떠난다.이번 달 공연은 25일(일)부터 일주일간 대구·경북의 자연휴양림에서 소규모로 관객을 초대해 진행된다. 25일(일) 오후 3시 경북 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 롱아일랜드 재즈밴드, 탐쓴, 두고보자, MONOFLO, 타악집단 일로, 헤이맨이 무대에 선다.26일(월) 오후 2시 경북 포항 비학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카키마젬, 멋무용단, 삑삑이X트래덜반, 아트지협동조합, 신민속악회 바디, 타악연희집단 오락, 소풍, Soulmarket을 만나볼 수 있다.27일(화) 오후 2시 대구 화원 자연휴양림에서는 소;화, 4NowQuartet, Hon'z, 허밍버드, 최은해, 브리즈, 그룹 아나키스트의 무대가 펼쳐진다.28일(수) 오후 3시 경북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에서는 김늘X엘린 ,원따나라, 지오뮤직, 리다, 잠시쉼표, 심상명이 함께한다.29일(목) 오후 3시 경북 문경 대야산 자연휴양림에서는 리치매직, 서규희, Que, 시즈닝, 스모킹구스가 관객을 만난다.30일(금) 오후 3시 경북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당기시오, 전유동, 잠시쉼표가 출연한다.31일(토) 오후 2시 경북 영덕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 오늘도무사히, MONOFLO, 이글루, 조제해시, 노래하는가야금 놀다가, 씨씨티비매직가 초대된다.내달 1일(일) 오후 3시 경북 영양 검마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신민속악회 바디, Que, 김빛옥민, 심상명, SUNBEETEN이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현장 오프라인 공연은 출입구 안전 가이드라인 및 마스크와 손세정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구비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킴으로써 진행할 예정이다.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 및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예약은 (사)인디053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내 구글독스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공연은 (사)인디053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인디053(053-218-1053)에 문의하면 된다.

2020-10-20 15:47:09

대구 이현공원서 듣는 코요테·서문탁 '히트곡 메들리'

대구 이현공원서 듣는 코요테·서문탁 '히트곡 메들리'

인기가수 코요테와 서문탁, 국악인 김영임과 박애리가 대구 서구 이현공원에서 공연을 펼친다.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마토콘서트 '청바지'와 '서풍'을 오는 21일(수)과 22일(목) 오후 5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연이어 선보인다.21일(수) 마토콘서트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를 연다. 코요테와 서문탁, 팝스밴드가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신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코요테는 '실연', '비몽', '순정' 등과 히트곡 메들리를 부른다. 서문탁은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Dear. Queen', '미지의 세계', 'Butterfly', '아리랑'을 열창한다. 팝스밴드는 '달의 몰락',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서울의 달', '이밤이 지나면', '바람 바람 바람' 등 인기곡을 선보인다.이어 22일(목)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서쪽의 새로운 바람으로 액운을 물리치고 극복을 기원하는 마토콘서트 '서풍'이 열린다. 절제된 무대매너가 일품인 국악인 김영임과 박애리가 출연해 우리 전통 소리의 우수함을 전한다. 영남국악관현악단에서 연주를 맡았다.국악관현악 '방황'으로 공연의 막을 열고, 엄선민소울무용단의 무용 공연과 성악과 국악관현악의 콜라보로 '꽃밭에서' '아름다운나라'가 펼쳐진다. 이어 박애리가 '쑥대머리', '사노라면', '희망가', '연안부두' 등의 곡을 선보인다. 장구춤과 무용 공연이 이어진다.이후 김영임 명창이 '회심곡', '창부타령', '동네방네 뜬소문'을 열창하고, 김덕수 사물놀이팀이 마련한 신모듬 3악장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가 필수다. 15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663-3081~6.

2020-10-20 14:39:20

돌아온 'DIMF 시즌'…대구 뮤지컬로 가을 물들인다

돌아온 'DIMF 시즌'…대구 뮤지컬로 가을 물들인다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23일(금)부터 다음달 1일(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매년 야외에서 대규모로 개최된 개막 축하 공연은 'DIMF ON-TACT'란 타이틀로 개막일(23일) 오후 7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비대면 공연으로 열린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는 네이버TV에서 생중계된다.올해는 한국 창작뮤지컬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지난 2월 선정된 '창작지원작'인 4편의 신작 뮤지컬 '산홍' '생텍쥐페리' '프리다_Last Night Show' '무도회장 폭탄 사건'이 초연된다.'생텍쥐페리'는 세계적 명작 '어린 왕자'를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새로운 전개 방식으로 풀어냈다. 고통스러운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일생을 담은 '프리다_Last Night Show'도 기대작이다. 일제강점기 기생 '산홍'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펼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산홍'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를 중심으로 한 '무도회장 폭탄사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지난해 DIMF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고 최근 대학로에서 재공연을 마친 뮤지컬 'You&It'(작 오서은·곡 이응규·제작 EG뮤지컬컴퍼니)이 유일한 초청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아내를 잃은 슬픔에 갇혀 살던 주인공이 아내와 똑같은 AI 로봇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또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재해석한 가족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작 손호석·곡 구지영·제작 지오뮤직) ▷비운의 천재시인 이장희의 이야기를 담은 '푸르고 푸른'(작 김미정·곡 편준원·제작 구리거울) ▷국채보상운동을 뮤지컬로 풀어낸 '기적소리'(작 김종련·곡 이응규·제작 대구메트로아트센터) 등 지역 우수한 창작뮤지컬을 '특별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마지막날(11월 1일)에는 조환지(제1회 대상), 이석준(제3회 대상) 등 'DIMF 뮤지컬스타'의 역대 수상자들이 총출동하는 폐막콘서트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네이버TV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개최된다.축제기간동안 지난 13년간 DIMF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던 대표적인 해외 공식 초청작 9개 작품을 DIMF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상영회'로 무료 공개한다.뮤지컬 거리공연 '딤프린지'와 같은 DIMF의 대표 부대행사를 통해 차세대 뮤지컬 인재들과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며, 올해 신설된 '2020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축제의 장을 확장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문의 DIMF 사무국(053-622-1945).〈제14회 DIMF 행사 일정〉 공연/일자/장소개막콘서트 'DIMF ON-TACT'/10.23(금)/대구오페라하우스폐막콘서트/11.1(일)/대구오페라하우스You & It/10.30(금)~10.31(토)/문화예술전용극장CT산홍/10.23(금)~10.24(토)/문화예술전용극장CT생텍쥐페리/10.23(금)~10.25(일)/아양아트센터프리다_Last Night Show/10.23(금)~10.24(토)/대덕문화전당무도회장 폭탄사건/10.30(금)~10.31(토)/어울아트센터이상한 나라의 안이수/10.22(목)~10.26(월)/서구문화회관기적소리/10.23(금)~10.25(일)/봉산문화회관푸르고 푸른/10.30(금)~10.31(토)/봉산문화회관그리스/10.28(수)/아양아트센터딤프린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11.1(일)/동성로, 수성못 등2020수성못뮤지컬프린지페스티벌(연계행사)/10.22(목)~10.25(일)/수성못 일대세계문화산업포럼(연계행사)/10.28(수)/호텔수성(On-line)〈해외 초청작 온라인 상영회〉작품/국가/일정제8회 DIMF 개막작 '마타 하리'/슬로바키아/10.23(금)~10.24(토)제9회 DIMF 공식초청작 '넌 리딩 클럽'/대만/10.24(토)~10.25(일)제12회 DIMF 공식초청작 '아이 러브 피아프'/프랑스/10.25(일)~10.26(월)제12회 DIMF 공식초청작 '소녀 지벡'/카자흐스탄/10.26(월)~10.27(화)제13회 DIMF 공식초청작 '이브 몽땅'/프랑스/10.27(화)~ 10.28(수)제10회 DIMF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슬로바키아/10.28(수)~10.29(목)제13회 DIMF 공식초청작 '청춘'/중국/10.29(목)~10.30(금)제13회 DIMF 공식초청작 '라 칼데로나'/스페인/10.30(금)~10.31(토)제12회 DIMF 공식초청작 '미스터 앤 미시즈 싱글'/중국/10.31(토)

2020-10-20 14:29:15

수성아트피아, 바로크 시대 음악 선보이는 '바흐 사이클 시리즈' 21·22일 세 차례 무대 올려

수성아트피아, 바로크 시대 음악 선보이는 '바흐 사이클 시리즈' 21·22일 세 차례 무대 올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첼로 모음곡과 골드베르크 변주곡 등 바로크시대 작품을 선보이는 '바흐 사이클 시리즈'가 21일(수)·22일(목) 세 차례에 걸쳐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펼쳐진다.'사이클 시리즈'는 음악 역사상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대작곡가의 주요작품을 한 무대에 올려 그의 생애와 음악을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기 위해 수성아트피아가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난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앞두고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했다. 이번에는 서양음악 역사 속 '음악의 뿌리'를 회고하기 위해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을 다룬다. 예술감독은 경북대 김호정 교수(첼로)가 맡았다.21일 오후 2시에는 '바이올린의 구약성서'로 불리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이 연주된다. 소나타 3곡과 파르티타 3곡으로 구성돼 기교는 물론 음악적 깊이를 갖춰야 소화할 수 있는 곡이다. 바이올린을 위해 작곡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일컬어지지만, 정해진 해석이나 테크닉이 없어 바이올리니스트 혼자 끝없는 한계에 부딪히며 도전해야 하는 작품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장혁준이 소나타 1번과 파르티타 1번, 이강원이 소나타 2번과 파르티타 2번, 김수지가 소나타 3번과 파르티타 3번을 연주한다.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현악 3중주'와 '바로크 실내악' 작품을 선보인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원래 건반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이지만, 최근에는 현악 3중주로 편곡해 많이 연주하고 있다. 또 바흐의 '트리오 소나타', '오케스트라 모음곡' 등을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송정민, 비올리스트 이수민, 첼리스트 김호정, 더블베이시스트 조재복, 플루티스트 안명주, 쳄발리스트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함께 연주한다. 22일 오후 7시 30분에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이 연주된다. 무반주 첼로 솔로를 위해 쓰인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곡이지만 어떤 연주자에게도 만만치 않은 곡이면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곡이기도 하다. 첼리스트 이언이 1번과 6번, 이윤하가 2번과 4번, 김유진이 3번과 5번을 연주한다.전석 2만원. 인터넷(www.ssartpia.kr), 전화 (053-668-1800)로 예매하면 된다.

2020-10-19 14:54:25

뮤지컬과 전시로 만나는 고월 이장희의 삶과 예술세계

뮤지컬과 전시로 만나는 고월 이장희의 삶과 예술세계

현진건, 이상화와 함께 대구가 낳은 3대 문인인 고월(古月) 이장희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하기 위한 전시, 공연, 시낭독회 등 문화행사가 대구에서 개최된다.지역 연구공동체 코뮤니타스는 극단 구리거울과 함께 고월의 생애를 바탕으로 당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고자 '고월(古月) 이장희의 탄생 120주년 기념사업'을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20일(화)에 개최되는 전시회 '낡은 달을 그리다'로 시작해, 내달 9일 탄생일 기념 '시 낭독회'로 마무리된다.전시회 '낡은 달을 그리다'전은 20일(화)부터 31일(토)까지 고월의 생가터인 북성로 일대 카페 4곳(꽃자리다방, 대화의장, 라일락뜨락, 박물관이야기)에서 영원한 청년 시인, 고월 이장희의 삶과 예술세계를 재조명한다. 12명의 작가가 감각적이고도 세밀한 묘사와 색채감, 이미지의 조형성이 뛰어난 고월의 작품들을 시각 예술로 풀어내 시를 해석하고 향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27일(화) 오후 7시 30분 꽃자리다방에서 뮤지컬 '푸르고 푸른'의 넘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갈라 콘서트 '낡은 달을 부르다'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최민우, 윤영석, 백승렬, 장은희, 김원빈이 출연해 뮤지컬 넘버 중 ▷봄은 고양이로다 ▷하일소경 ▷봄 하늘에 눈물이 돌다 ▷눈은 나리네 ▷시인에게를 선보인다. 전시 및 작가 소개, 시 낭독이 함께 진행돼 콘서트가 더욱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뮤지컬 '푸르고 푸른'은 30일(금) 오후 7시 30분, 31일(토) 오후 3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공연된다. 고월과 상화의 대표 시 '봄은 고양이로다' '청천의 유방' '시인에게' 등을 가사로 만든 넘버들이 관객을 만난다. 폭압의 시대를 문학으로 견디고 저항한 시인의 이야기에 시어의 정서와 율격을 녹여낸 음악이 스며들어 공감과 감동을 자아내고 당대를 살아가는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내달 9일(월) 오후 7시 30분 소극장 소금창고에서 시 낭독회 '낡은 달을 기리다'가 진행된다. 고월의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고월의 삶과 시를 이야기하는 낭독하는 동시에 전시 참여작의 경매도 함께 진행된다.

2020-10-19 14:30:45

봉산문화회관, 지오뮤직 연극 '유산게임'…17일~25일

봉산문화회관, 지오뮤직 연극 '유산게임'…17일~25일

봉산문화회관은 올해 첫 상주단체 기획공연으로 지오 뮤직의 연극 '유산 게임'을 오는 25일(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 라온에서 선보인다.현대 개념미술과 미술시장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신체에 한계를 설정하고 그 한계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한 현대미술가 이건용 작가의 '신체 드로잉' 방식을 모티브로 쓰여 졌다. 지난해 초연되면서 현대미술을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만 접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가 '백화수'가 세상을 떠나며 자신의 유작을 가장 적확하게 해석하는 자녀에게 3천억원 상당의 작품들을 남기겠다는 유언을 하고, 그 유산을 얻기 위해 '백한길', '백두리', '백삼식' 세 명의 자녀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아버지의 작품을 해석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유주희, 권기자, 장준석, 이민주, 김승현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미술작가 작품을 공연의 소품으로 활용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함에 따라 공연장 거리두기 좌석제, 발열 체크 등 관객들의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전석 2만5천원,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 8세 이상 관람가, 문의 봉산문화회관 053)661-3521.

2020-10-18 06:30:00

2020 DIMF 뮤지컬스타 최종 12인…위키드 부른 김채은 등 경연 펼친다

2020 DIMF 뮤지컬스타 최종 12인…위키드 부른 김채은 등 경연 펼친다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 '제6회 2020 DIMF 뮤지컬스타'가 지난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12인이 공개됐다.(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대표 인재 발굴 사업인 'DIMF 뮤지컬스타'는 올해 국내 지원자 712팀(718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대회에서 예선 및 본선의 총 4단계에 걸친 치열한 경연을 거쳐 단 12명의 참가자가 최종 파이널 라운드 진출 티켓을 얻게 되었다.파워풀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를 완벽하게 선보여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던 김채은(19)과 매 무대 깊이가 다른 감성으로 완성형 배우라 호평 받으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장희원(24)이 파이널 최종 12인에 이름을 올렸다.또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미스터션샤인' 등 수많은 화제작의 아역배우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를 통한 남다른 무대 해석이 돋보이는 최민영(19),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n My Own'을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감성으로 소화해 현재 유튜브 내 공식영상의 조회수가 30만회에 육박하는 최주은(16)도 진출했다. 이밖에도 김우성, 김윤지, 김재한, 박선우, 박주희, 임다희,정연우, 최연우 등 총 12명이 파이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DIMF 뮤지컬스타'는 참가자들의 숨겨진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1대1 코칭을 강화하고 듀엣 미션을 추가했으며, 실시간으로 성장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브라운관으로 생생하게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종 12인 중 DIMF가 선택한 '뮤지컬스타'의 타이틀과 상금 1천만원을 거머쥘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오는 17일(토), 24일(토) 오후 5시 3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0-16 15:05:47

대구오페라하우스, 16, 17일 오후 3시  '함께해요 대구! 오페라 광장콘서트'

대구오페라하우스, 16, 17일 오후 3시 '함께해요 대구! 오페라 광장콘서트'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0 대구오페라축제'가 16(금), 17일(토) 오후 3시 '함께해요 대구! 오페라 광장콘서트'로 야외공연 시리즈를 마무리한다.16일 공연에는 메조 소프라노 손정아와 바리톤 서정혁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성악가들과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소프라노 이소명, 테너 조규석이 출연해 오페라 '카르멘'과 '사랑의 묘약', '라 보엠'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17일에는 소프라노 김상은과 스리테너 앙상블 '하이체'(테너 하석배, 이 현, 최덕술) 등 지역 중견 성악가들이 출연해 가곡과 민요,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이자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함께한다.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2020 대구오페라축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11월과 내년 1, 2월까지 이어지고, 올 11월과 12월에도 렉처오페라와 마티네콘서트 등 풍성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053)666-6170.

2020-10-16 13:14:57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 달군 'LDP 무용단'…아양아트센터 공연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 달군 'LDP 무용단'…아양아트센터 공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LDP 무용단의 파워풀하고 실험적인 공연 '트리플 빌'이 17일(토) 오후 5시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펼쳐진다.'트리플 빌'은 정영두·김동규·김설진 3명의 안무가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세 개의 작품 '새벽', 'MARRAM', 'MOMBURIM'(몸부림)으로 구성된다.정영두 안무가의 '새벽'은 강혁·김보람·김수인·정록이·황창환·윤승민과 함께 새벽이라는 시간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춤으로 표현해낸다. 정영두는 신체가 가진 섬세한 움직임을 집요하게 탐구하고 정제시켜 자기만의 춤 언어로 구축하고 있다.이어 엠넷 '댄싱9'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안무가 김설진의 무대가 펼쳐진다. 불완전한 관계, 편집된 기억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된 'MARRAM'은 김성현·이정민·이주희·한윤주·신호영·장지호·김영채 등의 무용수가 출연한다.마지막으로 LDP 무용단 수장인 안무가 김동규의 'MOMBURIM'은 임샛별·윤나라·정건·이홍·정하늘·한대교·이정은·박지희·장회원·함희원 무용수가 함께한다. 자유롭고 이유없는 신체의 움직임이 모여서 어떤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질문하는 작품으로 춤의 근원을 생각하게 한다.2001년 창단 이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LDP(Laboratory Dance Project) 무용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무용단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무용수들로 구성됐다. 뛰어난 아이디어, 파워풀한 에너지와 차별성을 강조한 실험적 도전으로 고유의 레퍼토리를 창작해 나가고 있다.R석 3만원, S석 2만원, 예매 티켓링크·인터파크. 만 7세 이상 관람가.

2020-10-15 11:20:13

국민 오케트라 코리안심포니”, 17일 공연… 아누 탈리 지휘

국민 오케트라 코리안심포니”, 17일 공연… 아누 탈리 지휘

우리나라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아심포니) 공연이 17일(토)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서 코리안심포니는 천재성과 에너지, 그리고 특유의 카리스마로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는 여성 지휘자 아누 탈리와 호흡을 맞춘다.이날 코리안심포니는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과 다양한 화성 등이 간결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1번 '고전적'을 비롯해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7번을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협연한다. 휴식 후 '운명 교향곡'이란 이름으로 더 잘알려진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연주로 마무리한다.1985년 창단된 코리안심포니는 국립극장 전속 오케스트라로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의 정규 레퍼토리에 참여하였으며, 2001년 예술의전당 상주 오케스트라로 지정되었다. 다양한 교향악단, 국립예술단체와의 협업, 예술의전당 기획 연주 등으로 현재까지 활발히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케스트라다.지휘자 아누 탈리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지휘자 중 한 사람으로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새로운 시대의 예술가이다. 2013년부터 플로리다 사라소타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BBC 국립 웨일즈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뮌헨 방송 교향악단 등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협업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활기차고 폭발적인 연주로 사랑받고 있는 박종해는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쿠르,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유럽에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다.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 사무국 권은실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인 코리안심포니 공연을 감상하면서 자연이 물 들어가는 가을, 클래식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전석 1만원. 티켓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http://concerthouse.daegu.go.kr), 인터파크(www.interpark.com,1661-2431)에서 예배하면 된다. 053)250-1448.

2020-10-15 11:19:30

대구시립무용단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온라인 극장- 텅빈객석' '인터뷰 온택트'

대구시립무용단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온라인 극장- 텅빈객석' '인터뷰 온택트'

대구시립무용단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극장 '텅빈객석'과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인터뷰 온택트'를 마련했다.우선 시립무용단은 반복되는 휴관과 객석 거리두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온라인극장'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텅빈객석'을 선보인다. '텅빈객석'을 통해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용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텅빈객석은 무용수들이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단계부터 촬영, 출연, 편집 등 단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작품을 만든다. 프로젝트는 ▷단원창작안무작 7편 ▷희망의 메시지 릴레이 4~5편으로 구성된다.'단원창작안무작'은 단원창작공연 'SPIN OFF'를 영상화에 맞춰 재탄생 시켰으며 박종수, 최상열, 송경찬, 신승민, 김동욱, 임현준, 김동석 단원이 안무를 맡았다. '희망의 메시지 릴레이'는 티저로 공개된 첫 영상 '우리는 다시 일어납니다'를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영상에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작품들은 10월부터 열흘에 한 작품을 업로드 할 계획이다.아울러 2021년 창단 40주년을 맞이하는 시립무용단은 창단40주년 기념 포럼의 사전행사로 '인터뷰 온택트(OnTact)'를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무용평론가이자 모션앤이모션 대표인 김미영 객원연출이 제작을 맡는다.내년 5월에 개최될 창단 40주년 기념 포럼과 연계해 대구 무용의 역사, 가치, 진단, 방향, 비전, 모색, 미래 등 7개 주제를 다룬다. 선정된 7인의 인터뷰이와 함께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7개월간 한달에 하나씩 인터뷰 동영상을 제작한다. 이 인터뷰이들은 창단 49주년 기념 포럼에 패널과 발제자로도 참석할 예정이다.첫 인터뷰이는 김기전 초대 안무자로 대구시립무용단의 창단부터 오늘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기전 초대안무자의 인터뷰는 10월1일 업로드할 계획이다.김성용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앞으로는 대면과 비대면이 각각의 역할을 하는 새로운 문화 예술 생태계가 만들어 질 것"이라며 "예술단체의 존재의 의미가 위협받는 위기 상황에서 뉴노멀 시대를 선점하는 시립무용단만의 콘텐츠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온라인 콘텐츠 업로드 일정은 시립무용단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96.

2020-10-15 10:43:46

극단 초이스시어터, 연극 '버스정류장' 창작 초연

극단 초이스시어터, 연극 '버스정류장' 창작 초연

극단 초이스시어터가 15일(목)부터 31일(토)까지 대명공연거리 아트벙커에서 창작초연극 '버스정류장'을 선보인다.이 작품은 버스가 오고 떠나기를 반복하는 장소에서 젊은 두 남녀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웃음과 이해불가능성, 알 수 없는 미묘한 긴장감 등이 반복되는 부조리극이다. 부조리극이란 이치에 맞지 않는 극작품이란 의미로, 아무 의미 없는 상황 연출이 반복되며 무의미한 대사와 행동으로 극이 마무리되는 독특한 형식을 취한다.그동안 흔히 볼 수 없었던 이야기 구조와 표현방식, 단순하면서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낯선 곳, 낯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남자와 여자. 그들의 말꼬리 물기에서 펼쳐지는 코믹과 부조리함으로 인해 묘한 긴장감이 발생한다. 평범해 보이던 사람의 수다는 서서히 평온함에서 날카로움으로 변하고 이는 순식간에 공포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내 아무런 일도 없던 것처럼 세상은 돌아간다. 버스는 떠나도 다시 돌아오고, 웃음도 긴장감도, 공포도 다시 돌고 돌 뿐이다.안희철 대표가 극작, 오창민이 연출을 맡았다. 신인배우 강시민, 이루리, 김현영, 김유진이 함께한다.안 대표는 "그동안 대구에서 보기 힘들었던 구조의 연극이 될 것이다. 극장이 버스정류장으로 변신하고 배우와 관객은 함께 버스를 기다린다. 소통의 부재 속에서 소통의 가치를 깨닫는 아이러니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석 3만원,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6시, 예매 인터파크·티켓링크·네이버예약, 문의 053)421-2223.

2020-10-14 14:03:58

대구시향, 브람스의 계절에 듣는 교향곡 제4번… 전반부에는 슈베르트 교향곡 제5번 연주

대구시향, 브람스의 계절에 듣는 교향곡 제4번… 전반부에는 슈베르트 교향곡 제5번 연주

우수에 찬 선율과 고독한 정서가 깃든 브람스의 작품은 유독 가을에 더 사랑받는다. 16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 가면 브람스를 만날 수 있다.이날 대구시립교향악단(지휘 줄리안 코바체프)은 서곡이나 협주곡 없이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인 제4번과 슈베르트 교향곡 제5번 등 교향곡만으로 꾸민다.전반부에서는 소규모 관현악 편성으로 밝은 분위기와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슈베르트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단순한 소나타 형식으로 경쾌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1악장에 이어 2악장은 긴 악장으로 여유로운 주제가 인상적이다. 4악장에 이르면 부드러우면서도 극적인 성격의 주제들이 등장해 고전적인 방식으로 곡을 마친다.휴식 후 연주되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은 앞서 작곡한 세 작품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전작들이 그리던 동경과 환희 대신 허전한 적막감과 때로는 운명에 대한 강한 반항을 엿볼 수 있다. 브람스의 작품 대부분이 이와 비슷한 분위기이지만, 특히 이 작품은 50대에 접어든 브람스가 느꼈을 고독과 체념 등은 깊은 우수로 표현돼 있다. 제4번 교향곡은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고전적이다. '낭만주의 시대의 고전주의자'답게 곡 전체가 옛날 방식으로 작곡돼 있다. 2악장에는 옛 교회음악의 음계가 사용되었고, 4악장에는 150여 년 전 바흐를 끝으로 자취를 감춘 파사칼리아(17, 18세기 스페인이나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행했던 무곡)를 사용했다. 관현악법 또한 고풍스럽다. 클라리넷과 비올라, 첼로와 호른이 만들어내는 어둠의 소리, 그사이 느껴지는 진한 고독감은 작품 전반의 중후함을 더한다. 관현악의 대가답게 최소한의 악기 편성만으로도 짜임새가 돋보이는 곡 구성과 치밀하고 논리적인 화성 진행 등 브람스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R석 3만원, S석 1만 6천원, H석 1만원. 053)250-1475.

2020-10-14 14:00:29

'퓨전 국악 속으로' 15일부터 수성월드뮤직페스티벌

'퓨전 국악 속으로' 15일부터 수성월드뮤직페스티벌

월드뮤직에 한국 전통의 얼과 흥을 더한 '2020 수성월드뮤직페스티벌'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무학홀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코로나19로 해외 공연단체 초청 대신 우리 가락을 기본으로 독특한 콘셉트와 틀에 갇히지 않은 리듬으로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는 11개 국내 팀이 참가한다.축제 첫 무대는 15일 오후 8시 용지홀에서 '김주홍과 노름마치'팀의 '노름마치 풍(風:The K-wind)'이 장식한다. '김주홍과 노름마치'팀은 한국 음악의 전통적 틀을 유지하면서 이들만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민다.16일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음악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무대가 펼쳐진다. 오후 7시 무학홀에서는 세계를 여행하며 얻은 영감으로 만든 음악을 재즈 탱고를 기반으로 한 '리베로시스' 공연이 있고, 오후 8시 용지홀에서는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월드뮤직그룹 공명'이 자신들이 개발한 독특한 대나무 타악기를 이용한 음악을 선보인다.17일에는 무관중 온라인 공연시대를 뜨겁게 달군 이들의 무대도 마련했다. 일명 코리안 집시라고 불리는 '상자루'(오후 4시 30분 무학홀)와 대금을 중심으로 한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양성필 프로젝트 그룹 필(必)so Good'(오후 5시 40분 용지홀), 서도민요 소리꾼 '김무빈'(오후 6시 50분 무학홀), 그리고 우리음악의 차세대 주자들이 모인 '여우락 밴드 프로젝트'(오후 8시 용지홀)가 출연한다. 특히 여우락 밴드는 국립극장에서 주최하는 2020 여우락(樂) 페스티벌의 예술감독과 음악감독이 직접 뽑은 쟁쟁한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축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전자음향과 개량된 악기 활용으로 파격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김주리밴드'(오후 4시 30분 무학홀),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국악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오후 5시 40분 용지홀)팀이 무대를 꾸민다. 이어 경기민요와 정가를 두루 섭렵한 소리꾼이 만나 각 음악이 지닌 특성을 뛰어넘어 새로운 변주를 선보이는 '신노이'(오후 6시 50분 무학홀), 전 세계 월드뮤직 관계자들이 극찬한 '악단광칠'(오후 8시 용지홀)팀이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잊게 해 줄 공연을 마련했다"며 "축제에서 느낀 흥으로 조금이나마 활력있는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 053)668-1800.

2020-10-14 13:57:23

대구시립국악단, 15일 정기연주회 ‘젊은 명인전Ⅲ’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15일 정기연주회 ‘젊은 명인전Ⅲ’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198회 정기연주회가 15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이번 정기연주회는 2017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시립국악단의 '젊은 명인전' 시리즈, 그 세 번째 무대로 노은아, 원완철, 김경수, 조유아 등 걸출한 국악 연주자들이 한무대에 오른다.첫 곡은 산과 강이 어우러진 풍광, 자연의 경관을 소리로 그려낸 강한뫼의 국악관현악 '산수화'이다. 처음 선보이는 '산수화'는 각 악기의 음색 및 특유의 주법에 집중해 거대한 자연과 그 속의 생명을 표현한 작품이다.이어 해금주자 노은아와 함께 해금협주곡 '상생'(相生)(작곡 조원행)이 연주된다. 이 곡은 해금과 관현악이 서로 돕고 보완하며 조화로운 우리음색의 멋을 보여준다.'원장현류 대금산조와 국악관현악'(편곡 이준호)은 이 시대의 뛰어난 산조 중의 하나인 '원장현류 대금산조'를 협주곡화한 곡이다. 원완철 명인의 대금연주로 '원장현류 대금산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꿋꿋하고 강렬한 생동과 폭발적인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태평소산조 협주곡 'Sol'(작곡 이정호)은 김석출제 김경수류 태평소 산조 가락을 주제 선율로 하여 창작된 곡으로 태평소 산조의 시원시원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마지막 무대는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과 '엿타령'(편곡 박진용)이 장식한다. '황성 올라가는 대목'은 심청가 중에서 심봉사가 맹인잔치에 참석하려고 황성길을 가는 중에 일어나는 일들을 노래한 판소리이다. '엿타령'은 입타령을 섞어가며 일정한 가락이 없이 익살스럽게 부르는 타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와 타령을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지도록 편곡해 부른다.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는 "'젊은 명인전'은 국악계 젊은 명인들의 연주를 통해 국악의 내일을 관객과 함께 그려나가는 자리"라면서 "이번 연주회에서는 명연주자뿐 아니라 진취적인 젊은 작곡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5천원.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053)606-6193.

2020-10-13 14:10:21

"코로나 물러가라~♩' 정순임 명창, 70년 인생 소리 한마당

"코로나 물러가라~♩' 정순임 명창, 70년 인생 소리 한마당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정순임(78) 명창의 기념 공연이 16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지난 8월 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미뤄져 이날 열리게 됐다.'명창 정순임님의 뿌리 깊은 나무'란 공연명이 붙은 이번 무대에서 정 명창은 단가 '인생백년'으로 시작해 심청가 중 '심봉사가 눈 뜨는 대목'을 특유의 애원성 담긴 소리를 들려준다. 이어 가야금 병창으로 춘향가 중 '사랑가', 창작 판소리 '안중근 의사가',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등 판소리 주요 대목과 '성주풀이', '남한산성', '진도아리랑' 등 남도민요를 소리한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고수 정성룡, 김기호를 비롯해 가야금 병창 명인 정경옥, 소리 오영지, 정해윤, 박채은, 우정현 등이 특별 출연한다.6세 때 국악에 입문한 정 명창은 15세에 임춘앵여성국극단에 들어가 도창(창극의 해설자)을 맡았고, 이후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고 박록주의 계보를 이은 박송희로부터 흥보가를 이수했으며, 지난 6월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선정됐다.정 명창은 동서 구분 없이 조화로운 소리 세계를 구축해온 예인으로 두루 균형잡힌 발성과 기품 있는 소리를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 명창의 집안은 4대를 이어온 판소리 명가다. 1세대인 장석중(거문고 명인, 외증조부)을 시작으로 2세대 장판개(판소리 국창, 외조부), 3세대 장월중선(어머니), 4세대 정 명창까지 4대에 걸쳐 판소리의 맥을 이어온 국악 명가다. 2007년 문화부는 정 명창 집안을 '판소리 명가 1호'(3대 이상 전통예술 보전·계승에 앞장서온 가문)로 지정됐다.전석 1만원. 대구문예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053)606-6133.

2020-10-13 14:07:52

바리톤 제상철 리사이틀, ‘가을의 기도’

바리톤 제상철 리사이틀, ‘가을의 기도’

'바리톤 제상철 리사이틀'이 13일(화)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가을의 기도'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제상철은 한국 가곡과 서정적인 독일 가곡, 그리고 베르디의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안정준의 '가을의 기도', 김효근의 '눈',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베토벤의 '아델라이데', 슈만의 '나의 장미' 등 가곡과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중 '로드리고의 죽음', 오페라 가면무도회 중 '그대는 내 명예를 더럽혔다', 오페라 리골레토 중 '가신들, 이 천벌을 받을 놈들아' 등 베르디의 명곡을 엄선해 깊이 있고 중후한 바리톤의 음색으로 들려준다. 이날 반주는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이며 오페라 전문코치인 남자은이 맡는다.제상철은 영남대 성악과와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 대학원 오페라과를 졸업했으며 비올레타 듀퐁 성악 콩쿠르, 미국명예음악인협회 콩쿠르 등 다수 입상했다. 2015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올해의 성악가 상'을 수상했다. 현재 우리나라와 독일 등을 오가며 전문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이번 제상철 리사이틀은 올해 '아티스트 인 대구' 시리즈 두번째로 대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우수한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예술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공연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12 17:01:55

대구오페라하우스, '달의 노래'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달의 노래'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 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구오페라축제가 순항 중인 가운데, 13일(화), 14일(수) 오후 7시 30분에는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의 코믹오페라 '달의 세계'를 선보인다.카를로 골도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달의 세계'는 하이든이 1777년 후원자인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작곡한 것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줄거리에 유쾌하고 활기찬 음악이 어우러져 하이든의 오페라 중 손에 꼽히는 작품이다'달의 세계'는 엉터리 천문학자 에클리티코가 고집쟁이 영감 부오나페데의 딸 클라리체와의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거짓 달나라 여행을 꾸며내는 이야기이다. 고집불통이지만 순진하고 어리석은 부오나페데가 술과 수면제에 취해 딸의 결혼을 허락하고, 깨어난 뒤 모든 진상을 파악하지만 결국 결혼을 허락하게 된다는 내용이다.이번에 공연되는 '달의 세계'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지역 예술단체 '꿈 더함'( DreamPlus)가 함께 준비했다. 우리말 대사로 관객들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아리아 부분은 원어(이탈리아어)로 노래해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 소프라노 이은경과 장마리아,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테너 김동녘, 바리톤 강민성, 베이스 한준헌 등 실력이 검증된 지역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하고, 또 연극 연출가 최영주가 참여해 능청스럽고 재미있는 코믹 연기까지 기대되고 있다.전석 2만원. 입장권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park.com), 콜센터(1544-1555)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053)666-6170."

2020-10-12 17:01:22

경북예고 오케스트라, 13일 공연…마에스트로 금난새 지휘

경북예고 오케스트라, 13일 공연…마에스트로 금난새 지휘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이 13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2020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기간에 열리는 이번 경북예고 오케스트라 공연의 지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맡는다. 전반부에서는 쿠세비츠키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3악장과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을 선보인다. 협연자는 경북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하우진(더블베이스 전공), 권민석(피아노 전공)이 맡는다.후반부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 1악장,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2악장,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 3악장,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제1번'(쇤베르크 관현악 편곡) 4악장 등 독일 낭만시대를 풍미한 작곡가들의 교향곡을 한 악장씩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주한다.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악단을 이끌었던 금난새는 2008년 '경북예고 미국 순회 연주회'를 지휘하게 된 인연으로 지금까지 경북예고 오케스트라의 명예지휘자로 함께하고 있다.최승욱 경북예고 교장은 "대구를 넘어 우리나라 클래식의 미래를 짐어질 학생들의 젊고 열정 넘치는 끼와 재능을 확인하고, 따듯한 격려의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전석 무료. 공연 티켓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http://concerthouse.daegu.go.kr),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하면 된다. 053)250-1448.

2020-10-12 14:46:30

극단 온누리 '이웃집 쌀통'…돈과 비밀을 나눠가진 네 이웃의 추악한 본성

극단 온누리 '이웃집 쌀통'…돈과 비밀을 나눠가진 네 이웃의 추악한 본성

극단 온누리의 우수 레퍼토리 '이웃집 쌀통'이 오는 17일(토)까지 화~토 오후 7시 30분 예술극장 온에서 공연된다.'이웃집 쌀통'은 평범한 동네에 쌀통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아줌마들의 수다와 코믹하고 재치 있는 상황을 통해 인간 본성에 숨어있는 타인을 향한 의심, 인간의 이기심을 다루는 연극이다.평범한 동네에 쌀통하나가 발견되고 이웃인 네 사람은 누가 버렸냐며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쌀로 떡을 해먹기로 결정한다. 쌀을 돗자리에 쏟아 부어보니 그 안에선 말라 비틀어진 아이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나온다. 이에 경악하며 범인을 찾으려 쌀을 살펴보다가 봉지에 싸인 돈을 발견한다. 돈을 본 네 사람은 각자의 형편을 핑계 삼아 결국 돈을 나눠 가지고 손가락과 발가락도 나눠 가진다. 며칠이 지나 쌀통의 주인을 만나게 된 그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을 들킬까봐 공포에 떨게 된다.이국희가 연출하고 김란이가 극작했으며, '순이네'역에 구진아, '동진네'역에 신숙희, '미나네'역에 유민지, '영실네'역에 김현지, '남자'역에 박형근이 출연한다.연출을 맡은 이국희는 "남의 집 앞에 버려진 빨간 쌀통하나에 탐욕이 생겨 조용하던 골목길이 하루아침에 시기와 질투를 넘어 협박과 싸움으로 이어지는 등 인간 본성에 숨어 있는 공포와 맞닥뜨리게 된다"며 "이 빨간 쌀통을 통해 인간의 추함과 이기심을 만나게 되고 아무것도 아닌 골목의 일상을 통해 우리들 이웃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전석 3만원, 예매 위메프·극단 온누리 홈페이지, 문의 극단 온누리(053-424-8347).

2020-10-12 10:53:47

“대구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 심사 문제 있다”

“대구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 심사 문제 있다”

대구시립합창단 지휘자 위촉을 위한 심사(9월 22일)와 관련,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구시립예술단지회(이하 대구예술단지회)는 지난달 29일 성명을 내고 심사위원 구성과 심사 방법 등이 의혹이 있다며, 이번 사태를 초래한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의 용퇴를 요구했다.대구예술단지회는 성명서에서 "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위촉하기 위한 심사위원 7명 중 합창지휘를 전공한 위원은 단 1명에 불과하고 성악을 전공한 위원은 6명이나 돼 특정 분야 에 치우쳐 위원 구성의 전문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대구예술단지회는 이어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인 콘서트하우스 관장이 당일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탈락한 후보자에게 유출해 심사위원회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또 탈락한 후보가 대구시에 심사과정과 결과에 대해 항의하는 등 심사위원회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추락시켰다"고 강조했다.대구예술단지회는 또한 "대구시가 이번 심사위원회의 결과를 철회 또는 보류해 줄 것을 요구한다"며 "이 같은 파행을 초래한 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용퇴할 것"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대구시는 "이번 심사위원회의 심사 방식과 절차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예정대로 조만간 합창단 지휘자를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콘서트하우스 관장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당연직 위원(2명)과 시의회 추천(1명) 외 4명은 각 대학 음대에 추천을 의뢰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면서 "코로나19로 타 지역 심사위원 위촉이 어려웠고, 지역 인력풀의 한계도 있었다"고 해명했다.한편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시립예술단노조는 지난 8월 가진 간담회에서 상임지휘자 선정은 기존 방식대로 객원지휘자 가운데 한 명을 선정하기로 합의했다.

2020-10-12 10: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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