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소프라노 이윤경

국제로타리 3700지구, 탤런트 박영규과 함께하는 감동 콘서트

국제로타리 3700지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 환자의 수술기금 마련을 위한 '탤런트 박영규와 함께하는 감동 콘서트'를 23일(토) 오후 6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한다.선천성 골반탈골을 앓고 있는 첫 돌 지난 아기, 선천성 구개열 증상을 앓는 두살배기, 희귀병인 루퍼스 병으로 누워 있는 11살의 희윤이(가명), 지적·뇌병변장애 2급의 12살 영진이(가명)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다. 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호흡을 맞춰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박영규와 소프라노 이윤경이 출연해 5년 만에 듀엣을 선보인다.박영규 씨는 "대중 앞에서 노래하기를 즐겨하지 않지만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많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랑을 실천한다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출연을 결정했고 콘서트에 자신의 이름을 걸었다"고 말했다.박영규와 호흡을 맞출 소프라노 이윤경은 2018년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폐막작 '라 트라비아타' 주인공 비올레타 역을 맡아 뛰어난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며 '오페라대상 성악가상'을 수상한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다.두 사람의 듀엑 외에도 클래식과 국악, 그리고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하며 연주하는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플루트 공연과 국악공연 난타 팀인 연희마루, 화련한 퍼모먼스로 무용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전효진 댄스 컴퍼니, 그리고 페도라 솔리스트 앙상블의 중창단이 출연한다.이번 공연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가 주최하는 자선행사인 만큼 로타리안 출신 성악가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대구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테너 현동헌, 바리톤 최득규, 소프라노 소은경의 무대와 로타리 합창단(지휘 이영석)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반용석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는 "지난해 결혼한 대구경북지역 신혼부부 100쌍 중 7쌍이 다문화커플로 우리 지역에 다문화가정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소중한 이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총 4천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4명의 다문화가족 환아들에게 재활의 기회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VIP석 8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053)473-3700

2019-02-12 11:04:53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핫 키워드] "다시 돌아오겠다"

케이팝(K-POP) 한류를 이끌고 있는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한 말이다.방탄소년단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대중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의 시상자로 나섰다.이 자리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한국에서 자라면서 이 무대에 서는 날을 꿈꿔왔다"며 다시 그래미 어워즈를 찾겠다고 밝힌 것.다음에는 수상자로도 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가운데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한 바 있다. 그래미 수상만 남았다.

2019-02-11 15:55:08

소프라노 강혜정

대구시향,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음악회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6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이번 공연은 국채보상운동, 2·28민주운동 등 국가가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 앞장섰던 '대구시민정신'을 기리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레퍼토리는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곡들로 선곡했다. 소프라노 강혜정(계명대 성악과 교수), 한국무용가 이용희(성균관대 동양철학과 겸임교수), 대구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지휘는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우선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에서 서곡과 제3막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연주한다. 이 오페라는 바빌로니아의 왕 나부코의 이스라엘 침략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일제의 압제에 시달렸던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게 한다. 1842년 발표 당시 이탈리아 역시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 용기를 주며 애국심을 고취시켜 큰 성공을 거뒀다. 바빌로니아의 노예가 된 히브리인들이 유프라테스 강변에서 강제노동과 폭압 속에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곡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은 대구시립합창단이 함께 한다.소프라노 강혜정은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이 부르는 빠른 왈츠풍의 아리아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그리고 지저귀는 새 소리가 들리는 듯 밝은 분위기의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쓴 '봄의 소리' 왈츠를 부른다. 공연 중반에는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을 들려준다. 이 무대에서 한국무용가 이용희가 아리랑 선율에 맞춰 춤사위를 선보인다.공연 후반에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송창식의 '내 나라 내 겨레'와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 중 주요 부분을 대구시립합창단과 들려준다. '내 나라 내 겨레'는 외국 번안곡이 아닌 우리나라의 진정한 조국 찬가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작곡됐다. 피날레는 '한국 환상곡'의 하이라이트인 애국가가 장식한다. 안익태가 1935년 애국가를 작곡했고, 그 이듬해 '한국 환상곡'을 완성했다. 이후 1948년 8윌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애국가가 우리나라 국가(國歌)로 정식 채택됐다. 전석 1천원. 053)250-1475

2019-02-10 22:26:42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2월 8~10일)

※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영화관 무대 인사'증인' / 2월 10일참석자 :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이한 감독 무대 인사▷CGV 대구스타디움 2관 오후 1시 30분 시영(영화 시작할 때)▷CGV 대구스타디움 1관 오후 1시 40분 시영▷롯데시네마 상인 5관 오후 2시 30분 시영▷롯데시네마 상인 7관 오후 12시 30분 종영(영화 끝나고)▷롯데시네마 성서 3관 오후 3시 15분 시영▷롯데시네마 성서 6관 오후 1시 15분 종영▷롯데시네마 대구광장 7관 오후 1시 50분 종영▷롯데시네마 대구광장 6관 오후 2시 종영▷CGV 대구아카데미 7관 오후 2시 40분 종영▷CGV 대구아카데미 3관 오후 2시 50분 종영▷롯데시네마 동성로 9관 오후 3시 20분 종영▷롯데시네마 동성로 6관 오후 3시 30분 종영▷메가박스 대구신세계 MX관 오후 4시 5분 종영▷메가박스 대구신세계 6관 오후 6시 35분 시영 ◆대구전시▷수성아트피아 신진작가 기획展 'Onehundred%'=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2월 8일~2월 17일▷러브테마 4인展 '2019 큐피트'=키다리갤러리/2월 8일~2월 24일▷2019 유망 작가 릴레이展-권남득 초대展=어울아트센터 갤러리/~2월 9일▷대구문학관 기획 '능금찬가-건전가요가 된 대구문학'=대구문학관 기획전시실/~2월 10일▷신년기획 정혜정 초대展 '두 개의 방'=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2월 10일▷봉산문화회관 기획 '또 다른 가능성-드로잉 展'=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2월 16일▷겨울방학 특별 기획 어린이 체험展 '마법사 멀린의 신비한 마법학교'=대백프라자갤러리/~2월 17일▷성민규 展·김보경 展·김민경 展=샘갤러리/~2월 17일▷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국립대구박물관/~2월 24일▷이정록 사진展 '신화의 빛-보이지 않은 것을 쏘다'=아트스페이스 LUMOS/~2월 24일▷경주·색다른 시선=경주 솔거미술관/~2월 25일▷여행의 기술=리알티 아트스페이스/~2월 28일▷SoSo 소박한 소장展=갤러리 전/~2월 28일▷엠마뉴엘 울프스·정보영 공동 개인展=021 갤러리/~3월 23일▷이정은 展=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3월 4일 ▷여성 한복, 근대를 만나다=국립대구박물관/~3월 10일▷이은재 : 겹쳐진 장면=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3월 17일▷정희욱 .자갈마당展 / 장준석 .자갈마당展=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3월 17일▷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소장 작품展 '사람풍경'=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3월 17일▷박종규 展 'beacon_code'=빌리웍스/~3월 26일▷김성룡 : 흔적 - 비실체성=봉산문화회관 4전시실/~3월 31일▷포스트 공동체 展=수창청춘맨숀/~3월 31일▷대구교육박물관 기획 '영국·미국 공연 예술 포스터' 展=대구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4월 30일▷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대구미술관/~5월 12일▷전선택展=대구미술관/~5월 19일 ◆경북 전시▷영·호남 수묵화 교류전 - 수묵에 투영된 사유=경주 솔거미술관/~2월 24일▷홍승혜 작가의 점·선·면=경주 알천미술관/~2월 28일▷뻔하지 않은 펀펀(FUN FUN)한 미술=경주 알천미술관/~3월 3일▷세상의 네 모퉁이=영천 시안미술관/~3월 31일▷포에틱 딕션=포항시립미술관/~4월 14일▷와일드라이프 스토리(Wildlife Story)=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4월 21일▷브릭 팩토리 - 경주=경주 백악기월드 특별전시장/~4월 30일▷신미경 : 오래된 미래=경주 우양미술관/~5월 19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6월 16일 ◆대구 공연▷이즈뮤직 페스티벌=봉산문화회관 가온홀/2월 8일 오후 7시▷친정엄마와 2박3일=경북대 대강당/2월 9일 오후 2시·6시, 2월 10일 오후 2시▷대구리코더앙상블 제10회 정기연주회=봉산문화회관 가온홀/2월 9일 오후 6시▷BAS MUSIC Festival=봉산문화회관 가온홀/2월 10일 오후 2시▷백설공주와 난쟁이=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2월 8일 오후 4시, 2월 9일 오전 11시30분·오후 2시, 2월 10일 오전 11시30분·오후 2시▷황금돼지해 어린이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2월 8일 오후 2시·4시, 2월 9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 2월 10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스캔들=문화예술전용극장 CT/~2월 24일▷연애하기 좋은 날=대구 하모니아 아트홀 1관/~2월 28일▷두 여자=대구 하모니아 아트홀 2관/~2월 28일▷대구 전래인형극 '해님달님'=대백프라자 5층 레오문화홀/~3월 3일▷송죽씨어터=운빨로맨스/~3월 3일▷여우별아트홀=나의 PS 파트너/~3월 3일▷오백에 삼십=대구 아트플러스씨어터/~3월 3일▷떼아뜨로 중구=성냥팔이 소녀를 지켜줘/~3월 3일▷떼아뜨로 중구=서약/~오픈런▷떼아뜨로 중구=동반자살/~오픈런▷채환홀=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오픈런 ◆경북 공연▷풍물굿패 참넋의 2019 함께가는 '풍물, 길'=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2월 9일 오후 7시▷리얼공룡쇼 포켓다이노=문경 문희아트홀/2월 10일▷해님달님=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2월 10일▷개그투데이=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전유성의 코미디시장 철가방극장 상시공연=청도 철가방극장/~오픈런 ◆대구 지역 행사▷애비뉴마켓=대구 중구 애비뉴8번가/2월 8일~2월 10일 오후 2시~8시(10일은 오후 6시까지)▷마이마켓=대구 중구 디스퀘어 1층 광장/2월 8일~2월 9일 오후 5시~9시, 2월 10일 오후 4시~8시▷마법소녀 플리마켓=대구 동성로 2가 39-8, 5층/2월 9일 오전 11시~오후 7시▷룰루랄라 플리마켓=홈플러스 상인점/2월 9일 오전 11시~오후 3시▷손에 손잡고 수성구 플리마켓=수성못 말리커피, 요거프레소커피, 브이비엔/2월 9일, 10일 오후 1시~6시▷희망의 연속이 되는 롯데아나플리=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월 9일, 10일 오후 1시~6시 ◆주말 대구경북 5일장▷2월 9일(토)=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2월 10일(일)=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서울 디저트 페어 '초코&딸기'=서울 양재 aT 전시장 1,2층 전관/2월 8일~2월 10일▷제주 휴애리 매화축제=제주 서귀포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2월 8일~3월 10일▷한림공원 매화축제=제주 제주시 한림읍 제주한림공원/~2월 28일▷국립춘천박물관 입춘·설·대보름 맞이 우리문화 한마당=국립춘천박물관/~2월 19일▷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1주년 문화행사=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예술길 51/~2월 28일▷한국민속촌 '새확행(새해, 한국민속촌에서 확실한 행복)'=용인 한국민속촌/~2월 19일▷한국민속촌 '설원의 사냥꾼'=용인 한국민속촌/~3월 24일▷남당항 새조개축제=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대/~2월 17일▷대전 예술의전당 윈터페스티벌=대전 예술의전당/2월 8일~2월 10일▷대전오월드 스노우맨페스티벌=대전 오월드/~2월 28일▷국립전주박물관 설 대보름 맞이 문화축전=국립전주박물관/~2월 19일 ▷힐링양평빙어축제=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어은길 71 수곡낚시터/~2월 10일

2019-02-08 10:30:13

3월 4일 데뷔 확정,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동생? 후배? 단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일뿐…3월 4일 데뷔 확정 공식 발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3월 4일 공식 데뷔를 확정했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월 7일 정오 TXT 공식 팬 커뮤니티와 빅히트 SNS 등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TXT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가 발매되고,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Mnet)의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에도 출연한다.이어 다음 날인 3월 5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TXT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2019-02-07 16:22:57

[문화캘린더] 공연 11~27일

♧칼스루에 국립발레단 '카르미나 부라나'=15, 16일 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668-1800♧아토앙상블 제2회 정기 연주회=16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10-3111-2131♧다린 전국 투어 'Stood'=17일 오후 6시 아트팩토리 청춘 02)6101-7979♧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 '할매의 방'=19~23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 함세상 053)625-8251♧대구시립교향악단 제453회 정기 연주회=22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250-1475♧라파우 블레하츠 & 김봄소리 듀오 콘서트=22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668-1800♧서구문화회관 기획 비타민 콘서트=22일 오후 7시30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053)663-3081♧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렉처오페라 '버섯피자'=22,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 053)666-6170♧뮤지컬 '영웅'=22일~3월 2일 오후 07시 30분 계명아트센터 053)762-0000♧허아영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623-0684♧진보라 피아노 콘서트 '보라빛재즈'=23일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042)1899-4150♧대구시립교향악단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음악회=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250-1475♧앙상블 시리즈 '해설이 있는 대금과 피아노'=27일 오후 0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 053)661-3521

2019-02-07 13:45:53

바이올린 허아영

바이올리니스트 허아영 23일 귀국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허아영이 23일(토)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진다.허아영은 경북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계명대학교와 계명쇼팽 음악공연예술대학교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폴란드로 건너가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거쳤다.계명대학교음악콩쿠르,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콩쿠르, 구미 음악협회 콩쿠르, 부산음악협회 전국 콩쿠르 등 다수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했고, 폴란드에서는 학사와 석사 논문으로 한국 음악과 서양음악을 동시에 연구하는 참신한 주제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왕성한 앙상블 활동 및 국제 무대에서 연주를 이어왔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문민영과 함께 슈베르트의 바이올린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라장조 작품번호 137'과,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한기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Happy Happy New Year', 폴란드 작곡가 바체비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2개의 폴란드 민속 무용곡' 등을 연주한다. 전석 무료. 053)623-0684

2019-02-07 11:24:51

첼리스트 박진영

대구시향 정기연주회, 홀스트의 '행성'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제453회 정기연주회'가 22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영국 근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구스타프 홀스트의 역작, 오케스트라 모음곡 '행성'을 무대에 올린다. 홀스트의 '행성'은 약 100여 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르는 대편성에 특수 악기 사용 등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대작이다.트롬본 연주자이자 음악교사,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했던 홀스트는 대표작 '행성'에서 우주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과 탁월한 악기 운용을 발휘했다. 곡은 화성, 금성, 수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까지 일곱 개의 행성에 대한 점성술적 의의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됐다. 각각의 곡에는 부제가 있는데 ▷제1곡 화성, 전쟁을 가져오는 자 ▷제2곡 금성, 평화를 가져오는 자 ▷제3곡 수성, 날개 단 전령 ▷제4곡 목성, 쾌락을 가져오는 자 ▷제5곡 토성, 노년을 가져오는 자 ▷제6곡 천왕성, 마법사 ▷제7곡 해왕성, 신비주의자이다.일곱 곡 중 장엄함 속에 즐거움과 기쁨이 넘쳐흐르는 제4곡 목성이 가장 유명하다. 마지막 곡인 해왕성에서는 대구시립합창단의 여성합창이 무대 뒤에서 음향 효과를 더하며 신비감을 선사한다.이날 첫 무대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으로 장식한다. 단일 악장의 연주회용 서곡인 이 작품은 해안에 부딪히는 파도, 거친 바위의 모습, 변화무쌍한 바다 등이 절묘한 작곡 기법을 통해 음악적으로 묘사했다.이어 첼리스트 박진영의 협연으로 슈만의 '첼로 협주곡'을 선보인다. 첼리스트 박진영은 만 14세의 나이로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한 뒤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석사와 연주자과정을 마쳤고,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첼리스트 옌스 페터 마인츠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또 말러 챔버, 로테르담 필하모닉, 서울시향,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객원 수석으로도 무대에 서고 있다.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는 "홀스트의 '행성' 모음곡은 오케스트라 실황으로 들었을 때 더욱 감동적인 작품이다. 쉽지 않은 도전이 되겠지만, 대구시향은 완성도 높은 연주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9 시즌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공연답게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석 3만원, S석 1만 6천원, H석 1만원. 053)250-1475

2019-02-07 11:24:37

대구문학관의 낭독공연 '운수좋은 날' 공연 모습. 대구문학관 제공

대구문학관, 낭독공연 작품 첫 공모

대구문학관은 28일(목)까지 '낭독공연, 근대소설 연극을 만나다'(이하 낭독공연)의 작품을 공모한다.낭독공연은 대구문학관의 기획프로그램으로 근대소설을 각색 및 연출하고 배우들의 생동감있는 연기를 더해 공연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지난해까지 전문 연극인과 협업한 현진건의 '술 권하는 사회', 백신애의 '꺼래이' 등 매년 4~6회의 낭독공연을 운영해 매회 120명 이상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첫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이번 공모에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극단이나 공연예술단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구지역의 1920~60년대 근대소설이나 문인의 작품을 50분 소요의 공연으로 각색한 낭독공연 계획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필수 작품 1개와 자유 작품은 최대 2개 작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필수 작품은 이동하 소설가의 연작단편소설 '장난감 도시'이고 자유 작품은 대구문학관 47인과 연관 있는 근대소설이면 된다.낭독공연(실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6개 작품은 대구문학관과 협업을 통해 2019년 정기공연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053)430-1233

2019-02-06 13:12:57

서구문화회관, 2019년 다양한 공연 라인 업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2019년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난다.올해 첫 선을 보이며 서구 대표 브랜드로 거듭 날 '서구愛 마토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는 '베토벤 컬렉션'(4월 27일), 가족뮤지컬 '문법사의 생활마술'(5월 25일), 타악 퍼포먼스 '세상, 불과 빛으로 물들이다'(6월 29일), 퓨전국악 '조선팔도 樂 공감콘서트'(8월 31일), 동물원과 우대하커피밴드가 연주하는 김광석 노래를 들을 수 있는 '7080 공감+감성콘서트'(9월 28일) 등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엔 공연 보는 날로 정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시즌기획공연으로 비보이와 타악, 민요가 있는 '비타민 콘서트'(2월 22일), 남상일과 대구시립국악단이 함께하는 '신춘음악회'(3월 14일),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묘약'(4월 5일) 등이 있다.야외공연장에선 서구愛 야외합창페스티벌 '울림'(5월 28일)을 비롯해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마당극 '왕초품바', 일루션 마술, 오감만족, 복고밴드 콘서트 등 야외에서 전 연령층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야외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올해에도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해 구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로 아름다운 삶을 누리며 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02-06 13:10:18

킬빌. MBC

MBC 킬빌 출연진 누구? 김종국 양동근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 그리고 디제이(DJ) 칼리드

'킬빌'이 31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모두 10회 방송을 이어나간다.킬빌은 킬 빌보드의 줄임말이다.빌보드 차트 점령을 목표로 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인기를 얻은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콘셉트이다.미국 빌보드 차트에 곡을 진입시키는 게 목표이다. 이를 위해 미국 정상급 뮤지션과의 콜라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로 세계적인 프로듀서 디제이(DJ) 칼리드이다.진행은 김종국이 맡는다. 국내 힙합 뮤지션으로는 양동근,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가 출연한다.

2019-01-31 22:35:27

피아니스트 조성진

대구콘서트하우스, 2019년 공연 라인업공개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피아니스트 조성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2019년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적 공연 브랜드인 '명연주시리즈'를 통해 '베토벤 스페셜 리스트'(5월 7일), 한국인 최초 반 클라이번 콩쿠르까지 섭렵한 '선우예권'(5월 28일)의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 또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과 쇼팽 콩쿠르 여성 우승자 '아브제예바'가 독일 최고(最古) 챔버 오케스트라인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3월 6일)와 만난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최고 단원들로 구성된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7월 2일)과 베를린 필의 젊은 악장 다이신 카지모토가 대구 관객을 찾아온다. 오케스트라 명연주시리즈로 헝가리 지휘 거장 '이반 피셔'와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6월 27일)가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함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무대에 오른다.'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도 지난해보다 더 화려해졌다.2017년 대구 관객의 사랑을 받은 '무직 콜레기움 빈터투어와 미샤 마이스키'(10월 26일)가 이번에는 함께 대구를 방문한다. 180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강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1월 3일), 체코 전통의 울림을 간직한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11월 12일), 천재 첼리스트에서 성공적인 여성지휘자로 도약한 '장한나와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11월 16일), 그리고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러시아 최고의 교향악단 '마린스키 오케스트라'(12월 9일)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대구콘서트하우스 이외에도 지역 예술가들을 공연을 소개하는 '지역예술진흥 프로젝트',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코리안 클래식',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클래식', 음악에 대한 강의가 더해지는 '런 클래식', 공연장을 벗어나 어디에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관객 개발 프로그램', 아마추어에게 무대의 기회를 열어주는 '생활예술활성화 프로그램' 등도 마련했다.이형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국내외 최고의 클래식 스타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공연장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를 꼽는다. 뛰어난 음향과 기획, 그리고 높은 음악수준의 시민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올해는 모든 대구시민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음악을 통해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1-31 11:20:53

지난해 12월 음악공장 공연 중인 지역 뮤지션 '호우밴드'

지역 뮤지션들의 희망무대, 음악공장

대구에도 홍대클럽 못지 않은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저녁 대구 중구 희망정거장의 공연장 락왕에서 열리는 '음악공장'이다. 대구 곳곳에서 독자적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지역 뮤지션들이 마음껏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는 공연인 음악공장은 뮤지션들의 희망의 무대이기도 한다.지난해 4월 시작된 음악공장은 예비사회적 기업 희망정거장의 류선희 대표와 지역뮤지션, 그리고 지역민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어 가고 있다. 밴드 공연을 하면서 화가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 창조적 공연을 시도하기도 했다.류선희 대표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밴드들의 실력이 지금 홍대에 가도 돋보일 정도로 훌륭한 실력"이라며 "올해 지역 공중파 방송사에서는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할지를 고민하고 있을 정도로 공연수준은 높다"고 설명했다.류 대표가 브랜드공연 음악공장을 만든 목적은 지역 음악과 뮤지션들의 활성화를 위해서다. 음악공장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호우밴드, 돈데크만, 모노플로, 매드킨, 밴드 라디오 등 지금까지 총 28팀이 출연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류 대표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처우는 열악하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해 자기돈 써가면서 음악을 한다"며 "지역 예술인도 정당한 댓가를 받고 공연하고, 스텝들도 열정 페이가 아닌 정당한 페이를 받는 것이 희망정거장의 소망이고 꿈"이라고 말했다.1월 3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도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음악공장의 정기공연은 계속된다. 희망정거장은 올해 버스를 개조해 찾아가는 공연(가제: 고고버스)을 진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류 대표는 "대구는 여러 유명 가수들이 방문할 정도의 클럽들이 왕성했던 시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침체상태다. 클럽들도 겨우 명맥만 이어간다"며 "희망정거장이 진행하는 음악공장은 '선율이 흐르는 도시 대구'라는 대구시의 문화예술육성정책에 발맞춰 과거 클럽문화의 전성기를 되찾는게 희망사항"이라고 말했다.

2019-01-31 11:18:56

2018 대구국악제 모습

국악계 "어렵지만 공연 멈추지 않는다"

'제대로 된 소리'를 낼 수 없는 공연환경이지만 국악계의 연주활동은 서양 음악이나 오페라에 못지 않다.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최근 발표한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2017년 기준)에 따르면 대구지역 공연단체는 총 124개로 양악이 83개, 연극 30개, 국악 23개, 무용 14개 등으로 이들 공연단체가 진행한 공연은 총 1천520건이었다.이중 복합장르 공연(371건)을 제외하고 국악공연이 3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양악이 306건, 무용 238건, 연극 114건, 뮤지컬 99건, 오페라 12건 등이었다. 여러 날에 걸쳐 같은 공연을 하는 양악이나 연극, 뮤지컬 등의 특성상 공연 회수로는 연극이 544회, 양악이 519회, 뮤지컬 460회였고, 국악은 1회성 공연이 많아 397회였다.단순 공연 회수뿐만 아니라 관객 수에서도 지역 국악의 경쟁력은 입증된다. 공연단체가 집계한 국악공연의 1회당 평균 관객 수는 480.28명으로 주로 대형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양악(504.02명)이나 오페라(734.57)와 비교해 크게 뒤지지 않았고, 유료 관객 비율은 28.9% 오히려 양악(21.0%)이나 오페라(23.9%)보다 높았다.다만 공연단체가 아닌 공연시설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는 달랐다. 대구지역 67개 공연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악 공연은 100건이었던 반면 서양 음악은 995건에 달했다.이에대해 성정모 대구국악협회 사무국장은 "국악 공연은 전문 공연장이 아닌 야외나 강당 형태의 시설에서 많이 열린다. 게다가 양악이나 오페라 등은 워낙 큰 공연이 많다보니 시민들의 눈에 잘 띄고 기억하겠지만 대구에 많은 국악인과 국악공연 단체들이 곳곳에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1-31 06:30:00

김신효 대구국악협회 회장

김신효 대구국악협회장 "대형극장 많은 대구에 국악공연장은 없어요"

"인구 대비 대형극장이 가장 많은 대구에 국악공연장은 하나도 없습니다".김신효 대구국악협회 회장은 서양음악과 대형공연을 위한 공연장들은 넘쳐나는데도 국악에 필요한 중형 규모 극장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민회관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그나마 국악공연장으로 활용하기 적당했지만, 시민회관은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로 재개관했고 문화예술회관도 현재 리모델링 중이라 국악인들은 '쓸만한 공연장' 잡기가 더욱 힘들어졌다.김 회장은 "8월에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이 리모델링을 마쳐도 상황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팔공홀에 이미 시립예술단 공연일정이 잔뜩 잡혀있어 민간 단체나 개인 연주자는 접근하기 힘들다"고 말했다.제대로 된 무대에 설 수 없다보니 지역 국악인들의 활동은 잘 눈에 띄지도 않고, 지역 국악 발전도 어렵다는 주장도 했다. 지역 국악인들을 주로 연극을 위해 만들어진 100석 안팎의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장이 부족해 야외에 공연을 준비했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공연을 취소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했다."우리 협회 회원이 680명이고, 지역 대학에서 매년 100명가량의 전공자가 배출됩니다. 개인 공연을 하기도 하고 단체에 들어가 공연도 하죠. 하지만 음향도 조명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곳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무형문화재 전수관을 국악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인천의 사례도 들었다. 인천의 무형문화재 전수관은 공방을 만들어 예능인과 기능인 모두에게 작업 공간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야외·실내극장도 겸비하고 있다는 것.김 회장은 "대구의 무형문화재 전수관은 너무나 허술하다. 예를 들어 예능인들이 연주할 수 있도록 마련된 2층에서 북을 두드리면 방음시설이 돼있지 않아 온 건물이 울린다"며 "대구는 국악전용 공연장을 채울 수 있는 충분한 인재풀과 콘텐츠가 있다. 전용 공연장이 생기면 지역 국악의 질도 훨씬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31 06:30:00

전문 공연장이 없어 국악인들이 주로 선택하는 공연장은 야외다. 이 때문에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아 제대로 된 공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2014년 7월 리허설 이후 갑자기 내린 비로 취소된 대구국악협회의 대구스타디움 야외광장 공연 현장 모습.

국악 자원 풍부하지만, 공연 인프라는 제로

대구는 타도시에 비해 훨씬 많은 국악인을 매년 배출하고 있다.국악과가 있는 4년제 대학이 3곳이고, 활동 중인 국악단체는 190여개에 이른다. 국악 전용 공연장을 보유한 다른 시·도에 비해서도 대구의 국악 콘텐츠 및 국악인구가 훨씬 풍부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을 뒷받침해 줄 전용 공연장이 없어 넘쳐나는 인재를 활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창의음악도시라는 브랜드에 어울리는 음악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이처럼 풍부한 인력 인프라 속 빈곤한 하드웨어를 제대로 갖춰 전통 음악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국악인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국악 전문 공연장을 갖춰 제대로 활용하면서 국악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부가적인 효과도 노려야 한다는 것. 국악계는 국악 전문 공연장을 일본이나 몽골처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전국에 크고 작은 전통공연장 수백개를 보유한 일본의 경우 오래된 전통공연장을 보존해 공연과 공연장 자체를 관광상품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몽골 또한 전통가옥형태의 공연장으로 관광객들에게 공연장이 필수 코스로 꼽힌다.김신효 대구국악협회 회장은 "지역 국악인들이 오랫동안 국악 공연에 맞는 공연장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왔다. 전용 공연장 건립을 위해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배해근 대구생활국악협회 회장은 "대전은 국악과가 있는 대학이 1곳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대전시 차원에서 국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유네스코 창의음악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구도 국악 발전에 꼭 필요한 토대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역 국악계는 주요 도시가 국악 전용 공연장을 보유하고 있는 점에 비춰 오랫동안 대구시에 국악공연장 설치를 건의해왔지만, 대구시는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해와 빈축을 사고 있다.국악 전용 공연장의 경우 서울에는 돈화문 국악예술당, 남산국악당 등이 있고, 부산국립국악원 공연장, 인천 국악회관, 대전 연정국악원, 광주 빛고을 국악공연장, 전주 한국소리전당, 고령 대가야국악당, 진도 남도국립국악원, 영동 국악체험촌공연장, 전남 국악전용공연장 등이 있다.대구 국악계는 국악의 특성상 서양음악을 위해 만들어진 공연장이 아닌 전용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공연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역 국악 발전을 위해서도 전용 공연장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실제 타 시도의 국악 전용공연장들은 상설공연, 국악박물관, 국악체험관, 국악단체 입주시설 등의 기능이 포함돼 있어 지역 국악 발전의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있다.2014년에는 지역 전문 국악인들이 대구국악포럼을 창립해 '대구국악전용공연장 건립'을 주요 안건으로 채택하고 서명운동을 펼치기도 했다.하지만 대구시는 국악전용 공연장 설치는 어렵다는 입장을 취해왔다.대구시 관계자는 "국악인들의 국악 전용 공연장 건립 요구가 많이 있다. 하지만 대구에 이미 많은 공연장이 있고, 공연장 추가 건립에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되다보니 당분간은 국악전용 공연장에 대한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9-01-31 06:30:00

방탄소년단(BTS) 뷔 풍경.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 '뷔 ' 신곡 풍경, 30일 오후 10시 공개 "가사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신곡 풍경이 30일 오후 10시 공개됐다. 뷔의 자작곡이다.가사는 이렇다.꽃들이 가득한 거리에오늘도 그대를 보네요내 안에 담겨질까요새벽 달이 지난 공원에지금 내 감정을 담아요이 노랜 그댈 향해요밤하늘 달에게 비춰진필름의 소리를 들어요I still wonder wonder beautiful storyStill wonder wonder best partI still wander wander next storyI want to make you mine그 찰나의 시간의 그 모습을놓친 내 마음이 아쉬워해후회가 돼 다시 그 찰나가 있기를달빛 조각 하나하나 모아조명을 만들 테니어제와 같은 모습으로내 앞에 와주세요I still wonder wonder beautiful storyStill wonder wonder best partI still wander wander next storyI want to make you mineI still wonder wonder beautiful storyStill wonder wonder best partI still wander wander next storyI want to make you mine발자국 남기고 떠나가시면제가 그 온길 지킬게요흑백 속 에 남길게요

2019-01-30 23:28:48

대구음악협회의 정기총회 및 대구음악상 시상식이 지난 달 26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귀자 영남오페라단 단장이 대구음악상을 수상했다. 대구음악협회 제공

대구음악협회, 정기 총회 및 대구음악상 시상식

김귀자 영남오페라단 단장이 제42회 대구음악상을 수상했다. 대구음악협회는 지난 달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아르떼에서 '2019 정기총회 및 제42회 대구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개인공로상에 김성수(달성문화재단 정책실장), 박재민(대구음악협회 이사), 임중현(주식회사 피엘페이퍼 대표이사), 허효길(건축사사무소 한길 대표)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단체공로상에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콰이어(대표 방성택)가 수상했다.1977년 제정된 대구음악상은 지역 음악계의 한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구음악상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며, 단체 및 개인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를 수여한다.한편 시상식 전에 진행된 2019 대구광역시 음악협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동안 대구광역시 음악협회가 추진·완료한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그리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2019-01-30 17:34:01

안나 네트랩코와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설연휴] 대구콘서트하우스, 러시아 오페라 스타 영상 공연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설 명절을 맞아 6일(수) 오후 2시 챔버홀에서 '안나 네트랩코&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붉은광장 라이브 영상 공연'을 준비했다.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영상 음악회를 열고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이번 명절에는 러시아 붉은광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페라 스타들의 공연 실황을 마련했다. 러시아 유명 오페라 스타 '안나 네트랩코'와 은발 신사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가 아름다운 가곡과 아리아를 선보이는 공연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소프라노 김성은(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외래교수)과 베이스 이재훈(스칼라 오페라 오케스트라 합창단 음악감독) 부부의 명쾌한 해설도 더해진다. 공연 관람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053)250-1400

2019-01-30 13:41:12

[설연휴] 국립대구박물관,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공연

국립대구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2일(토) 오후 2시와 6시,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공연을 연다.토리스는 경기소리의 소프라노, 판소리의 알토, 서도소리의 테너, 판소리의 바리톤, 아카펠라의 베이스 등 다섯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국악을 아카펠라로 재탄생 시킨다. 판소리, 경·서도 민요 등 우리소리 뿐아니라 재즈,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한국음악과 월드뮤직의 결합도 시도하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쾌지나 칭칭나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칭칭', '강남아리랑',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아리랑연곡'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아기상어' 등 의 곡도 선보인다.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daegu.museum.go.kr)를 통해 선착순 예매 가능하다. 053)760-8512

2019-01-30 13:40:53

지난 25일 열린 한국음악상 시상식에서 백진현(왼쪽)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본상을 수상했다. 대구음악협회 제공

백진현 경북도향 지휘자, 김동우 대구시 문화정책과장 한국음악상 수상

2018 한국음악상 시상식에서 백진현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와 김동우 전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이 각각 본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지난 25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음악상 시상식은 1979년 제정된 후 우리나라 음악계의 한 해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외 음악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해 시상한다.본상 수상자인 백진현 지휘자는 대구음악협회 자문위원 및 동서대학교 대학원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고, 2014년부터 부산마루국제음악제(BMIMF) 집행위원장 겸 예술감독으로서 부산마루국제음악제를 세계적 음악제로 성장시켜 왔다. 또 연주자, 교육자, 예술행정가 등 음악인으로써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김동우 과장은 국내·외 유네스코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포럼을 개최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선정을 위한 준비 작업을 수행했고, 음악창의도시 회원들을 대상으로 대구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01-30 10:21:36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국립대구박물관,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공연

국립대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국악 아카펠라 '토리스' 공연을 연다.2월 2일(토)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국립대구박물관 해솔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국악 아카펠라 그룹인 토리스가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토리스는 경기소리의 소프라노, 판소리의 알토, 서도소리의 테너, 판소리의 바리톤, 아카펠라의 베이스 등 다섯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국악을 아카펠라로 재탄생 시킨다. 판소리, 경·서도 민요 등 우리소리 뿐아니라 재즈,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루고, 한국음악과 월드뮤직의 결합도 시도하고 있다. 2009년 제3회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토속민요를 활용한 '아부레이수나'로 대상을 수상하고, 2010년에는 천차만별콘서트에서 최우수상, 2012 러시아 국제민속음악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국립대구박물관은 토요일 오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공연, 체험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9-01-28 11:23:44

'시티팝 전도사' 하세가와 요헤이 26일 오후 9시부터 대구 중구 삼덕동 뮤직 펍 '강강쉴레'. 강강쉴레 인스타그램

'시티팝 전도사' 하세가와 요헤이 26일 오후 9시부터 대구 중구 삼덕동 뮤직 펍 '강강쉴레'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이자 국내 '시티팝'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하세가와 요헤이'가 26일 오후 9시부터 대구 삼덕동 뮤직 펍 '강강쉴레'에서 음악을 튼다.앞서 강강쉴레는 하세가와 요헤이를 스페셜 게스트 디제이로 이날 초대한다고 소식을 전했다.강강쉴레는 대구 중구 삼덕동3가 169-9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하세가와 요헤이는 지난해 7월 8일과 8월 26일에 대구 중구 교동 LP바 쉘터를 찾아 시티팝 레코드를 튼 바 있다. 이번까지 합하면 3번째 대구 시티팝 나들이가 된다.

2019-01-25 22:16:28

'아모르파티' 김연자 YTN 등장. YTN tv 화면 캡처

'아모르파티' 김연자 YTN 등장 "올해 나이는?"

세대를 뛰어넘은 히트곡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김연자가 25일 오후 7시 50분쯤부터 YTN에 출연하고 있다.이날 '원조 한류스타가 본 한류'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됐다.방탄소년단 등 최근 한류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일본을 중심으로 먼저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일본 오리콘 엔카 차트에서 1위만 15번 차지해 '엔카의 여왕'으로 불린다.아모르파티의 역주행 인기도 화제가 됐다. 이 곡은 2013년 발표됐다. 그러나 이후 SNS 등을 통한 입소문이 이 곡의 인기를 현재까지도 '핫'하게 만들고 있다. 트로트에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접목한 점이 오히려 젊은층으로부터 호응을 더 얻었다는 분석이다.이 곡을 계기로 김연자에게는 새 전성기가 도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연자 역시 아모르파티에 대해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언급했다.김연자의 나이는 기해년 새해 61세이다. 1959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했다.

2019-01-25 19:55:25

황정민 출연 오이디푸스 포스터. 예술의전당

황정민 오이디푸스 서울서 스타트 1/29~2/24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황정민 출연 연극 오이디푸스 투어공연이 서울에서 시작된다.1월 29일부터 2월 24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진행된다.황정민이 오이디푸스 역을 맡는다. 배해선(이오카스테), 남명렬(코린토스 사자), 최수형(크레온), 박은석(코러스 장) 등이 출연한다.

2019-01-24 20:17:21

[문화캘린더] 공연 1월 31~2월 17일

♧실내악 6중주 'Souvenir de Florence'=31일 오후 7시 30분 명덕 아트앤시어터 053)621-4288♧블라디보스토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31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53)584-8719♧스릴러공포연극 '두여자'=29~31일 오후 7시 45분 하모니아아트홀 2관 053)254-7241♧설 영상음악회 '안나 네트랩코&드리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붉은광장 라이브'=2월 6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250-1400♧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2월 9~10일 토 오후 2시, 6시 일 오후 2시 경북대학교 대강당 053)954-2194♧KNU 첼로 앙상블=2월 10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10-4134-9229♧가족뮤지컬 '덩실덩실 깨비깨비'=13일 오전 10시 10분, 11시 2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10-2227-3407♧발렌타인데이 음악회=14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53)584-8719♧칼스루에국립발레단 '카르미나 부라나'=2월 15~16일 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668-1800♧테너 강현수 독창회=2월 17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10-6516-0547♧연극 '스캔들'=~2월 24일 화~금 오후 7시 30분, 토~일 오후 3, 6시 문화예술전용극장 CT 053)252-5733♧연극 '나의 PS 파트너'=~3월 3일 화~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3, 6시, 일 오후 2, 5시 여우별아트홀 010-2875-1931

2019-01-24 13:58:04

대구시향, 2019년 연주일정 및 레퍼토리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2019년 연주 일정과 출연진, 레퍼토리를 공개했다.지난해 유료 공연 평균 관객이 회당 1천200여 명에 달했던 대구시향은 올해 10회 정기연주회와 다수의 기획연주회 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2월 시즌 첫 정기연주회에서는 영국 근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홀스트의 오케스트라 모음곡 '행성'을 선보인다. 100명이 넘는 연주자가 투입되는 대편성에 수준 높은 기교, 특수 악기의 사용 등으로 대구에서는 초연이다. 또 3월에는 슈베르트의 최후이자 최대의 교향곡인 제9번 '그레이트', 9월에는 천상의 삶을 밝은 분위기로 그린 말러의 교향곡 제4번을 연주한다. 11월은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작곡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를 연주한다.올해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19 교향악축제'에 참가하게 된 대구시향은 4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선다.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로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대구의 창작음악 발전을 위한 지역 작곡가의 창작음악 연주도 계속된다. 3월 '제45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대구시향 제2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지역의 원로 음악인 우종억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 '운율'(1978)을 무대에 올린다.1964년 창단 이래 지속해 오고 있는 지역 클래식 인재 발굴을 위한 협주곡의 밤도 개최된다. 6월 14일에는 '제53회 청소년 협주곡 밤', 10월 31일에는 '제19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이 열린다. 협연자는 각각 4월과 9월 대구시향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대구시향은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 및 단체, 학교, 기업, 문화소외계층 등을 방문해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 연주를 펼치는 '시민행복콘서트'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진로 탐색 등을 위해 해설이 함께하는 실내악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립교향악단 053)250-1475

2019-01-24 11:16:57

지난해 2월 설 귀성객들을 위해 동대구역에서 열린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오는 공연' 모습. 2월 28일까지 대구시립예술단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의 관람 신청을 받는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오는 공연' 관람 신청 접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오는 공연' 관람 단체 신청을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오는 공연'은 공연 관람이 힘든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복지시설, 병원, 군부대 및 기타 기관 단체 등을 방문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대구시립예술단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신청 단체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연으로 진행되며 전문 진행자의 해설로 더욱 쉽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신청 대상은 대구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복지시설, 군부대 및 경찰 등이며, 개인행사나 영리추구, 또는 학교 축제 등 기타 공익에 위배되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정기 신청기간 외에도 매월 20일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는다.신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 찾아가는 공연 신청 접수 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정기 신청 결과는 3월 초에 개별 통보된다. 대구시립예술단 교육운영팀 053)606-6339

2019-01-23 14:47:35

지난해 '문화로 회식하세요'에 참가한 대구의료원 임직원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늦은 시간까지 음주하는 회식 대신 오페라로 회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문화로 회식하세요' 참가 기업 모집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건정한 회식 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로 회식하세요'(이하 문화회식)에 함께할 기업 및 단체를 모집한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해 6월부터 직장인들이 오페라를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회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6월 대구도시공사와 함께한 것을 시작으로 대구대 총동창회, 대구의료원, 대구환경공단,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등 5개 단체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문화회식'에 참여했고, 2019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문화회식을 준비했다.올해 문화회식은 '오페라, 가사가 들리네'라는 공연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린다. 영화, 드라마, 광고 속 오페라 아리아를 오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감상하고, 오페라 전문가가 쉽고 재밌는 해설을 더한다. 관객과 연주자의 교감을 높일 수 있도록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소극장 '카메라타'에서 90명 정도의 소규모로 진행된다.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기획부터 연주까지 오페라 전문 제작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직접 진행하는 웰메이드 공연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 향유를 통해 '쉼이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 좋은 공연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문화로 회식하세요' 공연의 입장권 가격은 2만원이며, 직장 또는 단체에서 전석(90석)을 예매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교육홍보팀 053)666-6173

2019-01-23 14:47:30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새해음악회를 연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제공

국립국악관현악단,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서 새해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6일 오후 7시 웅부홀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새해음악회'를 연다.이번 공연은 이용탁 객원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연주한다.특히 이번에 선보일 국악 작곡가 김대성의 '통일을 위한 반달 환상곡'은 윤극영 선생의 동요 '반달'과 故 김순남 씨가 채보한 민요를 접목한 곡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이다.또한 가수 안치환의 호소력 짙은 대중가요 무대와 '사물광대'의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피리 김형석의 기악 협주곡 '창부타령에 의한 협주곡' 등이 협연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연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2019-01-23 13:59:05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