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로이킴, '음란물 유포' 기소유예… 소속사 "깊이 반성"

로이킴 소속사는 최근 수사당국에서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25일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로이킴이 관련 사건 조사 중 지난 2016년 한 포털 사이트 블로그 이미지 1건을 휴대전화로 스크린 캡처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이 행위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경솔한 행동을 했다.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로이킴이 속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가수 정준영 등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문제의 대화방과는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소속사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로이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입니다.지난 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자사 전속 아티스트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로이킴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습니다.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다만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2020-02-25 16:50:29

가요무대 이미지. KBS

가요무대 2월 24일 선곡표 및 출연진 가수 나이

KBS1 가요무대 24일 방송은 '2월 신청곡'이라는 제목으로 꾸며진다.배일호, 김용임, 왕소연, 김수희, 신미래, 진해성, 나미애, 박진석, 문연주, 한가빈, 이혜리, 송란, 곽종목, 이정희, 이상번이 무대를 꾸민다.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매일신문이 정리한 나이 등 프로필.01. 휘파람 불며(박재홍) / 배일호 나이 64세02. 불효자는 웁니다(진방남) / 김용임 나이 56세03. 동반자(지다연) / 왕소연 나이 55세04. 너무합니다(김수희) / 김수희 나이 68세05. 여자이니까(심수봉) / 신미래 나이 31세06. 사랑(나훈아) / 진해성 나이 31세07. 꿈에 본 내 고향(한정무) / 나미애 나이 56세08. 천년을 빌려준다면(박진석) / 박진석 나이 64세09. 그리움은 가슴마다(이미자) / 문연주 나이 53세10. 소양강 처녀(김태희) / 한가빈 나이 31세11. 자갈치 아지매(이혜리) / 이혜리 나이 54세12. 화류 춘몽(이화자) / 송란 나이 71세13. 젊은 미소(건아들) / 곽종목 나이 59세14. 나는 행복한 사람(이정희) / 이정희 나이 60세15. 선창(고운봉) / 이상번 나이 57세16. 황혼의 블루스(이미자) / 김수희 나이 68세김수희는 4번째 무대에 이어 16번째 마지막 무대도 꾸미는 등 유일하게 2차례 무대에 오른다.아울러 김수희의 '너무합니다', 박진석의 '천년을 빌려준다면',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 곽종목(그룹사운드 '건아들' 출신)의 건아들 곡 '젊은 미소', 이정희의 '나는 행복한 사람' 등 '원곡 가수가 자기 곡을 직접 부르는' 오리지널 곡 무대도 5차례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2020-02-24 21:06:44

대구시립교향악단 단원들과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 대구시향 제공

대구시향 예능단원 공개 채용… 바이올린 차석, 바순 수석, 호른, 트럼펫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에서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예능단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바이올린(차석), 바순(수석), 호른, 트럼펫 단원이다.모집 자격은 해당 악기를 전공한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다만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자, 국·공립 단체에서 징계로 해촉된 경우에는 해촉된 날로부터 공고일 기준 3년이 경과한 자여야 한다.지원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모집 공고에 기재된 제출 서류 일체를 준비해 오는 3월 23일(월)부터 3월 27일(금) 오후 6시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6층 교향악단 사무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전형은 실기와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실기전형 일시는 ▷바이올린(차석) 4월 7일(화) ▷바순(수석) 4월 8일(수) ▷호른 4월 9일(목) ▷트럼펫 4월 10일(금)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5층 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실시한다.실기전형은 솔로 지정곡 및 오케스트라 과제곡 연주 방식으로 1차와 2차로 나눠 실시한다. 1차 실기에서는 연주 기량과 연주 태도 등 포괄적인 심사를 하고, 1차 합격자에 한한 2차 실기에서는 심층 평가를 진행한다.면접은 실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4월 16일(목)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4월 22일(수)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예능단원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평정을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적격자 없을 시 선발하지 않으며, 합격 후 결격사유 발생 시 합격을 취소할 수 있다.응시원서, 전형 일정, 실기 과제곡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 공지사항의 모집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53)250-1472.

2020-02-23 14:30:00

두 남녀의 심리와 감정이 폭발적으로 드러나는 매력적인 2인극 '진홍빛 소녀' 공연이 오는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공연거리 우전소극장에서 열린다. G.ART 제공

연극 '진흥빛 소녀', "우리가 외면하고 사는 현실은 어떤색?"

두 남녀의 심리와 감정이 폭발적으로 드러나는 매력적인 2인극 '진홍빛 소녀' 공연이 오는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공연거리 우전소극장에서 열린다.연극 '진홍빛 소녀'는 창작극으로는 드물게 제15회 2인극 페스티벌 작품상·연기상, 2016 공연과 이론 월례비평작, 2016 유시어터페스티벌 선정작, 2016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연기상, 제3회 종로구우수연극전까지 모두 5차례의 앵콜 공연과 각종 연극상을 수상한 작품이다.무대디자인 G.ART가 처음으로 제작·지원하는 이번 공연은 "방관은 죄인가?"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며, 고아원에서 자란 두 남녀의 사랑을 뼈대로 삼아 17년 전 방화사건의 진실공방을 모티브로 삼고 있다.연극은 고아원 출신 두 남녀의 17년 만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소녀의 시간은 17년 전 그 때로 멈춰있다. 고아원 출신으로 15세 때 부유한 집안으로 입양되어 명문대학 교수까지 올라간 '이혁'. 그에게는 남부러울 것 없는 배경과 더불어 재벌가의 장녀이자 피아니스트 부인까지 있다.그러던 어느날, 부인이 연주회를 위해 해외로 떠난 사이 17년 전 51명의 사상자를 낸 고아원 방화사건의 범인이자 옛 연인이었던 '은진'이 이혁의 집에 찾아든다. 무슨 일로 찾아왔을까 하는 수많은 의문들이 스쳐지나가는 찰나, 은진의 캐리어 안에서 들리는 이혁 아들의 울음소리. 은진은 자신이 여기 온 이유를 시간 내에 알아 맞추지 못한다면 아이를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결국 은진의 심문 끝에 이혁의 추악한 과거가 펼쳐진다."작품 속 주인공 은진이 겪게 된 상처와 믿음, 그리고 배신과 방관은 지금도 곳곳에서 발현하고 있는 진실입니다. 진실이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눈을 감고,귀를 닫으면 곧 우리와는 상관 없는 일상이 됩니다."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김동찬 대구시립극단 배우는 "작은 진홍빛 소녀가 우리의 희미한 죄의식에 서글프지 않을 만큼 기억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번 공연을 통해 "진실과 진실의 외면, 개인의 고통과 타인의 방관이 촘촘하게 짜여진 대본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두 배우의 밀도 있는 연기력과 스토리를 밀도 있게 풀어가는 연출의 힘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공연은 3월 10~15일 사이 평일 오후 7시 30분 및 주말 오후 4시 총 6회. 러닝타임 80분, 15세 이상 관람 가능. 관람료 2만원, 전화·인터파크·티켓링크 예매 가능. 문의 010-9595-8086.

2020-02-23 14:30:00

극단 처용의 공연 '덤웨이터' 연습 모습. 극단 처용 제공

극단 처용, '덤웨이터' 2월 25~26일 공연

극단 처용이 올해 첫 공연으로 '덤웨이터(The Dumb Waiter)'를 25일,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남구 대명공연문화거리 '우전소극장'에서 선보인다.덤웨이터는 음식을 전달하는 '요리승강기'를 말한다. 연출을 맡은 표원섭 청주대 연극영화학부 교수는 "'덤웨이터'는 두 명의 등장인물과 한정된 공간인 지하실을 무대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인간의 실존과 불안을 다루고 있으며, 한 개인이 불확실한 권력과 위협에 대항하는 갈등과 자기방어의 모습은 처절하지만, 상황은 매우 희극적"이라고 말했다.표원섭 교수는 또 "겉으로는 웃음을 유발시키는 희극적 장면 안에 폭력과 위협의 본질이 내재되어 있으면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부조리임을 나타내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성석배 극단 처용 대표는 "이번 공연은 현대인의 부조리성을 있는 그대로 제시하기 위해 사실적 표현양식과 비논리적이고 반복되며 모순적인 언어, 그리고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빈번하게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부조리 극작가 헤롤드 핀터는 영국 런던 출생으로 '방(1957년)' '덤웨이터(1957)' '생일잔치(1957년)'를 연속 발표했으나 흥행에 실패했고, 1960년에 쓴 '관리인'이 장기공연에 성공하면서 세계적 극작가의 지위를 확립했다. 현대 연극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0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입장료 2만원, 문의 053)653-2086.

2020-02-20 13:26:10

2019년 열린 제37회 대구성악콩쿠르 수상자들의 모습. 대구음협 제공

대구국제성악콩쿠르 올해 첫 유럽 예선…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간다

대구음악협회(이하 대구음협)가 개최하는 대구성악콩쿠르가 올해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예선을 치르게 됐다. 젊은 성악인의 등용문인 대구성악콩쿠르가 대구국제성악콩쿠르라는 새 이름으로 세계를 향한 문을 여는 셈이다.대구음협은 '2020 제38회 대구국제성악콩쿠르' 본선이 오는 8월 28일(금)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7월 3일(금), 4일(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푸치니홀에서 최초로 치르는 유럽 예선과 8월 14일(금), 15일(토)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아시아 예선을 통해 본선 경연자를 선발한다.올해 유럽 예선과 대구 본선 경연에서 심사를 맡기로 한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의 소프라노 마리엘라 데비아(Mariella Devia)는 이탈리아 벨칸토 발성의 대가로 1973년 도니제티의 비극적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로 데뷔한 이래 이탈리아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4년, 2008년, 2011년 등 수차례 내한한 바 있다.만 18~35세 미만 남자, 만 18~32세 미만 여자(예선 지원서류 제출일 기준)라면 국적 관계없이 누구나 콩쿠르에 참가할 수 있다. 본선 경연자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공개 콘서트 방식의 본선 경연을 치르게 된다. 최종 본선 외국 진출자에게는 항공료 및 체류비 100만원이 지원된다.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에게는 상금 1천500만원 등 최고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최우수상 2명(대구광역시장상, 동일문화장학재단이사장상)에게는 상금 각 500만원, 우수상 3명(대구음악협회장상, 대구예총회장상)에 상금 각 200만원, 장려상 3명(대구음악협회장상)에 상금 각 100만원, 특별상 1명(대구음악협회장상)에 상금 1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이치우 대구음협 회장은 "대구시와 동일문화장학재단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구국제성악콩쿠르의 지역 문화 브랜드화를 위한 협조에 힘입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 성악콩쿠르가 되어 대구가 문화와 예술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는 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대구국제성악콩쿠르는 1983년 제1회 전국성악경연대회로 시작된 후 지금까지 소프라노 최윤희, 김인혜, 유소영, 박정원, 테너 장유상, 바리톤 고성현, 베이스 연광철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를 발굴하며 국내 최고 명성을 지닌 성악콩쿠르로 자리매김했다.

2020-02-20 13:21:58

아시아 최고의 뮤지컬 경연대회, 'DIMF 뮤지컬스타'가 1년의 기다림 끝에 완전히 탈바꿈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진은 제5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 발표 모습. DIMF 제공

나는 'DIMF 뮤지컬 스타'다…내달 9일까지 접수

아시아 최고의 뮤지컬 경연대회, 'DIMF 뮤지컬스타'가 1년의 기다림 끝에 완전히 탈바꿈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집행위원장 배성혁)은 국내 최초·최대 규모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이면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DIMF 뮤지컬스타'의 여섯 번째 대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DIMF 뮤지컬스타'는 2015년 제1회 대회 당시 194개 참가팀으로 시작해 제2회 263팀, 3회 334팀, 제4회 526팀에 이어 지난해 851팀이 몰려 첫해 대비 339%의 성장을 이루어냈다.더욱이 글로벌 분야를 도입한 이래로 중국, 필리핀, 태국 등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글로벌 실력자들의 가세와 전국 TV 시리즈 프로그램 방영까지 더해 매해 '역대급' 대회로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특히 제1회 대상 수상자인 조환지(24) 씨는 뮤지컬 '서편제', '닥터지바고' 등을 거쳐 뮤지컬 '오!캐롤', '루드윅', '블루레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비중 높은 역할을 맡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등학생으로 제3회 대회 당시 대상을 거머쥐며 뮤지컬 제작진들과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석준(20) 씨는 뮤지컬 '그리스'의 두디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최근 뮤지컬 '다니엘'에 연달아 캐스팅되어 떠오르는 스타로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여기에 강동우, 이랑서, 유주연, 김찬, 김태윤, 김지훈 씨 등 수상자들이 뮤지컬 '엘리자벳' , '벤허', '웃는남자', '여명의 눈동자', '베르테르', '그날들', '김종욱 찾기',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올해 'DIMF 뮤지컬스타'는 여러 부문에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참가 연령을 기존 만 13세~24세에서 만 9세~24세까지로 폭을 넓혔다. 가능성 있는 뮤지컬스타 '원석'을 조금 더 일찍 발굴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이다.글로벌 경연 부분도 더욱 강화한다. 많은 해외 인재들이 DIMF에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외 현지 오디션 개최 장소를 다변화해 숨어있는 글로벌 실력자들을 찾아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국 TV 프로그램 편성을 지난해 3회에서 올해 8회로 크게 확대해 'DIMF 뮤지컬스타' 전 과정을 담아낸다.예선 방식도 좀 더 세밀해진다. DIMF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3차까지 진행되던 예선 과정을 4차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매 경연마다 다른 뮤지컬 넘버로 심사하여 참가자들의 정형화되지 않은 재능을 발견할 방침이다. 또한 경연기간 중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멘토링'을 통해 차세대 스타를 위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한편 '제6회 DIMF 뮤지컬스타'는 수상자에게 최대 1천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수여는 물론 최고의 현역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하는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공식 행사에서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특별한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올해는 뉴욕의 공연유통사 '하모니아 홀딩스'와 함께 수상자에게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수와 현지 쇼케이스 기회를 제공해 진정한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제6회 DIMF 뮤지컬스타' 참가 모집은 오는 3월 9일(월) 까지이며, 1인 단독 또는 팀(10인 이내)으로 DIMF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들은 3개월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6월 20일(토)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대망의 파이널 경연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 무료, www.dimf.or.kr 참조.

2020-02-20 11:58:56

가요무대 이미지. KBS

가요무대 2월 17일 선곡표 및 출연 가수 나이는

17일 오후 10시부터 KBS1에서 '가요무대'가 방송된다. 이날은 '리듬 속으로'라는 주제로, 말 그대로 흥겨운 우리 가요 명곡들로 꾸며진다. 모두 16곡이 준비됐다.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매일신문이 정리한 가수 나이 등 프로필.01. 삼바의 여인+다함께 차차차+사랑의 트위스트(설운도) / 설운도 나이 63세02. 님(박재란) / 박재란 나이 83세03. 서울탱고(방실이) / 양혜승 나이 51세04. 황혼의 엘레지(최양숙) / 김상희 나이 78세05. 미사의 노래(이인권) / 조명섭 나이 22세06. 서울야곡(현인) / 해수 나이 28세07. 그리운 얼굴(한명숙) / 마이진 나이 35세08. 웨딩드레스(한상일) / 한상일 나이 79세09. 그 날(김연숙) / 김연숙 나이 63세10. 무정 블루스(강승모) / 진시몬 나이 52세11. 마음약해서(들고양이들)+정말로(현숙) / 현숙 나이 62세12. 안동역에서(진성) / 진성 나이 55세13. 연안부두(김트리오) / 강혜연 나이 31세14. 빙글빙글(나미) / 우연이 나이 53세15. 아파트(윤수일) / 삼총사(박경우 나이 36세, 지영일 나이 34세, 김대웅 나이 34세)16. 사랑하는 마음+길가에 앉아서 / 김세환 나이 73세설운도, 박재란, 양혜승, 김상희, 조명섭, 해수, 마이진, 한상일, 김연숙, 진시몬, 현숙, 진성, 강혜연, 우연이, 삼총사(박경우, 지영일, 김대웅), 김세환 등 모두 16팀이 출연한다.요즘 수많은 조명섭 팬들이 가요무대 관련 뉴스마다 댓글에 '출연 요청'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날 드디어 팬들의 소원이 이뤄진다. 5번째 무대에 선다. 조명섭은 이날 출연진 가운데 최연소이기도 하다.tv조선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은 미스터트롯 심사위원(마스터)으로 출연 중인 진성의 노래를 가요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또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최근 출연해 역시 가수였던 딸 故(고) 박성신과 함께 화제가 된 박재란이 2번째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박재란은 이날 출연자들 중 최고령이기도 하다.흥겨운 트로트 곡을 여럿 보유한 설운도는 이날 가요무대 첫 무대를 자신의 대표곡 3곡 메들리로 꾸며 강한 인상을 내비칠 전망이다. 이 밖에도 현숙과 김세환이 2곡을 연결하는 메들리 무대를 만든다.

2020-02-17 17:33:05

그룹 방탄소년단이 17일 오전 0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7' 트랙리스트.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컴백 코앞…'맵 오프 더 솔' 타이틀곡은 'ON'

컴백을 앞둔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일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정규 4집 타이틀곡은 'ON(온)'으로, 세계적 가수 시아(Sia)가 피처링한 버전도 포함됐다.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0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ON'을 포함해 총 20개 트랙이다.신곡은 15곡이다. 지난달 17일 선공개한 '블랙 스완', 컴백 트레일러로 공개한 '인터루드 : 섀도'(Interlude : Shadow), '아우트로 : 에고'(Outro : Ego), '필터'(Filter), '시차', '라우더 댄 밤즈'(Louder than bombs), '욱'(UGH!), '00:00'(Zero O'Clock),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친구', '문'(Moon), '리스펙트'(Respect), '위 아 불릿프루프 : 디 이터널'(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등이다.지난해 4월 먼저 발매한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수록곡인 '인트로: 페르소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 '자메 뷔'(Jamais Vu), '디오니소스'(Dionysus) 등 5곡도 함께 실린다.특히 20번째 트랙인 'ON(Feat. Sia)'은 '샹들리에'(Chandelier) 등을 부른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아가 타이틀 곡 'ON'에 피처링한 새로운 버전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협업)은 시아가 방탄소년단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고 설명했다.시아가 피처링한 'ON'은 실물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디지털 트랙이다. 북미 프로모션 목적으로 21일 글로벌 플랫폼에 먼저 공개된다. 한국에서는 28일 공개된다.팝 가수 트로이 시반도 자신의 SNS에 '라우더 댄 밤즈' 곡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새 앨범은 '자아 찾기'를 화두로 한 '맵 오브 더 솔'(영혼의 지도) 시리즈 두 번째 음반이다. 방탄소년단 역대 정규 앨범 중 트랙 수가 가장 많다.구성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에 수록됐던 5곡을 초반 배치한 뒤 정규 4집 첫 트레일러로 공개한 '인터루드 : 섀도'부터 신곡들이 이어진다. '아우트로 : 에고'로 앨범을 마무리한다. 방탄소년단으로 대외에 내비치는 페르소나, 그 내면의 그림자를 아우르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이야기가 전개될 전망이다.'맵 오브 더 솔 : 7'은 국내 시간으로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타이틀곡의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도 이날 함께 공개한다.새 앨범은 출시 소식을 알리자마자 국내외 선주문이 밀려들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새 앨범 선주문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달 말 미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이미 400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빌보드 차트 순위 신기록 등 성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선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모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다.

2020-02-17 10:25:29

방탄소년단 뷔 휠라 러닝화 광고. 휠라

BTS 뷔, 휠라 러닝화 광고 '훈남 체대 선배' 룩 선보여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휠라 러닝화 광고에서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 느낌의 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휠라 코리아는 지난 15일 자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러닝화 제품을 광고하는 뷔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뷔는 꽃다발 대신 휠라 신발을 들고 수줍게 고백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팬심을 흔들었다.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훈훈한 체대 선배 느낌을 연출했다.뷔는 'CG로 가공한 듯 비현실적 얼굴을 가진 뷔(V)'라는 뜻에서 팬들 사이 'CGV'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국제 여러 매체 앙케이트에서 '미남' 타이틀을 14개 이상 얻은 데다, 귀여움부터 치명적 섹시 콘셉트까지 두루 소화해 온 것이 특징이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미국 NBC 토크쇼 '투데이'(TODAY)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한국 시간 21일 오후 6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타이틀 곡은 미국 현지시간 24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0-02-17 09:51:10

박미소_전통꽃, '제5회 2020 괜찮은 아이들' 전시가 2월 18일까지 열린다.

주말나들이·공연·전시 추천 '깨알정보'(2월 15일·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 DCU갤러리에서 오는 18일까지 '제5회 2020 괜찮은 아이들' 전시를 볼 수 있다.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기 아이들이 저마다 관심있는 주제들을 다채로운 소재로 표현해냈고, 각 작품마다 그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문지영 기획자는 "모든 청소년들은 어른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함께 가볼만한 전시로 추천한다.모차르트의 대표적 오페라 '돈 조반니'는 중세 스페인의 전설적인 바람둥이 돈 후안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옮긴 작품으로 희극과 비극을 넘나들며 그 간극을 음악으로 표현한다.여자 없인 하루도 살 수 없는 방탕한 귀족 '돈 조반니'와 복수의 화신 '돈나 안나', 돈나 안나의 약혼자 '돈 오타비오', 순정파 '돈나 엘비라', 철없는 매력적인 하녀 '체를리나', 건방진 하인 '레포렐로', 순진한 청년 '마제토' 등 개성 또렷한 캐릭터들이 '권선징악'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다.이번 공연은 칼스루에국립극장 소속 니콜 브라운거가 감독을 맡았고, 지휘자 도미닉 림부르그가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디오 오케스트라)를 이끈다.21일(금) 오후 7시 30분, 22일(토)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053-668-1800) ◆대구·경북 추천 전시 5곳▷2020 괜찮은 아이들/~2월 18일/DCU Gallery▷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파展-레플리카 체험/~2월 23일/대구MBC 특별전시장 엠가▷공간과 개념사이/~2월 29일/갤러리 신라▷2020 큐피트展/~2월 27일/키다리갤러리▷앤서니 브라운의 행복극장展/~2월 28일/대구 엑스코 3층 ◆대구·경북 추천 공연 5곳▷극단 돼지 연극 '오백에 삼십'/~4월 30일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공휴일 오후 3시·6시/아트플러스씨어터▷창작집단 옆집사는 연극쟁이 연극 '새들에겐 아무것도 안 알려줬어'/~2월 22일 목~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6시/소극장 함세상▷수성아트피아 기획 명품시리즈 칼스루에국립극장 콘서트 오페라 '돈 조반니'/2월 21일~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수성아트피아 용지홀▷대구시립극단 제50회 정기 공연 뮤지컬 '어둠을 이기는 빛! 반딧불'/2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유리상자 콘서트 시즌3/2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7시 30분/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대구·경북 추천 나들이 장소 5곳▷대구 달성군 옥포읍 송해공원(5시 이후 경관조명 점등)▷대구 달성군 논공읍 하리 689-3 달성노을공원▷네이처파크 '스윗 윈터'/~2월 16일/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이월드 별빛축제/~3월 1일/대구 달서구 이월드▷영덕 대게 축제/2월 20일~2월 23일/경북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2020-02-15 09:00:00

스포티파이 로고. 매일신문DB

[핫 키워드] 스포티파이(Spotify)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의 한국 진출 소식이 13일 전해져 온라인에서 화제였다.애플뮤직과 유료 가입자 수 세계 1, 2위를 다투는 스포티파이는 국내 업체들이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어 특히 음악 마니아층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아울러 스포티파이가 한국 진출을 계기로 케이팝 음원을 보강, 세계 2억 명 회원에게 서비스할 것으로 전망돼 우리 가요의 세계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지니뮤직 등 기존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은 1조원 규모 국내 시장을 두고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2020-02-13 18:22:30

콘서트오페라 돈죠반니 공연 모습.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 칼스루에국립극장과 손잡고 '돈죠반니' 선보인다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2020년 명품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과 함께 마련한 콘서트오페라 모차르트 '돈 죠반니'를 21일(금), 22일(토) 선보인다.콘서트오페라는 연주회 형식의 오페라로 무대 장치 없이 오케스트라가 무대 위에서 연주를 맡아 오페라 본연의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돈 죠반니'는 중세 스페인의 전설적인 바람둥이 돈 후안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든 작품이다. 여자 없이 살 수 없는 방탕한 귀족 '돈 죠반니', 복수의 화신 '돈나 안나', 돈나 안나의 약혼자 '돈 오타비오', 지고지순한 순정파 '돈나 엘비라', 철없는 매력적인 하녀 '체를리나', 삐딱하고 건방진 하인 '레포렐로', 순진한 청년 '마제토' 등의 캐릭터들은 '희대의 호색한이 결국 죗값을 혹독하게 치른다'는 권선징악의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다.달콤한 유혹의 노래 'La ci darem la mano(우리 두 손을 잡고)'와 돈 죠반니의 여성 편력을 늘어놓는 'Madamina! Il catalago e questo(아가씨! 이게 바로 그 목록이에요)', 'Il mio tesoro intanto(내 사랑하는 여인이 위로 받는 동안)', 'Fin ch'han dal vino(포도주 마시며)' 등 달콤한 아리아부터 격정적인 아리아까지 변화무쌍한 리듬과 조성 변화,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특징이다.이번 공연은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 소속 니콜 브라운거가 감독을 맡았고 지휘자 도미닉 림부르그가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를 이끈다.칼스루에국립극장 소속 성악가들도 총출동한다. 돈 죠반니 역에 아르민 콜라르치크, 돈나 안나 역에 인나 슈링겐지펜, 돈 오타비오 역에 엘레아잘 로드르게즈, 돈나 엘비라 역에 제니퍼 파인스타인, 체를리나 역에 디라라 바스타르, 레포렐로 역에 니콜라스 브라운리, 마제토 역에 바리스 야부즈 등이 출연한다.칼스루에국립극장은 300년 전통의 독일의 유서 깊은 극장으로 발레단, 극단, 관현악단, 오페라단, 합창단 등 75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이번 공연과 더불어 칼스루에국립극장과 수성아트피아 간의 교류가 실질적이고 활발하게 추진될 것"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대비를 잘 해 놓았으니 관객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극장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1일(금) 오후 7시30분, 22일 (토) 오후 5시 공연. 좌석 3, 5만원. 문의 수성아트피아(053-668-1800).

2020-02-13 13:32:11

오오극장 개관 5주년 특별전

대구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개관 5주년 특별전

대구 최초의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이 개관 5주년을 맞아 12편의 작품 상영(장편 4편, 단편 8편)과 관객과의 대화, 시네토크, 개관 5주년 커뮤니티포럼 등 다양한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달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은 그동안 오오극장의 가치를 만들어 온 5개의 단체(오오극장 관객프로그래머, 더폴락, 대구사회복지영화제, 대구여성회, 오렌지필름)가 함께 준비했다. 특히 14일(금)에는 '오오극장 관객프로그래머'의 추천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가 대구에서 처음 공개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상영 후에는 김초희 감독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15일(토)에는 '대구사회복지영화제'의 추천작 '말하는 건축 시티:홀'(감독 정재은)을 상영한다. 이 작품은 서울시 신청사 건립 과정을 기록한 건축 다큐멘터리로 상영 후에는 정재은 감독과 주인공 유걸 건축가가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매달 하나의 주제로 단편영화 상영전을 기획하는 '오렌지필름'은 이날 '우리의 시작'이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세 편의 단편영화를 준비했다. 단편영화 상영 후 역시 '이름 없는 다방에서'(감독 정수지)의 정수지 감독·배우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마지막 날인 16일(일)에는 오오극장과 함께 기획전 '보는 페미니즘' '영화를 보다가 생각한 것들'을 만들어 온 대구여성회와 독립서점 더폴락의 추천작들로 꾸며진다.한편 대구독립단편 신작 섹션에서는 5편의 단편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어서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의 주목할 만한 신작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개관 5주년 커뮤니티포럼 '오오극장의 지난 5년 그리고 앞으로의 5년'이 16일(일) 오후 7시에 열려 오오극장의 개관부터 함께해온 지역 시민단체와 문화·예술단체, 독립영화단체, 독립영화 감독, 관객이 한 자리에 모인다.오오극장의 지난 5년을 되돌아보고 평가하여 앞으로 오오극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될 이번 포럼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한다.

2020-02-11 11:49:27

대구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마당' 공연 모습. 대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마당' 참여 단체 모집

대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어려운 시설을 직접 찾아 공연·전시 예술 활동을 펼치는 '2020 찾아가는 문화마당'에 참여를 원하는 전문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찾아가는 문화마당에 선정된 전문예술단체는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봉사 및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고, 수요기관은 우수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지원 받는다. 올해는 대구시 소재 복지관, 병원, 노인·장애인 보호시설, 교정시설 등 총 44개의 시설이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 소재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다원, 미술 분야의 전문 문화예술단체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14일(금)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www.nca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편 및 방문접수는 불가능하다.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모요강을 통해 수요기관의 희망내용을 확인한 후 단체의 특성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공모신청 시 단체 고유번호증과 활동증빙자료(포스터, 리플렛, 행사 언론보도, 제작물)는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수요기관 중 2곳 이상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2회 공연 중 1회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운영하길 권장한다. 문의 대구문화재단 시민문화팀(053-430-1290).

2020-02-09 06:30:00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Nashville)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CCM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인 신배호(바비신, BOBBY BAEHO SHIN, 나이 48세). 뉴스포 더블유에스엠븨 내슈빌

신배호(로키신, 신씨) 누구?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등장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또는 내쉬빌, Nashville)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CCM 프로듀서(음악 제작자)이자 엔지니어인 신배호(바비신, BOBBY BAEHO SHIN, 나이 48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8일 저녁 높아질 전망이다.이날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1201회 '말할 수 없는 비밀 - 美 내슈빌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 편에서 미국 내슈빌에 거주하는 한국인 음악 프로듀서 신 씨(로키신)로 언급할 예정이어서다.◆그알 방송 핵심 키워드는?이날 그알 방송에서 다룰 사건과 관련, 현재 피의자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 씨와 피해자로 언급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전 부인, 셋업범죄, 피해자 비자 등의 키워드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셋업범죄' 뜻은 범죄자가 실제 범죄 행위를 꾸며 특정인을 가해자로 만들고 오히려 자신은 피해자로 둔갑하는 범죄이다. 한마디로 '누명'을 씌우는 것이다. 범죄자가 특정인을 상대로 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해 이뤄진다.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피해자 비자' 뜻은 이렇다. 'U비자'라고 한다. 미국 내 발생 범죄사건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2007년 만들어진 비이민 비자이다. 해당 범죄 수사 및 범인 기소 과정에서 당국에 도움을 주는 조건으로 피해자를 체류시키는 맥락의 비자이다. 유효 기간은 4년으로 알려져 있다.또 "내 몸의 상처는 신 씨로 인해 생긴 것이 아니다. 나는 그가 전혀 두렵지 않다"는 문구가 피해자의 진술서 내용에 포함됐다는 그알 측의 주장, "커피 10잔, 라일락 5송이, 사이다 3병. 개구리 7마리, 사이다 3병, 라일락 5송이. 바지 1벌, 개구리 1마리. 막걸리 3잔, 개구리 2마리…"라고 수감 중인 신배호가 피해자에게 전했다고 그알 측이 주장하는 '암호'에 대한 관심도 이미 방송 전부터 커진 상황이다.◆신배호는 누구?신배호는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I'm your's'(아임 유어즈, 2008),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Kacey Musgraves)의 'Golden Hour'(골든 아워, 2018) 등 팝스타들의 작품에 참여한 한국 출신 음악 엔지니어로 알려져 있다.그런데 사실 신배호는 CCM(현대복음성가, 기독교 음악) 프로듀서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국내 CCM 가수인 최덕신, 옹기장이, 김명식, 한웅재 등을 비롯, 세계적 CCM 뮤지션인 마이클 스미스(Michael W. Smith), 돈 모엔(Don Moen), 아발론(Avalon) 등과 작업했다.신배호는 1994년 미국으로 이주해 음악 프로듀서 및 엔지니어의 이력을 쌓아왔다. CCM 음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는 내슈빌의 MTUS(미들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녹음 관련 전공을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해왔다.유명 CCM 뮤지션들과 함께 '내쉬빌 밴드'를 결성하는 등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워십 콘서트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4월 2일 선고 재판 두 달 전 그알 방송그런데 2018년 말부터는 음악 활동이 아닌, 여자친구 감금 및 폭행 사건과 관련 여러 차례 미국 언론 보도에 등장한 바 있다. 그알 방송이 다룰 부분이다.미국 내슈빌 현지 신문과 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신배호는 2018년 11월 12일, 12월 24일, 2019년 4월 8일 등 3차례에 걸쳐 여자친구를 감금 및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현재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신배호에 대한 선고는 약 2개월 뒤인 4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2020-02-08 11:43:31

임솔지作수피아미술관 기획전 'Fantastic Utopia'가 2월 16일까지 이어진다. 최경철 기자 koala@imaeil.com

주말나들이·공연·전시 추천 '깨알정보'(2월 8일·9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수피아미술관에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온 'Fantastic Utopia' 기획전시를 오는 16일을 끝으로 마무리한다.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을 말하는 '유토피아'에 대해 7명의 작가가 서로 다른 소재와 표현법을 통해 그려냈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이 그린 유토피아를 직접 교감하며, 행복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고, 미술관 근처에는 수목원과 눈썰매장, 캠핑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근교 여행 삼아 가기에도 좋다.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불리는 '백조의 호수'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음악으로 꼽히며 백조의 날개짓을 연상케 하는 안무가 특징이다.이번 공연은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에 의해 해피엔딩으로 수정된 볼쇼이 발레 버전으로 흑조 오딜과 왕자의 2인무, 발레리나 최고의 테크닉 32회전 푸에테, 각국의 민속춤을 감상할 수 있는 화려한 왕궁 무도회 장면 등을 추가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특히, 신비로운 호수에서 선보이는 백조들의 입체적인 군무와 한 명의 무용수가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흑조 오딜과 백조 오데트를 동시에 연기한다는 점은 기대해볼만한 장면이다.2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15일(토)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경북 추천 전시 5곳▷봉산문화회관 기획 '또 다른 가능성-태도로써의 드로잉'展/~2월 15일/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working relationship'/~2월 15일/갤러리 MOON101▷판타스틱 유토피아/~2월 16일/칠곡 수피아미술관▷대구미술관 기획 '당신 속의 마법'/~4월 19일/대구미술관 1전시실▷2020 경북대학교미술관 소장품展/~5월 30일/경북대학교미술관 2전시실 ◆대구·경북 추천 공연 5곳▷브라더스 창단 연주회/2월 15일(토) 오후 5시/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극단 창작플레이 연극 '돌아와요 미자씨'/~2월 16일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24일 오후 3시, 25~27일 오후 3시·6시, 28일 공연 없음)/아트벙커▷연극 '헬로우 미스 미스터'/~2월 23일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문화예술전용극장 CT▷연극 '보잉보잉'/~2월 23일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일요일 오후 3시·6시(24일 오후 2시·5시, 25일 오후 4시, 26·27일 오후 3시·6시)/송죽씨어터▷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2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15일(토) 오후 3시/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경북 추천 축제▷네이처파크 '스윗 윈터'/~2월 16일/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이월드 별빛축제/~3월 1일/대구 달서구 이월드▷이월드 별빛 스노우판타지/~3월 1일/대구 달서구 이월드▷영덕 대게 축제/2월 20일~2월 23일/경북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

2020-02-08 09:00:00

일반에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투어' 콘서트 일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 단독 콘서트, 대구서는 볼 수 없는건가?

작년 6월에 있었던 일이다. 친구도 만날 겸 여행도 할 겸 해서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에 간 적이 있었다. 하룻밤을 잘 예정이었기 때문에 인터넷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방을 검색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부산의 대부분 숙박업소의 예약이 꽉 차 있었다. 6월이면 피서철 성수기도 아니었고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에 열리니 아무리 생각해도 부산의 숙소가 동날 이유가 없었다. 겨우겨우 방 하나를 구해서 숙소에 도착했을때야 그날이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이 열리는 날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그러고보니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투어' 콘서트 일정이 공개됐다. 4월 11·12일, 18·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일본 3개 도시를 거쳐 9월 일본 도쿄에서 마무리짓는 일정이었다. 중간에 6월 13일, 그러니까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그 날은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일정이 공개되고 SNS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왜 한국은 서울 한 곳만 하고 일본은 네 곳이나 하느냐"는 푸념, 혹은 투정이 달려있었다. 반일 감정은 차치하고라도 '왜 우리나라는 서울 한 곳만 하느냐'는 말에는 공감이 갔다. 비단 방탄소년단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콘서트 일정만 봐도 한국 공연은 서울 뿐이다.아이돌이 지방공연을 안 하는 이유로 '지방 간 형평성'과 '아이돌 특유의 무대 연출을 소화할 만한 공연장이 없다'는 이유를 가장 많이 든다. 게다가 '지방 팬이 서울에 오기 쉬워진 구조' 때문에 지방에 공연을 하러 갈 이유가 없어진 게 더 큰 이유로 작용한다. 아이돌 팬들의 금전적 화력이 어느정도 확보돼 있다보니 관광버스 한두대 씩 대절해서 서울로 공연을 보러 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들이 대는 이유는 핑계에 불과하다. 광역시급 지역이라면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이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준하는 대형 스타디움이 하나씩은 있다. 지방 간 형평성의 경우, 오히려 안 내려오는 게 서울·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늘린다는 차원에서 더더욱 문제로 제기할 수 있다. 특히 관광버스 비용까지 들여야 하는 지방 팬들은 이중고에 시달리기까지 한다.결국 아이돌 기획사들이 '지방공연은 투자한 만큼 수익을 못 뽑아내니까 안 한다'라는 결론을 내린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해 보게 된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한 군데만 열어도 투자비용을 뽑아낸다면 굳이 모험을 할 이유가 없는 게 아닐까. 생각이 여기까지 이르니 기분이 매우 씁쓸해진다.이 때문에 지방 팬들은 자기가 사는 지역에 무슨 행사가 있으면 자기들이 좋아하는 '오빠'가 내려오지 않을까 엄청난 기대를 하고 내려오면 무슨 수를 써서든 그 행사장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쯤 되면 '오빠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다'는 팬들을 위해 그들이 한 번 찾아와줘야 되지 않을까.

2020-02-07 18:00:52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SBS 홈페이지

방탄소년단(BTS) 3월 8일 대구행 "슈퍼콘서트 방청 신청 언제?"

방탄소년단(BTS)이 딱 한 달 뒤인 3월 8일 대구에 온다.이날 개최되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의 1차 라인업에 방탄소년단이 포함된 것.대구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서구 비산동)와 슈가(북구 태전동)의 고향이기도 해 대구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부여할 전망이다.7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지코, SF9, 더보이즈, 체리블렛 등 모두 5개 팀이 올랐다.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는 3월 8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반 동안 대구스타디움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SBS가 공개한 방청 신청(티켓팅) 일정은 이렇다.1차: 2월 18일 오전 10시~2월 24일 오후 11시 59분 (발표: 2월 25일 오후 2시)2차: 2월 27일 오전 10시~3월 4일 오후 11시 59분 (발표: 3월 5일 오후 2시)SBS 앱으로 신청하면 되고, 당첨 결과도 SBS 앱 푸시 알림으로 알 수 있다.그런데 만 15세 미만은 단독으로 입장을 할 수 없고, 학부모가 방청권 소지 시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관련정보는 관련 홈페이지(https://programs.sbs.co.kr/enter/sbssuperconcert/about/56045)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2020 대구 경북 관광의 해' 기념 및 '2021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주최한다.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는 지난해에는 인천에서 열린 바 있다.

2020-02-07 17:53:26

'미스터트롯' 진으로 호명되자 얼떨떨한 표정을 짓는 가수 영탁. TV조선 캡쳐

'국민 막걸리 완판남' 가수 영탁, '미스터트롯' 진 등극

'국민 막걸리 완판남'으로 등극한 경북 안동출신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 진의 영예를 안았다.6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선 2차 대결 1대1 데스매치에서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열창하며 가수 천명훈을 제친 영탁이 최고상인 '진'을 받으며 왕관을 썼다.이날 MC 김성주가 진으로 영탁을 호명하자 "내가?"라며 어리둥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이어 영탁은 동료 출연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 중앙에 섰고 본선 1차 진이었던 가수 장민호가 영탁의 손을 잡고 등을 두드리며 내일처럼 기뻐했다.영탁은 "사실 진을 마음속에 둔 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무대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탁의 '막걸리 한잔'은 지난달 23일 TV 전파를 탄 뒤 가히 큰 화제를 일으켰다. 영탁은 전주에 앞서 탁 트인 음성으로 "막걸리~한~잔~"을 구성지게 외치자 무대를 바라보는 모든 이들의 입이 다물어지지 못하게 만들었다.조영수 작곡가는 이 음성을 들은 뒤 손으로 팔을 비비며 혼잣말로 "어우, 소름 돋아"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전문가가 이정도였다면 일반 관객에게는 충격 자체였던 것. 시아준수 마스터는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 우승 후보"라며 영탁의 노래를 높이 평가했다.영탁은 이날 노랫가락을 쥐었다 폈다 들었다 놓았다 하며 트로트의 진짜 맛을 보여줬다. 노래 흐름에 따라 어깨춤을 추거라 손을 오르내려며 음악에 몸을 실었다. 중간 중간 올라오는 감정을 추스르면서 그 애절한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내는 영탁의 목소리는 이날 그 어떤 가수들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다. 다소 알려지지 않은 곡이지만 영탁이 부르면서 '막걸리 한잔'은 관객과 시청자 모두 영탁이란 가수를 다시 한 번 재확인 하는 명곡이 됐다.'막걸리 한잔'의 가사는 아버지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 원망, 사랑이 담겨있다.이 노래 가사 중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을 부를 때 영탁은 순간 눈에 눈물이 고이기도 했다. 바로 그의 아버지가 생각나서다.실제로 영탁의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쓰러져 현재 치료 중이시다. 그는 이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했을 수도 있다. 평소 방송이나 행사가 없는 날이면 아버지 곁에 붙어서 살 정도로 효심 깊은 아들이 바로 영탁이기 때문이다.그는 그의 SNS를 통해 이 노래를 부른 뒤 "아버지와 막걸리 한잔을 하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남기기도 했다.또 영탁은 진 등극 이후 SNS에 감사 인사도 전했다. 영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에 당황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저희 대한민국 트롯맨들 계속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투표로 보여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고 좋은 무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 되겠다"고 말하며 1대1 데스매치 상대였던 천명훈과의 다정한 투샷을 첨부하기도 했다.한편 '미스터트롯' 은 본선 3차 진출자 20인의 치열한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20-02-07 17:24:11

지난 6일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2차전 진을 차지한 경북 안동 출신 영탁. 방송 갈무리

'미스터트롯' 안동 출신 영탁, 본선 2차전 眞 등극

'미스터트롯'의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경북 안동 출신 영탁이 '막걸리 한잔'으로 본선 2차전 데스매치 진(眞)을 차지했다.지난 6일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6회 방송에서는 본선 2차 대결이 방영됐다. 1대 1 데스매치를 통해 총 20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를 가리는 자리였다.첫 순서로 나선 영탁은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불렀다. 지난 주 일찌감치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탁은 그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와 고음으로 현장을 압도했다.조영수를 비롯한 마스터들은 그가 첫 소절을 부를 때부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이렇게 잘했나"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진으로 호명된 영탁은 믿기지 않는 듯 말문을 잃었다. 영탁은 "계속 좋은 무대를 만들려 노력하겠다"며 시청자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영탁은 지난 2007년 R&B 가수로 데뷔했다가 2013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18년 10월 발매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그의 결혼 여부에도 대중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방송에선 김경민, 황윤성, 강태관, 노지훈, 이찬원, 고재근, 김호중이 각각 데스매치에서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앞서 우승 후보로 점쳐지던 장민호와 김호중이 각각 김정호의 '님'과 강승모의 '무정부르스'를 불러 결과가 주목됐다. 해당 대결에선 김호중이 승리를 거머쥐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15학번인 '찬또배기' 이찬원도 10대 1 몰표로 안성훈에게 이기고 3라운드 진출권을 거머쥐어 주목받았다.먼저 부른 안성훈은 이미자의 '아씨'를 부르며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였다. 다만 심사위원들은 "원래 잔잔한 노래이긴 너무 그렇게 불렀다", "너무 예쁘게만 불렀다"며 특색을 드러내지 못한 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무대에 선 이찬원은 뛰어난 성량으로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불러 도입부터 마스터들 시선을 모았다. 곡이 끝난 후 "30년은 활동한 무대 매너", "무대에서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미스터트롯'의 진은 어느 한 명에 집중되지 않고 계속해 바뀌어 왔다. 예선에서 크게 주목받던 파바로티 김호중이 진을 차지하자마자 본선 1차 경연에서 장민호가 왕관을 탈환했다. 본선 2차 경연에선 영탁이 이를 빼앗으면서 우승 후보 예측이 어려워졌다.이날 방송에선 총 15명의 다음 라운드 진출자와 15명의 탈락자가 나눠졌다. 대결 이후 마스터들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추가 합격자 4명을 뽑았다. 류지광,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이 기회를 얻었다.또 관객투표를 거쳐 장민호가 추가합격 자격을 얻었다. 이에 따라 10명이 탈락하고 남은 20인이 본선 3라운드로 진출했다.'미스터트롯' 7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20-02-07 16:20:46

▲ SES 바다, 핑클 옥주현, JYJ 김준수

[매일 연예돋보기]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선 아이돌 스타

이제 '아이돌'이라는 꼬리표는 뮤지컬 시장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뮤지컬돌'(뮤지컬+아이돌)의 뮤지컬 진출은 침체기를 겪는 공연업계의 돌파구다. 그 중에서도 S.E.S 바다, '핑클' 옥주현, JYJ 김준수의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는 이후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의 뮤지컬 진출을 유도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S.E.S의 바다, '핑클'의 옥주현 등은 뮤지컬계에서 이미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1세대 아이돌이자 각 그룹의 메인보컬이던 이들은 비슷한 시기 뮤지컬에 도전했다. 우선, 바다는 2003년 창작뮤지컬 '페퍼민트'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노트르담 드 파리' '금발이 너무해' '미녀는 괴로워' '모차르트!' '스칼릿 핌퍼넬' '카르멘' 등에 출연하며 실력과 인기를 과시했다.옥주현 역시 아이돌 출신 뮤지컬 여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2005년 '아이다'로 데뷔 이후 '시카고' '캣츠' '브로드웨이 42' 등에서 성공적인 변신을 꾀했고,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위키드' '마타하리' '마리 앙투아네트' 등 굵직한 작품에 활약하며 당당히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옥주현은 최근까지 뮤지컬 '레베카'와 '스위니 토드'를 오가며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7일로 '스위니 토드'가 막을 내리면서 현재는 '레베카'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아이돌 출신 타이틀의 편견을 깨고 진정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그룹 JYJ 김준수. 그는 2010년 생애 첫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3,0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전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는 국내 뮤지컬 역사상 유례없는 흥행 대기록을 이끌어냈다.이후 '천국의 눈물'(2011), '엘리자벳(2012)', '디셈버(2013)', '드라큘라(2014)', '데스노트(2015)', '도리안 그레이(2016)', '엑스칼리버(2019)' 등 여러 작품에 도전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 왔다. 특히 해외 팬에게 인기가 높아서 뮤지컬 한류에 기여한 공이 크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김준수는 오는 2월 11일 개막할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타이틀롤을 맡는다. 어둡고 무서운 이미지의 드라큘라 캐릭터에 애절함과 부드러움의 선율을 불어넣을 그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벌써 티켓은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이들은 뮤지컬계에서 실력과 티켓파워를 동시에 갖춘 아이돌 그룹 출신의 가수이다. 비록 논란과 비판 속에서 출발했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실력으로, 자신들의 파워를 과시하며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로 인생 2막을 쓰는 중이다.

2020-02-05 17:44:05

[알립니다]웃는얼굴아트센터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페퍼톤스' 잠정 연기

▶14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 페퍼톤스'(매일신문 5일 자 24면 보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0-02-05 14:54:03

대구예술발전소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예술발전소, 공연프로그램 참여 예술단체 공개 모집

대구예술발전소가 대구예술발전소 공연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음악,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 공연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를 모집한다. 대구예술발전소의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를 활용한 기획으로 구성된 공연, 융·복합 및 실험적 작품에 대한 기획력과 구성력을 갖춘 공연에 중점을 두고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단체는 5월부터 12월까지 공연하게 되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2회의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팀당 3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공모 신청은 12일(수) 오후 6시까지 이메일(dgartfactory@naver.com)로 접수를 받는다. 적격 서류 심사를 거쳐 인터뷰 심사를 진행한 뒤 20일(목)에 최종 선정 단체를 발표한다.자세한 모집요강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나 대구 예술발전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구예술발전소(053-430-1228).

2020-02-04 14:25:24

록 일렉트로닉 팝밴드 '페퍼톤스'. 웃는얼굴아트센터 제공

특별한 날 만나는 페퍼톤스의 상큼한 음악…웃는얼굴아트센터 '발렌타인 콘서트'

유명 록 일렉트로닉 팝밴드 페퍼톤스가 웃는얼굴아트센터의 올해 'DSAC 브랜드 콘서트' 첫 공연인 '발렌타인 콘서트 : 페퍼톤스' 무대에 선다. 공연은 오는 2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DSAC 브랜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개성적인 콘셉트의 공연을 모은 웃는얼굴아트센터를 대표하는 공연 시리즈로,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연인과 가족들에게 더할 추억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인디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데뷔 17년차 밴드 페퍼톤스는 이날 공연에서 '행운을 빌어요' '레디,겟 셋,고' '슈퍼 판타스틱' '청춘' 등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페퍼톤스는 신재평과 이장원으로 이루어진 남성 2인조 그룹으로 강렬하고 긍정적인 청춘 사운드를 선보인다.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은 "뉴 테라피 사운드와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페퍼톤스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바쁜 일상으로 함께하기 힘든 가족과 연인들이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석 4만 4천원. 예매는 티켓링크. 문의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053-584-8719).

2020-02-04 11:50:48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 장면. 국립발레단 제공

밸런타인 선물 같은 공연,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대구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밸런타인데이 선물같은 공연,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를 2월 14일부터 이틀간 무대에 올린다.한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을 초청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입체적이고 동적인 군무는 물론, 높은 난이도의 독무와 2인무까지 감상할 수 있다. 내용과 어울리도록 다소 경쾌하고 빠른 분위기로 재편곡된 음악 역시 감상 포인트다.이번 공연은 러시아의 천재 안무가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재안무한 버전으로, 전개상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삭제했다. 또 기존에 없던 악마와 왕자의 2인무, 광대의 36회전, 궁정의 왈츠 군무, 다양한 민속춤을 재해석한 안무 등을 추가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백조의 호수'의 엔딩은 왕자와 공주가 악마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적인 결말과 두 사람이 사랑으로 악마를 물리치는 행복한 결말로 나뉘는데, 이번 공연은 후자를 택했다.백조(오데트)와 흑조(오딜)역을 동시에 소화하는 주역 발레리나는 정은영(2월 14일)과 김리회(2월 15일), 왕자 지그프리트 역은 발레리노 이재우(2월 14일), 박종석(2월 15일)이 맡는다.2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15일(토) 오후 3시에 공연된다. 인터파크·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전화(1544-1555)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1만~7만원. 문의 053-666-6000.

2020-02-04 11:50:25

대구시립교향악단 연주회.

대구시향, 신종코로나로 2·3월 연주회 잠정 연기

대구시립교향악단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2월14일(금)·21일(금)· 3월13일(금) 열릴 예정인 연주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대구시립교향악단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이달 14일과 3월 13일(금) 공연을 예매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취소,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파크 티켓(1661-2431), 대구시립교향악단(053-250-1475)으로 연락 바란다고 부탁했다.또, 6개 패키지 구매는 자동 4~7월 4건 구매 조건으로 변경되며, 4건의 연주를 동일 매수로 구매했을 시 패키지 30% 할인 혜택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2020-02-03 19:48:4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영화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진 31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웃는 얼굴 아트센터에서 센터 관계자들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공연장을 출입하는 사람들의 체온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향·시립합창단 등 공연 4월 이후로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문예회관 등 대구시 주요 공연장들이 공연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나섰다.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합창단은 2, 3월 예정돼있던 공연 일정을 4월 이후로 연기했다. 일정이 미뤄지는 공연은 총 10개이며 이밖에 대관공연 일정도 일부 변경될 예정이다.대구시향은 2월 14일 제463회 정기연주회를 11월 27일로, 3월 13일 제464회 정기연주회를 8월 21일로 변경한다. 두 공연은 지난달 31일 예매가 이미 진행되었으나 4일부터 순차적으로 취소,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21일 예정되었던 대구시민의 날 선포 기념음악회 '고마워요, 대구'는 잠정 연기돼 향후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알릴 계획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14일 예정된 국립발레단 초청 '백조의 호수'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그러나 3월 오페라 유니버시아드 '피가로의 결혼'(3월 5~7일)은 전격 취소할 예정이며, 3월과 4월에 계획된 나머지 공연은 모두 5월 이후로 연기된다. 연기되는 공연은 ▷영아티스트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렉처오페라 2편 ▷금난새와 함께하는 D·OPERA '마티네 콘서트' 2편이다.대구문화예술회관은 4일부터 7일까지 팔공홀에서 예정된 연극 '인생 배달부'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 향후 공연 일정은 내부 협의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연기된 일정을 알릴 계획이다. 예매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환불을 진행한다.

2020-02-03 19:39:05

전국노래자랑 이미지. KBS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신종코로나 여파 전국노래자랑 녹화는? "가요무대는 방청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여파에 KBS1 가요무대 녹화의 방청이 2월 3일 녹화부터 잠정 중단됐다. 지난달 31일 나온 결정이다.이에 KBS의 다른 방청 프로그램들 녹화에도 비슷한 조치가 취해질 지에 관심이 향한다.특히 KBS의 간판 방청 프로그램인, 매주 일요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의 예심 및 녹화 일정에도 시선이 이어지는 상황이다.앞두고 있는 전국노래자랑 예심 및 녹화 일정은 이렇다.(2월 3일 기준)2월 13일 오후 1시 경기도 하남시 편 예심(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2월 15일 오후 1시 경기도 하남시 편 녹화(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2월 20일 오후 1시 전라남도 함평군 편 예심(함평문화체육센터)2월 22일 오후 1시 전라남도 함평군 편 녹화(함평문화체육센터)전국노래자랑은 2월 9일 충남 예산군 편, 2월 16일 경북 안동시 편, 2월 23일 전남 화순군 편까지는 제작이 완료돼 방송 일정이 잡힌 상황이다.2월 3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의 일정 변동 관련 공지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하남시 편 예심의 경우 아직 열흘 정도 남은 상황이다.그러나 같은 방청 프로그램인 가요무대 녹화 방청 잠정 중단 조치가 이미 나온 상황이라,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한 여러 방청 프로그램들에도 영향을 줄 지에 시선이 향하고 있다.가요무대의 경우 방청객 없이 가수들의 무대만 녹화해도 큰 무리가 없는 콘셉트인 반면, 전국노래자랑은 관중이 없을 경우 프로그램이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는 취지 및 현장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사실상 녹화 자체가 어렵다.

2020-02-03 18:40:59

가요무대 2월 3일 선곡표 및 출연 가수 나이는?

KBS1 가요무대 2월 3일 오후 10시 방송은 '겨울밤의 소야곡'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이날 무대에는 최진희, 박우철, 장은숙, 조항조, 서지오, 김충훈, 이광조, 장보윤, 박진광, 강혜연, 정일송, 최유나, 양하영, 풍금, 임주리, 강성구, 현미 등이 오른다. 이광조(오늘 같은 밤), 임주리(립스틱 짙게 바르고), 현미(떠날 때는 말없이, 밤안개) 등 3인은 자신의 곡을 직접 불러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매일신문이 정리한 출연자 나이 등 프로필.01. 추억의 소야곡(남인수) / 최진희 나이 64세02. 누가 울어(배호) / 박우철 나이 69세03. 못 잊어(패티김) / 장은숙 나이 64세04. 눈동자(이승재) / 조항조 나이 62세05. 밤이면 밤마다(인순이) / 서지오 나이 50세06. 대전 블루스(안정애) / 김충훈('세븐돌핀스' 멤버 출신) 나이 61세(아들 배우 김수현 나이 33세)07. 오늘 같은 밤(이광조) / 이광조 나이 69세08. 님 그리워(나훈아) / 장보윤 나이 31세09. 불 꺼진 창(조영남) / 박진광 나이 62세10. 마포종점(은방울자매) / 강혜연 나이 31세11. 무너진 사랑 탑(남인수) / 정일송 나이 45세12. 외로운 가로등(황금심) / 최유나 나이 57세13. 저 별과 달을(어니언스) / 양하영 나이 58세14. 동백 아가씨(이미자) / 풍금 (나이 39세, 본명 김분금)15. 립스틱 짙게 바르고(임주리) / 임주리 나이 63세16. 영시의 이별(배호) / 강성구(조용필 매니저 출신, 2010년 데뷔)17. 떠날 때는 말없이+밤안개(현미) / 현미 나이 83세소야곡을 한자로 쓰면 小夜曲이다. 영어로는 세레나데(serenade)이다. 한마디로 저녁 음악이라는 뜻이다. 세레나데는 '밤에 연인의 집 창가에서 부르거나 연주하는 사랑의 노래'라는 뜻인데, 여기서 의미를 확장해 저녁에 연주하고 또 들을만한 다양한 주제의 곡들을 묶어 칭할 수 있다.이날 가요무대도 그런 내용의 곡들을 모아 들려준다. 황금심의 외로운 가로등과 나훈아의 님 그리워 등 잔잔한 소야곡이 있다.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와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 같은 흥을 가미한 소야곡도 있다.

2020-02-03 17:07:57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