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동극장, 창작 뮤지컬 '용화향도' 막 올려

30일 오후 7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 문무홀서
11월 27일까지 장기 레이스… 화∼토요일 오후 7시 상설 공연

(재)정동극장이 올해 창작 뮤지컬로 관객과 만나게 될 '용화향도'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 (재)정동극장 제공 (재)정동극장이 올해 창작 뮤지컬로 관객과 만나게 될 '용화향도'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 (재)정동극장 제공

(재)정동극장의 창작 뮤지컬 '용화향도(龍華香徒) 모두의 검, 하나의 나라'가 30일 오후 7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 문무홀에서 막을 올리고 11월 27일까지 장기 공연 레이스에 들어간다.

2021 경주브랜드공연 창작 뮤지컬로 기획된 '용화향도(龍華香徒)'는 화∼토요일 오후 7시 상설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가야 후손 출신의 진골 귀족인 김유신의 성장기와 629년 고구려와 벌린 낭비성전투를 재조명하면서 극은 진행된다. 신라 진평왕 때의 낭비성전투 등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김유신이 이끈 화랑 낭도, '용화향도'를 구심점으로 한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소재로 삼았다.

극작과 연출은 오세혁이 맡았다. 음악은 다미로, 안무감독은 이현정이 담당했다. 김유신 역은 김도하·김욱헌이 더블캐스팅으로, 김춘추 역에는 류동휘·오종웅이 캐스팅됐다.

정동극장 측은 "지난해 창작 뮤지컬 '월명'이 재미와 즐길거리를 선보였다면 '용화향도'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서사와 메시지를 담는다"며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감각적인 음악, 신라시대의 전쟁터를 구현한 웅장한 무대장치와 시대적 의상 등으로 볼거리와 감동적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했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 경주시민은 특별가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4)84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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