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은지 귀국 독창회… 따뜻한 음색의 가곡과 오페라

11월 9일(토) 오후 5시 대구 수성구 수성아틔아 무학홀서

소프라노 김은지 귀국독창회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소프라노 김은지 귀국독창회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11월 9일(토) 오후 5시 무학홀에서 공동기획 시리즈 무대로 '소프라노 김은지 귀국 독창회'를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 공동기획 시리즈'는 지역 우수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과 공동기획 공연으로 긴밀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민에게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창작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한 시리즈다.

소프라노 김은지는 경북예고, 영남대 음악대학 성악과, 코르시코 시립음악원 가곡과, 밀라노 시립음악원 오페라과를 졸업하고 피아첸짜 니콜리니 국립음악원 오페라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1회 우봉아트홀 주최 전국음악콩쿠르 금상을 수상했으며 오페라 '춘향전', '광염소나타', '수녀 안젤리카', '쟌니스키키' 등 다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피아니스트 정태양 피아니스트 정태양

반주는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맡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오페라 코치를 전공하고 현재 이탈리아 코모소치알레극장 합창단 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이번 무대는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됐다. 1부는 베르디의 '외로운 방에서', '내 무덤에 가까이 오지 마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높은 곳에서 불어온 바람이 아니었네', 오브라도스의 '오직 나만의 라우레올라',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가장 부드러운 머리카락으로', '행복한 삶'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오텔로'의 '버들의 노래', '아베마리아',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의 '달의 노래'를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들려준다. 전석 초대, 문의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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