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아시아 1인극제 포스터.

아시아인의 몸짓으로 이어진 소중한 문화유산…거창에서 아시아 1인극제 개막

아시아1인극협회는 2일부터 4일까지 거창에서 '아시아 1인극제'를 개최한다.거창문화원과 고제면 삼봉산문화예술학교 등지에서 열리는 아시아 1인극제는 아시아 여러 국가의 1인극을 비롯해 전통춤, 노래, 마임, 인형극 등을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다.올해는 '30 기리고 30 넘어'라는 주제로 특별공연 '염쟁이 유씨-유순웅'을 시작으로 '밤의 기행-유진규' 등 10개국 25개 팀(해외 13팀, 국내 12팀)의 굿, 연극, 마임, 인형, 무용, 전통민요, 타악, 라이브아트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또 아시아 1인극제를 만들었던 고 심우성 선생 1주기 기념 전시 영상회, '옛것새것마당'의 체험, 서각전시, 설치미술 등 체험행사를 통해 여러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다. 공연자와 참가자들의 미팅과 자유토론회도 준비돼 있다.공연은 거창문화원(8월 2일 오후 6시)에서 시작해 거창군 북상면 월성숲(8월 3일 오후 2시), 삼봉산문화예술학교(8월3, 4일 오후 6시)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시아1인극협회 한대수 대표는 "이번 연극제를 통해 앞으로도 아시아의 연극이 서구연극의 새로운 출구가 돼 아름다운 가치가 다음 예술세대로 꾸준히 전승되길 기대해본다"며 "모든 문화는 공동체를 바탕으로 생명력을 이어가고 삶의 가치를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31 13:38:06

거창전국대학연극제 포스터

수승대를 끼로 덮을 제14회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열려

미래연극의 별이자 꽃인 대학 극의 본산 '거창전국대학연극제'가 3일부터 8일까지 수승대에서 열린다.'힘의 무대, 순수한 열정'이 슬로건인 이번 연극제는 작품성, 완성도, 호감도 등의 엄정한 잣대로 참가단체를 선정했다.대학 극은 상업 극과 달리 때 묻지 않은 순도 100%의 정통연극을 도전적인 실험정신으로 공연작품을 제작하기에 예술성이 충만한 작품성이 장점이다.조매정 거창전국대학연극제 집행위원장은 "거창전국대학연극제가 미래연극의 주인공인 대학 극과 대학연극인들의 재능을 발굴해 장차 한국연극의 대들보나 주춧돌로 성장해 나갈 인재를 키우는 도량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055)944-0660.

2019-07-31 13:37:51

제 17회 김천가족연극제에서 수상한 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매일 3천여명 관람

제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지난달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 연극제는 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문화회관, 김천혁신도시 내 안산공원에서 국내외 22개팀 22작품이 45회에 걸쳐 공연됐다. 경연 14개 작품 중 8개 작품은 문화회관에서, 6개 작품은 율곡동 천막극장에서 시민들을 만났다.특히 야외공연은 러시아 공중곡예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좀비런 퍼레이드, 워터 퍼포먼스 등 갖가지 부대행사로 공원을 찾는 가족, 연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야외 공연이 진행된 김천혁신도시 안산공원에는 매일 3천 명이 넘는 가족단위 관객이 찾아와 혁신도시 전역을 연극 열기로 가득 채웠다.올해 단체 부문 대상은 극단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 공연이 차지해 상장과 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 금상은 극단 햇살놀이터의 '거인이야기'가 차지했다.개인 부문 연출상은 극단 브러쉬씨어터 '두들팝' 염용균씨가 수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최우수 연기상은 '거인이야기'를 공연한 극단 햇살놀이터 신민규 씨와 '춤추는 꼬마마녀'를 공연한 극단 로기나래의 이현주 씨가 공동 수상했다.

2019-07-31 13:37:20

농심, '100% 미국산 원료 새우깡' 사용 백지화

농심이 새우깡의 원료를 국산 대신에 전량 미국산으로 쓰기로 한 결정을 백지화했다.농심은 전북도와 군산시로부터 군산 꽃새우의 확실한 품질보장을 약속받아 국산 꽃새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농심과 전북도, 군산시 관계자는 이날 오후 협의 끝에 이물질이 없는 꽃새우 납품에 대해 약속했다.농심은 군산 꽃새우를 재구매하되 원료를 미국산과 병행할지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중이다.농심 관계자는 "전북도와 군산시가 확실한 품질의 꽃새우를 납품하기로 약속한 만큼 올해 군산 꽃새우 물량을 사들이기로 했다"며 "구매 물량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서해가 오염돼 꽃새우를 납품받지 않았다는 것은 오해"라며 "논란을 야기해 서해 어민들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농심은 서해에서 잡힌 꽃새우로 새우깡을 생산하다가 3년 전부터 국내산 50%·미국산 50%씩을 사용해 왔다.올해는 군산 꽃새우를 납품받지 않았다.농심이 품질 저하 등을 이유로 국산 꽃새우 대신 미국산 대체를 결정하자 군산 어민들과 지역 정치권은 반발했다.

2019-07-31 08:12:12

[단독]김천시 의회 추경 예산안 예비비 삭감, 황당

김천시의회가 집행부가 추경예산에 편성한 예비비를 삭감하겠다며 삭감조서에 올리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김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06회 임시회가 열린 29일 김천시 2차추경안을 심의한 후 삭감조서를 내놨다.이 조서는 김천시가 지방재정법에 맞춰 예산의 1%규모로 편성한 예비비 4억6천5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예비비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측할 수 없는 불가피한 지출소요에 대비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지방재정법에 의해 일반회계 예산총액의 100분의 1 범위내에서 편성하도록 돼 있다. 또 지방의회 내부 심의과정에서 삭감된 경비도 예비비(내부 유보금)로 편성된다.법에는 지방의회 예산안 심의 결과 폐지되거나 감액된 지출항목에 대해서는 예비비를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지방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예비비로 편성했다가 다시 같은 항목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문제는 예비비의 성격이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을 때 사용하는 예산이라 자칫 대형재난 등이 발생했을 때 예산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예비비를 삭감하면 그대로 예비비(내부 유보금)로 편성돼 예산상으로는 변화가 없다. 다만 지방의회에서 삭감한 예산을 예비비로 사용할 수 없다는 법 규정에 따라 태풍이나 화재 등 비상사태에도 이 예산을 못쓰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남창우 경북대학교 교수는 "예산의 1% 범위로 반드시 편성하도록 정해진 예비비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한편, 김천시의회는 3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예산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삭감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2019-07-31 06:30:00

제6회 낙동강환경별빛가요제 개최

한국환경NGO협회(회장 신명환)가 주최한 제24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제6회 낙동강환경별빛가요제 수성구 편이 27일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무대에서 50명의 참가자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9-07-30 18:20:10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생전 그의 발자취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파이터포럼 제공

박경락 프로게이머 사망…그는 누구? 나이는? 어떤 활동?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생전 그의 발자취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故박경락은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1984년 9월 19일생이다. 29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35세.2002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저그 플레이어로 2002년 갑작스럽게 등장해 굉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름을 날렸다. 테란, 프로토스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공공의 적'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홍진호, 조용호 등과 함께 '조진락' 이라고 불리기도 했다.온게임넷의 옵저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1년 1월 스타크래프트 2 게이머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011년 가을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가 해체되면서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2012년 조용히 은퇴했다.아래는 우승 기록2002년 GhemTV 스타리그 2차리그 준우승2002년 KPGA 투어 4차리그 16강2002년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4위 (vs 홍진호 1:3)2003년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4위 (vs 임요환 1:3)2003년 KT-KTF 프리미어리그 2003 초청2003년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 (vs 박정석 3:2)2003년 NHN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2019-07-30 17:32:01

대구신보 청소년 직업체험 지원하기 위해 대구청소년재단과 손 잡아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희)과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이경애)은 30일 '마인플래닛 직업체험처 인증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신보는 청소년 진로직업 플랫폼인 '마인플래닛'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진로탐색을 도울 예정이다.

2019-07-30 16:05:16

대구농협, 어린이 농촌문화 체험교실 열어

대구농협(본부장 김도안)은 대구농협두레봉사단(단장 이원수),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회장 송귀연) 등과 함께 29, 30일 경주 환경농업교육원(원장 박섭)에서 대구 초등학생 60명을 초청해 여름방학 농촌문화 체험교실을 열었다.

2019-07-30 16:04:38

오형수 포항제철소 소장이 26일 준공한 파이넥스 2공장에서 수처리 냄새제거 설비에 대해 강평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경북 포항제철소, 수처리냄새제거 설비 준공식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가 26일 파이넥스 2공장에서 수처리 냄새 제거 설비 준공식을 했다.착공 9개월 만에 완공된 이번 설비는 열교환 방식을 통해 냄새 유발 물질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 측은 "기존 설비보다 열 회수율과 가스 처리 효율은 높였고 연료 사용량은 줄였다. 비용 측면에서 상당히 절감 효과가 크다"고 했다.한편 포항제철소는 지난 6월 대기 개선 TF를 조직해 인근 주민이 체감할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2024년까지 오염물질 배출량의 35%를 저감하고 대규모 환경 투자와 환경 관련 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2019-07-30 15:57:15

'2019년도 시정발전연구모임' 참석자들이 첫 모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 공무원 자발적 연구모임 '2019년도 시정발전연구모임' 출범

경북 영천시 공무원의 자발적 연구모임인 '2019년도 시정발전연구모임'이 29일 출범하며 지역 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 개발에 나섰다.이 모임은 2007년부터 매년 팀별로 6, 7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문화·경제·교육·복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왔다.올해 모임은 7개 연구팀과 팀별 멘토들이 참여해 3개월간 팀별 회의와 벤치마킹을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시책을 개발하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우수 시책을 선정·발표한다.특히 올해 연구 주제를 인구 증가로 정함에 따라 팀원 대다수가 결혼을 앞두거나, 자녀를 양육 중인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돼 보다 적극적이고 현실성 있는 시책 개발이 기대된다.연구모임에 처음 참가한 한 공무원은 "올해 영천시의 최우선 과제가 '인구 증가'인 만큼 저출생 극복, 출산·양육, 일자리 창출 등 인구를 지속적으로 늘릴 방안에 대한 집중적 연구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시정연구모임이 젊은 세대 최대 고민인 일자리 및 결혼 문제에 대한 좋은 시책을 개발해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9-07-30 15:54:58

경북 영주소방서, 실종자 수색 유공자 표창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윤영돈)는 29일 서장실에서 지난 21일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작업에 공을 세운 조준노 춘양남성의용소방대장과 박기영·박기혁·박영화·민형기 대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2019-07-30 15:52:44

경북 영주선비도서관, 정우영 국립한국문학관 사무국장 초청 강연

정우영 국립한국문학관 사무국장(시인)은 30일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최교만)에서 '책만 보는 바보'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어떻게 글을 쓰고 이해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2019-07-30 15:50:49

경북 의성경찰서 반부패 대토론회

경북 의성경찰서(서장 김준식)는 30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대토론회를 열었다.

2019-07-30 15:40:51

경북 칠곡군치매안심센터–칠곡노인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

경북 칠곡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문귀정·오른쪽)는 29일 칠곡군보건소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인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유정순)와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7-30 15:34:56

NH농협 경북 봉화군지부, 봉화은어잡이 축제기간 치킨카 운영

NH농협 경북 봉화군지부(지부장 이인희)는 27일 봉화은어축제장에서 농협목우촌,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회원들과 치킨카를 운영하고 관광객에게 치킨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2019-07-30 15:34:20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수료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는 29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능력 향상 프로그램 수료식을 했다. 수료생 20명은 10일간 '산업현장 안전지킴이'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구미 산업현장 안전지킴이 활동을 한다.

2019-07-30 15:33:10

경북 고령경찰서 치안설명회·간담회 개최

고령경찰서(서장 김영옥)는 30일 4층 대강당에서 협력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07-30 15:31:27

경북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경북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회장 이형숙)는 29일 성주·고령대대장, 6·25참전 유공자회장, 상이군경회장, 고엽제전우회장, 월남참전자회장, 무공수훈자회장, 주민복지과 관계자 등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했다.

2019-07-30 15:29:56

대구엘더스클럽

대구엘더스클럽, 내부모요양복지센터 위문

대구엘더스클럽(회장 이무원) 회원들은 29일 내부모요양복지센터(원장 정해명)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하고, 정해명 원장으로부터 치매예방 강의를 들었다.

2019-07-30 11:45:39

포스코인재창조원은 26일 청림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코딩교실'을 열고 수업을 진행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인재창조원, 주니어코딩교실 여름방학캠프 개최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김관영)이 포항 청림·송도·대해·인덕초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4~31일 '주니어 코딩교실' 여름방학캠프를 열었다.주니어 코딩교실은 포스코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올바른 소프트웨어 활용 가치관을 심어주고,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나눔 활동이다.교육내용은 초등학생들이 쉽게 코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센서보드,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실습 등 3일간 12시간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교육에 참여한 청림초등학교 조유섭 학생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로봇코딩이 생각보다 쉬웠고, 코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고 했고, 임서희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햄스터봇 코딩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코딩교육 강사로 나선 박규식 포스코인재창조원 과장은 "'초등학생들이 코딩을 어려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막상 수업을 진행해보니 기우였다.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2019-07-30 11:29:04

포항시는 29일 북구지역 23개 병원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 북구 23개 병원과 의료서비스 협약

포항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북구 지역 23개 병원과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와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포항시는 시단위 기준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면적이 넓어 마을별로 의료환경 편차도 크며, 병원을 이용하려면 한나절이 걸리는 오지 마을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특히 의료기관이 없는 죽장, 기북, 송라, 신광 4개 지역은 65세 이상 인구가 42.5%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의 노인들은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불편해서 웬만한 아픔을 참고 생활하고 있어 의료서비스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번 협약은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민간 의료기관과 함께 고민하고 추진하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민간과 공공의료기관이 힘을 모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포항시는 올 하반기에는 43개 오지마을을 찾아 의료 서비스를 펼치게 되며, 연간 총 100회 이상 의료취약지역의 오·벽지 마을을 찾아가서 한방진료, 물리, 재활치료 등 고령의 마을 주민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9-07-30 11:28:24

서보원 감독

경주한수원 서보원 감독, "격의없는 소통이 우리팀의 승리 원동력"

경주한수원은 2020년 내셔널리그, 전국체전, 내셔널 선수권대회 3관왕을 노리고 있다.올해 보여준 저력을 떠올리면 K리그팀과의 경쟁도 자신있다. FA컵에서도 새 역사를 쓰겠다는 뜻이다. 서 감독은 강력한 카리스마 속에 선수들과 격없는 소통이 매력이다.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듣기싫은 얘기도 묵묵히 받아준다. 여러 의견이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1991년 선수로 한수원과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고 있다. 팀의 강점과 보완점을 말해달라.▶지난 30년 한결같은 우리 팀만의 장점이라면 선수와 지도자 간의 격의없는 대화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눈빛만 봐도 안다는 얘기다. 그게 그라운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보완점이라기보다 내셔널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최강팀이라는 평가를 받다보니 다들 어깨가 무겁다. 경기를 질수도 있는데 꼭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강하다. 이런 부담은 훈련으로 이겨내는 수 밖에 없다.-한수원 감독을 맡은 이후 가장 변화에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선수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화와 소통은 자유롭게, 하지만 훈련은 철저한 규율과 규칙 아래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하나, 선수들에게 긍정마인드를 심어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게 훈련을 견디고 경기장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힘이 된다.-서 감독이 스스로에게 내리는 평가는.▶점수로 말하자면 60점 정도(웃음). 자신에게 조금은 더 엄격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목표하는 일이 많고 이를 이루기 위해선 스스로에게 박할 필요가 있다. 경주한수원이 잘 나갈수록 서보원의 점수도 높아질 것이다.-선호하는 전술은.▶한 가지 포메이션을 준비 하기보다는 포백(수비수 4명)과 쓰리백(수비수 3명)을 적절하게 구사한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팬들을 위한 경기를 보여주는 것도 의미있다. 공격적이고 다이내믹한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존경하는 축구인이 있다면.▶2011년 신장암으로 별세한 고 배종우 전 한수원 감독을 존경한다. 지금의 서보원을 만든 분이다. 리더십, 승부근성 등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과 축구철학을 알려주신 분이다. 늘 보고싶고 그립다.-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2008년 내셔널 선수권대회 결승전이 많이 생각난다. 2001년 한국전력에서 한수원으로 분사한 이후 선수확보 등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도 우승컵을 안았다. 그간의 고생이 한방에 날아가는 기쁨에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펑펑 울었다.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강하게 든다.-좋은 성적을 내면서 경주지역에서도 사랑받는 팀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앞으로의 포부를 말해달라.▶최근 좋은 성적 덕분인지 경주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력으로 경주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축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9-07-30 11:26:59

경주한수원이 올해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한수원 제공.

경주한수원, "우승에 더 익숙해지겠다"…올해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챔피언

명실상부 내셔널리그 최강팀, 경주한수원.지난 2017, 2018년 내셔널리그 2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에서도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는 FA컵에서 부산교통공사와 김포시민축구단, 청주FC를 차례로 꺾으면서 구단 최초로 8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K리그 수원삼성에게 졌지만 내셔널리그 최강자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서보원 경주한수원 감독은 "더 강한 팀으로 거듭나, 우승에 더 익숙해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경주한수원은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입상경력을 뽐내고 있다.1945년 해방과 함께 경성전기축구단으로 창단된 팀은 2000년대까지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30번 차지했다. 2009년 내셔널 선수권 대회와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하며 기분 좋은 성과를 보여줬지만 2016년까지 관련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은 맛보지 못했다. 특히 이 기간동안 전국체전은 3번이나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놓쳐버렸다. 또 내셔널리그에서도 최강팀으로 꼽히면서도 2016년까지 한 번도 리그정상에 오르지 못한 채 준우승만 3차례 했다.2018년 경주한수원은 달라졌다. 30년 가까이 경주한수원에서 생활하며 선수부터 지도자를 두루 거친 서보원 감독은 선수들의 신뢰를 등에 업고 경쟁팀을 압도했다. 경주한수원은 서 감독 취임 첫해 전국체전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며 2인자의 설움을 말끔히 털어냈다.서 감독은 올해도 뛰어난 성적으로 상을 휩쓸었다. 2019 내셔널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단체상, 페어플레이상, 지도자상(감독 서보원, 수석코치 김인완), 최우수 선수상(이우진), 수비상(김동권), GK상(김태홍)을 받았다.서 감독은 "빠른 패스를 기반으로 한 공격축구를 통해 관중들의 호응을 끌어내겠다. 특히 경주시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는 팀으로 성장하기 위해 경주한수원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30 11:26:41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1일 북구미IC 조성 공사에 착수해 2021년까지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구미시 제공

경부선 북구미 하이패스IC 건설 공사 착수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하이패스IC 건설공사가 다음달 1일 착공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사업비 278억원(도공 100억원, 구미시 178억원)을 들여 경부고속도로 본선에 하이패스 전용 연결로를 설치한 뒤 북구미IC 진입도로로 이어지도록 하는 공사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1년 10월 예정이다.북구미 하이패스IC가 들어서면 구미지역 북부권(선주원남동, 도량동, 봉곡동, 지산동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일 교통량도 4천5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종우 구미시 도로과장은 "북구미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구미시 북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과 이동성이 개선되며 도심 통과 교통량이 감소된다"며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 제공과 국가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30 10:14:15

경북 구미시의회 시의원들이 구미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이달 22일 부천문화재단을 방문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에 문화재단 설립된다

경북 구미시가 2021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구미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한다.문화예술 행정을 전문화하고, 시민 문화복지를 향상하기 위해서다.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진흥 시책을 심의·지원하고, 관련 사업을 전문적·효과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구미문화재단이 설립되면 문화예술 정책·사업 개발, 지역민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또 지역문화 진흥 및 정체성 확립을 통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길도 열리게 된다.구미시의회는 문화재단 설립과 관련 정보와 자문을 얻기 위해 이달 22일 부천문화재단을 방문하기도 했다.김춘남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문화재단은 지역문화 사업개발은 물론 정책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단체 지원 및 활성화, 지역 축제 등을 맡게 될 것"이라며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구미시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창수 구미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 문화예술인, 시의회와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문화재단을 설립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경북에는 경주, 포항, 영주, 청송, 청도 등에 문화재단이 설립돼 운영 중이고, 영덕과 군위도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019-07-30 10:13:57

[포토뉴스] "불법 촬영 OUT"

강원지방경찰청이 29일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및 성범죄 예방 폼 보드를 이용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은 본격 피서철을 맞아 내달 9일까지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선다. 연합뉴스

2019-07-29 18:23:54

대구치매예방 호두봉사단 발대식

치매예방 '호두봉사단' 발대식

대구치매운동본부(공동대표 서진교)는 29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7층 강당에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로부터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치매 예방을 위한 시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치매예방교육을 받은 40명으로 '호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호두봉사단은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회장 유순덕)와 공동으로 16시간의 치매예방 집중교육을 받은 전문요원을 중심으로 동부허병원, 윤성병원, 대실요양병원,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대자연요양원 등과 업무협약 체계를 구축했다. 문의 010-8877-7236.

2019-07-29 16:05:47

김태식 대표단장

한국맞춤양복협회 김태식 회장 등 31명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 참석

(사)한국맞춤양복협회 김태식 회장(맞춤양복 명장)은 8월 2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리는 제38차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에 대표단장으로 참가한다.국제 패션쇼를 비롯해 세계기능경진대회, 골드핑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테일러들의 패션 감각과 기술을 겨루는 이번 베로나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는 김 회장을 단장으로 우리나라에서 31명이 참가해 국위 선양에 앞장서게 된다.특히 김태식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2021년 열릴 제39차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 개최지로 대구광역시를 신청, 적극적인 유치전도 펼친다. 이미 2018년 8월 대구에서 개최됐던 아시아주문양복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한국대표단은 맞춤양복 업종과 대구시 홍보에 큰 힘을 실을 예정이다.이번 총회에서는 또한 우리나라 남성 맞춤복의 우수성뿐 아니라 여성복의 아름다움도 함께 선을 보인다. 주인공은 대표단 홍일점인 서태순 디자이너(가비채 대표)이다.서 디자이너는 이번 총회 기간에 천연염색을 이용해 재단한 5벌의 여성복을 선보인다. 서 씨는 "한복과 현대복을 혼합한 우리나라 전통복을 알리기 위해 오방색을 위주로 한 작품에 액세서리는 무궁화꽃 모양을 달았다"고 밝혔다.황현, 쪽, 오배자, 메리골드, 호치닐 등 천연식물과 한약 재료를 이용해 명주에 물을 들인 그녀의 천연염색은 견뢰도(색상 빠짐 방지)가 높으며 색상 또한 밝고 화려한 원색들로 제작돼 어떤 화학제품 옷 못지않은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한다.김태식 회장은 "이번 총회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모두 400여 명의 테일러들이 참가하는 축제로 이들에게 대구의 문화유산과 산업, 한국 테일러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체계적이고 열정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2021년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를 꼭 대구에서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7-29 15:47:46

봉화한약우 브랜드 대상 수상 후 봉화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 봉화한약우가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경북 봉화군 봉화한약우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 브랜드 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한우부분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됐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소비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로 지난 5월 30일부터 15일간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투표로 선정됐다. 동일부문 후보 브랜드인 횡성 축협 한우 등 7개 브랜드를 제치고 선정돼 더욱 화제다.봉화한약우는 1993년 시험사육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한우 고급육 생산에 매진해 온 전통 한우브랜드로 안동봉화축협이 고급육생산 프로그램에 따라 관리를 하고 있다. 사육단계에 맞게 한약재를 첨가한 사료를 먹여 키운 건강한 먹거리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한약우 농가와 안동봉화축협, 봉화군이 노력을 기울여 온 성과라"며 "앞으로 봉화한약우가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9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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