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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태풍 피해 함께 이겨내요!

경북소방본부, 태풍 피해 함께 이겨내요!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830여 명의 경북도 의용소방대원들이 경주·포항 등 태풍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경북 의용소방대원들은 도내 태풍 피해 지역을 찾아 침수된 주택의 가구·전자제품 세척, 흙탕물로 범벅이 된 장판·벽지 뜯어내기, 가재도구 씻기 등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폭우와 강풍으로 한 해 농사를 망치게 된 토마토 비닐하우스 복구 활동에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지역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또 경북소방본부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150여 명은 울진 실종자 수색 현장에 투입돼 휴일도 반납한 채 실종자 수색에 전념했다.경북소방본부는 18일까지 도내 태풍 피해 지역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을 추가적으로 투입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아픔을 나누며 충격과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활동에 임할 계획이다.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복구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피해 지역민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3 15:45:27

경북농협·고향주부모임, 한마음으로 태풍피해 복구 참여

경북농협·고향주부모임, 한마음으로 태풍피해 복구 참여

경북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이 한마음으로 태풍 피해 복구에 참여했다.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회장 강정미) 회원 200여 명은 11일 포항시 기계면, 영천시 화북면 사과농가를 찾아 낙과 줍기, 나무 세우기 등 농업인 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를 했다.이날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태풍으로 발생한 농업 피해 현장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5개 지역(포항, 영천, 구미, 문경, 안동)에서피해 농가를 도왔다.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여러 농가를 돕기 위해 15개 팀으로 나눠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 속에서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강풍으로 떨어진 사과를 보며 망연자실해 있는 농업인을 도와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피해 농가 이채영(66) 씨는 "이번 태풍으로 침수·낙과 피해가 크고 일손이 부족해 복구에 엄두가 나지 않았다"며 "농협 직원들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도움으로 남은 농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돼 너무 고맙다"고 했다.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삶의 터전이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경북농협의 역량을 결집해 인적·물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9-13 15:31:47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항지구협의회, 농촌 봉사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항지구협의회, 농촌 봉사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항지구협의회(회장 김동수) 봉사원 20명은 11일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 과수농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봉사원들은 강풍으로 떨어진 사과를 줍고 농가를 정리하는 활동을 했다.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이치형 씨는 "연달아 온 태풍에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동수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과수농가의 깊은 시름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고통을 함께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항지구협의회는 농촌 일손 돕기, 재난구호 봉사활동, 무료급식소 운영 등 지역민의 아픔을 덜고 고통을 경감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2020-09-13 15:30:46

[2021 전문대 수시] 경남도립 거창대학, 4차산업 혁명시대 선도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

[2021 전문대 수시] 경남도립 거창대학, 4차산업 혁명시대 선도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

전국 최초의 도립대학인 경남도립 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387명, 정원외 63명을 모집한다.정원 내 수시모집에서는 1차 333명, 2차 32명으로 2021학년도 전체 정원 내 모집인원 387명 중 86%를 수시모집 1차에서 선발하며, 100%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특별전형의 지원 자격으로는 ▷일반고 졸업(예정)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추천자(학교장, 교사, 교수) ▷국가보훈대상자 ▷TOEIC 500점 이상인자 등이 있으며, 간호학과는 1학년에서 3학년 1학기까지 전 과목 석차 등급이 평균 6.0등급 이내 인자만 지원 가능하다.2021학년도 수시모집 성적반영은 면접으로 100% 선발하며, 모집시기별 1개 학과만 지원 가능하고 복수 지원은 불가능하다.경남도립 거창대학은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남 주력산업(항공·드론, 항노화)을 견인하는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자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경남 주력산업 분야인 항공, 드론, 항노화를 특성화 3개 분야로 정하고 특성화 분야별 9개의 융·복합 교과를 개발하여 학생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립 거창대학은 전국 도립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LINC+ 2단계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에 선정되어 드론 특성화 대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에게는 드론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교육을 하여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도립 거창대학은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2018년부터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입학금을 폐지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거창군으로 주소 이전 시 생활관비 지원 제도 마련, 전체 재학생의 80% 장학금 지급, 진주·창원·산청·함양 무료 통학버스 운영으로 학생들의 교통 편의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2020-09-13 15:30:00

[2021 전문대 수시] 대구·경북 2년 연속 취업률 1위 전문대학, 취업명문 경북보건대

[2021 전문대 수시] 대구·경북 2년 연속 취업률 1위 전문대학, 취업명문 경북보건대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는 간호학과(4년제)를 비롯해 작업치료과(3년제), 뷰티디자인과, 보건복지과(주간/야간) 총 4개 학과에서 신입생 471명(입학정원 357명)을 모집하며 이번 수시모집 1차에서 전체 입학정원의 90%인 421명을 선발한다.면접고사는 작업치료과, 보건복지과만 실시하고 그 외 학과에서는 입시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면접고사가 실시되지 않는다. 전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학 홈페이지(http://ipsi.gch.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경북보건대는 원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김천은 물론 구미, 상주 방면으로 통학버스를 무료로 운영하는 동시에 여자기숙사 3개 동, 남자기숙사 3개 동, 대구 실습지 기숙사 1개 동 총 735명을 수용하는 최신식 기숙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입생의 경우 신청자에 한해 100% 입사가 가능하다.경북보건대는 2019년 1월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81.7%로 대구-경북 1위, 전국 7위를 달성했다.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위해 취업경력지원센터, 창업지원팀, 학생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또 2018년 대학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됨은 물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우수등급을 받아 25억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대학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국내·외 주요 기업, 협회,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해 사회 각계에서 요구하는 산업 현장과의 연계체제를 구축하고,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자세한 모집 안내, 온라인 원서접수 및 학과별 정보는 경북보건대 홈페이지(www.gch.ac.kr) 및 대학 대표 블로그(http://blog.naver.com/ksc_19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9-13 15:30:00

경북 군위군보건소, 자살예방교육·금연골든벨

경북 군위군보건소, 자살예방교육·금연골든벨

경북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명이)는 11일 부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금연 골든벨을 했다.

2020-09-13 15:20:57

경북개발공사, 경북지역 제1호 나눔명문기업 선정

경북개발공사, 경북지역 제1호 나눔명문기업 선정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경북지역 제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 열매 등을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경북개발공사는 경북지역 사회와 기업이 공존과 상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5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에 경북지역 첫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정회원이 됐다.안종록 사장은 "경북지역 첫 번째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앞장서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0-09-13 15:19:42

경북 영천에 사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 틈틈히 모아 온 100만원 장학금 기탁

경북 영천에 사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 틈틈히 모아 온 100만원 장학금 기탁

"돌아보면 고된 인생이었지만 이렇게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경북 영천에 사는 7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틈틈이 모아 온 정부 지원 보조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영천시 야사동 한 임대아파트에 사는 최상기(76) 씨는 지난 11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홀몸인 그는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의 돌봄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매달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50만원이 수입의 전부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이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상당하다는 것이 담당공무원의 설명이다. 최 씨는 "어린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많이 가진 사람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사람이 많이 가진 것"이라며 "어려운 처지에서도 고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데 대해 감사하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9-13 15:18:29

한수원 예천양수발전소, 청렴 캠페인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에 손소독제 전달

한수원 예천양수발전소, 청렴 캠페인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에 손소독제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경북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는 예천지역에 청렴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예천양수발전소와 협력사 등은 지난 8월 청렴 다짐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에는 모두 48명의 직원이 동참해 기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조성된 기금으로는 손소독제를 구매해 지난 11일 지역아동센터 등 6곳에 전달했다.예천양수발전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9-13 15:17:04

경북 청도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

경북 청도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주최한 '2020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매니페스토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기후환경 등 7개 분야 144개 지자체의 353개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에서 172개 사례를 선정한 후 2차 온라인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청도군은 '자원순환의 K-그린뉴딜운동을 꿈꾸다'를 주제로 새마을 단체 및 전군민이 참여하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열고 환경 시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또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등을 추진해 전국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환경정화활동,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이동식CCTV 설치, 아름다운 나눔장터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도군은 지난 6월 '2020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부문 대상에 이어 다시 한 번 기후환경 분야에서 수상하게 됐다.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09-13 15:16:05

경북 의성경찰서, 제1회 직장협의회 열어

경북 의성경찰서, 제1회 직장협의회 열어

경북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 직장협의회(회장 정정대)는 10일 간부들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직협 정기협의회를 열었다.

2020-09-13 15:14:03

경북 청도군, 토속 어족자원 보호…치어 10만마리 방류

경북 청도군, 토속 어족자원 보호…치어 10만마리 방류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일 청도천 둔치에서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토속 어족 자원의 증식·보전을 위해 메기·붕어 등 내수면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했다.

2020-09-13 15:13:13

[그립습니다] 김대영 씨 어머니 故 박봉선 씨

[그립습니다] 김대영 씨 어머니 故 박봉선 씨

1929년 11월 12일(음력)에 태어나신 어머니. 18살에 동갑인 아버지와 혼인하여 2남 2녀를 낳아 키우시고, 4남매 모두 대학 이상 졸업을 시켰다. 어머니 평생 소원은 자식들이 공부를 많이 해서 농사를 짓지 않는 것이었다.어머니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가난한 집안에 시집오셨다. 자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어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버지와 함께 열심히 농사를 지으시고 물건을 아껴 써서 절약하는 길 밖에 없었다. 내가 어릴 때 어머니는 호롱불 밑에서 아버지와 우리 형제자매의 헤어진 옷과 구멍 난 양말 등을 기우시고, 내의를 뒤져 이와 서캐를 잡는 모습이 기억난다. 화장품도 아껴서 바르고, 작은 플라스틱 통에 든 약을 바를 때도 얇게 펴서 발랐다.어머니는 식사 시간에 항상 아버지와 자식들이 먼저 먹고 남은 밥을 드셨다. 닭백숙을 했을 때는 닭껍질이 제일 맛있다면서 살코기는 드시지 않으셨다. 어머니께 닭껍질을 드시지 말라고 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부모님은 농사를 짓고 소를 키우고, 아끼고 절약한 돈으로 농토를 마련하고 과수원을 장만하셨다. 벼농사를 지을 때는 논마다 옮겨 다니면서 소독을 해야 했고, 홍옥과 국광이 주된 품종인 과수원에서는 일 년에 12번 이상 소독을 해야 했다. 어머니는 길이가 긴 논의 논두렁에서 호스를 당길 때는 너무 힘이 들어 창자가 나올 정도로 힘들다고 하셨다.그렇게 힘든 일을 하면서도 자식들에게는 공부만 하라고 하셨다. 공부하는데 드는 돈은 끝까지 주신다고 하셨다. 실제로 동생이 치과대학을 다니고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내가 교대 졸업 후 사립대학교에 편입해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학기마다 빠짐없이 등록금을 마련해주셨다.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대구로 전학 가서 작은아버지 집에서 지냈다. 어머니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장남으로 자라다가 갑자기 환경이 바뀌자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밤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이불 속에서 혼자 울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어머니가 보고 싶어 시골집까지 걸어간 적이 있었다. 어머니는 공부하지 않고 왔다고 집에도 들이지 않았다. 이발소에서 내 머리를 깎여서 다시 대구로 보냈다.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공부가 하기 싫어 가출했다. 부모님을 도와 농사를 짓겠다고 했다. 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지만 내가 1년 6개월 후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고졸학력검정고시를 치를 때는 갓바위에 가서 하루종일 기도했다. 그 후 중요한 시험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는 갓바위에 가서 기도했다. 내가 지금까지 공부하고, 직장 생활을 하고, 건강하게 무사히 지내 온 것은 모두 다 어머니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나는 1982년에 결혼했다. 결혼 1년 후에 첫 딸이 태어났다. 부부교사여서 아내의 출산 휴가가 끝난 후에는 딸애를 맡길 곳이 없었다. 농사일에 바쁜 어머니에게 딸을 맡겨서 유치원에 입학할 때까지 돌봐 달라고 했다. 어머니는 출생 후 3개월 된 손녀를 맡아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고 돌보면서 농사일을 다 하셨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손녀를 키운 4년 동안 어머니 얼굴에는 주름살이 많이 늘었다.연세가 들어 농사일이 버거워졌을 때는 평생에 걸쳐 장만한 과수원과 전답을 팔아 자식들의 생활을 뒷바라지했다. 그러고는 갓바위 입구에 앉아 하루종일 농산물을 팔았다. 자식들이 말려도 소용이 없었다.어머니는 2007년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의사가 어떠냐고 물었을 때 괜찮다고 대답하셨다. 평생 아껴 쓰느라 병원에 잘 가지 않으셨는데, 그 날도 병원비가 걱정되어 그렇게 대답하셨을 것이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후 퇴원하셨는데 뇌경색 후유증으로 언어가 분명하지 않았고, 늘 춥다고 하시면서 여름에도 두꺼운 옷을 입으셨다. 몇 년 후 허리를 다친 후에는 자리에 누워서 지내시게 되었다. 치매가 찾아오고, 말을 잃었다. 재작년부터 밥을 드시지 못하고 죽만 드셨다.나는 2019년 7월 8일 저녁부터 금강경을 읽기 시작했다. 1년이 지난 7월 8일 새벽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내가 태어난 후 어머니와 함께 한 처음 기억은 어머니의 등에 업혀서 연못에 핀 연꽃을 본 것이었다. 하늘은 맑고 날씨는 따뜻하고 연꽃은 아름다웠다. 평생을 남편과 자식을 위해 사신 어머니는 지금 부처님과 함께 연화세계에 계실까.나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를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받기만 하였다. 꿈 속에서라도 어머니를 만난다면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 하지 못한 말을 꼭 하고 싶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어머니(박봉선)를 사랑하는 아들(김대영) 올림

2020-09-13 15:00:00

경북도청 서라벌(경주)향우회, 태풍 피해복구 힘 보태

경북도청 서라벌(경주)향우회, 태풍 피해복구 힘 보태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연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11일에는 도청 내 경주 출신 공무원들로 이뤄진 서라벌향우회 회원 20여 명이 긴급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경주시 양북면 한 농가를 찾아 태풍으로 넘어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농지를 정비하는 데 힘을 보탰다.일손 돕기에 참여한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도 공무원들이 향우회별로 자발적 수해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며 "수해로 시름에 잠긴 농가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2020-09-11 21:19:30

김천시민프로축구단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경북 김천시가 2021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을 위해 10일 (사)김천시민프로축구단 법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김천시는 이날 시청 강당에서 17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를 갖고 지역 축구 발전과 다양한 사업발굴을 통해 김천발전의 새로운 동력 창출과 함께 국가 및 지방 체육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법인 설립취지문과 법인 정관을 채택했다.이어진 창립총회에서는 발기인 대회에서 채택된 법인정관, 임원 선임, 대표이사 선출, 재산 출연 및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차례로 심의·의결했다.이번 창립총회에서 (사)김천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에는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 이사 15명, 감사 2명도 구성됐다.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시민프로축구단이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시민의 구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상무프로축구단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천시는 지난 7월 10일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를 위해 국군체육부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사)김천시민프로축구단은 이날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9월 중 경상북도의 허가를 받아 법인 설립등기 후 사무국을 구성, 내년 1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2020-09-11 17:08:53

김태곤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장 대통령 표창

김태곤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장 대통령 표창

김태곤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장이 10일 민간해양구조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포항해양경찰서에서 전달됐다.김 지부장은 2013년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협회 창설 당시 해양구조 활동을 할 주민을 모아 경북지부를 구성했고, 민간해양구조대를 구조협회에 통합해 조직을 체계적으로 다듬었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았다.김 지부장은 "해양사고 구조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했다.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는 회원 1천800여 명으로 조직돼 있으며, 각종 해양사고가 발생하면 구조대를 파견해 구조활동과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펴고 있다.

2020-09-11 13:40:13

K-water 영주댐지사 대한노인회 영주시회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협약 체결

K-water 영주댐지사 대한노인회 영주시회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영주댐지사는 9일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에서 '영주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영주댐지사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14명을 선발, 운영한다.

2020-09-11 13:38:42

[그립습니다] 이두아 변호사 모친 고 김해순 씨

[그립습니다] 이두아 변호사 모친 고 김해순 씨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탈무드에 나오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종교든 당사자의 기도보다 간절하고 유효한 기도가 어머니의 기도라고 합니다.어느 시인은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바람이었다"고 했습니다. 제게 묻는다면 "저를 키운 것은 8할이 어머니의 기도였다"고 답하고 싶습니다.외할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어려운 형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외할머니의 기도 덕분에 형제들이 무탈하게 성장하고 다복하게 사신다고 믿으셨습니다.외숙부 두 분 모두 공직 생활을 하셨고, 특히 작은 외숙부는 사법시험이 '고시'라고 불리던 시절에 시험에 합격해 고등검찰청 검사장까지 지내셨기 때문에 더욱 더 어머니는 자식의 인생에서 어머니라는 존재의 기도의 힘을 굳게 믿으셨습니다.저도 인생의 중요한 시기마다 어머니의 기도와 함께 했습니다.제가 대학 시험을 볼 때도, 사법 시험을 볼 때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될 때도,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 결심을 할 때도, 어머니는 그 시간 내내 멀지 않은 곳에서 기도를 하시면서 저를 응원해주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때도, 나쁜 결과가 있을 때도 어머니의 기도를 생각하면 어깨를 펴고 결과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덕분에 저는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사진(1994년도 서초동 사법연수원 입소식 때 촬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제가 가장 큰 상실감을 느끼는 순간은 아침에 눈을 뜰 때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어머니의 기도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제는 제가 아침에 눈을 떠도 더 이상 어머니의 기도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적막한 가운데 눈을 뜨면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눈물이 절로 납니다.어머니의 기도는 제게 마법의 주문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어머니의 기도로 눈을 뜨면서 '오늘도 힘을 내야지'라고 마음 먹을 수 있었고, 저녁마다 어머니의 기도 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마감하면서 '내일도 평안한 하루가 될 거야'라고 믿었습니다. 밖에서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어머니의 기도를 생각하며 기운을 차렸습니다.이제 매일 아침마다 어머니의 기도 소리는 없지만, 어머니의 기도는 제 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에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겠습니다. 살아서는 어머니가 그냥 어머니더니,그 이상은 아니더니,돌아가시고 나니 그녀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는 생각이 든다.노희경의 중에서

2020-09-10 19:10:45

구인모 거창군수, 농협중앙회 회장 상 수상

구인모 거창군수, 농협중앙회 회장 상 수상

구인모 거창군수가 10일 농가소득과 농업 부가가치 증대에 이바지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농협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구 군수의 이번 수상은 '부농실현 농촌경제'라는 군정목표 아래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거창만의 특화된 정책으로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인정받았다.특히 구 군수는 지난 2018년 7월 취임 후 거창만의 경쟁력 있는 농촌브랜드 강화를 위해 전국 최상위 축산 브랜드를 구축했다. 그동안 '애우 품질 3년 연속 전국 1위', (사)소비자 시민모임 우수축산물 브랜드 11년 연속 우수, '친환경 축산물 생산 경상남도 1위'의 성과를 거뒀다. 농‧특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한 결과 사과는 5대 주산지, 오미자는 2대 주산지, 딸기는 9대 주산지로 거창군의 이름을 전국에 올렸다.또, 경상남도 최초로 농민월급제를 시범 시행해 농민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 했으며, 동부 권역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신설, 농민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이 밖에도 지난해에는 거창군 북상면 빙기실마을이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농업분야 공모사업에 응모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거창사과 융복합지구 조성사업 등 26개 사업 32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농업강군 거창의 기반을 닦았다.구인모 거창군수는 "농협중앙회가 거창군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농업정책을 높이 평가해 준 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정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0 17:32:40

경북 옥외광고전, 백산광고기획 정원표 씨 대상

경북 옥외광고전, 백산광고기획 정원표 씨 대상

백산광고기획 정원표 씨의 작품 '깍두기'가 제25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10일 대구가톨릭대 강당에서 시상식을 열고 정 씨 등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도는 1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수상작품 전시회도 했다.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은 옥외광고문화의 선진화와 품격 있는 도시 공간 창출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우수한 작품을 발굴·보급해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려는 목적도 있다.올해 성인부, 대학생부, 학생부(초·중·고)로 나눠 공모한 결과 402점의 작품이 응모했다. 도는 심사를 거쳐 목재로 깍두기를 형상화한 대상 작품 '깍두기'를 포함해 총 31점의 입상작(대상1, 금상5, 은상9, 동상16)과 입선작 55점을 선정했다.올해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초·중·고등학생 수상작은 각급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시상하도록 했다. 수상작품은 11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된다.황석호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북도는 앞으로도 옥외광고대상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간판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0-09-10 17:07:46

대구 달서스포츠클럽·달서구축구협회 업무협약 체결

대구 달서스포츠클럽·달서구축구협회 업무협약 체결

대구 달서스포츠클럽(회장 윤영호)과 달서구축구협회(회장 박명규)는 지난 8일 도원동 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달서구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취미에서 전문체육에 이르는 선진국형 클럽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하였다.윤영호 회장(사진 오른쪽)은 "달서구축구협회와 스포츠클럽의 상호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 축구문화를 선도하여 선수저변확대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공공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공공체육시설의 효울적 운영과 생활체육에서 전문체육의 선순환 구조를 통한 우수선수 양성, 체육지도자 일자리 제공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2020년 현재 달서구에는 달서스포츠클럽(월배국민체육센터)과 달서송현스포츠클럽(송현체육센터)이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2020-09-10 17:00:00

경북도 농업 분야 공무원, 태풍 피해 농가 찾아 일손돕기 나서

경북도 농업 분야 공무원, 태풍 피해 농가 찾아 일손돕기 나서

경상북도 농업 분야 공무원들이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영주·청송지역 농업인을 위해 긴급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비롯해 농축산유통국 소속 직원 40명은 10일 복구가 시급한 영주시 순흥면 사과 재배 농가에서 낙과 수거 작업을 했다. 같은 날 최기연 경북농업기술원장 등 직원 30여 명도 청송군 진보면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태풍으로 쓰러진 사과나무 세우기, 낙과 줍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지금까지 집계된 도내 농업 분야 피해 면적은 22개 시·군 4천499㏊다. 사과·배·벼 등 농작물이 4천463㏊,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이 36㏊다. 이는 잠정 집계 피해로 농업인 추가 신고에 따라 피해 면적이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연이은 태풍으로 과수 낙과·벼 도복 피해가 컸다. 과수 낙과 2천796㏊(사과 2천491㏊, 배 191㏊, 복숭아 42㏊ 등), 벼 도복 1천319㏊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도내에서는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시·군, 농축산유통국, 농업기술원, 농협 경북지역본부 등 농업 관련 유관기관 1천여 명이 피해 복구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청 향우회를 중심으로 시·군과 협조해 자율적 일손돕기를 확대할 계획이다.최기연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태풍 사후 관리와 수확기 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와 농업 유관기관이 유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해 하루빨리 농가가 경영 정상화에 이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했다.

2020-09-10 16:50:18

브리스바이오, 대구시체육회에 뷰워터 3,600병 전달

브리스바이오, 대구시체육회에 뷰워터 3,600병 전달

(주)브리스바이오 10일 생수 3천600병을 대구시체육회에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 대구시플라잉디스크협회 정판규 회장과 (주)브리스바이오 이일호 대표가 참석했다. 전달된 생수는 대구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이일호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대구 전체가 어렵지만 특히, 스포츠 분야가 큰 타격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 생수가 체육인들의 땀방울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영기 회장은"체육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감염병 종식에 체육인들이 앞장서서 노력하고, 체육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09-10 16:50:13

군위군, 민선7기 2년차 공약이행률 74.7%

군위군, 민선7기 2년차 공약이행률 74.7%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의 민선7기 2년차 공약 이행률이 74.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위군은 2020년 상반기 공약 이행사항 자체 점검 결과, 김 군수의 공약 이행률이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구체적으로 6대 분야 53개 공약사업 중 완료·이행 후 계속 추진 28건, 정상 추진 21건, 일부 추진 4건 등으로 분석됐다.완료 및 이행 후 계속 추진은 군수 월급 10% 기부, 어르신 놀이터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전통시장 도우미 운영, 삼국유사 가온누리 운영,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 등이다.군위소방서 유치, 임대형 공공명품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 착공,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등 4건은 관련 기관의 사업 취소와 사업 대상지 부지 확보 난항 등의 이유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군위군은 상반기 점검결과를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약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나간다는 방침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정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남은 임기 동안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군위군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민선7기 전국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다.

2020-09-10 16:33:09

이미지치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이미지치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이미지치과(원장 지진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10일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미지치과는 2017년부터 의료협약을 통해 식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취약계층에게 틀니, 보철 등 무료로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백미, 라면 등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기탁된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적절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0 16:30:00

김태원 대구시의원, 미래인재교육 위해 1백만원 기탁

김태원 대구시의원, 미래인재교육 위해 1백만원 기탁

김태원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 위원‧수성구 제4선거구)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김 시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하고, 우리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특히, 김 시의원은 2014년부터 1천1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한 바 있다.

2020-09-10 16:30:00

이성희 농협 회장, 경북 수해지역 찾아 피해복구 지원 약속

이성희 농협 회장, 경북 수해지역 찾아 피해복구 지원 약속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10일 경북 수해지역을 찾았다.이번 방문은 최근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심각한 경북 경주, 포항, 울진 등 동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경주시 현곡면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시설 피해 현황을 직접 살폈다. 실의에 빠진 농업인을 위로하기 위해 구호품도 전달했다.특히 이 회장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한 지원 방안이 지역별 농업인들의 요구 사항에 맞게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경북농협에 최선을 당부했다.농협중앙회는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적으로 ▷수해 복구 성금 모금 ▷수해 피해 팜스테이 마을 복구 지원 ▷9월 말까지 살균제 및 영양제 할인 공급(최대 50%)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 피해 상황에 맞는 추가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이 회장은 이날 경북도청을 방문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이웃사랑 성금 2억원도 기탁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태풍 피해 극복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성희 회장은 "경북지역 농·축협이 한마음이 돼 수해 복구를 위한 농업인 지원에 적극 동참해달라"면서 "중앙본부도 지역 농·축협을 도와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0-09-10 16:17:37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김천사랑카드로 지역사랑 실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김천사랑카드로 지역사랑 실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하 한전기술) 임직원들이 '1인 1 김천사랑카드 만들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8~9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김천사랑카드 만들기' 행사에는 이배수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들이 카드를 발급받았다. 한전기술 본사 직원 1천70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참여했다. 이는 한국도로공사(178건 발급), 농림축산검역본부(85건 발급), 농산물품질관리원(75건 발급), 김천교육지원청(54건 발급), 한국교통안전공단(52건 발급) 등에 비해 월등한 참여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이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로 회사와 김천시에 요청해 이뤄졌다.김천사랑카드는 김천에서만 사용가능한 충전식 체크카드 지역화폐로, 신용카드IC 단말기가 설치된 음식점, 주유소, 중소형 상점,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 연말까지는 코로나19 경기침체 대응을 위해 충전금액 10%의 인센티브를 추가지급한다. 김천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김천사랑카드 발급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이번 행사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고통 분담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0 16:02:36

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포순이 봉사단 밑반찬 나눔봉사

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포순이 봉사단 밑반찬 나눔봉사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회장 김학민)는 10일 여성 회원으로 구성된 포순이 봉사단(단장 김혜주)과 함께 저소득층 70가구에 직접 만든 돼지고기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2020-09-10 15: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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