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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스가 총리, 첫 통화 "강제징용, 최적의 해법 찾자"

문 대통령-스가 총리, 첫 통화 "강제징용, 최적의 해법 찾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오전 11시부터 20여분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첫 통화를 갖고 "강제징용과 관련해 양국 입장에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양국 정부와 모든 당사자가 수용할 최적의 해법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날 통화는 우리 측이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문 대통령은 "스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강제징용 등 양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노력을 새 마음가짐으로 가속하자"고 했고, 이에 스가 총리 역시 현안 해결을 위한 대화 노력을 독려하기로 했다"고 강 대변인은 말했다.문 대통령은 또 스가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일은 기본적인 가치와 전략적인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북아 및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고 했다.스가 총리는 "한일 양국 관계가 과거사에서 비롯한 여러 현안으로 어려운 상황이나, 문 대통령과 함께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두 정상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스가 총리는 "한국이 K방역 성과를 거뒀다"며 코로나의 여러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조속히 안정돼 내년 도쿄 올림픽이 성공리에 개최되기를 기원했으며, 스가 총리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두 정상은 더불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관련해 더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스가 총리는 일본인 납치자 문제에 대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관심을 요청했고, 이에 문 대통령은 일본의 노력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2020-09-24 15:30:01

대구시 학부형 숨통 틔울 교복지원 사업... 재원 마련 문제에 시작부터 '덜컹'

대구시 학부형 숨통 틔울 교복지원 사업... 재원 마련 문제에 시작부터 '덜컹'

학부형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 중인 대구시 중고 교복지원 사업이 재원 마련 때문에 차질을 빚을지 우려되고 있다.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최근 송영헌 시의원(달서2)이 대표 발의한 '교복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코로나 사태에서 학부형들이 적지 않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게 됐다. 또 중고나 물려받은 교복을 착용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화감 조성 문제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조례에 따르면 내년부터 대구시 관내 중'고생 1학년 신입생 전원은 교복비를 지원받게 된다. 내년 신입생 규모는 4만여 명이고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이 투입된다.송 시의원이 교복 지원을 당장 내년에 지급하려는 이유는 대구시의 동 사업 시행시기가 타시도보다 늦었기 때문이다. 그가 24일 별도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경북을 포함한 4대 지자체만 교복비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매년 120억원 가까이 투입되는 재원 마련이다. 현재 대구시는 교육청 소관 사업으로 지정했으나 교육청은 올해 같은 예산 규모로는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교육청은 사업 예산 일부를 시와 나눠 부담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나, 현재까지 대구시 입장은 확고한 상황이다.이에 대해 송 시의원은 "교복비는 긴급재난지원금의 20분의 1도 안 된다. 차세대 인재 육성의 일환 사업을 등한시 해서는 안된다"며 "시와 교육청은 동 사업을 위해 내년 예산에서 우선 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교복 지원 사업은 지역 섬유 산업계와도 연계되는 등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중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2020-09-24 15:27:54

도공,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간편 전화 체크인’  운영

도공,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간편 전화 체크인’ 운영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간편 전화 체크인'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간편 전화 체크인'은 휴게소 이용객이 매장 입구에서 휴게소마다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 전화번호, 방문일시가 서버에 자동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개인정보 수집범위를 전화번호만으로 최소화한 것이다.해당 전화는 별도 통화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수집된 정보도 4주 뒤에 삭제된다. 2G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QR코드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수기 기재나 QR코드보다 처리시간이 빨라 혼잡시간대 고객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들도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 입·출구 준수 등 방역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2020-09-24 15:26:40

대구지방세무사회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성금 8백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성금 8백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24일 오후 대구지방세무사회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사회복지시설 8개 단체 대표를 초청해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면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108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15백만(일억천오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0-09-24 15:26:24

경남 합천군, 코로나19 극복 위해 농기계 사용료 50% 감면

경남 합천군, 코로나19 극복 위해 농기계 사용료 50% 감면

경남 합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사용료를 50% 감면한다고 24일 밝혔다.감면 대상은 농기계대여은행 이용자로 코로나19 사태 안정 때까지 농기계 사용료가 50% 감면된다. 합천군은 혜택을 받게 되는 농업인은 1천800명, 금액은 6천만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했다.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4 15:24:07

류병선 경북여성경제인협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류병선 경북여성경제인협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류병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장(㈜영도벨벳 대표이사, 이하 경북여성경제인협회)은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견뎌내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의 지목을 받은 류 회장은 "방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협조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 김경미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한편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비누 거품이 더해진 기도하는 두 손에 'Stay Strong'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올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됐다.

2020-09-24 15:21:02

예천군, 2021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490억 확보

예천군, 2021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490억 확보

올해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1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경북 예천군 용궁면이 선정돼 총 사업비 49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예천군에서 진행한 단일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24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우수관거 정비 9.5㎞, 배수펌프장 1곳, 소하천 정비 4.72㎞, 교량 3곳 등에 대한 정비이다. 용궁면은 매년 장마철이면 풍수해 등 극심한 피해를 입어 왔다. 우수관 자체가 다소 좁은데다 펌프장 용량이 적어 배수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한 빗물 역류 등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왔다.이 사업은 2021년부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마무리될 계획이다. 특히 환경부의 우수관거 정비, 국토교통부의 지방하천(복계천) 정비, 행정안전부의 소하천 정비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공사 기간 단축은 물론 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됐다.예천군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사업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사업을 통해 항구적으로 시설물을 보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4 15:20:44

협회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앞두고 대구 본리초 박병주 선수 ‘주목’

협회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앞두고 대구 본리초 박병주 선수 ‘주목’

오는 25일 열리는 제36회 협회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앞두고 대구 본리초 박병주 선수에 야구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대구 내 5개 초등학교 야구부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회가 취소되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이다.기장국제야구대축제 초등부 2년 연속 우승을 하는 등 지역 내에서도 야구명문으로 불리고 있는 대구 본리초등학교의 박병주(2루수) 군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기 위해 비대면 특훈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박 군은 "코로나 때문에 학교를 가기도 어렵고 야외에서 연습을 하기 어려워서 비대면으로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며 "영상을 찍은 뒤 자세가 잘못된 것은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특별히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2살부터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며 놀았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애정이 컸던 박 군은 초등학교 3학년 야구부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인 4학년부터 대주자와 대수비로 경기에 나섰을 정도로 기량이 급속히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기장국제야구대축제에서도 2루수로 경기에 뛰는 등 주전 선수로 두각을 드러냈다.박 군은 이번 대회가 초등학생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비대면 수비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부족한 점을 메우기 위해서 운동을 쉬지 않았다.박 군은 "이번 대회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고 계속해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국제적인 야구선수가 되어 대구와 우리나라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0-09-24 15:19:18

MLB닷컴, '신인 올스타' 김광현 세컨드팀에 선발

MLB닷컴, '신인 올스타' 김광현 세컨드팀에 선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 중인 김광현이 MLB닷컴 선정 '2020년 신인 올스타 세컨드팀'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오른손 투수 데인 더닝(시카고 화이트삭스)은 '퍼스트팀' 선발로 지목됐다.MLB닷컴은 24일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한 주요 신인 선수를 '2020 올 루키 팀(2020 All-Rookie Team)으로 모았다.활약도에 따라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으로 나뉘며 24일 현재 7경기에 등판해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59, 피안타율 0.187, 이닝당출루허용 0.97을 기록 중인 김광현은 세컨드팀에 이름을 올렸다.30대 인 김광현의 나이가 감점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팀에 뽑힌 선발 투수 5명은 모두 1994년 이후에 태어난 '20대 초중반 투수'기 때문.하지만 김광현의 기록은 퍼스트팀의 여느 투수 못지않다. 김광현은 올 시즌 6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36을 기록 중이다.퍼스트팀에 뽑힌 한국계 2세 투수 더닝은 올해 6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19, 피안타율 0.190, 이닝당출루허용 1.03으로 활약했다.201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9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한 더닝은 올해 빅리그에 데뷔했고, 주목받는 신예 투수로 자리매김했다.MLB닷컴은 더닝과 함께 토니 곤솔린(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식스토 산체스(마이애미 말린스), 더스틴 메이(다저스), 이언 앤더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을 신인 퍼스트팀 선발 투수로 뽑았다.

2020-09-24 15:17:21

대구 서구, '대구시 지방세 발전포럼' 4년 연속 최우수상

대구 서구, '대구시 지방세 발전포럼' 4년 연속 최우수상

대구 서구청이 '지방세 발전포럼 우수 연구과제 선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구시가 주관한 이번 연구 과제 심사는 실효성 있는 지방세입 증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무 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지방재정 건전성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심사에서 서구는 '전기자동차 등 관련 산업 성장에 따른 과세 합리성 제고' 연구로 대구 8개 구·군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연구를 진행한 서구청 정병용 세무과 주무관은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세에 발맞춘 과세 체계를 제안했다. 단일세율이 적용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자동차세를 4단계로 세분화해 일반 승용차와 근접한 세율 체계를 마련하려 했다. 이 연구는 자산 가치에 따른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낮은 세율로 인한 세수감소 보전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도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지방세 제도개선 및 세입확충 방안을 연구한 세무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조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공정하고 안정적인 세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4 15:17:07

“다들 긴장해!”대구FC 빅토, '내 꿈은 라이언' 첫 등교!

“다들 긴장해!”대구FC 빅토, '내 꿈은 라이언' 첫 등교!

대구FC 마스코트 빅토가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에 전학생으로 등장했다.빅토는 22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정 '내 꿈은 라이언' 7화에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이하 마예종)의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첫날 부푼 마음으로 등교한 빅토는 마스코트 친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싸늘한 반응에 부딪혔다. 빅토의 인사에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심지어 전학생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하게 항의하더니 마스코트들이 교실을 이탈, 단체 수업 거부까지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펼쳐졌다.하지만 이는 빅토를 환영해주기 위한 마스코트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는 대반전을 맞이하며 빅토는 비로소 웃게 됐다. 재치있는 자기소개와 필살기인 '비행기' 개인기까지 뽐내며 빅토는 전학 신고식을 마쳤다.빅토는 "나도 리카처럼 사랑받고 싶다. 마예종에서 넘치는 활약으로 수석졸업생이 되어 대구로 금의환향 하겠다"고 밝혔다.빅토는 앞으로 전국의 흙수저 마스코트들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수업과 트레이닝을 받으며 최고의 마스코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마예종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또한 대구에서 그동안 뽐낸 매력을 얼마나 재치있게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내 꿈은 라이언'은 카카오톡의 '카카오TV채널'과 #탭(샵탭)에 새롭게 추가된 '#카카오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2020-09-24 15:16:48

경북 구미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경북 구미시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24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어 코로나19 등으로 극심한 매출 하락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2020-09-24 15:16:25

경북 구미시, 외국인 근로자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

경북 구미시, 외국인 근로자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

경북 구미시는 24일 방역물품 구입이 어려운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덴탈 마스크 8천매, 손 소독제 140개, 분무용 살균제 140개 등을 지원했다. 이들 물품은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상담센터 4곳 등을 통해 배부됐다.구미시는 지난 3~4월에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마크스 9천700매를 비롯해 손 소독제, 분무용 살균제 등을 지원하며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왔다.장세용 구미시장은 "타지에서 명절을 맞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가 재유행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9-24 15:15:45

[부음] 김미경 김천의료원장 시모상

▶이을순(95) 씨 23일 별세. 심석보·장보·창보(불국사의원 원장) 씨 모친상. 조현순·유덕남·김미경(김천의료원장) 씨 시모상. 빈소=동국대학교 경주병원 특실3호. 발인=26일(토) 오전 7시. 장지=경북 고령군 선영하. 054)429-8002.

2020-09-24 15:14:41

'코로나 상황 속 도쿄올림픽 강행' 보조 맞추는 日정부·IOC

'코로나 상황 속 도쿄올림픽 강행' 보조 맞추는 日정부·IOC

전염성이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내년 7월로 1년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강행하는 쪽으로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보조를 맞추고 있다.이미 전 세계 누적 감염자가 3천만명을 넘어섰고, 지금도 계속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코로나19 종식을 가정하고 내년 올림픽을 준비하기는 어렵게 됐다.이런 상황에서 정상적 개최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끈은 유효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는 것인데, 현재의 개발 추이를 보면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23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전화회담을 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연기해 놓은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약 15분간 진행된 이 협의에 동석한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올림픽상(장관)은 스가 총리와 바흐 위원장이 대회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앞서 바흐 위원장은 내년 대회 개최와 관련해 한층 전향적인 입장을 발표했다.바흐 위원장은 22일 IOC 웹사이트에 올린 공개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대책이 제한된 속에서도 여러 스포츠 대회를 통해 올림픽도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게 됐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는 도쿄올림픽을 포함한 향후의 대회(다른 올림픽) 준비에도 자신감을 주는 것"이라며 "백신 없이도 안전하게 대규모 스포츠 대회를 열 수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도쿄올림픽조직위 측은 이 메시지를 코로나19 상황에서 내년 대회를 열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는 IOC의 입장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4일 전했다.이와 관련, IOC 관계자는 감염 상태가 심각하지만 유럽과 미국에선 국제 대회를 재개하고 있는 점을 들어 일본 측이 진심으로 올림픽을 개최할 생각이 있는지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IOC 내에 있다며 바흐 위원장이 나선 배경을 마이니치신문을 통해 전했다.IOC가 내년 도쿄올림픽을 강행하는 쪽으로 분위기를 잡아가는 것은 도쿄 대회가 취소될 경우 여파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까지 미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실제로 바흐 위원장이 '코로나19 백신이 없더라도 내년 도쿄올림픽을 치를 수 있다'는 이번 메시지를 공개한 것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500일 앞둔 날이었다.이에 맞춰 스가 총리와 바흐 위원장은 내년 올림픽 개최를 실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장면까지 연출했다.내년 도쿄 올림픽을 코로나19 극복 무대로 삼고자 하는 일본 정부는 이미 대회조직위, 도쿄도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회를 열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일본 정부는 외국 선수단이 자국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나온 경우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행동범위 제한을 전제로 입국 후 14일간의 대기(격리)를 면제키로 하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짜고 있다.23일까지 2차례 관련 회의를 연 일본 정부는 앞으로 3차례 추가 회의를 거쳐 연내에 코로나19 속에서 대회를 치르는 복안을 담은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일본 정부와 IOC가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무릅쓰고 내년 도쿄올림픽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일본 내 여론은 호의적이지 않다.도쿄상공리서치가 지난 7~8월 도쿄에 본사를 둔 기업 3천327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진 도쿄올림픽의 바람직한 형태에 대해 '취소'를 꼽은 곳이 30.7%로 가장 많았다.또 22.4%는 연기해야 한다고 답변했다.반면에 내년 여름 개최를 원한다는 응답은 22.3%에 머물렀다.또 19.3%는 관중석을 띄엄띄엄 배치해 개최하는 안을 지지했고, 5.3%는 무관중으로라도 열어야 한다고 답변해 전체적으로 개최를 희망하는 응답이 절반에도 못 미쳤다.

2020-09-24 15:08:06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전업미술가협회 초대전'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전업미술가협회 초대전'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대구전업미술가협회를 초대, 달서갤러리에서 '당신의 행복한 기억'전을 열고 있다.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새로운 창작 풍토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작가들의 교류와 국내외전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의성과 개성으로 차별화된 미술운동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단체이다.이번 전시는 어려운 시대적 상황을 맞아 마음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행복한 기억을 소환해 50호 이상의 그림을 선보이는 웃는얼굴아트센터의 퍼블릭아트플랫폼 4번째 시리즈전이다. 전시는 29일(화)까지. 문의 053)584-8720.

2020-09-24 15:06:41

38노스 "북한 풍수해 참담…대규모 인도주의 위기 우려"

38노스 "북한 풍수해 참담…대규모 인도주의 위기 우려"

"지난 수십년간 북한을 방문했지만, 올해 북한 사람들이 견뎌야 하는 인도주의적 어려움은 매우 충격적이다."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매체 38노스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더해 올여름 수차례 북한 전역을 강타한 풍수해로 북한이 극심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익명의 국제 구호원들을 인용해 전했다.38노스는 여러 차례 태풍이 강타한 북한 전역에서 광범위한 홍수가 일어나 각종 대북 제재와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북한 경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했다.앞서 북한에는 8∼9월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이 잇따라 상륙하고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도를 비롯해 함경남도 함흥평야, 강원도 안변 지역 등의 농지가 극심한 풍수해를 입었다.38노스는 "홍수로 강이 범람하고 농지가 물에 잠기면서 옥수수, 콩, 쌀 등의 작물이 수확을 앞두고 들판에서 썩어가고 있다"며 "당국과 농민들은 작물을 구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피해가 광범위하고 너무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 일"이라고 전했다.피해지역의 가옥과 교량, 도로의 침수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외부 물자공급의 중단으로 복구 작업도 큰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38노스는 가옥·도로·교량을 재건하고 농지를 정리하는 일은 수개월이 걸리는 매우 험난한 작업이라면서 "중국과의 국경이 사실상 폐쇄된 것과, 올 1월 이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거의 모든 외부물자 공급이 중단된 것 때문에 회복이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슬프게도 구호와 재건을 위한 인도적 지원은 당분간 이뤄 지지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경제·사회적 취약계층이 코로나19는 물론 결핵 등 전염병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도 우려했다.38노스는 "영아, 임신부, 고령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중 홍수로 터전을 잃은 사람들은 특히 기근에 시달릴 위험이 크다"면서 비좁은 보호시설에 수용된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더 노출되고 결핵 등 전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38노스는 이어 북한을 20년 넘게 방문했지만, 홍수 피해를 지켜보는 것은 가슴 아프다"면서 "올해는 특히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없어서 대대적인 피해 상황을 보는 일이 더 힘들다"고 덧붙였다.

2020-09-24 15:02:03

[부음] 김성례 씨 23일 별세

▶김성례 씨 23일 별세. 임원옥 씨 부인상. 기성·기홍 ·순희 씨 모친상. 김효정 씨 시모상. 빈소=대구전문장례식장 102호. 발인=25일(금). 장지=명복공원. 053)964-7102. 〈대구전문장례식장(053-961-4444) 제공〉

2020-09-24 14:59:39

상주 지혜정사 무연고자 영산재 마련

상주 지혜정사 무연고자 영산재 마련

경북 상주 지혜정사(주지 지혜 스님)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3일 오전 9시 상주지역 무연고 사망자의 넋을 위로하는 합동위령제(영산재)를 연다.5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상주의 지혜정사 분향소 무대에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이수자인 인각 스님과 법륜·법길·행선·미건·보암·원혜·진여 스님 등 8명의 집전으로 1시간가량 치러질 예정이다.영산재는 불교에서 영혼천도를 위한 종교의식으로 1973년 중요무형문화재 50호로 지정됐고, 2009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됐다.지혜정사는 영산재 행사 보시금은 소외계층 돕기 및 상주시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지혜 스님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제사를 받들 후손이 없거나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인의 혼령을 위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4 14:59:04

경북농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 특별점검

경북농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 특별점검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까지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프라자 등 지역 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한다.경북농협은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 식품보존 방법, 매장위생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판매장별로 식품위생 자체점검, 직원교육도 함께 한다.김춘안 본부장은 "최근 폭우와 태풍 피해로 차례용품 물가가 많이 상승했다"며 "현장점검을 통해 식품위생관리뿐만 아니라 차례용품 수급 안정, 농산물 소비 촉진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09-24 14:54:42

오스트리아 언론이 주목한 K-방역의 비결은?

오스트리아 언론이 주목한 K-방역의 비결은?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신문이 한국의 방역 조치에 주목했다.일간 디 프레세는 23일(현지시간) '한국은 어떻게 바이러스 통제에 성공할 수 있었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적극적인 검사와 확진자 추적, 건강 보험, 타인을 고려하는 문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얻은 교훈 등을 꼽았다.신문은 한국이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지금까지 약 230만 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도 처음 도입했다고 소개했다.여기에 스마트폰의 위치정보서비스(GPS) 데이터와 카드 사용 내용 등을 통해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 추가 확산을 통제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런 강력한 조치는 국민 대부분이 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검사와 격리, 치료 비용을 건강 보험에서 부담한 점, 주위 사람들에게 병을 옮기지 않는 것을 예의로 여기는 문화적 특성상 많은 국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점도 주요 요인으로 진단했다.아울러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정비한 감염병 관련 법률과 당시 경험을 통해 코로나19 초기 병의 심각성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었던 점도 성공 비결로 소개했다.덕분에 한국이 인구가 밀집하고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중국과 교류가 빈번한 이웃 국가라는 악조건 아래서도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통제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또 신천지와 이태원 클럽, 광복절 집회 등 자칫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할 뻔했던 위기를 수차례 극복하며 신규 확진자 수를 다시 두 자릿수대로 낮췄다고 적었다.이 같은 종합적인 대응을 통해 한국이 다른 유럽 국가와 비교해 훨씬 적은 추경액을 투입하고도 경제 성장률 측면에서 선방할 수 있었다고 신문은 평했다.그러면서 "한국의 성공 비결은 마법이 아니다.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 작용한 결과"라면서 재확산으로 다시 봉쇄 조치가 이뤄질지 모르는 상황에 부닥친 유럽에 "한국이 교훈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한편, 오스트리아에서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자 개인적인 실내 모임의 인원을 10명까지로 규제하는 등 제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날 기준 68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만9천984명으로 4만 명에 육박했다.

2020-09-24 14:54:32

유족은 월북 아니라는데 軍 "구명조끼·신발 등 근거 있다"

유족은 월북 아니라는데 軍 "구명조끼·신발 등 근거 있다"

군 당국은 북한군에 피살된 후 불태워진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47) 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유족은 A씨가 월북할 이유가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실종됐던 A씨는 어업지도선 선내에 신발을 남겨두고 구명조끼를 입고 부유물에 올라탄 채 22일 오후 3시 30분쯤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에 최초 발견됐다. 이후 북한 해군 계통의 상부 지시로 약 6시간 후인 오후 9시 40분쯤 북한군이 A씨에게 총격을 가했고, 그로부터 30분 이후인 오후 10시 11분쯤 A씨의 시신을 화장한 정황을 연평도 감시장비에서 관측된 북측 해상 '불빛'으로 확인했다고 군 당국은 전했다.군 당국은 A씨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한 근거로 크게 세 가지를 제시했다. ▶A씨가 구명조끼를 입은 채로 부유물에 올라타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점 ▶선박에 신발을 벗어두고 간 점 ▶북측 발견 당시 월북 의사를 표명한 정황이 식별됐다는 점을 판단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군 당국은 A씨가 북측에 월북 의사를 알렸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하지만 A씨 유가족은 A씨가 월북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A씨의 유가족은 "내 동생은 월북을 시도할 만큼 이유나 동기도 없다"고 연합뉴스TV를 통해 일축했다. 또 A씨는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고, 비교적 안정적 직업의 공무원 신분이다. A씨가 월북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도 A씨가 평소 근무와 관련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말했다.북한군의 만행은 A씨가 화장된 이후인 22일 오후 11시쯤 국방부 장관과 청와대에 보고됐다. 앞서 군 당국은 A씨가 북한 측과 접촉한 사실을 3시 30분쯤 인지한 후, A씨가 피살되기 전까지 약 6시간 동안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에 대해 군 당국은 피격 장소를 초기에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고, 북한이 A씨를 사살할 것이란 예상을 하지 못했다는 해명을 내놨다. 군 당국은 24일이 돼서야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이러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에 대한 북한의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2020-09-24 14:53:06

경북 구미대·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산학협력 협약 체결

경북 구미대·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구미대(총장 정창주)와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사무총장 김수일)는 24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서비스 분야 우수 인재양성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이에 따라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국내외 현장실습 기회가 많아져 취업문이 넓어질 전망이다.TP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광분야 협력을 위해 2002년 창설된 국제기구로 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회원 도시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과 컨설팅, 관광상품 공동개발,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09-24 14:51:48

DGIST, 머리카락보다 얇은 초박막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

DGIST, 머리카락보다 얇은 초박막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 신물질과학전공 이성원 교수 연구팀이 물리적인 힘에도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초박막 에너지 저장 장치를 개발했다.기존보다 더 얇고 유연하며 우수한 기계적 안정성도 함께 갖춰 향후 전자 피부와 같은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성원 교수 연구팀은 기존의 딱딱한 배터리 대신 슈퍼커패시터를 0.1밀리미터(㎜) 이하의 초박막 형태로 제작했다. 이 슈퍼커패시터는 총 두께 23마이크로미터(㎛), 단위 면적당 저장 용량 7.91밀리패럿(mF/㎝2)을 가진다. 이는 약 40마이크로미터(㎛)인 머리카락의 절반에 해당하는 두께다.1천 번의 충전과 방전에도 처음과 거의 동일한 저장 용량을 보여 기존 배터리보다 물리적으로 매우 유연하면서도 반복되는 충·방전에도 물성이 변하지 않는 장점을 지닌다.또한 이 교수 연구팀은 스프레이 용액 공정으로 그래핀 잉크를 도포해 활성 전극으로 활용하는 대량 생산 방식을 적용했다. 이때 기존에 잉크를 수직으로 분사하던 스프레이 공정 대신 45도 각도로 분사하는 스프레이 공정을 진행, 기존 대비 단위 면적당 30% 이상 더 높은 에너지 저장 효율 확보에 성공했다.이성원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의 배터리나 슈퍼커패시터에 비해 얇고, 피부처럼 굴곡진 표면에서도 강한 접착력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2020-09-24 14:48:40

영국 2차 봉쇄에 다시 사재기…마트 화장지·식료품 동나

영국 2차 봉쇄에 다시 사재기…마트 화장지·식료품 동나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제한조치가 도입된 후 전국적으로 사재기가 재현되고 있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영국 전역에 걸쳐 대형 슈퍼마켓의 화장지와 식료품 매대가 텅 비고 있으며 일부 슈퍼 체인은 보안 인력을 동원해 몰리는 고객들을 통제하고 있다.영국에서 두번째로 큰 슈퍼 체인인 아스다는 전국적으로 사재기가 발생해 모든 매장의 화장지들이 동났으며, 1천명의 보안 인력을 신규로 투입해 고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장바구니와 카트를 소독하는 등 매장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전국의 수많은 소비자가 마트에 화장지를 사러 왔다가 허탕을 치고 있다고 아스다는 전했다.사재기 품목을 보면 화장지가 가장 먼저 소진되고 다음으로 식료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소셜 미디어를 보면 영국 소비자들은 이런 사실들을 사진과 함께 글로 올리면서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으며 부끄러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소비자들은 현재 아스다와 모리슨, 세인스버리, 테스코 등 유통업체들에 화장지 등 필수품 구입 수량을 제한하라고 요청하고 있다.유통업체들은 이런 사재기가 계속될 것을 우려해 소비자들에게 물품이 충분하다며 안심시키고 있다.영국 최대 유통업체인 테스코의 데이브 루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비자들이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그는 "영국은 지난번에 식료품 업계에서 잘 대응하는 것을 목격했다. 충분한 양의 식료품이 있다"고 안심시켰다.루이스 CEO는 "공급망에 불필요한 긴장 상태를 초래하는 사재기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소비자들이 평상시처럼 쇼핑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대형 유통업체인 알디 UK의 자일스 헐리 CEO는 전날 존슨 총리의 대국민 연설 이후 소비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그는 "우리 점포들은 충분한 상품을 비축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신중하게 쇼핑해달라. 필요한 것 이상으로 물건을 살 필요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일각에서는 이전과 같은 사재기가 다시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당분간 식료품 수요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영국에서는 앞서 지난 3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시작할 때 화장지 등 생필품과 각종 식료품 사재기 현상이 한동안 지속했다.보리스 존슨 총리는 전날 펍과 식당 등의 오후 10시 이후 영업 금지, 상점 등 실내 마스크 착용 확대, 가급적 재택근무 유지 등을 뼈대로 하는 코로나19 제한조치를 발표했다.존슨 총리는 오는 24일부터 적용되는 이런 조치가 6개월간 지속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전에 도입됐던 이동제한을 포함한 전면적 봉쇄조치는 아니지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새로운 조치가 발표되면서 사재기 현상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0-09-24 14:48:37

이철우 지사, 추수 현장서 농부들과 수확 동참

이철우 지사, 추수 현장서 농부들과 수확 동참

이철우(가운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벼 수확이 한창인 상주시 사벌국면 원흥리 들녘을 찾아 강영석(오른쪽) 상주시장, 김진욱(왼쪽) 경북도의원, 마을주민 등 30여 명과 함께 벼 베기 작업을 했다.

2020-09-24 14:45:30

한수원 23일 추석명절 앞두고 다양한 나눔활동 전개

한수원 23일 추석명절 앞두고 다양한 나눔활동 전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하 한수원)은 추석을 맞아 23일 결연 복지시설인 경주 하나노인복지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대용량 건조기를,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에 안심지팡이 등 보조기 200개를 각각 전달했다.또 이날 경주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청렴고도 경주, 반칙 NO! 부정 NO!'라는 주제로 노·경 합동 청렴캠페인을 펼친 뒤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 지역아동센터 협회에 전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 청렴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더 풍요롭게 나누겠다"고 했다.

2020-09-24 14:44:49

(주)베스트메디, 칠곡군에 마스크 2만장 기탁

(주)베스트메디, 칠곡군에 마스크 2만장 기탁

경북 칠곡군 농기계특화농공단지에 위치한 (주)베스트메디(대표 김도완)는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2만 장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2020-09-24 14:43:58

한국수자원공사 봉화권지사 한부모가정에 차례용품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봉화권지사 한부모가정에 차례용품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봉화권지사(지사장 정연수 )는 22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사무소를 방문, 한부모 가정과 홀몸노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추석 맞이 차례용품(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2020-09-24 14:42:41

미 SK공장 '불법취업' 한국근로자들 체포…자진출국키로

미국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SKBA)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해온 한국인 근로자 13명이 불법 취업 혐의로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에 체포됐다 15시간 만에 풀려났다.이들은 HSI 조사에서 불법 취업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강제추방이 아닌 자진 출국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23일(현지시간)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은 이날 오전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SKBA)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근로자 13명을 전격 체포했다.HSI는 한국 국적자들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조지아주 펜더그라스의 한 주택가를 급습해 이들을 모두 연행했다.이들 근로자는 애틀랜타의 HSI 지부에 구금된 상태에서 고강도 조사를 받았으며, 자진 출국을 약속하고 모두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소식통은 "체포됐다 풀려난 근로자들이 빠르면 25일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앞서 HSI는 총영사관에 "한국인 근로자 13명이 비자면제 프로그램인 전자여행 허가제(ESTA)에 따른 미국 입국 요건을 위반했다"고 통보했다.이들 근로자는 ESTA로 미국에 입국해 조지아주 커머스 SKBA 공장 건설 현장에 투입됐으며, 건설 현장 인근의 펜더그라스에 숙소를 잡고 출퇴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 소식에 정통한 애틀랜타 한인 관계자는 "HSI는 한국인 근로자들이 정식 취업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ESTA로 입국해 공장 건설 노동자로 불법 취업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고 밝혔다.HSI는 SKBA 공장 건설 현장도 직접 방문했으며, 불법 취업 근로자들이 당장 출국하지 않으면 추가 단속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SKBA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 측은 한국인 근로자 체포 사태와 관련해 SKBA가 공사 초기부터 건설 근로자 직접 고용 주체인 협력업체(Contractor)들에 미국 관련 법의 철저한 준수를 지속해 요청해 왔다며 위반 협력업체들에는 계약 해지 등 엄중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체포 사태를 두고 현지 한인사회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나왔다.지난 5월 한국인 근로자 33명이 SKBA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기 위해 ESTA로 입국하려다 애틀랜타 공항에서 추방됐고, 지난달 초에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의 협력업체 직원 등이 무더기로 입국을 거부당했다.더그 콜린스 연방 하원의원(공화·조지아주)은 지난달 SKBA 공장 건설 현장에 불법 취업한 한국인 근로자들이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뺏고 있다며 ICE에 전면 조사를 요청하기도 했다.애틀랜타의 한 한인은 "한국기업 협력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손이 부족해지자 한국에서 근로자들을 불법으로 파견받았다"며 "미 당국이 이 문제를 주시하다가 이번에 체포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24 14: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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