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새책] 밸런스토피아

밸런스토피아/ 최문갑 지음/ 좋은땅 출판사

최근 대형 이슈로 등장한 미투와 그 이전의 세월호, 촛불 사태 등을 관통하는 키 워드는 무엇일까. 대형 이슈의 원인은 복합적이지만 이 책은 핵심 키 워드를 '균형(밸런스) 상실'로 진단하고 있다.

언론사 특파원을 거친 저자는 미투나 현재 대형 이슈의 경우, 가해자들의 추락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성과 감정, 육체와 정신의 균형 상실이 갈등의 근원이라고 보았다. 문제는 우리의 이념 갈등, 남남 갈등, 세대 갈등 등이 아직도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

저자는 이 쓰나미를 헤쳐 나갈 방법으로 '밸런스토피아'를 제시한다. 밸런스와 유토피아의 합성어인 밸런스토피아를 통해 균형의 가치를 성찰, 구현한다면 한국사회는 평화롭고, 모두가 동경하는 유토피아 같은 터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400쪽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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