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나현규가 말한 사랑 이별 그리움

18일 수성아트피아서 리사이틀

바리톤 나현규 바리톤 나현규

김효근 첫사랑 등 가곡 선보여

이탈리아가 인정한 바리톤 나현규가 사랑, 이별, 그리움의 선율을 들려준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무학홀에서 '바리톤 나현규 리사이틀'을 연다.

수성아트피아 상주예술가 첫 시리즈로 마련되는 이 공연에서 나현규는 사랑, 이별, 그리움의 정서를 담은 가곡과 오페라의 아리아를 노래한다.

바리톤 나현규는 창원대와 부산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밀라노 시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했고, 오스트리아 탈리아비니, 이탈리아 피에로 카푸칠리, 데이바 마리나, 마쟌니노체카, 볼타 만토바나 등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1년 만치넬리 극장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역으로 데뷔한 이래 이탈리아 '트리아 매니지먼트' 소속 가수로 한국과 이탈리아 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나현규는 이 무대에서 파올로 토스티의 '슬픔' '작은 입술' '이별의 노래', 빈센초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 중 '아! 그녀를 영원히 잃어 버렸네' 등 아리아와 김효근의 '첫사랑', 채동선의 '그리워' 등 가곡을 들려줄 예정.

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상주예술가 제도를 통해 세계 공연예술계의 중심에 있는 작품들을 지역에 소개하고 있다"며 "첫 무대인 '바리톤 나현규 리사이틀'을 통해 대구의 음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석 1만원. 전화예매 053)668-1800. 인터넷예매(www.ssartpia.kr/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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