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어 여왕' 인주연, KLPGA투어 첫 우승

NH 챔피언십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연장전에서 김소이 제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인주연(21)이 생애 첫 정상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인주연은 13일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에 김소이(24)와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인주연(21)이 생애 첫 정상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인주연은 13일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에 김소이(24)와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인주연(21)이 생애 첫 정상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인주연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에 김소이(24)와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은 지난 3월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챔피언 홍란(32)에 이어 시즌 두 번째다.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아 상금순위 4위(1억6천298만원)로 올라선 인주연은 무엇보다 데뷔 이래 떨치지 못했던 시드 걱정을 2020년까지 덜게 됐다. 인주연은 "우승 상금, 우승 트로피도 좋지만 시드 확보가 제일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상금 랭킹 71위(7천800만원)에 그쳐 시드전을 치러야 했지만 2부투어인 드림투어를 병행한 끝에 드림투어 상금랭킹 2위(1억795만원) 자격으로 올해 시드를 땄다.

인주연은 "이렇게 많은 갤러리 앞에서 챔피언조로 경기해본 게 처음으로 엄청나게 떨렸다"면서 "선두로 나선 첫날부터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만큼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

관련기사

최신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